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나기 유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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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그라비아 아이돌, 배우
2. 활동
- 2013년 4월, 에버그린 엔터테인먼트의 첫 오디션에서 특별상을 수상하여 그라비아 아이돌 및 배우로서 활동을 시작한다.
- 2015년 주간 플레이보이의 웹판에서 처음으로 선정한 「그라비아 아이돌 표지등장횟수 랭킹」에서 상반기 1위(13회 등장)로 집계되어, “초대 그라비아 퀸”으로 선정된다. 그만큼 그라비아 아이돌로서 활발한 활동을 했고, 2019년 현재에도 그라비아 아이돌 활동은 계속 중이다.[3]
- 일본에서 2018년 9월 25일에 개봉한 영화 '쥰페이, 다시 생각해!'(純平、考え直せ)[4] 에서 여주인공 '카나' 역을 맡았다. 이 영화는 제42회 몬트리올 세계 영화제의 「World Greats」부문에 정식 출품되었다.[5]
- 야나기의 구체적인 활동 이력은 소속사 프로필을 참조하면 된다. 그야말로 지금까지의 모든 활동 이력이 정리되어 있다.
3. 여담
- 남초 사이트에서 야나기의 그라비아 사진에서 따온 주번나 짤방(움짤도 많다)으로 자주 등장한다. 특히, '쥰페이, 다시 생각해!'는 야나기가 최초로 가슴 노출을 포함한 베드신 등을 선보인 작품이라 남초 사이트 내에서 해당 장면을 보기 위한 열풍이 불었다.
- 유리나(ゆりな)라는 이름이 한국인에게 익숙한 발음이 아니라서 그런지 야나기의 글(100% 사진 포함)이 커뮤니티에 올라올 때, 유리아, 유리사, 쥬리나 등과 같은 온갖 베리에이션 버전의 이름으로 소개될 때가 많다.
- 언니가 한 명 있는데, 언니도 그라비아 아이돌인 야나기 이로하(柳いろは)다. 19세 때 유리나가 도쿄로 상경했을 때, 언니 이로하와 4년간 다다미 8첩(약 4평) 정도의 원룸에서 함께 지냈고, 세미더블 사이즈의 침대에서 억지로 같이 잤다고 한다. 그리고 그 언니는 용과 같이 7에 페이스 모델 겸 성우로 출연했다. [6]
- 댄스가 특기. 취미 정도가 아니라 오사카에서 생활하던 시절 EXILE의 댄스 아카데미 EXPG 오사카 지점에서 춤을 배웠고, 2012년 E-girls의 THE NEVER ENDING STORY 뮤직비디오에 참가하기도 한다.(오사카 지점 활동시점을 생각해 보면 사나와 얼굴 정도는 알고 있었을 가능성도 있다.) 현재도 인스타그램 등에 댄스 연습 장면이 종종 올라온다. 만약 댄스를 계속했다면 E-girls나 다른 댄스그룹의 멤버로 알려졌을지도 모를 일이다. 2017년 개봉영화 치어 댄스에서 발레 경험자 무라카미 레이카 역으로 나왔는데, 특기를 잘 살린 출연이었던 셈.
- 2020년 1월 25일, 리버풀 FC의 축구선수 미나미노 타쿠미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 언니 이로하 부부가 연결해 준 사이라고 한다. 첫 만남 후 2019년 여름 경에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한다.
4. 활동내역
4.1. 그라비아 아이돌
4.1.1. 사진집
4.1.2. IV(Idol Video)
4.2. 배우
4.2.1. 드라마
4.2.2. 영화
4.2.3. 연극무대
4.3. 기타활동
4.3.1. 버라이어티
4.3.2. CM
[1] 2015년 6월 14일에 시작했지만, 2017년 7월 18일을 마지막으로 업데이트가 되지 않고 있다. 일주일 뒤인 7월 25일에 인스타그램 계정을 열었기에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으로 SNS 방향을 옮긴 듯하다.[2] 원작만화 소개를 보면 대략 어떤 영화일지 짐작할 수 있다...[3] 소속사 프로필에서 과거 출연 리스트를 DATA란에 기록해 놓았는데 그라비아 아이돌로서의 잡지화보(雑誌)촬영 이력을 보면 스크롤이 엄청나게 내려간다... 단, 2017년 기점으로 잡지화보 촬영 리스트는 급격히 줄어들고 있어서 그녀의 활동이 연기 및 버라이어티 출연 쪽으로 옮겨가고 있음을 보여준다.[4] 오쿠다 히데오 원작소설.[5] 2018년 8월 3일에 이 소식을 전화로 접하고 들고 있던 쇼핑봉투를 떨어뜨려 안에 있던 계란이 깨질 정도로 놀랐다고 인스타그램에서 밝혔다. 배우로서의 자신이 평가받는 한 페이지라고 생각한 듯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에 여러 차례 투고하며 기쁨을 나타냈다.[6] 서바이버라고 하는 재즈 카페의 여자 점원 역할로 나온다. 유감스럽게도 연기는....썩 좋지 못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