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근
1. 소개
대한민국의 前 남자 유도 선수이며, 현재는 용인대학교 유도경기지도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2. 선수 경력
1984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에 참가하여 71kg 이하급 결승전에서 1980 모스크바 올림픽 우승자 이탈리아의 에치오 감바를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 후에도 1985 세계선수권과 1986 서울 아시안 게임에서도 우승하였다. 1988 서울 올림픽에도 참가하였지만, 아깝게 탈락하였다.
3. 은퇴 이후
1992 바르셀로나 올림픽에는 코치로 참가하였고, 현재는 전문적 유도 감독으로 활약중이다.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 남자 대표팀 감독을 맡아 최민호의 금메달과 , 김재범의 은메달을 이끌었다.
4. 수상 기록
[1] 現 대구광역시 북구 칠성동1가. 본적은 경상북도 영천군 화북면 오동리이다. 안병근의 아버지 안귀낙씨는 일제강점기 때 만주 지린성으로 건너가 살다가 8.15 광복 직후 귀국하여 칠성동1가에 정착하였다.[2] 풍납동 시절에 다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