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거 킹덤

 



1. 개요
2. 역사
3. 병종
3.1. 보병
3.2. 기병
3.3. 워비스트
3.4. 로드
3.5. 히어로
3.6. 스페셜 캐릭터
5. 에이지 오브 지그마
5.1. 비스트클로 레이더즈
5.1.1. 병종
5.2. 거트 버스터
5.3. 맨 이터
5.4. 파이어밸리
5.5. 오고어 마우트라이브
6. 그 외

'''Ogre Kingdo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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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니어처 게임 Warhammer의 종족의 하나이자 골칫거리.
제국을 비롯한 올드 월드의 다른 세력들이 대부분 서구권이 모델이 된 반면에, 이들은 올드 월드 세력으로서는 드물게 아시아가 모델이 된 아미이다.
주된 모티브는 중앙 아시아, 즉 '''몽골'''[1], 이를 반영해 아시아식 갑주를 착용한 모델도 있고, 왠지 헤어스타일도 변발 비슷하며 팔자 수염을 기르고 있는 경우도 많다. 캐세이 역시 중국을 말하는 영어의 고어다(다만 어원은 거란과 관련되어 있다).

2. 역사


원래 오거들은 캐세이와 국경을 접하며 살던 초원의 유목민족이었으며 처음엔 그럭저럭 캐세이와 잘 지냈으나 점차 국경을 약탈하고 식인행위를 벌였다. 이에 캐세이의 지도자인 천룡황제는 분노하였고, 거대한 의식을 치루게 하여, 어느날 오우거들이 사는 곳에 운석이 떨어져 수십만의 오거들이 사망하고 모든게 박살나고 만다.
초원은 황무지가 되었고, 운석이 떨어진 곳은 그야말로 거대하기 그지없는, 끝이 보이지 않는 구덩이가 되었다.
살아남은 오거들은 살기 위해서라도 서쪽으로 대이주를 했는데, 이 와중에 에인션트 자이언트 산맥에 살던 스카이 타이탄(Sky-Titan)들을 멸망시켰다. 이 스카이 타이탄은 산을 요새로 삼는 데다 어떤 놈들은 크기가 산만한 괴물들이며, 높은 문명 수준까지 지닌 종족이었지만, 굶주린 오거들의 물량에는 버티지 못하고 그대로 털렸다.[2] 오거들은 계속 서쪽으로 이동하거나 스카이 타이탄이 살던 요새에 남은 놈들로 분열됐는데 남은 놈들은 죄다 카오스에 오염되어[3] 예티가 되어버렸다. 이후 이들은 비탄의 산맥(Mountains of Mourn)에 기반을 세우게 되었고, 이것이 오거 왕국(Ogre Kingdoms)의 시작이 되었다.
모습은 우락부락하고 똥배가 나와있는 전형적인 판타지의 오거인데, 보기와는 다르게 배는 근육으로 꽉 차 있다.
해부해보면 장기를 아예 근육이 덮고 있는 상태. 덕분에 근력과 전투력은 굉장하다.[4] 그리고 오거에게 있어서 위장이 들어가는 배는 특유의 상징이자 소중한 것으로, 것 플레이트(Gut Plate)라는 둥그런 철판으로 배를 단단히 보호한다. 오거 간의 결투가 벌어질 경우 것 플레이트 없이 싸우는 경우는 매우 진지한 결투라고 할 정도.
성격이 매우 포악하고 식인과 약탈을 즐기기 때문에 악의 세력에 가깝다고 생각되지만, 정작 카오스나 기타 악한 세력들과는 아무런 연관이 없으며, 보상만 두둑하다면 제국이든 드워프든 오크와 고블린이든 합류해서 용병으로 일하며, 이렇게 싸우는 이유도 단순히 부귀영화와 풍성한 먹거리를 위해서 하는 것인지라 중립에 속한다. 실제로 인간 상인들의 경호원이나 제국군의 용병으로 일하기도 하지만, 그보다는 오거들에게 세금 바치는 불쌍한 인간들이 더 많다.[5] 심지어 오거들에게 세금 바치는 불쌍한 오크들도 있으니 제국의 손길을 받기 힘든 벽지의 인간들은 말할 것도 없다.
유목민족이며 주로 세상의 끝 산맥(World Edge Mountains) 동쪽의 다크 랜드와 애도의 산맥(Mountains of Mourn)에 살고 있는데 그곳을 지나는 캐러밴들을 경호해주고는 그 대가로 물품을 받는 거래를 하며 먹고산다. 물론 오거는 방랑벽이 있으며 식량과 재물을 찾아 돌아다니는데 경우에 따라선 약탈도 일삼지만, 앞서 말한 대로 거래로 이익을 보는 것을 우선시하기에 같이 사는 다른 생물들보다는 오히려 덜 위험한 편. 특히 다크 랜드의 경우 고블린 유목 부족들과 강력한 카오스 드워프들, 북부의 카오스 부족들을 포함해서 여행자들의 목숨을 위협하는 존재들이 우글우글한데, 오거 용병들을 경호원으로 삼아 배와 주머니를 두둑하게 채워주기만 하면 이 모든 위험에서 안전할 수 있을 정도다.[6]

3. 병종



3.1. 보병


  • 오거 Ogres 오거 불(Ogre Bull)이라고 불리는 부족 내의 평범한 오거들, 하지만 블랙 오크나 베스티고어 같은 어지간한 괴물들은 한주먹에 때려눕히는 강자들이며 카오스 워리어들의 갑옷도 산산조각낼 정도의 괴력을 지녔다.
  • 아이언것츠 Ironguts 오거 부족에서 타이런트 다음으로 크고 강하고 금속류도 씹어먹을 수 있는 식욕과 위장을 가진 오거들, 전투에 임하게 되면 양손으로 휘두르는 커다란 무기들을 들고 적들을 으깨버린다.
  • 리드벨처 Leadbelchers[7] - 원거리 무기를 사용하는 오거들로 다른 종족이 총이나 활, 표창 같은 무기를 쓸 때 이들은 대포를 들고 다니며 쏘며 가까이 온 적은 대포를 휘두르며 근접전을 한다. 오거들은 포탄이 폭발한 구덩이가 그들이 섬기는 거대한 아가리를 연상케 한다는 이유로 포병을 좋아하는데 이 덕분에 리드벨처들은 다른 오거들에게 꽤나 존경받는다고 한다.
  • 노블라 싸움꾼 Gnoblar Fighters - 고블린의 사촌이지만 좀 더 멍청한 노블라는 오거 킹덤의 노예이자 애완동물로, 보통 오거들의 잡일을 도맡거나, 싸움터로 끌려나가 고기방패 역할로도 쓰인다. 하지만 오거들 사이에선 한 오거가 기르는 노블라를 잡아먹는 게 그 오거에게 할 수 있는 최고의 모욕이라는 불문율이 있다.
  • 맨이터 Maneaters - 제국 맨이터, 해적 맨이터, 고용대가 맨이터, 아라비 맨이터, 닌자 맨이터, 여성 맨이터 - 여러 세력에서 용병으로 활동하는 노련한 전사들. 특이하게도 이들은 나름 변장이랍시고 위에 보이는 것을 포함한 여러 형태의 옷을 입는 걸 즐기는데 이게 꽤 컬트적인 인기를 끌어서 오거 킹덤의 개그를 담당하고 있다. 참고로 맨이터라는 이름의 유래는 오거 킹덤 최고의 맨이터인 골그팍이 자신의 고용주를 만취 상태에서 싸우다가 잡아먹은 것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 예티Yhetees - 과거 오거 킹덤이 스카이 타이탄과 싸워 이겼을 때 유목 생활 대신 스카이 타이탄이 살던 요새에 정착한 이들이 카오스에 오염된 말로.
  • 고저 Gorger - 오거들이 끝없는 굶주림을 견디다 못해 미쳐버린 결과로 다른 오거들과 달리 이들은 비쩍 말라 근육질 몸을 하고 있다. 식욕 이외엔 그 어떤 것에도 관심을 주지 않기 때문에 오거들도 이들을 두려워하며 전장에서 이들을 써먹을 땐 눈을 가려 끌고 나온 뒤[8] 안대를 풀고 적진 쪽으로 풀어버리는 자살돌격대 용도로 사용한다.

3.2. 기병


  • 모운팽 카발리 Mournfang Cavalry - 흔히 '세상에서 가장 무거운 기병대'라고 불리는 오거 킹덤의 기병대로 모운팽이란 이름의 거대한 멧돼지 같은 생물을 타고 다닌다. 설정상 이들의 돌격을 막을 수 있는 건 블랙오크 밖에 없다고 할 정도.
  • 스크랩런처 Scraplauncher - 노블라들이 만든 공성 병기로 이름 그대로 온갖 잡동사니와 쓰레기들을 던지는 투석기. 다만 저 잡동사니와 쓰레기는 오거들이 노획한 약탈품 중 오거들이 사용하기엔 너무 작아 쓸모없는 무기와 방어구들을 의미한다.
  • 아이언블래스터 Ironblaster - 거대한 코뿔소에 그만큼 거대한 크기의 대포를 장착하고 노포처럼 쏴재끼는 기동포병. 이들이 사용하는 대포는 본래 스카이 타이탄들이 사용하던 대포인데 오거들이 스카이 타이탄을 멸망시키고 나서 이를 노획해 지금까지 써먹고 있다.
  • 스톤혼 Stonehorn - 오거들이 즐겨 사냥하는 괴수. 이름처럼 뼈의 경도가 바위 수준이라 쉽게 잡기도 힘들고 죽이는 건 더 어렵다. 미니어처 게임에선 뼈가 바위 수준으로 단단하다는 설정 때문에 대포 종류의 공격 데미지를 절반 경감하는 룰이 있었다.
  • 썬더터스크 Thundertusk - 모운팽보다 더욱 난폭하고 사나운 썬더터스크라는 야수를 길들여 타고 다니는 사냥꾼. 썬더터스크는 사냥을 중시하는 오거들 사이에서도 위험한 사냥감으로 불리는데 이를 길들여 타고 다니는 사냥꾼들은 타 오거들의 존경을 받는다고 한다.

3.3. 워비스트


  • 세이버터스크 Sabretusks

3.4. 로드


  • 오거 폭군 Ogre Tyrant - 오거들은 근본적으로 유목 민족이기에 특정 장소에 머무르지 않고 부족 단위로 떠돌아다니는데 이런 부족을 이끄는 우두머리를 오거 폭군이라 부른다. 그린스킨과 마찬가지로 가장 크고 강한 자가 우두머리가 되며 어떤 도전자가 오거 폭군에게 도전해 그를 죽이면 남은 부족민들이 전부 그 도전자에게 귀속되는 것도 그린스킨과 유사하다.[9]
  • 슬로터마스터 Slaughtermaster - 오거 킹덤의 마법사형 군주. 전용 학파인 위대한 아가리학파가 있고 또 천상, 야수, 죽음학파도 사용 가능하다. 일반적인 마법사들과 달리 베이스가 오거라 신체 스펙도 무시할 수 없는 수준.

3.5. 히어로


  • 브루저 Bruiser
  • 사냥꾼 Hunter
  • 도살자 Butcher
  • 파이어밸리 Firebellies - 오거 킹덤의 마법사들. 그러나 마법의 바람을 사용해 마법을 쓰는 타 종족의 마법사들과 달리 이들은 오거답게 불처럼 뜨겁고 매운 음식을 먹고, 불을 뿜는 벌레를 잡아먹고, 마지막으로 부글부글 끓어오르는 용암 한사발을 단숨에 들이키는 시험을 거쳐 화염마술을 사용한다. 전장에서 이들은 입에서 불을 토해내 적들을 구워버리고 불에 타지 않은 적들을 그들의 돌망치로 으깨버린다.


3.6. 스페셜 캐릭터



4. 엔드 타임


엔드 타임 시기에는 거주지의 산들이 모두 화산으로 변해 모든 오거들이 서쪽으로 이동하게 된다. 그라수스 골드투스가 이끄는 오거들은 그라수스가 그림고르에게 죽은 뒤 그림고르의 군세에 합류한다. 그 외엔 엔드타임의 주요 흐름에는 관련 없는 편. 먹을거 때문에 싸우는 애들한테 그다지 시킬 건덕지가 없는건지 원래부터 스토리에선 좀 따로 노는 경향이 있었다.
  • 그라수스 골드투스: 그림고르 아이언하이드와의 대결에서 사망. 자신의 무기인 타이탄의 웡홀을 빼앗겨서 그림고르에게 맞아서 죽는다.
  • 도살자 스크라그: 그림고르를 위대한 아가리의 화신으로 인정하지 않아서 그림고르와 싸우지만 오히려 자신의 가마솥에 빠져서 사망하고 시신은 고저들에게 던져진다.
  • 가르크 아이언스킨: 카오스 드워프와 그림고르의 와아아아!의 전투에서 카오스 드워프 측으로 참전하지만 그림고르에게 단 1합에 사망.
  • 브라그: 카오스 드워프와의 결전에서 검은 자탄을 패배시킨다.
  • 골그팍: 벨레가르에 고용되어 여덝 봉우리 카락 탈환전에 참여했지만 중도에 스카스닉의 제안에 넘어가[10] 붙어 벨레가르를 배신한다. 이후에는 그림고르의 와아아아!에 참여한 걸로 언급된다.

5. 에이지 오브 지그마


에이지 오브 지그마로 넘어오면서 종족명이 '오거(Ogre)'에서 '오고어(Ogor)'로 바뀌었다.
올드 월드 때와의 차이점이라면, 고카모카를 섬기고 그들의 또 다른 자식들로 칭해진다는 부분이 있으며, 신앙 역시 위대한 아가리라는 신앙은 사라졌고, 고카모카를 '꿀꺽이 신'으로 추앙한다.
전원이 4운드 이상인 정예 아미.[11]
여러 팩션으로 흩어졌다. 그중 혼자 게임에 나올 수 있는 팩션은 비스트클로 레이더즈와 거트버스터. 배틀톰은 비스트클로 레이더만 있다. 나머지는 현재로선 디스트럭션 대동맹이나 비스트클로의 동맹으로 나와야 한다.
맨이터나 파이어벨리는 꽤 욕을 먹고있는데, 맨이터는 거트버스터의 기본 병종인 오거보다 타격력이 쬐끔 좋으나, 포인트나 모델 가격이나 너무 비싸고, 파이어벨리 역시 능력도 딱히 뛰어나지 않으면서 포인트는 거트버스터의 부처와 동일하다.[12]

5.1. 비스트클로 레이더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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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클로 레이더는 어둠과 죽음의 계절의 전령이다.

태양이 공포에 가려지고 겨울바람이 하늘에서 몰아칠 때

필멸자는 그들의 신에게 기도하며 구원을 청한다.

이것은 서리와 눈이 내리는 때이며

얼어붙은 흑암 사이로 굶주린 오우거들이 다가옴 이니라.

원래도 소수정예였지만, 대부분의 병종이 기병인 초정예 아미가 되었다. 병종의 다양함이 부족하고 병력의 머릿수가 적은것이 단점이지만, 스타트 콜렉팅 박스만 잔뜩사서 게임을 할 수도 있을 만큼 스타트 콜렉팅이 커버하는 범위가 넓은데다, 그 모델들의 머릿수당 포인트도 상당히 높아 현금과 시간을 상당히 아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13]

5.1.1. 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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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톤혼
썬더터스크
근접이 강력한 괴수. 무기의 피해량을 반으로 줄인다[14]. 12인치 내에 적이 있으면, 어드밴스 한 턴에도 차지 가능하며, 적은 d6 모탈운드를 입는다.
원거리 공격 지원 괴수. 18인치 너머에서 어택롤, 운드롤 없이, 2+이상이면 주사위값 대로 d6 운드를 먹인다. 적들은 이 모델을 공격할 때 힛롤에 -1을 받는다.
프로스트 로드와 허스카드, 비스트라이더는 이 괴수를 공유하며, 둘중 하나를 골라 타고 나온다. 괴수에 대한 룰은 모두 같으며, 허스카드만 특수룰이 다르다.[15]
  • 프로스트로드: 유일하게 커맨드 어빌리티를 가진 히어로. 14인치 내의 비스트클로에게 차지 리롤을 부여해 준다. 비스트클로는 차지 관련 보정이 굉장히 많은 팩션이라 궁합이 좋고, 특정 바탈리온을 만드려는게 아니라면 왠만하면 썬더터스크 조립은 권장되지 않는다.
  • 허스카드: 로스터에 따라 필요한 버프를 제공하는 병종.
    • 스톤혼: 컴뱃 페이즈에서 10인치 내의 모운팽 하나를 지정해 만약 3인치 내에 적이 있고 이번 턴에 공격하지 않았다면, 바로 근접전에 돌입하게 해준다.[16]
    • 썬더터스크: 특정 테스트를 해 성공하면 D3운드 회복이나 운드롤 1을 리롤하게 해 준다.
  • 비스트라이더: 괴수 위에서 사격무기를 쏘는 병종. 괴수 조합은 썬더터스크가 추천된다.
  • 모운팽 - 비스트클로의 기본 병종.
  • 아이스블로우 헌터: 매복을 통해 적의 9인치 바깥에서 등장할 수 있다.
  • 프로스트 사브르: 아이스블로우 헌터가 주변에 있으면 차지롤에 3을 더하고, 사기가 5에서 7이 된다.
  • 예티: 썬더터스크 16인치 주변에 있다면 런과 차지를 한턴에 하고, 기본적으로 파일인 이동 거리가 2배이다. 다만 아머세이브가 매우 낮다.

5.2. 거트 버스터


  • 타이런트: 게임 시작 시, 주사위를 굴려 능력치를 강화할 수 있으며, 주변의 거트 버스터유닛 하나를 지정해 D3운드를 먹인 후 게임 내내 배틀쇼크 테스트를 무시하게 하는 지휘능력이 있다. 배틀쇼크 테스트로 어이없게 유닛을 잃으면 타격이 큰 오거에겐 소중한 룰.
  • 도살자: 워스크롤의 모델 표현에 따르면, 칼들고 싸우는 도살자와 가마솥으로 버프를 거는 도살자 두종류가 있다. 실제 모델도 두종류 발매되어 있다.[17] 두 모델 모두 주문이 성공하면 주사위를 굴려 1운드를 회복한다. 1이 뜨면 1운드를 입는다. 또한 '개걸스러운 턱'이라는 주문을 사용할 수 있는데, 주사위만 잘 뜨면 무한정 피해를 주는 주문이다. 해외에선 비스트클로 팩션엔 마법사가 없기 때문에 종종 기용된다고 한다.[18]파이어밸리보다 시너지가 좋고 고유 마법도 좋아 마법사를 선택해야 한다면 도살자를 쓴다.
    • 푸주칼 도살자
    • 가마솥 도살자: 가마솥을 이용해 주변의 오거에게 버프를 준다. 덕분에 비스트 클로와의 시너지도 출중하다.
  • 오거: 머릿수에 따라 운드 리롤, 쌍수무기이면 히트 리롤. 그리고 3종류의 배너로 강화해줄 수 있다.
  • 아이언 거츠: 주변의 오우거가 도망치면, 다음 히어로페이즈 까지 히트와 운드 1을 리롤할 수 있다.
  • 리드벨처: 3인치 내에 적이 없고, 이동하지 않았다면 사격무기 발수가 D3에서 D6이 된다. 설정상 대포를 들고다니며 총처럼 쏴대는 오우거들로 그 무지막지한 화력덕분에 오우거들에게 큰 존경을 받는다고 한다. 들고다니는 대포들은 그 종류가 다양하지만, 주로 제국의 눌른에서 만든 대포들과 카오스 드워프들이 만든 대포들을 구입해서 사용한다. 다만 오우거들의 장전과 사격실력이 좋지못하다보니 폭발하는 사고와 오발이 흔하게 발생한다.
  • 아이언 블래스터: 대포이다. 10운드 이상의 모델에게는 모든 히트 리롤. 원래는 스카이 타이탄들이 사용하던 거포였지만 스카이 타이탄을 멸망시킨 뒤, 오우거들이 코뿔소들이 끄는 포차에다가 싣고다니며 사용한다. 위력은 강하나 마찬가지로 오우거들의 사격 실력이 좋지않아 오발이 흔하다.

5.3. 맨 이터


  • 맨 이터: 게임 시작시 4개의 능력치 상승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설정상 각지에서 활동하는 오우거 용병들로 제국에서 활동하는 맨 이터들은 제국군의 복식에다가 피스톨과 워해머를 주로 쓰며 동쪽의 니폰 출신 맨 이터들은 닌자같은 복장에 캐세이 양식의 곡도를 쓴다. 그 외에도 쌍권총을 차고 앵무새로 변장한 노블라를 데리고 다니는 해적 맨 이터, 터번을 두르고 시미터를 휘두르는 아라비 맨 이터, 남성으로 변장한 여성 맨 이터 등이 있다. 출처

5.4. 파이어밸리


  • 파이어밸리

5.5. 오고어 마우트라이브


'''Ogor Mawtribes'''

'''배고파서 화났냐, 아그들아?(Feeling 'ungry, lads?)'''

'''내가 좋은 소식을 가져왔어!(I got a good news!)'''

'''뼈들과의 약속은 깨졌다.(the Pact of Bones is broken.)'''

'''이제 뼈들의 연회를 시작하자!(Let the Feast of Bones Begins!)'''

2019년 7월에 예고된 비스트클로 레이더즈 + 거트 버스터 통합 아미. 2019년 10월 데스 대동맹의 신규아미인 오시아라치 본리퍼즈와 함께 출시되었다. 새로운 오고어 타이런트 모델이 추가되었다.[19]

6. 그 외


  • 에이지 오브 지그마에서는 그린스킨과 함께 디스트럭션 대동맹으로 분류되어 있다.
  • 카오스 워리어에 등장하는 카오스 오거들은 오거들이 타락해서 생겨난 것이다.
  • Call of Warhammer: Beginning of the End Times]에서는 플레이어블 세력으로 추가되었다. 맵의 동쪽 끝에 있는 비탄의 산맥에 위치하며, 그라수스 골드투스가 지도자로 나왔다.
  • 토탈 워: 워해머에서는 직접적으로는 안 나오나 오우거 용병이 난동을 부려 정착지가 파괴되었다는 이벤트가 존재하며, 오거 블레이드라는 무기에서 언급된다.
  • 토탈 워: 워해머 2 또한 직접적으로 등장하지 않는다. 햄탈워 설정상 토탈 워: 워해머 2/뱀파이어 코스트의 하위 병종인 되살아난 덩치가 죽은 오거들의 시체를 좀비로 만든 병종이다. 2편 캠페인의 무대랑 오거들과는 크게 연관이 없기 때문에[20] 다크랜드가 주 무대로 추정되는 토탈 워: 워해머 3에서 나올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비록 여기서도 스타팅 종족으로 나오진 않았으나 예약 구매 DLC 특전 종족, 혹은 DLC 종족으로 등장할 것으로 추측 되고 있다.
  • 블러드 보울에서도 등장한다. 노블라들과 함께 등장하며, 2019년에 신모델을 받았다.
  • 마운트 앤 블레이드 mod인 워소드 컨퀘스트에서는 논플레이어블 종족이다. 대신 여관에서 고용할 수 있는 괴수용병으로 등장한다.

[1] 하지만 캐세이에게 쫓겨나서 서쪽으로 이동했다는 것은 튀르크에서 따왔을 수도 있다.[2] 현재 올드 월드의 자이언트들은 이 쫓겨난 스카이 타이탄들이 근친 등으로 퇴화한 말로라는 설정이다.[3] 산맥 지하에 묻혀 있던 워프스톤의 영향이라고도 하고, 그들이 피신해온 초원에서 몰려온 마법의 힘 때문이라고도 한다.[4] 오거 부족들의 우두머리인 오거 폭군들의 경우 자이언트를 때려눕히고 정권으로 성문을 박살낼정도다.[5] 이것도 머리가 그나마 좋은 오거들이 하지, 오거 대부분은 귀찮아서 다 조지고 다 털어먹는 약탈을 택한다.[6] 물론 급여가 시원찮거나, 상인들이 귀중한 물건들을 잔뜩 가지고 있으면, 특유의 욕심과 이기심 때문에 배반하고 상인들을 털기도 한다.[7] 번역하자면 '으뜸트림꾼' 되겠다. 오거들에게는 대포에서 포탄을 발사하는 소리가 입에서 트림을 발사하는(...) 것처럼 느껴져서일지도.[8] 설정상 이들은 보통 어두운 동굴이나 지하 감옥 같은 곳에 가둬두기 때문에 빛을 보면 이성을 잃고 날뛰기 때문이다.[9] 유일하게 이 법칙이 적용되지 않는 오거 캐릭터로 브라그라는 이름의 악명 높은 처형인이 있는데 오거 킹덤의 사회에서 왕과 영웅, 혹은 어떤 부족의 용병으로 참전한 자신을 향한 내부 도전자를 끔찍하게 살해하는 처형인이기 때문에 그가 오거 폭군을 죽여도 그를 따르는 오거는 한명도 없다고 한다.[10] 벨레가르가 약속한 보수보다 더많이 주겠다는 말에 넘어갔다.[11] 프로스트 사브르 같은 일부 병종 제외. 구판에선 전원이 멀티운드라는 것도 하나의 특징이였지만, 아오지에선 2운드 병종이 상당히 많아져서 좀 빛이 바랬다.[12] 부처는 주변의 모든 오거에게 버프를 주는 특수능력이 있어서 비스트클로에서도 동맹으로 끌고 올 만큼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13] 같은 디스트럭션의 스타트 콜렉팅인 그린스킨과 아이언죠즈는 각각 550, 400포인트다. 다른 대동맹의 스타트 콜렉팅도 600을 넘어가는 경우가 없는데 비클혼자 최소 700, 최대 780점이다.[14] 소수점은 반올림.[15] 실상은 썬더터스크는 내다버린 자식 취급. 워스크롤상 썬더터스크가 쓸만한 이유래 봐야 18인치로 D6의 모탈운드를 2+테스트로 때려박는 것 밖에 없는데 피해를 3점 받는 순간 이게 D6로 확 깎어버려서 정말 허약하다. 그런주제에 근접 타격력은 스톤혼만큼 나와주지 않는다.[16] 아오지에서는 근접전을 자신의 유닛 한번, 적 유닛 한번씩 번갈아가며 때리는데, 이걸 무시하고 바로 연속공격을 가능하게 해줘 차지의 결정력을 높여준다.[17] 가마솥 도살자는 스페셜캐릭터 였으나 일반 히어로로 격하되었다.[18] 국내는 오거 유저가 많지 않고, 배틀리포트나 로스터 공유가 잘 되지 않아 자세한 자료는 없다.[19] 해당 영상 후반부에 등장하는 망치와 창을 든 타이런트. 자세히보면 스톰캐스트 이터널 가면과 해골들이 등 뒤의 장식물 위에 걸려있다.[20] 볼텍스 캠페인의 경우 뉴 월드와 사우스랜드가 주요무대라 오거들의 주 무대인 올드 월드, 비탄의 산맥과는 배경이 멀다. 또한 유목 컨셉/정주 컨셉으로 나올지도 애매하다고 볼 수 있다. 전자는 골그팍 같은 오거 용병들의 컨셉과 맞으며, 후자는 그라수스 골드투스처럼 비탄의 산맥에 왕국을 세우면서 살아가는 오거들과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