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정

 




'''대한민국 국회의원 (서울 광진구 을)'''
제18~20대
추미애

'''제21대
고민정'''

현직

'''문재인 정부 제3대 대통령 비서실 대변인'''
'''대한민국 제21대 국회의원
고민정
高旼廷 | Ko Minjung
'''
'''출생'''
1979년 10월 13일[1] (44세)
서울특별시 성동구[2] 중곡동[3]
'''거주지'''
서울특별시 광진구 구의동 구의현대2단지[4]
'''본관'''
제주 고씨
'''종교'''
무종교[5]
'''학력'''
서울중마국민학교 (졸업)
구의중학교 (전학)
수내중학교 (졸업)
분당고등학교 (졸업)
경희대학교 수원캠퍼스[A]
(동아시아어학 중국어전공 / 학사)
성공회대학교 문화대학원
(미디어 · 문화연구행정학 / 석사 과정 수료)
'''신체'''
165cm
'''가족'''
아버지 고용수, 어머니 한옥자
배우자 조기영, 아들 조은산, 조은설
'''소속 정당'''

'''지역구'''
서울 광진구 을
'''의원 선수'''
'''1'''
'''의원 대수'''
21
'''소속 위원회'''
보건복지위원회
'''현직'''
제21대 국회의원
'''경력'''
KBS 30기 공채 아나운서
더문캠 대변인
대통령비서실 부대변인
대통령비서실 대변인
'''서명'''
[image]
'''SNS'''

1. 개요
2. 생애
2.1. 시인의 아내
2.2. KBS 아나운서
2.3. 문재인 대선 캠프
2.4. 청와대 대변인
2.5. 정치 활동
3. 진행
3.1. 텔레비전
3.2. 라디오
4. 방송 출연
5. 저서
7. 여담
8. 소속 정당
9. 선거 이력
10.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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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방송인 출신 정치인으로 KBS 아나운서, 청와대 대변인을 지냈다. 21대 더불어민주당 초선 국회의원으로 지역구는 서울 광진 을이다.

2. 생애


1979년 10월 13일, 서울특별시 성동구 중곡동에서 태어났다. 중마초등학교를 졸업한 후 구의중학교에 진학했다. 이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로 이주하여 수내중학교와 분당고등학교를 졸업했다. 1998년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A] 중국어학과에 진학했다.[6]

2.1. 시인의 아내


대학교 동아리를 통해 만난[7] 남편 조기영은 자신이 회장을 맡으면서, 여러 조언과 도움을 주며 가까워졌고, 자연스럽게 사귀게 되었다. 11살 차이[8]라 학교생활을 같이 한 적은 없고, 주말에 만나는 비밀 연애를 했다. 그러던 중 과 선배가 졸업한 선배가 많이 아프다며 말했는데 바로 그였다. 강직성 척추염이라는 희귀병에 걸려 고향으로 내려간 그를 만나러 주말이면 4시간 기차를 타고 오갔다.
어느 날 남편은 눈을 쳐다보지 못하고, 헤어지자고 말하며 나갔고, 홀로 병실 침대에 앉아 스스로 질문했다. ''''정말 감당할 수 있겠니?'''', ''''열한 살 차이의 남자, 시인이 되기를 꿈꾸는 사람과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라는 의문에 ''''내게 처음으로 '존경'이란 단어를 느끼게 해준 그를 잃지 말자''''라고 되뇌었다고 한다. 남편의 병세는 회복하며 일상생활이 가능한 정도로 되었고, 수차례 먼저 결혼하자는 그녀였지만, 계속 다음을 기약했기에 아나운서가 된 후 2005년 결혼했다.
고민정의 결혼이야기는 여러 매체를 통해 알려졌다. 인터뷰 기사11살 연상의 가난한 시인에게 5번 청혼한 끝에 결혼한 아나운서 고민정 “사랑한다면 이들처럼”, 책 그 사람 더 사랑해서 미안해,  방송으로는 2013년 KBS2 예능프로그램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에 게스트로 출연하여 당시 친정 부모님도 모르셨던 남편의 투병 사실을 처음 공개했고, 의도와 다른 기사와 반응으로 심경을 블로그에 게시하기도 했다. 2015년에는 KBS2 결혼이야기라는 논픽션 일일 드라마 프로그램에 남편 조기영과 함께 진행을 맡았고, 4화에는 ''''시인과 결혼한 아나운서''''라는 제목으로 자신들이 이야기가 방영되었다.1부2부3부4부

'''조기영 시인 '청혼', 고민정 낭독'''

2.2. KBS 아나운서


2004년 KBS 30기[9]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10]한 뒤 2005년까지 KBS전주방송총국을 거쳐 KBS창원방송총국에서 지역근무를 했다. 이후 '지구촌 뉴스', '무한지대 큐', '책 읽는 밤', '국악한마당', '생로병사의 비밀', '스펀지', '생방송 오늘', '특명 공개수배' 등 주로 시사 교양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또한 라디오 '고민정의 밤을 잊은 그대에게' DJ로 청취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06년 4월 7일 KBS2 '지구촌 뉴스' '''
2008년 8월 8일 정연주 KBS 사장 해임제청안 재가를 위해 기동대원들이 사복을 입고 이사회장 주변으로 투입되는 일이 있었다.[11] 3일 뒤 열린 '공영방송 사수를 위한 KBS 사원 행동' 출범식에서 오태훈 아나운서와 함께 사회를 맡았으며 "언론인으로서 참된 진실과 희망을 알리고자 꿈을 갖고 들어왔으나 지난 한 달 너무 어려운 시간이었다. 선배들이 지켜온 KBS 지켜가겠다는 바람으로 참석했다."라고 말했다.
2009년 휴직계를 내고, 남편과 중국으로 유학을 떠났다. 중국 칭다오 대학에서 한국어학과 학생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치고, 학생으로 배우기도 하며 중국에서 생활하면서 펴낸 책이 '샹그릴라는 거기 없었다.'이다. 답답한 현실을 떠나 이상향을 찾고 싶었던 성장통 이야기로, 실제 한 달간 샹그릴라를 찾아 떠나는 여행인 동시에 자신의 내면을 뒤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샹그릴라를 찾아가는 게 인생”
2010년 12월 KBS 새노조 조합원이 징계를 받게 되자 트위터에 "우린 언제까지 그냥 회사원이어야 하나요. 언론인이라는 이름이 자랑스런 KBS인이 되면 안되는 건가요? 당장 내일이 편한 삶 말고 평생 자부심을 갖고 살아가는 삶이 그렇게도 이해할 수 없는 건가요? 따지지도 말라, 흥분하지도 말라! 우린 기계가 아니에요"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2012년 언론사 파업 당시 KBS 새노조에 소속되어 활동했다.
2017년 1월, 14년간 아나운서로 활동한 KBS에 사표를 제출했고, 20일 퇴사처리 됐다.

2.3. 문재인 대선 캠프


2017년 2월 4일 당시 문재인 전 대표와 자신의 모교인 경희대학교에서 열린 북콘서트에서 2017년 대선 인재영입 1호로'더문캠'에 합류했다. 미디어본부의 대변인 역할을 맡았고, 문재인 후보가 당내 최종후보로 선출되고 경선 캠프가 당의 국민주권선거대책위원회와 결합하게 되면서 선대위에 합류했고 같은 직책을 맡았다.

''' '문재인 대표님께 바라는 건 오직 한 가지입니다. 모두 어려울 때 북극을 가리키는 나침반이 되어 주십시오. 나침반 속 지남철은 늘 여윈 바늘 끝을 떱니다. 하지만 그 전율이 멈추면 더 이상 지남철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수많은 어려움이 있겠지만, 기득권은 끊임없이 대표님을 흔들겠지만, 전율을 멈추지 않고 북극을 가리키는 나침반처럼, 돈이나 권력이 아닌 사람이 먼저인 세상을 만들어주십시오. 살고 싶은 세상,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고, 상식이 통하는 세상을 만들어 주십시오. 저 또한 작은 지남철이 되어 그 길을 함께 하겠습니다.' '''

2017년 2월 4일 북콘서트에서 인재영입으로 합류하며 쓴 편지 中 영상 기사


2.4. 청와대 대변인


문재인 정부 출범 직후인 2017년 5월 17일 청와대 부대변인으로 임명되었다.
청와대 부대변인이 된 이후 세종로 공원에서 열린 국정기획자문위원회 주재 '광화문 1번가'의 공개행사에서 시민에게 정책홍보하는 모습을 보였다.
2017년 8월 KTV '시민의 한 수'의 근황 인터뷰에 따르면, 근로기준법을 심각하게 위반하는 격무에 시달린다고 한다. 아나운서 시절이 더 나을 지경이라고 한다.
2017년 11월 3일부터 청와대에서 제작하는 홍보 영상인 LIVE 11시 50분 청와대입니다.의 진행자를 맡고 있다. 주로 청와대의 소소한 홍보 영상이나 뒷이야기를 전하며 가끔 관계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정부 현안을 설명한다.[12]
2019년 2월 21일 청와대에선 고민정 부대변인을 선임행정관(2급)에서 비서관(1급)으로 승진시켰다고 밝혔다. 사유에 대해선 대변인실의 기능,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서이며 이번 인사는 현행 고위공무원단 정원 내에서 이루어진 것이고 비서관이나 선임행정관이나 둘 다 고위공무원단이기 때문에 다른 비서관 자리가 없어진 건 아니라고 밝혔다.
김의겸 대변인의 부동산 투기 의혹으로 인한 사퇴 이후, 2019년 4월 25일 청와대 대변인으로 임명되었다. “자신있고 당당하게” 文 대통령이 고민정 대변인에게 당부 역대 2번째 방송 아나운서 출신 청와대 대변인이며 (최초는 참여정부 당시의 송경희 전 KBS 아나운서), 부대변인에서 대변인으로 내부승진한 사례 중 하나이기도 하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기 위하여 2020년 1월 15일 청와대 대변인을 사퇴했다.
'''2020년 1월 15일 청와대 대변인 마지막 모습'''

2.5. 정치 활동


2020년 2월 2일 더불어민주당입당했다.[13] 2월 19일, 더불어민주당 전략공천위원회의 2차 전략공천지역 후보자 선정 결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지역구였던 광진구 을에 출마가 확정되었다. 3월 3일, 예비후보로 등록하면서 본격적인 출마준비를 하여 3월 26일, 정식으로 후보 등록을 마쳤다.
그리고 미래통합당에서 오세훈 前 서울 시장이 출마해 사실상의 1:1 빅매치가 성사되었다. 민주당에서는 이 곳을 서울, 아니 수도권 전체의 최대 승부처로 보고 고민정 후보를 총력지원했다. 광진구 을은 비록 추미애가 5선까지 한 곳이지만, 정치 신인인 고민정이 추미애의 지역 기반을 그대로 승계할 수 있을 지는 확실하지 않았다. 게다가 상대는 연달아 선거에서 패배한 전적이 있긴 했지만 그래도 여전히 이름값이 낮지 않은 정치 거물인 오세훈이었다. 그래서 선거 기간 내내 두 후보의 지지율은 엎치락뒤치락하며 접전을 벌였다.
개표율 80~90%대에서는 몇 백표 차이로 당락이 갈릴만한 초접전을 벌였으나, '''오전 5시를 즈음하여 표 차이를 다시 벌려 오세훈 후보를 2,746표(2.55%p)차로 제치고 당선을 확정 지었다'''. 서울을 넘어, 수도권 민주당 당선자 중 '''최소 표차'''다. 민주당 내부적으로 '가장 어려운 지역구'로 괜히 꼽았던 게 아닌 셈인 것이다. 대진 확정 시점부터 총선 승부처로 꼽히던 곳이었는데 실제로 고민정이 이곳에서 오세훈 후보를 꺾으면서 더불어민주당 역시 지역구로만 160석을 넘게 당선시키는 괴력을 발휘했다.
나중에 이데일리에서 입수한 '주요 격전지 정치자금 회계보고서'에 의하면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고민정과 이수진 두 사람에게 총합 1억 원의 선거자금을 지원했는데 이 중 고민정에게만 6500만 원의 자금이 배당됐다고 한다. # 당 차원에서도 오세훈 후보의 지명도에 고전 중이었던 고민정 의원의 당선을 총력지원했다는 의미인 것이다. 이때문에 대승을 이끈 민주연구원의 총선 전략이 다시 화제가 되기도 했다.
'''2020년 4월 13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거리 유세'''
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 국회의원인 윤미향을 지지 선언한 15인 중 1명이다.#
특이하게도 지역구 사무실이 단독 주택 형식으로 되어 있다. 이 역시도 지역구민과의 소통을 위해서 공공공간으로 활용하고자 함이라고 한다.
2021년 1월,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출마하지 않을 경우 출마하겠다는 조건부 출마 선언을 해 빈축을 사자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두고 "조건부 정치를 하고 있다"고 비판 대열에 합류했다. 이에 야권에서는 고 의원이 과거 21대 총선 때 당선 조건부로 재난지원금을 드리겠다고 약속한 이력을 언급하며, "본인의 과거부터 돌아보라"며 "아시타비(我是他非)"라고 고 의원을 비판했다. # #

3. 진행



3.1. 텔레비전



3.2. 라디오



4. 방송 출연


게스트 출연이다.

5. 저서


  • 2010년: 샹그릴라는 거기 없었다 - 비우고 채웠던 1년의 지독한 성장통[14]
  • 2013년: 그 사람 더 사랑해서 미안해[15]
  • 2017년: 당신이라는 바람이 내게로 불어왔다[16]

6. 논란




7. 여담


  • 오마이뉴스 인터뷰 "KBS에서. 면접을 볼 때 그 사람을 태어난 학교, 지역, 아버지 인맥 등 모든 걸 화이트로 지워서 면접을 했거든요. 이 사람이 어디 사람인지 알 수가 없는 거예요. 면접관이. 그러니까 그 능력만을 보고 판단했던 거죠. 결과적으로 저희 동기들 가운데 소위 명문대 출신 친구들보다 전국 각지 출신의 동기들이 많았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허리가 돼서 KBS를 이끌어오기도 했고. 블라인드 테스트가 정연주 사장이 나가고 나서 점점 축소되고 변화되고 바뀌고 하면서 지방, 전 지방대 출신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전 경희대 출신이지만 수원에 있는 국제캠퍼스를 나왔기 때문에. 저 같은 사람이 계속 나와줘야 하는데 저 같은 사람이 계속 나오지 못했다는 것. 과연 청년들에게 일자리의 기회가 공평하게 주어졌는가. 그렇지 않은 건 아닌가. 그렇다면 내가 들어왔듯이, 블라인드 테스트라는 게 제도화 되고 시스템화 된다면. 나같은 대학생들이 이런 꿈을 꿀 수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어요."
  • 뉴스광장을 진행할 때 지각 출근을 하여 민낯으로 방송을 시작한 적이 있는 탓에, 화장을 한 2부의 모습과 비교되는 사진이 인터넷에 종종 돌아다닌다.#
  • 2017년 11월 20일자 JTBC 소셜 라이브에서 손석희와의 인연을 말했다. # 원래 2004년에 MBC에 먼저 입사지원을 했을 때 (아마) 1차 면접에서 떨어졌는데 면접관이자 떨어뜨린 장본인 역할을 손석희가 맡았다고 한다.[17] 워낙 옛날 일이고 떨어뜨린 후보들을 일일이 기억할 리 없으니 손석희는 그런 일이 있었냐며 갸우뚱했지만, 고민정 본인은 면접 당시의 질문까지 기억하면서 "원래 돌 던진 장본인은 기억 못 한다"며 농담을 던졌다. 쩔쩔매는 손석희의 모습은 덤이다.
  • 한국일보와 인터뷰에서 고민정은 우리나라엔 여성 정치인이 적다며 누군가가 유리천장을 깨나가야 한다고 말하였다. 여성의 권리가 더욱 신장되어야 한다면서, 고위관료들의 남성 비율이 높기때문에 그걸 깨기위해선 더욱 많은 여성들이 고위관료가 되어야 한다 고 말하기도 하였다. 또한 문재인 정부에서 여성장관의 비율이 높아졌다고 자평하였지만, 아직도 여성인권과 관련해서는 갈 길이 멀다고 평가하였다.인터뷰 기사
  • 성공회대학교 대학원에서 전부터 존경하던 신영복 선생의 강의를 많이 들었고 평생의 스승으로 여긴다고 한다. 개인적 발언을 할때 신영복 선생의 말이나 글을 자주 언급하는걸 볼 수 있다.
  • 가장 존경하는 사람으로 남편인 조기영 시인, 신영복 선생과 문재인 대통령을 뽑았다.영상 문재인 대통령과 만남도 2016년 신영복 선생님이 영면하시는 자리에서 있었다. 눈물을 흘리고 있는 자신에게 먼저 다가와 손을 잡아주셨고, 짧은 순간이었지만 진심으로 함께 슬퍼해주셨고, 위로가 되었다고 한다.영상

  • 2020년 4월 16일 국회의원 당선 후 출연한 MBC 뉴스데스크 인터뷰에서 왕종명 앵커의 "고민정에게 문재인 대통령은 어떤 존재입니까?"라는 질문에 "저한테 정치를 가르쳐준 유일한 분이시죠. 글과 말로 가르쳐주신 건 물론 아니지만 제가 보고, 배우고, 느끼고, 했던 부분은 유일하게 문재인이란 정치인이셨죠. 그러니 저에게 있어서 문재인을 빼고는 말할 수 없죠."라고 말했다.
  • 선거 결과를 두고 문재인 대통령의 최측근이라 불렸던 3철 중 한 명이었던 양정철은 "자신이 아니라 고민정이 문재인 대통령의 진정한 복심"이라는 발언을 했다. 이에 고 의원 측은 문 대통령은 정치적 스승은 맞지만 복심은 아니라며 선을 그었다.
  • 21대 총선 선거운동 중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에 의해 “문재인 대통령의 숨결까지도 익힌 사람”이라는 평가를 들었다.#

8. 소속 정당


'''소속'''
'''기간'''
'''비고'''

2017
정계 입문

2017 - 2020
공직 취임으로 인한 탈당

2020 -
복당

9. 선거 이력


연도
선거 종류
선거구
소속 정당
득표수 (득표율)
당선 여부
비고
2020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서울 광진 을

'''54,210 (50.37%)'''
'''당선 (1위)'''
'''초선'''[18]
'''역대 선거 벽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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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음력으로는 1979년 8월 23일생이다.[2] 광진구가 성동구로부터 분구된 시기는 1995년 3월 1일이다.[3] 초등학교 졸업 이후에는 분당신도시로 이주해 그곳에서 중고교시절을 보냈던 것으로 보인다. 다만 중곡동은 고민정 의원의 지역구가 아닌 광진구 갑에 속한다. 동작구 갑에 속한 노량진동 출신이지만 동작구 을에서 의원을 지낸 나경원, 김해시 을에 속한 주촌면 출신이지만 김해시 갑에서 의원을 지낸 같은 당 소속 민홍철 의원과 비슷한 경우.[4]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남가좌동 DMC파크뷰자이에서 전세로 살고 있었다가 선거 운동을 위해 이사했다. 지역구 전임 의원이었던 추미애 법무장관이 바로 옆 단지인 현대프라임아파트에 거주한다.[5] 출처.[A] A B 현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중국어학과. 입학 당시에는 경희대학교 수원캠퍼스 외국어대학 중어중문학과였으며, 재학중이던 1999년 중국어학과로 명칭이 변경되었고, 이후 2011년부터 본교·분교 간 통합이 적용되어 현재에 이른다.[6] 오마이뉴스 인터뷰”"면접관이 태어난 지역, 출신 학교, 아버지 인맥 등보다 그 능력만을 보고 판단했던 거죠. 결과적으로 저희 동기들 가운데 소위 명문대 출신 친구들보다 전국 각지 출신의 동기들이 많았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허리가 돼서 KBS를 이끌어오기도 했고. 블라인드 테스트가 정연주 사장이 나가고 나서 점점 축소되고 변화되고 바뀌고 하면서 지방, 전 지방대 출신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전 경희대 출신이지만 수원에 있는 국제캠퍼스를 나왔기 때문에 저 같은 사람이 계속 나와줘야 하는데 저 같은 사람이 계속 나오지 못했다는 것. 과연 청년들에게 일자리의 기회가 공평하게 주어졌는가. 그렇지 않은 건 아닌가. 그렇다면 내가 들어왔듯이, 블라인드 테스트라는 게 제도화 되고 시스템화 된다면. 나같은 대학생들이 이런 꿈을 꿀 수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어요."[7] '작은연못'이라는 단과대학 민중가요 노래패 동아리이다. 동아리 방명록에 남긴 글씨를 보고 첫눈에 반했고, 전체MT에 당시 졸업생인 조기영이 놀러가면서 처음 만났다고 한다. 같은 동아리는 아니다.[8] 각각 중어중문학과 98학번, 88학번이다.[9] 이 때 KBS 아나운서 선발 동기가 박지윤, 한 기수 후배가 배성재. 그리고 배성재 아나운서와는 2017년 청와대 행사에서 다시 만나게 되었다.[10] 2004년 KBS 입사 할 때, 당시 KBS가 블라인드 채용을 해서 입사가 가능했다고, 본인이 인터뷰에서 밝히기도 했다. 블라인드 채용을 통한 지방대 인재 등용의 좋은 예로 문재인 대통령이 공개하기도 했다. 근데 경희대 국제캠은 용인시에 있다는 것.[11] 경찰이 KBS 사내에 진입한 것은 18년 년 만이다.2008년 8월 KBS에 난입한 대규모 경찰 병력과 KBS 구성원들 충돌 [12] 당연한 소리지만, '''청와대''' 페이스북과 유튜브 계정을 통해 진행되므로, 라이브 동영상에 괜한 오해를 살 댓글은 절대로 달지 말자.[13] 청와대 대변인 시절에는 공직자였기 때문에 당적을 보유하지 않았으며, 언론계 인사 4명과 함께,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했다.#[14] ISBN 978-89-2639-050-4[15] 남편과의 사랑에 대한 책이다. 저 제목에서 말하는 청자는 엄마.[16] 남편과 공동으로 쓴 에세이다.[17] 목소리가 약간 비음이라 "감기 걸렸습니까? 아니면 원래 그렇습니까?"라고 지적받았는데 솔직하게 대답하지 못하고 어버버거렸다고 한다. 그래서 KBS 면접 때는 그냥 솔직하게 다 대답하기로 결심한 덕분에 붙을 수 있었다는 모양.[18] '''수도권 민주당 당선자 중 최소 표차'''. 2,746표(2.55%p)차로 미래통합당 오세훈 후보를 꺾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