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틸 던
[clearfix]
1. 개요
영국 소재 게임개발사인 슈퍼매시브 게임즈에서 개발한 플레이스테이션 4 전용 서바이벌 호러 게임.
2. 설명
이 게임의 특징은 엄격한 오토세이브 시스템이란 것. 즉, 게이머가 처음 내린 선택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다시 그 세이브 포인트로 돌아가서 재시작할 수 없다. 주인공이 하는 선택으로 주변 인물 모두를 살리기도 하고 끔살시킬 수도 있으니 유념해야 한다. 다만 에피소드별로 다시 플레이할 수는 있다.[2]
본디 플레이스테이션 3 및 플레이스테이션 무브 지원가능으로 개발예정이었으나 2015년 8월 14일 현재의 플레이스테이션 4 단독으로 개발변경을 발표했다. 플레이스테이션 3에서 퀀틱 드림이 선보였던 헤비 레인, 비욘드: 투 소울즈와 같은 인터랙티브 무비 장르이다. 13일의 금요일이나 쏘우와 같은 슬래셔 무비 분위기가 물씬 풍기며 실제 젊은 헐리우드 배우들을 기용해 그 리얼리티를 높였다. 원래 무브를 쓰는 1인칭 FPS 게임이 될 뻔했으나 지금과 같은 3인칭으로 변경되었다고 한다.[3]
캐릭터를 조작해 사물을 조사하고, 선택에 따라 인물간의 관계와 생사에 영향이 가고, 플레이 중간 중간에 버튼 액션이 존재한다는 점에서 워킹 데드와 비슷한 점이 많다.[4] 차이점이라면 워킹 데드는 한 시즌 전체 에피소드를 플레이하는 내내 계속 주인공의 시점으로만 조작하지만,[5] 언틸 던에서는 일행 10명 중 한 명을 제외한 나머지 캐릭터들을 모두 조작할 기회가 주어고, 한 에피소드 내에서도 서너 번 다른 캐릭터로 변경돼 플레이함이 특징.
그래서 워킹 데드에서는 버튼 액션 실패로 플레이하던 인물이 사망하면 게임 오버가 되고 다시 실패 전 상황으로 돌아가지만, 언틸 던에서는 그렇게 플레이하던 캐릭터가 죽더라도 그 또한 스토리의 일부로 받아들여지고 즉시 다른 캐릭터의 시점으로 전환된다는 점에서 다르다. 또 다른 차이점은 워킹 데드에선 에피소드 전체를 플레이하는 내내 20명도 넘는 많은 사람들과 만나 관계를 쌓게 되지만 이 게임에선 초반부터 등장하는 일행들 말고 게임 진행 중 만나는 뉴페이스라곤 낯선 사람뿐이다. 그 밖에도 워킹 데드에는 없는 '움직이지 마!'라는 버튼 액션과, 토템이란 아이템이 존재하며 중요하게 다룬다는 점도 있다.
3. 등장인물
- 해나 워싱턴 - 베스의 쌍둥이 언니. 1년 전 당시 마이크를 좋아했고 팔에 나비 문신을 했다.
- 베스 워싱턴 - 해나의 쌍둥이 동생.
- 조슈아 워싱턴 - 약칭 조쉬. 해나와 베스의 오빠, 복잡함, 사려 깊음, 애정 깊음.
- 사만다 기딩스 - 약칭 샘. 해나의 가장 친한 친구, 성실함, 배려심 넘침, 모험적임.
- 마이클 먼로 - 약칭 마이크. 지성적임, 주도적임, 설득력 있음. 에밀리의 전 남친이자 제스의 현 남친.
- 제시카 라일리 - 약칭 제스. 자신감 넘침, 천진난만함, 무례함. 마이크의 현 여친.
- 매튜 타일러 - 약칭 맷. 적극적임, 야심 가득함, 활동적임. 에밀리의 현 남친
- 에밀리 데이비스 - 약칭 엠. 지성적임, 유능함, 설득력 있음. 마이크의 전 여친이자 매트의 현 여친.
- 크리스토퍼 하틀리 - 약칭 크리스. 애슐리에게 꽂힘, 체계적임, 보호적임, 유머감 있음.
- 애슐리 브라운 - 약칭 애쉬. 크리스에게 꽂힘, 학구적임, 탐구적임, 솔직함.
- 사이코 - 주인공들을 해코지하려는 인물.
- 낯선 사람 - 화염방사기를 든 인물.
- 앨런 J. 힐 - 약칭 힐 박사. 정신과 의사.
4. 줄거리
샘, 마이크, 조쉬, 애쉬, 크리스, 매트, 엠, 제스. 이들은 단짝 친구들로 블랙 우드 산에 있는 통나무 오두막집에서 하룻밤을 지내게 된다. 이날은 조쉬의 동생들이자 쌍둥이 자매였던 베스와 해나가 원인불명으로 실종된 지 1년이 되는 날이었고 그녀들이 마지막으로 발견된 것으로 알려진 이곳에 도착한 것이다. 그러나 광적인 살인마가 이들을 노리면서 점점 다가오기 시작하고 이들의 목숨을 건 생존투쟁이 시작되는데...
배경은 캐나다 앨버타 주다.
사건을 조사하는 단서의 종류는 '1952', '의문의 남자', '쌍둥이' 이렇게 3가지 종류로 나누어지며, 모이는 정도에 따라 과거의 사건을 볼 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새로운 사실이 밝혀질 때마다 자동으로 갱신되므로 자주 보는게 좋다.
4.1. 토템
토템은 '''죽음''', '''인도''', '''상실''', '''위험''', '''행운''' 이렇게 5종류에 각각 6개씩 존재한다.
각각 색깔이 있으며 죽음 은 검은색, 인도는 노란색, 상실 은 갈색, 위험은 빨간색, 행운은 흰색으로 표시된다.
검은 나비 모양을 기본으로 테두리 색만 바뀐다.[6] 토템에서 보여주는 사건은 이후에 특정한 선택을 했을 경우 이 이벤트가 발생할 수도 있다는 정도이므로 해당 이벤트가 발생하기도 하고, 발생하지 않기도 한다. 여담으로 토템을 가장 많이 발견하게 되는 사람은 마이크. 유일하게 제스만 토템을 발견할 기회가 없다.[7]
토템 30개를 다 모으면 과거의 사건이 구성된다. 내용은 낯선 사람 참고.
4.2. 나비효과
언틸 던에는 나비효과가 있어서, 나중에 분기를 가르는 선택지에서 선택지를 골랐을 때, 그리고 그 선택지에 대한 결과가 나비효과에 기록된다. 나비효과 중에서는 그저 호감도에 영향을 주는 것도 있지만, 한 인물의 목숨을 선택하는 중대한 것도 있다. 게다가 당장 효과가 드러나는 것도 있지만, 극초반에 있었던 일이 극후반에 영향을 미치는 장기적인 것도 있다. 이 때문에 사소한 선택이 나비효과가 되어 한 인물이 사망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크리스토퍼 하틀리의 사망분기는 후반에 등장하는데 여기에 영향을 미치는 선택은 사이코가 테스트로 공포탄을 두고 애슐리를 쏘거나, 자살을 하라는 선택지. 이때 애슐리를 쏜 사람들은 애슐리가 죽지 않아서 안심하겠지만, 결과는...
밑은 발현되는 나비효과의 내용이다.
'''네가 상관할 바인지'''
샘이 크리스의 휴대폰을 확인함 - 크리스가 샘을 불신함
샘이 크리스의 휴대폰을 확인하지 않음 - 크리스가 샘을 믿고 따름
'''털복숭이 꼬리 달린 쥐'''
크리스가 소총으로 다람쥐를 사격함 - 자연의 반격, 까마귀가 샘을 공격함 - 그 때의 상처 때문에 샘이 싸이코에게 잡힘
크리스가 소총으로 다람쥐를 사격하지 않음 - 까마귀가 공격하지 않음 - 상처가 생기지 않아서 샘이 싸이코로부터 벗어남
'''신중함의 화신'''
'''누구 편인가'''
'''그녀의 영웅이 되어라'''
'''나중을 위해 남겨둔 것'''
'''구조'''
'''누가 죽을 것인가'''
'''치러야 할 대가'''
'''인간의 진정한 친구'''
'''의견 일치'''
'''도망치거나 숨거나'''
'''자기 방어 목적'''
'''누가 총을 가지는가'''
'''자기 목숨 건사'''
'''유비무환'''
'''뭉쳐라'''
'''근접사격'''
'''한 번 물리면'''
'''낙오'''
'''중요한 발견'''
'''혼돈의 결과'''
4.3. 단서
5. 진상
사실 웬디고와 관련된 사건 말고, 의문의 살인마에 관한 사건들은 '''전부 조쉬가 장난친 것이었다.''' 작중 등장하는 사이코도, 유령도, 트랩도 모두 조쉬가 꾸민 것. 이 사실은 크리스와 애슐리 트랩이 끝나자마자 가면을 쓰고 등장해 가면을 벗으며 진상을 폭로함으로써 밝혀지는 내용이다.
조쉬는 1년 전 가족 해나와 베스를 잃은 충격으로 심각한 우울증과 정신병을 앓았다. 간접적으로 친동생들을 죽게 만든 친구들을 모아 아주 제대로 골려먹음으로써 나름대로 복수하려고 한 것이다.
작중에 등장하는 힐 박사는 정신과 상담을 받다가 조쉬가 스스로 만들어낸 환영이다. 일단 힐 박사는 실존 인물이지만 조쉬의 환영에서 나온 모습과 달리 현실 세계의 힐 박사는 조쉬가 연락을 안 받는다고 걱정하는, 지극히 평범한 정신과 의사다.
하지만 조쉬는 누군가를 죽일 생각은 없이 그냥 심하게 골려 먹는 정도로 만족하려고 했고, 그 역시 웬디고의 존재를 파악하지는 못했다. 그래서 마이크가 제시카가 죽었다며 분노할 때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하지만 정신적으로는 이미 한계에 다다른 것으로 보인다. 실실 웃으면서 일행들을 비난하는 모습을 보면 정상이라고 하기엔 힘들다. 그리고 이는 다른 참극으로 이어지고...
웬디고의 정체는 1954년 이 별장 근처 광산에서 매몰된 광부들이었다. 낯선 사람의 수첩에 의하면 워싱턴산 자체가 저주를 받아 웬디고의 영이 굶주린 사람에게 계속 식인 욕구를 불어넣는다고 한다. 광부들은 30명이 들어갔다가 매몰됐지만 23일 뒤 광부 12명이 매우 건강한 몸으로 구조되었다. 이들은 이미 식인을 하여 웬디고가 되는 중이었다. 이 산의 정신병원은 광부들을 회생시키려고 의욕적으로 나섰지만 웬디고에 대해서 전혀 몰랐던지라 모두 죽는다.
일행들을 살해하려는 웬디고 중에는 해나도 있었다. 조난당한 후 구조받지 못하자 결국 굶주림을 견디질 못하고 베스의 사체를 먹고 산에 존재하는 웬디고의 영이 깃들어서 웬디고로 변신한 것. 해나의 일기장을 보면 1일차 때 베스는 죽고 자기는 살아남았다고 하고 5일차에 추워서 베스 스웨터를 벗겨 입었고 30일차에는 너무 배고파서 베스의 시체를 먹었다고 하며 33일차에 자신이 변화하고 있다고 썼다. [19] 이 기록도 일종의 카유우마 오마주라고 볼 수 있다.
6. 출시일
북미에서는 북미 현지시간으로 2015년 8월 25일에 출시되었다. 호주는 북미 출시 이튿날(26일), 일본은 사흗날(27일), 유럽이 나흗날(28일) 출시되었다. 우리나라에는 북미와 같은 날 출시됐다.
7. DLC/스핀오프
7.1. PRE ORDER DLC
초회판 한정 DLC로, 본편에는 안 나왔던 매트와 에밀리가 가방을 찾기 위해 산 속을 탐험하는 챕터다.
7.2. Rush of Blood
처음 정보가 공개될 당시에는 VR 대응 DLC로 알려졌으나, 결국 별개의 스핀오프 게임으로 출시되었다. 상세한 내용은 언틸 던 러시 오브 블러드 문서 참고.
8. 평가
출시된 지 얼마 안 되었지만 일단 평균 이상은 간다는 평가가 대부분이다. 눈치 빠르고 손이 빠른 사람들은 재미없다고 할 수도 있지만, 그게 아니라면 충분히 해볼 만하다. 특히 게임 속 캐릭터들의 표정이 꽤 사실적으로 연출되어 몰입감이 매우 좋다. 본인의 선택을 바꾸지 못하고 끝까지 가야 한다는 점 또한 매력적인 부분이다. 다만 적절한 버튼 액션을 눌러줄 만한 반응 속도가 없으면 게임 속 주인공들의 원치 않은(?) 죽음을 부를 수 있으니 유의할 것. 또한, 엔딩의 경우의 수가 많은데, '''2회차부터는 공포감이 떨어질 가능성이 매우 크다.''' 이유인즉, 1회차에서 겪었던 사건 사고들을 토대로 '''죽음을 피하거나, 갑툭튀 상황을 예측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 그러니 2회차부터는 정말 1회차에서 한 번도 가본 적 없는 루트까지 가야 신선한 경험을 할 수 있다. Gamespot 8.0 / IGN 7.5의 그저 그런 점수를 기록했다.[20]
아쉬운 점은 마치 플레이어의 선택 하나하나가 사건에 영향을 끼치는 듯이 말해놓고는 선택 대부분은 큰 차이 없이 결국 같은 결말로 이어지며, 인물들의 태도와 누가 사는지만 바뀐다는 거다. 그리고 살인마가 친구들을 죽이고 마지막에는 살인마가 누군지 추리해야 하는 듯이 홍보했지만, 게임 후반부에는 사실 괴물이 원흉임이 밝혀지면서 몰입도가 확 떨어지는 것도 단점이다. 해나가 웬디고가 됐음은 마지막에 일기장만 봐도 알 수 있으므로 그 앞에 얻은 많은 단서가 사실상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다. 그리고 결과적으로 버튼 액션만 잘해도 모든 상황을 퉁칠 수 있다.
플레이어들이 꼽는 스토리상 가장 이상한 점은 해나와 베스가 추락했을 때 낯선 남자가 이 사실을 다른 사람들에게 알리지 않았다는 것이다. 만약 알렸더라면 베스의 시신도 수습하고, 해나가 30일 남짓 굶주리던 끝에 인육을 먹는 일도 없었다. 그러나 그가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았는지 수색도 없었고 해나는 끝내 웬디고가 돼버린다. 그래서 게임을 억지로 진행하려는 느낌이 든다는 평이 꽤 보인다. 다만 작중 2년 전 시점부터 그는 산의 소유권을 두고 워싱턴家와 갈등을 빚었고 경찰에게도 이미 찍힌 몸이었다. 그래서 오히려 자신이 두 사람을 죽인 살인자 또는 살인미수 용의자로 몰려 체포될 가능성이 컸고 일거수 일투족이 감시당하는 몸이라 두 사람을 수습할 수도 없는 상황이었다고 볼 수도 있다.
근본적으로 언틸던의 핍진성이 떨어지는 점은 현대 사회에서는 낯선 남자가 웬디고 관리한다고 요양소에 가둬놓고 혼자 개고생할 필요 없이 그냥 웬디고 한마리 비디오로 찍어서 SNS에 뿌리면 된다는 점이다. 60년전을 배경으로한 디 인페이션트에서처럼 은폐할 수 있는 시대가 아니므로 뿌린 즉시 인터넷에 퍼지고 군병력 투입되서 웬디고들은 연구소 실험표본행이다. 현대를 배경으로하는 작품에 초자연적 존재가 등장할 때는 배경설정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핍진성이 떨어지고, 설사 설정이 치밀하더라도 어디선가 설정구멍이 생기기쉽다. 그래서 언틸던에서도 괴물이 원흉임이 밝혀질 때 몰입도가 확 떨어지는 것이다.
엔딩이 한 몇십 개는 되는 양 실컷 띄워줬으면서, 실제로는 같은 엔딩에 생존자/사망자가 누구인가밖에 바뀌지 않는다는 점에서 비판을 받기도 했다.
일본판은 더빙이 되었지만 CERO Z등급인데도 고어 장면에 왕창 검열삭제를 해놓아서[21] 일본인 게이머들이 뒤집어졌다. 게다가 수입판이 비싸게 들어오는 바람에 결국 별점 폭탄을 받는 등 평이 영 안 좋다. 한국판은 무삭제다.
9. 기타
1. 켠김에 왕까지 252회, '황혼에서 새벽까지' 스핀오프에서 이 게임을 다룬 적이 있다. 호러게임답게 플레이어는 OGN 공인 겁보(...)인 오성균과 클템. 게임 특성상 그래도 다른 게임들보단 분량이 짧은 덕분에 다른 게임과 달리 두 남자가 온갖 난리법석을 치는 와중에도 엔딩을 보는 데는 성공했다. 이는 황새 방송을 통틀어 몇 안 되는 희귀사례(...).
2. 움직이지 마! 라는 지시가 나올경우 패드를 책상등의 평평한 장소에 살포시 내려두자. 판정이 애매해서 실패할 경우가 높다. 소파나 침대, 무릎 등에 얹어두면 진동 설정을 해놔도 걱정없다.
10. 관련 문서
[1] PS4 Pro 대응[2] 사실 저장 포인트로 넘어가기 전에 홈으로 나가서 게임을 꺼버리고 다시 켜면 된다. 이러면 이전 저장 포인트로 가기 때문에 다시 결과를 선택할 수 있다.[3] 이 초기 기획안을 살린 것이 바로 본작의 스핀오프 러시 오브 블러드이다.[4] 그쪽의 'OO가 그것을 기억할 것입니다.'란 형식이 언틸 던의 나비효과 시스템과 흡사하다. 그리고 결국 큰 틀은 바뀌지 않는다는 것도 흡사하다.[5] 시즌 3는 약간 예외로 하비란 인물로 플레이하다가 클레멘타인이란 인물로도 조작한다.[6] 그런데 어두워서 그런지 처음 들 때는 노란색으로 보이는데 내용을 보면 갈색 상실 토템이라던가 하는 경우가 있다.[7] 사실 아주 없진 않고 매트가 이전에 이미 죽었고 제스가 초반에 살아남았다면 에피소드 10에서 매트 대신 제스를 조작하게 되어 광차 선로 쪽 토템을 주울 수 있다.[8] 무슨 선택을 하든 간에 베스는 무조건 죽기 때문에 볼 수밖에 없다.[9] 또는 에피소드 9[참고] 즉 인도의 예언의 발현 여부에 따라 '''나머지 토템 4개의 예언이 결정된다.'''[10] 크리스로 이 토템을 찾지 못해도 DLC한정으로 매트가 주울 수 있다.[발현될경우1] 마체테가 부서지는데 훗날 파트 9에서 액션버튼이나 조준, 움직이자마!를 실패했을 때 마이크가 웬디고에게 잡히는데 '''마체테를 이용해 빠져나올 수 없다.'''[발현될경우2] 조쉬가 해나 웬디고를 알아봄으로써 머리가 터지지 않고 '''생존한다.''' 상실의 예언을 비켜가지만 위험의 예언은 바꿀 수 없다. 전원생존이 게임에 진엔딩이기에 '''발현돼야 하는 예언'''이다.[발현될경우3] 전원생존인 진엔딩을 위해서 예언처럼 행동했다면 나중에 화재탑이 무너졌을 때 매트가 에밀리를 구하려 해도 살수있다. 만일 발현되지 않았다면 매트일 때 '''반드시 '안전한 곳으로 도약'을 하자.''' 안 그러면 웬디고에게 갈고리 공격에 대응책이 없는 매트가 죽는다.[발현될경우4] 전원생존인 진엔딩을 위해서 '''반드시 발현돼야 하는 예언'''이다. 쏘지 않거나 크리스 본일은 쏴도 되지만 '''절대 애슐리를 쏘지 말자.''' 나중에 애슐리가 복수하겠답시고 웬디고에게 야외에서 쫒기는 크리스를 문을 안 열어줘서 '''크리스가 죽는다.'''[11] 또는 에피소드 8[12] 상황에 따라 크리스가 발견.[13] 상황에 따라 제스가 발견.[14] 조쉬가 웬디고가 되는 장면은 이 게임의 쿠키 영상에서 나오는데 이때 조쉬는 '''반드시''' 생존해 있어야 한다.[15] 가장 마지막으로 발견할 수 있는 토템.[16] 무조건 빠른 길을 선택하면 한번은 실패해도 되는 것 같다.[17] 이 장면을 보기 위해선, 에피소드 4에서 죽지 않고 살아있던 제시카를 포기해야 볼 수 있다.(...) 이미 죽었다면 선택지에 '계속 도망가기'로 나온다. [18] 토템 속 영상을 보면 샘이랑 마이크는 생존한 상황인 것 같다.[19] 33일쯤에서 슬슬 조금씩 이성이 사라지는지 날짜를 잘못 써 고쳐 쓴 흔적이 있고, 글씨체도 이전에 비해 난잡하다.[20] (2015.8.26) 혹자(혹은 비평론가들)는 스토리의 개연성이 없게 느껴진다고 평하기도 한다. 그리고 그렇게 평하는 사람이 '''많다.''' 여태까지 나온 공포영화 및 게임들을 조잡하게 짜깁기한 것에 불과하다는 평이 대다수이다. 디센트라든지 디아틀로프라든지...[21] 모자이크도 아니고 '''화면이 검게''' 변해 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