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화당(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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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 레퓌블리캥
Les Républicains | 공화당

<colcolor=#004078> 영문명
The Republicans
약칭
LR
슬로건
Rassembler. Réconcilier. Rebâtir.
다함께, 화해, 재건.
창당일
2015년 5월 30일
이전 정당
주소
283 뤼 드 보기라르드, 파리
(제15구역, 공화당 당사)
창립자
니콜라 사르코지 / 6선 (7~12대)
총재
크리스티앙 자콥 / 5선 (11~15대)
사무총장
오헬리엉 프레디에 / 초선 (15대)
상원 원내대표
브루노 르탈르오 / 재선 (9~10대)
하원 원내대표
크리스티앙 야콥 / 3선 (13~15대)
상원
143석 / 378석 (37.8%)
국민의회
98석 / 577석 (17.0%)
유럽의회
7석 / 74석 (9.5%)
시주지사
6석 / 17석 (35.3%)
데파르드망
44석 / 101석 (43.6%)
당색
파란색 (#0066CC)
이념
드골주의
자유보수주의
기독교 민주주의
스펙트럼
중도우파[1]
국제조직


유럽정당
유럽 인민당
청년조직
젊은 공화당 (Les Jeunes Républicains)
홈페이지

SNS

1. 소개
2.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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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공화당은 프랑스의 드골주의 중도우파, 자유보수주의, 기독교 민주주의를 표방하는 정당이다. 대중운동연합의 후계 정당이다. 현재 공화당은 유럽 인민당에 가입되어 있으며, 중도민주 인터내셔널 (CDI)와 국제민주연합 (IDU)에도 가입되어 있다.
전임 프랑스 총리 에두아르 필리프와 현임 장 카스텍스가 이 당에 소속되어 있었으나, 총선 이후 탈당했다.

2. 역사


프랑스중도우파 정당이다. 선행 정당인 대중운동연합은 자크 시라크 前 대통령에 의해 2002년에 설립되었다. 당명을 대중운동연합(UMP)에서 공화당으로 변경하여 2015년 5월 30일 창당하였다.  이후 중도좌파 정당인 사회당(PS)과 함께 프랑스에서 양대 주요 정당이었다.
2017년에 치러진 대선과 총선에서 사회당이 부진함에 따라 새로운 대통령 에마뉘엘 마크롱을 배출한 새로운 여당인 중도주의 정당 앙 마르슈!와 프랑스 양대 정당으로 자리매김하였다.
대선 패배 후 독실한 가톨릭 신자로 반(反)이민, 반(反)복지 공약을 내세운 극우 성향이 있는 로랑 보키에가 압승하여 대표가 되었다. # 이에 중도보수 성향 중진이 반발하고 있으며 알랭 쥐페 전 총리는 탈당했다. 일각에서는 국민전선과의 연대설도 제기된다.
2019년 유럽의회 총선거에서 망했어요. 지난 대선 때보다 훨씬 안 좋은 결과가 나왔다. 8.3%로 3위로 치고 나온 녹색당에 이어 4위에 머물렀다. 의석은 지난 선거보다 12석 낮은 8석을 얻었다. 이번 유럽의회 선거 결과로 인해 로랑 보키에 당대표가 당대표를 사임하고 물러났다.

[1] 로랑 보키에 체제에는 중도우파 ~ 우익이었으나 최근 극우파 축출 등 좌클릭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