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티밋 모탈 컴뱃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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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모탈 컴뱃 3의 확장판. 2D 시리즈 중 가장 대중적으로 알려진 시리즈이다. 아케이드 기판은 3과 동일한 미드웨이 울프 시스템
전작에서 '''닌자 조절정책'''으로 등장하지 못한 캐릭터들인 스콜피온, 클래식 서브제로, 렙타일, 얼맥, 레인, 휴먼 스모크, 눕 사이보트, 키타나, 밀레나, 제이드가 추가되었다.(닌자들만 추가되었다)
아케이드 버전에서는 클래식 서브제로, 얼맥, 밀레나는 게임오버 화면에서 특정 코드를 입력해야 해금할 수 있으며
휴먼 스모크의 경우에는 로봇 스모크를 고른 후에 뒤+강손+강발+가드+달리기 버튼을 유지하고 있으면 휴먼 스모크로 변하게 된다.
얼티밋 모탈컴뱃3 히든캐릭터 언락법
총 27명의 캐릭터가 등장하며, 보스 캐릭터인 모타로와 샤오 칸은 메가드라이브 버전[1]과 슈퍼패미컴 버전에서만 사용할 수 있었고, 아케이드 버전에서는 밀레나, 얼맥, 클래식 서브제로는 일정 조건을 만족시켜야 선택이 가능했고, 클래식 서브제로의 척추뽑기가 돌아왔으나 캐릭터 도트를 안찍어서(…) 피니쉬를 시전하면 그냥 암전처리 되어버린다.
메가드라이브 버전과 슈퍼패미컴 버전은 용량문제로 쉬바가 삭제되었으며, 일부 스테이지가 나오지 않는다.
이후 T1라인을 이용한 온라인플레이를 할 수 있게 만든 버전이 나왔었으나 캐릭터가 추가되거나 밸런스가 조정되지 않았고 온라인플레이로 인해 기판 비용이 올라가서 테스트 이후 단 한 매장에서만 보급되었다 철거되었다
이후에도 매니아층을 쌓으며 "모탈컴뱃 프로젝트"라는 팬메이드 무겐이 나왔는데, 이 게임 시스템의 기반이 모탈컴뱃3이다.
최종보스 샤오 칸을 쓰러트리면 자신이 플레이했던 레벨에 따라서 최대 12가지의 옵션에서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 결과(Outcome) : 캐릭터들의 엔딩.
- RELLIM OHCANEP의 세계 : 갤러그 미니/보너스게임.
- vs 얼맥 : 얼맥과 싸울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겨도 져도 아쉬울 건 없다.
- vs 눕 사이보트 : 눕 사이보트와 싸울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겨도 져도 아쉬울 건 없다.
- 확률 상품 : 11가지 옵션중 아무거나 1개가 랜덤으로 작용.
- 캐릭터들의 페이탈리티 소개.
- 캐릭터들의 페이탈리티 소개 2.
- 캐릭터들의 페이탈리티 소개 3.
- vs 얼맥 & 눕 사이보트 : 2 vs 1. 이겨도 져도 아쉬울 건 없다.
- MK2 스킨 2대 1. 이겨도 져도 아쉬울 건 없다.
- 5 vs 1! 이겨도 져도 아쉬울 건 없다.
- 페이탈리티, 에니멀리티, 프렌드쉽, 베이발리티 공개
2. 이식작
2.1. 모탈 컴뱃 어드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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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tal Kombat Advance
2001년 출시한 게임보이 어드밴스 이식작
2.2. 얼티밋 모탈 컴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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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출시한 닌텐도 DS 이식작
3. 등장인물
- 숨겨진 캐릭터
- 휴먼 스모크
- 클래식 서브제로
4. 테크닉 및 기술
꽤나 옛날에 나온 게임에도 불구하고 생각보다 다양한 테크닉이 존재한다.
이 테크닉들은 대인전 플레이에서 중요한 요소가 된다.
[잡기 디펜스]
뒤를 입력하게 되면 잡기에 걸리지 않는다. 즉, 가드+아래+뒤를 입력하게 되면 모든 기술을 방어할 수 있게 된다.
[잽 캔슬]
떨어진 상태에서 HP이나 LP를 누르면 잽이 나가는데, 이때 펀치 버튼을 제외한 다른 버튼을 따닥 하는 식으로 누르게 되면 빠르게 캔슬된다.
이 때 가드버튼으로 캔슬하면 자동가드가 된다.
[글리치 잽]
잽 - 잽+가드 - 잽 과 같은 식으로 사용하면 잽을 연속으로 사용하지만, 상대가 공격할 시에 가드가 된다. d/b을 입력하면 완벽 가드. 잽 대공도 쉽게 칠 수 있다.
대회에서 금지하는 경우도 있다
[카라 잽]
캔슬 잽 중에서도 가드 버튼으로 캔슬하는 잽.
[런 잽]
UMK3 런잽 가이드
달리기로 접근하면서 잽 캔슬을 하게 되면 안전하게 상대에게 접근할 수 있으며, 붙은 상태로 압박도 할 수 있다.
잽 캔슬은 주로 LP(약손)으로 하게 되며, 상대가 역으로 공격하려고 하는 때를 노려서 콤보를 넣을 수 있다.
[코너 런 잽]
구석에서는 3타 이상 잽을 가드할 시에 푸시백 현상(캐릭터가 뒤로 밀려가는 현상)이 일어난다. 이것을 방지하고 연속으로 잽을 사용하기 위해 런 버튼으로 lp rn lp rn lp rn... 이나 lp lp rn lp lp rn...를 입력하여 잽을 코너에서 밀리지 않게 사용하는 것.
[리런치 콤보]
공중으로 띄우는 오토콤보를 넣은 후에 따라 점프를 하여 상대가 땅에 닿게 될 즈음에 점프손 공격으로 다시 오토콤보를 넣을 수 있게 된다.
캐릭터마다 넣을 수 있는 캐릭터가 다르다.
얼맥, 케이노, 휴먼 스모크는 모든 캐릭터 상대로 가능하다.
[글리치 캔슬]
다른 게임의 저스트 프레임에 해당하는 내용.
모탈 컴뱃에는 두 플레이어가 동시에 같은 버튼을 입력해도
한 플레이어만 맞는 경우가 존재한다.
즉, 각 라운드마다 랜덤으로 선피격권이 주어지는 것.
이것을 글리치 캔슬로 캔슬할 수 있으며 이 외에도
몇 타 이후로는 사용을 못 하는 기술들이 있다.
이것을 캔슬하여 사용하게 할 수도 있다.
문제는 너무 어려워서 대회 중이나 고수들도 잘 사용하지 못한다.
[런 버스트]
콤보 후에는 달리기 게이지가 0이 되어 게이지가 찰 때까지 달릴 수가 없다.
하지만 저글 콤보(상대를 높이 띄우는 콤보) 후에는 앞으로 살짝 걷는 사이에 조금의 런 게이지가 차게 된다. 이때 걷다가 런 게이지가 차는 순간 달린 후 잽으로 공격하고 캔슬을 하면 더 많은 타수를 넣을 수 있다.
[IAF(Instant Air Fireball)]
점프와 동시에 장풍을 쓰는 테크닉으로, 키타나, 리우 캉, 카발 이 세 명이 사용할 수 있다.
모탈컴뱃의 장풍은 후딜이 길지만, 점프 장풍은 착지함과 동시에 공방이 가능해진다.
즉, 후딜을 없애기 위한 테크닉이다.
캐릭터에 따라 커맨드는 다르지만, 원리는 같다.
키타나는 66 LP+HP, 리우 캉은 66 HP, 카발은 44 HP로 장풍이 나간다.
이때 선입력을 이용해서 점프하자마자 점프 장풍을 쓰는 것이다.
두 가지 방법이 있는데 방향 방향점프+공격키 로 누르거나, 방향으로 두 번~방향점프(따닥하는 느낌)+공격키로 사용한다.
이 때 중요한 점은 '''방향점프와 공격키를 정확히 같은 저스트 프레임으로 눌러야한다는 것'''
커맨드로 나타내자면 키타나는 69+HP+LP/66~9+HP+LP, 리우 캉은 69+HP/66~9+HP, 카발은 47+HP/44~7HP 이다.
앞의 69/47+공격 커맨드 보다는 66~9/44~7+공격 커맨드가 많이 쓰인다.
부드럽게 입력할 수 있어 비교적 쉽게 쓸 수 있기 때문이다.
[염력 otg](얼맥 전용)
사실 otg는 모든 캐릭터들에게 해당하는 개념으로, 넘어진 것처럼 보여도 때릴 수 있는 상태를 말한다. 하지만 얼맥에게는 이것이 더 중요하게 적용한다.
염력(bdb hk)후에 달리기로 달려간 후 k, lp로 공중에 다시 띄우는 게 가능하다. 타이밍이 어려워 초심자는 연습을 해야한다.
[도끼 런](나이트울프 전용)
나이트울프의 국민콤보는 k, hp, hp, lp, df hp, df hp, ff lk이다.
도끼 어퍼로 띄우고 다시 띄운 후 몸빵을 하는 것.
하지만 리우캉, 썡쑹을 제외한 다른 캐릭터들에게는 도끼를 세 번 이상 넣을 수 있다.
도끼를 세 번 이상 넣기 위해서는 두번째 도끼어퍼 후에 달리기 후 도끼어퍼를 넣어야하는데 그러면 시간이 부족하다.
그래서 df rn - hp로 선입력으로 달리기를 한 후 도끼어퍼릉 쓰는 것이다.
[플라이 캔슬](신델 전용)
신델은 bbf hk으로 하늘을 날 수 있다. 하지만 직후 가드 버튼을 눌러서 캔슬할 수 있다. 이 때, 타수가 초기화 되는데 이 원리를 사용하여 구석에서 띄우고 잽 - 플캔 - 잽 - 플캔 - 잽 - 플캔... 식으로 무한 콤보가 가능하다.
5. 기타
Fightcade2에서 UMK3를 지원한다. 이전에는 메가드라이브 버전으로 하였으나 현재는 북미, 남미 유저들이 UMK3 방에 차 있는 경우가 많다. 예전 모탈 컴뱃 유저에 비해서 많아진 편.
추신으로 얼티밋 모탈 컴뱃3가 없는 업데이트 이전까지는 메가드라이브 버전 모탈 컴뱃2 에서 그나마 넷플레이가 이루어졌다.
웨이브넷 버전의 얼티밋 모탈 컴뱃3는 케이노를 고른 후 시작 전까지 뒤+강손+강발+가드+달리기 를 누르고 있으면 눕 사이보트로 변한다. 남은 롬파일이나 기판, 기기가 없어서 확인은 불가능한 상태.
스페셜 무브는 텔레포트 펀치 밖에 없으며, 그 외에는 콤보가 전부.
umk3 tournament cup edition이라는 핵롬이 개발되었다.
UMK3 Tournament Cup Edition 페이스북 페이지
해당 게임은 아케이드 에뮬레이터인 MAME로 구동할 수 있으며, 특징이라고 하면 모탈 컴뱃 트릴로지에 있는 기술을 사용할 수 있고, SNES판이나 메가드라이브에서만 고를 수 있던 레인(모탈 컴뱃)을 고를 수 있다. 또한 커맨드 입력 없이도 휴먼 스모크를 고를 수 있다. 눕 사이보트는 고를 수 없다.
또한 보스 캐릭터인 모타로와 샤오 칸을 고를 수 있다.
3vs3 대전까지 지원하며 러시아에서는 철권 태그 토너먼트와 같이 전용 서버가 있을 정도로 인기가 있다.
롬은 아직까지도 업데이트 되는 중이다.
최초의 핵롬은 zeus edition이라는 핵롬으로, 휴먼 스모크와 웨이브넷 버전 눕 사이보트를 고를 수 있는 버전이다.
Team Edition이라는 핵롬은 3vs3 대전을 지원한다. Ultimate cup edition과 다른 점이라면 레인의 자리에 눕 사이보트가 있다는 것.
러시아에서는 랭킹 사이트가 존재한다. 해당 사이트에는 랭킹 외에도 대회 공지 등을 한다.
얼티밋 컵 러시아
한국에도 클래식 모탈 컴뱃 관련 카페가 있다. 다만 유저가 10명도 되지 않아 운영을 거의 안 하는 상태.
클래식 모탈 컴뱃 코리아
snowboys라는 러시아 유튜버는 얼티밋 컵 대회 영상을 자주 올린다. 위의 얼티밋 컵 러시아의 네임드.
ultimate mortal kombat trilogy 라는 메가드라이브 버전 핵롬이 존재한다. 1부터 3까지 그리고 보스는 물론이고 C카멜레온, K카멜레온 모두 등장한다. 파이트케이드에서 넷플레이를 지원한다.
1편 2편과 함께 HD 콜렉션이라는 이름으로 리마스터 될려고 했지만 무산되었다. 그래픽 제작 또한 실사배우들 연기를 캡처하는 방식이었는데 쿵 라오의 배우 테일러 최 마르케즈는 본 작의 쿵 라오를 연기한 배우 앤서니 마르케즈의 아들이다.
모탈 컴뱃1에서 이 작품까지 아케이드판에서 숨겨진 히든 서비스 모드[2]인 이른바 'EJB 모드'가 게임이 나온지 먼 훗날인 2015년에 밝혀졌다. 이 EJB 모드는 일반적인 서비스 모드와 같지만, 기존 서비스 모드와의 차이점으로 모든 캐릭터 엔딩 컷신보기, 에드 분의 감사 메세지로 추정되는 HELLO메뉴, 그외 자잘한것이 추가된게 차이점이다. 가장 결정적인 차이점은 서비스 모드와 달리 '''일반적인 히든 커맨드 입력으로 접근 가능'''하다는점. 1P 방어키와 2P 방어키를 특정한 횟수마다 번갈아 누르다보면 나오는 식인데, 최후의 양심인지 진입 커맨드에의 입력 타이밍이 매우 짜다는 점이다. 대체적으로는 일반 MK3과 비슷하지만, '''모든 캐릭터의 페이탈리티 시전 데모를 감상하기'''메뉴가 추가되어있다.이는 클래식 실사 아케이드 모탈컴뱃의 EJB모드중 유일한 기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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