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사카 마모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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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아카사카 마모루
'''일어표기'''
赤坂 衛 (あかさか まもる)[1]
'''나이'''
20대 후반 또는 30대 초반 추정
'''좋아하는 것'''
아내와 딸, 초콜렛, 마작
'''싫어하는 것'''
범죄, 피망[2]
'''혈액형'''
A형
'''생일'''
8월 3일[3]
'''별자리'''
사자자리
'''가족관계'''
아카사카 유키에(부인[4]), 아카사카 미유키(딸)(쇼와 53년생)
'''특이사항'''
권왕 또는 투신
'''성우'''
코야스 타케히토(드라마 CD/쓰르라미 데이브레이크)
오노 다이스케/패트릭 사이츠(애니/콘솔)
1. 캐릭터 프로필
2. 캐릭터 소개
4. 각 편에서의 행적
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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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캐릭터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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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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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기 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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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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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

2. 캐릭터 소개


쓰르라미 울 적에에서 최고의 무력(격투 한정)을 가지고 있는 '''유부남'''.
경시청 공안부의 비밀부문 자료7과에 근무하는 형사. 계급은 경부(히마츠부시 편) → 경시. 한국의 경찰 계급 중 경정급.
쇼와 53년, 풋풋한 신입 공안으로 아내 유키에의 출산을 눈 앞에 두고 히나미자와 건설과 관련된 건설대신의 손자가 납치된 사건의 단독수사 명령을 받아 히나미자와로 오게 된다. 이 과정에서 후루데 리카라는 신비한 분위기의 소녀와 만나서 그녀와 깊게 얽히게 된다.
아내 유키에하고는 금슬이 좋으며 주변에서도 열애 부부로 소문이 나있다.
히마츠부시 편의 주인공이다. 츠미호로보시 편의 TIPS에서 잠깐 다시 나오고 미나고로시 편부터 다시 본편에 재등장한다.
여담으로 후루데 리카역의 성우 타무라 유카리쓰르라미 울 적에에서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가 바로 아카사카라고 한다. 트위터에서 몇 번 정도 언급하였다.
[5]
우연의 일치로 아카사카의 애니, 게임 성우는 죠죠의 기묘한 모험 시리즈의 '''쿠죠 죠타로'''이고 드라마 CD와 애니 영어판 성우는 '''DIO'''이다.

3. 쓰르라미 데이브레이크에서의 모습


아카사카 마모루/쓰르라미 데이브레이크 참고.

4. 각 편에서의 행적




4.1. 히마츠부시


관광객으로 가장해서 히나미자와에 도착해 버스에서 내린 순간 그는 정류장에서 잠들어 있던 후루데 리카와 만난다.
그녀에게 '도쿄로 돌아가'라는 말과 불길한 예언을 듣지만 무시하기로 한다.
오오이시 쿠라우도와 협력해 납치 사건을 해결하면서 부상을 입는다. 그날 밤 아내에게 전화를 하려고 했지만 전화기가 모두 고장나있어서 공중전화를 찾아가기로 한다. 그러나 찾아낸 공중전화의 전화선은 모두 잘려있었다.
전화를 포기한 순간 그곳에서 후루데 리카를 만난다. 그녀에게서 4년 연속으로 벌어질 히나미자와 연속 괴사 사건과 그녀도 살해당한다는 예언을 듣는다.
다음날 아카사카는 부인 유키에가 사고로 죽었다는 사실을 듣고 충격에 빠진다.
시간이 한참 흐르고 아카사카는 도쿄에서 히나미자와 대재해에 대한 소식을 듣는다.
오랜만에 오오이시와 재회하면서 사건에 대한 자세한 전말을 묻는다. 오오이시로부터 4년 연속으로 벌어진 히나미자와 연속 괴사 사건히나미자와 대재해 이야기를 듣는다. 그리고 후루데 리카는 가스 재해가 아니라 '누군가'에게 살해되었다고 한다.
후루데 리카의 '''예언이 전부 진실이라고 깨닫는 순간''' 그녀가 '자신한테 구조 요청'을 보냈다는 '''진실에 도달해버린다.'''
그가 5년이 넘는 시간이 지나도록 그녀의 예언이 진짜 이루어졌는지 아닌지 단 한번도 확인해보지 않았다는 사실(그것도, 일반인도 아닌 마음만 먹으면 사건이 일어났는지 충분히 확인 가능한 현직 경찰이면서도)은 본심으로는 어린아이인 그녀의 말을 믿어주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자신이 믿어주지 않았기 때문에 그녀를 구하지 못했다고 절규한다. 그리고 오오이시와 함께 히나미자와 대재해에 대한 진상을 쫓고, 끝내 진상규명에는 실패했으나 자신들의 조사과정 및 결과를 정리한 책을 출간한다. 책의 제목은 바로 '''쓰르라미 울 적에.'''

4.2. 츠미호로보시


본편에는 등장하지 않고 해당 편 종료 후에 TIPS '악마의 각본'에서 등장한다. 히나미자와 대재해 20년 뒤에도 히마츠부시 편과 마찬가지로 오오이시와 함께 당시 사건을 추적하는 모습으로 나온다. 타카노 미요류구 레나에게 준 스크랩북이 사실은 사건의 진실을 일부나마 담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문을 제기한다.
해당 TIPS를 각색한 애니메이션 2기 1화에서는 성인이 된 레나와 직접 만나기도 한다. 다만 레나와 대화를 나누는 인물은 오오이시라서 아카사카는 비중이 크지 않다.

4.3. 미나고로시


행운에 행운이 연속된 미나고로시 편에서 리카와 아카사카는 재회하게 된다. 아카사카에게 적용된 행운은 "'''도쿄로 돌아가'''"를 듣자마자 '''정말로''' 돌아간 것. 덕분에 아내가 살았고 아내의 은인인 리카에게 무슨 일이 벌어지더라도 도와주겠다고 말한다. 하지만 와타나가시 축제 전까지 말도 없이 지방으로 가서 온천 관광을 하고 있어서 리카가 도움을 구하는 순간에는 자리에 없었다. 그래서 한동안 팬덤 사이에서 '온천사카', '쓸모없는 놈'[6], '도쿄로 돌아가.' 등으로 구박받았다. 사실 이 루트의 아카사카는 리카와 만난 첫 대면에서 바로 돌아갔으니, 당연히 자신이 살해당한다는 리카의 예언을 포함하여 다른 히나미자와의 사정을 전혀 알지 못한 것이 당연하다.
미나고로시 편의 주제인 "영웅 한 명의 힘에 의한 해결이 아니라 사람들끼리 힘을 모아서 해결한다."라는 교훈을 알려주는 장치가 되기 위해 희생된 거다.
여담으로 히마츠부시 편의 뒷풀이에서도 그가 온천여행을 가버렸다는 케이이치의 발언이 나온다.

4.4. 마츠리바야시


마츠리바야시 편의 조각모음을 하다보면 "최후의 기적이 필요합니까?"라는 물음이 뜬다. 이 물음에 답하면 그동안 조각엮기에서 쓰이지 못했던 '조각 가루'가 나온다. 여기에서 아카사카는 리카를 구하러 가지 못한 자신을 자책하며 무의미할 정도로 오랜 시간을 도장에서 가라테로 단련하며 보내고 있었다. 그 금욕적인 모습에 도장 사람은 혀를 내두르는 모습이 나온다. 그리고 리카와 유키에를 구하기를 신에게 빌던 그는 누군가의 목소리를 듣는다.[7] 그 이후 마츠리바야시 편이 시작된다.
리카가 이리에와 토미타케에게 타카노에 대한 얘기를 하는 도중 오오이시와 함께 나타나서 리카를 도와주기로 결심한다. 그 뒤 리카는 소노자키가에 은신하고, 리카가 사라졌다는 것을 타카노로부터 숨기기 위해서 리카의 집에서 잠시 생활한다.[8] 가끔 이리에가 방문하는데, 이 때 전화기가 울리는 시간을 이용하는 암호를 가르쳐준다. 이 암호 덕분에 이리에가 타카노에게 쫓기기 시작할 때 집에서 뛰쳐나와 리카를 직접 도와주러 달려나간다.
때마침 리카가 야마이누에게 납치될 절체절명의 위기가 닥친 순간 간지폭풍을 몰면서 등장. 이때 흘러나오는 You -Destructive- 브금도 일품.
오코노기가 신호하자 주사기를 든 남자가 리카의 팔로 향한다.
뒤에서 붙잡히고 입까지 막혀, 리카가 할 수 있는 신체적 저항을 전부 잃었다.
……믿고 있다. …………내가 비록 잠들게 되어도…믿고 있다.……
분명 내 눈을 뜨게 해줄 것이다. ……그리고, 눈을 뜨고 처음으로 보는 것은 나의 사랑스러운 동료들일 것이다………
「……………………………에?」
…다른 대원들은, 그 이상한 광경을 보았다.
주사기를 가진 남자가 공중을 빙글 2회전 이상 돌더니 지면에 떨어진다. 오코노기도 포함해 이 중력의 법칙을 무시한 갑작스런 현상을 이해할 수 없었다. 그건 리카도 마찬가지.
리카를 뒤에서 잡고 있던 남자가 말했다.
'''「………………늦지 않았다…………….」'''
그 소리는 후회와 고뇌를 알고 있는 사람밖에 낼 수 없는 중량감이 있었다.
「……수없는 세계에서 후회했어. …언제나 깨달았을 때는 이미 늦었었지….」
(생략)
「………내가, 계속 계속…가장 전하고 싶었던 말을 할게.」
「……아, ……………아,」
'''「리카, 너를 '''
''' 구하러 왔다!!」 '''
「아카사카아아아앗!!!」
다음은 그의 활약.
맞은 두명은 확실히 공중에 떴다…!! 게다가 뒤에서 덤벼드는 두명을 뒤돌아보지도 않고서?!
그 자리에 있던 야마이누 5명이 아카사카를 둘러싼다. 하지만, 아카사카의 안중에는 5명은 없다. …그저, 간신히 겨우 다다를 수 있었던 후회의 시간에서의 감개밖에 없다. …하지만 5명은 느끼고 있었다. …안중에 없는 것은, ……혹시, …말대로의 의미인 것은…….
「뭐, ……뭘 멍청히 하고 있나!! 제압해라!!」
오코노기의 소리를 신호로 5명의 야마이누가 일제히 덮친다.
(생략)
리카가 머리를 움켜 쥐고 지면에 엎드리자, ……………그곳에 남은 것은, …한명의 소녀와의 5년만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되돌아 온, 한명의 남자뿐이였다.
(생략)
처음 덤빈 남자는 오코노기가 처음 눈을 깜박임과 동시에 격침되었다. 덮치려고 하는 낮은 자세가 생명을 거둔 것이다. 그런 틈을 놓칠 만큼, 이 남자는 쉽지 않다. 남자의 후두부에 박힌 수도는, 연무로 고드름을 쪼개고, 몇장이나 겹친 기와를 산산조각낼 위력이 있다. ……하지만, 그런 평상시에도 아카사카는 다치치 않기 위해 힘조절을 하고 있었다. 그 힘조절을 아카사카는 처음부터 그만둔다. 그러니까, 일격에 격침한다. 먼지만큼 용서 없이!! 단련된 무적의 주먹이, 오코노기가 다시 눈을 깜박이는 사이에, 그 다음 깜박이는 사이에 차례차례로 야마이누들에게 날아간다. …… 전부, 일타필살!! 이것이야 말로 '''가라테의 진수'''의 체현!! 그 위력을 남자의 동료들 이렇게 부르며, 칭송하며, 두려워했다!! 그 위력을 말하자면 '''철갑탄'''! 어떠한 장갑도 의미를 잃는다. 어떠한 악이 어떠한 비도로 몸을 이루어도 아카사카의 앞에서는 그런 장갑의 의미를 잃는 것이다. …하지만, 그들이 그것을 이해하기에는 '''아카사카는 너무나도 강하다!!! '''
(생략)
… 인원수의 문제가 아니다. 이 괴물에게, 기술직이 섞인 야마이누 정도가 떼로 덤벼도 이길 수 없다. ……유일한 전투직은 전원, 지하에 있지 아니한가. 무리라고 무리 무리.
(생략)
모두가 무쌍을 벌이는 마츠리바야시 편에서도 단연 최고의 사기 캐릭터. 대놓고 '''권왕'''이라 불린다.
아내가 생존했는데도 전편과 달리 사건에 개입한다. 미나고로시 편에서는 리카의 경고를 듣고는 바로 도쿄로 돌아가서 매해 와타나가시 축제마다 발생하는 살인사건에 대한 정보를 전혀 듣지 못했지만 마츠리바야시 편에서는 아내에게 직접 가는 대신 전화를 해서 생존 플래그도 세우고 히나미자와 연속 괴사 사건 및 리카의 사망 예언도 전부 들었기 때문이다.
딸의 이름은 미유키(美雪). 엄마인 유키에(雪絵)의 눈 설(雪)자를 따 와서 지었다.[9]

4.5. 미오츠쿠시


마츠리바야시 편처럼 리카를 도우러 나타났지만 아카사카 무쌍이었던 마츠리바야시 편에 비해서 활약 비중은 줄어들었다. 그래도 조력자로서 케이이치와 리카를 도우며 타카노 미요의 음모를 저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4.6. 네코다마시


드디어 등장. 미나고로시 때와 마찬가지로 5년 전 히나미자와에서 만난 그녀의 예언 덕분에 아내와 자식을 구할 수 있었기에, 히나미자와 부원들이 모인 장난감 가게에서 다시 만난 그녀에게 은혜를 갚기로 맹세한다.

'''"자, 앞으로 조금이면 되니까 말야…… 리카 짱… 너를 구하러 왔어… 리카 짱! 이제 안심해도 돼! 이걸로 리카 짱 안에서 기생충이 사라졌어! 리카짱을 구할 수가 있었다고!"'''

다시 이어지는 루프에 절망하고 있던 리카는 그에게 희망을 느끼고 기대를 걸었던 듯 보이지만, 얄궂게도 '''히나미자와 증후군이 발병한''' 그가 리카와 단 둘이 그녀의 집에 있을 때 '인간의 뇌를 파고드는 구더기로부터 구해주겠다'는 명목으로 그녀의 목을 칼로 찔러버린다. 본인도 목을 피가 나도록 미친듯이 긁어대며 작중 처음으로 광소하는 모습을 보이고는, 아예 구더기를 절멸시킨답시고 휘발유까지 들이부어서 그녀를 집채로 불태워 죽였다.[10]
아이러니하게도 리카를 죽이는 순간 마츠리바야시와 마찬가지로 '너를 구하러 왔다.'는 대사를 꺼내는데, 당시와 상황이 정반대임을 감안하면 그야말로 참담하기 짝이 없다. 아카사카의 발병은 리카에게 더 이상 의지할 사람이 없다는 것을 묘사한다고 봐도 무방하다.

4.7. 무력


''''그 무시무시한 위력을 동료들은 칭송하며, 두려워했으니, 그 위력야말로 철갑탄!!!''''

'''격투술 한정으로 세계관 최강의 존재다.'''[11]
'''작중에서 보여주는 아카사카의 무력은 인간을 아득히 넘어선 슈퍼 솔져급의 능력이라해도 과언이 아니다.''' 주먹 한방에 성인 남성이 공중에서 두바퀴를 돌고 추락하며 손날치기 한방에 기와 여러개와 고드름을 작살내는 위력이라 언급되며 야마이누 두명을 일격에 공중에 띄워버리기도 했다. 심지어 2초도 안되는 시간에 야마이누 5명을 순식간에 정리해버리고 나름 전투 정예인 야마이누의 대장 오코노기조차 가지고 놀정도. 심지어 주먹질 한방에 뒤에 있던 자동차 쌍라이트가 모조리 깨지고 앞부분이 찌끄러지기도 했다. 이때 당시 언급을 빌리자면 '''교통사고가 일어났다'''고 할 정도. 확실히 인간은 아니다.
다만 무력과 격투술 한정이지 총기 자체는 잘 다룬다고 보기는 어렵다.[12] 우선 기관총이나 다른 총류는 건들어본적도 없으며 오직 권총만 다루어봤다. 이 때문에 총기류에서는 총기류의 전문가인 카사이에게많이 밀리는편.[13]

5. 기타


예전에 마작으로 꽤나 날렸지만 아내인 유키에에게 깨진 이후로는 손을 씻었다.[14][15] 아카사카는 아무리 일이 바빠도 하루에 한 번씩은 임신으로 입원 중인 아내를 찾아가거나 못해도 전화라도 하려고 노력할 정도의 애처가이며, 아내인 유키에도 직무상 비밀이 많은 아카사카를 신뢰하고 이해해주는 금슬 좋은 부부.[16]
동인에서는 로리콘, 권왕정도로 표현된다. 물론 본편은 딸내미바보라는 편이 정확하다.
외모는 코믹스 오니사라시 편에서 정해졌다. 젊어보이는 외견은 오니사라시 편의 작화가 키도 엔이 아카사카가 30대라는 설정을 모르고 젊게 디자인해버려서 당황해하자 용기사07이 '''"괜찮습니다. 멋진 남자는 늙지 않거든요!"'''하고 통과시킨다. 그래서 아카사카의 디자인은 오니사라시 편 코믹스의 모습으로 통일된다. 이 시나리오의 시간대는 히나미자와 대재해가 벌어지고 오오이시와 아카사카가 취재 활동을 다니고 있었으니 히마츠부시 편 후반부처럼 쇼와 60년 이후로 추정된다.
DS 2권에서는 서장부터 등장한다. 2권의 시나리오는 아카사카의 자료를 열람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그래서인지 수록된 시나리오 중에 히마츠부시 편이 있고 새로 추가된 시나리오인 카게보우시 편에서 주역으로 아카사카가 등장한다.
카게보우시 편과 종장, 3권의 요이고시 편에서 그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공식 설정인지는 불분명하나 미나미 토모에와는 훗날 사돈지간이 되기도 한다.
[1] まもる는 '지킨다'는 뜻이다. 나름 스포일러.[2] 공식 자료 참고[3] 작가가 공식으로 지정한 생일이다.[4] 히마츠부시편 사망, 미나고로시 편과 마츠리바야시 편에선 생존.[5] 타무라 유카리가 맡은 캐릭터인 후루데 리카도 아카사카를 매우 좋아한다. 이는 히마츠부시편에서 직접적으로 나타나 있으며, 그 이후 편에서도 꾸준히 나온다. [6] 사토코 구출에 성공한 뒤 와타나가시 축제에서 아카사카와 다시 만났을 때 리카가 아카사카에게 "쓸모없다"라고 말한 것에서 기원하였다.[7] 드라마 CD, 만화책, 모에파치에서는 리카이고 콘솔판에서만 하뉴로 등장한다(애니판에서는 생략). 아무래도 원래 리카 목소리가 나와야 정상이지만 콘솔판 제작진이 내용을 잘못 이해해서 하뉴 성우인 호리에 유이에게 녹음을 맡기는 실수를 저질렀다고 추정된다. 콘솔판에서는 해당 부분이 여전히 녹음 수정되지 않은 상태다.[8] 이는 하뉴가 리카에게 제안하고 다시 리카가 아카사카에게 제안한 것이다. 하뉴가 리카에게 제안할 때 부끄러워하는 리카의 모습이 압권.[9] 아들이라면 마모루(衛)의 지킬 위(衛)를 넣어서 짓자고 했었다.[10] 구해주겠다고 맹세했던 당일에 그녀한테 '살짝 불쾌하게 만들지도 모른다'는 말을 했던 것을 보면, 그 시점에서 이미 발병하고 있었던 듯 보인다.[11] 과거의 미숙한 아카사카를 털어버리고 현재의 아카사카와도 어느정도 합을 나누는게 가능한 야마이누의 대장 오코노기조차 저항할 염두을 못내는 일본 최강의 특수부대 "반켄"이나 야쿠자 간부인 카사이, 야쿠자 보스인 미온,시온의 아버지와의 우열은 불명이다.[12] 달인 수준이 아니라는거지 평균 이상정도로는 다룬다.[13] 얼마나 많은총을 다루고 있는지는 시온의 언급을 보면 잘 알수있다. 무려 산탄총의 신이라는 별명을 지니고 있다. 심지어 시온도 온갖 총기류와 수류탄 이름을 대부분 외우고 있다.....[14] 히마츠부시 편에서 오오이시, 정보원, 현장감독 셋이서 짜고 털어먹으려 작당하고 시시보네 시내의 마작장에 데려가 내기 마작을 친다. 하지만 오오이시 패거리는 마작장에서 알아주는 실력자들이었음에도 역으로 셋이 털렸다. 알고 보니 대학시절 야쿠자들이 운영하는 도쿄의 여러 마작장에서 출입금지를 당할 정도의 실력자였다고. 그런 아카사카를 털어먹은 유키에는 도대체...[15] 마작이 도박이라는 건 우리나라의 인식이 그렇지, 고도의 전략이 필요한 보드게임이다. 중국과 일본에서는 대회도 있으며 마작을 업으로 삼는 프로 기사가 있을 정도이다. 물론 일본이라도 거액의 돈을 걸고 도박으로 하는 경우도 있고, 작중에도 나온다. 타타리고로시 편에서 호죠 텟페이의 만행 중에는 집에서 건달들과 함께 마작을 치는 장면이 있는데, 전후 대사로 볼 때 도박성 마작임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아예 돈을 걸지 않거나 오락 느낌으로 가볍게 걸고 하는 마작과 도박 목적의 마작은 엄연히 구분된다. [16] 위의 마작장 사건도 적당히 꼴찌는 면하도록 칠 생각이었으나 캬바레풍속점 같은, 유부남이 드나들만한 장소가 아닌 곳들이 후보로 거론되자 진심으로 치기 시작해서 일어난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