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사(가수)
1. 개요
대한민국에서 활동하는 미국인 솔로 가수. 한국인과 러시아인의 혼혈이다.
2. 데뷔 전
- 2017년 현지 K-POP 사이트 '숨피'에서 개최한 오디션 프로그램 'Rising Legends : Season 2'에서 우승했다. 우승 특전으로 대한민국에 와서 K-POP 스타들과 관계자들에게 조언을 듣고 여러 가지 체험해 보는 프로그램 'LEGENDARY: Making of a K-Pop Star'에 출연, 'Strike It Up'이라는 곡을 발표했다. M/V
- 2018년 5월 지비레이블 소속으로 프로듀스 48에 참가했다.
2.1. 프로듀스 48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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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방영 이전
2.1.1.1. 프로필 사진
2.1.1.2. 영상
2.1.2. 방송 내용
2.1.2.1. 1회
스쳐지나가는 것을 제외하면 아예 한컷도 잡히지 않았다.
2.1.2.2. 2회
B클래스에서 춤을 가르쳐 주고 있는 한국 연습생에게 같이 하자고 말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2.1.2.3. 3회
C등급으로 한 단계 하락했다. 이후 그룹 배틀 평가에서는 마츠이 쥬리나의 지목으로 피카부 1조에 포함된다. 별다른 비중이 없었던 지난 회차와 비교하면 카메라에도 조금 더 잡히고 막바지엔 피카부 무대가 약간 공개되어 노래하는 컷도 잡혔다. 피카부 연습중 쥬리나와 동선이 꼬여 팔꿈치로 쥬리나의 얼굴을 치는 장면도 등장한다. 다만 그 회차에선 장규리의 실수가 너무 부각되어서 실력적으로 주목을 받지는 못했다.
2.1.2.4. 4회
현장 투표에서 '''4표'''라는 현장 경연 역대 최저표를 받아 본의아니게 팀의 패배에 크게 일조해 버리고 말았다.
데뷔 후 인터뷰에 따르면 방송에서는 알려지지 않은 사실로 경연 일주일 전 무릎 인대가 끊어지기 직전의 부상을 당해 두 달 정도 춤을 추지 말라는 진단을 받았으나 그룹의 무대라 포기할 수 없어 고통을 참고 무대에 올랐다고 한다.
2.1.2.5. 5회
선공개 영상에서 일본어 잰말놀이를 능숙하게 발음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본방에서는 통편집되었다.
순위 발표식에서는 머리를 붙여 긴머리로 등장, 스톤뮤직 연습생과 함께 앉아있는 모습으로 나왔다.
82위로 1차 방출되었다.
그 동안 분량이 아예 없다고 봐도 무방한 수준이었는데, 비주얼 픽11에서 머슬픽은 본인이 1등이라고 탄탄한 근육을 자랑하는 걸로 드디어 한 번 잡혔다(...) 그리고 마지막에 탈락한 후 다른 연습생 품에 안겨 우는 모습으로 잠깐 스쳐 지나가며 나왔다.
3. 음반
4. 수상 경력
4.1. 시상식
5. 여담
- 태어난 지 1년 6개월이 됐을 때부터 춤을 배우기 시작했다고 한다.
- 어머니는 친부모님을 찾고 있지만, 부모 쪽이 자식을 찾기 원하지 않을 경우에는 정보를 알려주지 않는다고 해서 못 찾고 계신다고 한다. 어릴 때 남동생(알렉사의 외삼촌)이 있었으나 헤어졌다고 한다. 다행히 유전자 검사를 통해서 노르웨이에 있는 사촌을 찾았으나, 사촌은 노르웨이어를 사용하고 어머니는 영어를 사용하기 때문에 서로 언어가 안 통했다고 한다.
- 세훈의 콘서트를 간 적이 있다고 한다.
- 키가 150cm로 작은 편이지만, 얼굴이 작은 데다 비율이 좋은 편이라서 그다지 키가 작다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
- 야부키 나코와 덩치가 비슷하다. 그래서 GRACE의 유튜브 방송에 출연하여 IZ*ONE의 누군가를 내보내고 자신이 멤버가 될 수 있다면 누구를 고르겠냐는 질문에, 비슷한 신장의 나코를 고른다고 대답하였다. #
- 손승연과 함께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의 피독 편에 출연해 우승을 거머쥐었다.
- TheFatRat과 콜라보하여 'Rule The World' 라는 노래를 불렀다.
- 쟈니브로스가 뮤직비디오를 제작한 RBW 소속 아티스트들과 교류가 잦다. 달이 태양을 가릴 때 댄스 커버 영상에 원곡자인 문별이 특별 출연했으며, 'Never Let You Go' 발매 후 원위와 함께 어쿠스틱 버전을 불렀다.
[1] 미국 국적이기 때문에 법적으로 존재하는 이름은 아니다.[2] 영상 프로덕션팀 쟈니브로스 산하 연예 기획사.[3] 어머니는 한국인, 아버지는 러시아인이다.[4] 리더 : L, 센터 : C[5] 팀내 개인순위[6] 부문별 순위[7] -man으로 끝나는 아슈케나짐들이 많다는 점을 감안하면, 유대인일 가능성도 높다.[8] 같은 케이스로는 다니엘 헤니의 어머니가 있다.[9] 어머니는 미국 오클라호마 주, 텍사스 주에서 자랐다. 미국 남부가 인종차별이 심한 편인데 어렸을 때 아시아인이라곤 본인 밖에 없어서 동네 아이들에게 심한 괴롭힘을 당했다고 한다. 지금이야 인종차별 금지법이 만들어지고, 덜해지긴 했어도 조금씩 존재하는데, 더 심했던 과거인 1960~1970년대라면 오죽하겠는가. 그것도 흑인보다 더 심하게 차별받았던 동양인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