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두아르 필리프

 



'''프랑스의 총리'''
'''본명'''
'''Édouard Charles Philippe
에두아르 샤를 필리프'''
'''출생일'''
1970년 11월 28일
'''출생지'''
프랑스 노르망디 주, 루앙
'''국적'''
프랑스 [image]
'''학력'''
레 브뤼에르 고등학교
에콜 드 골아데나워 (졸업) (-1988년)
리세 장드송사이 프레파 과정 (학사) (-1989년)
시앙스포 (정치학 / 석사) (-1992년)
국립행정학교 (졸업) (-1997년)
'''정당'''
'''무소속''']] (2018년-)'''[1]
'''직업'''
정치인
'''배우자'''
에디트 사브레 (2002년 결혼)
슬하: 3명
'''종교'''
가톨릭
'''약력'''
르아브르 시장
프랑스 국민의회의원 (생마르텡 제7선거구)
'''프랑스 총리'''
'''재임기간'''
2017년 5월 15일2020년 7월 3일
1. 개요
2. 생애
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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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프랑스의 정치인. 에마뉘엘 마크롱 정부의 초대 총리로 재직하였다.

2. 생애


루앙에서 태어났다. 특이하게도 그의 이념과는 달리, 집안은 좌파 성향이었다. 파리 정치 대학에서 수학했으며, 후에는 군복무를 했다.[2] 당초에는 집안의 영향을 받아 좌파 성향을 띄었으며, 이 때문인지 사회당에 입당해 정치 활동을 시작했다. 그러나 이후로는 보수화되었으며, 곧바로 사회당을 탈당하고 대중운동연합에 합류했다. 이후로는 개편된 공화당에 소속되었다.
앙 마르슈에마뉘엘 마크롱이 대통령에 당선되자, 마크롱은 필리프를 총리로 임명했다. 이는 매우 파격적인 행보로 평가받고 있는데, 당초 앙 마르슈가 원외정당이라는 한계가 있어 공화당과 사회당이라는 기존 양대 주요정당의 협치가 필요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마크롱 내각에 입각한 공화당원은 2명 더 있다.
앙 마르슈가 총선에서 압승을 거두고 본격적인 주요 정당으로서 자리잡기 시작하자, 다른 공화당 소속 장관들은 즉시 앙 마르슈에 합류했다. 필리프는 공화당의 전폭적인 지지 때문에 공화당에 잔류하고 있으나 앙 마르슈와 같은 행보를 보이고 있다.
극우 성향의 로랑 보키에가 공화당의 신임 당대표가 되면서, 조만간 탈당할 가능성이 높아졌다.[3] 그리고 실제로 공화당을 탈당해 현재는 무소속이다.
2020년 시의원 선거에서 DVC[4]의 르아브르! 선거명부의 1번 후보로 르아브르에 출마하였다. 6월 28일에 있었던 시의회 2차 선거에 58.83% 득표율로 르아브르! 선거명부에서 67명의 후보 중 에두아르 필리프를 포함하여 47명의 후보가 당선되었다.[5]
지방선거 패배 책임으로 총리직에서 물러난다.# 후임에는 공화당 소속 장 카스텍스가 임명되었다.

3. 기타


  • 총리시절 말실수를 하면 웃으면서 유머로 넘기는 편이었다.

[1] DVC는 정당이 아니므로 현재 당적은 무소속이다.[2] 이 때가 1990년대로, 당시 프랑스는 징병제였다.[3] 실제로 온건파인 알랭 쥐페 전 총리가 공화당의 극우화에 반대해 탈당했다. 이외에도 공화당 내에서도 극우 성향의 대표가 취임한 것에 반발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중.[4] 범중도 무소속 그룹[5] 프랑스는 총리직과 지방의원직을 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