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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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의 전 코너. 2013년 1월 6일부터 2013년 5월 19일까지 방송되었다. 제목은 animal+개 짓는 소리 '월'. 혹은 animal+'뭘?'. 정범균의 마지막 대사로 보면 any more도 포함되어 있는 것 같다.
눈치챈 사람도 있겠지만, 등장 캐릭터들이 류정남, 김준호, 김원효를 제외하고 모두 과거 사마귀 유치원의 교사들이다. 중간에 하차한 최효종 역시 사마귀 유치원의 교사들 중 하나였다. 2013년 1월 27일과 5월 12일 방송에서는 통편집되었다.
메인 테마곡은 라이온 킹 OST <Circle of Life>.
조지훈의 마지막 개콘 출연작.
주인의 구박에 싫증난 주인공 개가 무작정 야생의 생활을 꿈꾸는 과정에서 사회의 쓴 맛을 경험하는 이야기.
주인공 개 역.
나만 정상인이며, 집에서 키워졌으나 주인과의 불화로 인해 일시적으로 가출한다. 그가 꿈꾸는 곳은 무조건 마다가스카르다.
귀족견들 역.
작중 이름은 류정남은 팽말숙(페르난도 말리스), 조지훈은 조봉구(조르주아 봉부르). 2월 3일 방영분부터 나온다. 원래 류정남은 유기견 역할로, 유기견이었을 당시에는 불만을 토로하는 역할이었으나, 언론의 반응 때문인지 캐릭터를 바꾼 것으로 보인다. 조지훈이 프랑스어 틱한 발음을 하고 류정남이 통역을 하는데 알고 보면 한국적인(?)요소들이다. 예를들어 '위쥬부에 워숑 부르데 지구에'라고 발음하는데 알고보면 의정부 원조 부대찌개라든지... 여담으로 류정남은 여기서 암캐 역할이다.(...)
원효캣 역.
2013년 3월 24일부터 등장한 캐릭터. 멘붕스쿨 막방에서 보여줬던 본인의 '걱정 많은 원효' 캐릭터로 분장만 그때와 다르게 해서 나오며, 많은 한탄을 하다가 정범균이 충고해주면 "아 진짜요?"라고 하면서 지 꼴리는대로 가며, 정범균이 그게 아니라고 다르게 얘기해줘도 역시 지 꼴리는 대로 계속 간다.
앵그리성호 역.
중간 중간 등장해서 씁슬한 현실에 시원하게 한 마디를 날리고 돌아가는 몹시 화가 난 새. 모든 대사에 '화가 난다~'가 들어가며[1] 대놓고 앵그리버드 패러디 캐릭터다. 테마곡도 앵그리버드 브금. 박성호는 윗입술 안쪽에 뭔가를 끼우고, 무릎을 꿇은 채로 등장하는데[2] 이 역할로 꽤나 몸이 고생할 것 같다. 방영분 중에 '나 아니면 이 캐릭터 할 사람 없다.'고 말하는데 그 뒤를 이어 6마리의 앵그리버드가 등장(...)하는 내용이 있었다. 이후부터는 비슷한 방식으로 신인 개그맨들이 분장을 하고 연달아 등장하는 패턴이 추가되었다.
2020년에 바바바 차력쇼를 통해 오랜만에 나왔다.
말하는 고양이 역.
2013년 3월 10일부터 등장한 캐릭터로, 앵그리성호와 비슷한 역할이며, 등장해서 박성호와 입씨름을 벌인다. 박성호가 앵그리버드의 패러디였다면 이쪽은 말하는 고양이 톰의 패러디. 박성호와 티격태격 하다가 본색을 드러내며 현실은 시궁창인 개그맨의 세계를 보여준다.(...) 2013년 5월 5일엔 박성호와 같은 앵그리성호 분장으로 나왔다가 2013년 5월 19일 막방에서는 다시 말하는 고양이로 나왔다.
가짜 개[3] .
동물원을 탈주하고 신분을 위장한 채 장사꾼을 하고 있는 '''자칭 개''' 판다. 언어 유희의 달인으로 상대에게 공감을 불러 일으켜 중국산 호랭이연고 등을 팔려고 하지만, 잘 되지 않는 모양. 또, "A라서 B인거야? 아니면 B니까 A인거야?"하는 유행어도 있다. 테마곡은 두리안의 <I'm still loving you>[4] 언젠가부터 하차했다.
1. 개요
개그콘서트의 전 코너. 2013년 1월 6일부터 2013년 5월 19일까지 방송되었다. 제목은 animal+개 짓는 소리 '월'. 혹은 animal+'뭘?'. 정범균의 마지막 대사로 보면 any more도 포함되어 있는 것 같다.
눈치챈 사람도 있겠지만, 등장 캐릭터들이 류정남, 김준호, 김원효를 제외하고 모두 과거 사마귀 유치원의 교사들이다. 중간에 하차한 최효종 역시 사마귀 유치원의 교사들 중 하나였다. 2013년 1월 27일과 5월 12일 방송에서는 통편집되었다.
메인 테마곡은 라이온 킹 OST <Circle of Life>.
조지훈의 마지막 개콘 출연작.
2. 스토리
주인의 구박에 싫증난 주인공 개가 무작정 야생의 생활을 꿈꾸는 과정에서 사회의 쓴 맛을 경험하는 이야기.
3. 등장 캐릭터
3.1. 고정 등장 캐릭터
3.1.1. 정범균
주인공 개 역.
나만 정상인이며, 집에서 키워졌으나 주인과의 불화로 인해 일시적으로 가출한다. 그가 꿈꾸는 곳은 무조건 마다가스카르다.
3.1.2. 류정남, 조지훈
귀족견들 역.
작중 이름은 류정남은 팽말숙(페르난도 말리스), 조지훈은 조봉구(조르주아 봉부르). 2월 3일 방영분부터 나온다. 원래 류정남은 유기견 역할로, 유기견이었을 당시에는 불만을 토로하는 역할이었으나, 언론의 반응 때문인지 캐릭터를 바꾼 것으로 보인다. 조지훈이 프랑스어 틱한 발음을 하고 류정남이 통역을 하는데 알고 보면 한국적인(?)요소들이다. 예를들어 '위쥬부에 워숑 부르데 지구에'라고 발음하는데 알고보면 의정부 원조 부대찌개라든지... 여담으로 류정남은 여기서 암캐 역할이다.(...)
3.1.3. 김원효
원효캣 역.
2013년 3월 24일부터 등장한 캐릭터. 멘붕스쿨 막방에서 보여줬던 본인의 '걱정 많은 원효' 캐릭터로 분장만 그때와 다르게 해서 나오며, 많은 한탄을 하다가 정범균이 충고해주면 "아 진짜요?"라고 하면서 지 꼴리는대로 가며, 정범균이 그게 아니라고 다르게 얘기해줘도 역시 지 꼴리는 대로 계속 간다.
3.1.4. 박성호
앵그리성호 역.
중간 중간 등장해서 씁슬한 현실에 시원하게 한 마디를 날리고 돌아가는 몹시 화가 난 새. 모든 대사에 '화가 난다~'가 들어가며[1] 대놓고 앵그리버드 패러디 캐릭터다. 테마곡도 앵그리버드 브금. 박성호는 윗입술 안쪽에 뭔가를 끼우고, 무릎을 꿇은 채로 등장하는데[2] 이 역할로 꽤나 몸이 고생할 것 같다. 방영분 중에 '나 아니면 이 캐릭터 할 사람 없다.'고 말하는데 그 뒤를 이어 6마리의 앵그리버드가 등장(...)하는 내용이 있었다. 이후부터는 비슷한 방식으로 신인 개그맨들이 분장을 하고 연달아 등장하는 패턴이 추가되었다.
2020년에 바바바 차력쇼를 통해 오랜만에 나왔다.
3.1.5. 김준호
말하는 고양이 역.
2013년 3월 10일부터 등장한 캐릭터로, 앵그리성호와 비슷한 역할이며, 등장해서 박성호와 입씨름을 벌인다. 박성호가 앵그리버드의 패러디였다면 이쪽은 말하는 고양이 톰의 패러디. 박성호와 티격태격 하다가 본색을 드러내며 현실은 시궁창인 개그맨의 세계를 보여준다.(...) 2013년 5월 5일엔 박성호와 같은 앵그리성호 분장으로 나왔다가 2013년 5월 19일 막방에서는 다시 말하는 고양이로 나왔다.
3.2. 이전 등장 캐릭터
3.2.1. 최효종
가짜 개[3] .
동물원을 탈주하고 신분을 위장한 채 장사꾼을 하고 있는 '''자칭 개''' 판다. 언어 유희의 달인으로 상대에게 공감을 불러 일으켜 중국산 호랭이연고 등을 팔려고 하지만, 잘 되지 않는 모양. 또, "A라서 B인거야? 아니면 B니까 A인거야?"하는 유행어도 있다. 테마곡은 두리안의 <I'm still loving you>[4] 언젠가부터 하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