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3/스페인

 




[image]
1. 설명
2. 특징
2.1. 결정판
3. 생산 가능 유닛
3.3. 포병양성소
3.5. 기타 생산 유닛
4. 총독


1. 설명


[image]
스페인은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3 오리지널부터 등장한 유럽 국가 중 하나이다. 초기 유닛들에게 힘을 실어주는 구성에다가 홈 시티 지원에 필요로 하는 경험치가 다른 국가들보다 적은 편이기 때문에 빠르게 카드들을 받아 사용할 수 있으며, 이를 활용해 초반부터 몰아치는 경향이 강한 공격형 국가.
지도자는 이사벨라 여왕(이사벨라 1세). 성우는 한국판은 김서영, 일본판은 아소 유리(모 라이더 작품의 등장인물이 아니다!). 이 게임에 등장하는 여성 지도자 가운데 최고로 미인이다. 확장팩까지 모두 합쳐도 여성 지도자는 단 둘 뿐이긴 하지만.[1].
영문 원판에서는 요새를 설치한다고 알려오거나 플레이어의 자원 지원 요청을 거절하거나 공격 지시를 승낙할 때 플레이어를 'pet' 이라 부르며 완전히 하수인 취급하는 등 굉장히 도도하고 오만하기까지 한 모습을 보인다.
[대사]
  • 적으로 등장할 시: 어리석어 보이지는 않는데. 결과가 뻔한 전쟁을 애초부터 접을 생각은 없나?, 지금 항복하면 고통은 몇 배로 줄어들거야.
  • 같은 맵에서 다시 만나게 될 때: 우린 아마도 여기서 다시 만날 운명이었나 보군?
  • 마을회관 파괴시: 내 마을을 건드리지 마!, 너희들을 마을로 초대한 적 없어, 당장 꺼져!
  • 적이 계속 보물만 찾을 시: 그깟 보물따위에 연연하지 말고, 식민지나 제대로 지키는 게 어때?, 매사에 그렇게 서두르지 않았으면 좋겠어.
  • 패배할 시: 그래 니가 이겼어, 이제 그만해!, 너무 거칠게 구는구만, 이제는 물러나겠어, 최소한의 명예라도 지킬 수 있게 후퇴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줬으면 한다.

2. 특징


  • 국가 특성: 홈 시티 지원품이 25% 빨리 도착한다.
  • 초기 지원 자원: 식량 상자x3, 목재 상자x1, 랜덤 상자x1
  • 고유 업그레이드: 코르셋(무료) - 중보병 체력 25% 상승, 이동속도 15% 하락 / 쿼트라피지(목재 1000) - 호위 미늘창병 13기 수송 / 와일드기스(목재 2000) - 헤카펠[2] 10기 수송
스페인의 두드러진 특징은 홈 시티 보급에 필요한 경험치가 적어 그 어떤 국가들보다 빠르게 카드들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중후반에 경험치를 대량으로 확보할 수단이 있어 카드를 남발할 수 있는 국가들은 아즈택이나 일본, 인도 등 여러 국가들이 있지만 그런 국가들도 스페인처럼 빠르게 홈시티 카드들을 받아 사용할 수는 없다. 따라서 빠르게 카드를 받아 발전하고 초반 병력을 다량 확보하여 공격적으로 몰아치는 게 스페인의 기본이다. FF(Fast Fortress)빌드가 가장 선호되는 국가 중 하나. FF 빌드를 타고도 초반에 다른 국가들보다 많은 물량 확보가 가능하기 때문. 대신 방어에 있어서는 다른 국가들이 2채씩 지을 수 있는 요새를 (일부 국가는 3채)단 1채밖엔 지을 수 없는 등 상당히 취약한 면모를 보인다.
스페인의 유닛 구성은 에이지 2를 연상할 수 있을 정도로 근접유닛들에게 힘을 실어주고 있으며, 특히 초반 유닛인 장창병에게 호위 및 제국 업그레이드까지 가능할 정도로 밀어주고 있다. 풀업하면 대기병 및 건물 테러 측면에서 후반 유닛과도 당당히 맞짱 뜰 수 있을 정도. 또한 스페인에는 장창병과 석궁병을 순식간에 뽑아낼 수 있도록 해 주는 업그레이드와 카드가 있어 후반가면 4초만에 뿜어져 나오는 병력들로 상대방을 숨막히게 할 수 있을 정도다. 원거리 유닛도 머스킷, 척후병 다 생산가능하지만 업그레이드, 특화가 없어서 후반에는 밀린다. 2시대에도 강하지만 스페인의 상징은 3시대 초반 몰아치기로 소형포 2기동반한 창병+창기병+로델+생산한 척후병러쉬는 정말로 상대가 까다롭다. 원거리유닛도 전병종 생산가능이라 카드로 근접유닛받고 자원은 원거리유닛생산에 올인하면 조합갖추기도 매우 쉽다. 이렇게 3시대초반에 몰아쳐서 최대한 이득을 가져가는게 스페인의 기본이다. 다만 그때 이득을 보지 못하거나 역으로 교전에서 털리면 뒤가 없는 상황이 된다.
장창병 외에도 고유 유닛으로는 미늘창병을 대체하는 로델레로가 있다. 이 로델레도는 미늘창병을 대체하는 유닛이라 할 수 있지만 상당히 특성이 다르다. 매우 이동속도가 빠르며(기본 이속이 6으로 거의 코요테 기동전사급) 2시대부터 생산이 가능하고(미늘창병은 3시대부터 뽑을 수 있다) 미늘창병이 높은 기본공격력과 낮은 보너스 대미지를 지녔다면 로델레로는 낮은 기본공격력과 높은 보너스 대미지를 지니고 있는 것. 이때문에 대기병전에는 상당히 우수한 면모를 보이지만 그외에는 별로 강하지 못하다. 사실 이건 패치로 기본공격력이 크게 너프를 받아(대신 보너스 데미지는 상승) 그런 것이긴 하지만. 역사상 고증인지 로델레로+창병으로 아즈텍 코요테 기동전사 막기 가장 쉬운게 스페인이다.
기병 분야에서 주목할만한 것은 창기병이라는 고유 기병이다. 스페인은 보병의 대기병능력은 상당히 우수하나 정작 같은 보병을 상대하는 힘은 좀 떨어지는 편인데 이 점을 창기병이 높은 대보병 보너스 대미지를 통해 커버해 준다. 기본 x3에 카드를 붙이면 x4의 보너스 대미지를 지니며, 이 정도면 일반 보병은 물론이고 대기병용 스텟을 갖춘 중보병들도 충분히 썰어버릴 수 있을 정도. 대신 기본 공격력이 낮아 대기병전을 잘 못하니 적의 기병을 보병으로 커버하고 적의 보병에 창기병들을 붙이는 컨트롤이 필요해진다. 다만 스페인은 기병지원카드가 충실하여 굳이 랜서에 목멜 필요없이 후사르도 충분히 제값을 한다. 상대병력비율보고 적당히 후사르와 섞어주자
또한 교회에서는 성직자가 아니라 선교사를 양성할 수 있다. 선교사는 빠른 속도로 이동하면서 주변 유닛들을 치료할 수 있는 치료 유닛이지만, '종부성사'라는 카드를 사용하면 주변 유닛들의 공격력을 5% 올려주는 오라를 사용 가능하다. 이 오라 효과는 중첩이 되기 때문에 생산 제한 한도인 10명을 모두 부대에 포함시키면 현재 공격력에서 최대 60% 상승하는 엄청난 효과를 가져다 준다.[3] 물론 이 사실은 상대방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선교사를 집중 공격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라 오라 효과를 최대로 누리는 경우는 잘 없는 편. 그래도 이 선교사 오라 효과 덕에 지원 카드가 없는 유닛들도 그럭저럭 잘 싸울 수 있다.
해상전에서는 무적함대를 반영했는지 갤리온을 제공하는 카드 및 갤리온 지원 카드가 많다. 이걸 모두 받으면 갤리온이 프리깃 수준의 고성능 전투 선박으로 강화된다.

2.1. 결정판


시작 식량3 나무2.
경험치 요구량 72%로 감소
종부성사 카드가 선교사 1기 보내고 오라가 4.5%로 감소
로델레로 근접공격11로 상향되었고 장창병을 로델레로로 바꾸는 테르시오 전술 카드가 3시대에서 2시대로 내려왔다. 근접 보병 체력과 전투력 카드들이 고대병사 공격 방어로 바뀌어서 석궁병에도 영향을 주며, 체력은 로델레로 한정 20%이다. 창기병 배율 강화하는 카발레로가 추가로 근접에 사거리1 추가해준다. 선교사가 50나무 50금으로 절반 만큼 싸졌다. 기병의 근접 기병 강화 카드들이 특정 유닛 지정이 아닌 유닛군 지정이 되어서 용병과 혁명 유닛들과 상성이 좋아졌다. 원래 유일하게 못 받던 4시대 요새 카드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선술집과 갤리온 강화하던 스페인 금 카드가 완전히 리웍되어 홈 시티 지원품 받을 때 마다 금400 상자 받게 해주는 3시대 카드가 되었다. 스페인이 원래 3시대 러시를 선호하고 지원품을 자주받는게 특성인 만큼 중반에 폭발하는 자원력이 엄청나다. 아르마다가 체력+30%에서 20%로 줄은 대신 시야+2받았다. 스페인 갤리온 카드가 +50%에서 +30%로 하향되었다. 전반적인 갤리온 보너스 약화는 뼈아프다
스페인의 경험치 요구량이 다시 줄어서 카드 많이 쓰는 이점이 강해졌다. 교회가 경험치 생산하게 된 만큼 스페인의 카드 양은 언제보다도 강해졌다. 3시대에 스페인금으로 카드 마다 금 400 받을 수 있어서 이 이점이 더 강해진다. 고대 전술 때문에 자주 사용하던 석궁병이 제국업까지 제공되고 보병 강화카드의 영향도 받게 되어서 척후병보다 좋다고 할수 있을 정도로 지원을 잘 받게 되었다. 상위호환 같은 유닛들이 계속 나오던 로델레로는 기본 스텟과 지원 카드로 조금씩 상향되었다. 창기병은 주요카드로 사거리 받을수 있어서 실질 데미지가 늘었다. 선교사는 싸지고 튼튼해져서 쓰기 쉬워진 대신 오라가 조금 약해졌다. 하지만 해군은 카드가 많이 약회되어서 강점이 많이 약해졌다.
총독은 1시대의 병참관이 1시대 카드들을 매우 강력하게 만드는 만큼 덱 구성에 많은 고려가 가능해진다. 특히나 1시대 무제한 자원상자 1개 정도는 장기전 용으로 넣을 가치가 생긴다. 스페인 금 카드와 조합되면 무제한 카드 주제에 자원이 1100씩 들어온다. 스위스 근위대는 석궁병을 제국업 가능하게 만들고 장창병의 비싼 왕실호위업을 아낄 수 있다. 고대병사 전술과 카드 지원 받는 유닛들을 유통기한 없게 쓰는건 상당히 좋다.
혁명은 종류가 많고 대부분이 준수하며 코르셋 덕분에 독립군들도 체력이 높고 근접 기병들은 카드의 지원 받으며, 종부성사 지원이 가능하다. 더군다나 카드 경험치 할인 덕분에 카드 모으기 쉬우며 스페인 금 카드가 혁명카드집에도 적용된다. 멕시코는 스페인만 가능한 혁명국가로, 시민들을 도축을 할 수 있는 사격기병으로 바꾼다는 특징이 있는데 다른 도축 기병과 비교하면 싸지만 약하다. 다른 국가가 받는 독립군에 비해 모든 스텟이 떨어지고 독립군도 사격에 기병 배율 있는 만큼 빠르고 약간의 경제활동 가능한 점 제외하면 독립군보다 약하다. 무법자 기반인 만큼 용병 아지트 업그레이드로 스텟을 강화시킬 수 있지만 반대로 고급 무기고 연구를 독립군이 더 잘 받는다. 카드로 근접에 중보병 배율 달수 있어서 결국은 서로 장점 있는 수준이 된다. 사격이 매우 강한 척후병인 변절자를 생산 하게 하는 카드가 있는데 척후병에 보너스 없는 스페인인 만큼 특화 척후병처럼 사용할 수 있다. 카드로 베테랑급 원주민 유닛들을 일정양 생산한도 얻을 수 있는데 스페인일 때 의형제 카드 받아오면 이들을 모두 호위업 상태로 사용 할 수 있다는 시너지가 있다. 다만 얻는 유닛들이 용기병+중보병이라는 미묘한 조합이다. 원주민 덕분에 상당한 물량을 확보할 수 있지만 제국급 유닛과 상대되는 유닛은 없는 만큼 5시대 전에 끝내자. 페루는 독립군을 사실상 사거리긴 수류탄 투척병으로 만드는 카드가 있고 덤으로 준수한 영웅을 얻을 수 있어서 상당히 좋다. 강화된 독립군은 수류탄 투척병과 달리 사거리 길고 나쁜 배율도 없고 독립군 기반이라 기병상대로도 강한 만능 유닛이며, 포르투갈과 달리 코르셋으로 추가 강화된다. 주민을 모두 고성능 유닛으로 만드는 만큼 4시대 러시로 최강이다. 아르헨티나는 카드로 인구 1에 원거리 경기병의 좋은 상성에 수류탄 투척병의 높은 사격방어도 가지고 있으면서 범위공격하는 기마 수류탄 투척병을 가지고 있다. 카드로 슬로우 거는 용기병도 얻을 수 있어서 기병 위주 조합을 짜기 좋다. 구포도 카드로 제국업 되는 특징이 있다. 다만 주요 유닛들을 혁명 후 카드 쓰고나서 일일이 생산해야 하는 만큼 팀전이나 조약전 아니면 활용하기 어렵다. 대 콜럼비아는 주민들을 머스킷 총병으로 바꾸는 혁명인데 이미 머스킷 총병이 있는 문명이며 페널티인 느린 속도가 코르셋으로 더 느려져서 쓰기 힘들다. 카드로 창기병 유사유닛 받는 것도 더 강한 원본이 있어서 별로이다.영웅이 좋지만 이미 머스킷과 창기병이 있고 느린 머스킷이 코르셋으로 더 느려져서 별로이다. 체력 오라가진 강력한 영웅 받을 수 있는 것은 매력적이지만 페루로도 얻을 수 있다. 다만 해전맵의 경우 혁명으로 받는 철갑선이 스페인의 해군카드 받는 만큼 매우 강력하다. 칠레는 후사르 위한 혁명으로 후사르에게 무료 호위업에 제국업 수준의 보너스가 주어진다. 스페인의 후사르가 이미 카드 지원 잘 받고 혁명으로 10명 추가로 제공되는 만큼 미리 후사르 모아두다가 4시대 찍고 바로 혁명해서 독립군과 같이 돌격하면 매우 강하다. 덤으로 카드로 베테랑업된 볼라 기병을 7명 받고 교역소 1개 만큼 기병양성소와 요새에서 양산할 수 있는데 스페인일 때 의형제 카드 받아오면 이들을 모두 호위업 상태로 사용 할 수 있다는 시너지가 있다. 그게 아니더라도 후사르로 처리하기 어려운 사격기병에게 광역으로 슬로우 걸어서 후사르가 잡을 수 있게 도와주며 인구 이상의 유닛을 활용하게 해준다. 그래도 제국급 유닛을 하나 얻지만 다른 큰 지원이 없어서 장기전으로 가서 좋을게 없다.

3. 생산 가능 유닛



3.1. 보병양성소


지원 카드로는 장창병계열 및 석궁병계열(즉 2시대 보병계열) 유닛들의 생산 속도를 50% 올려주는 팀 카드인 '''고대병사 훈련'''(1시대, 팀 카드), 근접 보병 유닛들의 공격력을 15% 올려주는 팀 카드인 '''근접전 보병 공격력'''(2시대, 팀 카드), 석궁병과 장창병의 체력을 15% 그리고 로델레로 체력 20% 올려주는 '''고대 보병 체력'''(2시대), 석궁병과 장창병 그리고 로델레로 체력과 공격력을 15% 올려주는 '''고대 보병 전투력'''(3시대, 홈시티 레벨 25)가 존재.
  • 장창병(특화 유닛): 2시대부터 생산 가능한 초반용 대기병 및 대건물 중보병. 스페인은 장창병이 특화유닛이라 호위 업그레이드, 제국 업그레이드가 가능하고 근접 보병 유닛들을 강화시켜주는 카드도 많아서 후반까지 주력으로 애용한다. 홈 시티의 병력 지원 카드도 상당히 많은 편이라 언제나 넉넉한 숫자를 보유 가능. 생산 속도 관련 업그레이드 및 관련 카드들을 붙이면 거의 누르는대로 튀어나온다. 호위업시 테르시오 장창병->제국 테르시오로 명칭 변경. 2시대에서 조심해야 되는데 독일도플솔드너란츠크네히트 용병, 일본사무라이처럼 일당백급의 무시무시한 깡패 유닛들이 밀고 들어오면 구울 꽃마냥 시체더미가 되는 장창병과 털리는 기지를 볼 수 있다. 정말 기본 유닛답게 녹는다. 2시대에는 아직 업그레이드도 덜 되어 있을 때이므로 맷집이라고는 빈약하기 짝이 없으니 주의.
  • 석궁병: 2시대부터 생산 가능한 석궁병. 척후병과 동일한 보병계열 유닛으로 중보병에게 강하다. 기본적으로 초반용 유닛이나, 스페인의 경우 고대병사 훈련 카드를 통한 광속 생산이 가능해 활용도가 상당히 높은 유닛이 된다. 이 카드는 팀 카드라 석궁병 계열 유닛들이 주류가 되는 포르투갈이나 원주민 및 아시아 국가들과의 팀플에서 효과가 탁월한 편. 생산 속도를 풀로 올리면 0.1초 석궁이 가능하다. 결정판에는 스페인의 주력 유닛들과 일부 강화카드를 공유하게 되었다
  • 머스킷총병 : 기본적인 성능은 항목 참조. 스페인은 머스킷총병 분야에 있어서 딱히 특화된 것도 없고 카드도 없다. 워낙에 근접 보병 위주의 스페인 입장에서 머스킷총병은 보조유닛 이상은 되지 못한다. 대기병전이라면 그냥 장창병과 로델레로가 맡으면 되기도 하고. 다만 상대가 준수한 머스킷 진형을 갖추고 있어 랜서로 재미를 못보고 창병이 녹아나는 상황이면 다수의 머스킷 방진도 고려대상이다. 별다른 카드가 필요없이 코르셋을 업그레이드 하고 한 뭉치마다 선교사 2명 정도만 달아주면 화력만큼은 대부분의 머스킷보병들보다 우월하다. 물론 선교사가 점사로 먼저 쓰러져 버리면 그 화력도 사라지지만.
  • 척후병 : 기본적인 사항은 항목 참조. 스페인의 경우 강화 카드가 별다른 게 없어서 기본 성능만을 내며, 따라서 주력이라기보다는 보조유닛에 가깝다. 그래도 선교사의 지원을 받는다면 가장 주된 목적인 화력지원과 저격에 충분히 강한 모습을 보인다.
  • 로델레로(고유&특화 유닛): 스페인의 미늘창병을 대체하는 근접 중보병. 2시대부터 생산이 가능하다. 높은 이동속도(기본 6)가 눈에 띄며 체력도 장창병보다 높고, 근접 유닛이기 때문에 카드 지원도 잘 받는다. 오리지널&대전사 시절에는 빠른 이속과 맷집에 더해 나쁘지 않은 기본공격력(이 시기에는 기본 13)까지 갖춰서 거의 발업질럿을 연상시키는 포스로 온 사방을 들쑤시고 다니는 무시무시한 유닛이었으나 하향 패치를 얻어맞아 기본 공격력이 10까지 떨어지면서 안습한 평가를 받게 되었다. 결정판에세 근접보병 살리려는 버프로 11로 조금 올랐다. 2시대에 모든 장창병을 로델레로로 바꾸는 카드가 있다. 창기병과 섞으면 상당히 강한 조합이 나온 만큼 찌르기 전술로 쓸만하다. 호위 업 시 에스파다 로델레로->제국 에스파다로 명칭 변경. 에스파다는 16세기에 스페인군이 쓰던 한손검을, 로델레로는 한손으로 드는 둥근 방패를 의미한다.
덤으로 교회 업그레이드로 3시대에 '''호위업 된''' 미늘창병을 받을 수 있다. 이 시기이면 이미 코르셋 업그레이드도 했고 보병 관련 카드도 좀 받았다면 카운터 유닛인 척후병이 겨우 36 데미지로 찌르고 있을 때 혼자서 330체력과 40공격력으로 난장판을 일으킬 수 있다. 이 정도이면 이미 용병인 란츠크네츠 급의 힘이다.

3.2. 기병양성소


근접전 기병의 공격력을 15% 올려주는 '''근접전 기병 공격력'''(2시대), 체력을 15% 올려주는 '''근접전 기병 체력'''(2시대), 체력과 공격력을 15% 올려주는 '''근접전 기병 전투력'''(3시대, 홈시티 레벨 25)가 존재. 결정판에 모두 유닛군 지정으로 바뀌어서 용병이나 원주민 유닛에게도 적용된다.
  • 후사르: 유럽국가가 대부분 공유하는 기초 중기병. 이하 항목은 참조 바람. 스페인의 후사르는 기병 지원카드의 효과를 다 받기 때문에 강력하다.
  • 창기병(고유&특화 유닛): 항목 참조.
  • 드래군: 유럽의 주력 경기병. 기본 한방데미지가 높아 힛앤런에 특화되어 있으며 중기병 및 포병에 강력하다. 척후병과 함께 자주 보이는 유닛. 석궁병, 척후병 등 보병계열에는 추가 대미지를 받는다.

3.3. 포병양성소


포병 관련 지원 카드로는 유럽 국가들이 대부분 공유하는 자동 업그레이드 카드인 '''고급 포병'''(4시대)카드가 존재. 효과는 소형포, 구포를 1단계 자동으로 업그레이드하는 것. 포병 전용은 아니지만 '''내면 연구(1시대, 팀)'''이 모든 유닛의 시야를 10만큼 늘려줘 포병전에 우위를 점할 수 있다. 덤으로 선교사를 포병들 주위에 붙여주면 안전하게 화력을 강화시키면서 선교사는 저격으로 부터 안전한 위치에 있을 수 있다.
  • 소형포 : 유럽 국가들의 3시대 포병이자 기본 포병. 딱히 특화 유닛은 아니나 기본성능만으로도 쓸만하다.
  • 컬버린: 유럽 국가들의 카운터 포병. 사거리가 34에 달하고 대포병 보너스 데미지가 있어 적 공성무기 저격용으로는 최적화되어 있다. 그러나 포병, 배, 건물을 제외하면 추가 데미지가 없고 스플 범위가 1밖엔 안되기 때문에 대유닛용으로는 부적격. 후반 포격전 상황이라면 언제든 자주 보인다. 스페인은 선교사로 공격력을 버프해서 상대 포병을 깔끔하게 한방에 잡을주 있다
  • 구포: 유럽 국가들의 기본 대건물 및 대함선 포병. 40이라는, 포병 중 최장거리에 달하는 사거리를 보유하고 있으며 기본 공성데미지가 500에 달한다. 그러나 전환속도 및 이속이 느리며 일반 유닛에게는 전혀 공격을 가할 수 없다. 스페인에겐 건물 파괴라면 값싸고 강력한 장창병이 존재하기 때문에 활용은 적은 편. 다만 초장기전에는 선교사 버프받은 구포가 건물철거하고 있으면 상당히 성가시다.
  • 기마포병: 대전사때부터 새로 도입된 포병. 이동모드일때의 이동속도가 기병에 준하는 수준이며 여타 스펙 또한 소형포보다 앞서기에 후반 유럽 국가 포병대의 주력이 된다. 단 소형포보다 비싸고 4시대부터 생산 가능. 스페인이 빠른 유닛 위주로 싸우는 경우가 많아 자주 쓰인다
  • 폭파병: 대전사때부터 새로 도입된 자폭 공성 유닛. 자폭데미지는 2000이나 체력이 약하고 1회용이다. 근접 공격도 가능하긴 하지만 의미없는 수준. 전형적인 테러 유닛. 스페인이 딱히 공성능력이 부족한 것은 아니다.

3.4. 항구


전체 지원 카드로는 모든 전투함의 공격력과 체력을 25% 올려주는 '''전함'''(2시대)와 모든 전투함의 체력을 20% 올려주고 시야도 2 늘리는 '''아르마다'''(3시대)가 있다.
  • 어선: 자원채취유닛.(주민취급)
  • 캐러벨: 병력 수송, 자원 채취가 가능한 유럽의 전투함선. 일제포격 능력 소유.
  • 갤리온: 유럽의 병력 수송 및 생산이 가능한 전투함선. 스페인은 무적함대라는 역사를 반영했는지 관련 카드가 다양하다. 우선 전체 지원 카드인 아르마다(3시대)에 더해, 갤리온의 체력과 공격력을 각각 30%나 올려주는 스페인 갤리온 선(2시대)가 있다.[4]
  • 프리깃: 병력 수송, 전투만이 가능한 유럽의 순수 전투함선. 일제포격 능력 소유.
  • 모니터: 해안 장거리 포격이 가능한 유럽의 포격용 전투함선. 장거리포격 능력 소유.

3.5. 기타 생산 유닛


  • 중포: 공장에서 생산. 생산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지만 대신 전체적인 성능이 우수한 유럽의 포병. 체력, 공격력 등이 소형포와는 비교를 불허한다. 그러나 컬버린에겐 역시 약하다.
  • 탐험가: 기본으로 주어지는 영웅 유닛. 기본 체력 400에 시대 업 시마다 체력이 100씩 증가하며 저격능력, 명사수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부활 시 금 100을 필요로 한다. 카드를 사용하면 탐험가와 군견의 전투력이 올라가며, 별도의 팀 카드로 동맹의 탐험가(대전사, 수도승 등)의 전투력을 향상시켜 줄 수 있다.
  • 군견(고유 유닛): 탐험가가 생산 가능한 정찰병 유닛으로 식량 80만으로 생산되며 인구수를 먹지 않는다. 보물감시자를 때려잡는데 아주 쓸만하다. 스페인 군견은 다른 탐험견들과 달리 부상 입었다 자동회복하는게 아니라 탐험가가 새로 생산하는 형태이며, 체력이 적은 대신 5기까지 보유 가능하며 쓸만한 공격력도 있어서 인구 없는 탱커로 쓸만하다. 유래는 신대륙 식민지화 당시 콩키스타도르들이 자주 데리고 다녔다는 군견인듯.
  • 주민: 스페인은 주민 분야에서 별 특징이 없다.
  • 민병대: 마을회관에서 긴급상황시 생산해 방어에 투입할 수 있는 유닛. 성능 자체는 생각보다 좋으나 체력이 지속적으로 감소한다.
  • 스파이: 용병, 원주민, 탐험가 및 대전사를 저격할 수 있는 유닛. 근접공격만 가능하지만 용병에게는 100 데미지를, 영웅에게는 200 데미지를 줄 수 있다. 교회에서 생산.
  • 쿼트라피지: 교회에서 업을 통해 1회 얻을 수 있는 호위 미늘창병. 쓸만하긴 하나 스페인이 딱히 대기병능력이 부족한 건 아니다. 다만 스페인 이상으로 강력한 근접전투력을 가진 문명들이 계속 추가되는 만큼 근접전투원으로 가치가 생기고 있다.
  • 와일드기스: 교회에서 업을 통해 1회 얻을 수 있는 용병인 헤카펠 기병. 헤카펠 기병의 공격력은 매우 강력하지만 체력도 지나치게 허약하다. 후사르에 비해 딱히 장점인 점이 없고, 그냥 즉시 충원 가능한 중기병이라는 점에 위안을 갖자. 결정판에는 헤카펠이 화승총병으로 바뀌었다. 같은 스텟과 상성을 보유하고 있는데 추가로 매우 강한 사격 공격도 생겼다. 스페인의 기병 강화 카드들이 유닛군 지정으로 바뀌면서 그 효과를 받을 수 있어서 매우 강력하다. 다른 기병 뒤에서 사격지원 할 수 있어서 불러오면 제값 한다.

3.5.1. 선교사


  • 선교사(고유 유닛): 교회에서 생산 가능한 치료 및 버프 유닛. 이속이 무척 빨라 아군 병력을 따라다니면서 치료할 수 있고, 종부성사 카드로 주변유닛들의 공격력을 4.5%씩[5] 증대시켜주는 오라를 발휘할 수 있다. 그런데 이것이 중첩이 되어서 최대 55%의 공격력을 증대시켜 무시무시한 굇수부대로 만들 수 있다. 물론 그만큼 적들에게는 최우선 공격대상. 거기다 생각보다 오라의 범위가 넓지 않아 거의 아군 곁에 붙어 있어야 제대로 발휘된다. 선교사 자체도 금을 먹기 때문에 그렇게까진 많이 쓰이는 유닛이 아니다. 적당히 몇기씩 필요한 곳에 섞어서 화력 강화하는 용도. 그래로 결정판에서 체력이 늘고 가격도 절반으로 줄어서 쓰기편해졌다.
아시아 국가 중 일본에 한해 홈 시티 카드로 받아올 수 있다. 1회 사용 제한에 자신과 동맹 모두에게 선교사 2명을 보내주는 카드와, 2회 사용 제한에 1회당 자신에게만 선교사 3명을 보내주는 카드가 있다. 다만 일본은 종부성사 카드가 없어서, 아군 공업은 불가능하다.
[image]
[image]
[image]
풀업 폭파병
풀업 구포
풀업 모니터함
이론상으로 포병 계열과 같이 사용할시 위의 유닛들의 위력이 핵폭탄급으로 강해지는걸 볼 수 있다.


4. 총독


  • 1시대
    • 총독: 감시초소마차1 금화상자200
    • 박물학자: 정착민3 덜찐 소2
    • 철학자 왕자: 식량상자500
    • 병참원: 1시대 지원품이 2배 더빨리오고 추가로 식량200 나무100 금100 배달함. 식량 100 더 소모
    • 발명가: 탐험가 열기구 사용 가능
  • 2시대
    • 수위관: 장창병 8명
    • 모험가: 석궁병 9명
    • 해군제독: 캐러밸 1대와 목재상자 400
    • 스카우터: 후사르 4명
    • 주교: 마을회관[6] 마차 1대
  • 3시대
    • 기술자: 소형포 2문
    • 왕의 머스킷 총병: 머스킷 총병 10기
    • 기병 대장: 창기병 6기
    • 전쟁사절: 로델레로 12기
    • 스위스 군위대: 호위 장창병과 석궁병 업그래이드 해금하고 업그레이드비용 무료로 만듬. 모든 왕실호위 근접보병 업그레이드 비용을 300나무 300금으로 줄임.[7]
  • 4시대
    • 대통령: 금화상자2000
    • 장군: 중포2대
    • 용병계약자: 용병과 무범자 체력과 공격력+50%(상업시대 용병은+35%)
    • 기사: 탕험가 5시대 업그레이드 완료
    • 발명가: 고급 열기구
  • 혁명
    • 맥시코: 정착민들이 바케로가됨[8][9]
    • 페루: 체력+5%오라 독립군 생산 가능한 영웅인 시몬 볼리바르 소환[10][11]
    • 아르헨티나: 가우초 10명과 소10마리. 가우초 모집 가능.[악당을][12]
    • 대콜롬비아: 장갑함 2척. 시민들을 느리지만 강한 머스킷 초병인 독립 호위병으로 변화[13] [14]
    • 칠레: 죽음의 후사르 10명[15][16]

[1] 다른 한명은 영국의 엘리자베스 여왕.[2] 결정판에서는 화승총병으로 대체되었다.[3] 일반적으로 카드 한장의 효과는 체력 15% 내지는 공격력 15%이다. 즉 공격력 60%는 카드 4장을 붙인 것과 맞먹는 효과. 거기다 카드는 기본 공격력을 기준으로 % 단위로 올리는 반면 선교사 오라는 현재 공격력 기준으로 % 단위로 올리기 때문에 상승 폭이 훨씬 더 크다.[4] 결정판 전에는 갤리온의 체력을 50% 올려주고 용병 아지트의 체력을 100% 상승, 용병 아지트에서 해적 생성이 가능해지고 해적의 체력을 50% 올려주는 스페인 금화(4시대, 홈시티 레벨 40)카드가 있었으며 고유 해군 카드들의 수치가 높아서 모든 카드들을 붙이면 스페인 갤리온은 거의 프리깃 급의 전투능력을 갖춘 초강력 유닛으로 거듭났다.[5] 아시아 왕조 에는 5%[6] 한글판에 안보임[7] 장창병은 왕실호위가 우선순위라 무료가 아니다. 패치 설명에는 스페인 저격 너프라고 명시하고 있다.[8] 악당을 인구1 100식량으로 바꾸고 체력180 사격4x4 근접7 기병x2 소와 축사 생산기능 추가하고 소 도축 기능 넣고 공격을 4데미지 4연사 근접7. 마을회관 생산[9] 시민 6명 주고 금화 70으로 주민 생산할 수 있는 홈시티카드, 변절자를을 인구1 90식량으로 바꾸고 체력110 속도4 사격저항30% 원거리공격20 중보병x2 사격기병x2 기병x0.75 사거리20 주기1.5. 공성24로 바꾸는 홈시티 카드, 바케로의 근접공격에 중보병x4 사거리2 부여 카드, 아파치 기병 9기, 마야 홀칸 17기, 사포텍 번개전사 15기 나바호 소총수 16기 유닛 한도 제공하고 베테랑업 하는 홈시티 카드 보유[10] 체력1500 속도5 근접방어40% 사격공격 40 사거리16 주기2 근접공격 14 대기병x3 사거리16 즉사 사격인 자객의 눈 즉사 근접인 묵직한 타격 체력+5%오라 독립호위군 생산 가능[11] 시민 6명 주고 금화 70으로 주민 생산할 수 있는 홈시티카드, 혁명군에게 공성사격21 사거리12~18 범위3 수류탄 공격주고 공성공격을 40피해 사거리12 주기4로 바꾸고 혁명가 10기 소환하는카드, 범위 16명 주고 시민군 체력 소모 없애고 요새에서 생산 가능하게 하는 홈시티 카드, 악당을 인구1 120식량으로 바꾸고 소와 축사 생산기능 추가하고 소 도축 기능 넣고 공격을 5데미지 4연사로 바꾸는 홈시티 카드 보유[악당을] 인구1 120식량으로 바꾸고 공격에 슬로우 주고 소와 축사 생산기능 추가하고 소 도축 기능 넣고 용병건물과 기병 양성소에서 생산 가능하게한 유닛. 용병 아지트 강화 안받음[12] 시민 6명 주고 금화 70으로 주민 생산할 수 있는 홈시티카드, 인구1 식량120 체력250 속도6.5 사격방어50% 공성사격16 사거리14 범위3 근접9 도축 가능한 말탄 수류탄 투척병인인 기마 그라나데로 10기 수송하고 용병건물과 기병 양성소에서 생산 가능하게 하고 발화수류탄을 해금하고 10기 수송하는 홈시티 카드, 구포를 제국업하고 1기 수송하는 카드 보유[13] 독립호위군은 속도-20%인대신 공격과 체력+10%인 베테랑업 머스킷 총병. 호위업이 가능하고 보병양성소와 마을회관에서 생산 가능하며 무기고에 관련 업그레이드 추가. [14] 시민 6명 주고 금화 70으로 주민 생산할 수 있는 홈시티카드, 악당을 인구1 120식량으로 바꾸고 소와 축사 생산기능 추가하고 소 도축 기능 넣고 사격공격을 지우고 체력250 속도67.5 사격저항30% 근접공격14 대보병x2으로 바꾸는 홈시티 카드, 체력1500 속도5 근접방어40% 사격공격 40 사거리16 주기2 근접공격 14 대기병x3 사거리16 즉사 사격인 자객의 눈 즉사 근접인 묵직한 타격 체력+5%오라 독립호위군 생산 가능한 영웅니 시몬 볼리바르 소환하는 홈시티카드 보유 [15] 후사르 자동 호위업 공격력+100%[16] 교역소가 초당 0.5 금주고 금화 70으로 주민 생산할 수 있는 홈시티카드 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