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 메무메무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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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개그 만화. 작가는 요츠야 케이타로(四谷啓太郎).
단편으로 연재한 만화를 장편으로 연재하게 된 케이스이다. 단편 스토리에서 바로 1화로 이어지지만 그림체를 단편보다 더 데포르메 가했다. 특히 주인공인 메무메무는 거의 반토막 사이즈로 줄어들고 이후 연재가 진행되면서 점점 더 작아진다.
2. 줄거리
평범한 남고생 코히나타 효타는 어느 날 밤중 자신을 유혹하는 에로한 속삭임에 눈을 뜨지만, 눈앞에는 에로함이라고는 쥐뿔도 없는 데다 무능한 서큐버스 메무메무가 한심하게 울면서 녹음된 목소리를 틀고 있었을 뿐이었다. 목적을 이루지 못한 메무메무는 효타의 영혼을 빼가기 위해 집안에 눌러앉아 온갖 소동을 벌인다.어느 날 고교생 효타에게 나타난 악마 메무메무. 남자를 유혹하고 영혼을 빼앗기 위해 왔지만, 유아 체형이나 약점 탓에 전혀 잘되지 않아서...!?
이 악마, 너무 톡톡 튀어 내버려 둘 수가 없어!!
3. 등장인물
성우는 단편 애니메이션 기준.
3.1. 주역
- 코히나타 효타 - 성우: 유우키 아오이
16세의 남고생. 섬 출신으로, 동급생 안즈의 하숙집에 살고 있다. 안즈를 짝사랑 하지만, 그 나이대의 남자아이답게 유혹에 약해서 진퉁 악마들의 모습을 보기만 했는데도 혼이 빠져나오거나 엄청난 글래머 미녀인 안즈 어머니를 보고 심쿵하거나 한다.
다리 페티시가 있지만 성벽 자체는 대체로 평범하기 때문에 아이 체형인 메무메무에는 관심이 전혀 없다. 운 나쁘게 메무메무에게 얽혀 안즈에게 로리콘으로 오해받거나 마계로 끌려가 험한 일을 겪고[1] 메무메무의 바보짓에 말려드는 등 끊임없이 고통받는다.
에로한 것을 무서워하는 메무메무를 쫒아내기 위해 덮치는 시늉도 해봤지만 메무메무가 "너는 그러지 않을 줄 알았는데"하며 울자 미안해져서 거짓말이었다고 실토하고 바로 사과해버리는 등 기본 심성은 착하다. 메무메무의 바보짓에 일일이 딴죽을 걸며 조언해주거나 목숨을 구해주고 남들 앞에서 이것저것 변호해 주는 등 진짜 대인배가 따로 없다.
하도 같이 있는 시간이 많다보니 모든 생물을 메무메무화 시키는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이 있다고 한다.
다리 페티시가 있지만 성벽 자체는 대체로 평범하기 때문에 아이 체형인 메무메무에는 관심이 전혀 없다. 운 나쁘게 메무메무에게 얽혀 안즈에게 로리콘으로 오해받거나 마계로 끌려가 험한 일을 겪고[1] 메무메무의 바보짓에 말려드는 등 끊임없이 고통받는다.
에로한 것을 무서워하는 메무메무를 쫒아내기 위해 덮치는 시늉도 해봤지만 메무메무가 "너는 그러지 않을 줄 알았는데"하며 울자 미안해져서 거짓말이었다고 실토하고 바로 사과해버리는 등 기본 심성은 착하다. 메무메무의 바보짓에 일일이 딴죽을 걸며 조언해주거나 목숨을 구해주고 남들 앞에서 이것저것 변호해 주는 등 진짜 대인배가 따로 없다.
하도 같이 있는 시간이 많다보니 모든 생물을 메무메무화 시키는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이 있다고 한다.
- 메무메무 - 성우: 타카하시 카린
인간을 유혹하여 혼을 뺏으러 온 악마(서큐버스)이지만, 안즈가 5살 때 입은 옷이 딱 맞을 정도로 엄청난 유아체형에, 서큐버스 주제에 야한 것에 대한 내성이 전혀 없다. 그걸 넘어서 야한 것에 거부감을 느끼고 너무 야한 걸 보면 기절해버릴 정도. 유혹도 변변히 못하는 탓에 효타에게 혼을 달라고 애걸복걸하며 빈다.
설상가상 마계의 먼지 이하 수준의 마력을 가진데다가 머리도 나쁜 한심한 악마라서 마법이나 마계의 아이템을 사용한 음모를 꾸며도 번번히 실패한다. 그렇다고 칠전팔기 불굴의 근성이 있는 것도 아니라, 다른 서큐버스의 몇 배로 노력해도 부족할 판에 남들의 상냥함에 기대려하거나 조르기만 하면 어떻게든 다 될 거라는 식의 요행수만 노린다. 덕분에 성과가 제로라 마계의 높으신 분들께 닥달을 당하지만 얄팍한 거짓말로 당장 눈앞의 상황만을 모면하려드는 등 답이 없다.[2]
거기에 누군가가 조금만 칭찬해주거나 자신에게 유리한 상황이 오면 우쭐해져서 허세를 부리고 호의를 권리로 여기는 빠른 태세전환을 했다가 결국 상황이 역전되면 데꿀멍하기 일쑤. 그래도 근본은 마음이 여리고 상냥한것 같긴 한데... 그래봤자 너무 글러먹어서 소용이 없다.
단편 연재분에서는 5등신 정도의 체형으로 대충 초등학교 고학년생 정도로 보였는데 정식 연재의 1화부터 3등신으로 확 줄어들었다. 그걸로도 모자라서 점점 작아져 나중엔 그냥 2등신의 SD화 캐릭터 수준이 되어버렸다. 4, 5살짜리 아이들과 비슷한 수준.
성격도 초반에는 서큐버스가 수줍음을 탄다는 갭모에를 노린 캐릭터라 나름 귀엽게 보일 여지도 있었지만, 개그 만화의 숙명으로 연재 회수가 늘면서 오만가지 부정적인 설정이 잔뜩 붙었다. 세계관 내에서도 악마들이 같은 악마 맞냐고 할 정도로, 마물 가축 취급을 받거나 가축과 구분하지 못하는 등 취급이 형편없다.
짜리몽땅하게 생기고 하는 짓도 칠칠맞아서 어린아이로 보기 쉽지만 56화에서 버추얼 유튜버 QnA 하면서 드러난 나이는 27살.[3]
그나마 잘하는 건 태세전환과 생존. 철저하게 강자에게 약하고 약자에게 강하며, 자신의 목숨이 걸린 일에는 갑자기 전투력이 상승한다.[4][5]
96화에서 어째서인지 메무메무는 아주 옅기는 했지만 마왕성에서 생활했던 기억이 있었고, 마왕성 안에는 마왕님이 메무메무와 함께 찍은 사진도 있었다. 그러자 사실 자신이 마왕의 딸이었을 거라며 우쭐하지만, 사실 메무메무는 어렸을 적 마왕성의 정원목 가지에 걸려있던 것이 마왕에게 발견되었으며[6] , 악마이면서도 마력이 너무 적어서 마왕이 메무메무를 어느 정도 길러서 흡수하면 폭주하기 시작한 자신의 마력을 억누를 수 있을 것이라고 여겨 키웠던, 일종의 마력 약화용 제물이었다.
설상가상 마계의 먼지 이하 수준의 마력을 가진데다가 머리도 나쁜 한심한 악마라서 마법이나 마계의 아이템을 사용한 음모를 꾸며도 번번히 실패한다. 그렇다고 칠전팔기 불굴의 근성이 있는 것도 아니라, 다른 서큐버스의 몇 배로 노력해도 부족할 판에 남들의 상냥함에 기대려하거나 조르기만 하면 어떻게든 다 될 거라는 식의 요행수만 노린다. 덕분에 성과가 제로라 마계의 높으신 분들께 닥달을 당하지만 얄팍한 거짓말로 당장 눈앞의 상황만을 모면하려드는 등 답이 없다.[2]
거기에 누군가가 조금만 칭찬해주거나 자신에게 유리한 상황이 오면 우쭐해져서 허세를 부리고 호의를 권리로 여기는 빠른 태세전환을 했다가 결국 상황이 역전되면 데꿀멍하기 일쑤. 그래도 근본은 마음이 여리고 상냥한것 같긴 한데... 그래봤자 너무 글러먹어서 소용이 없다.
단편 연재분에서는 5등신 정도의 체형으로 대충 초등학교 고학년생 정도로 보였는데 정식 연재의 1화부터 3등신으로 확 줄어들었다. 그걸로도 모자라서 점점 작아져 나중엔 그냥 2등신의 SD화 캐릭터 수준이 되어버렸다. 4, 5살짜리 아이들과 비슷한 수준.
성격도 초반에는 서큐버스가 수줍음을 탄다는 갭모에를 노린 캐릭터라 나름 귀엽게 보일 여지도 있었지만, 개그 만화의 숙명으로 연재 회수가 늘면서 오만가지 부정적인 설정이 잔뜩 붙었다. 세계관 내에서도 악마들이 같은 악마 맞냐고 할 정도로, 마물 가축 취급을 받거나 가축과 구분하지 못하는 등 취급이 형편없다.
짜리몽땅하게 생기고 하는 짓도 칠칠맞아서 어린아이로 보기 쉽지만 56화에서 버추얼 유튜버 QnA 하면서 드러난 나이는 27살.[3]
그나마 잘하는 건 태세전환과 생존. 철저하게 강자에게 약하고 약자에게 강하며, 자신의 목숨이 걸린 일에는 갑자기 전투력이 상승한다.[4][5]
96화에서 어째서인지 메무메무는 아주 옅기는 했지만 마왕성에서 생활했던 기억이 있었고, 마왕성 안에는 마왕님이 메무메무와 함께 찍은 사진도 있었다. 그러자 사실 자신이 마왕의 딸이었을 거라며 우쭐하지만, 사실 메무메무는 어렸을 적 마왕성의 정원목 가지에 걸려있던 것이 마왕에게 발견되었으며[6] , 악마이면서도 마력이 너무 적어서 마왕이 메무메무를 어느 정도 길러서 흡수하면 폭주하기 시작한 자신의 마력을 억누를 수 있을 것이라고 여겨 키웠던, 일종의 마력 약화용 제물이었다.
3.2. 인간계
- 이츠키 안즈 - 성우: 이가라시 히로미
코히나타가 사는 "이츠키 장"의 집주인분의 딸. 코히나타와 동급생이며 짝사랑 상대이기도 하다. 귀여운 얼굴에 상냥한 성격, 그리고 어머니를 닮아 엄청난 거유의 소유자. 메무메무에게 호의적이지만 정작 "가슴이 커서 에로하다"며 메무메무에게 기피당한다.
- 집주인씨 - 성우: 나카하라 마이
코히나타가 사는 "이츠키 장"의 집주인이며 안즈의 어머니. 눈부신 미모에 부드러운 성격, 그리고 엄청난 거유는 딸인 안즈에게 그대로 유전이 되었는데 어머니쪽은 평범한 언행에서도 뿜어져 나오는 색기가 폭력적이다.[7] 메무메무에게는 경외의 대상으로 색기 오오라에 맞아 하얗게 타버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 이츠키 유즈
안즈의 여동생. 아직 유치원생이라 메무메무랑 똑같은 짜리몽땅이다. 느긋한 어머니나 얌전한 언니에 비해 아웃도어를 즐기는 활달한 성격. 어린아이 특유의 장난으로 메무메무를 울리기도 했지만 본 바탕이 나쁜아이는 아니라 금방 달래주며 친구가 된다.
- 오코게[8]
집주인씨가 키우는 개. 주인을 잘 따르고 제법 똑똑하다.
- 에구치 타케시
코히나타의 동급생이며 방을 온통 피규어나 포스터로 꾸미고, 에로 동인지를 그리는 오타쿠. 작중 동인계에서의 인기가 대단한 작가이다. 평소의 발언 등을 보면 거유파로 추정된다. 메무메무와는 직접 대면한 적이 없으며 존재조차 모르고 있지만 모종의 이유로 메무메무를 모티브로 한 동명의 캐릭터[9] 동인지를 그리게 되었다. 메무메무는 야한 건 싫다고 매번 난리지만 자기랑 이름이 같은 이 캐릭터에게는 엄청 집착해서 그림이나 굿즈만 보면 가지려든다.
3D의 여성에게는 관심이 없는 건지 육음장 중 한 명인 레이스를 봤음에도 "코스튬 플레이어냐"는 정도로 미적지근하게 반응했고, 메무메무의 바보짓으로 자신도 모르는 사이 악마계에 소환 당해 악마 들이 떼로 유혹하는데도 넘어가기는커녕 에로란 이런 거라며 엄청난 그림을 그려서 오히려 악마들의 경외의 대상이 된다.
3D의 여성에게는 관심이 없는 건지 육음장 중 한 명인 레이스를 봤음에도 "코스튬 플레이어냐"는 정도로 미적지근하게 반응했고, 메무메무의 바보짓으로 자신도 모르는 사이 악마계에 소환 당해 악마 들이 떼로 유혹하는데도 넘어가기는커녕 에로란 이런 거라며 엄청난 그림을 그려서 오히려 악마들의 경외의 대상이 된다.
- 오르르 루빈스
악마 사냥꾼 일족 여자아이. 악마 사냥꾼이라는 것에 긍지를 가지고 있으며 어린 시절부터 거듭해 온 수련으로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선조가 지나치게 악마를 퇴치해버린 탓에 악마의 높으신 분이 악마에게 약체화되는 저주를 내렸고 이게 후대까지 이어졌기에 실전에서는 무용지물이다. 이 약체화가 얼마나 심각하냐면 마수를 한방에 쓰러뜨리는 데데루의 팔을 칼질 한번에 잘라낼 정도임에도 상대가 악마라면 메무메무에게도 져버리는 안습한 모습을 보인다. 메무메무도 악마는 악마기에 악마퇴치 무기를 아무리 휘둘러도 무기만 부서지고 메무메무가 올라타는 것 만으로도 전기라도 흐르는 것처럼 꼼짝도 못하게 된다. 아닌 척 하고있지만 어린애같은 성격이며 아직도 산타를 믿고 있다. 종종 그냥 인간쪽 메무메무 수준으로 비교당하기도 한다. 태어나서 쭉 성에 틀어박혀 마물 퇴치 훈련만 하며 자랐기에 또래 여자아이들과 노는 것을 동경하고 좋아하지만 이것도 나름 숨기려 애쓰고 있다. 그러다보니 안즈와 놀러 오기로 한다.
저주를 풀려고 애쓰던 도중 메무메무 때문에 마계에 간 적이 있는데 이 때 저주를 건 악마의 이름을 알면 저주를 풀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힌트를 얻었다.
저주를 풀려고 애쓰던 도중 메무메무 때문에 마계에 간 적이 있는데 이 때 저주를 건 악마의 이름을 알면 저주를 풀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힌트를 얻었다.
- 푸르
커다란 체구에 침착한 성격, 포커페이스인 여성으로 오르르의 시종. 오르르의 식사, 목욕, 몸단장 등등의 자질구래한 뒷바라지부터 전기톱으로 악마들을 썰어내는 것까지 척척 해내는 등 대단히 유능하다. 램프의 마인과는 서로의 주인이 더 낫다는 라이벌 구도를 세우고있는데 모양새가 왠지 멍청한 반려동물을 자랑하는 극성 주인들 같은 모양새. 이츠키 장에 올 때면 오르르가 메무메무랑 노는(?) 동안 집주인씨랑 같이 요리 만드는 걸 즐긴다.
- 쿠루노 아메
코히나타와 안즈의 동급생으로 안즈와 친구 사이. 안즈와 달리 이쪽은 빈유에 짜리몽땅하다. 태연한 얼굴로 아무렇지 않게 성희롱 발언이나 독설을 내뱉곤 한다. 평범한 인간이지만 종종 악마도 골탕먹일 정도로 강한 캐릭터.
모종의 에피소드로 인해 램프의 마인에게 "선생님"으로 불린다.
모종의 에피소드로 인해 램프의 마인에게 "선생님"으로 불린다.
- 에구치 시즈카
타케시의 누나로 남들과 대화를 거의 안해서 현재는 거의 실어증수준으로 말이 나오지 않는다는 과묵한 캐릭터. 이쪽도 오타쿠로 동생처럼 코미케에서 동인지를 팔지만 엄청나게 하드코어한 BL 작품을 그리기 때문에 전혀 팔리지 않는다.
- 히카리노 오지
이츠키 장의 주민인 43세 무직 남성. 가정이 있는 몸이지만 아내는 집을 나갔다는 것 같고 첫째 딸에게는 재취직 문제로 다소 구박당한다. 친절한 아저씨이지만 외모 때문에 어린 아이들에게 기피당하는 모양. 그런 한탄을 들은 츄츄가 서큐버스 슈트를 입혀 귀여운 악마 모습으로 만들어주어 메무메무와 친하게 이야기 할 수 있게 되자 완전 변신에 맛들려버려 정기적으로 변신한다.
- 히카리노 아키라
오지씨의 첫째 딸로 13세(중2). 재취직 문제로 아버지를 마구 구박하거나 "아빠는 언제나 땀투성이에 냄새나서 가까이 가면 작은 애들이 운다"며 폭언으로 잔소리를 하는 등 드센 여자아이.
- 히카리노 호타루
오지씨의 둘째 자녀로 8세(초3).
- 코히나타 쿄타
주인공인 코히나타 효타의 형. 24세. 섬 동네 출신으로 어려서부터 쭉 공부만 해왔고 성적도 뛰어나다. 동생에게는 굉장히 엄한 성격. 하지만 이렇다보니 성(性)적인 걸 너무 멀리한 나머지 그런 쪽으로 엄청 수비력이 낮다.
- 담임 선생님
코히나타의 담임. 34년동안 교직에 있었던 모양으로 코히나타의 마음속에는 상냥하고 좋은 선생님이라는 평가가 내려졌던 모양인데 무려 메무메무를 지명해서 불러낸다. 메무메무같은 것을 선택한 이유는 성인 여성은 무섭기 때문.
오랜기간 동안 반짝반짝한 여학생들을 보다보니 이젠 해서는 안 되는 일만 하고 싶어져서 진짜 학생에게 손대기 전에 악마에게 영혼을 팔아 마지막 욕망을 채우고 가겠다는 것. 자작 대본이니 코스튬이니 이것저것 준비해놨지만 그 메무메무다보니 오히려 경찰에 아동성범죄자로 신고하려하며 코스튬은 코히나타에게 억지로 입혀버린다.
그런데 어쩐지 여학생용 교복을 입은 코히나타에게 만족해서 영혼 파는 것을 포기한다. 이후 코히나타를 쳐다보는 눈이 묘해졌다.
오랜기간 동안 반짝반짝한 여학생들을 보다보니 이젠 해서는 안 되는 일만 하고 싶어져서 진짜 학생에게 손대기 전에 악마에게 영혼을 팔아 마지막 욕망을 채우고 가겠다는 것. 자작 대본이니 코스튬이니 이것저것 준비해놨지만 그 메무메무다보니 오히려 경찰에 아동성범죄자로 신고하려하며 코스튬은 코히나타에게 억지로 입혀버린다.
그런데 어쩐지 여학생용 교복을 입은 코히나타에게 만족해서 영혼 파는 것을 포기한다. 이후 코히나타를 쳐다보는 눈이 묘해졌다.
- 유노
코히나타가 어릴때 살던 동네에서 라멘가게를 했던 이웃. '윳 쨩'네가 일찍 이사를 가버려서 소식이 끊겼었는데 65화에서 이츠키 장으로 이사왔다.[10] 코히나타가 기억하고 있던 것은 코찔찔이였던 한 살 아래 여자아이였는데 막상 만나고보니 엄청나게 귀여운데다 착하기까지 하고 소꿉친구의 친밀한 거리감[11] 으로 코히나타를 심쿵하게 만든다.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가족 모두의 추억이 담긴 포장마차를 처분 할 수 없어서 윳 쨩이 직접 장사를 시작했다는 이야기에 또 모에 게이지가 한껏 차오르던 중 메무메무가 설치해놓고 깜빡 해버린 "욕망을 큰소리로 외치고 싶어지는 마도구" 때문에 "윳 쨩을 지켜주고, 행복하게 해주고 싶다"고 소리치고 만다. 직후 자신은 안즈를 좋아하기 때문에 방금의 발언을 부정해야한다고 생각했지만 윳 쨩과 연인이 된 상황을 상상해보니 너무 괜찮은 조건이라... 그런데 윳 쨩이 수줍어하며 "그치만 나 이제 31(살) 이라구?"라는 말로 반전을 터뜨린다.
즉 이 윳 쨩은 코히나타가 기억하던 소꿉친구 윳 짱이 아닌 그 윳 짱의 엄마였다. 가족 구성원 전원이 윳 쨩이라는 애칭을 사용할 수 있어서( 아빠: 유이치, 엄마: 유노, 딸: 유코) "윳 쨩"이라고 불러도 부정하지 않은 것이었다. 일단 고백건은 장난이라고 생각했는지 "아줌마를 놀리면 안된다"며 웃으며 넘어갔다. 자그마한 체구에 엄청난 동안이지만 몸매는 어른 여성인지 보정속옷을 입는다.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가족 모두의 추억이 담긴 포장마차를 처분 할 수 없어서 윳 쨩이 직접 장사를 시작했다는 이야기에 또 모에 게이지가 한껏 차오르던 중 메무메무가 설치해놓고 깜빡 해버린 "욕망을 큰소리로 외치고 싶어지는 마도구" 때문에 "윳 쨩을 지켜주고, 행복하게 해주고 싶다"고 소리치고 만다. 직후 자신은 안즈를 좋아하기 때문에 방금의 발언을 부정해야한다고 생각했지만 윳 쨩과 연인이 된 상황을 상상해보니 너무 괜찮은 조건이라... 그런데 윳 쨩이 수줍어하며 "그치만 나 이제 31(살) 이라구?"라는 말로 반전을 터뜨린다.
즉 이 윳 쨩은 코히나타가 기억하던 소꿉친구 윳 짱이 아닌 그 윳 짱의 엄마였다. 가족 구성원 전원이 윳 쨩이라는 애칭을 사용할 수 있어서( 아빠: 유이치, 엄마: 유노, 딸: 유코) "윳 쨩"이라고 불러도 부정하지 않은 것이었다. 일단 고백건은 장난이라고 생각했는지 "아줌마를 놀리면 안된다"며 웃으며 넘어갔다. 자그마한 체구에 엄청난 동안이지만 몸매는 어른 여성인지 보정속옷을 입는다.
- 유코
코히나타가 같이 놀았던 한 살 아래의 여자아이. 즉 이 쪽이 코히나타가 기억하던 '윳 쨩'이다.
엄마 쪽은 작고 동안인데 이쪽은 완전 역변해서 코히나타보다 두 배는 더 크고 집주인 씨 수준의 거유에 얼굴도 다들 유부녀라 믿을 정도로 성숙해졌다. 교복을 입고 있어도 지나가는 사람들이 15살이 아니라 교복 코스프레라 믿을 정도. 내용물은 이전 그대로 어린애같아보였지만 메무메무가 흡수한 음기(음란한 기운)가 다른 동네의 쾌락천 수준인 걸 보면 글쎄올시다... 그리고 이후 에피소드에서 실제 그런 것에 지대한 관심이 있다는 게 밝혀진다.
엄마 쪽은 작고 동안인데 이쪽은 완전 역변해서 코히나타보다 두 배는 더 크고 집주인 씨 수준의 거유에 얼굴도 다들 유부녀라 믿을 정도로 성숙해졌다. 교복을 입고 있어도 지나가는 사람들이 15살이 아니라 교복 코스프레라 믿을 정도. 내용물은 이전 그대로 어린애같아보였지만 메무메무가 흡수한 음기(음란한 기운)가 다른 동네의 쾌락천 수준인 걸 보면 글쎄올시다... 그리고 이후 에피소드에서 실제 그런 것에 지대한 관심이 있다는 게 밝혀진다.
- 타카다 후아라오
메무메무의 전단지를 보고 찾아온 초로의 남성. 기본 체격도 큰데다 코히나타 집 문짝을 한손으로 구기며 박력있게 들어온 탓에 순간 오르르와 비슷한 악마 사냥꾼쪽 인물인가 했지만 서큐버스 손님으로 방문한 것이었다. 코히나타가 어릴 적[12] 아침 방송으로 나왔던 전대물 "상어 레인저"의 리더 "상어 레드" 역활의 배우. 방문 이유는 "자신의 성벽을 잊어버려서" 라고.
기억을 되살리기 위해 마도구를 이용해 몇 가지를 시도 해봐도 감이 안잡히던 와중 코히나타가 메무메무에게 내뱉은 "27살이나 먹었으니 이딴 걸로 쫄지 마라"는 한마디에 "로리 할망구"라는 자신의 성벽을 기억해냈다. 이후 다시 배우로 복귀한듯.
기억을 되살리기 위해 마도구를 이용해 몇 가지를 시도 해봐도 감이 안잡히던 와중 코히나타가 메무메무에게 내뱉은 "27살이나 먹었으니 이딴 걸로 쫄지 마라"는 한마디에 "로리 할망구"라는 자신의 성벽을 기억해냈다. 이후 다시 배우로 복귀한듯.
3.3. 마계
- 소장
메무메무의 상사인 높으신 분으로 악마들의 인사 관리 전반을 맡고있는 듯. 88화에서 나온 본명은 "도롬". 대부분의 악마들이 인간과 똑같은 외형에 뿔이 달려있는것에 반해 무슨 인형탈에 뿔이 달린 것 같이 두리뭉슬한 형태를 하고있다.
- 레이스
메무메무의 선배 악마. 육음장(六淫將) 중 한 명이며 위압적인 카리스마가 있는 악마. 너무 야하고 미인이라 코히나타는 레이스의 모습을 보기만 했는데도 혼이 튀어나왔다. 무표정에 차가운 성격처럼 보이지만 의외로 메무메무를 챙겨주는 선배로 메무메무가 똑같이 생긴 마계의 짐승[13] 과 혼동되었을 때도 혼자만 알아봐줬고, 형무소에서 사형당할 뻔 했을 때는 탄원서를 써서[14] 형량을 줄이도록 도와줬다.
마력을 사용할 일이 많다보니 반년에 한 번 정도 "보급일"이라 하여 마력 보급에만 집중해야하는 날이 있어 이 기간에는 이성까지 완전히 날아가버린다. 이를 들은 다른 악마는 흉포한 이미지를 떠올리며 떨지만 실상은 유아퇴행 해버리는 것. 당연히 남들에게 들키기 부끄러워서 메무메무에게 절대 문 열지 말라 했는데 메무메무는 금세 문열고 목격해버린데다가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코히나타의 집으로 데려오기까지 했다. 정신이 들자 당연히 응징, 이후 코히나타와 메무메무의 이 모습을 본 기억을 소거해버렸다. 이 때도 표정은 한결같았지만 부끄러워서 얼굴이 시뻘개졌다.
96화에서 메무메무의 지인들과 함께 마왕성에 호출된다. 그리고, 메무메무가 마왕의 마력을 안정시키기위한 제물이었다는 말을 들었으나, 일단 자신의 부하라며 마왕에게 메무메무를 건낼 것을 거절한다.
마력을 사용할 일이 많다보니 반년에 한 번 정도 "보급일"이라 하여 마력 보급에만 집중해야하는 날이 있어 이 기간에는 이성까지 완전히 날아가버린다. 이를 들은 다른 악마는 흉포한 이미지를 떠올리며 떨지만 실상은 유아퇴행 해버리는 것. 당연히 남들에게 들키기 부끄러워서 메무메무에게 절대 문 열지 말라 했는데 메무메무는 금세 문열고 목격해버린데다가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코히나타의 집으로 데려오기까지 했다. 정신이 들자 당연히 응징, 이후 코히나타와 메무메무의 이 모습을 본 기억을 소거해버렸다. 이 때도 표정은 한결같았지만 부끄러워서 얼굴이 시뻘개졌다.
96화에서 메무메무의 지인들과 함께 마왕성에 호출된다. 그리고, 메무메무가 마왕의 마력을 안정시키기위한 제물이었다는 말을 들었으나, 일단 자신의 부하라며 마왕에게 메무메무를 건낼 것을 거절한다.
- 츠캇치
레이스의 사역마로 메무메무를 감시하기 위해 보내졌다. 매우 하찮게 생겼고 감시역이라 능력도 별거 없는데 메무메무는 얘한테도 진다... 한심한 행태를 모조리 들킨 메무메무가 입막음을 위해 없애려했지만 역으로 관광먹였다. 그런데 레이스에게 보고하려 나서다가 실수로 오코게에게 잡히는데 "강한 자에게 먹힐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동지애를 느낀 메무메무가 덜덜 떨면서도 도와준 것에 고마움을 느껴 입을 닫아준다. 이후 코히나타의 집에 거의 항상 보이며, 종종 음식을 얻어먹거나 한다.
- 루우루우
메무메무의 후배인 1년차의 신입 악마. 검은피부에 천연계로 실적이 뛰어난 매력적인 악마이지만 메무메무를 믿음직한 선배로 오해하고 있다. 사실 시골 출신이라 당황하거나하면 사투리가 튀어나오는 모양. 하지만 남자들은 이것도 갭모에라며 영혼이 빠져나가기도 했다.
- 데데루(램프의 마인)
램프에 깃들어 있어 자신을 소환해낸 사람의 소원을 딱 한 개 들어준다. 원래는 엄청나게 고가의 마도구이지만 메무메무가 엄청나게 비굴하고 한심하게 울어제끼며 메달린 결과로 소장에게서 얻어냈다. 능력은 엄청나지만 무에서 유를 창조해낼 수는 없다. 생명을 창조해내거나 영구기관을 만들어내는 것 등은 불가능. 고로 메무메무를 초일류 악마로 만들어주지는 못했다.
차가워보이지만 의외로 상냥하여 대충 소원을 들어주고 계약을 끝내버릴 수 있음에도 메무메무가 더 나은 소원을 빌도록 조언해주었다.[15] 그래도 그렇게 소원을 들어주고 끝나는가 싶었는데 메무메무가 또다시 마도구에 의존하려고 램프를 강탈하다가 망가뜨려버렸다. 문제는 램프를 수리할 수 있는 건 그걸 망가뜨린 사람의 마력 뿐이라는 것. 결국 램프가 수리 될 때까지 메무메무를 주인으로 삼아 곁에 머물게 되었다. 메무메무의 마력이 개미만도 못한 수준이라 자연히 장기체류 확정.
이런저런 사건들을 겪으며 묘하게 메무메무와 유대관계가 생겼다.[16] 푸르와는 서로의 주인이 더 낫다는 라이벌 구도를 세우고있는데 모양새가 왠지 멍청한 반려동물을 자랑하는 극성 주인들 같은 모양새.
입장상 "욕망"이란 것에 염세적이었지만 어린이들의 훈훈한 소원에 큰 감명을 받고, 이를 적절히 이뤄주는 아메노에게도 존경심을 가져[17] "선생님"이라고 부른다. 이외에도 인간계에서 지내는 동안 처음 보는 욕망을 보고 당황하거나,[18] "도와준 대신 원하는걸 그려주겠다"는 말을 듣자 지금까지 단 한 번도 들어본 적도 없고 생각해본 적도 없는 것이라며 충격을 받고 뭘 원할지 깊이 고민하는 등 소소한 컬쳐 쇼크를 겪는 중.
차가워보이지만 의외로 상냥하여 대충 소원을 들어주고 계약을 끝내버릴 수 있음에도 메무메무가 더 나은 소원을 빌도록 조언해주었다.[15] 그래도 그렇게 소원을 들어주고 끝나는가 싶었는데 메무메무가 또다시 마도구에 의존하려고 램프를 강탈하다가 망가뜨려버렸다. 문제는 램프를 수리할 수 있는 건 그걸 망가뜨린 사람의 마력 뿐이라는 것. 결국 램프가 수리 될 때까지 메무메무를 주인으로 삼아 곁에 머물게 되었다. 메무메무의 마력이 개미만도 못한 수준이라 자연히 장기체류 확정.
이런저런 사건들을 겪으며 묘하게 메무메무와 유대관계가 생겼다.[16] 푸르와는 서로의 주인이 더 낫다는 라이벌 구도를 세우고있는데 모양새가 왠지 멍청한 반려동물을 자랑하는 극성 주인들 같은 모양새.
입장상 "욕망"이란 것에 염세적이었지만 어린이들의 훈훈한 소원에 큰 감명을 받고, 이를 적절히 이뤄주는 아메노에게도 존경심을 가져[17] "선생님"이라고 부른다. 이외에도 인간계에서 지내는 동안 처음 보는 욕망을 보고 당황하거나,[18] "도와준 대신 원하는걸 그려주겠다"는 말을 듣자 지금까지 단 한 번도 들어본 적도 없고 생각해본 적도 없는 것이라며 충격을 받고 뭘 원할지 깊이 고민하는 등 소소한 컬쳐 쇼크를 겪는 중.
- 츄츄
메무메무의 동료 악마. 비오는 날 우연히 코히나타에게 도움을 받은것을 계기로 코히나타에게 들이대기 시작했다. 귀여운 외모인데다 다리가 코히나타의 취향 스트라이크 존이라서 그렇고 그런 전개가 진행 되기 직전에 메무메무가 난입해 저지된다.
메무메무의 폭로에 의하면 사실은 남자.[19] 당연히 코히나타는 남자에게는 관심이 없었기에 충격을 받고 기피하기 시작했다. 물론 종종 다리에 넘어가서 성 취향에 혼란을 겪긴 하지만...
학창시절 마력이나 마수 연구관련 학과의 촉망받는 인재였으나[20] 졸업 직전 우연히 메무메무와 나눈 대화 덕에 자신이 하고싶은 일을 하기로 결정하고 다음 해에 메무메무가 있는 반으로 편입했다. 참고로 메무메무는 츄츄가 편입하기 이전 이미 10년 정도 유급했었으며 이후에도 츄츄가 먼저 졸업했다. 즉 츄츄에게 메무메무는 선배이자 동기이자 후배.
메무메무의 폭로에 의하면 사실은 남자.[19] 당연히 코히나타는 남자에게는 관심이 없었기에 충격을 받고 기피하기 시작했다. 물론 종종 다리에 넘어가서 성 취향에 혼란을 겪긴 하지만...
학창시절 마력이나 마수 연구관련 학과의 촉망받는 인재였으나[20] 졸업 직전 우연히 메무메무와 나눈 대화 덕에 자신이 하고싶은 일을 하기로 결정하고 다음 해에 메무메무가 있는 반으로 편입했다. 참고로 메무메무는 츄츄가 편입하기 이전 이미 10년 정도 유급했었으며 이후에도 츄츄가 먼저 졸업했다. 즉 츄츄에게 메무메무는 선배이자 동기이자 후배.
- 크랜저
육음장(六淫將) 중 한 명. 커다란 안경 등의 의상이나 "우리 도구는 잘 쓰고 계신가요"라는 대사로 보아 마도구 계발 쪽에 종사하는 듯.
- 가무
육음장(六淫將) 중 한 명. 벨트 같은 구속구 여럿으로 결박되어있으며 눈동자가 전부 검은 칠이 되어있다. 상당히 새디스틱한 성격인 듯 하겐이 부하의 실수를 대신해서 처벌 받겠다고 나서자 기뻐하면서 처벌을 지지하고 나선다. 다수결에서 메무메무의 결정만이 남자 위압을 주며 본인의 의견을 따르도록 만들지만 막판에 메무메무가 용기를 쥐어짜내 본심을 말하자 불쾌한 기색을 비친다. 이후로도 메무메무를 맘에 안들어하는 모습을 보인다.
- 사자이
육음장(六淫將) 중 한 명. 작중 언급만 되다가 87화에서 첫등장. 메무메무를 이용해 바이러스를 제작하며 모두를 메무메무화 시킨다. 레이스말에 따르면 마계에 원한이 있다고 하며 사건을 벌인 이유도 복수 + 최종적으로 자신이 왕이 되려는게 목표. 하지만 본인도 메무메무 바이러스에 걸리는 삽질을 하기도했으며 결국 코히나타 의 활약에 제압당한다. 그에 따른 벌로 신입 마인으로 떨어진다.
- 하겐
육음장(六淫將) 중 한 명. 호쾌하고 야성미 넘치는 스타일의 여악마. 성격도 보이는 그대로인지 인간의 혼을 1천 명 분이나 유출한 부하의 처벌을 본인이 대신 받겠다고 자청하는 좋은 상사.
- 데코코
육음장(六淫將) 중 한 명. 다른 육음장들에 비해 상당히 어려보이는 외모이며 가슴도 A컵 정도로 작다. 대부분의 악마들이 두개의 뿔을 가진것에 비해 이마 한가운데에 뿔이 한개만 있는것도 특징. 고유 능력인지 이 뿔로 남의 속마음을 읽어내는데 메무메무가 한심한 생각들을 하는걸 읽고는 키득키득 웃는다.
이후 그녀의 분신이 나타나는데, 성욕의 화신인 듯. 다른 이의 내면에 깃든 성욕을 분신으로 만들어내는 능력이 있는데, 이러고나면 원본은 시간이 지나면 소멸해버리기 때문에 굉장히 위험하다. 그래서 평소엔 마도구로 봉인해두고 있다.
이후 그녀의 분신이 나타나는데, 성욕의 화신인 듯. 다른 이의 내면에 깃든 성욕을 분신으로 만들어내는 능력이 있는데, 이러고나면 원본은 시간이 지나면 소멸해버리기 때문에 굉장히 위험하다. 그래서 평소엔 마도구로 봉인해두고 있다.
- 돌
의상실의 악마. 메무메무를 처음 보고 악마 맞냐며 당황했었다. 이 쪽도 은근 사고를 치곤 해서 메무메무와 함께 처벌받으러 온 적도 있다. 메무메무에 대한 보고도 자기도 얽혀서 혼날까봐 안하기도 했다.
- 게잔
바쁜 소장을 대신해 특별 지도의 교관을 잠시 맡은 악마. 남성이다. 폭언을 동반하여 몰아붙히 듯 기합을 주다가 메무메무 때문에 역관광 먹는다.[21]
- 지가로
악마 스카우트 맨. 인재 레이더에서 엄청난 수치를 감지하고 이츠키 장에 왔다가 착각으로 메무메무가 "인간인데도 (먼지 만큼이지만) 마력을 가지고 있다"며 스카우트를 시도한다. 하지만 집주인씨를 보더니 음마왕의 재능이 있다며 그 쪽으로 관심을 집중했다. 메무메무가 자기는 어떻냐고 해도 정색하며 고개를 흔들 정도.
- 데 난존
특별 교관. 가장 오랜 기간 현역으로 뛴 악마계의 살아있는 전설.[22]
메무메무를 지도하기 위해 파견되었다는 말에 코히나타가 대체 얼마나 대단한 악마인가 기대했지만 실상은 이상 성욕자들의 요구를 근성로 맞춰주는 폭탄 처리반이었다.[23] 몸매는 그냥 저냥 잘 빠진것 같은데 얼굴은 광대가 엄청 커서 오각형에 가까운데다 눈도 점눈이고... 미묘하다. 시게조우라는 이름의 거북이같이 생긴 사역마를 거느리고 있다. 코히나타의 평가에 의하면 "아 몰랑, 다 잘되겠지"식의 마인드라고.
메무메무를 지도하기 위해 파견되었다는 말에 코히나타가 대체 얼마나 대단한 악마인가 기대했지만 실상은 이상 성욕자들의 요구를 근성로 맞춰주는 폭탄 처리반이었다.[23] 몸매는 그냥 저냥 잘 빠진것 같은데 얼굴은 광대가 엄청 커서 오각형에 가까운데다 눈도 점눈이고... 미묘하다. 시게조우라는 이름의 거북이같이 생긴 사역마를 거느리고 있다. 코히나타의 평가에 의하면 "아 몰랑, 다 잘되겠지"식의 마인드라고.
- 모모라
남의 담당지(메무메무의 담당지)에서 위법 마도구를 사용해서 혼을 남획하여 문제를 일으킨 악마. 안즈 일행에 의해 저지된 후 복수하려다가 또 역관광먹는다. 형무소에서 복역 중 메무메무와 재회. 이전의 앙갚음을 하려하지만 메무메무의 말도 안되는 죄명과 형기에[24] 한 번 놀라고 자기 처지도 모르고 태평한 메무메무를 보다가 안되겠다 싶었는지 감형되도록 도와준다. 이후 가석방되고 레이스의 메이드로 취직한 듯.
- 롱롱
루우루우의 여동생. 대략 중학생 정도로 보이며 언니와 외모, 의상이 비슷하지만 좀더 어린애 티가 나는 귀여운 스타일. 친구 두명과 함께 직장 견학을 왔는데 교관이라고 나온게 하필 메무메무... 성격도 언니인 루우루우 처럼 순진한 구석이 있는지 메무메무의 바보짓에도 뭔가 의미가 있는것 아닐까 하며 반신반의하지만 같이 온 친구가 까칠한 성격이라 메무메무를 무시하고 자기들끼리만 다니자고 얘기하자 거절하지 못하고 동의한다. 그런데 다음 견학지가 데 난존의 특별 훈련실이라 영문 모를 훈련을 받으며 부끄러워하던 도중 난입한 메무메무 덕에 위기를 넘긴다.
- 바토라
폭주족 같은 스타일의 경박해보이는 램프의 마인.
- 허벅지의 데네프
크고 아름다운 거인 글래머 악마. 램프의 마인 "데데루"의 원 주인이었으며 동시에 마인 "바토라"의 현주인이기도 하다. 데데루를 평생 자신의 종으로 가둘 계획이었는데 메무메무 때문에 실패한다.
- 마왕님
96화에서 등장한 마계의 왕. 상반신은 눈을 감고 있는 가슴이 크고 아름다운 여성이지만, 하반신은 무엇이든지 삼키는 고깃덩어리 괴물로 되어있다. 메무메무를 어쩌다 잃어버리기 전까지 길러준 은인이라고 하는데..... 사실 마왕은 먹어치운 모든 것을 마력으로 환원하는 체질이라고 하며, 너무 많이 늘어난 마력량 때문에 신체는 점점 제어되지 않는 방향[25] 으로 변화하고, 힘도 조금씩 폭주하고 있었다. 이대로가다가 마왕의 제어할 수 없는 힘에 마계가 멸망할 위기에 처한 것. 그래서 고민을 거듭하던 나날을 보내다 우연히 성의 정원목에 걸려있는 메무메무를 발견했고, 악마이면서도 먼지 수준의 마력을 지닌 메무메무를 흡수하면 폭주하고 있는 체질이 안정될 것이라고 생각해서 키우고 있었던 것이었다. 마왕이 잃어버리지 않았으면 메무메무는 진작에 마왕의 배 속으로 사라졌을 운명이었던 것. 마왕은 초대받은 자들에게 메무메무를 데려와서 고맙다고 전하며, 메무메무를 잡아먹어야하니 건네라고 명령한다.
4. 설정
- 마계
악마나 마물 등이 사는 세계. 지옥같은 환경을 갖추고 있어 온갖 괴생명체와 위험지대가 즐비하여 인간 에게는 다소 위험한 곳이다.
- 악마(서큐버스)
인간을 유혹하여 영혼을 빼앗는 존재들. 인간을 성적으로 유혹해서 그 유혹에 넘어간 인간은 영혼이 빠져나가 악마에게 잡히게 되며, 악마의 가장 중요한 직책이 이 영혼 수집이다. 이렇다보니 대다수가 굉장히 아름답고 야하다. 드물게 못생긴 경우도 있긴 하다. 메무메무는 그 중에서도 가장 최약체 수준이고, 애초에 악마들도 이게 악마 맞냐고 당황할 정도다. 마력이라는 에너지를 사용하는데, 메무메무는 그 마력도 먼지, 잔향 수준. 악마가 전부 서큐버스인 건 아니라 마물 연구나 마도구 개발, 그 외 공무원이나 간수, 청소부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지고 있다. 나오는 악마 대다수가 여성으로 인간 남성의 영혼을 주로 수집하며, 남성 악마도 있긴 하나 인큐버스가 언급된 적은 없다.
- 마물
마계에 사는 괴물처럼 생긴 생물들. 좀 귀엽게 생겼거나 무해한 경우도 있지만 무지막지하게 크거나 위험한 것도 존재한다. 현실의 인간과 동물의 관계처럼 악마는 마물을 사육하기도 하고 야생의 마물과 싸우기도 한다. 어떤 개체들은 어느 정도 지성이 있는지 말을 하기도 한다.
- 마인
악마와는 약간 다른 존재인 듯. 램프의 요정 지니같은 존재로, 램프에서 나와 소원을 들어준다. 램프를 부숴버리면 부순 사람의 마력으로 복구해야 한다. 육음장이었던 사자이가 신입마인으로 등장한걸로 보아 죄를 지은 악마가 램프에 묶여 마인이 되는 듯 하다. 오랜기간 강제로 소원을 들어주다보니 부탁받는 것을 싫어하지만 대부분의 소원이 탐욕적인 소원이라 싫어한 것이지 착하고 순수한 소원은 사실 좋아한다.
- 마석
마력을 보충해주는 물건인 듯. 악마들간에 일종의 화폐처럼 쓰기도 한다. 레이스는 월급으로 엄청난 양의 마석을 받는다. 메무메무는 일은 하나도 못하고 사고만 쳐대서 마른 콩 두 개나 받기에(...) 마석을 엄청 귀하게 여기지만 레이스가 자기 애완마물들에게 먹이로 주기도 하는 걸 보고 멘붕했다.[26]
- 마도구
악마들이 사용하는 물건. 인간의 영혼을 수집하는 데 주로 사용되기에 악용되면 위험한 것들 투성이다. 상대를 노예로 만드는 채찍이나 속마음을 드러내게 하는 연기가 나오는 병 등등. 새해 첫날 한정으로 원하는 꿈을 마음대로 꾸게 해주는 배 모형이나 VR게임처럼 직업을 체험해볼 수 있는 보드게임 등 도라에몽 도구스럽게 유용하거나 재밌어보이는 마도구도 있다.
5. 미디어 믹스
5.1. 애니메이션
단편 애니메이션이 제작되었다. 작화에 돈을 쓴 티가 나지만 단편에서조차 원작의 분위기를 살리지 못해 감독 스태프들이 원작도 안 읽고 만들었냐는 등 혹평이 많다.
6. 바깥 고리
[1] 예를 들어 57화에서는 메무메무가 악마계에서 레이스에게 이러다가는 실적이 너무 없어서 슬슬 위험하다고 파트너를 짜서 활동하라는 조언을 받았으나 파트너가 되려는 음마들이 너무 부담스럽다는 이유로, 자기 맘대로 항상 얼굴을 봐서 편한 코히나타를 파트너로 지정하는 바람에 다음 화에 악마계로 끌려가서 악마계의 화장술+미용술+인체개조술에 당해서 여성형 음마가 될 뻔한 적도 있다. 참고로 메무메무도 같은 것을 받았으나 기묘한 몬스터가 될 뿐이었다.[2] 디씨 만갤에서는 아예 뿔달린 참피 취급이다.[3] 여담으로 진짜 유튜브에 메무채널이 있다.[4] 원래는 마력을 소모하면 쪼그라들어 소멸 위기에 처하는데 이걸 역이용, 마력을 소모해서 작아진다음 조그만 틈으로 빠져나가 음식을 섭취해서 마력을 보충해 다시 커지는 탈출기술을 개발해냈다.[5] 참고로 마력을 담는 그릇도 너무 작아서 마력을 키우는 소원도 불가능하다.[6] 메리엔느라는 이름을 붙였다.[7] 심지어 스카우트하는 악마가 프로듀스만 잘하면 음마왕이 될 수 있다고 할 정도.[8] 일본어로 "누룽지"라는 뜻이 있다.[9] 물론 외형은 영 딴판으로 쭉쭉 빵빵 미인이다.[10] 이츠키 장 근처라 생각했지만 알고보니 이츠키 장, 그것도 코히나타의 방 바로 옆 방이었다.[11] 어디까지나 서브컬쳐에서의 소꿉친구. 항목에도 나와있지만 현실에선 보통 이런 거 없다.[12] 유치원 때[13] 테무테무라는 마물인데, 온순한 양같은 가축이며 양같은 털만 빼면 메무메무랑 거의 별 차이가 없다. 메무메무도 처음엔 오해받기 싫었지만 처지를 비교해보니 차라리 테무테무로 사는 게 더 행복한 거 아닌가 생각했다.[14] 단, 메무메무가 착하다고 주장한 게 아니라 악의없이 그냥 멍청하고 무능해서 사고만 쳐댄 것이라고 증명해줬다... 그래도 탄원서의 양이 엄청나고 공들인 티가 많이 난다.[15] 대저택이나 평생 먹을 만큼의 과자를 요구하자 메무메무의 힘으로는 2초 정도 가졌다가 뺐겨버릴 것이 뻔하다고 조언하였으며 화내지 않는 상사는 금방 화를 내는 상사로 바뀌어버릴 것이라고 하고, 방대한 마력이 생기면 메무메무의 몸이 버티지 못하고 폭발해버릴 거라고.[16] 예를 들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메무메무가 분실했던 재시작 풍이란 이름의 장비한 상태로 후회를 하면 후회를 한 원인이 되는 시간대로 루프하는 아이템을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장착하고 있었는데, 메무메무가 만든 에그 타르트를을 먹지 못한 후회로 루프를 반복했다.[17] 예를 들어 한 아이가 상어 잠수함이 갖고싶다고 하자 데데루는 마법으로 진짜를 만들어내 주려 했는데, 아메노는 그렇게 원하는 걸 무턱대고 들어주기만 하면 안된다며 종이접기로 상어 잠수함을 만들어서 주자 그것만으로도 좋아했다.[18] 근데 사실 에구치 시즈카가 그리는 온갖 괴물같이 생긴, 아니 그냥 괴물들이 나오는 극도로 하드한 물건이라 인간 기준으로 봐도 정말 심하게 마이너한 장르이긴 했다.[19] "이런 게 좋은 거냐"며 츄츄의 스커트를 들추는데 승천하는 용 이미지로 검열 되어있다...[20] 이 시절에는 확실히 남자의 모습을 하고 있었다.[21] 반성문을 계속 쓰지 않으면 벽이 해제되어 마물들에게 공격받는 캡슐에 메무메무를 가뒀는데, 잠시 한눈을 판 사이에 메무메무가 사라졌다. 당황해서 들어가보는데 사실 메무메무는 자신의 마력을 써서 작아져 조그만 틈새로 빠져나간 다음 게잔이 먹던 음식을 먹어 마력을 보충해 다시 커진 것. 그 순간 시간이 다 되어 벽이 사라져버렸고, 게잔은 마물들에게 공격받았다.[22] 레이스보다 선배다.[23] 수간이나 금가루칠, 진공압축 등 온갖 극도로 마이너한 취향들...[24] 음식 훔쳐먹은 죄. 정확히는 높으신분의 만찬에서 음식을 훔쳐먹어 잡혔고, 이전에 저질렀던 자질구레한 범죄들을 모두 합쳐 사형 결정이 났다.[25] 예를 들어, 가까이 갔을 뿐인데, 마왕의 하반신이 멋대로 츄츄를 잡아먹어버렸다. 다행히 소화되기 전에 몸에서 분리했지만.[26] 사실 사치가 아니라 약해진 마물들의 치료용으로 먹이는 거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