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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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o(加納)[1]
1. 프로필
2. 개요
3. 작중 행적
4. 인간 관계
5. 기타
6. 시리즈 변천사


1. 프로필


'''이름'''
'''케이노 (加納)'''
'''성별'''
남자
'''국적'''
어스렐름일본호주로 추방 (대체 시간대 이전), 호주 (대체 시간대)
'''거주지'''
아웃월드
'''종족'''
인간
'''무기'''
팔참도 (전 시리즈), 사이보그 기술 (MK:DA, MK:A, MKvsDCU, MK (2011), MKX), 어깨 칼날 (MKX), 수류탄 (MKX), 발 칼날 (MK11), 술병(MK11)
'''격투 스타일'''
형의권 (MK:DA, MK:A), 합기도 (MK:DA)
'''신장'''
178cm
'''체중'''
91kg

2.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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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노의 상징인 그의 임플란트 얼굴[2]
모탈 컴뱃 시리즈의 등장인물. 국적은 일본(추방된 이후에는 호주). 성향은 악.
모탈 컴뱃 시리즈 제일의 갑툭튀이자 뒷치기의 정석.
소냐 블레이드의 원수이자 쟈니 케이지, 잭슨 브릭스와 잭키 브릭스, 커티스 스트라이커, 캐시 케이지의 앙숙이며 흑룡회의 보스. 얼굴의 반은 금속 임플란트로 씌워진 적외선 눈을 가졌다.[3] 사실 흑룡회의 주 전력은 소냐와 잭슨 브릭스에 의해 모탈컴뱃이 시작되기 이전인 모탈컴뱃 스페셜 포스에서 괴멸당했다. 그 보복으로 소냐의 부대원들을 전멸시킨 관계로 소냐의 주 타겟이며, 적룡단의 데이건과 쌍벽을 이루는 조폭이자 모탈컴뱃 시리즈 전통의 악당. 상징적인 무기는 컴뱃 나이프. 케이노의 상징적인 페이탈리티는 심장뽑기다.[4]
초기 모탈 컴뱃이 다 그랬었지만, 모탈 컴뱃을 기준으로 기술들이 하나같이 변태 커맨드로 유명했다. 장풍기인 대검 투척은 막기 + ← → 이후, 막기 풀기, 롤링 어택 형식의 캐논 볼은 레버를 앞으로 회전등... 그나마 모탈 컴뱃 3 이후에서는 커맨드가 다소 나아졌다. 다소.
형의권이라느니 팔참도라느니 중국냄새가 풀풀나는 스타일에 아무리 봐도 서양인으로밖에 안보이는 외모를 하고 있으나, 원래 일본인이었으나 일본국 정부에서 호주로 추방당하였다는 설정이다.[5] 대체 시간대에서는 모탈 컴뱃 영화판의 설정이 역수입되어 원래 호주계 군인이었는데 타락해서 흑룡단 두목이 됐다는 설정으로 화이트워싱됐지만.
또한 흑룡회의 막강한 자본력을 바탕으로 아웃월드로 넘어가 마법만 뿅뿅 거리고 , 휘두르던 샤오칸의 군대에 을 전해준 인물이기도 하다.(나중에는 레이저 등의 하이테크 무기까지 전수할 정도) 이후 샤오칸, 섕쑹과 함께 '데들리 얼라이언스'라는 거대 조직을 결성했다. 쇼칸족 전사 쉬바에게 보석을 받기로 약속하고 샤오칸을 치는 계획에 동참하려고 했으나 이미 샤오칸에게 등용되어 월급을 많이 받았는지라 일부러 발설해서 쉬바를 곤란하게 만들기도 하였다. 이 때문에 쉬바는 케이노를 싫어하게 된다.
흑룡회가 카발에게 넘어간 뒤로 특별한 행보는 없었지만 원래 시간대의 마지막 작품인 모탈 컴뱃: 아마게돈에서 적룡단을 엿보는 케이노를 만날 수 있다.
구 흑룡회 멤버 중 살아남은 자렉은 케이노가 그를 일부러 버린 거라 생각하고 케이노에게 복수를 하려 한다.
반신이자 앙숙인 적룡단의 수장 데이건만큼은 아니지만, 조직폭력배 치고는 군벌 특성도 있는지라 생존 능력이 뛰어나고 샤오칸 휘하의 아웃월드 군대 장교까지 된 걸 볼 때 처세술도 뛰어나다. 게다가 흑룡회가 자본력을 토대로 한 상업 위주[6]인지라 암시장, 암거래를 통한 상술도 뛰어나다.[7]
모탈 컴뱃: 데들리 얼라이언스 기준으로 무기는 '팔참도',[8] 유파는 아이키도[9]

3. 작중 행적



3.1. 원래 시간대



3.1.1. 모탈 컴뱃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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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블 캐릭터는 아니며 불구대천과 같이 나란히 샤오 칸에게 잡혀서 경기장 스테이지에서 샤오칸 옥좌 옆에 나란히 포박당한 채로 등장한다. 이것은 섕쑹모탈 컴뱃 1에서 실패한 일을 만회하기 위해 둘을 납치해다 샤오칸에게 바쳐서 이렇게 된 것이다.

3.2. 대체 시간대



3.2.1. 모탈 컴뱃(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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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초반부
스토리 중후반부
성우는 마이클 매코너하이(X도 동일).
대체 시간대에서는 배경 설정이 바뀌어서 원래는 특수부대 소속이나 정보를 빼내가기 위해 흑룡회에 위장전입한 요원이라는 설정이 되었다. 그러나 우연히 흑룡회 간부자리에 오르자 태도를 싹 바꿔서 스페셜 포스를 몰살시켰고, 이 때문에 소냐와 잭스 등 SF의 추적을 받는다. 이외에는 원래 시간대 스토리와 같다. 그리고 미군들을 일으킬라고 명령하자마자 사이버 서브제로고로 왕자와 킨타로를 얼리고 케이노까지 동결시켰다. [10]
X레이 기술 명칭은 Just the Tip.
여담으로 페이탈리티를 시전할 때 목을 손으로 꺾고(!) 하는 듯하다. 하지만 페이탈리티 장면은 그리 많이 잔인하진 않은 편.
베이발리티로 피니쉬하면 우습게도 무거운 강철 머리 때문에 일어나지 못해서 운다.
아케이드 엔딩에서는 아웃월드의 힘을 이용해 자신의 사이보그 능력을 강화, 전세계의 네트워크를 장악하게 된다. 하지만 뱃에 의해 SF의 컴퓨터에 갇히게 되었고, 이후 시간이 흘러 오히려 케이노가 SF의 컴퓨터를 장악, 전미의 군사 무기를 통제하게 되었다.

최상위 난이도 래더 모드

3.2.2. 모탈 컴뱃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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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에이션
추가 무기들
그렇게 동면 상태로 봉인되다가 모탈 컴뱃 X에서 해동되어 등장. 얼려져 있었던 덕분에 나이먹지 않게 되고, 외형상 큰 변화가 없다.[11]바리에이션은 잔인성(컷스로트/Cutthroat), 기계화(사이버네틱/Cybernatic), 특공대(코만도/Commando). X레이 기술 명칭은 Lacerator.
페이탈리티는 상대의 배를 나이프로 베어서 내장을 쏟아낸 상대를 붙든 뒤 뒤통수에 레이저 빔을 쏴서 구멍을 뚫어버린다. 또 하나는 나이프 두 개를 던져서 맞추는 것인데 수수한데다 딱히 참신함도 없어서 최악의 페이탈리티 중 하나로 꼽히고 있는 실정. 참고로 후자는 MK VS DCU에서 썼던거 재탕한거다.
내전이 일어난 아웃월드에서 코탈 칸과 밀레나 양쪽 사이에서 간을 보다가 돈을 더 얹어준 밀레나의 거래[12]로 코탈 칸을 암살하려 하지만 실패한다. 등에 텍파클로 찔린 뒤 그대로 죽을 뻔했지만 타냐에 의해 목숨을 건진다.
스토리모드 5장 소냐 블레이드에서 난민 여성으로 위장해 몰래 도망치려 하나 눈치를 챈 소냐에게 두들겨 맞고 목을 졸려져 죽기 직전까지 가나 신녹의 호부에 대한 정보를 부는 조건과 쟈니가 말려줘서 간신히 죽는 건 면했다. 이후 포박되어 수감된다.
여담으로 10편의 복장 중에 알렉세이 스투코프를 연상시키는 “혁명”이라는 군복풍의 의상이 있다.
아케이드 개인 엔딩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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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있다고 한다. 아들을 흑룡회원으로 키우기 위해(혹은 훗날 그를 차세대 흑룡회 수장으로 만들려고) 아들을 혹독하게 굴리고 단련시킨다.[13] 물론 공식인지 비공식인지는 다음 작품을 봐야 알 수 있다. 하지만 이미 유저들의 이목을 단단히 끌어놓은 상태.

3.2.3. 모탈 컴뱃 11



Take the deal. Trust me. '''Otherwise, who can you trust?'''

제안을 받아들여. 날 믿어봐. '''아니면, 누굴 믿을 수 있겠어?'''[14]

성우는 JB 블랑크 [15]
이미지 공개와 함께 공식 참전이 확정. 전체적으로는 크게 인상이 바뀌지 않았고, 수염 때문에 프로레슬러 오스틴 에리스나 영화 코만도에서 악역 베넷을 연기한 배우 버논 웰즈와 비슷해졌다. 환골탈태카발, 드보라와 달리 많이 수수한 게 특징. 해적풍 스킨도 동시에 공개되었다. 여기서는 단검과 의안 이외에도 칼날이 내장된 군화도 사용하는 모습을 보인다. 대체시간대에서 국적이 호주 사람으로 바뀐것을 강조 하려는건지 전작들보다 호주억양이 엄청 강해졌다. 이번작의 새 성우인 JB 블랑크는 팀 포트리스 2에서 마초 호주인인 색스턴 헤일을 연기하기도 했었다.
불량배 두목 컨셉을 강조하려는 건지 여러가지 악취미가 생겨났는데 일단 인트로 등장씬과 브루탈리티 승리씬에서 노상방뇨를 하고[16][17] 승리모션과 인트로 중에 술주정을 부리는 것이 있다. 술마시고 함부로 뱉는다든지. 해외에선 이런 케이노를 보고 호주인 답다(...)고 평하는듯.
스토리 모드에서는 크로니카에 의해 과거의 모습이 등장하고 샤오 칸의 똘마니로 등장. 과거의 케이노의 경우 이전까진 크로니카를 신뢰하진 않았으나, 지금의 케이노가 나서서 설득한다.[18] 그리고 과거의 자신을 보고 거울같다고 평하고, 과거의 케이노도 갑빠 한 대 툭 치면서 50세 지나도 아직도 멋지네라며 경탄한다.(...) 그 뒤로 둘이서 같이 활동한다.
이후 과거의 소냐를 싸움장에 데려다가 카발에게 소냐가 널 고문해서 치명상을 입고 흉측하게 됐다고 속이고 서로 싸우게 만든다.[19][20] 그 뒤로 고문을 받아 반 죽음 상태인 쟈니하고도 붙게 만들고, 안 싸우면 죽이겠다 협박하자 싸워도 죽일거잖아라고 반박하자 ''''에잉, 들켰네. 그래도 보는 애들 위해서라도 싸워주라 그냥. 싸우면 그래도 덜 고통스럽게 죽일거니.''''라고 반 설득하고,(...) 쟈니도 설득하자 결국 어쩔 수 없이 싸우기 시작하다 이내 캐시 케이지가 클럽을 박살을 내버려서 모두가 탈출하자, 밖으로 나가 미니건을 꺼내서 캐시의 오른쪽 어깨에 부상을 입힌다.
그 후 현재와 과거의 케이노가 나서서 과거의 소냐와 싸우지만 결국 둘 다 패배한다. 현재의 케이노는 과거의 쟈니를 인질로 삼으며 협박하지만, 소냐는 이전 싸울 때 과거의 케이노를 공격하자 ''현재의 케이노도 고통스러워했었던 때와,''[21] 케이노가 인질을 삼을 때 ''이놈이 죽으면 딸도 죽는다''고 협박한 것이 힌트가 되어 아랑곳 없이 '''과거의 케이노의 눈'''을 권총으로 쏴죽였고, 타임 패러독스로 인해 '''현재의 케이노도 오래 전 죽은 존재가 되어''' 인질을 죽이지 못하고 모래가 되어 그대로 소멸된다. 덕분에 애프터매스에서도 등장하지 못했다.
이번 작품에서의 스토리 모드의 경우 꽤나 푸쉬를 받은 악역이 되어줬다. 쳐발리는 건 여전하지만(...) 각각의 편에 등장 할 때마다 꽤 활약을 해줬고,[22] 소냐와의 긴 인연을 종착시킨데다 과거의 케이노와의 죽이 착착 맞는 케미(?)도 볼만해서 X때의 쩌리 시절인 때와 비교해도 악역 주제에 비중을 많이 챙겼다. 뭐 죽었지만(...) 그래도 박수 칠 때 퇴장했다는 평도 다분하다. 케이노 팬들은 죽은건 아쉽지만 그래도 몇 십년간의 사투를 허무하게 끝내주진 않았으므로 마음에 들어하는 편. 그리고 엔딩이 타임라인을 재편하는 것인데다가 신녹과 크로니카는 사라졌지만 타임라인을 새로 쓰는 과정에서 새로운 악이 나타날 것이라는 키타나의 말이 있는 만큼 다시 부활할 가능성이 충분하다.
여담으로 전작의 아케이드 엔딩에서 언급된 아들은 이름이나 모습조차 나오지 않았는데 일단은 맥거핀인 듯.[23] 아니면 후속작에서 써먹을 지도 모른다.[24] 컴뱃 팩의 특전 스킨으로 DC의 사이보그를 모티브로 한 스킨이 주어진다.
아케이드 엔딩에선 크로니카를 살려준 대신에 크로니카로부터 모래시계를 양도받고[25] 본인 마음대로 시간과 역사를 조종하면서, 소냐 블레이드캐시 케이지를 속옷 차림으로 싸우게 하는 등, 본인의 소망과 욕망을 채우다가 심심해져서 다시 한번 역사를 바꾼 다음 본래 역사 그대로 신녹의 아뮬렛을 훔치며 소냐 블레이드잭슨 브릭스에게 쫓기는 역사를 생성한다.
공개된 페이탈리티는 다음과 같다.
  • 상대를 스피어 태클로 덮쳐서 넘어뜨린 다음, 머리에 연속으로 박치기를 날리고 마지막에는 머리를 으깨버린다.
  • Last Dance : 술 한병을 꺼내 들이키고는 머리에다 휘둘러 깨뜨린 후 상대의 목에 박은 뒤, 음악이 깔리며 시체가 된 상대와 함께 춤을 춘다. 미소짓는 케이노의 얼굴 위로 와인처럼 흩뿌려지는 선혈이 백미.[26]
  • 프랜드쉽 : 요리사 모자를 쓴 채로 나타나 그릴의 뚜껑을 열고, 레이저로 숯불에 불을 붙여 안에 있는 햄, 소시지, 새우 꼬치를 노릇노릇하게 굽는다.[27]

4. 인간 관계


20년을 넘게 자길 쫓아다니는 찰거머리 같은 여자, 그리고 마지막에는 과거의 자신과 함께 완전히 제거당했다.
자신의 조직 흑룡회를 괴멸시킨 철천지 원수 + 얼굴을 박살낸 장본인
부모세대에게 당한 수모를 성공적으로 갚았지만....
훌륭한 비즈니스 파트너
하지만 아웃월드의 기술 독립을 통한 손해는 원치 않았기에 대량살상무기[28]나 군수공장 설립같은 기술이전은 해주지 않았다. 즉 무기떨이 처리해주는 관계.
위와 마찬가지로 훌륭한 비즈니스 파트너.
한 때 같은 밥그릇에서 밥을 먹던 훌륭한 인재이자 그냥 팽 하기엔 값진 도구[29]
나약한 마인드의 꼰대

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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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별 애용 쌍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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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이지만 주먹왕 랄프에서 스모크과 함께 네더렐름 스튜디오 대표로 카메오 출연하는데, 우안뿐 아니라 오른팔도 기계화된 모습이며 여기에서도 페이탈리티는 건재하다.(!)[30] 물론 전연령 애니메이션[31]인지라 많이 순화되었지만.(게임판보다 더 순화되었다) [32]
캐릭터의 성향과는 반대로 페이탈리티의 잔인성은 시리즈 내내 상대적으로 수위가 낮다. 온갖 다양한 방법을 이용해서 형체도 못 알아보게 죽이는 방법보단, 주요 장기를 적출해서 간단하게 마무리하는 방식이 대부분이기 때문.[33] 참수까지 하는 게 그나마 올라간 정도고, 심하면 그냥 신체훼손 없이 난도질만 하고 끝나기도 한다.
모탈리언들 사이에서는 공공연하게 케이노의 저주설이 돌고있는데 극장판이나 드라마 한정으로 케이노를 맡은 배우들은 하나같이 요절한다는 것이다. 미드 모탈 컴뱃 레거시에서 케이노를 연기한 대런 샤라비는 42세에 사망했다.[34] 극장판에서 케이노를 연기한 배우 트레버 고다드는 복합 약물 과다 복용으로 40세에 생을 마감했다.(자살로 추정) 안습...[35] 다만 게임에서 케이노 역을 맡은 리처드 디비지오는 아직 예외.[36]
흑룡회라는 거대조직의 보스이고 돈도 벌만큼 벌었는데, 이제 나이를 상당히 먹었다.[37] 이쯤되면 뒤에서 부하들을 지휘만 하거나 은퇴하는게 일반적일텐데 여전히 현장에서 직접 뛰고 있다. 그것도 생사가 오가는 모탈 컴뱃에서! 자신이 하는 일을 상당히 즐기고 있는 듯 하다. 가끔은 서비스 차원에서 무보수로 적을 제거해주겠다고 나서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옆 동네 킹 오브 파이터즈의 간판 보스 캐릭터 루갈 번스타인과는 애꾸눈에 군 특수부대 총사령관의 아치 네메시스라는 공통점이 있다. 다만 루갈은 섕쑹처럼 다른 격투가들의 스타일을 카피해 케이노의 신체능력을 압도하지만 비즈니스나 수입원, 그리고 협력자의 질은 케이노가 한수 위.
배트맨 시리즈 아캄버스의 모바일 게임인 아캄 시티 락다운에서 까메오 상대로 출연한다.

6. 시리즈 변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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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탈 컴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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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탈 컴뱃 3
외전 모탈컴뱃 스페셜 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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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탈 컴뱃: 데들리 얼라이언스, 모탈 컴뱃: 아마게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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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전 모탈컴뱃 소림승
[1] 이름 자체는 일본 이름이므로 일본 식으로 읽으면 '카노(かのう)', 외래어 표기법에 준거하면 '가노'가 되지만 북미쪽이 원래 알파벳으로 써 있는 건 무조건 영어식으로 읽어버리는 경향이 있는지라 북미게임에 출연한 이상 예외없이 케이노가 되었다. 같은 작품의 라이덴을 레이든이라 발음하는 것과 비슷하다 볼 수 있다. 현재의 국적이 호주라고 영어식으로 읽어야 되는 게 아닌가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김초롱이 미국 국적이 되었어도 '크리스티나 킴'이 아니라 '크리스티나 김'이라고 부르듯이 케이노도 엄밀히는 일본식인 '카노'라고 읽어주는 게 맞다.어차피 호주계 전직 군인으로 화이트워싱된 대체 시간대에서는 상관없지만.[2] 근데 이 물건도 엄청난 오버 테크놀러지를 보여주는데 레이저 빔을 쏘질 않나 기계를 스캔해 고장난 부위를 파악하고 수리해대고 투시 기능이 있어서 물건 너머의 존재 유무도 파악한다.11의 스토리 모드에서 그 진가가 십분 발휘된 셈.[3] 그래서인지 모탈 컴뱃 초창기에는 근접 시 나가는 근접 강펀치의 모션이 박치기(...)였다. 게다가 이 박치기가 직격했을 땐 금속이 부딪히는 소리가 난다.[4] 심장뽑기 페이탈리티는 모탈 컴뱃 X에서 코탈 칸에게 넘어간다.[5] 서양인 외모에 대해서는 케이노가 혼혈이라고 생각하면 말은 된다.[6] 비록 정상 상업이 아닌 검은 돈이 판치는 부정한 암거래와 암시장 위주라 미 특수부대에게 단속의 대상이 되고 있지만[7] 아웃월드의 3대 황제인 "태양왕" 코탈 칸이 흑룡회 암시장의 단골이 될 정도[8] 八斩刀. 영춘권의 무기술에서 사용되는 쌍칼이다. 서양에서의 명칭은 '버터플라이 소드'로, 발리송과는 하등의 상관이 없다.[9] 한국에서의 인식과 달리 합기도와 아이키도는 실질적으로 별개의 무술이다. 합기도가 창시되었을 당시 아이키도와 비슷해서 사람들이 멋대로 합기도라 불렀던 것으로 창시자 최용술 선생은 합기도라고 이름지은 적이 없다.[10] 성우개그.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리치 왕과 동일 성우이다.[11] 9시절 모습과 11시절 모습과 비교해도 정말 외형이 그대로다. X 시절의 경우 현실적인 디자인을 위주로 해서 외형이 약간 다르다.[12] 붙기 전에 자기 입으로 "밀레나는 두 배 더 얹어주기로 했거든."이라고 인증한다.[13] '아버지'를 잡아먹을듯한 눈으로 바라보는 장면이 참...[14] '''과거든, 지금이든 변함없이 자기 마음대로 살아가는 케이노'''이기에 할 수 있는 대사. 등장할 때도 간지나는 bgm도 틀어줘서 꽤 멋지게 등장해줬다며 마음에 들어하는 팬들도 많다.[15] 타이탄폴 시리즈에서 쿠벤 블리스크 역을 맡은 적이 있는데, 이 때문인지 쿠벤 블리스크의 목소리 톤과 많이 비슷하다. 실제로 둘의 캐릭터성도 닮은 게 많기도 하고.[16] 키타나가 이걸 가지고 타카탄이 케이노보단 덜 야만스럽다고 깐다.[17] 치트를 이용해서 캐릭터 모델링을 여캐로 바꾸면 기묘한 광경을 연출할 수 있다.(...)[18] 케이노 왈, 일단 한동안 협력하고, 새로운 시대(new era)에서 보수를 받는다고 한다.[19] 참고로 저 당시의 카발은 부상을 입기 전 모습이라서 미래가 어땠는 지를 모르고 있었다.[20] 이때 과거 케이노도 사실을 몰라서 ''''정말 그렇게 됨?''''이라 물어보고 ''''응 구라임. 대신 싸울 명분이 생겼잖아.ㅎ''''라고 대답하고 같이 카발을 비웃는 장면이 압권이다.(...)[21] 실은 이 장면은 설정 오류라 할 수도 있는데, 총상은 흉터로 남아 미래에 영향을 끼친다 해도 맞은 부상은 시간이 지나면 회복해서 영향을 못끼치기 때문이다. 심지어 뼈가 부러져서 만약 이 설정도 반영됐다면 현 케이노도 쟈니의 부랄 공격에 고통스러워 했었을 것이고(...), 무엇보다 현 자니와 과거 쟈니의 싸움도 성립될 리가 없었을 것이다. [22] 섹터를 수리해줌, 지구군 본부에 큰 피해를 줌, 과거에 쟈니와 소냐를 납치하는 업적을 해냄. 등[23] DLC 참전 캐릭터중 조커가 있는데 모탈리언들은 이 조커가 12편에서 해빅, 키라, 마이클 마이어스, 케이노의 아들 중 하나를 참전시키기 전 프로토타입 용도로 보고있다. 당장 MK VS DC시절의 케이노 개인 엔딩도 본인이 잭 니콜슨의 조커처럼 얼굴이 변하더니 섕쑹을 죽이라는 말만 반복하는 내용이었다. 결국 페이탈 블로우는 키라를 연상케 한다.[24] 마침 리우 캉이 신이 되면서 그 자리를 메꿀 새로운 전사가 필요할 것이다. 이쪽은 아들이 언제 태어났는지에 달렸지만.[25] 케이노가 타이탄이 되고, 크로니카는 리우 캉에게 힘을 넘겨준 라이덴처럼 평범한 사람이 되는 연출이 나온다.[26] 닌텐도 스위치 기종에서는 페이탈리티 매세지 이후 브금이 재생되지 않는다.[27] 스칼렛과의 전투 대사에서 '내 소시지 먹고 갈래?'라고 섹드립을 치는 대사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28] 모탈 컴뱃 X 코믹스에서는 핵도 보유한 듯 한데 옐친 치하 러시아 시절 빼돌렸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29] 9편에서 카발과 재회한 케이노가 그에게 "네가 나간 후로 흑룡회는 옛날의 흑룡회가 아니다"라고 한다.[30] 저 사진의 오른 편에 살짝 얼굴이 나와 있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1편에서 나왔던 도끼를 든 좀비인 시릴인데, 이 시릴에게 심장 뽑기 페이탈리티를 한 것이다. 물론 좀비라서 전혀 타격을 입진 않았지만......[31] 이건 우리나라 기준이고, 미국에서는 초등학생 이하는 반드시 부모와 같이 관람해야 하는 PG 등급이다.(우리나라로 따지면 12세 관람가에 해당) 우리나라에서 전체 관람가를 받은 디즈니 작품 중 폭력이 들어간 작품은 미국에선 PG 등급인 경우가 많았다.[32] 이 장면이 각 게임들의 악역들이 모여서 서로 있었던 일을 이야기하고 악역들의 고충을 털어놓기도 하는 악역 모임인데, 위 장면은 주먹왕 랄프의 랄프가 악역이 더 이상 싫다는 말에 프로그램을 거슬러선 안된다고 말하는 장면이다. 참고로 악역 모임에 모인 악역 중에 스트리트 파이터의 베가와 마리오의 쿠파, 하우스 오브 더 데드1의 쌍도끼 시릴, 팩맨의 클라이드, 수왕기의 최종 보스가 있다.[33] 죽이는 방식으로는 3편이 가장 잔인하지만, 이쪽은 연출이 워낙 빈약하고 개그스러운 탓에 전혀 잔인해보이지 않는다.[34] 사인은 죽상경화증으로 인한 심장 마비.[35] 게다가 부인인 루탄 고다드도 같은 시기에 생을 마감했다.[36] 섕쑹 연기는 모탈컴뱃 미솔로지 서브제로 엔딩에서 잠깐 연기한 것과 데들리 얼라이언스에서 성우를, 바라카와 카발은 각각 2편과 3편에서 실사모델을 연기한 바 있고. 콴치 역시 4편에서 성우를, 미솔로지 서브제로에서는 실사 모델로 연기한 바 있다. 이 케릭터들의 공통점은 현재 사망한 상태이며 후속작에서 주연케릭으로써 참전 가능성이 낮은 케릭터들이라는 사실이다.[37] 모탈컴뱃X에서는 머리가 희끗희끗하다. 모탈 컴뱃 11에서는 나이가 50을 넘겼다고 언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