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런 소킨

 

[image]
'''이름'''
애런 소킨 (Aaron Sorkin)
'''본명'''
애런 벤자민 소킨 (Aaron Benjamin Sorkin)
'''국적'''
미국 [image]
'''출생'''
1961년 6월 9일 / 뉴욕 주 뉴욕 시 맨해튼
'''모교'''
시라큐스 대학교
'''직업'''
시나리오 작가, 프로듀서, 극작가, 영화 감독
'''활동 기간'''
1984년 ~
'''배우자'''
줄리아 빙엄(1996 ~ 2005)[1], 슬하 1녀
''' 역대 아카데미 시상식 '''
[image]
'''각색상'''
'''제82회
(2010년)'''

'''제83회
(2011년) '''

'''제84회
(2012년) '''
제프리 플레쳐
(프레셔스)

''' 애런 소킨
(소셜 네트워크) '''

냇 팩슨
알렉산더 페인
짐 래쉬
(디센던트)

''' 역대 골든 글로브 시상식'''
[image]
'''각본상'''
''' 제67회
(2010년) '''

''' 제68회
(2011년) '''

''' 제69회
(2012년) '''
제이슨 라이트먼
셀던 터너
(인 디 에어)

'''애런 소킨
(소셜 네트워크)'''

우디 앨런
(미드나잇 인 파리)
1. 개요
2. 생애
3. 작품
3.1. 연출
3.2. 각본
3.3. 제작
4. 기타


1. 개요


Aaron Benjamin Sorkin
미국의 극작가, 각본가이자 프로듀서.
현재 할리우드에서 가장 뛰어난 각본가 중 하나로 손꼽히는 인물이다.

2. 생애


뉴욕 태생. 시라큐스 대학 에서 극장 순수미술을 전공하며 연기자를 꿈꾸었지만, 곧 연기보다 극작에 더 소질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고, 연극 대본을 쓰기 시작한다. 연극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하여 연극을 영화로 각색하게 된다.
본래 브로드웨이에서 공연된 희곡이었으며 영화 각본 데뷔작인 《어 퓨 굿 맨》은 흥행 수익 2억 달러를 넘기는 흥행 대박과 함께, 골든 글러브에 지명되기까지 하는 영광을 안겨주었다. 이후 《맬리스》, 《대통령의 연인》 등의 작품으로 연이어 이름을 알린 소킨은 NBC의 정치드라마 《웨스트 윙》의 제작과 각본을 겸임함으로써 할리우드극작가로 우뚝 서게 된다.
《웨스트 윙》 이후 《스튜디오 60》이나 《찰리 윌슨의 전쟁》 등은 대중의 외면을 받기도 했지만, 데이비드 핀처와 작업을 한 《소셜 네트워크》로 다시 재기하게 된다. 《소셜 네트워크》 이후, 다시 원작이 있는 《머니볼》의 각본을 담당하게 되고, 이후 HBO와 함께 TV 시리즈 《뉴스룸》의 제작과 각본을 담당하게 된다. 2017년 영화 《몰리의 게임》을 감독하며 영화 감독으로도 데뷔했다.
그가 자주 즐겨써서 애런 소킨의 클리셰가 되어버린 유명한 테크닉은 "Walk and Talk"를 "Tracking Shot"으로 길게 잡아주는 구조다. 등장인물 두 명이 나란히 복도를 뭔가 급하게 걸어가면서, 한 인물이 다른 인물에게 현재 처한 상황을 설명하는 모습[2]을 앞에서 롱테이크로 잡아주는 테크닉을 의미한다.

미드 30 ROCK에 본인이 직접 출연하여 자신의 "Walk and talk" 클리셰를 재연하기도 했다.

세스 마이어스의 레이트 나잇에서 소킨의 여러 작법을 대놓고 패러디한 스킷에도 몸소 출연하셨다.

3. 작품



3.1. 연출



3.2. 각본



3.3. 제작


  • 뉴스룸 (TV 시리즈, 2012-2013)
  • 스튜디오 60 (TV 시리즈, 2006-2007)
  • 웨스트 윙 (TV 시리즈, 1999-2006)

4. 기타


웨스트윙에서 눈치챌 수 있지만 강력한 미국 민주당 지지자이다.
실존 인물을 소재로 각본을 집필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1] 소킨의 워커홀릭 성향과 코카인 중독으로 인해 이혼했다고 한다[2] 반대편의 부하가 지나가면서 보고서 등 종이를 건네주고 가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