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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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배우이자 모델.
2. 활동
2006년 하이패션 모델로 데뷔, 활발한 활동을 보이다 배우로 전업했다. 부친의 재능을 물려받았는지 모델출신임에도 정극/사극에도 출연할 정도로 뛰어난 연기력을 갖춘 배우로 자리잡았다. 결혼과 육아로 한동안 공백기를 갖다가 2015년 1분기 <데이트 ~사랑이란 어떤 것일까~> 이후 약 4년 만인 2019년 웹툰 원작의 드라마 <위장불륜>으로 복귀했다.
3. 이야깃거리
- 2006년 패션모델로 데뷔하며 커리어를 시작했다. 모델 활동명은 'Anne'. 평균체구가 작은 일본에서는 매우 드문 하이패션 모델로서[2] 마크 제이콥스등 다양한 브랜드의 런웨이에 섰다. 특히 안나 수이의 뮤즈로 유명했다.
- 원래 본명인 와타나베 안으로 활동했으나 이후 성을 떼고 이름인 안(杏)을 예명으로 하여 활동하고 있다.
- 2015년 1월 1일 2살 연하의 배우 히가시데 마사히로와 결혼했다. 이후 2016년 딸 쌍둥이를 출산하고, 2017년에 아들을 출산하였다.
- 아버지가 원로 배우인 와타나베 켄이며 오빠 와타나베 다이도 마찬가지로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다만 와타나베 켄의 여자관계가 매우 복잡해서 나이가 들고서는 절연한 것으로 보인다. 어린시절에도 양육비를 제대로 주지 않았다거나, 안의 아이들과 식사하는 자리에 불륜으로 들인 서드를[3] 데리고 와서 발칵 뒤집어졌다는 등 부녀간에 흉흉한 카더라가 많다. 2019년 11월 와타나베 켄의 60살생일에 참여했다라는 보도가 나오면서 화해한것으로 보인다.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 2020년 1월 22일 히가시데와 안의 양측 소속사에서 둘이 10일 전부터 별거 중인 걸 인정했다. # 이유는 남편 히가시데 마사히로가 카라타 에리카와 2017년부터 불륜을 저질렀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1 #2 #3 타임라인
히가시데와 카라타의 소속사 전부 불륜을 공식 인정했다. 심지어 불륜이 시작된 시기에 카라타 에리카는 미성년자였다는 의혹까지 있다. 아내인 안이 부친의 불륜으로 부친과 절연한 상처가 있는데도 불륜을 저질렀다는 점에서 히가시데에 대한 현지 여론이 나쁘다고 한다. 결국 동년 7월 이혼했다.
4. 출연 작품
4.1. 드라마
- 이름을 잃어버린 여신 (2011)
- 희미한 그녀 (2013)
- 잘 먹었습니다 (2013ー2014)
- 하나사키 마이가 잠자코 있지 않아 시즌1 (2014)
- 데이트 ~사랑이란 어떤 것일까~ (2015)
- 하나사키 마이가 잠자코 있지 않아 시즌2 (2015)
- 위장불륜 (2019)
4.2. 영화
- 한여름의 방정식 (2013)
- 플래티나 데이터 (2013)
- 백일홍: 미스 호쿠사이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