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엘소드)/도미네이터
- 본 문서에 삽입된 모든 일러스트들의 출처는 엘소드 공식 홈페이지 갤러리와 공식 블로그 그리고 엘소드 및 KOG 공식 트위터이며, 그 외의 경우는 출처를 따로 표기합니다.
1. 개요
온라인 게임 엘소드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애드의 2라인 전직에 대한 문서.
Z 공격의 다이너모 전기장 공격과 X의 에너지탄 중 X 커맨드의 투사체가 강화된 전직으로, 애드의 두 번째로 업데이트된 2라인 전직이다. 2014년 2월 18일 실루엣 공개되었고 2014년 3월 13일 1차 전직인 아크 트레이서와 2차 전직인 마스터마인드가 동시에 업데이트 되었다.
1.1. 디자인 & 설정
''' 아크 트레이서 '''
다이너모를 유기적으로 변환해 전투하는 매드 사이언티스트
과거로 돌아가기 위한 에너지를 모으는 일이 쉽지 않다는 걸 깨닫게 된 애드는 다이너모를 좀 더 지능적으로 운용할 방법을 강구한다. 그러던 중 도구를 자신의 수족처럼 부리는 기술이 담긴 하이테크놀로지 설계도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트랜스폼 기술을 완성하게 된다.
''' 마스터마인드 '''
초월적인 나소드 제어술로 상대를 유린하는 매드 사이언티스트
애드는 다이너모 트랜스폼을 개선하기 위해 알테라 코어를 이 잡듯이 뒤져 얻은 정보를 토대로 다이너모를 새롭게 구성하지만 핵심 동력원을 찾지 못해 낙담한다. 이어진 페이타의 싸움에서 무기물을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마족의 힘에서 실마리를 얻게 된다. 결국 애드는 시전자의 생각과 의지를 반영해 스스로 움직이는 초월적 나소드 제어기술 '마스터마인드'를 완성하게 된다.
나소드 연구자로서의 면모를 강화해 '다이너모에게 새로운 모드인 팩토리를 업데이트하여 해당 모드로 공격을 한다'가 전체적인 스킬 콘셉트다. 그러나 이 팩토리는 애드의 다른 스킬을 보조하는 효과가 전혀 없고 이 상태에서 스킬 키를 재입력해야 해당 모드의 스킬이 발동해서 사실상 스킬을 쓸 때 무조건 선딜이 있을 수밖에 없는 스킬 구조인 대신 다이너모 팩토리의 모드로 전환하면 변이 포인트를 획득하는 효과가 있다.''' 도미네이터 '''
궁극의 전뇌세계를 완성해낸 매드 사이언티스트
과거로 돌아가기 위한 연구를 계속하던 애드는 자신의 이론에서 치명적인 오류를 발견한다. 설령 과거의 시간대로 돌아가더라도 자신이 살았던 과거의 모습과 완벽히 일치할 수 없다는 것. 꿈꾸던 완벽한 세계를 자신의 손으로 설계하기로 결심한 애드는 이윽고 자신의 전뇌세계에 군림하는 자, 도미네이터가 된다.
주축인 면모는 '이성적인 공학자'와 '자가개발 다이너모 시스템', 그리고 '미래'다.
1.2. 플레이 스타일
※인게임에서 보여주는 스탯장 정보를 제외한 모든 평은 유저들의 평으로 주관적이며 패치에 따라 바뀌느라 읽는 시점에서 실제 메타와 다를 수 있으니 주의.
장점
- 높은 말뚝딜
초월 이후 드액박은 스타폴의 데미지가 약 35000%가량이고, 체인지 얼퓨가 24000%로 앵간한 전직 3필을 뛰어넘는 딜이 나오는데 이 두 스킬의 공격시간은 5~7초로 길지만 설치기라서 시전 후 공격하는 동안 다른 스킬을 난사할수가 있어서 여러 스킬을 우겨넣으므로 총 딜량이 더 높을 수밖에 없다. 또 패시브로 스킬을 사용할 때마가 지속적인 쿨감과 상시적인 뎀증, 변포효과, 적은 MP소모로 공격시간이 설치한 스킬이 끝나기도 전에 다른 스킬을 계속 시전할 수 있어 그 위력은 상당하다.
- 적은 MP소모와 빠른 쿨감등 손쉬운 버프유지
스액만 써도 MP감소 15%에 쿨이 2초씩 줄어 이노센트급 스킬난사를 할 수 있며 포스 필드 하나만 깔아도 물공 15%에 체인지 포필은 크리티컬, 크리티컬데미지, 극대화가 10%, 여기에 추가 변포도 인스톨 전환만 해도 1초도 채 안돼서 풀변포 유지에 상시 크증뎀 13%와 인스톨 뎀증 20% 등 버프유지가 힘든 둠브나 매패에 비하면 정말 편하다.
- 물리 파티에서 환영받는 시너지
도미네이터가 보유한 시너지는 크리 및 극대화, 각충 등의 스탯을 제외하면 인스톨 - 드론 액티베이터의 물리/마법 방어력 감소 21.5%, 인스톨 - 제로 켈빈 제너레이터의 빙결과 받피증 19.5%, C포스 필드의 물공 17.5%, 크뎀 11.5%가 있다. 이 시너지는 물리 딜러의 딜 상승 기여도가 높고 도미가 빙결까지 해준다면 받피증이 덤으로 따라와서 시너지로서의 성능은 물리파티 한정으로 좋은 편이다.
단점- 팬텀 시커에만 의존하는 필드기
둠브는 스테필과 소닉 점프, 매패는 체인지 맥시멈과 체인지 스더샤가 있는 반면 도미는 필드기라곤 뉴밤과 팬저가 전부다. 그나마 필드에서 쓸만한 스킬이 체인지 사이오닉, 하이퍼 노바, 포스 필드가 있으나 애초에 필드기가 아닌 스킬이라서 타 전직군에 비해서 필드가 많이 부실하다. 원래 필드기를 팬텀 시커 하나만 의존하고 있었던 터라 시커로 커버할 수 있는 곳은 최상위권이지만 엘리시온이나 비던부터는 시커로 쓸어버릴 수 없어서 필드가 많이 약해진다.
- 부족한 순간극딜기와 너무 긴 공격시간
장기적인 지속딜은 매우 좋지만 단기간에 순간적으로 고퍼댐을 때려박는 딜이 부족하다. 뎀딜의 핵심인 스타폴은 드액박고 시전하기까지 약 3초가 걸리고 공격시간까지 포함하면 장정 10초에 육박하며 얼퓨 역시 체인지 기준 7초 가량으로 느리다. 보스전에 돌입하면 바로 뎀딜을 넣을 수 있는 스킬이 없고 준비작업이 다소 길어 속도면에서는 뒤떨어지는 편이다.
- 인스톨 스킬의 고질적인 문제점으로 인해 강요에 가까운 4단계 마스터클래스 스킬
C얼티밋 퓨리를 제외한 나머지 인스톨 스킬이 가진 내부 쿨타임[1]으로 인해 일정시간동안 다른 인스톨 스킬로 변경 및 시전이 불가능하다. 그래서 여러 인스톨 스킬을 빠르게 사용하려고 해도 1~2초지만 변경에 텀이 걸리고 결국 스킬 바꿀 때마다 딜로스가 발생할 수 밖에 없으며 종종 운이 없으면 보스패턴을 못 피해 끔살당하는 경우도 있다. 그래서 보통은 인스톨 계열 스킬을 한 번 사용하면 다른 스킬을 사용하는 이유다. 해당 문제점은 인스톨 스킬의 시전 딜레이를 지워주고 내부쿨을 없애주는 마클 4단계 스킬 덕분에 어느정도 나아졌으나 다르게 말하면 4단계 마스터클래스 스킬이 없으면 폭딜을 넣을 수 없다. 특히 4단계 마스터 클래스 스킬이 없으면 그로기 패턴을 가진 보스(아게이트, 마스터로드의 모든 보스)에게는 타 전직군에게 밀린다.
- 몇몇 하자가 많은 스킬
초월 3필인 익스트림 체이서는 그 마나에 슈팅 체이서를 두 번 쓰는 게 더 딜이 나오는 판국이며, 체이서는 대전 선타용 스킬인데도 마나소모 대비 딜이 높아서 쓰긴 한다만 실 성능자체는 그다지 좋지 않다. 임펄서는 몹 슈아팅만으로도 부서지는 데다가 3차 패시브인 컨트롤 타워는 의미없는 익스트림 체이서 강화와 사용할 이유가 없는 C팬저 버스터, 말이 디스크 추가데미지지만 실상은 첫타격 추가데미지인 팬텀 시커 등 스킬 자체에 대한 문제도 존재한다.
- 스킬 구조에서 기인하는 어마어마한 렉 유발
도미의 스킬 대부분이 설치기 형태로 겹겹이 쌓여서 처리량이 계속 늘어나서 컴퓨터가 어지간히 좋아도 렉을 느낄 수 있으며 이제는 하나의 밈이 되어 도미네이터만 보면 렉걸린다고 놀리는 지경에 이르렀다. 인스톨 스킬의 내부 쿨타임이 존재하는데도 이 정도인데 하물며 플로디아를 킨 상태의 도미네이터가 유발하는 렉은 게임 내에서 타 전직의 추종을 불허한다. 농담이 아니라 작정하고 딜하는 도미네이터의 렉은 다른 딜러을 렉으로 마비시켜서 딜을 못하게 만들고 혼자 딜해서 딜표를 주작하는 수준이다.
(상세서술. 업데이트나 밸런스 패치 후 최소 1주일 뒤 자잘한 추가 패치 및 평가가 통일된 뒤 작성합니다.)
2. 1차: 아크 트레이서(Arc Tracer)
'''Arc Tracer''' = 전광의 추격자.'''흐하핫, 다이너모, 전투모드로.'''
(앞으로 살짝 걸어나가며 손으로 전방을 가리키고 다이너모를 일렬로 정렬시킨다.)
전직 원어 이름은 직역하면 마찬가지로 전광의 추격자로 해석된다.
업데이트 시의 트레이드 마크 악세사리는 ''.
나이트 와처와 디멘션 위치를 뒤이어 프로모션 일러스트가 '''통째로''' 변경된 전적이 있는 두 번째 당사자[2]이자 최초로 바뀐 1차 전직으로, 장장 '''11개월'''만에 2015년 2월 12일 패치로 뜬금없이 바뀌었다.
수정 전 일러는 부담스러울 정도의 펑퍼짐한 점퍼와, 옆머리인지 뒷머리인지 구분이 안 갈 정도로 얼굴을 덮은 심한 앞머리 덕분에 루나틱 사이커처럼 호불호가 심하게 갈렸다. 수정 전에는 디자인부터 갖가지 요소 전부 문제처럼 보였으나 수정하고 보니 디자인은 별 문제가 아니였고 결국 담당자의 화풍이 문제였다. 수정된 일러스트만 봐도 디자인이 얼마나 수수했는지, 수정 전 일러스트가 얼마나 '''못생기게 그렸는지'''를 느낄 수 있다. 참고로 나루토 팬은 예전 일러스트를 데이다라 같다며 평했는데 국내 데이다라 성우는 애드 성우인 정재헌이라서(!) 당시에는 애드다라를 만들었냐며 까는 유저도 있었다.
엘소드 일러스트의 전통답게 신 일러스트도 말이 좀 있는 편이다. 수정 전은 그래도 사람이 나빠보이거나 약간 사악해보이는 경향이 있고 중성적이기는 해도 그래도 남성미는 확실히 느껴졌으나, 수정된 일러스트는 '''전반적인 선과 몸라인이 전부''' [3] 심하게 얇아지고 원형 장화가 여성용 하이힐급으로 아주 뾰족해진데다가 결정적으로 전반적인 어깨를 모으며 다리를 꼰 자세와 반쯤 감긴 눈까지 시너지가 폭발하여 너무 여성스럽게 변했다. 의미불명이었기는 해도 확실한 차이가 느껴지던 헤어스타일의 뒷머리가 어정쩡하게 타트랑 비슷해 진 건 덤.[4] 덕분에 아트 - 마마 라인은 빼도박도 못하고 여성형 라인이 되었으며 아팔보다는 약하지만 여캐 드립이 있다(…). 물론 이 드립을 싫어하는 팬도 상당히 많으니 주의하자.
이러니 저러니 해도 "취향은 갈리지만 일러스트의 퀄리티 자체는 수정 전보다는 비교도 못하게 높다."라는 언제나 바뀐 일러스트에 대한 공통 평가는 한결같다.
수정되기 전에는 모든 애드 전직을 통틀어서 유일하게 원화가 즉흥환상이 담당하지 않았던 전직이었으나 수정되면서 옛 이야기가 됐다. 또한 수정된 프로모션 일러는 수라에 이어 두 번째로 앉은 자세 소유자 타이틀을 GET했는데 해당 포즈는 기본 애드의 B키(앉아서 휴식) 포즈로 추측된다. 재밌는 점은 포즈 자체는 기본 전직에서 따온 듯 싶으면서 손에 든 아포칼립스를 연상시키는 큐브는 1차인 아크 트레이서 스킬 중에서는 찾을 수 없으며 2차의 하이퍼 액티브인 아포칼립스가 맞는 듯 하다.
여담으로 애드는 스탠딩 그래픽의 몇몇 표정을 제외한 UI 일러스트에서는 전부 이를 드러내며 썩소를 짓는데 아크 트레이서의 일러스트가 수정되면서 그 전통(?)이 깨졌다.
참고로 애드의 성우 정재헌은 데이다라의 성우이기도하며 아크 트레이서를 줄이면 아트가 되어서 빼도박도 못하게 애드다라(…) 드립이 흥했다.
2.1. 추가 커맨드&콤보
2.2. 추가 스킬
나무위키 지침 상 모든 스킬은 '''현재의 기준이므로, 과거 평가는 매번 스킬이 바뀔 때마다 삭제한다.''' 스킬의 활용도 및 메커니즘이 완전히 바뀌지 않는 이상 단순히 덧붙이는게 아니라 스킬 자체를 수정해야 한다.
스킬 시전 등 관련 대사는 개별적으로 존재하는 '''애드(엘소드)/대사 문서에''' 작성한다.
2.2.1. 액티브 시리즈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하는 스킬 중 액티브 스킬을 모아둔 문단으로 액티브와 스폐셜 액티브, 하이퍼 액티브 전부 이 분류에 포함되어 '액티브' 칸으로 모여 있다.
전방으로 길을 따라 굴러가는 러싱 드론을 던진다. 각성 중 다이너모 변이 포인트가 있다면 총 두개를 던질 수 있다. 총 데미지는 581%, 변포 1개 1162%, 강화된 각각 697.2%, 1394.4%다.
드론이 길을 따라 굴러가는 특성 덕에 대전에서 견제기로 사용한다. 참고로 드론은 적과 부딛칠 때 폭발을 하며 관통하지 않으므로 두명이 붙어있지 않는 이상 한 대상만 타격한다.
전방으로 입자 충격포를 쏘며, 스킬키를 누르고 있으면 각도 조절을 할 수 있다. 총 데미지는 3796%, 변이 포인트 3개는 4365.4%, 진은 추가 충격포가 위와 아래로 나가므로 5694%, 변포 3개 6548.1%다.
애드 1차 전직 버스터 시리즈 중 필드쓸이로는 최고의 성능을 발휘하는 스킬로, 적정 던전이라면 앵간한 잡몹은 다 쓸어버린다. 각도 조절 시스템의 한계로 인해 선딜이 있지만 시전 즉시 위나 아래로 발사각을 조금만 조절하면서 발사하면 선딜을 크게 줄일 수 있다.
DP 30을 소모해 다이너모 팩토리에 인스톨 - 드론 액티베이터를 활성화한다. 이 상태에서 다른 인스톨 스킬로 전환하거나 스킬키를 재입력해 드론 액티베이터를 전방에 사출하여 타격한 상대에게 9.7초간, 진 14.5초간 방어력이 하락하는 표식을 남기고 파일런을 제외한 모든 다이너모 구성 액티브가 표식이 찍힌 대상에게 유도되면서 데미지도 1.2배가 되며 소모 자원량이 50%로 많이 줄어든다.
대전에서 액티브 폭딜 연계를 위해 사용하거나, 다이너모 구성 액티브들이 마커를 박은 상대에게 자동 유도하는 특성을 이용해 적이 도망갈 때 다시 붙잡는 용도로 사용한다. 던전에서도 방깎 용도로 유용하며 초월 패시브를 해금하면 스타폴과 연계해 엄청난 말뚝딜을 할 수 있어 자주 쓰인다. 여담으로, 3애드 모든 스킬 중 유일하게 방어력 감소 디버프 효과를 가진 스킬이다.
드론을 사출하고 다른 인스톨 스킬로 변경하는데 1초의 내부 쿨타임이 있다. 이 문제는 인스톨 스킬의 고질적인 문제로 마스터클레스 4단계 스킬을 사용하면 해결된다.
전방에 부채꼴로 6개의 레이저를 쏜다. 총 데미지는 6912%, 묵직해진 9953%, 3변포는 각각 7672%, 11059%다.
팬저가 필드용이라면 노바는 뎀딜용에 가깝다. 뎀딜만 보면 팬저의 상위호환격으로 시전시간도 빠르고 몹을 눕히거나 날리지 않으며 공중에서도 사용할 수 있어 단기간에 극딜이 부족한 도미의 약점이 이 스킬로 어느정도 해결되었다. 다만 레이저의 각도가 넓어서 몹이 인간처럼 소형이면 근접해서 써도 일부가 맞지 않아 데미지가 급감할 수 있다.
19년 7월 18일 리부트로 추가된 스킬이다.
드론을 설치하고 시전자를 포함해 아군과 적군의 수에 따라 크기와 데미지가 결정된 폭발이 일어난다. 10개체 기준 총 데미지는 8088%, 묵직해진 11646.72%다.
도미 스킬 중 한방기로는 최강인 스킬. 참고로 아군 개체수에는 소환수도 포함해서 하이퍼 액티브인 아포칼립스나 코드: 에센시아의 소환수, 몬스터 카드 등으로 아군의 수를 늘릴 수 있다.
데미지는 말할 것도 없고 범위도 꽤 넓지만 폭발까지 걸리는 시간이 꽤 걸려서 미리 시전하더라도 아군이 먼저 빠르게 쓸어버릴 수 있다. 또한 개체수가 적은 보스전에서는 제 위력을 내지 못해 채용이 어렵다. 여러모로 비슷한 활용도를 보이는 둠브의 스테이시스 필드의 하위 호환인 스킬.
2.2.2. 패시브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하는 스킬 중 패시브 스킬로, <진> 강화 효과와 스킬 강화 시스템인 <특성>을 사용할 수 없는 대신 특정 레벨에 도달할 때마다 자동으로 스킬 레벨이 상승한다.
나소드 아머 커맨드를 쓸 수 있게 되고, 변이 포인트를 얻을 때마다 소량 MP를 회복한다. 나소드 아머 커맨드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은 1라인 패시브를 참고하자.
애드 전직 공통의 아머콤 패시브지만 3라인인 매패와 마찬가지로, 아머콤을 아예 안 쓰는 도미에게는 사실상 의미 없는 효과다.
변이 포인트를 획득하면 소량의 MP를 주는데, 팩토리만 돌려도 변포가 나오고 초월 패시브까지 감안하면 그야말로 변포가 마를 날이 없는 도미에게 나름 쓸만한 효과다. 참고로 획득한 변포의 수와 상관없이 획득할 때마다 MP를 10 회복하다보니 초월 패시브인 해방된 의지로 변포를 추가 획득해도 MP는 10만 획득한다.
MP를 늘려주고 특정 액티브 스킬의 지속 시간을 늘려주며 다운 수치를 감소시키는 패시브.
둠브는 3차에 가서야 겨우 얻은 MP 증가를 도미는 1차 전직부터 있는 게 의의가 큰 패시브다. 액티브 지속 증가 역시 러싱 드론, 지연 폭발 등에도 적용되어 대전에서 액티브를 통한 견제가 수월하다.
2.2.3. 봉인
레벨에 따른 자동 습득이 불가한 잠겨진 스킬로, 스킬 봉인 해제 퀘스트를 완료하거나 캐시로 구입하여 개방할 수 있다. 스킬 종류에 따라 상기한 액티브 시리즈와 패시브에 서술된 모든 특징을 공유한다.
전직별 두 번째 중급 봉인 스킬. 해당 스킬의 봉인을 해제하는 퀘스트를 게시판에서 받아 실행하거나, 캐시로 풀 수 있다.
모탄은 X자 모양을 이루며 4개의 자탄으로 분열하고, 변포를 사용하면 추가로 4개가 십자모양을 이루며 나오므로 총 8개로 분열한다. 총 데미지는 1224%, 변포 2개 2448%다.
근접한 상대에게 쓰면 모탄이 분리되기 전에 맞고 폭발하는데, 이때는 드론 액티베이터를 박고 뒤돌아서 분열탄을 사용해야 안정적으로 분열한 자탄이 유되되면서 풀타를 맞출 수 있다.
던전에서는 쓸 일이 거의 없고 주 용도는 대전에서 무자비한 특성을 살려 높은 데미지를 우겨넣는 것. 드론 액티베이터 연계가 되면 쿨타임 초기화가 되므로 분열탄-드액-분열탄 콤보로 오래 콤보를 이어갈 수 있다.
3. 2차: 마스터마인드(MasterMind)
'''MasterMind''' = 위대한 지배자. 작중 설정으로는 다이너모의 새로운 초월적 제어기술을 뜻하기도 한다.'''다이너모 체크. 훗…, 가볼까?'''
(행동)
전직 원어 이름은 직역하면 주모자(主謀者), 요컨데 흑막으로 해석된다.
덧붙여 이 전직이 띄어쓰기가 없는 엘소드 전직 최초로 이름이 영단어 1개인 전직[5]인데다가 Mastermind가 실존하지만 보편적이지는 않은 단어였기에 한동안 마인드 마스터(Mind master)로 잘못 퍼졌다.
업데이트 시의 트레이드 마크 악세사리는 '아포칼립스 미니미.'
실루엣만 보여졌을 때는 블하처럼 반묶음 머리로 추측되었으나 출시 후에는 포니테일로 확인되면서 2차 전직과 남자 사이에서는 두 번째, 남자 2차 전직 중에서는 첫 번째 포니테일 소유자가 되었으며[6] 디자인 역시 와일드한 루사보다는 중성적인 편이다. 일러스트에선 제대로 보이지 않지만 당연하다시피 후드에 고양이 귀가 달렸고 사트/루사처럼 아크 트레이서 때는 없었던 코트 뒤에 꼬리가 달려있다. 본래 디자이너인 즉흥환상이 담당한 만큼 일러스트의 퀄리티도 좋고, 훨씬 보편적이면서 선호도가 높은 얌전한 곱슬 + 포니테일 + 정장 + 하얀 코트 조합 덕분에 디자인에 대한 평가는 애드 전직 중 가장 좋다.
오토딜링에 특화된 전직으로, 애드 3전직 중에서는 유도기, 광역 맵쓸기, 방깎기, 근접 극딜기를 모두 지녔고 초월까지 고려하면 버프기까지 있어 스킬 구성 측면은 3애드 중 단연 원탑이자 가장 풍부한 전직이다.
초월 후 바뀌는 스타일 및 성능은 초월문단 참조.
3.1. 추가 커맨드&콤보
전직 추가 커맨드
3.2. 추가 스킬
나무위키 지침 상 모든 스킬은 '''현재의 기준이므로, 과거 평가는 매번 스킬이 바뀔 때마다 삭제한다.''' 스킬의 활용도 및 메커니즘이 완전히 바뀌지 않는 이상 단순히 덧붙이는게 아니라 스킬 자체를 수정해야 한다.
스킬 시전 등 관련 대사는 개별적으로 존재하는 '''애드(엘소드)/대사 문서에''' 작성한다.
3.2.1. 액티브 시리즈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하는 스킬 중 액티브 스킬을 모아둔 문단으로 액티브와 스폐셜 액티브, 하이퍼 액티브 전부 이 분류에 포함되어 '액티브' 칸으로 모여 있다.
맵 전체를 아우르며 5초동안 적을 추적하는 드론 2개를 날린다. 드론은 한 개당 맵을 약 5번 가로지르고, 초월 패시브인 강화된 인공지능이 있으면 약 7번 가로지른다. 처음 타격할 때만 디스크 추가 데미지가 함께 들어가며, 드론이 한 번 지나가는 위치에 여러마리의 적이 있다면 해당 적을 한 번에 타격한다. 드론 한 개가 한 번 스치는 경우 데미지는 1163%, 변포 3개 1337.45%, 묵직해진 변포 3개 1925.928%다.
흩어진 적이 없이 몹 하나만 있고 초월 패시브인 강화된 인공지능이 있으면 단일 대상에게 14번 타격하므로 이때의 총 데미지는 변이 포인트 3개 기준 18724.3%, 묵직해진 26962.992%다. 다만 맵 전체를 5~7초 동안 한 번씩 스치고 지나가는 스킬 구조의 특성상 적과 적 사이의 거리가 멀어질수록 총 타격수가 감소한다.
과거에는 필드쓸이의 핵심이자 개사기 소리를 듣던 스킬이었으나 계속되는 너프와 점점 피돼지가 되어가는 몬스터의 스펙업으로 인해 지금은 토끼공듀급 고스펙이 랜덤 매칭 1인 버프를 들고도 데브리안의 연구소 몹조차 제대로 못 쓸어담을만큼 약한 스킬이 되었고, 괜히 몹 어그로만 더 끌어서 진행에 방해된다는 말까지 있을 정도로 취급이 좋지 못한 스킬로 위상이 추락했다. 아무리 템을 좋게 맞춰도 엘리아노드의 수룡의 성역 혹은 영웅던전 정도까지가 이 스킬의 한계다. 그래도 이거만큼 유도와 유지력 좋고 발사체의 속도가 빠른 유도 스킬은 없어서 잡몹이 원킬만 난다면 시원시원한 던전 클리어를 보여준다.
AI에 문제가 있는지 시전자랑 가장 멀리 있는 적을 추적하느라 지속시간을 다 소비하거나 아예 그대로 증발해버리기도 하며 층이 있어 몬스터끼리 높낮이가 다른 곳에다가 각각 있을 때 던지면 좌우로 쓸어버리지 않고 상하로 왔다갔다하면서 괜히 시간을 낭비하기도 한다(...).
팬텀 시커의 추락에는 작업장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2014~2015년에 유명했던 팬텀 시커 필드 작업장과 2018년 2월 말 ~ 3월경에 마스터마인드 캐릭터로 팬텀 시커와 핵을 이용해서 작업장을 만들었고, 이에 제작진은 팬텀 시커의 데미지를 점차 하향해버렸다. 덕분에 팬텀 시커라는 출중한 맵쓸이를 잃어버린 도미네이터는 2021년 현재 던전 필드 약캐 라인 취급을 받는다.
시전자 위치에 15초동안 지속하는 지뢰 하나를 떨어트린다.
지뢰는 설치 직후 1초부터 보이지 않아서 깔아두는 용도로 쓸 수 있다. 던전에서는 쓸 일이 없는 대전용 스킬이다.
DP 30을 소모해 다이너모 팩토리에 인스톨 - 스타폴을 활성화한다. 이 상태에서 다른 인스톨 스킬로 전환하거나 스킬키를 재입력해 7초간 지속하는 스타폴 드론을 설치하고 스타폴은 시전자 주변에 있는 적을 타격한다. 시전자 주변의 적이 하나면 최대 7번, 2개체 이상이면 타격 속도가 2배 빨라져 최대 14번 타격하므로 1개체 기준 총 데미지는 3836%다. 3 변포를 사용하면 지속시간이 절반정도 짧은 스타폴 드론을 한 개 더 소환하는데, 이 스타폴 드론은 애드 주변의 적이 1개체면 최대 4번, 2개체 이상은 최대 7번 타격하므로 총 데미지는 6028%다.
몹이 늘어날수록 타격수가 늘어나는 덕분에 방 하나를 넘어가는 대기시간 사이에 설치하고 잡몹 사이로 뛰어들면 천둥을 떨구듯 포격을 하며 이펙트에 타격판정이 있어서 아래에 있는 적을 타겟팅하면 그 위에 있던 적도 맞고 중첩도 된다.
적이 많을수록 타격속도가 증가하는 특성상 1~2개체만 나오는 보스에게는 효율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었다. 그래서 초월 전까지는 필드정리용 스킬로 써야하나 마스터마인드는 이미 필드정리용 스킬로 최상위권을 양분하는 팬저 버스터와 팬텀 시커, 플릭 디스크가 있어서 사장된 비운의 스킬이었으며 지속 딜링인데다가 타겟은 설정이 제멋대로[7]라서 체감 데미지는 그리 좋지 않았다.
그러나 초월 패시브 강화된 인공지능을 배우면 '''드론 액티베이터에 타게팅된 대상에게 일제히 요격'''하는 기능이 추가된다. 거기다 일제히 요격할 때의 타격 속도도 굉장히 빨라서 초당 3발씩 총 21번 타격하고 변포 3개 소모 기준 최대 42번의 타격을 꽂아 넣을 수 있어 트랜스폼 오펜스 모드+묵직해진 기준 총 데미지가 '''39771.648%'''다. 대신 기존 스타폴처럼 마킹 후 빔이 떨어지는 딜레이가 있어서 몹이 이리저리 뛰어댕기면 마킹 속도가 적을 따라가지 못해서 빔이 하나도 안맞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한다.
가벼워진 특성이 '다이너모 팩토리 - 트랜스폼 강화' 패시브 효과인 인스톨 계열 스킬의 MP 소모량이 20% 감소 효과와 중첩되어 MP 소모량을 128까지 줄일 수 있다.
스타폴을 설치하고 다른 인스톨 스킬로 변경하는데 2초의 내부 쿨타임이 있다.
적에게 붙으면 3초 후에 폭발하는 드론을 투척한다. 총 데미지는 1172%, 변포를 사용하면 2023%, 강화된 각각 1406.4%, 2427.6%다.
3초 이후 터지는 스킬 특성상 던전 채용은 하지 않지만, 대전에서는 마마의 좋은 견제력을 보여주는 스킬이자 니가와 플레이의 주축이 되는 스킬로써 견제기로 애용하는 액티브다.
그리고 변이 포인트를 사용하지 않으면 나이트 와처의 찔레 덫처럼 캐릭터를 좌우로 흔들면 스킬을 해제할 수 있는 걸 모르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 물론 대부분 마마는 변이 포인트를 사용해 해제되지 않는 지연폭발을 투척하므로 이때는 터지는 순간에 슈퍼아머 스킬이나 무적기 등으로 폭발을 피하자.
DP 30을 소모해 다이너모 팩토리에 인스톨 - 제로 켈빈 제너레이터를 활성화한다. 이 상태에서 다른 인스톨 스킬로 전환하거나 스킬키를 재입력해 10초 지속시간동안 냉각파를 3번, 충격파를 3번(진 6번) 발산하는 드론을 설치한다. 총 데미지는 4224% 진 4836%다.
스킬 타격범위는 좁은 편이나 냉각파와 충격파 상관없이 타격이 3번 들어가면 상대에게 10초동안 추가피해 10%, 변이포인트 기준 15%, 확인사살(2) 13%, 변이포인트 19.5%를 부여한다.
얼핏보면 빙결효과 덕분에 레이드에서도 유용해 보이나 3번 빙결이 들어가서 시즌벞이 없으면 다른 빙결 담당 전직보다 빙결시킬 수 있는 시간이 짧다. 그래도 빙결 상황을 제대로 확인하고 제로켈빈을 사용하면 빙결이 별 트롤하지는 않고 오히려 추가피해를 최대 19.5%까지 증가시킬 수 있다.
딜러의 스펙 상향과 레이드 피통 하락이 맞물려 레이드의 난이도가 하락하면서 빙결 담당 도미에게 물-물-빙이 강요되었던 과거와 다르게 물-빙만 해줘도 레이드 클리어에 지장이 없어지면서 도미가 파티에 있고 딜러가 대라가 아니면[8] 빙결을 도미에게 맡기는 추세다. 이 스킬을 쓰지 않으면 받피증이 시너지를 안 쓰는 게 아쉽고, 그렇다고 이 스킬을 보스가 빙결저항이 생겼을 때 사용하면 받피증이 들어가는 타이밍이 느려지므로 받피증까지 고려하면 도미네이터가 빙결을 맡는 게 차라리 유리하다는 관점이 생겼기 때문.
참고로 인스톨 스킬들은 모드 활성화 후 대기상태일 때 각자 고유한 모양으로 존재하는데, 이 스킬은 나중에 추가해서 따로 만들지 않았는지는 모르겠지만 대기 상태의 모습이 인스톨 - 슈타폴과 거의 같으나 자세히 보면 기존 스타폴에 빙결효과가 있다는 듯이 파랑 빛이 도는 걸 확인할 수 있다.
제로 켈빈 제너레이터를 설치하고 다른 인스톨 스킬로 변경하는데 2초의 내부 쿨타임이 있다.
2019년 7월 18일 리부트 패치로 추가된 신규 팩토리 스킬이다.
DP 30을 소모해 다이너모 팩토리에 인스톨 - 슈팅 체이서를 활성화한다. 이 상태에서 다른 인스톨 스킬로 전환하거나 스킬키를 재입력해 전방에 적을 추격해 3초간 7번 타격하는 슈팅 체이서 4개를 사출한다. 체이서는 시전 직후 1초간 경직을 주며 이후 2초간은 경직없이 데미지만 준다. 총 데미지는 노특성 3976%, 강화된 4771.2%다.
과거 마마의 팩토리 공장의 튀플을 책임지던 스킬이었나, 연이은 하향으로 마나 소모도 많아지고 대전에서는 유도 범위 보정을 매우 크게 먹어서 과거와는 다르게 선타용으로 활용은 힘들고 아예 임펄서에 밀려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오히려 대전보단 던전에서 데미지를 보고 종종 쓰이며, 에르다 아일랜드에서는 유도범위 보정이 없어서 과거의 악랄한 범위 그대로 활용할 수 있다.
이 스킬엔 좀 괴악한 버그가 있는데 드론이 설치된 몬스터가 유지시간 전에 죽으면 몹에 붙어있던 드론이 플레이어에게 붙는다(...)
슈팅 체이서를 사출하고 다른 인스톨 스킬로 변경하는데 0.5초의 내부 쿨타임이 있다.
잠겨진 스킬. 마스터마인드의 하이퍼 액티브. 사용할 때마다 불명을 제외한 엘의 조각 6가지 중 한 종류로 제조하는 '엘의 정수' 1개를 요구한다. 봉인 스킬 분류가 아님에도 예외적으로 봉인이 되어 있는 각 전직의 궁극기이며, 액티브 시리즈 중 유일하게 선택 특성이 없다.
큐브와 같은 외형의 나소드 병기 '아포칼립스'를 6번 타격하면서 소환한다. 아포칼립스는 다양한 형태로 변형하면서 자동으로 적을 공격하며, 체력이 다 소모되거나 스킬키를 한번 더 누르면 10번 타격하는 최종 공격을 가하고 사라진다. AI가 상당히 좋아서 소환 중 타격대상이 있다면 지속적으로 공격을 하는데, 공격 유형도 유도, 흡입, 직선포라 범용성도 좋고 데미지도 준수하다. 같은 소환류 하액이자 원조인 엠프레스의 코드: 썬더볼트와 자주 비교당하며 주로 썬더볼트의 멍청한(…) AI가 까이는 이유가 된다.
기본형은 단순한 다면체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공격하는 순간에 기하학적이고 다양한 형태로 변형되는 모습이 모 애니메이션 극장판의 이 녀석을 연상하게 한다. 심지어 충격포로 공격할 때 나는 소리조차 엇비슷하며 중성자탄 발사 시의 모양새도 신기할 정도로 비슷한데 이제껏 오마주했던 캐릭터와 스킬, 디자인 등이 많았던 행실을 보아 이 스킬도 같은 사례로 보인다.
아포칼립스의 공격 패턴 중에는 팬저 버스터와 이펙트가 완전히 똑같은 충격포를 발사하는 모션이 있는데, 이펙트만 같은게 아니라 팬저 버스터에게 거리 비례 위력 감소 효과가 있을 때 그 효과까지 똑같이 적용되는 걸 보면 아포칼립스가 마마의 팬저 버스터를 똑같이 시전하는 듯하다. 그 외에 패턴은 유도 혹은 흡입 성능이 붙어있는 공격이 2개나 있어서 매우 안정적으로 공격을 박아 넣을 수 있다. 특히 흡입 공격의 흡입 범위는 꽤나 넓어서 잡몹 쓸이로 쏠쏠하며, 엠프의 하액과는 달리 미친듯이 난폭해서 주변에 적이 있으면 멍때리는 법이 없다. 무기가 8강만 되도 적정렙 필드는 말그대로 쓸어버리고, 공식 대전에서는 '''떴을 때 맞하액질을 할 수 없으면 죽어라 피해도 살아남기 힘들다.''' 간신히 아포칼립스나 애드를 죽여도 아포칼립스가 끌어당기면서 터지므로 기폭도 못하고 역전패 당하는 일도 부지기수다.
대전에서는 유도성 공격을 날리는 특성상 경직까지 있으면 너무 사기적이라서 모든 타격의 경직이 사라진다. 단 흡입공격의 블랙홀판정은 여전하기에 공중에서 흡입 공격을 맞게 되면 경직이 없더라도 상대를 잡을 수 있다.
던전 미션인 '하이퍼 액티브 일정횟수 이상 사용'이 타 캐릭터에 비해 굉장히 쉽다. 소환형이라 쿨마다 켜놓고 다녀서도 그렇지만 소환뿐만이 아니라 수동으로 발동한 마지막 타격에도 사용 횟수에 포함되므로 다른 캐릭터는 1번 카운트할 때 마마는 총 2번 카운트되는 덕분에 빈약한 하이퍼 액티브를 가진 캐릭터보다 훨씬 여유롭게 미션을 완료할 수 있다.
대사 중 랜덤으로 "Good day to Die(죽기에 좋은 날이지)."라고 말하는 대사가 일본판에서는 "Go ahead. Make my day."(가라. 만족할 하루를 만들어줘.)라는 완전히 새로운 영어 대사로 변경되었다.
3.2.2. 패시브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하는 스킬 중 패시브 스킬로, <진> 강화 효과와 스킬 강화 시스템인 <특성>을 사용할 수 없는 대신 특정 레벨에 도달할 때마다 자동으로 스킬 레벨이 상승한다.
물리 공격력과 인스톨 계열 모드 지속시간이 증가하고 인스톨 MP 소모량과 인스톨 재사용 시간 감소까지 붙어있다. 이 모드 지속시간 증가 효과는 중첩되므로 조금 돌려놓기만 해도 팩토리 유지는 걱정없는, 말이 필요 없을 정도로 좋은 패시브다.
인스톨 스킬을 사용해 팩토리 모드를 활성화하면 기본 지속시간이 30초인데 그 지속시간을 50초로 증가시키고 팩토리를 돌리면 3중첩을 쉽게 쌓을 수 있다. 덕분에 크리 30%와 크뎀증 18%를 쉽게 챙길 수 있다.
초기에는 크리 및 크뎀 증가 효과가 아니라 마나 회수율 증가였다. 덕분에 이지선다 시절 처음 나왔을 때에는 툴팁만 봐도 좋아보이던 트랜스폼 오펜스 모드에게 묻혔지만, 신마목 착용 후 3중첩까지 만들고 평타를 때리다 보면 쏠쏠히 차오르는 MP를 볼 수 있을 정도로 마목과의 효율이 매우 좋다는 사실이 발견되어 마마의 미칠듯한 MP 소모량을 줄이기 위해 선택하기도 했었다.
3.2.3. 봉인
레벨에 따른 자동 습득이 불가한 잠겨진 스킬로, 스킬 봉인 해제 퀘스트를 완료하거나 캐시로 구입하여 개방할 수 있다. 스킬 종류에 따라 상기한 액티브 시리즈와 패시브에 서술된 모든 특징을 공유한다.
전직별 세 번째 상급 봉인 스킬. 해당 스킬의 봉인을 해제하는 퀘스트를 게시판에서 받아 실행하거나, 캐시로 풀 수 있다.
DP 30을 소모해 다이너모 팩토리에 인스톨 - 얼티밋 퓨리를 활성화한다. 이 상태에서 다른 인스톨 스킬로 전환하거나 스킬키를 재입력해 2.5초간 28번 타격하는 드론 3개, 3변포 4개를 시전자 후방에 배치한다. 총 데미지는 12684%, 3변포 16912%, 강화된 각각 16912%, 20294.4%다.
강화된 인공지능 패시브 배우면 드론 하나당 최대 33번 타격해서 단일대상 기준으로 99번의 타격을 넣어 14949%의 데미지가 나오며 강화된 특성, 변이 포인트, 오펜스 모드 데미지 증가까지 더해지면 24715.68%다.
드론은 각각 하나씩 최대 넷까지 타겟팅하지만, 스킬 발동 중 타겟팅한 대상이 죽어 타격시간이 남으면 다른 대상을 타겟팅하여 남은 시간동안 타격을 우겨넣는다. 그래서 무기가 좋으면 퓨리를 키고 전력질주하는 쩔셔틀(…)에도 유용하며 칭호작이나 일반 던전을 돌 때 퓨리를 킨 상태로 탈 것을 타고 달리면 손쉽게 방을 넘어갈 수 있다. 특히 리뉴얼 전에는 보스전에서만 사용하는 보스 딜링용 스킬이었으나 치명적인 특성이 생긴 이후로는 필드 쓸이까지 겸비한 완소 스킬로 자리 잡았다.
드론을 사출하고 다른 인스톨 스킬로 변경하는데 2.5초의 내부 쿨타임이 있다. 참고로 2.5초는 얼티밋 퓨리의 지속시간과 같다.
전직별 네 번째 상급 봉인 스킬. 해당 스킬의 봉인을 해제하는 퀘스트를 게시판에서 받아 실행하거나, 캐시로 풀 수 있다.
아무 조건 없이 팩토리 계열 스킬의 데미지와 DP 획득량을 올려주는 매우 좋은 패시브로, 과거 봉인 스킬임에도 불구하고 리뉴얼 전에는 재발견 된 뉴 업데이트!에 묻혀서 채용률이 낮았지만 리뉴얼로 함께 쓸 수 있게 되어 마스터마인드의 팩토리 계열 대미지 강화를 맡고 있는 효자다.
4. 초월: 마스터마인드(transcendence: MasterMind)
'''진짜 실험은… 이제부터다"'''
'''하! 번거로운 것들…'''
초월 업데이트의 최대 승리자로 여겨지고 있다. 일러스트도 고퀄이고 성능도 날아오르다 못해 정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초월로 홀딩 및 블랙홀 스킬과 버프 스킬을 받아 기존에 필드쓸이와 보스 지속딜링부터 서포터 역할까지 겸비하게 되었으며 패시브 효과가 전부 알짜배기라 강해진 게 체감된다. 그래서 옛날엔 '''일반던전의 황태자''' 였지만 2018년 4월 10일 기준으로는 더이상 황태자라 부를 수 없어지고 난이도가 높은 던전은 루나틱 사이커가 더 좋다.'''겨우 이것 뿐이야? 이제 질리는군… 사라져라!'''
명왕에 이어서 초월 일러스트의 가장 큰 수혜자로 꼽히고 있다. 즉흥환상의 일러스트가 워낙 뛰어나고 이전에 나온 이브, 청, 수라의 상태가 영 좋지 않아서 우려하던 유저가 많았지만 그 우려를 단박에 씻어버렸다. 호불호가 조금 갈리는 루사, 디에와 비교해서도 상당한 고퀄리티다. 이후 초월 일러스트 전신이 나온 뒤로는 다리가 너무 길게 뽑혀 나왔다는 평을 듣는다.
4.1. 추가 스킬
나무위키 지침 상 모든 스킬은 '''현재의 기준이므로, 과거 평가는 매번 스킬이 바뀔 때마다 삭제한다.''' 스킬의 활용도 및 메커니즘이 완전히 바뀌지 않는 이상 단순히 덧붙이는게 아니라 스킬 자체를 수정해야 한다.
스킬 시전 등 관련 대사는 개별적으로 존재하는 '''애드(엘소드)/대사 문서에''' 작성한다.
4.1.1. 액티브 시리즈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하는 스킬 중 액티브 스킬을 모아둔 문단으로 액티브와 스폐셜 액티브, 하이퍼 액티브 전부 이 분류에 포함되어 '액티브' 칸으로 모여 있다.
DP 30을 소모해 다이너모 팩토리에 인스톨 - 차지드 임펄서를 활성화한다. 이 상태에서 다른 인스톨 스킬로 전환하거나 스킬키를 재입력해 3초간 1초에 한 번씩 흡입을 일으키고 마지막에 폭발하는 드론을 전방에 설치한다.
도미의 드론 소환 스킬 중 유일하게 HP를 가지고 있어 파괴될 수 있다. 그래도 사용자가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따라 사기거나 쓰레기 취급'''으로 판가름 된다. 특히 일반적인 블랙홀 스킬과 달리 '''설치형 블랙홀'''이라는 차별점이 있어서 여러 방면으로 응용할 수 있다. 물론 기껏 설치했더니 한 대 맞고 철거되는 안습한 상황이 일어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던전에서도 HP가 1인지 던전에서 몹 일반공격 한 대만 스쳐도 바로 부서져버리기에 소환하자마자 몹을 몇 번 흡입하지도 못하고 폭발하는게 부지기수다. 일단 마마에게 몇 없는 지속시간이 긴 홀딩 스킬이고, 블랙홀 효과가 파티원인 블마가 숔웨를 던져도 안정적으로 홀딩할 정도라서 나름 유용하게 쓸 수 있다.
대전에서는 이 3번정도 일어나는 블랙홀 효과로 인해 명왕의 제압 : 기나 그랜드 마스터의 저너것 버스터와 같이 기폭해서 누운 상대를 블랙홀 효과로 끌어모아 다시 선타를 잡는 사기성이 돋보였다. 결국 어느 패치로 언급했던 스킬 모두 상대가 기상하기 직전에 사용한 블랙홀 효과 스킬의 영향을 받지 않도록 되었다. 그래도 적은 소모 마나와 짧은 쿨타임이라는 장점이 남아있고 여전히 편하게 선타를 잡을 수 있어서 거의 필수로 들고다닌다. 여담으로 대전에서 나엠이 롤링스매시 스킬 시전 중 사용하면 잊혀진(?) 무한 롤링을 맛볼 수 있기에 조심해야 한다.
3차 전직을 하면 3차 전직 패시브인 에너지 플로우로 시전 속도가 상승함에 따라 폭발 데미지의 타격 시간이 좁아져 ?초간 ?초 타격하므로 엄청난 성능을 지니게 된다.
드론을 설치하고 다른 인스톨 스킬로 변경하는데 1초의 내부 쿨타임이 있다.
적 사이를 튕켜다니는 디스크를 쏜다. 그냥 쓰면 1번만 타격하고 다른 대상에게 튕기지만 드론 액티베이터를 맞추고 사용하면 해당 마킹된 대상을 6번 타격한다. 이때의 총 데미지는 3153%, 강화된 3783.6%다.
팬텀 시커의 축소판으로, 팬텀 시커는 첫 타격이 빗나가더라도 적을 추적하지만 플릭 디스크는 첫 타격이 성공해야만 다른 대상을 추척하는 차이가 있다. 그래도 몹이 모인 곳에 제대로 던지면 퉁퉁 팅겨다니며 이리저리 타격을 하며 비각성 상태에서 사용하면 DP를 꽤 많이 채워주기에 여러모로 유용한 액티브이다.
과거에는 1필급 데미지를 뽑는 꽤나 유용한 액티브였으나 현재는 여러모로 많은 하향과 더불어 전체적으로 타 캐릭터 스킬이 많이 상향평준화 되면서 딜링용으로는 오히려 DP 낭비라는 평이 있고, 주 용도는 비각성 상태에서 DP를 채우기 위해 사용하는 정도다.
몹이 자신의 양옆에 위치할 때 주의해서 사용해야 하는데, 디스크가 자신이 날린 방향에 있던 몹을 맞추고 바로 반대방향에 있는 몹에게 날아갔을 때 뒤에 있던 그 몹이 죽으면 그대로 뒤쪽 허공으로 증발하는 현상이 자주 있다. 또한 드론 액티베이터 없이 단일 대상에게 쓰면 데미지가 788%로 낮다.
첫타 DP소모량이 높기에 다수의 적에게 사용하면 DP를 많이 소모하지만 드액박고 단일대상에게 사용하면 다른 액티브만큼의 DP만 소모한다.
리부트 이후 초월 액티브로 올라가서 육성이 조금 힘들어졌다.
아군에게 60초간 버프를 부여하는 자력장을 설치하면서 타격한다.
포스 필드의 버프는 파티원에게도 환영받는 공격력 및 받는 피해 감소 증가 효과인데다가 시전자에게는 추가로 다이너모 구성류 스킬에 관한 버프가 있어서 정말 좋다. 다이너모 구성류 스킬을 이 스킬과 연계하면 MP와 쿨타임이 절반이상씩 감소하여 MP 20만으로 플릭 디스크를 날리니 말 다했다!
이 스킬의 장점은 설치된 범위 내에선 카운팅이 시작하지 않고 필드 범위가 사라져야 버프 효과의 카운팅이 시작한다. 기존 10초에 변이 포인트까지 사용하면 필드 유지시간이 20초가 되므로 최대 80초 동안 버프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스킬 타격 범위도 넓어서 필드에서도 범위기로 쓸만하다.
5초동안 시전자 주변의 적을 20번, 1~2 변포 24~28번 포격하는 장치를 설치한다. 총 데미지는 11052% 변포 2개 소모 시 15964%로 왠만한 3필 급의 데미지는 나온다.
가까운 대상을 타겟팅하지만 얼티밋 퓨리처럼 해당 타겟대상이 없어지면 근처 다른 대상에게 타겟이 옮겨가서 몹이 어느정도 붙어있고 몆대만으로 몹을 지울 수 있으면 시커 못지않은 필드클린능력을 보여준다. 필드기로는 물론 단일대상 타겟 타격 시 뎀증도 있어서 보스뎀딜로도 써먹을 수는 있지만 필드기는 이미 팬저 버스터와 팬텀시커, 플릭 디스크가 있다. 그리고 타겟팅 유도범위도 많이 좁은데다가 타당 데미지도 다른 스킬에 겨우 따라가는 정도면서 조건을 많이 탄다. 소모 MP와 긴 공격시간의 비해 DPS와 총 데미지가 낮은 편이라 채용률은 저조하지만 설치형 특성상 말뚝딜 할 때 미리 던져두는 용도로 쓰긴한다. 참고로 던대전모두 타격경직이 전혀 없고, 5초동안 익스트림 체이서 한 번 박을 마나로 슈팅 체이서 3번 꾸겨넣는 게 딜이 더 높다.
4.1.2. 패시브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하는 스킬 중 패시브 스킬로, <진> 강화 효과와 스킬 강화 시스템인 <특성>을 사용할 수 없는 대신 특정 레벨에 도달할 때마다 자동으로 스킬 레벨이 상승한다.
인스톨 스킬을 변경하면 20초간 인스토 스킬의 마나 소모량이 감소하는데 3중첩하면 마나 소모량이 최대 15% 감소하고, 다이너모 구성 액티브를 사용하면 확률로 변포를 얻으며, 변포를 확률적으로 소모하지 않는 패시브.
"던전 마마"는 보통 스킬 칸을 「인스톨 : 스페셜 액티브」로 꽉꽉 채우므로 패시브의 조건은 항상 만족한다. 기존 마마의 운영의 단점이자 페널티였던 "높은 소모 코스트" 를 완벽하게 해결해준다. 「오버플로우」상태의 마나 소모량 감소와 당시 뉴 업데이트 패시브의 효과가 중첩되어서 소모 마나가 거의 '''절반으로 줄어들었었다.'''[9] 이후 뉴 업데이트 패시브와 트랜스폼 오펜스 모드 패시브 효과가 변경되면서 옛말이 되었다.
"대전 마마"는 DP를 모아서 각성 - 드액 - 플릭 디스크를 사용하면 다음부터는 변포가 모자랐는데, 이 패시브로 인해 액티브를 사용하면 확률이지만 변포를 획득하고 같은 확률로 변포가 소비되지 않아 운이 좋으면 초창기를 뛰어넘는 딜링을 보여줄 수 있다.[10] 심지어 팩토리 변경에도 추가 변포를 얻는 덕분에 마마의 힘든 변포 수급의 숨통을 틔어준다. 이로 인해서 사실상 플릭 변포 2개 패치로 인해서 거의 절반으로 떨어진 마마의 액티브 연계 데미지를 원래대로 돌려준 고마운 패시브다. 특히 나소드 아머 모드 - 트랜스폼의 연계가 좋은데 액티브은 확률로 MP를 10, 팩토리를 돌릴 때 추가변포와 함께 10을 더 얻을 수 있게 된다.
이처럼 사기적인 효과 탓에 2016년 8월 20일 시점에 특히 대전에서 원성이 자자했다. 콤보로 상대가 다운되더라도 겨우 MP 58로 위에서 언급했던 「인스톨 - 차지드 임펄서」를 악랄하게 사용해 일어나도 도망칠 수 없게 만들어 계속 콤보할 수 있었기에 결국 2016년 10월 13일 밸런스 패치에서 1중첩당 10%에서 5%로 감소되었다. 이제 트랜스폼 강화 패시브까지 합쳐도 38% 정도까지밖에 줄어들진 않지만, 진 추가 패치로 얼티밋 퓨리는 마나 소모량이 20 줄어든 데다가 스타폴은 가벼워진이 남아있고, 엘의 공명 패치로 모든 스킬의 마나 소모량을 더더욱 줄일 수 있어서 사실상 큰 타격은 없었다.
4.1.3. 봉인
레벨에 따른 자동 습득이 불가한 잠겨진 스킬로, 스킬 봉인 해제 퀘스트를 완료하거나 캐시로 구입하여 개방할 수 있다. 스킬 종류에 따라 상기한 액티브 시리즈와 패시브에 서술된 모든 특징을 공유한다.
전직별 여섯 번째 상급 봉인 스킬. 해당 스킬의 봉인을 해제하는 퀘스트를 게시판에서 받아 실행하거나, 캐시로 풀 수 있다.
디에(7개), 루사(6개)에 이어 6개의 스킬을 강화하지만, 다른 애드 전직과 달리 전부 다 알찬 강화라 체감이 잘 된다. 드론 액티베이터의 팩토리 - 인스톨 모드 전환을 DP 10으로 할 수 있게 되고 드액 모드 유지 시간이 '''무제한'''이 되며[11] 마커 유지 시간도 20% 늘어 던전은 약 17초, 대전은 약 9초로 늘어난다.
팬텀 시커와 얼티밋 퓨리 그리고 플릭 디스크는 직접적으로 드러나있진 않지만 데미지가 오르고, 체이서의 1.5초마다 약경직이 생기는 효과는 대전에서 실수로 체이서를 걸고 선타를 못 잡았을 때에도 후속 선타를 잡기 용이하게 해준다.
단,《강화된 인공지능》패시브 효과인 "플릭 디스크의 타격 횟수를 1회 늘려준다" 는 드론 액티베이터 연계 중엔 발동하지 않는다. 사실 플릭 디스크의 1인 대상 타격 제한수가 있는데, 변포로 플릭이 2개가 나와도 같은 1개 공통체로 여기므로 1×6이었던 타격수를 2×3으로 나눌 뿐 6회를 넘지 않는다. 물론 드액과 연계하지 않으면 7회를 넘기므로 교묘하게(?) 1인 대상 딜링은 유지하면서 맵쓸이 강화라는 콘셉트만 잘 살린, 그야말로 밸런스을 잘 신경 쓴 효과다.
그리고 이 패시브의 가장 큰 의의는 버려진 스타폴을 던대전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해준 거다. 던전은 물론 대전에서도 드액을 박은 후 1개체 극딜을 할 수 있는데 특히 대전에서 스타폴을 꺼내드는 순간 스타폴의 유지 시간 동안 상대는 아무것도 못하고 죽는다.
5. 3차: 도미네이터(Dominator)
'''이 몸이 직접 나설 만한 가치가 있길 바라지.'''
'''Dominator''' = 지배자.'''시스템 체크, 연구의 성과를 실험해볼까?'''
(행동) (모든 시작 대사의 행동은 같다.)
전직 원어 이름은 직역하면 지배자로 해석된다.
3차 전직 전용 프로모션 악세서리는 '도미네이터의 코트 망토.' 아트워크에 포함되는 부품으로 3차 전직 시에만 유일하게 프로모션에 추가된다.
과거로 돌아갈 방법을 여전히 강구하고 있던 애드. 거대 엘이 복원된 시점을 틈타 몰래 거대 엘의 에너지까지 빼돌려 과거로 돌아가기 위한 연구를 진행하지만, 그 도중 자신의 이론에 존재하는 치명적 오류를 발견하고는 과거로 돌아가더라도 원래의 과거로 돌아가기란 불가능에 가까움을 깨닫는다. 하지만 애드에게는 이때까지 구축한 기술력이 있었고, 애드는 가상현실을 구현, 자신이 원하던 세계를 만들고 그 속에서 과거를 대신하게 된다.
2라인 중에서도 페이탈 팬텀과 더불어 외형 변화가 큰데, 2차 때는 풍성한 포니테일을 자랑하던 장발이 3차가 되면서 1차처럼 다시 단발로 회귀했는데 이 단발이 호불호가 좀 갈릴 수 있는 스타일이다. 헤어와는 별개로 의상은 사장님 포스를 풍긴다는 느낌이 주로, 호평이 대다수. 힘에 취한 둠 브링어나 어딘가 착잡한 듯한 매드 패러독스에 비하면 인상이 상당히 순해졌다. 전직하게되면 보이스가 부드러운 느낌으로 변경된다.
애드의 궁극적인 목표인 '과거로 돌아간다(그리고 어머니를 구한다)'에 대해서, 똑같이 과거회귀를 목표로한 매드 패러독스에 비해서 가장 편한 답을 찾아낸 클래스가 되었다.[12] 매드 패러독스는 과거에 도달하지 못한 채 시공을 떠도는 사념체가 된 반면, 도미네이터는 자신이 구축한 시스템으로 완벽한 세계를 창조한다는 길을 선택했다. 이에 대해서 '그렇게 과거를 추구하던 인간이 이리 쉽게 결별하는 게 어색하다'라는 해석이 있는데, 달리 해석해보면 과거로 돌아갈 수 없음에 대해 매드 패러독스처럼 미쳐 날뛰기보다는 빠르게 체념한 뒤 차선책을 추구했다고 볼 수도 있다. ''''애초에 이미 소멸된 과거의 시간에 얽매여 있던 것이 잘못이지 않았을까''''라는 대목이 보여주듯 다른 애드 둘과는 생각이 상당히 달라져 있음을 알 수 있다. 설정 오류 보다는 궁극적인 목표에 대해서조차 가능성의 폭이 매우 넓음을 보여준다고 받아들이자. 동인계에서는 멘붕을 겪고 미쳐 날뛰던 매패와 달리 얌전히 연구 데이터를 뒤지고 '생각을 바꾸는 거다'하고 결론을 내려버리는 전직 스토리 덕분에 2라인 애드에게 멘탈갑 이미지를 붙여줬으며, 혹자는 VR로 도피했다고(...) 놀리기도 한다.
덧붙이면 매패는 타임 트레이서일 때 한창 과거에 목매달며 애를 쓰던 와중에 현실을 깨닫고 정신이 망가진 반면[13] 도미네이터는 이미 마스터마인드로서 현대에서 산 시간도 더 길었던 만큼 타트에 비해 과거에 대한 집착이 희미해졌다고 볼 수 있다. 둠 브링어는 3라인과 달리 과거로 돌아가는 것보단 절대적인 힘을 얻는다는 목표를 우선하였기에 3차 전직에 와서는 과거로 돌아간다는 목표가 비교적 희미해졌는데, 도미네이터 또한 마스터마인드 시절까지 전직 스토리에는 과거라는 키워드 자체가 언급되지 않을 정도로 뒷전에 두고 있었다. 게다가 시간여행이 전부였던 타임 트레이서와 달리 도미네이터는 이미 마스터마인드 시절 자신이 원하는 세계를 구축할 수 있는 기술을 어느 정도 완성한 상태였다. 즉 타트에겐 시간여행 이외의 선택지가 없었으나 마마에겐 있었다. 둠 브링어가 순수한 파괴적 힘에 취했다면 마스터마인드는 자신이 만들어내는 정교한 시스템에 취했다고 해석할 수 있다. 절대적인 힘을 얻겠다는 목표 또한 과거로 돌아가서 어머니를 구하겠다는 결심의 연장이었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서로 다른 세 애드들 중에서 힘을 먼저 취하려고 한 두 사람은 망가지지 않았고, 힘을 얻는다는 목표를 접어둔 채 빠르게 과거로 돌아가려고 한 매드 패러독스가 가장 처참히 망가졌다는 게 꽤나 아이러니하고 안타깝다.
마스터마인드의 '마마'에 이어 전직 줄임말이 ''''도미''''(…)가 되어 네타 거리로 급부상했다. 담당 성우인 정재헌역시 생선은 (둠 다랑어)한 마리로 족하다며 도미가 아닌 미네 등 다른 이름으로 불러줄 것을 요청했으나 이미 유저들은 옳다구나 하고 도미 네타를 밀고 있다. 사실 도미네이터 자체는 여타 게임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명칭이고, 전직 스토리와도 잘 맞아떨어져서 문제는 없으나 둠 다랑어가 워낙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기에 유저들은 바로 도미를 연상해버렸다. '미네'는 이 전직이 나오게 되면서 희박해지기도 했지만 여전히 생선 드립이 석연찮은 미네파가 남아 있어서 도미네이터를 계속 미네라고 부르는 사람도 많다. 미네르바는 약칭 없이 불리거나 없는 캐 취급 당하는게 대다수.
1차, 2차 전직 시절의 모션이 그대로 남아있어서 패배하면 정육면체 모양의 다이너모를 쌓지 못하는 도미를 볼 수 있다.
5.1. 추가 커맨드&콤보
5.2. 추가 스킬
나무위키 지침 상 모든 스킬은 '''현재의 기준이므로, 과거 평가는 매번 스킬이 바뀔 때마다 삭제한다.''' 스킬의 활용도 및 메커니즘이 완전히 바뀌지 않는 이상 단순히 덧붙이는게 아니라 스킬 자체를 수정해야 한다.
스킬 시전 등 관련 대사는 개별적으로 존재하는 '''애드(엘소드)/대사 문서에''' 작성한다.
5.2.1. 액티브 시리즈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하는 스킬 중 액티브 스킬을 모아둔 문단으로 액티브와 스폐셜 액티브, 하이퍼 액티브 전부 이 분류에 포함되어 '액티브' 칸으로 모여 있다.
잠겨진 스킬. 도미네이터의 하이퍼 액티브. 사용할 때마다 불명을 제외한 엘의 조각 6가지 중 한 종류로 제조하는 '엘의 정수' 1개를 요구한다. 봉인 스킬 분류가 아님에도 예외적으로 봉인이 되어 있는 각 전직의 궁극기이며, 액티브 시리즈 중 유일하게 선택 특성이 없다. 2018년 기준, 3차 전직 업데이트 기념으로 3차 전직에 새로이 추가된 유일한 액티브 스킬이며 진 효과 역시 부여되지 않았다.
하액 중에서도 가장 특이한 하액인데, 보통 하액은 필살기라는 느낌에 맞게 스킬 시전 한번으로 끝나지만 디스토션 존은 파워 스턴을 걸은 후 정육면체의 공간을 소환하며 단타로 끝나지 않고 공간 이펙트가 장판처럼 남아 범위 내의 적에게 디버프를 건다. 참고로 공간 설계 시전과 동시에 추가 피해량 25% 효과가 적용되므로 실질적인 공격력은 40500%다. 또한 시전 당시 영역 밖에 있어서 스킬의 시전타격을 받지 않은 상대가 영역 안으로 들어오면 그 순간 공간 설계 타격과 경직을 받는다.
도미네이터의 공격에 대해 25% 추가 피해를 입는 효과가 있어 장판 유지 10초동안 극딜을 할 수 있다. 특히 도미네이더가 되면서 인스톨 스킬 시전 시간이 짧아졌고 원체 오토 딜링에 특화된 전직이므로, 가장 먼저 드액 스타폴을 깔고 그 후엔 각종 스액을 날려가며 극딜을 하면 된다.
디버프 면역 몹이 공간 내부에 있을 때도 25% 추가 피해와 모든 속도 감소량 30% 효과가 적용되는 현상을 보아 디버프와는 다른 판정을 가진 듯 싶다. 이는 노바 임퍼레이터의 이그니션 크로우 - 인시너레이션의 열상 효과와 비슷하다.
툴팁에 '시전자'가 아닌 '도미네이터'라 서술되어있기에 다른 도미네이터에게도 25% 추가피해를 받을 수 있다는 예상이 있었으나 단순히 시전자만 적용된다.
5.2.2. 패시브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하는 스킬 중 패시브 스킬로, <진> 강화 효과와 스킬 강화 시스템인 <특성>을 사용할 수 없는 대신 특정 레벨에 도달할 때마다 자동으로 스킬 레벨이 상승한다.
DP가 항상 부족하던 현상을 보안하고, 인스톨 시전속도가 올라간다. 특히 던전에서 인스톨의 선딜로 점차 상위권에서 밀렸던 마마가 도미네이터가 되면서 선딜이 줄어들어 던전몹쓸이가 매우 용이해졌다.
각성하면 디버프 제거 효과도 던대전으로 유용하다.
스페셜 액티브 사용시 스킬 쿨타임이 2초 감소하는 패시브.
초기에는 소모하는 변이포인트에 비례해 쿨감을 주었으나, 변이 포인트 소모를 막아주는 초월 패시브와 역효과를 내었기에 효과가 변경되었다.
5.2.3. 마스터 클래스 스킬
마스터 클래스 전직 시 습득하는 유일한 신규 스킬이다.
마스터 스킬은 '''모든 스킬 데미지 증가 옵션에 영향을 받지않고''', 무조건 '''마스터 스킬 데미지 증가'''에만 영향을 받는다.
즉, '''캐릭터 고유 효과에도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소린데, 대표적으로 엘리시스류의 섬멸/질풍, 로제류의 오버 스트라이크 등 캐릭터 고유 효과도 적용이 되지 않으며 블러디 퀸에 블러드 히트, 미네르바의 공중 사용 등의 전직 효과도 받지 않는다. 또한 하이퍼 액티브와 같이 전용 스킬슬롯이 있어 스킬슬롯 장착 시 왼쪽에 있는 Alt키로 사용이 가능하다.
성장형 스킬이라는 이름답게 단계가 올라갈수록 이전 단계 스킬의 구조를 모두 가진다. 성장단계는 1단계부터 4단계까지 있다. 1단계 스킬은 마스터 클래스 전직 시 자동으로 습득하며 2, 3, 4단계 스킬은 스킬 퀘스트나 캐시로 해제해야된다. 단 스킬 퀘스트 난이도가 매우 높아서 반강제로 캐시 사용이 요구된다.
참고로 마스터 스킬은 스킬컷인 설정이 불가능한데, 그 이유로는 시전 시 전용 스킬컷인이 출력되기 때문. 전용 스킬컷인은 마스터 클래스 일러스트가 움직이는 효과를 가진다.
사실 3단계까지의 버프만 해도 괜찮은 편이기는 하나 이 스킬의 진가는 4단계에 추가되는 '변환 및 행동 없이 즉시 발동' 효과로, 플로디아를 키고 있는 동안은 폭딜을 넣을 수 있다.
이 효과는 인스톨 스킬의 스킬키를 누름과 동시에 모드 변경 및 자동 시전하는 형태라서 모드 변경에 대한 패시브(트랜스폼 강화, 뉴 업데이트! 등)도 정상적으로 적용된다. 덕분에 원래는 스킬키를 눌러 인스톨 모드를 변경하고 다시 스킬키를 눌러 스킬을 발동해야하는 인스톨 스킬의 고질적인 선딜 문제를 단번에 해결했다.
대신 3단계 마스터클래스 스킬에 있던 '패스터 쿨링 다운 : 모든 인스톨 스킬의 재사용 시간 감소'가 삭제되고 총 지속시간이 10초로 감소되었다. 물론 모드 바꿔가며 변이 포인트를 수급할 수는 없지만, 2단계 효과로 인스톨 스킬이 포인트를 소모하지 않으므로 변포 걱정은 거의 없다.
5.2.4. 봉인
레벨에 따른 자동 습득이 불가한 잠겨진 스킬로, 스킬 봉인 해제 퀘스트를 완료하거나 캐시로 구입하여 개방할 수 있다. 스킬 종류에 따라 상기한 액티브 시리즈와 패시브에 서술된 모든 특징을 공유한다.
그러나 2018년 3차 업데이트 기념 시점에서 봉인 카테고리 스킬 자체가 아예 없다. 하이퍼 액티브는 봉인 스킬이나 스킬트리에서 액티브 칸[14]이므로 예외다.
5.3. 포스
2017년 11월 30일 최초 3차 전직 업데이트로 추가된 3차 전용 스킬이다. 패시브, 액티브, 체인지 세 가지로 나뉘어져있는데, 패시브와 액티브는 공용이나 체인지는 전직 전용이다. 공용 스킬이 많아서 본 문서에서는 해당 전직의 포스 스킬인 <체인지>만 작성하고, 이하 포스의 자세한 설명은 스킬트리 - 포스 문단 참조.
참고로 포스는 스킬트리 창(디폴트 K키)에 새로이 추가된 완전한 신상 탭이므로, 추가 스킬 하위 문단으로 두지 않고 추가 커맨드, 추가 스킬에 이은 개별 세 번째 문단으로 나눈다.
5.3.1. 패시브
플레이할 때 발동 조건에 따라 자동으로 사용되는 스킬. 2018년 기준 레전드 등급을 비롯해 레어 + 엘리트 + 유니크 등급으로 나눠진다. 전직할 때 레어 등급 포스 스킬 아이템을 1개 지급한다.
이하 포스 - 패시브 문단 참조.
5.3.2. 액티브
일반 스킬 슬롯에 등록하여 사용하는 스킬. 1종의 레전드 등급, 2018년 기준 6종의 레어 + 엘리트 + 유니크 등급으로 총 6종이 있다. 전직할 때 레어 등급 포스 스킬 아이템을 2개 지급한다.
참고로 2017년 12월 13일 기준, 잠수함 패치인지 포스 큐브 빛 포스 스킬창의 구분은 제대로 '액티브'라 되어있으나, 정작 스킬의 우측 상단에 표기되는 스킬 타입은 '어빌러티'로 작성되어 있다. 이에 관해서도 하단 문서 참조.
이하 포스 - 액티브 문단 참조.
5.3.3. 체인지
기존의 초월 전직까지 배웠던 스킬을 다른 형태로 바꾸는 시스템. 포스를 활성화한 다음, 기존 스킬을 사용하면 형태가 변경된 스킬을 쓸 수 있다. 요컨데 '''기술의 노트가 아이템 형식으로 되돌아온 형태'''다. 포스가 적용된 전직 스킬은 아이콘 왼쪽 상단에 화살표 표식이 추가된다.
모든 라인의 3차가 업데이트 된 2018년 2월 8일 기준 모든 전직은 3개의 체인지 포스 스킬이 존재한다. 전직할 때 일반 등급 포스 스킬 아이템을 3개 지급하므로, 2018년 2월 8일 기준 전직으로 받게되는 포스 스킬이 2018년 2월 기준으로 해당 전직의 모든 체인지 포스 스킬이다.
참고로 체인지 스킬은 본래 전직 스킬의 '''특성 효과는 똑같이 적용되나, 진 효과는 사라진다.''' 이는 체인지 자체가 3차만의 고유 변경 효과라 진 효과 대신으로 적용되어서 그렇다. 체인지 스킬을 채용하려면 반드시 진 효과까지 살펴 본 다음 사용 유무를 고르자.
각도를 조절할 수 있는 원본과 달리 레이저의 범위도 좁아지고 각도 조절할 수 없으며 9번 타격하는 충격포를 발사한다. 총 데미지는 4932%다.
적을 날리는 단타에서 초근거리의 다단히트로 바뀌었으나 각도를 조절할 수 없고 범위도 좁으며 상대를 날려버리는지라 던전은 굳이 체인지를 할 필요가 없고, 대전에서도 다단히트로 인해 기폭 위험이 생겨서 쓰이질 않는다. 사실상 던대전 어디에도 굳이 쓸 이유가 없다.
묵직하게 1발씩 발사하던 원본과 달리 궁그닐처럼 슈퍼아머 상태로 락온할 곳을 정한 후 7초간 락온한 지점을 향해 여러개의 플라즈마 빔을 위에서 아래로 떨어트려 95번 타격한다. 총 데미지는 13110%, 3 변포는 데미지가 15% 증가되어 15076.5%, 묵직해진 각각 18878.4%, 21710.16%다. 드액을 박으면 ?번 타격하는 빔을 ?번 타격해 ?%, 묵직해진 ?%, 3변포는 2개의 스타폴 드론이 각각 21번 발사해 총 데미지가 ?%, 묵직해진 ?%다.
공격속도가 매우 빠르고 위치를 선정할 수 있으며 초월 패시브인 강화된 인공지능을 배운 상태에서 상대에게 드액을 박아놨으면 드액이 박혀있는 대상의 지점을 즉시 공격한다.[15]
총 뎀딜은 원본보다 확실히 높으나 빔의 범위는 좁으면서 빔이 떨어지는 범위는 넓다보니 대형 몬스터가 아닌 상대에게는 풀타가 전부 다 들어가지 않는다. 그래도 드액을 받으면 원본처럼 한 지점에 빔을 떨구는 덕분에 중형이나 소형몹 상대로도 효율이 좋고 대형보스에게는 드액을 안 박고 시전해도 어느정도 다 맞출 수 있다. 그 외에도 좁은 곳에 밀집된 잡몹을 정리할 수 있는 소소한 장점도 있지만 잡몹정리는 팬저 버스터나 사이오닉 제너레이터도 할 수 있으니 이 스킬의 의의는 대형 몬스터의 처리다.
여담으로 위치를 지정할 때 주어지는 시간은 길지 않아서 대전에서 심리전으로 쓰기는 힘들지만, 에너지 플로우 패시브로 인해 선딜이 줄어들어서 선타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가늘고 긴 버프를 주는 원본과 달리 체인지는 짧고 굵은 버프를 주는데, 기본 지속시간은 10초, 변이포인트를 소모하면 20초다.
범위 밖으로 나가도 버프가 20초간 지속되던 원본과 달리 체인지는 이펙트 범위 안에서만 버프를 받을 수 있는 대신 기존 버프에 추가로 크리티컬, 크리티컬 데미지, 극대화 10% 증가 및 인스톨 쿨감이 추가된다. 하지만 범위 밖으로 나가면 버프가 사라지는 특성 탓에 던전 필드에서는 효과를 보기 어렵고 애드던전이나 보스방 등 필드 안에 계속 머무를 수 있는 환경에서 강력하다. 2분 넘게 걸린 유저의 애드던전 클리어 시간을 1분으로 줄여줄 정도로 효율이 대단한 버프 스킬이다.
설치한 장소 중심으로 화면 안을 넓게 타격하는 원본과 달리 전방을 향해 화면 약간 밖까지 공격하는 레이저 3개를 쏜다. 총 데미지는 14469%, 묵직해진 20835.36%다.
레이저가 Y축으로 벌어지는 특성상 보통은 2개를 맞출 수 있다. 주변의 아군이나 적군의 개체 수에 따라 데미지와 범위가 달라지던 원본의 효과가 없어서 컨트롤 타워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사실상 데미지 증가의 조건이 타격 범위 이내에서의 아군 혹은 적군의 개체 수가 아니라 몬스터의 Y축의 길이로 바뀐 셈이다. 다만 변포의 회복량은 적의 개체수에 영향을 받으므로 많은 양의 적을 제압하면서 변포를 충전하는 용도로 사용한다.
자신의 전방으로 5초간 빔 23발을 쏘는 공격형 드론 3개을 설치한다. 총 데미지는 15594% 여기에 강화된+변포 3개+트랜스폼 기준 24107.7%다.
던전에선 설치해놓고 다른 다이너모 팩토리를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크며 원본보다 딜이 더 강해서 자주 사용한다. 하지만 설치 1초 후부터 발사하므로 선딜이 길고, 딜이 전부 들어갈 때까지 5초라는 오랜 시간이 걸려서 필드보단 보스전에서 더 많이 쓴다.
상술했듯 드론을 사출하고 다른 인스톨 스킬로 변경하는데 내부 쿨타임이 거의 없어서 설치해놓고 다로 다른 인스톨 스킬을 쓸 수 있다.
설치형 흡입기였던 원본과 달리 체인지는 깔아두는 장판기에 가깝다. 초당 1번 총 4번 타격하므로 총 데미지는 3272%다.
상대에게 주는 경직은 길지만 타격 텀이 길고 긴 타격 시간에 비해 데미지도 그리 높지 않다. 그리고 DP회복 효과는 그다지 체감이 안되는 편이다. 대신 원본과 달리 드론 HP개념이 없기에 철거될 걱정은 없지만 흡입 효과도 없고 데미지도 낮아 채용가치가 없다.
[1] 인스톨 스킬을 변경할 때 걸리는 시간으로, 드액은 1초, 스타폴 2초, 체이서 0.5초, 제로 켈빈 2초, 얼티밋 퓨리 2.5초(타격시간과 동일), C얼티밋 퓨리 거의 없음이다.[2] 종류 불문 일러스트 자체를 통틀면 여섯 번째로 두 번째는 나이트 와처와 디멘션 위치가 동시에 프로모션이 바뀌었고, 스킬 컷인은 첫 번째가 제천, 세 번째서부터 순서대로 베테랑 커맨더, 택티컬 트루퍼, 수라다. 여담이지만 아크 트레이서를 포함해 7명 중 1년의 기간이 걸리지 않은 전직은 제천과 수라다. 제천은 1달 뒤, 수라는 전직이 업데이트 되기도 전에 유출된 스킬컷인이 말이 많아서 바뀌었다.[3] 사트 - 신 아트 - 타트를 비교해 놓으면 아트가 사트보다는 타트와 더 가까운 몸매다. 설령 사트와 타트와 비교하지 않아도 '''교체 전 일러스트'''와 비교를 해보면 몸매의 라인이 확연하게 차이난다.[4] 이후 즉흥환상이 그린 다른 아트의 일러스트에서는 짧은 머리로 그려져서 인게임하고 갭이 심해지는 바람에 인게임도 개선해달라는 목소리가 매우 높다.[기준] A B 과부하 방지를 위해 오로지 게임 내에서 쓰이는 '기본' 일러스트만 넣어주세요. 해외 전용 일러스트는 외부링크 등으로 기재해주세요. 초월과 3차에 추가되는 각성 컷인은 템플릿 상단에 기재되었듯 비율너비로 크기를 조절해주시고, 전신과의 차별을 위해 가급적 눈을 감고 있는 컷처럼 애니메이션으로 보여지는 다른 표정버전으로 올려주세요.[5] 아라는 한자와 한글 이름은 한 단어지만 영어로는 아수라를 제외하면 전부 두 단어로 조합되어있고 수라는 마마보다 늦게 출시되었다.[6] 참고로 전직불문 첫 번째 포니테일 소유자는 컴뱃 레인저지만, 컴뱃은 꽉 달라붙게 묶지 않았다. 포니테일 항목에 나왔듯이 포니테일은 말 꼬리처럼 쫙 달라붙게 묶어 퍼지는 모양의 헤어 스타일이라서 뒷~옆머리가 심하게 나온 파이로 나이트도 포니테일로 보기에는 조금 애매하다.[7] 스타폴이 한번의 공격에 한 대상씩만 지정해서 요격을 하며 같은 대상만 때리지 않는다.[8] 대라의 주력기인 C여우불꽃에 빙결이 있어 빙결과 딜을 동시에 담당한다.[9] 하향 전 오버 플로우가 3중첩이 될 때에는 총 소모 마나 감소량은 30% × 트랜스폼 강화 20% = 44%로 절반에 가까웠다. 그래서 드론 액티베이터 및 차지드 임펄서는 마나 56으로 쓸 수 있고, 슈팅 체이서는 마나 73, 스타폴 / 얼티밋 퓨리는 마나 '''112'''에 치명적인 특성 기준 '''146'''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스타폴은 소모 마나를 20%나 줄여주는 가벼워진 특성까지 있다![10] 15%의 확률은 낮아 보이지만 트리플 속성 무기의 속성 발동 확률이 대부분 10% 중반대인데도 은근히 잘 터지는 걸 생각하면 생각보다 높은 확률이다.[11] 정확히 말해서 패시브의 '''다이너모 팩토리의 지속시간 무제한'''은 드액이 활성화되는 동안에만 지속시간이 감소되지 않는다.[12] 둠 브링어는 어머니 그레이스가 바라던 삶을 살기 위해 현재에 집중하기로 했으므로 논외.[13] 타임 트레이서 때에 겨우 시간여행을 위한 자원을 확보하고 그것을 토대로 디아볼릭 에스퍼가 될 때까지 약 3년의 시간을 시간여행에만 몰두하며 허비했다. 도미네이터의 전직설정에서도 알 수 있듯 정작 과거로 돌아갈 수 있게 되었지만 성공확률 자체부터 천문학적으로 낮고, 성공해도 그곳의 또다른 자신이 존재해서 과거로 돌아갈 의미가 없다.[14] 가장 왼쪽에 스킬을 배우는 레벨이 적혀져 있고, 그 옆으로 카테고리가 각각 액티브, 패시브, 봉인으로 나뉘어져있다. 나무위키의 캐릭터 스킬 분류는 이 스킬트리의 칸을 따른다.[15] 상대에게 드액을 박아놓으면 위치의 선정하지 않고 체인지 스타폴의 스킬키를 누르자마자 표적의 위치를 원격으로 요격해서, 위치선정이나 드액 스킬키를 다시 누르는 등의 행위는 별도로 하지 않아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