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저 보드(유희왕)

 

유희왕의 지속 함정 카드.

1. 설명
2. 기타
3. 관련 카드
3.1. "죽음의 메시지" 카드
3.3. 다크 오컬티즘
3.4. 죽음의 선고


1. 설명



1.1. 원작


[image]
한글판 명칭
'''위저 보드'''
일어판 명칭
'''ウィジャ(ばん'''
영어판 명칭
'''Destiny Board'''
함정 / 지속 마법
다크 네크로피어가 묘지에 놓였을 때에 발동. 그 영혼은 위저 보드의 D, E, A, T, H의 문자를 매 턴 1문자씩 가리키며 그 5문자가 모였을 때 '''상대 플레이어는 죽음의 패배를 맞이한다.'''
원작 배틀 시티 본선 편에서 어둠의 바쿠라어둠의 유우기와의 듀얼 중 사용. 그의 오컬트 덱을 상징하는 카드로서 등장했다.
서양의 분신사바와 같은 위치에 있는 위자 보드를 모티브로 한 카드로, 위'''저'''는 사실 그다지 바른 표기가 아니다. 해피 레이디처럼 원본 뜻을 제대로 알아보지 않고 지나치게 영어식 발음을 의식해서 표기한 나머지 생긴 사태.
여기서는 묘지에 다크 네크로피어가 있어야 한다는 조건만 제외하면 영락없이 '''종언의 카운트 다운의 완벽한 상위 호환인 미친 카드.''' 아예 마법 & 함정 존을 사용하는 카드가 아니였기에 전혀 문제가 없었다.[1] 이후 바쿠라는 묘지의 다크 네크로피어와 여러 방어 카드들을 이용하여 시간을 끌면서 유우기를 패배 직전까지 내몰았다. 게임을 관전하던 어둠의 마리크도 이보다 야비한 전략은 이 세상에 없을거라는 평을 내렸고 카이바 세토 또한 엄청난 전략이라며 당황했을 정도.
이후 왕의 기억 편에서는 무토우 유우기가 왕묘를 돌아다니던 도중 떨어져있는 이 카드를 발견하게 된다. 이는 어둠의 바쿠라와의 대결을 암시하는 것이었다.
유희왕 듀얼몬스터즈에서는 OCG판을 따라 마법 & 함정 존을 사용하는 사양으로 등장했으나, 암흑 성역과의 콤보로 이를 최대한 만화판에 맞춰 사용했다.
유희왕 GX에서는 이 카드 자체는 등장하지 않지만 오컬트 동호회원들이 이 카드와 똑같이 생긴 실물 위저보드를 사용하는 것으로 나온다. 이들은 인조인간 -사이코 쇼커-의 정령을 불러내려다 1명씩 차례대로 행방불명되는 봉변을 당했고, 결국 부장 타카데라가 유우키 쥬다이 일행에게 부탁하고 나서야 사건이 겨우 해결되었다.
이후 칸다 츠기오유우키 쥬다이와의 듀얼 중 사용한 "퀴즈 패널 오벨리스크 30"의 효과로 제시해야 되는 특수 승리 조건을 성립시키는 카드 중 하나로 언급된다.

1.2. O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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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판[2]
수출판
한글판 명칭
'''위저 보드'''
일어판 명칭
'''ウィジャ(ばん'''
영어판 명칭
'''Destiny Board'''
지속 함정
이 카드와 "죽음의 메시지" 카드 4종류가 자신 필드에 모였을 때, '''자신은 듀얼에 승리한다.'''
①: 상대 엔드 페이즈에 이 효과를 발동한다. 패 / 덱에서, "죽음의 메시지" 카드 1장을 "I" "N" "A" "L"의 순으로 자신의 마법 & 함정 존에 낸다.
②: 자신 필드의 "위저 보드" 또는 "죽음의 메시지" 카드가 필드에서 벗어났을 때에 자신 필드의 "위저 보드" 및 "죽음의 메시지" 카드는 모두 묘지에 보내진다.
발동시 상대 엔드 페이즈때마다 죽음의 메시지 지속 마법을 자신의 마법 & 함정 존에 놓게 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이 위저 보드를 포함해 죽음의 메시지 카드가 전부 모이면 게임에서 승리하는 비 전투 승리조건을 만족시키는 카드이다.
하지만 위저 보드로 승리하기 위해선 자신의 마법 & 함정 존 5곳이 전부 비어 있어야 하기 때문에 위저 보드를 지켜줄 만한 마법, 함정 카드를 두기 어려우며 죽음의 메세지 카드를 전부 모으려면 위저 보드를 첫 턴에 발동해도 총 9턴이 걸리기 때문에 꽤 시간이 많이 걸린다. 그나마 상대의 턴이 끝날 때 쯤에 발동하면 7턴 정도면 된다.
물론 죽음의 메시지는 상대 엔드 페이즈마다 1개씩 놓이므로, 5개의 마법 & 함정 존 중에서 남은 빈공간에 마법 / 함정을 세트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다른 마법 / 함정을 세트한 곳에는 죽음의 메시지 카드를 놓을 수 없으므로, 빨리 세트한 마법 / 함정을 쓰거나 치우지 않으면, 위저 보드가 완성되지 않아 승리할 수 없다. 거기다가 링크 소환 이후로 기존 펜듈럼 존이 마법 & 함정 존에 있으므로 압박감은 더욱 심해진다.
그렇기 때문에 위저 보드를 쓰는 플레이어는 마법 / 함정 사용을 봉인한 채 반드시 위저 보드를 지켜야 하는 사명감을 지니고 위저 보드가 파괴되면 모든 게 끝이라는 압박감 속에서 플레이 해야 한다. 어찌 보면 '''사용자 자신의 마음을 고문'''하는 무서운 카드.
상대가 위저 보드를 발동하고 턴을 종료했을 때 자신 패에서 싸이크론을 슬쩍 보여주면 상대는 허무감에 빠져 자멸한다.[3]
그나마 즉시 사용하고 묘지로 보내지는 일반, 속공 마법 카드나 신의 심판이나 빛의 봉인검 같은걸로 한장 올려놓고 사용하면 1장 정도는 막을수 있지만...역시나 힘든 편.
뭐 일단 사용하기만 한다면 서치를 위해서 불행을 알리는 검은 고양이를 넣고, 봉인의 황금궤도 넣는편. 그외에는 전투로는 파괴되지 않는 벽 몬스터로 셋팅. 아르카나 포스 0-더 풀, 마슈마론, 젤엔듀오, 영혼을 깎는 사령 정도.
한 때는 위저 보드가 태풍, 싸이크론 등으로 파괴되는 것을 막기 위해 태풍 같은 마법을 막아 버리는 호루스의 흑염룡과 같이 쓰는 호루스 위저 보드 덱 등이 등장했지만 역시 호루스의 흑염룡을 네오 스페이시언 그랜드 몰반란 용병 부대에게 지켜줄 마법 / 함정을 쓰지 못하기 때문에 대부분 당하기 쉽다. 그리고 호루스의 흑염룡이 있어도 상대가 인조인간 -사이코 쇼커-, 왕궁의 포고령을 내면 무언가가 와장창하면서 파괴되는 소리가 들릴 것이다. 인조인간 -사이코 쇼커-는 어떻게 때려잡으면 된다 하더라도 왕궁의 포고령은 이거 뭐..
그 외에는 파괴를 막을 수 있는 스타더스트 드래곤, 신의 심판, 마궁의 뇌물, 선고자, 네이비로이드나 상대의 공격을 막으면서 철거가 쉬운 평화의 사자, 희생양, 언제든지 쓸 수 있는 위협하는 포효, 썬더 브레이크, 몬스터 효과를 막을 수 있는 사령기사 데스커리버 나이트, 레인보우 베일(이쪽은 쓸만큼 쓴 후에 위저 보드가 완성되기 전에 치워야 한다.), 그리고 패의 지속 마법으로 대체 코스트가 되는 코아키메일 아이스, 방패가 될만한 배드 엔드 퀸 드래곤 같은 몬스터와 호루스의 흑염룡 소환을 도와주고, 필드 마법 존에 들어가는 사황제의 능묘, 호루스의 흑염룡 외에 마법을 봉인할 매직 캔슬러, 마력흡수구체 정도? 또한 안개 골짜기의 팔콘을 사용하면 행여 철거하지 못해서 마법 & 함정 존을 차지하고 있는 자신의 카드를 회수할 수 있어 좋다.
퍼펙트 디클레어러를 이용한 전용 덱을 짜면 적을 바보로 만들면서 유유히 위저 보드를 완성할 수도 있다. 고등의식술을 비롯해 의식을 위한 카드들이 초반에 빨리 나와줘야 하지만, 일단 퍼펙트 디클레어러가 나오면 그 뒤로는 만사형통. 퍼펙트 디클레어러를 쓰는 게 위저 보드를 사용하는 방법 중에서는 제일 안정적이지만, 반대로 퍼펙트 디클레어러를 사용하는 방법 중에서 안정성이 제일 떨어진다.
위저 보드를 모으는 척하다가 죽음의 메시지 3장이 완성되었을 때 그걸 묘지로 보내 번개황제 하몬을 특수 소환해 상대를 공격하는 구타 위저 보드라는 괴이한 변종도 있다.[4] 또한 버스터 모드와 위저 보드를 서치할 수 있는 불행을 알리는 검은 고양이스타더스트 드래곤/버스터를 채용하여 스타더스트 드래곤/버스터나 신광의 선고자로 위저 보드를 거의 완벽하게 보호하여 승리를 굳히는 변종도 있다. 스타더스트 드래곤/버스터의 문제는 정작 굴려보면 위저 보드로 이기는 것보다 스타더스트 드래곤/버스터로 패죽여서 이기는게 더 빠르다는 것.
해외판에서는 심의 문제로 인해 탄압되어 글자는 DEATH가 FINAL로, 일러스트는 '위저 보드'와 '다크 네크로피어'의 손이 사라졌다. 그 때문에 마인드 크러시같은 카드로 "죽음의 메시지 A"를 선언하고 싶을 경우, A의 위치와 의의가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일본판의 A인지 한글판의 A인지를 제대로 설명해야 한다. 또한, '''이 카드는 유일하게 해외판의 카드를 섞어서 필드 위에 낼 수 없다!''' 심지어 하나의 덱에는 DEATH인지 FINAL인지 둘 중 하나만 골라서 넣어야 한다! 한 쌍씩 넣어도 안 된다고 한다. 2013년 9월 21일 재정으로부터는 공식 대회에선 노 리밋 룰을 제외하면 이 카드와 죽음의 메세지는 무조건 일본어판을 사용해야 하는 것으로 바뀌었고, 2017년 3월 25일부터는 노 리밋이 폐지되어 비공식 대회 외에는 해외판을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

1.3. 유희왕 듀얼링크스


듀얼링크스에서는 마법 & 함정 존이 단 3칸 밖에 없는 스피드 듀얼 룰을 채용하기 때문에 위저 보드를 볼 일이 없을 것이라 여겨졌으나......
듀얼링크스에 어둠의 바크라가 추가되면서, 위저 보드 또한 듀얼링크스에 '''어둠의 바크라의 스킬로''' 모습을 드러냈다. 스킬의 효과는
자신의 묘지에 다크 네크로피어가 있고 자신의 라이프 포인트가 2000 이하인 경우 사용이 가능하다. 이 스킬을 발동한 후 부터 5번째 턴 종료시 '''듀얼에서 승리한다.''' 다크 네크로피어가 묘지에서 벗어날 경우 스킬이 무효화된다.
로 원작 효과를 거의 완벽하게 재현했으나, 다크 네크로피어를 묘지로 미리 보내놔야 하고 라이프 2000 이하면 흔한 상급 몬스터의 직접 공격 한 방에 끝날 수치라 나름 밸런스는 잡은 스킬이다. 문제는 어둠의 바크라가 이벤트로 등장했을 때 CPU 전용으로 사용하던 '''죽음의 위저보드''' 인데, 그 효과는
듀얼 시작과 동시에 다크 네크로피어를 묘지로 보내고, 반드시 선공을 가져간다. '''플레이어의 5번째 턴에 그 플레이어는 패배한다.''' 다크 네크로피어가 묘지에서 벗어날 경우 스킬이 비활성화된다.
무려 원작 효과를 강화해서 가져왔다.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 게다가 어둠의 바크라 본인의 덱도 이 특성을 철저히 활용하기 위해 상대의 공격을 막고 시간을 끄는 데에 치중된 구성을 취하고 있기에, 10턴 이내로 어둠의 바크라를 쓰러뜨리는게 여간 힘든게 아니다.[5] 이후 이 스킬은 레이드 이벤트의 보스들이 계승한다.[6]
단 약점은 원작과 마찬가지로 묘지의 다크 네크로피어를 제거하는 것이기에 머리 굴려서 저격용 덱을 만든다면 클리어야 쉽다.[7] 가장 효율이 좋은 카드는 '''무욕의 항아리''', 공아단의 호걸 다이너, D.D. 크로우 등. 어쨌든 묘지에서 치워야한다.

2. 기타


원작에서 다크 네크로피어가 나타나서 죽음의 메시지를 하나 하나 표시해주는 연출이 인상적. 유희왕 듀얼 몬스터즈 익스퍼트 2006이나 유희왕 태그 포스 시리즈 등 다른 매체에서도 해당 연출을 차용했다. 여담으로 북미판 더빙을 포함한 해외 판본 애니메이션에서는 일본판의 갈색 보드와는 다르게 파란색의 보드로 나온다.
바쿠라의 MAD 무비 소재중 일부이기도 하다. 소재로 쓰이는 것은 어둠의 유우기에게 위저 보드의 효과를 설명해줄 때의 대화에서 유래한 에너미 컨트롤러의 커맨드같은 용도로 써먹는 D, E, A, T, H의 발음과 주로 'です(~입니다)'로 쓰이는 'DEATH'이다. ''' 게다가 유우기도 바로 또 앵무새마냥 따라해서 왕님에게도 완벽하게 동일한 소재가 존재한다.'''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7 결투도시전설에서는 "죽음의 메시지" 카드를 꺼내는 효과가 아니라, 패에서 이 카드와 죽음의 메시지 카드 4장을 세트하면 특수 승리하는 효과로 바뀌었다.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8 파멸의 대사신에서는 지속 효과가 되었으며, 자신의 턴 개시시에 "E" "A" "T" "H" 순서대로 죽음의 메시지가 자신의 마법 & 함정 존에 저절로 1장씩 채워지고 다 갖춰지면 승리하게 된다. "죽음의 메시지" 카드를 따로 투입할 필요도 없으니 역시 OCG판보다 쓰기는 편하다. 다만 코스트가 나름 높은데다 제한 카드로 설정되어있다.
유희왕 태그 포스 시리즈처럼 대전 상대가 자기가 민든 덱을 운영할 수 있는 게임에서는 마법 / 함정 제거 계열 카드를 전혀 투입하지 않는데다, 몬스터도 전혀 투입하지 않는 방법으로 포인트를 벌어들일 수 있다. 거기다 일반 득점은 물론 이 카드로 승리하면 대량의 보너스 점수가 가산된다. 그래서인지 이후 발매된 일부 게임에서는 대전 상대를 플레이어가 선택할 수 있는 프리 듀얼이나 자신의 덱을 대전 상대가 사용한 듀얼에서는 획득 포인트가 대폭 깎이는 페널티가 적용되었다.

3. 관련 카드



3.1. "죽음의 메시지"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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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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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판
한글판 명칭
'''죽음의 메시지 "I"''' 이하 '''"N"''', '''"A"''', '''"L"'''
일어판 명칭
'''死のメッセージ「E」''' 이하 '''「A」''', '''「T」''', '''「H」'''
영어판 명칭
'''Spirit Message "I"''' 이하 '''"N"''', '''"A"''', '''"L"'''
지속 마법
이 카드는 "위저 보드" 의 효과로 밖에 필드에 낼 수가 없다.
위저 보드의 효과로 꺼낼 수 있는 지속 마법 4장.
일본판에서는 메시지가 원작 그대로 'DEATH'지만, 해외 수출판은 'FINAL'로 변경되었다.
당연히 유희왕 월드 챔피언십에서도 이게 반영되었는데 재미있는 것은 DS 본체의 언어를 일본어로 바꾸면 한판이든 영판이든 게임내 언어도 일본어로 바뀌는데, 일러스트는 그대로이며, 게임내 그래픽 변화가 없다. 저 죽음의 메시지의 카드명에 붙는 알파벳이 내수판 기준으로 그대로 바뀌는 것이 아니라 해외판에서 바뀐 문자로 나온다는 것. 그러니까 죽음의 메시지 I 같은 경우는 일판 그대로 죽음의 메시지 E로 뜨는게 아니라 죽음의 메시지 I가 일어로 나온다는 소리. 위저 보드도 마찬가지로 일어 그대로 위자 반이라고 나오는 게 아니라 '''해외판의 명칭이 그대로 일어로 바뀐 상태로 나온다.'''

3.2. 암흑 성역


위저 보드 전용 필드 마법. 위저 보드 '죽음의 메시지' 카드를 일반 몬스터로 취급하여 특수 소환할 수 있으며,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몬스터는 효과 내성과 공격 대상이 되지 않는다.

3.3. 다크 오컬티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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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판 명칭
'''다크 오컬티즘'''
일어판 명칭
'''ダーク・オカルティズム'''
영어판 명칭
'''Dark Spirit's Mastery'''
일반 마법
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패를 1장 버리고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덱 / 묘지에서 "위저 보드" 1장 또는 악마족 / 레벨 8 몬스터 1장을 골라 패에 넣는다.
②: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하고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패 / 묘지의 "위저 보드" 및 "죽음의 메시지" 카드 중에서, 임의의 수만큼 골라(같은 이름의 카드는 1장까지), 좋아하는 순서로 덱의 맨 아래로 되돌린다.그 후, 되돌린 수만큼 자신은 덱에서 드로우한다. 이 효과는 이 카드가 묘지로 보내진 턴에는 발동할 수 없다.
드디어 등장한 위저 보드 서치 카드. 거기에 더불어 죽음의 메시지를 모으는 중에 파괴되면 흐름이 끊겨서 굉장히 곤란했지만 덱으로 되돌리는 효과도 있다. 위저 보드 덱의 약점만을 커버해주는 유용한 지원 카드.
메인 덱 레벨 8 / 악마족 몬스터는 마견 옥트로스 '메인 덱 레벨 8/악마족 몬스터 목록'을 참고.
일러스트의 모티브는 어둠의 마리크에게 패배해 어둠에 집어삼켜지는 어둠의 바쿠라인 듯. 사라지는 부위가 원작과 같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국가'''
'''기타사항'''
デュエリストパック-レジェンドデュエリスト編5-
DP22-JP004
슈퍼 레어
일본
세계 최초 수록
듀얼리스트 팩 레전드 듀얼리스트 편 5
DP22-KR004
슈퍼 레어
한국
한국 최초 수록

3.4. 죽음의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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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내수판
수출판[8]
한글판 명칭
'''죽음의 선고'''
일어판 명칭
'''(宣告(せんこく'''
영어판 명칭
'''Sentence of Doom'''
지속 함정
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1턴에 1번, 어느쪽이든 1개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자신 묘지의 몬스터 및 제외되어 있는 자신의 몬스터 중에서, 자신 필드의 "위저 보드" 및 "죽음의 메시지" 카드의 수까지 악마족 몬스터를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패에 넣는다.
②: 마법 & 함정 존의 이 카드를 묘지로 보내고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패 / 덱 / 묘지에서 "죽음의 메시지" 카드 1장을 골라, "위저 보드"의 효과로서 취급하여 자신의 마법 & 함정 존에 낸다.
악마족 몬스터를 다수 회수할 수 있는 지속 함정. 같은 팩에서 나온 사악령 몬스터들을 사골처럼 우려먹을 수 있다.
사실 진가는 당연히 2번 효과인데, 위저 보드의 죽음의 메시지를 1턴이라도 빨리 모을 수 있게끔 스피드를 올려주기 때문에 무조건 3장 넣는다. 사용 시, 위저보드의 나열 순서와 반대로, 메시지 카드를 역순부터 나열하는 것을 추천한다. 위저 보드의 효과가 필드가 아니고 '''위저 보드 자신이 낸 카드를 참조'''하기 때문. 예를 들어 전 턴에 위저보드로 E를 내고 죽음의 선고로 A를 내면 위저 보드는 어쨌든 자신의 순서대로 A를 내야 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턴이 스킵된다. 다만, 명칭 턴 제약이 있어서 필드에 여러 장 있다한들 1턴에 1번밖에 못쓴다는 점을 참고.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국가'''
'''기타사항'''
デュエリストパック-レジェンドデュエリスト編5-
DP22-JP005
레어
일본
세계 최초 수록

[1] 카드 존을 차지하지 않고 위저 보드가 나타나 DEATH를 한글자씩 그렸다. 당연히 위저 보드를 제외한 메시지 카드도 없다.[2] [image]
이 카드의 구도는 원작인 23권의 186 페이지 쪽에 있는 구도
[3] 다만, 위저 보드 자신을 제외한 '죽음의 메시지' 카드 4장은 텍스트에 적혀 있는 대로 '필드에 내는 것'이지 '발동'이 아니기 때문에 발동을 트리거로 하는 몇몇 파괴 카드는 사용할 수 없다. 대표적으로 신의 심판이나 매직 재머 같은 카운터 함정 같은 것.[4] 실제로 월드챔피언쉽에서 바쿠라 료가 사용하기도 한다. 근데 봉인의 황금궤로 번개황제 하몬을 제외하면 볼 수 있으니 별로 놀라지는 않는다.[5] 어둠의 바크라가 무조건 선공을 잡아서 일단 첫글자를 먼저 만들고 시작하기 때문에 반드시 10턴 안에 이겨야 한다.[6] 레이드 이벤트의 보스들은 전부 10턴 안에 쓰러뜨리지 않으면 무승부로 강제 종료되는 방식이며, 어둠의 바크라의 CPU 전용 위저 보드 스킬이랑 달리 특정 몬스터를 묘지로 보내야 한다 같은 조건은 없다. 레이드 이벤트의 보스들의 라이프는 수만 수치이기 때문에 이름 그대로 다른 유저와 함께 레이드를 해서 잡아야 한다.[7] 최대한 빨리 제외용 카드를 서치할 방법을 강구해야 한다.[8] 기존 위저 보드의 일러스트와는 달리 위저 보드 자체는 삭제되지 않았지만, 대신 우측 상단의 초승달과 별 문양이 종교 문제로 그냥 달 모양으로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