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3/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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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2. 특징
2.1. 결정판
3. 유닛
3.1. 보병양성소 생산 유닛
3.2. 기병양성소 생산 유닛
3.3. 성 생산 유닛
3.4. 수도원
3.5. 해상 유닛
3.6. 기타
4. 불가사의
5. 영사관
5.1. 포르투갈 동맹
5.2. 네덜란드 동맹
5.3. 스페인 동맹
5.4. 일본 쇄국 정책


1.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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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3: 아시아 왕조에 등장한 세 아시아 국가 중 하나이자 1, 2편에 이어 개근한 두개의 문명중 하나이다.
지도자는 도쿠가와 이에야스. 느긋한 세간의 이미지와는 굉장히 차이가 크다. 작중에서는 적이건 아군이건간에 플레이어의 짜증을 유발하는 데에 도가 텄는데, 적으로 만났을 때 플레이어를 도발하는 건 물론이요 심지어 동맹일 경우에도 플레이어를 아랫사람 대하듯 하며 깔본다. 특히 처음에 만났을 때 해맑은 목소리로 '''"환영한다! 이 도쿠가와를 도와 천하 통일을 이루도록 하자!"'''는 압권. 도쿠가와와 적대한 이후에 동맹으로 만나면 '''"너를 기억하고 있다. 가끔 네 목을 성문에 걸어두는 꿈을 꾸고는 했지."'''라는 소리까지 해댄다.거기다 지도상의 특정 지점을 공격하라고 할 경우 내 부하들은 도쿠가와에게만 복종한다는 대사를 날리고, 구원을 요청할 때에는 아예 대놓고 '''명령이다.''' 라고 하기까지 한다. 성우는 민응식.
다만 영문 원판은 한국어판에 비하면 훨씬 차분한 느낌이지만 시건방진건 다를게 없다(...)[1] 자기 자신을 '도쿠가와' 라 부르며 3인칭화를 사용한다.
에도시대를 나타냈기 때문에 깃발 역시 도쿠가와 가문의 문장인 접시꽃 문장(아오이)을 쓴다.
[대사]
  • 적으로 등장할 시: 니가 나의 상대로구나, 의외로군. 제법 똑똑한 녀석일거라 생각했는 데.
  • 같은 맵에서 다시 싸우게 될 때: 우리는 피차 이곳을 잘 안다. 물론, 그것을 어떻게 활용하느냐건 별개의 문제지.
  • 동맹: 환영한다! 이 도쿠가와를 도와 천하 통일을 이루도록 하자!
  • 마을회관 파괴시: 어디 내 목을 잘라보거라. 이 도쿠가와의 심장은 영원히 멈추지 않을 것이다!
  • 패배: 너의 눈에는 내가 패배한 것으로 보이겠지. 하지만 세상일은 겉으로 보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이제는 전투도 힘에 부치는군. 내 동맹이 될 생각은 없느냐? 원하는 것을 말해보아라. 나중을 위해서라도 그게 좋을 것이다.

2. 특징


  • 국가 특성: 주민은 사냥, 도축 불가. 집 대신 사원 건설. 사원에 동물들이 모여서(사원 1채당 최대 한도 4) 자원을 생산.
  • 초기 자원 지원: 식량 상자 x 5, 목재 상자 x 2, 랜덤 상자 x 1
  • 초기 유닛 구성: 주민 6명, 이코 이키 2명, 앵두 농원 마차 1대[2]
일본은 불교 국가라는 설정을 가지고 있어서 동물을 사냥하거나 도축하지 못한다는 핸디캡이 있다[3]. 사냥이나 도축이 가장 빠르게 자원을 수급할 수 있는 수단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상당히 큰 페널티[4]. 게다가 자주 사용하는 초반 주민 카드가 2번 쓸 수 있는 대신에 조금 약해서 초반 자원력은 약한 편이다. 대신 집을 대체하는 사원(신사) 주변에 동물이 모여들면 사원이 공장처럼 자원 또는 경험치(카드 필요)를 생산할 수 있게 된다. 사원 근처에 모인 동물들은 사냥이 되지 않기 때문에 이를 노린 테러는 할 수 없다[5]. 사원에서 생산되는 자원의 양이 풍부하기 때문에 후반 경제력은 매우 좋다. 그러나 반면 근처에 동물이 있어야만 그 성능을 발휘할 수 있기 때문에 다른 국가들처럼 집을 한곳에 모아 짓고는 지키는 것이 힘들다. 또한 아시아 왕조 1.02 패치에서 사원의 자원생성 능력을 대폭 올려주는 오라를 지닌 불가사의 토쇼쿠 사원의 오라 효과가 반토막이 났기 때문에 예전에 비해 경제력이 많이 약해졌다. 그래도 주민 지원을 포함한 다양한 경제지원카드를 두번씩이나 꾸역꾸역 받아서 사용가능하며 더불어 사원 무료건설 카드도 넉넉해서 중반 이후로는 여전히 유럽국가들보다 대체적으로 강한 경제력을 뽐내는 경우가 많다.
유닛의 종류는 적지만 '''강력한 보병'''을 영주, 쇼군, 영사관, 불가사의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오라'''로 더욱 강화하여 게임을 풀어가도록 되어 있다. 여러 차례의 너프를 당하고도 여전히 최강의 원거리 중보병으로 평가되는 아시가루 소총병[6]과 우수한 카드와 오라 지원으로 척후병과 대등한 유미 궁수로 구성된 일본 보병진은 이 게임 내에서도 상당히 강력한 것으로 손꼽힌다. 다만 사무라이는 여러 장의 지원 카드를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유닛 설계상 한계가 있어서 운용법에 따라 활용도가 차이가 크다.
그 대신 기병과 포병은 평가가 낮다. 나기나타 기병과 야부사메 경기병은 일본에게 필요없는 과도하게 특화된 기병들이라 비싼 값어치를 못해서 대체할 만한 유닛이 달리 없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쓰이는 형편이며, 불화살포는 사정거리는 소형포보다 약간 길지만 화력이 약한데다 일본에 컬버린 계열의 포병을 상대할 만한 포병 유닛이 없기 때문에 사용하기 힘들다. 다만 공성용인 절구포(구포)는 괜찮은 편. 해군력은 그럭저럭 강한 편인데 내구력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화력은 약하지만.
강력한 오라를 지닌 영주와 쇼군이라는 유닛이 있다. 영주는 공격력 10% 오라, 쇼군은 체력 20% 오라를 가지고 있으며 스텟 또한 상당히 우수한 편. 다만 영주는 셋, 쇼군은 하나만 생산하거나 카드로 받을 수 있고, 사망 시에는 불가사의인 막부에서만 되살릴 수 있으며 막부가 파괴되었다면 살릴 방법이 없다.
수도승 유닛은 '이코 이키' 들로, 무기로 활을 들고 나와 원거리 공격을 할 수 있으며 시작하면서부터 2명이 주어진다. 또한 홈 시티에서 병력 지원 카드를 두 번 받을 수 있다.
타 국가 주민들에게 일을 시키면 직업명을 외치는 반면 일본 주민은 "(하는 일)인 거군?"하고 대답한다.

앵두, 딸기 채집: '''食糧だね?'''(식량이군?)

나무 채집: '''木材だね?'''(목재로군?)

광산 채집: '''お宝だね?'''(보물이군?)

논 작업: '''稲作だね?'''(벼농사로군?)

건축: '''建てるんだね?'''(짓는 거군?)

발매 초기에는 상당히 안습한 국가였다. 이는 사냥을 못하고 사원에서 동물을 모아 자원을 생산하는 등 기존의 국가들과 상당히 다른 경제구조를 갖춘 국가여서 맞춤형 전략 개발이 늦었기 때문. 그러다가 빌드와 전략이 어느정도 개발되면서 중국과 함께 원탑을 다투는 강력한 국가로 거듭났다. 하지만 이후 보병과 사원의 자원생산 능력에 칼질을 받아 다시 그저 그런 수준의 국가로 돌아왔다. 초반 러쉬에 상당히 약한 점을 보이며, 기병이 약하다는 점 때문에 포병을 카운터치기 힘들어서 포병이 강한 국가에게도 약한 모습을 보인다. 일본에서 어느정도 인기를 끈 덕분인지 통계를 보면 거의 40%를 넘나드는 선택률을 지니는 편이나 승률은 중간 수준이기 때문에 에이지 2의 훈족과 같은 게임밸런스를 말아먹는 대참사는 일어나지 않았다.
AI가 다루는 일본은 삽질을 거듭하는 막장 세력으로 손꼽힌다.[7] 일단 일본의 최대 장점 중 하나는 사원에서 나오는 경제력인데, AI는 동물들을 이용해 사원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플레이를 전혀 하지 않기 때문에 이 장점은 없는 거나 마찬가지가 된다.[8] 게다가 영주를 뽑아 오라를 이용하는 플레이도 하지 않기 때문에 플레이어가 잡으면 무쌍을 찍을 정도로 막강한 일본의 보병들이 그냥 조금 강한 보병 정도의 역할밖에 하지 못한다.[9] 또 AI를 보면 중후반부에는 쓸데없이 불화살포를 많이 뽑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 유닛이 포병치고 성능이 좋은 유닛도 아닌데다 이를 보호할 중보병도 제대로 안 뽑으니 결과가 어떨지는... 게다가 팀플레이라도 할 경우, AI 동맹 국가들이 사원에 붙어있는 야생동물들을 사냥하려고 삽질을 해대는지라 플레이어가 잡든 AI가 잡든 팀에게 의도치 않은 디버프를 주는 국가가 된다.
또한 일본의 논은 다른 나라의 제분소/농원을 합쳐놓은 건물인데, 식량 or 금화 중 원하는 자원을 선택해서 채취가능하다. 가격은 400목재. 잘 모르는 유저들이 많지만 일본의 논이 정말 사기인게 초반에 앵두 농원과 딸기로 열심히 털어먹다가 1~3시대마다 있는 논 강화 + 수레 카드를 뽑아 논에 투자해준 뒤 나머지 강화카드 3장을 모조리 써주면 엄청난 속도로 캔다. 원하는 자원을 그때그때 바꿔 얻을 수 있는 사원도 장점이지만 방어하기가 힘들다는 단점이 있다. 나무 캐는 주민만 잘 보호해주며 논을 굴려주면 정말 엄청난 속도로 차오르는 자원을 볼 수 있다. 여담이지만 시대별 강화카드와 주민의 자원 생산속도, 자원 채취속도 등을 적당한 때에 투자해주면 시대별 틈이 거의 보이지 않는다. 심지어 사이사이 아시가루를 뽑아서 공격이나 방어에도 투자가 가능할 정도니 앵두농원과 딸기를 빠르게 소모해준 뒤 곧바로 논에 투자해주자. 기본적으로는 식량 생산에 치중되어있는데 논을 짓고 주민만 후딱 집어넣어놓고 싸움을 한판 벌려놓고오면 자원 불균형으로 식량을 100:40 비율로 팔아버려야 하는 불상사가 일어날 수 있으니 앵두농원이나 광산에 투자한 주민 수를 고려해서 적당히 논의 채취자원을 분배해주는 것이 좋다.

2.1. 결정판


시작이 식량5 나무3으로 바뀜.
사무라이 공격 28로 증가. 불화살포가 호위업에 대포병+0.5, 제국업에 사거리와 시야+2 붙는다. 쇼군의 체력 오라가 10%로 감소 가격 750금으로 증가. 사원 가격 120으로 줄음. 금각사의 원거리 공격 버프가 +10%로 하향. 토리이 대문에서 건설 경험치만 60% 증가로 상향. 대불 천리안 지속시간이 20초로 상항되고 시대 무관하게 추가로 앵두마차 1대 보냄. 나기나타 기병 체력이 30%에서 25%로 감소. 절구포 사거리 카드가 사거리가 +6에서 +4로 감소. 일본은 채집 카드를 2번 부를수 있어서 채집속도와 추가된 채집량이 동일한 다른 문명과 달리 채집량은 채집속도의 반이다.
포르투강 영사관 원정부대 석궁병 11명으로 증가, 원정군 머스킷 총병 15명으로 증가. 네덜란드 영사관 원정 부대 로이테르 8기로 증가. 원정대 로이테르 15기로 증가. 스페인 영사관 원정대 장창병 7기에서 8기로 증가, 원정 부대 장창병 8기가 로델레로 9기로 변화, 원정군 로델레로 13기가 창기병7기로 변화, 해운업 무역품125로 감소, 난반 교역이 무역품 325로 감소하고 추가로 교역로 수입+25% 제공. 쇄국 영사관이 육군 공격력 +7%로 증가, 무사도 정신 무역품 300으로 증가, 사무라이 부대 무역품 400으로 감소, 콘샤 야마부시 승병 무역품 65로 증가.
일본은 주력 곱연산 버프인 금각사 워거리 유닛 공격 버프와 쇼군 체력오라 모두 너프 먹어서 크게 약화되었다. 이미 약한 나기나타는 카드가 약화되었고 절구포도 사거리 카드가 너프 먹었다. 그대신 불화살포가 업그래이드 효율이 좋아져서 제국업 되면 경량포와 비교할 만한 소형포/컬버린 하이브리드가 되며, 사무라이는 공격력 버프 받고 지원요소는 쇼군 체력오라를 제외하면 모두 온전한 만큼 활용을 권장하는 것으로 보인다.

3. 유닛



3.1. 보병양성소 생산 유닛


전체 지원 카드로는 모든 보병 유닛의 건물 공격력을 33% 증가시켜 주는 '''오닌의 난'''(2시대, 40레벨)이 있다.
  • 사무라이: 유럽의 미늘창병 포지션에 있는 일본 보병. 항목 참조.

3.2. 기병양성소 생산 유닛


  • 야부사메 궁기병: 일본의 대기병 역할을 맡은 경기병. 경기병계열 중 저평가받는 기마궁수 계열 유닛으로, 노업시 평타가 8밖엔 안되는 안습함을 가지고 있다. 그래도 기병에 대한 추가 대미지는 쏠쏠하고 사거리는 무려 18[10]에 달한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포병에 대한 추가 대미지가 x8[11]이나 된다. 즉 야부사메 궁기병은 철저하게 포병과 기병에 대한 카운터 역할만 하도록 주어진 유닛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덤으로 공격력을 20% 올리는 카드와 공격력과 포병 추가대미지를 x1.00 올려주는 카드도 있는 등 지원은 괜찮게 받는다. 다만 기본 성능이 가격을 생각해도 너무 낮다...

3.3. 성 생산 유닛


  • 불화살포: 유럽의 소형포 포지션에 위치한 일본의 포병 유닛.[12] 인구를 4밖에 먹지 않고 전환시간이 없으며 사거리가 소형포보다 2 길다는 장점이 있지만 대신 대미지가 낮다는 단점이 있다. 더 큰 문제는 일본에는 컬버린의 역할을 맡은 포병 유닛이 없다는 것이다. 컬버린 및 그에 준하는 포병에 대한 카운터 포병들을 맞받아칠 유닛이 일본에 없다 보니 결국 이 불화살포가 상대해야 하는데, 포병에 대한 보너스 대미지도 별로 없는데다 사거리가 28에 불과하다 보니 제대로 상대하기가 쉽지 않다.[13] 결국 상대편의 카운터 포병들에게 쉽게 죽어나가는 한계를 지닌 유닛. 만약에 불화살포를 적극적으로 쓰고 싶다면 포르투갈 영사관에서 켈버린을 뽑자. 영사관 유닛 특성상 한계가 있긴 하지만 대포병 전력이 없다는 단점이 해결돼서 생각보다 쓸만하다. 카드로 낮은 체력을 표준 수준으로 바꿀 수 있고, 또한 다른 카드도 가격을 15%를 낮추고 생산시간 30% 줄여서 다른 포병의 3분에2 수준의 가격과 속도로 생산이 가능해지기 때문에 물량으로 운용할 수 있다. 다만 모두 부활살포 전용카드인 만큼 일본의 보병과 내정 카드들과 경쟁하게 된다.
  • 절구포: 구포 항목 참조. 일반 구포와 마찬가지로 건물이나 함선밖에 공격할 수 없지만 그 위력은 매우 뛰어나다. 특히 발포시 전환시간 없이 바로 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보통 구포가 전환시간이 상당히 걸린다는 것을 생각하면 상당한 장점. 거기다 홈 시티 카드만 써 주면 사거리와 위력도 상당히 증가된다.

3.4. 수도원


아시아 국가들의 수도원은 용병 생산 건물이나 카드를 통해 기본으로 생산 가능한 고유 용병도 존재한다. 물론 다른 국가들도 운에 따라서는 생산 가능. 수도원에서 생산할때는 앞에 '회개한' 이란 이름이 붙으나 성능은 차이 없다.
  • 요짐보 호위병(일본 고유 용병): 여타 경기병 용병에 비해 인구수, 가격은 높으나 성능이 그저 그렇다. 그런데 근접 공격으로 바꾸면 말 탄 사무라이에 가까울 정도의 전투력을 내는 기이한 유닛이다. 생산 비용과 인구수의 압박이 크기 때문에 크게 쓰이지는 않는다. 일본은 참회라는 카드를 받아 생산할 수 있다.

3.5. 해상 유닛


모든 전투함의 공격력과 체력을 25% 올려주는 '''전함'''(2시대), 함선의 시야와 사거리를 각각 5.00 향상시키고 공격력도 20% 향상시키는 '''유럽식 대포'''(2시대)가 서포트한다.
  • 어선: 자원 채취 유닛. 대부분의 어선과 마찬가지로 따로 함선 인구 제한을 먹지는 않고 인구 수를 차지한다.
  • 후네: 유럽의 캐러밸과 동일한 위치에 있는 함선. 병력 수송 및 자원 채취 가능. 생긴 게 꽤나 길쭉하게 생겼다. 체력은 조금 높고 빠르지만 공격 능력이 부실한 선박.
  • 아타케부네: 유럽의 갤리온에 해당하는 유닛 생산 능력을 소유하고 있다. 갤리온보다 체력이 500 높다.

  • 모니터함: 해얀 장거리 포격이 가능한 유럽의 포격용 전투함선. 장거리포격 능력 소유. 모든 아시아 국가들은 유럽과 모니터함을 공유한다.

3.6. 기타


  • 이코이키: 일본의 수도승 유닛. 승병참조.
  • 주민: 자원 채취 및 건물건설 기능을 지닌 일꾼유닛. 일본 주민은 모든 동물을 공격 및 도축할 수 없다. 진 다이어트 카드로 생산 비용을 나무 60으로 바꿀 수 있다.
  • 파수꾼: 민병대와 비슷한 역할을 하는 아시아 국가들의 최후 방어병력. 능력치는 민병대보다 크게 낮으며 창병처럼 기병에게 강하다. 중국과 일본은 죽창을 사용한다.
  • 비정규군: 유럽 민병대와 동일한 최후 방어병력. 능력치는 민병대에 준하는 수준이다. 페널티도 마찬가지지만.
  • 영주: 카드덱으로 받을 수 있는 일본의 특수 유닛. 2시대 1기(토리이 모토타다), 3시대 1기(가토 기요마사)를 받을 수 있는 카드가 존재하며 막부 건설시 경험치와 함께 다른 하나의 영주(다테 마사무네)가 주어진다. 최대 보유량 3기. 1기당 인구수 4를 먹는다. 평타와 체력이 높고 공격력 10% 오라를 제공하나 중첩은 불가능.[14] 사망시 돈을 주고 막부에서 부활이 가능하다. 막부가 파괴되면 부활 불가능.
  • 쇼군 : 4시대에 카드로 받을 수 있는 특수 유닛(도쿠가와 쇼군) 영주보다도 평타와 체력이 더 높고 체력 10% 오라를 제공한다. 콘샤 야마부시 승병과 시노비를 생산 가능하다. 인구수 4를 먹는다. 영주와 마찬가지로 막부에서 부활 가능. 페널티도 동일. 높은 체력으로 포병 척살에 도움이 되나 기병이라 드래군계열과 중보병들에게는 주의해야 한다.
  • 콘샤 야마부시 승병: 도쿠가와 쇼군 및 영사관 쇄국정책 선택시 양성 가능한 유닛.(도쿠가와 쇼군이 생산할 경우 그냥 '야마부시 승병'이란 이름을 지닌다.) 대기병 능력만 뛰어난 근접 보병으로 장창병 역할을 수행하며, 영사관에서 양성 가능한 야마부시 승병보다 도쿠가와 쇼군이 양성하는 야마부시 승병의 전투력이 조금 더 우수하다.
  • 시노비: 도쿠가와 쇼군 및 영사관 쇄국정책 선택시 양성 가능한 유닛. 은신 능력이 있는 원거리 보병으로 공성 능력이 우수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영사관에서 양성 가능한 시노비보다 도쿠가와 쇼군이 양성하는 시노비의 전투력이 조금 더 우수하다.

4. 불가사의


  • 토리이 대문: 모든 경험치의 획득량을 50% 추가(유닛 생산, 적군 제거, 건설은 60%)
    • 1시대: 군용 마차 1대, 사무라이 1명
    • 2시대: 군용 마차 1대, 사무라이 3명
    • 3시대: 사무라이 6명
    • 4시대: 사무라이 12명
  • 금각사(긴카쿠지): 모든 군사 유닛에게 혜택을 선택해 부여[15], 고급 무기고 기술 연구
    • 1시대: 유미 궁사 3명
    • 2시대: 유미 궁사 6명
    • 3시대: 유미 궁사 10명
    • 4시대: 유미 궁사 16명
  • 도쇼구 사원: 모든 사원의 자원 산출량 증가, 자체적 사원 기능(동물 수용 한도 최대 8마리, 인구수 20제공)
    • 1시대: 수출품 200
    • 2시대: 수출품 400
    • 3시대: 수출품 800
    • 4시대: 수출품 1200
  • 대불: 잠시동안 적의 시야 공개 능력(천리안) 사용 가능
    • 1시대: 나기나타 기병 1명 앵두마차 1대
    • 2시대: 나기나타 기병 3명 앵두마차 1대
    • 3시대: 나기나타 기병 5명 앵두마차 1대
    • 4시대: 나기나타 기병 9명 앵두마차 1대
  • 막부: 모든 군사 유닛의 양성 속도와 생산 비용 10% 감소, 영주 및 쇼군 재생산 가능.
    • 1시대: 경험치 400
    • 2시대: 영주 1명 수송, 경험치 300
    • 3시대: 영주 1명 수송, 경험치 1600
    • 4시대: 영주 1명 수송, 경험치 1600

5. 영사관


영사관에서 특정 국가와 동맹을 맺기 위해서는 수출품 100이 필요하며, 자원 채집시 수출품 생산 정도를 3단계로 나눌 수 있다. 또한 국가를 바꾸려면 동맹 파기 버튼을 눌러 동맹을 파기하고 선택하면 된다.
  • 수출품 생산 속도 0%: 자원 생산과 수출품 생산 속도가 정상적인 속도로 이루어진다.
  • 수출품 생산 속도 5%: 자원 생산 속도가 5% 감소하는 대신 수출품 생산 속도가 35% 증가한다.
  • 수출품 생산 속도 10%: 자원 생산 속도가 10% 감소하는 대신 수출품 생산 속도가 60% 증가한다.

5.1. 포르투갈 동맹


기본 효과: 금화를 제외한 건물 건설 비용 15% 감소
  • 군대(무제한 수송 가능)
    • 포르투갈 원정대: 베스테이로(석궁병) 7명 수송. 수출품 400 필요. 2시대.
    • 포르투갈 원정 부대: 베스테이로(석궁병) 11명, 컬버린포 1문 수송. 수출품 800 필요. 3시대.
    • 포르투갈 원정군: 게레이로(머스킷총병) 15명, 컬버린포 3문 수송. 수출품 1200 필요. 4시대.
  • 연구 및 기술 구입(1회)
    • 어선단: 어선 3척 수송. 수출품 250 필요. 2시대.
    • 탐사단: 폭파병 3명을 실은 캐러벨선 1척 수송. 수출품 425 필요. 3시대.
    • 원정단: 장갑선 1척 수송. 수출품 700 필요. 4시대.
    • 포르투갈 포병대: 기수(드래군 기병) 11명, 기마 포병 4문 수송. 수출품 2300 필요. 5시대.
건물 건설 비용 15% 감소가 불가사의 건설(시대업)에도 적용되고, 사원의 비용도 감소시킬 수 있어서 초반에 무조건 포르투갈과 동맹을 맺는 것이 정석이다. 우선 2시대 업글 비용이 식량 800에서 680으로 감소해서 다른 국가들과 비슷한 시간대(3분)에 2시대 업이 가능해지며, 약한 초반을 그나마 빨리 넘어갈 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사원 비용 감소를 통해 적군 기지 주변에 있는 야생동물 밀집구역에 사원을 추가로 건설하는것도 가능해지고, 이를 통해 상대의 초반러쉬 시간을 늦출 수도 있다. 중보병이 강한 국가들(인도,오스만)의 러쉬를 막을 수 있게 해주는 석궁병 7마리는 덤. 다만 게임이 중반으로 넘어가 본격적인 싸움에 들어가는 시기에는 일본 유닛들의 전투력을 직접적으로 올릴 수 있는 쇄국정책으로 갈아타게 된다.

5.2. 네덜란드 동맹


기본 효과: 지속적인 금화 공급 속도 0.8 증가.
  • 군대(무제한 수송 가능)
    • 네델란드 원정대: 스타트홀더(머스킷총병) 6명 수송. 수출품 400 필요.
    • 네델란드 원정 부대: 스타트홀더(머스킷총병) 6명, 기총병(로이테르 기병) 8명 수송. 수출품 800 필요.
    • 네델란드 원정군: 기총병(로이테르 기병) 15명, 구포 2문 수송. 수출품 1200 필요.
  • 연구 및 기술 구입(1회)
    • 교회 마차: 교회 마차 1대 수송. 수출품 150 필요.
    • 은행 마차: 은행 마차 1대 수송. 수출품 450 필요.
    • 무기고 마차: 무기고 마차 1대 수송. 수출품 300 필요.
    • 네델란드 포병대: 스타트홀더(머스킷총병) 28명, 구포 4문 수송. 수출품 2300 필요.

5.3. 스페인 동맹


기본 효과: 지속적인 경험치 제공 속도 0.8 증가.
  • 군대(무제한 수송 가능)
    • 스페인 원정대: 테르시오(장창병) 8명 수송. 수출품 400 필요.
    • 스페인 원정 부대: 에스파다(로델레로) 9명, 소형포 1문 수송. 수출품 800 필요.
    • 스페인 원정군: 가로치스타(창기병) 13명, 소형포 3문 수송. 수출품 1200 필요.
  • 연구 및 기술 구입(1회)
    • 해운업: 홈 시티에서 보급품(카드)가 더 빨리 도착한다. 수출품 125 필요.
    • 난반 교역: 상자의 자원 보유량이 증가한다. 교역로 수입+25%. 수출품 325 필요.
    • 중금주의: 경험치 1500 획득. 수출품 700 필요.
    • 스페인 포병대: 에스파다(로델레로) 17명, 가로치스타(창기병) 15명 수송. 수출품 2300 필요.

5.4. 일본 쇄국 정책


기본 효과: 공격력 7% 증가.
  • 군대(무제한 수송 가능. 일반 양성소와 동일하게 개별 유닛 생산.)
    • 콘샤 야마부시 승병: 수출품 65 필요.
    • 시노비: 수출품 80 필요.
    • 인술사: 수출품 145 필요.
    • 호위 무사: 수출품 290 필요.
  • 연구 및 기술 구입(1회)
    • 군용 마차: 보병 양성소나 기병 양성소를 지을 수 있는 군용 마차 1대를 수송. 수출품 100 필요.
    • 무사도 정신: 한꺼번에 생산할 수 있는 유닛의 수를 5개에서 10개로 증가시킨다. 수출품 300 필요.
    • 사무라이 부대: 모든 성에서 사무라이를 양성한다. 수출품 400 필요.
    • 메이지 유신: 제국시대로 발전한다. 수출품 4000 필요.
사실상 일본이 자원 면에서 많이 여유로운 편이고 영사관 유닛같은 경우는 추가 강화가 힘들기 때문에 쇄국 정책을 많이 가는 편이다. 특히 미친 성능을 뽐내는 것이 군용 마차와 무사도 정신. 초중반에 불가사의로 사원을 선택했으면 나오는 보급품으로 바로 군용마차를 뽑아주면 초반에 목재 200을 아낄 수 있다. 만약 2~3개 이상 뽑게 되면 그만큼 목재를 이득으로 버는 셈. 또한 무사도 정신은 다른 것보다 기지 방어에 정말 탁월하다. 고성능의 아시가루라고 해도 5마리씩 나오게 되면 20마리 정도 모인 적에게 한두번의 공격으로 다 파괴되겠지만 10마리 정도가 한번에 나오면 최소 5마리 정도는 머릿수를 줄일 수 있을 것이다. 무엇보다 보통 보병 양성소는 한 개만 짓는 경우가 없으니 그만큼 방어병력을 빠르게 뽑아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기본적인 전력 강화 속도 증가와 더불어 동일한 효과를 보기 위해서 남들이 소비해야하는 목재만큼 잘 쓰기 힘든 수출품으로 충분한 이득을 볼 수 있다는 강점 또한 가지고 있다. 특히나 일본은 자원이 풍부하다 한들 사원의 위치에 따라 목재같은 경우는 시장에서 심심하면 사야할 정도로 많이 들어갈 수도 있으니 (논, 논 강화, 각종 업글에 생각보다 나무가 많이 들어간다. 시장 업그레이드의 경우는 조금 싼편) 초반에 쇄국트리를 타서 빠르게 수출품으로 이득을 본 후 중후반에 필요한 동맹으로 바꿔주는 것이 적당하다.

[1] 한국어판에서 대사를 새로 창작하거나 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도쿠가와보다 먼저 시대 발전을 하면 '넌 나를 섬기는 존재이니 나와 경쟁할 생각은 하지 말라(Do not turn our alliance into a contest. Remember, you serve Tokugawa!)' 라는 대사가 있는 등 대사의 내용 자체는 크게 다르지 않다.[2] 오대호 맵의 겨울모드 등 딸기밭이 없는 맵에서는 2대가 나온다.[3] 야마토 시대인 675년에 독실한 불교도였던 덴무 천황이 육식금지령을 선포한 뒤로 1868년의 메이지 유신 이후 개화를 맞으면서 1871~2년에 이르러 메이지 덴노가 이를 해제할 때까지 약 1200년간 일본에서는 육류 취식이 금지되었다.[4] 이 페널티는 '주민' 이 아니라 '일본 주민' 에게 적용되도록 해 두었는지(영문 원판으로 해 보면 보물로 얻을 수 있는 유럽 주민은 'Settler', 아메리카나 아시아 주민은 'Villager' 로 다르다.), 보물로 얻은 주민으로는 사냥을 할 수 있으며 열매를 채집할 때의 대사인 '食料だね' 대신 '狩りだね' 라는 대사가 따로 있다.[5] 여담으로 AI는 이걸 인식하지 못하는지, 일본으로 플레이하고 AI를 동맹군으로 놓아 보면 자기 마을 주변의 동물을 모조리 사냥한 뒤 괜히 신사에 와서 찝쩍거린다.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헛수고하고 있는 거라고 알려줄 수도 없고 답답한 노릇.[6] 하향패치 이전엔 풀업+오라시 유럽 최강의 머스킷총병인 영국의 제국 레드코트 보병의 전투력을 압도했다. 지금은 그정도는 아니지만.[7] 사실 유럽 이외의 국가들이 AI가 많이 부실하긴 하다.[8] 후반에 쳐들어가면 동물은 무시하고 AI가 사원을 그냥 유럽의 집마냥 따개비처럼 다닥다닥 붙여서 지어놓은 꼴을 볼 수 있다.[9] 영주의 오라가 없으면 일본 보병들은 인도보다 성능이 떨어진다.[10] 네덜란드 영사관 설치해서 무기고를 받아와 업그레이드 하면 사거리가 20까지 늘어나 포르투갈의 드래군에 맞먹게 된다.[11] 카드를 통해 9로 증가 가능[12] 전반적으로 경량포를 밸런스 맞게 만든 것에 가깝다.[13] 컬버린은 34의 사거리를 자랑한다.[14] 이때문에 적절한 영주의 숫자가 몇 명인가라는 건 일본 유저들 사이에 논쟁거리라고 한다.[15] 근접유닛 공격력+15%, 원거리유닛 공격력+10% 증가, 이동속도+5%, 체력+10% 중 1개 선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