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안 해저터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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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3. 관련 문서


1. 개요


타이완 해협을 건너 중국대만 사이를 연결하는 해저터널. '''135km'''로 예정되어 있어서 개통되면 '''전 세계 최장거리 해저터널'''이 된다.
구간은 중국 푸젠성 푸저우시 핑탄현에서 대만 신주현까지이다. 고속철도 전용 터널로, 중국철로고속의 고속열차가 다닐 예정이다. 별도의 고속도로 해저터널 계획도 존재하나(징타이고속공로) 이쪽은 철도터널 계획에 비해 진척이 더디다.

2. 상세


중국하나의 중국 논리에 따라 대만과의 무조건적인 양안통일을 추구한다. 양안통일의 사전정지 작업을 위해 대만까지 해저터널을 뚫겠다는 계획을 2000년대 초반부터 대놓고 공공연히 해저터널 추진을 내세웠다. 물론 대만에서는 터널 계획에 대해 국민당-민진당 관계 없이 상당히 부정적이다.
2018년 8월 6일중국측 과학자들이 해저 터널의 설계에 대해 합의를 했는데, 이들도 실제로는 정치적인 이유 때문에 실현이 힘들다고 전망하고 있다.[1] 한국 언론들은 기사를 퍼나르면서 착공을 선포했다는 내용으로 조작했다.기사1 기사2

3. 관련 문서



[1] 기사 원문은 다음과 같다.'Scientists agree on blueprint for what would be the world’s longest rail tunnel but politics means it is likely to remain a pipe dream for n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