아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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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반
2. 인물
3. 기타


1. 일반


ice[aɪs]. 얼음을 뜻하는 영어 단어이다. 고대 영어 시기 'is'였다가 대모음추이로 'i'의 발음이 [aɪ]로 바뀌는 비교적 간단한 변화만을 입었다. 그런 고유어치고는 '-ce'라는 철자가 상당히 라틴어나 프랑스어 같은 느낌을 주는데, 15세기에야 해당 표기가 등장했다고 한다.#
대개 을 얼린 것을 의미하지만, 이산화탄소를 '얼린'[1] 것도 '마른 얼음'이라고 dry ice라고 한다. ice cream도 이 단어가 들어간 합성어이다.
형용사형으로 icy[ˈaɪsi]가 있다. '아이스'라는 표기로 외래어로 활발히 쓰이는 ice에 비하면 이 형용사형은 그다지 외래어로 잘 쓰이지 않는 편이다.
독일어 동원어는 'Eis'이며 발음은 같다. 다른 게르만어도 'is' 계열이며 아이슬란드(Ísland)는 국호에 '얼음'을 뜻하는 'Ís'가 들어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은어로 보석이나 다이아몬드를 의미한다. 근래엔 힙합에서도 자주 쓴다. "ice on my wrist" 등 Money swag의 가사로 자주 등장한다. 1906년부터 이 용법이 등장했다고 한다.
뭐든지 줄여 쓰기를 좋아하는 일본에서는 아이스크림을 간혹 아이스로 줄여서 부르기도 한다.

2. 인물



2.1. 롤링스타즈의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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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김현심. 테슈 박사의 로봇이었으나 50년이 지나면 폐기되는 로봇폐기법 때문에 어쩔수 없이 동료들과 함께 크라켄에게 팔려가 로봇 행성 국가 대표팀이 되었다. 즉, 목숨을 담보로 야구를 하게 된 것.
로봇 팀의 타자이자 3루수이다. 지구 국가 대표팀 롤링스타즈와의 스페이스 리그 준결승전에서 럭키에게 투아웃에서 삼진 당하자, 감독이었던 크라켄에게 어차피 기대도 안했다는 말에 긴장하게 되고 자신과 동료들을 '''쓸모없는 고철덩어리'''라고 하자 수비하러 가다가 속으로 분개한 듯이 멈칫 한다.
주장이었던 프랑켄 주니어가 크라켄의 독재에 저항하자 공감하면서 동료들과 같이 동참하게 된다.
크라켄 감독은 클락을 경기장에서 죽이고, 롤링스타즈 팀원들이 가세해 크라켄의 부하들인 파괴로봇들을 막게 된다.
결국 크라켄은 자멸의 길을 걷고, 로봇 행성 국왕님에게 로봇폐기법 폐지와 테슈 박사로 하여금 제로클락을 같이 재생시킬 것을 동료들과 같이 듣게 된다. 야! 신난다~
나중에는 테슈 박사에게로 다시 돌아오게 된다.

2.2. 재기드 얼라이언스 2아이스




2.3. DC 코믹스의 슈퍼 히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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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은 토라 올라프스도터. 히어로 이름처럼 얼음을 다루는 능력을 지니고 있으며 능력을 지닌 파이어와 친구다. 가이 가드너와 연인 사이이기도 했다.
본래 북유럽 신화와 관계된 캐릭터이다. 다만 옆동네토르처럼 북유럽 신화의 인물에서 따온것은 아니다.
부스터 골드가 시간여행으로 테드 코드를 되살려서 맥스웰 로드오막 프로젝트가 성공한 에피소드에서는 북유럽 신들보고 맥스웰 로드를 퇴치하는데 도와달라고 했는데 거절당하기도 하는 등의 일도 있었으나 제네레이션 로스트 이후 초능력자 캐릭터로 설정이 변했다. 현재는 신화와 관련된 판타지 계열 캐릭터가 아닌 단순 에스퍼 캐릭터.

2.4. 팝픈뮤직의 캐릭터 아이스




3. 기타



3.1. 코스타리카의 통신회사



코스타리카 국적의 이동통신사로, 정식 명칭은 아이스 셀룰러이다.

3.2. 얼음과 불의 노래에 나오는 발리리아 강철검 아이스




3.3. 러시아 영화 아이스



한국에선 2019년 개봉하였다.

[1] 승화시킨 것이라 응고와는 다소 다르기는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