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이 소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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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몬의 등장인물. 마루이가의 가장으로 마루이 미츠바, 마루이 후타바, 마루이 히토하의 아버지. 성우는 '''아마다 마스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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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처럼 어린 시절과 젊은 시절에는 무지무지 잘생긴 미소년→미청년 테크를 타고 있었으나, 불행히도 미중년 테크를 타지 못하고 지금은 수염이 덥수룩하고 살이 찐 위험해보이는 아저씨가 돼버렸다. 3자매가 4살때까지만 해도 분명 훈남속성을 가지고 있었다. 세월은 무섭다. 애니에서는 다른 등장인물과 달리 윤곽선이 엄청 굵게 그려져 있다.
위험인물로 인식돼서 밖에 나가면 수상한 사람으로 오인받아 경찰서에 끌려갈 때가 많다. 심지어 애니에선 오프닝에서부터 끌려간다.[6]
직업이 밝혀지지 않았으나 현재는 벌이는 그다지 시원치 않은 잡일에 종사하는 듯 하다. 창고 가득히 방망이를 쌓아놓은 걸로 봐서는 "야구" 관련 운동을 소시적에 했을 것으로 추정되며[7] 실제로 야구방망이를 휘두르는 능력이 수준급. 방망이 세 자루[8] 를 한 손에 쥐고 바람을 휘두르며 공룡 소리가 나도록 휘두른다.
딸들에 대한 보호심이 지나치게 강하다. 만약 누군가 딸들을 건드렸다 생각하면 그야말로 막을 수 없게 된다. 야베치를 성추행범으로 오인했을 때는 온몸에서 흉흉한 살기를 뿜어내며 집안을 박살낼 기세로 분노했다. 그냥 딸들이 남자와 연관되는 게 싫은지, 냉장고에서 발렌타인 데이 초콜릿을 발견하자 감히 어떤 남자가 자기 딸들을 꼬시냐고 분노해서 결판을 내러 학교까지 쫓아올 정도... 오로지 사토만 봐주는 분위기인데 그조차도 분노를 가라앉히려고 노력해야 했을 정도다.
원작 코믹스에서는 소지로 혼자 어린 시절의 세 쌍둥이와 시장을 보러 가는 장면이 딸려나온 에피소드 형식으로 등장하기도 했다. 그 당시만 하더라도 그는 구릿빛 피부의 훈남이었고 세 쌍둥이와 사이가 좋았다. 현 시점에서는 이사를 간 것인가 오해를 받을 정도로 모습이 변해버리고 관계가 틀어져 버리긴 했지만.
벌을 줄 때는 무릎 꿇려놓고 야단치거나 창고에 가둬버린다. 창고에 가두는 건 후반으로 갈수록 덜 나온다만.[9] 그래도 딸들을 아주 소중하게 여기는 딸바보 속성 아빠. 일 때문에 바쁜지 자주 집에 없지만, 딸들에게 무척 신경을 쓰는 자상한 아버지다.[10] 아직도 산타클로스를 믿는 후타바를 위해 매년 크리스마스마다 산타 분장을 한다. 어쨌든 딸들을 굉장히 사랑하긴 하고, 자신도 사랑을 받고 싶어한다. 미츠바가 자기를 사랑한다고 했더니 감동해서 눈물을 흘리면서까지 기뻐하고, 후타바한테 욕을 먹자 절망해서 울면서 뛰쳐나갈 정도로 심성이 여린 사람이다.[11] 그런데 작중 취급과 딸들에게 받는 취급은 그야말로 안습 중의 안습.
수상하게 보이기도 하지만 약간 바보끼가 있어서 스스로위험해보이는 상황을 자초하는 때가 있는데 내용은 이렇다.
1. 개요
쓰리몬의 등장인물. 마루이가의 가장으로 마루이 미츠바, 마루이 후타바, 마루이 히토하의 아버지. 성우는 '''아마다 마스오'''.[2]
2.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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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위 사진처럼 어린 시절과 젊은 시절에는 무지무지 잘생긴 미소년→미청년 테크를 타고 있었으나, 불행히도 미중년 테크를 타지 못하고 지금은 수염이 덥수룩하고 살이 찐 위험해보이는 아저씨가 돼버렸다. 3자매가 4살때까지만 해도 분명 훈남속성을 가지고 있었다. 세월은 무섭다. 애니에서는 다른 등장인물과 달리 윤곽선이 엄청 굵게 그려져 있다.
위험인물로 인식돼서 밖에 나가면 수상한 사람으로 오인받아 경찰서에 끌려갈 때가 많다. 심지어 애니에선 오프닝에서부터 끌려간다.[6]
직업이 밝혀지지 않았으나 현재는 벌이는 그다지 시원치 않은 잡일에 종사하는 듯 하다. 창고 가득히 방망이를 쌓아놓은 걸로 봐서는 "야구" 관련 운동을 소시적에 했을 것으로 추정되며[7] 실제로 야구방망이를 휘두르는 능력이 수준급. 방망이 세 자루[8] 를 한 손에 쥐고 바람을 휘두르며 공룡 소리가 나도록 휘두른다.
딸들에 대한 보호심이 지나치게 강하다. 만약 누군가 딸들을 건드렸다 생각하면 그야말로 막을 수 없게 된다. 야베치를 성추행범으로 오인했을 때는 온몸에서 흉흉한 살기를 뿜어내며 집안을 박살낼 기세로 분노했다. 그냥 딸들이 남자와 연관되는 게 싫은지, 냉장고에서 발렌타인 데이 초콜릿을 발견하자 감히 어떤 남자가 자기 딸들을 꼬시냐고 분노해서 결판을 내러 학교까지 쫓아올 정도... 오로지 사토만 봐주는 분위기인데 그조차도 분노를 가라앉히려고 노력해야 했을 정도다.
3. 작중 행적
원작 코믹스에서는 소지로 혼자 어린 시절의 세 쌍둥이와 시장을 보러 가는 장면이 딸려나온 에피소드 형식으로 등장하기도 했다. 그 당시만 하더라도 그는 구릿빛 피부의 훈남이었고 세 쌍둥이와 사이가 좋았다. 현 시점에서는 이사를 간 것인가 오해를 받을 정도로 모습이 변해버리고 관계가 틀어져 버리긴 했지만.
벌을 줄 때는 무릎 꿇려놓고 야단치거나 창고에 가둬버린다. 창고에 가두는 건 후반으로 갈수록 덜 나온다만.[9] 그래도 딸들을 아주 소중하게 여기는 딸바보 속성 아빠. 일 때문에 바쁜지 자주 집에 없지만, 딸들에게 무척 신경을 쓰는 자상한 아버지다.[10] 아직도 산타클로스를 믿는 후타바를 위해 매년 크리스마스마다 산타 분장을 한다. 어쨌든 딸들을 굉장히 사랑하긴 하고, 자신도 사랑을 받고 싶어한다. 미츠바가 자기를 사랑한다고 했더니 감동해서 눈물을 흘리면서까지 기뻐하고, 후타바한테 욕을 먹자 절망해서 울면서 뛰쳐나갈 정도로 심성이 여린 사람이다.[11] 그런데 작중 취급과 딸들에게 받는 취급은 그야말로 안습 중의 안습.
4. 여담
수상하게 보이기도 하지만 약간 바보끼가 있어서 스스로위험해보이는 상황을 자초하는 때가 있는데 내용은 이렇다.
- 처음에 등장했을 때는 세 쌍둥이가 팬티를 집에 놓고 간 걸 가져다 주려 했는데, 손에 팬티를 쥐고 훅훅 거리면서 뛰어간 탓에 초등학생 팬티 도둑으로 몰려서 체포. 딸들에게 애원했지만 딸인 3자매에게도 외면받았다.[12] 결국 딸들을 창고에 가둬버린다.[13]
- 밤중에 후타바의 운동회 연습을 도와주다가 경찰에게 거동이 수상한자 이상의 취급을 받았다.
- 머리를 깎고 수염을 깎고 양복을 입으면 보디가드 & 야쿠자 계열로 오해를 받는다. 근데 그 모습이 수상한 사람 취급받는 것보다는 조금 나을 듯. 결국 애니판에서 경찰에 잡혀간다.[14] 이때의 경찰의 대사는 "너같은 학부모가 어디 있어!?"였다.
- 이렇게 소지로가 체포당한 이유는 하나도 나오지 않았다. 정말로 나쁜 짓을 해서 그런건지 외모나 생김새에 괜히 오해받은 거인지 거의 알 수 없는 상황인 듯. 어느 정도는 알지 힌트나 비밀 같은 것도 하나도 나오지 않은 걸 보면 아마 후자로 추정.
5. 관계
- 사토 신야와의 관계
- 야베 사토시와의 관계
6. 기타
- 학교에서는 3자매의 아버지라는 사실이 알려지지 않은 듯하다. 다만 담임선생님은 알고 있으며, 반 급우들도 알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 무슨 일인지 애들 엄마는 작중 내내 등장하지도 않고 언급도 전혀 없다. 결혼하고 자녀들이 아직 어렸을 미남이었을 당시에는 딸들에게 사랑받았지만, 지금은 미츠바에게 미움받고, 후타바에게만 사랑받고, 히토하에게 무시당하며 살아 잘 지내고 있는 반면 아내같은 경우에는 어떠한 등장도 같이 있는 모습들도 보이질 않는다. 이건 추측이지만 가정불화로 인해 이혼했다든지 낳은 직후에 요절했을 가능성이 높다. 이외에도 다른 추측이 있다면 본인들에게 맡기도록 하겠다.[15]
[1] 증량중에서 한국나이 55(만 53)세로 나옴.[2] 해당 스샷은 오타가 난 것이다. 절대 혼동하지 말 것. 하야마 이쿠미는 마츠오카 사키코의 성우이다. 군고구마 장수 담당인 코스키 쥬로타[1] 가 오기 전까지는 쓰리몬 녹음 성우들 중 최연장자(53세, 증량중 54세)였다.[3] 아래 2개 사진은 (1기) 7화, 그 아래의 3개는 16화 (2기 3화), 마지막 하나는 (1기) 3화.[4] 인물이 다른데 하필 어린 시절엔 왜 이런 아이로 비슷하게 그렸는가가 문제다. 그런지도 모른 채 세 사람이 이 사진을 보고 사토 신야라고 오해받은 게 바로 저 사진.[5] 에피소드에서 같이 나오는 장면이 하나 있는데 2기 6화에서 둘이 같이 나온다. 이때 본인도 어렸을 땐 신야를 많이 닮았다고 말한다.[6] 아무짓도 안 하고 춤을 추고 있는데 경찰들이 위험한 줄 알고 소지로를 체포해 끌고 간다.[7] 레벨 E에 등장하는 츠츠이 유키타카도 초창기에는 보통의 살색이었으나 야구부에서 주전을 뛰면서 갈색의 피부색을 가지게 되었다...얼짱사진은 고등학교때의 것으로 추측되므로 분명 운동부원의 속성을 가지고 있었음을 짐작해 볼 수 있다. 물론 그 말투는 후타바에게 유전되었다. 실제로 야구를 하다 그만 둔 사람의 경우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게 되면 체중이 급격하게 불어나는 경우가 있다.[8] 하나는 나무로 만든 방망이에 나머지 두개는 강철로 만든 방망이.[9] 아무래도 기껏해야 초등학생인 애들을 창고에 가두는 것은 아동 학대의 소지가 있기 때문인 듯하다.[10] 히토하가 후타바에게 자기가 가치레인저를 좋아하는 것을 아빠와 미츠바에게 알리지 말라고 했지만 소지로는 진작에 알고 있었으며 심지어 그 당시 미츠바도 모르고 있던 망가진 가치레인저 벨트도 한 눈에 알아봤었다. 또한 미츠바가 나무에 매달려있다가 떨어진 후 다친 상태로 귀가했을 때 누가 그랬냐며 야구방망이를 들고 나타나기도.[11] 미츠바와 후타바가 작문 과제를 발표하는데 둘의 것이 실수로 바뀌어서 그렇게 된 것. 진짜 후타바의 작문에는 아빠랑 결혼하고 싶다라고까지 써 있었고, 진짜 미츠바의 작문에는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심한 내용이 적혀있었다.[12] 미츠바가 팬티를 두고 간 걸 누가 훔쳐간 줄 알고 도둑을 찾고 있었다가, 마침 찾아온 아빠 꼴을 보고 쪽팔려서(...) "저기 팬티 도둑이 있다!"라고 해버렸다. 애니판에서는 후타바가 사실을 말하려고 하자 히토하가 입을 틀어막고 말을 못 하게 했다.[13] 원작에서는 셋 다 외면했지만, 애니에서는 후타바가 아빠 편을 들어주려 하나 나머지 둘에게 제지당한다. 캐릭터가 확립되지 않았던 원작 극초반부를 현재의 캐릭터에 맞춰 재해석한 듯. 결국 애니판에선 후타바만 안 가두었다.[14] 원작에서는 교실을 뛰쳐나가고 경찰에 연행되진 않는다.[15] 세 쌍둥이의 엄마에 대해서 애니판 감독이 애니 제작전에 작가님께 물어보자 작가님이 불쾌해 하셨다. 참고로 불쾌해 하신 질문 한가지 더는 미야시타의 이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