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워: 워해머 2/뱀파이어 코스트

 



1. 개요
2. 세력 소개
3. 세력 특징
3.1. 해적 소굴
3.2. 충성도
3.3. 유목
3.4. 정주
4. 종족 특징
4.1. 추가 화약
5. 시스템
5.1. 지령
5.2. 의례
5.3. 집무실
6. 플레이 진영
6.1. 각성자
6.2. 드레드플릿
6.3. 사르토사의 해적
6.4. 익사단
7. 관련 DLC
8. 캠페인
8.1. 회오리의 눈 캠페인
8.2. 악명 & 뱃노래
8.3. 여덟 조각
8.4. 정석적인 거신 집중형 빌드
8.5. 패스트 거신 빌드
9. 전투
9.1. 장점
9.2. 단점
10. 내정
10.1. 장점
10.2. 단점
11. 유닛 구성
11.1. 전설적인 군주
11.2. 군주
11.3. 영웅
11.4. 유닛
11.4.1. 보병
11.4.2. 사격 보병
11.4.3. 괴수와 기병
11.4.4. 사격 괴물 및 야수
11.4.5. 포병 및 워머신
11.4.6. 희귀 몬스터
11.4.7. 기타 병종
12. 전술 및 로스터
12.1. 초반
12.2. 중반
12.3. 후반
13. 멀티플레이
14. 상성
14.1. 1부
14.2. 2부
15. 하위 세력
16. DLC 출시 이전
17. 테크놀로지
18. 건물
19. 고유 마법
19.1. 심연의 마법학파
20. 미구현 캐릭터 & 병종
21. 추천 Mod
22. 게임 평가
23. 기타
23.1. 드레드플릿과의 관계


1. 개요



''아-아- 차가운 피가 흐른다''

''아무리 약탈을 해도 우린 늙지는 않지''

루터 하르콘: 우리가 하는 이야기가 믿기지는 않을거야. 허나 사실대로 말해 주자면 이 모든 일은 사고로 인해 시작됐지. 하나였던 인격은 이제 다수가 되었다. 그래도 우리 모두 한 가지 의견에는 동의할 수 있었지. 해안으로 나아가 도마뱀 놈들의 유물을 찾는 거야. 모조리 찾아내는 거지, 으흐흐흐흐흐......그렇게 한 번에 한 조각씩 우리의 정신을 다시 합치겠단 말이다.[1]

'''행운의 여신은 악명 높은 자에게 미소짓는 법.'''

''해적왕 만세! 그분께서 심해로부터 올라오신다.''

''다 찣긴 돛들, 엄청난 전설들과 함께 우린 끝없는 바닷속에 영원히 잠겨 있을 거라네.''

게임 토탈 워: 워해머 2에 출연한 뱀파이어 코스트의 문서. 원작에선 좀비 해적이란 세력으로 등장했지만 유명인물도 루터 하르콘 정도 밖에 없고 모델도 거의 없는 설정으로만 있던 마이너 세력이었다. 하지만 햄탈워2에 들어서 뱀파이어 코스트가 뱀파이어 카운트의 소규모 팩션으로 존재하다가 DLC인 뱀파이어 해안의 저주를 통해 메이저 팩션으로 승격되었다.

2. 세력 소개


뱀파이어 카운트, 툼 킹에 이은 세 번째 언데드 팩션이다. 전용 로어로 심연의 마법학파가 있다.

3. 세력 특징



3.1. 해적 소굴


'''뱀코 내정의 가장 큰 특징'''
뱀파이어 코스트는 다른 진영의 항구 도시에 '해적 소굴'을 건설할 수 있다. 해적 소굴은 뱀파이어 함대 선장 영웅의 행동[2]으로 돈을 지불하거나, 뱀코의 군대가 상대 항구 도시를 공격한 후 승리 선택지를 통해 지을 수 있다. 군주공격으로 짓는 경우 약탈한 다음 이동력이 남으면 바로 다시 가서 소굴을 지을 수 있다. 그러니 약탈먼저 하고 보자.
함대 선장 영웅으로 해적 소굴이 지어지면 본인 진영에 15턴 동안 '해적 소굴 세워짐' 디버프가 걸려 영웅으로 짓는 비용이 +200% 되고[3] 그 영웅에게 '체력 고갈'이라는 디버프가 걸려 15턴 동안 그 영웅으로 추가 소굴을 지을 수 없다.
해적 소굴은 그 정착지가 아예 파괴되어 황폐화되기 전까지 누가 점령하든 사라지지 않으며, 뱀코 진영끼리만 소유권을 놓고 경쟁할 수 있다. 해적 소굴이 지어진 정착지는 그 주인에게 일정 범위의 시야를 제공하고 상대 정착지에는 어떠한 불이익도 주지 않는다. 대신 영웅의 행동으로 해적 소굴 건설시 그 진영에 -10씩 외교적 불이익이 추가된다. 일시적인지 반영구적인지는 불명.
해적 소굴은 딱 하나의 건물 슬롯을 제공해주는데 총 네 종류의 건물을 하나 선택해서 지을 수 있다. 주어지는 효과는 본인 진영 전체에 중첩이 가능하고 효과는 다음과 같다.
  • 살인과 오염
해적의 안식처 : 필요 골드 2500, 턴당 악명 획득 +20, 군주 모집 랭크(진영 전체)[4] +1, 영웅 수용량 : 모운굴 귀신, 포수 망령에 +1씩.
타락한 술집 : 필요 골드 2500, 흡혈 부패 +5, 인근 영지에 흡혈 부패 +3
  • 밀수와 교역
악당의 은신처 : 필요 골드 5000, 턴당 악명 획득 +10, '''지역 정착지로부터 얻는 수익 +50%'''[5]
밀수꾼의 소굴 : 필요 골드 2500, 턴당 악명 획득 +10, 수입(턴골드) +200, 무역 수입 +2%(진영 전체), 연구 속도 +3%(진영 전체)
보면 알겠지만 뱀코는 엄청난 효과의 악당의 은신처로 휘하 정착지가 별로 없어도 손쉽게 수천이 넘는, 많게는 수만에 달하는 턴골드를 획득할 수 있다. 특히 엘프진영의 수도 (하엘의 로세른, 닼엘의 나가론드)에 소굴을 건설하면 거짓말 아니라 종합 +3000에 달하는 추가 턴골드를 별다른 노력 없이 획득할 수 있다.[6] 때문에 뱀코는 적어도 드워프보다 우수한 내정능력을 갖고있다 평가받는다. 참고로 바다위의 바다시체 같은 무작위적 위치의 이벤트들에 경우, 선택지를 골라 전투를 하고 이기면 과장 없이 최대 '''2만'''의 골드가 그 전투 한 번으로 들어오기도 한다. 다만 이 해상 이벤트는 전 팩션 공통이다.
또한 밀수꾼의 소굴의 무역 수입, 연구 속도 버프는 수치에서 보이듯 중첩이 가능하여, 악당의 은신처를 짓기가 애매하면 지어서 소소하지만 모이면 강력할 이득을 얻을 수도 있다.

3.2. 충성도


스케이븐, 다크 엘프와 마찬가지로 일반 군주에게 충성도 시스템이 있다. 충성도가 낮아질수록 패널티를 받고 높아지면 보너스를 받는다. 그런데 뱀파이어 코스트의 군주들은 특성에 따라서 특정한 활동을 해 줘야만 충성도가 올라서 관리하기 까다로워졌다. 혹은 전투에서 승리시킨 후 악명을 깎아가며 충성도를 올려주거나, 의례를 써야 한다.
전투나 약탈만 대충 해도 충성도가 잘 오르던 기존 다크 엘프나 스케이븐 충성도보다 관리가 어렵다. 거기다 더 까다로운게 집무실에서 관직을 임명했다가 관직을 해제해도 충성도가 깎인다.
2018년 11월 시점으로 툴팁상으로 군주를 집무실 관직 임명시 충성도가 증가한다고 되어 있으나 실제로 계속 깎이는 모습을 보여준다. 버그인지는 확인이 필요하다.
20.10.31 기준으로 전리품 분배 지령이 충성도 감소를 막아주지 못하고있음이 확인되었다. 충성도가 거슬린다면 준전설 군주를 쓰자.
군주 충성도 트레잇 목록
  • 수거꾼 : 습격과 약탈을 시행하면 충성도 획득, 습격으로 인한 수익 + 10%(군주의 군대) - 해당 군주의 부대가 습격 태세일 경우 무조건 우호도가 오른다. 아군 땅이나 빈 땅에서도 습격만 하면 우호도가 오르므로 비상시엔 써보자. 적 정착지를 패배시키고 약탈할 경우 우호도가 더 크게 오른다. 충성도 관리가 가장 쉬운 유형.
  • 음모가 : 전투에서 매복과 낙뢰를 사용하면 충성도 획득, 매복 성공 확률 + 25%(군주의 군대) - 매복 방어전을 노린다면 쓸만하다. 굳이 매복이 아니더라도 전광석화를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유저라면 이쪽도 충성도 관리는 쉬운 편.
  • 밀수꾼 : 해적 소굴을 건설하면 충성도 획득, 모든 건물로 인한 수입 + 8%(지역 지구) - 지역 수입 증가 덕에 고급 영지 방어용으로 쓰면 좋은 군주. 다만 끊임없이 싸우면서 보이는 항구에 죄다 해적 소굴을 설치해야 충성도가 오르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쓰긴 어렵다.
  • 살인자 : 전투에서 적 부대를 물리치고 적 군주를 부상 입히거나 살해하면 충성도 획득, 적 리더쉽 -3(지역 지구) - 전면전 침공부대에 좋은 군주. 이쪽도 밀수꾼처럼 끊임없이 싸우며 군주의 군대를 상대해야 하기 때문에 꽤 어렵지만 그래도 밀수꾼보단 낫다.
  • 선동자 : 다른 해적 군주를 모집하고 전투에서 함께 싸우면 충성도 획득, 유닛 경험치: 모든 유닛 모집에 +1(군주의 군대) - 다른 군단과 함께 싸울 경우 충성도가 오르므로 2개 이상의 군단을 뭉쳐 다닐 때 효과적이다. 뱀코 특성상 전설군주 이외의 군주들은 보통 여러 군대가 몰려다니며 다굴을 치기 마련인데 이럴 경우 자연스럽게 충성도가 올라간다.
  • 부싯돌쟁이 : 정착지를 파괴하고 공성전에서 승리하면 충성도 획득, 적 공성 저항 시간 -2 - 공성전이라는 전제가 거슬리긴 하나 뱀코는 공성전에 강한 편이고 또 굳이 성벽이 올라간 정착지를 힘들게 찾아다닐 필요 없이 점령하지 않을 정착지를 부수는 거로도 충성도를 올릴 수 있다.

3.3. 유목


정주 팩션과 유목 팩션 두개가 합쳐진 구조를 가지고 있다. 부대를 통하여 평범하게 도시들을 점령할 수 있으며 여기에 추가로 전설 및 준전설 영웅들의 부대에 '함대'라는 유목민식 정착지가 주어진다.[7]
각각의 전설 군주들과 연구를 통해 해금하는 준전설군주들은 바다로 나가면 다크엘프의 검은 방주와 비슷한 해적선에 탑승한다. 어디서건 유목 팩션처럼 인구를 축적/소모하여 모함 위에 건물을 건설하거나 유닛을 소집할 수 있다. 검은 방주와 달리 모든 생산 인프라를 제한 없이 갖출 수 있으며, 각각의 전설 군주 기함에는 전용 랜드마크 건물이 있다. 단, 검은 방주와는 다르게 해상전 돌입시 전용 전장은 존재하지 않는다. 바다 위에서는 사상차 충원을 할 수 없고, 자신의 영해 위에 머물 시에만 부대를 회복시킬 수 있다.
기술을 통해 힘대 건설비를 절반으로 깎을 수 있으며, 첫 건물을 성장속도에 투자하며 성장 올리는 스킬 위주로 투자하면 턴당 +37의 성장속도를 보인다. 이렇게 하면 60턴도 안돼서 전설군주 기함을 모두 올릴 수 있다. 턴당 성장 1씩 올리는 카오스,비스트맨는 꿈도 꿀 수 없는 성장력을 보여준다. 카오스,비스트맨과는 달리 군주가 부상당해도 전장에 복귀하면 이전 시설들이 그대로 유지되어 실수로 군단을 잃더라도 재건하는 것이 쉽다. 더군다나 레이즈 데드 있는 대신 글로벌 고용이 없는 벰파이어 계열의 단점 또한 이것으로 해결된다. '''무엇보다 숙영테세에 들어가는데 이동력 소모가 없다.'''
뱀코는 상술한 해적 소굴 덕분에 초중반부터 넉넉하게 턴골을 가져올 수 있다. 캠페인 시작 후 바로 영웅을 뽑은 뒤 해안을 돌면서 보이는 항구는 모두 해적 소굴을 설치하는 것이 방법이다. 부유한 항구 위주로 건설하는게 좋고, 멀리 있거나 점령하기 어려운 항구 정착지는 뱀파이어 선장 영웅으로 돈주고 건설시킬수도 있다. 단, 해당 정착지가 발전하면 할수록 건설비용이 높아지니 유의해야한다.

3.4. 정주


상술한 유목 내정이 좋으니 정주 내정의 건물이 안좋지 않을까? 싶다면 절대 아니다. '''오히려 성장하면 할수록 돈을 미친듯이 버는 최강의 경제력을 보여준다'''
기후 패널티를 받는 곳은 거의 없으며 볼텍스 캠페인에서는 86%의 도시가 패널티가 없고 패널티 받는 도시가 226개 중 32개가 전부이다. [8] 모탈 캠페인도 모든 도시의 71%가 이무런 패널티 없이 점령할 수 있다. '''그 뿐만 아니라 영지에 번 돈을 최대 2배로 뻥튀기를 해주며, 항구까지 있으면 30% 증가해서 벌어주니 돈이 마를 일 없다. 특히 뱀파이어 코스트 영지는 최종 턴골 7000이상을 영지 1개에서 벌어댈 수 있으니 말 다했다.''' 여기에다 의식으로 돈 500씩 주는 것 까지 포함하면 무지막지한 골드 수급량을 보여준다. 이러면서도 바다와 가까워 군단 1개 제대로 갖추면 돈을 쓸어담을 수 있고, 뱀코 독자적 시스템으로 보물찾기 맵을 조사하면 60턴만 되어도 아무리 돈을 써도 10만골 이상 남는 괴이한 현상을 목격하게 된다. '''건물 턴 수도 줄일 수 있는 기술이 있으며''' 성장도만 충분히 공급하면 순식간에 최종티어 건물 성장이 가능하다. 그렇다고 공질관리가 어려운 것도 아니다. 뱀코는 '''성장건물이 오염도에 따른 공질 패널티를 최대 75%나 감소시킨다.''' 8로 깎일 걸 2만 받는 셈. 따라서 공질 안정화도 매우 쉽다. 더구나 사일로스트라는 모라시 잡아먹으면 오염도 걱정이 없다.
바다 위에 무작위한 위치에 생기는 섬 오브젝트도 내정에 한 몫한다. 이 섬을 지나갈때 선택지가 뜨는데, 전투를 감수하거나 혹은 그냥 소량의 보상만 받을지 선택해야하는데, 전투하고 승리할 경우 최대 '''2만'''이라는 어마어마한 급전을 한번에 땡길 수 있다. 그냥 섬만 찾아다니면 되기에 이 골드 수급에는 전투를 제외한 어떠한 패널티도 없다. 전투가 어렵냐 하면 그것도 아니다.
유일한 단점처럼 보이는 충성도 시스템도 초반 한정일뿐, 중후반에 준전설 군주들을 이용하면 최대 5부대까지는 충성도 걱정 없이 굴릴 수 있다. 그 대신이라긴 뭐하지만 일반군주의 충성도 관리는 꽤나 어려운 편이다. 심지어 '전리품 분배' 지령은 설명에 충성도를 깎이지 않게 해준다고 적혀있는데 버그인지 잘만 내려간다[9]. 그래서 일반 군주를 쓰려면 그 군주의 충성도 특성에 맞는 행동을 해주기 위해 항상 전투에 뛰어들게 해야한다.

4. 종족 특징



4.1. 추가 화약


원거리 무기를 사용하는 모든 유닛은 현재 들고 있는 탄약이 80% 이상이면 유닛들 몸이 빛나면서 "추가 화약" 사격대미지 버프가 주어져 사격피해가 15% 증가한다. 포병에도 적용되는 보너스이다.

5. 시스템



5.1. 지령


약탈진영답게 딱히 수입을 늘려주는 지령은 없다.
'''바다 인양'''
'''효과'''
좀비 유닛 고용 비용 -10 (지역 군대)
성장 +15
지역 모집 수용량 +1
성장때문에 초반에 자주 쓰게 되는 지령. 녹틸러스와 아라네사는 처음에 단일 영지(갤리온의 무덤, 사르토사)로 시작하는데다가 이곳으로 쳐들어오는 적도 거의 없다시피 해서 거의 이쪽으로 고정시킨다.
'''전리품 분배'''
'''효과'''
지역 군주의 충성도가 감소하지 않음
공공 질서 +5
악명 턴당 -10
방어군단의 충성도 관리를 위해 쓰게 되는 지령. 다만 충성도가 존재하지 않는 준 전설군주들[10]을 방어군단으로 쓰면 사실상 공공 질서만 보고 쓰는 수준이 된다. 20.10.31 현재 이 지령을 사용해도 충성도가 계속 떨어지는 버그가 있다. 충성도 문제는 준전설 군주를 쓰는게 편하다.
'''더 더욱 많은 화약'''
'''효과'''
전체 고용 용량 +1(진영 전체)
공성 저항 시간 +3
탄약 +25%(지역 군대)
적이 올 거 같은 상황에서 써주면 공성에 최대한 오래 저항할 수 있다. 주둔군이 사격 보병이나 포병과 워머신 위주로 구성되어 있다면 탄약도 증가하는 건 덤.
'''박쥐 떼'''
'''효과'''
이 지역에서 턴을 시작하는 적 군대 캠페인 이동 거리 -20%
지역 뱀파이어 오염 +2
정복지의 오염도 증가를 위해 쓰게 되는 지령. 보통 적 영지를 처음 뺏고 나면 오염도가 낮아 공공 질서가 바닥을 기기 때문에 한동안은 이걸로 매진하게 된다.

5.2. 의례


  • 산더미 같은 보물의 저주 - 정착지에 묻혀있는 보물 3개 건설.
정착지 각각에 건설된 '묻혀있는 보물' 계열 건물 수 X 500 만큼 수익을 얻는다. 영지수도에만 지을 수 있기 때문에 이 의례를 하려면 최소 영지수도 3개가 있어야 한다.
  • 여왕 대포의 저주 - 군주 하나가 12레벨을 달성
트레일러에 나온 초거대 캐논 여왕 베스를 고용할 수 있게 되며, 군단의 충원률을 15% 올려준다. 10턴 지속된다.
  • 바다 안개의 저주 - 보물 지도 임무를 하나 완수
아군의 모든 영지를 안개로 가리고 적 부대에게 소모성 피해를 주며 영역 내 아군 괴수유닛들이 전투시 선봉대 배치를 받는다. 또한 상대의 안개로 인한 소모성 피해에 면역된다. 5턴 지속으로 적이 영지로 지상공격을 해 올 때 좋다.
  • 영원한 복무의 저주 - 3곳의 영지를 완전히 장악
군주들의 충성도가 떨어지지 않고, 턴마다 50%확률로 1씩 상승하며, 모든 점령지의 공공질서가 상승한다. 저레벨 군주들의 충성도 문제를 완화해 줄 수 있다. 5턴 지속된다.

5.3. 집무실


제국, 우드엘프에 이어 세 번째로 집무실을 활용할 수 있는 팩션이다. 각 전설군주들은 제국의 카를 프란츠처럼 무조건 최고 직위인 '함대 제독'으로 고정되어 있다.
  • 함대 제독 : 정착지 약탈 수입 +15%(군주의 군대) - 진영 리더 전용 직위이다.
  • 함대 부제독(요구 랭크 5, 필요 충성도 5) : 좀비 해적 갑판원/심연의 경비병/되살아난 덩치 유닛에 리더십 +10(진영 전체), 사상자 충원 속도 +10%(군주의 군대), 좀비 해적 갑판원/심연의 경비병/되살아난 덩치 유닛 근접 방어력 +10(군주의 군대)
  • 함대 비서(요구 랭크 8, 필요 충성도 5) : 모든 부대 유지비 -8%(진영 전체), 신규 군주 충성도 +2, 해적 부하 모집 한도 +1(진영 전체), 전체 고용 용량 +2
  • 함대 집행 담당 제독(요구 랭크 10, 필요 충성도 5) : 물리 저항 +15%, 뱀파이어 함대 선장 영웅 수용량 +2, 영웅 및 군주 모집 랭크 +3(진영 전체), 패시브 능력: 광란
  • 함대 항해 담당 제독(요구 랭크 5, 필요 충성도 5) : 작전 이동 범위 +5%(진영 전체), 공해/암초/소용돌이/폭풍 소모성 피해 -50%(진영 전체), 작전 시야 +10%(진영 전체의 모든 캐릭터)
  • 함대 회계 담당관(요구 랭크 5, 필요 충성도 5) : 모든 건물로 인한 수입 +10%, 의례 비용 -30%, 고용 비용 -15%(진영 전체)
  • 함대 엔지니어(요구 랭크 5, 필요 충성도 5) : 해적 부하 성장 +10(진영 전체), 모든 건물 건설 비용 - 15%(모든 영지), 연구 속도 +10%
  • 함대 조련사(요구 랭크 5, 필요 충성도 5) : 갑판 침투꾼/테러가이스트/괴혈병 걸린 개 유지비 -10%(진영 전체), 갑판 침투꾼/테러가이스트/괴혈병 걸린 개 무기 위력 +15%(군주의 군대), 부패한 프로미디언/부패한 리바이어던/네크로펙스 거신 경험치 +2%(군주의 군대)
  • 함대 포대장(요구 랭크 5, 필요 충성도 5) : 좀비 해적 사수/부패한 프로미디언 사수 사격 피해 +12%(군주의 군대), 단신 함포/박격포/여왕 베스 재장전 시간 감소 +10%(군주의 군대), 좀비 해적 사수/부패한 프로미디언 사수/갑판 포수 탄약 10%(진영 전체)

6. 플레이 진영



6.1. 각성자


[image]

루터 하르콘이 처음부터 해적이 되려고 마음 먹은 것은 아니었습니다. 출생이 불분명한 이 뱀파이어는 석관 안에 뉘인 채 제국 무역선에 실려 대양을 건너고 있었지만, 한 무리의 야만적인 노스카 습격자들이 그 배를 습격하였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게걸스럽게 약탈품을 챙기던 도중 불운하게도 하르콘의 석관을 열게 되었고, 그는 깊은 잠으로부터 깨어났습니다. 러스트리아의 바위투성이 해안에 배가 떠밀려 왔을 즈음, 배의 모든 '생존자'들은 이미 섬기는 주인이 바뀌었을 뿐만 아니라 심장도 뛰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 날로부터 하르콘은 현재 뱀파이어 코스트라 불리는 이 지역을 지배해왔으며, 약탈품과 새로운 선원으로 삼을 이들을 찾아 대양으로 항해를 떠납니다. 죽은 이들과 저주받은 자들로만 구성된 해적 함대의 수장으로서, 그는 다른 부주의한 함선에게는 매우 위협적인 해역과 해류들도 마음대로 다룰 수 있으며 침몰선의 시체들을 되살려내어 자신의 언데드 선원들을 늘립니다.

루터 하르콘이 항상 광기와 이성 사이에서 아슬아슬한 외줄 타기를 하게 된 데에는 그의 어마어마한 자만심과 탐욕이 한 몫을 했으며, 바로 그러한 성격 때문에 그는 정신뿐만 아니라 목숨까지 잃을 뻔한 운명적이고 충격적인 사건을 겪었습니다. 비록 목숨은 건지기는 했지만, 그는 새로운 부하들을 되살려 자신의 완고한 의지 아래 속박할 만큼의 힘을 제외하고는 모든 마법 능력을 잃고 말았습니다. 그 운명적인 날, 루터는 이미 강력한 힘을 휘두르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더 많은 힘을 얻기 위해 러스트리아의 위험한 밀림 속에 숨겨진 리자드맨 사원으로 향했습니다. 그 곳에서 그는 어떤 방으로 들어가기 위해 흑마술을 사용하였습니다. 강력한 상형문자의 마법이 그를 가로막았지만 그의 치명적인 단점인 자만심과 오만함이 그의 눈이 멀게 하였고, 그는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밀어붙혔습니다. 하지만 마법 봉인은 그를 되받아쳐 그의 마법력과 생명력을 빨아냈고, 고대 의식실의 벽들이 무너지기 시작하였습니다. 필사적인 노력 끝에 잔해에서 벗어난 하르콘은 무너지는 통로를 따라 비틀대며 탈출에 성공하였지만, 이미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입은 후였습니다. 그는 마법의 바람으로부터 단절되었고, 정신은 붕괴하였으며, 자아는 수십 개로 분열되어 지금까지도 머릿속에서 지배권을 다투고 있습니다.

그 후 몇 년이 지났지만 루터 하르콘의 다양한 인격들은 자신을 치유할 방법을 찾는다는 오직 한 가지 목적에만 뜻을 같이 하였습니다.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뱀파이어 코스트의 해적왕은 슬란의 유물이 지닌 힘이 자신의 상처 입은 영혼을 복구할 수 있을 거라 믿으며, 그 유물들을 손에 넣는 데 집착하게 되었습니다.

2019년 12월 패치로 뱀파이어 코스트에서 '각성자(The Awakened)'로 세력명이 변경되었다.

6.2. 드레드플릿


[image]

흔히 '심야의 귀족'이라 알려진 불멸의 쥘파니아 뱀파이어 백작들은 여간해서 자신들의 안락하고 눅눅한 성을 떠나려 하지 않으며, 자신들의 사악한 취식장을 떠나 바다의 여행자로서의 불안정한 삶을 택한 뱀파이어는 손에 꼽을 정도입니다. 그렇기에 니클라우스 폰 카르슈타인은 확실히 동족들과 비교해 별종이라 불릴만 합니다...

이 악명 높은 함대 사령관은 이제 녹틸루스 백작이라고 불리며, 드레드플릿을 이끌고 있습니다. 드레드플릿은 방종하고 뼈만 앙상한 언데드 선장들의 사악한 연합이며, 그림자망령, 스케브러스, 검은 크라켄, 잔드리의 저주 등 악명 높은 해적들이 소속하여 있습니다. 이들은 바다와 이를 항해하는 산 자들에게 절망적인 파멸을 선사합니다. 폰 카르슈타인은 한 때 쥘파니아 뱀파이어 왕조의 일원이었지만, 자신의 강령술을 강화할 방법론에 대해서는 서로 불화를 빚기에만 바쁜 동료들과 매우 다른 관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전 세계 마법의 흐름과 변화가 기록된 수많은 지도들을 연구한 그는, 항해술에 통달하면 바다에서 휘몰아치는 마법의 돌풍들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을 것이라 깨달았습니다.

이러한 새로운 방법으로 힘을 추구한 결과, 그는 자신의 언데드 부하들을 이끌고 갤리온의 무덤 속 시체더미로 본거지를 옮기게 되었습니다. 갤리온의 무덤은 물질 세계와 비물질 세계 사이에 존재하는 언리빙의 사악한 해양 세계로써, 온 대양으로부터 난파선들을 끌어들입니다. 니클라우스 폰 카르슈타인은 바로 이 기이한 세계에 어둠의 제국을 세웠으며, 자신의 이름도 녹틸루스 백작으로 바꾸었습니다.

갤리온의 무덤 중심에는 자아를 지닌 소용돌이가 마치 거대한 자석처럼 장막 건너편으로부터 난파선, 약탈품, 그리고 익사한 선원들을 빨아들이고 있으며, 니클라우스는 이 시체로 가득 찬 소용돌이로부터 마법을 흡수해 왔습니다. 그는 소용돌이의 순수한 힘을 이용해 끌어들여온 전함의 잔해들을 이용하여 자신의 기괴한 함선인 핏빛 약탈자를 건조하였습니다. 부식해 들어가는 함선들과 섬뜩한 에너지가 결합된 이 배 위에는, 검고 삐죽삐죽한 해상 성채가 정복자의 동상과도 같이 당당하게 서 있습니다!

자정을 알리는 종소리가 울려퍼지면, 드레드플릿의 언데드 선장들이 닻을 올리고 자신들의 불경스러운 갈증을 달래기 위해 나섭니다. 그들의 저주받은 전함들은 자욱한 안개 속에서 나타나며, 창백하게 깜빡이는 도깨비불에만 언뜻 언뜻 모습을 드러낼 뿐입니다. 이들의 함선이 악몽처럼 소름끼칠 정도로 서서히 접근하고 나면, 강력한 함포들의 천둥과도 같은 발사음이 침묵을 깨고 울려퍼집니다! 약탈을 마친 드레드플릿은 산 자들의 손길이 닿지 않는 해저의 본거지로 신속하고 조용하게 귀환합니다.


6.3. 사르토사의 해적


[image]

사르토사의 도시항을 둘러싼 바다를 누비며 최악의 악명을 떨치고 있는 해적 선장들 중에 가장 큰 공포를 사는 자는 바로 '파도의 여왕', 아라네사 아냐 솔트스파이트입니다. 소문에 따르면 아라네사를 잉태시킨 것은 필멸의 인간이 아니었으며, 사실 그녀는 다름 아닌 바다의 신이자 '바다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마난의 딸이라고 합니다. 이 소문에 따르면 솔트스파이트 선장은 피거품 속에 이는 포말에서 완전히 자란 성인 여성의 모습을 한 채 걸어나왔다고 하며, 그 핏줄에는 피 대신 바닷물이 흐른다고 합니다. 사실 그녀는 아직 아기였던 시절 자신의 노스카 부족으로부터 추방되었으며, 자신을 죽게 내버려 둔 자들에게 피에 젖은 복수를 할 힘을 키우기 위해 자신의 꼬리 지느러미를 스스로 잘라내고 운명을 개척하기 위해 바다로 향했다고도 합니다.

아라네사의 출생에 얽힌 비밀이 어쨌든, 그녀가 바다의 신으로부터 총애를 받고 있다는 데는 이견이 없습니다. 아라네사가 가장 무시무시한 폭풍들을 뚫고 대양 곳곳을 누비고 다니면서도 언제나 별 탈이 없는 것을 보면, 두 존재 사이에는 분명 기이한 관계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그녀는 바다 아버지가 자신을 가호하는 만큼 자신도 아버지의 영역을 마땅히 수호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그렇기에 마난은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뱃놈들, 뱀파이어 제독들과 계약을 맺고 자신의 딸에게 이 부하들을 제공해 주었습니다. 아라네사는 이런 새로운 부하들을 탐탁치 않아 하지만, 새로 맞아들인 강령술사 장교들은 분명 부인할 바 없이 유능한 자들이란 것도 알고 있습니다. 또한 마난이 뱃사람들의 시체를 황새치 호의 선체와 사르토사의 해안으로 흘려보내 주면서, 그녀의 부하들은 이제 불생을 호흡하는 자들이 되었습니다. 덕분에 아라네사의 선원들은 마난이 바라는 대로 '영원한' 충성을 바치게 되었습니다.

아라네사를 만나고도 살아남은 이들에 따르면, 그녀는 언데드 부하들을 부린다는 점 외에도 매우 별난 인물이기는 합니다. 아라네사는 기나긴 해적의 삶을 거치며 의족을 달게 된 매우 차가운 영혼을 지니고 있으며, 다른 이들에게 애정을 갖는 법이 없습니다. 그녀의 사나운 표정은 오직 탁 트인 바다와 반짝이는 보석들 앞에서만 누그러지곤 합니다. 또한 선원들의 말을 빌리자면, 그녀가 매우 드물게 미소를 지을 때는 마치 새벽녘에 동 트는 하늘을 바라보는 것 같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새벽이 불러온 날의 일진은 과연 어떻겠습니까? 그 날은 무자비한 폭력, 약탈, 그리고 살해가 펼쳐지며, 끝없는 분노가 휘몰아치는 날일 뿐입니다. 자신을 '해적 여왕'이라 지칭하는 아라네사 솔트스파이트 선장은 죽은 자에게든 산 자에게든 빚을 지지 않으며, 저 대양만큼이나 무자비합니다.


6.4. 익사단


[image]

사일로스트라 다이어핀은 램프리 호를 지휘하는 복수심 넘치는 원혼입니다. 램프리호는 선체가 다 부식되고 돛은 너덜너덜해진 함선으로, 원양의 격렬한 폭풍에서부터 나타나곤 합니다. 수십 년 전, 사일로스트라는 브레토니아 왕족들의 가장 큰 총애를 받는 궁중 가수였습니다. 그녀는 당당한 풍채와 매우 '예술가다운 성질머리'로 유명한 인기 여가수로서, 무엇이든 자신의 뜻대로 되어야 직성이 풀리는 인물이었습니다. 그 엄청난 변덕과 험악한 성질머리 때문에 감히 그녀를 거스르려 드는 자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사일로스트라와 온 세상에 모두 불운하게도, 그녀는 피닉스 킹의 앞에서 공연을 펼친다는 중요한 외교 임무를 띄고 항해하던 램프리 호에 승선하게 됩니다. 이 브레토니아 함선은 항해 중에 거센 뇌우와 마주치는 바람에 강력한 돌풍 속에서 그만 침몰하고 말았으며, 배에 타고 있던 모두가 익사하였습니다. 하지만 소문에 따르면 온순한 선장은 배가 침몰하지 않도록 위험한 날씨를 피해가려 했었지만, 감히 자신의 공연을 늦추려 한 것에 분개한 사일로스트라에게 선장의 자리를 빼앗긴 것이라고 합니다! 그녀는 한껏 성질을 부려대면서 온전히 음악에 대한 열정에서 솟아오른 초인적인 힘을 발휘하여 선장을 바다로 던져버렸으며, 이는 그 때까지의 그녀의 모습과는 어울리지 않는 냉혹한 살인이었습니다. 사일로스트라는 과대망상으로 이성을 잃은 채 자신에게 굴복한 선원들에게 폭풍 쪽으로 곧장 항해하도록 명령을 내렸으며, 심지어 울부짖는 강풍을 향해 결연히 노래를 부르면 안전하게 폭풍을 지날 수 있을 것이라 믿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슬프게도 자연은 그리 쉽게 길들일 수 있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램프리 호가 파도 밑으로 가라앉음에 따라, 그녀의 완벽한 선율을 자랑하는 노래 소리도 꾸르륵 거리는 비명소리로 바뀌어 갔습니다.

일반적이라면 그대로 최후를 맞이했겠지만, 사일로스트라의 부풀어오른 자존심은 모르의 손길을 거부하였습니다. 그녀는 여가수답게 운명에 맞선 궁극의 저항으로 다시금 일어났으며, 이제 그녀의 고통받은 영혼은 걸맞는 관객들을 찾아 영원히 바다를 떠돕니다. '폭풍의 사이렌'에 대한 전설을 아는 이들은 그녀의 으스스하고 따개비로 덮힌 갤리온을 보면 겁에 질려 달아납니다. 그 전설에 따르면, 그녀가 무시무시한 언데드 선수상처럼 선수에 선 채 노래를 부르며 나타나면 그 죽음의 노래를 들은 모두가 마비된다고 합니다. 곧 이어 그녀가 '익사단'이라 즐겨 부르는 언데드 선원들이 들이닥쳐 그들을 수장시켜 버리며, 귀부인 선장은 희생자들을 선원으로 되살려내 끝 없는 해적질과 살육의 삶을 선사해 준다고 합니다!

원문은 The Drowned.

7. 관련 DLC



8. 캠페인



8.1. 회오리의 눈 캠페인


툼 킹과 마찬가지로 거대 회오리를 지배하는 스토리와는 연관이 없고 고유의 스토리를 진행한다.
쌍꼬리 혜성으로 인해 흐트러진 거대 회오리로 인해 깨어난 전설적인 메르웜(Merwyrm) 아마나르(Amanar)[11]를 지배하기 위한 아티펙트인 스타 메탈 작살을 찾기 위해 각 뱀파이어 코스트 선장들이 경쟁한다는 내용이다.
회오리의 눈 캠페인도 다른 진영과 마찬가지로 대륙을 다 정복할 필요는 없다. 영토가 넓다고 빨리 승리할 수 있는 게 아니고, 오히려 초토화로 돈을 뜯어 테크를 올리거나 정착지 파괴시 주는 악명을 모으는 게 캠페인을 빠르게 클리어하는 데 도움이 된다. 악명만 올려서 메인 퀘스트 전투만 몇번 치르면 승리하기 때문. 악명이 노래 구절을 얻는 목표수준에 도달할 때마다 곧바로 적 해적진영이 바다에서 하나 스폰돼서 본진으로 쳐들어오는 점을 주의해야 한다.

8.2. 악명 & 뱃노래


아마나르를 깨우기 위하여 뱃노래를 3구절 얻어야하며 이를 위해 악명을 쌓아야한다.
악명은 건물, 퀘스트 보상, 정착지 파괴 등으로 얻을 수 있으며 이렇게 얻은 악명은 실시간으로 악명 랭킹에 반영된다. 15명의 선장중에서 일정 순위 이상을 달성하면 뱃노래 구절을 외우고 있는 선장을 잡으라는 퀘스트가 발생하며 그 선장이 전쟁상태로 출연하고 이를 잡는걸로 뱃노래를 얻을 수 있다. 뱃노래의 레벨에 따라 전장 전체에 근접방어/ 재장전속도를 20/30/40, 20%/30%/40% 올려주는 1회용 버프를 쓸 수 있다. 메인퀘스트긴 하지만 악명이 낮아진다고 해서 플레이어에게 페널티가 오는것도 아니고 바닐라 4종족처럼 상대가 먼저하는 것도 없기 때문에 툼킹처럼 느긋하게 해도 상관 없다.
모든 뱃노래를 다 얻으면 최종 전투에서 크라켄로드인 로키어 펠하트를 상대로 다크엘프 군대→12분간 뱀파이어 코스트 군대 버티기 → 로키어 펠하트 본대와 싸우기를 하며 여기서 이기면 캠페인에서 승리한다.
캠페인 승리 보상은 아마나르의 습격이 플레이어의 점령지에는 발생하지 않는 것. 기존 4종족과 툼킹의 강력한 보너스에 비해 좀 아쉽다는 평이 많다.
여담으로 캠페인에서 내내 플레이어 바로 뒷순위 악명을 기록하며 미행해오는 칼릴 로스리프라는 정체불명의 해적이 바로 로키어 펠하트이다.

8.3. 여덟 조각


뱀파이어 코스트의 정예연대는 군주의 레벨이나 연구를 통해 해금되는게 아니라 세계 곳곳에 흩어져있는 여덟 유명해적을 없애고 그 보상으로 얻을 수 있다.[12]
이 함대들은 변절 육군처럼 여러 종족이 섞여있고 고급병종의 비중도 높기 때문에 초반에 잡는건 굉장히 힘들다. 게다가 4대륙 곳곳에 흩어져 있고 싸움터가 바다 위라서 전투 후 사상자 충원도 힘들다. 때문에 후반에 육성이 완료된 전설 군주의 부대로 직접 쓸거나, 2부대 이상의 함대를 보내서 한두 부대를 몰아서 잡고 아군 영토로 귀환, 다시 출정을 반복하는게 좋다. 참고로 이 해적들은 호전성이 상당히 높아 군주의 부대가 시야에 들어오면 높은 확률로 바로 달려오니 이동할 때도 각별히 주의하자.

8.4. 정석적인 거신 집중형 빌드


자세한 공략글
비교적 정석적이며 쉬운 빌드로 초반에는 2티어 포병 주제에 강력한 화력을 자랑하는 박격포와 레이즈 데드로 나오는 좀비들의 파워로 무난하게 전투를 이기며 40~50턴 즈음 거신 생산을 시작하며 적들을 쭉쭉 밀 수 있다. 이 빌드에서 좋은 군주는 거신에 여러 보너스를 주는 녹틸러스.

8.5. 패스트 거신 빌드


자세한 공략글
초반에 배를 째면서라도 빠르게 거신을 뽑기 위한 빌드, 돈과 턴을 굉장히 빡빡하게 써야하며 매턴 전투를 해야하므로 초보자에게는 조금 어렵다. 하지만 그만큼 이득도 확실한데, 훌륭한 사격 괴수인 거신이 '''30턴''' 안에 우르르 나온다. 이 빌드에선 녹틸러스보다는 사일로스트라 다이어핀, 루터 하콘 등이 자주 쓰인다.

9. 전투


'''괴수진을 보조하는 사격전형 팩션'''
심연학파 마법과 포수 망령에게 사격 명중률+장전 속도 버프가 있어 사격화력을 극대화할 수 있다. 총과 대포를 퍼붓다가 적이 근접해오면 고기 방패 좀비로 적을 방해하고 괴수로 적을 격파하는 식으로 싸우게 된다. 뱀코 괴수진이 최고급 괴수들은 아니기 때문에 사격화력으로 적을 최대한 줄여 놓고 남은 적을 괴수진으로 마무리하게 된다. 사격진의 경우 사격 버프를 몰아주면 최상급의 화력을 보여준다.

9.1. 장점


  • 강력한 사격 화력
모든 사격/포격이 화약 무기이기 때문에 멀리서부터 높은 피해를 줄 수 있는데 뱀파이어 진영이라고 레이즈 데드로 벌떡벌떡 일어나는데다 기본적으로 좀비라 수가 많아서 화력이 보장되고, 대경보병용 척탄병이나 대괴수용 핸드캐논, 그냥 우수한 갑판 포수 등 다양한 사격진이 존재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가장 큰 장점은 2티어부터 포병을 쓸 수 있다는 점이다. 남들은 3티어를 가야하거나 드워프가 애매한 포병이나 써야할때 2티어부터 튀어나오는 박격포는 어마어한 고각으로 쏴서 수직으로 내려꽂기 때문에 사격각 제한이 없어 야전이든 공성전이든 날로 먹을 수 있게 해주고, 5티어에 이르러 거신 스팸이 되면 오기전에 다 쏴죽이는게 가능해질 정도.
  • 훌륭한 괴수진
워해머의 언데드 팩션답게 훌륭한 성능의 괴수들을 보유하고 있다. 저렴하고 빠른 타이밍에 나오는 괴물보병 되살아난 덩치, 암행과 선봉배치로 후방 급습하기 좋은 모운굴, 떡장갑을 자랑하는 프로미디언과 리바이어던과 무난한 공중 괴수 테러가이스트. 심지어 이 모든 괴수들이 네헥의 기도 효과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난전에도 강하고 괴수끼리의 결투에도 뛰어나다. 또한 이동사격이 가능하고 자이언트 수준의 전투력까지 가진 네크로펙스는 손꼽힐 정도로 우수한 괴수다.

9.2. 단점


  • 유통기한이 짧은 보병들
뱀코의 큰 단점, 초반에 레이즈 데드로 나오는 핸드거너 좀비들과 권총 좀비들은 가성비가 정말 좋고 화력도 뛰어나며 충원도 쉽다. 3티어 보병인 사이린은 영체 보병이라 초반에는 통곡의 벽이 따로 없다. 문제는 후반인데, 좀비들이 아무리 가성비가 좋다 한들 초반 병종이다보니 AI의 후반 로스터를 상대하긴 부족하고 그나마 고티어 보병인 심연의 경비병은 인원수가 겨우 60명이라는 참담한 인원수를 자랑한다. 보병들이 이 모양이다보니 튼튼한 프로미디언과 리바이어던 시리즈에도 불구하고 뱀코의 모루진은 부실한 편이며, 이 때문에 캠페인에서는 모루 없이도 튼튼한 방어력을 자랑하는 거신 스팸 위주로 돌아간다.
  • 묘하게 부족한 사격 화력, 맞사격전에 취약함
초반 사격 화력은 2티어 박격포와 좀비 핸드거너로 굉장히 강력하긴 한데, 후반에 가서는 각종 화기반과 포병진이 좋은 스케이븐, 헬스톰을 마구 끼얹는 제국, 최고의 궁병인 아벨로른의 자매단이 있는 하이 엘프들에 비해서는 사격 화력이 의외로 부족하다. 포병들의 사거리가 짧다는 것도 치명적인 문제. 그나마 타 종족의 사격진들보다 사거리가 길고 위력이 뛰어나 맞사격전에 우위를 점하게 해주는 여왕 베스는 딱 하나만 보유 할 수 있다는 것도 큰 단점. 물론 뱀코의 사격 화력은 후반에도 그럭저럭 뛰어난 편이긴 하지만, 정말 사격이 강력한 팩션들에 비해선 부족한 감이 있다.

10. 내정


'''중후반형 왕귀 내정'''
뱀코는 스케이븐과 비슷하게 해적 소굴이라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어 이 소굴을 운용하는 게 추천된다.

10.1. 장점


  • 해적질에 최적화된 시스템
함대 건물과 더불어 이동력을 다 쓰고도 숙영 태세가 가능하고, 뱀파이어 오염이 없는 곳에서도 소모성 피해를 받지 않는다는 장점이 시너지를 낸다. 유목 팩션과 정주 팩션의 장점만 따온 시스템 덕분에 햄탈워에서 장거리 원정을 떠나기 가장 좋은 종족으로, 해적처럼 사방팔방을 들쑤시며 약탈을 즐길 수 있다. 해적소굴로 돈을 쭉쭉 벌어오니 평범하게 땅을 넓힐 필요도 딱히 없어서 캠페인 자유도가 굉장히 높다.

10.2. 단점


  • 고립된 외교
기본적으로 악의 세력축이 외교적으로 불리한데 그럼에도 다크엘프나 스케이븐은 동족끼리 금방 뭉치게 되고, 그린스킨은 우두머리만 급습해서 빠르게 연방할 수가 있다. 그런데 반해서 이쪽은 해적 아니랄까봐 자기들끼리도 사이가 안 좋고, 같은 뱀파이어 우호 진영은 약골 아르칸이나 저멀리 내륙에 쳐박힌 뱀파이어 카운트 뿐이라 외교적으로 항상 고립되어 있는 편이다. 같이 공동의 적을 놓고 팰때야 협정이 되지만 금방 높은 -열강, -혐오 점수에 빨간불이 들어오거나 동맹 이해관계에 얽혀 파기되기 십상. 특히 해적소굴 만든다고 여기저기 어그로 끌면 가속화되기까지 하는데 정복 승리를 해야하는 필멸의 제국 캠페인에선 동맹도 안 돼서 온사방 전세계를 돌아다니며 일일히 깃발을 꽂아야해 피곤함이 가중된다.

11. 유닛 구성



11.1. 전설적인 군주



11.1.1. 루터 하르콘


[image]

각성자들 진영의 진영지도자.[13] 트레일러에서 등장한 뱀파이어 코스트의 주인공. 해적선 '드레드 어버셜'의 선장이다. 뱀파이어 코스트의 전설군주 중에서는 유일하게 사격이 가능한 군주이며, 테러가이스트를 탑승할 수 있는데다가 강력한 디버프를 보유했기 때문에 결투에 매우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다.
전용 테러가이스트를 탈것으로 부리며, 또한 진영 보너스로 뱀파이어 함대 제독의 수용량을 늘려준다. 자신과 군단의 사격 피해를 늘리는 스킬이 있고, 자신의 인격을 여러 개로 쪼개버린 올드 원의 저주 때문에 자기 자신은 마법의 바람으로부터 단절되어 더 이상 마법을 사용할 수 없지만, 아군의 마법 저항력이 오르고 상대의 마법의 바람을 깎아내는 능력이 있다.
고유 특성으로 '다중인격'을 가지고 있다. 루터 하르콘은 몇 턴마다 자신의 인격이 바뀌고, 그에 따라 캐릭터의 성능도 바뀐다. 캠페인에서 인격을 통합할시 심연 학파의 마법 6개가 모두 해금되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14] 루터 하콘의 인격들은 다음과 같다.
  • 겁쟁이
속도 증가 +15%
원거리 피해 증가 +15%
하콘 리더쉽 -15
  • 악한
심연 학파 크라켄의 촉수 마법 사용가능
크라켄의 촉수 쿨 +56%
무기 피해 +15
사격 피해 -15%
  • 미친
근접 공격 +15
무기 위력 +15%
광란 추가
  • 거만함
심연 학파 반가이스트의 복수 마법 사용가능
반가이스트의 복수 쿨 +50%
근접 방어 +15
속도 -15%
  • 하나된 정신
루터는 정상적인 정신 상태를 회복했습니다.
대제독 루터 하르콘이 전성기의 모습을 되찾고 무시무시한 존재감을 흩뿌리게 되었습니다.
모든 심연 학파 마법 얻음
리더십 오라 크기 +40%
근접 공격 +10
근접 방어 +10
무기 위력 +10%
루터 하콘의 인격을 통합하려면 다음 2가지 조건을 만족해야 한다.
  • 슬란 골드 퀘스트를 최종적으로 달성할 것. 즉 슬란 골드 전설템을 얻을 것
  • 각성에 지을 수 있는 랜드마크 '고대의 금고'의 티어를 모두 올릴 것. 이 랜드마크는 루터 하콘만 지을 수 있으며 처음에는 마법 실패량, 마법 비축량 등을 감소시키는 엄청난 디버프가 달려있으나 다음 티어는 마법 저항과 마법 비축량 증가, 적 마법 비축량 감소 등 효과가 좋다. 때문에 각성 영지의 레벨을 5레벨까지 올린 다음 한번에 몰아서 짓도록하자.

'''루터의 정신이 회복되었습니다!'''

자신의 마법 능력을 되찾을 방법을 오랬동안 찾아다니던 루터의 노력이 마침내 결실을 맺어, 그 상처입은 정신을 회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는 불안정한 정신으로 인해 마법의 바람으로부터 오랫동안 단절되어 있었으나, 더 이상은 아닙니다.

심연의 마법은 이제 그의 손아귀 안에 들어왔습니다!

이제 만인은 지금껏 보지 못했던 해적왕의 무시무시한 위용을 두려워해야 할 것입니다!

루터 하콘은 엔드 타임에서도 등장하는데, 소설에선 엔드 타임 당시 나가쉬에 의해서 심연의 모타크로 발탁되어 자신의 함대를 이끌고 네헤카라를 침공한다. 이후 잔드리의 툼 킹 해군을 격파하는 활약을 하게 된다. 이후 만프레드 폰 칼슈타인과 함께 너글의 악마와 싸우다가 전세가 불리해지자 같이 도주하려했다. 하지만 만프레드는 루터의 팔을 잘라서 그를 떨어트렸고 루터는 악마들을 도륙하다가 너글에 잠식된 이사벨라 폰 칼슈타인에 의해서 사망한다.
여담으로 트위스티드 트와일라잇 DLC가 나온 1.10.0 버전 기준으로 케인의 검을 들었을때 게임 내에서 가장 강력한 군주다. 테러가이스트의 독 공격과 재생, 그리고 좋은 모션과 더불어 루터 하콘이 테러가이스트 위에서 총을 쏘는 이중 모션 때문에 평타 살상력이 높고. 연구로 얻을 수 있는 강령술사의 연습생 군기로 와드 세이브 20%를 챙길 수 있으며, 각종 스킬로 전투력을 높일 수 있는데다가 인격을 통합하면 심연 학파 마법까지 전부 쓸 수 있기 때문. 여기에 군통수권자[15]까지 달면 케인의 검을 든 루터 하콘은 혼자서 적 3군단, 4군단을 이길 수 있다.
루터 하르콘의 무쌍 영상
볼텍스캠 최종 전투를 루터 하르콘 혼자서 이긴 사진
처치 트레잇은 하나 잡았고, 이제 얼마나 남았나 / 위협적인 적을 물리치긴 했지만, 루터의 인격들이 모두 살해당했는지는 확신할 수 없습니다... / 마법 저항 +15%, 리더십 : 해상에서 싸울 때 +10
─ 스포일러

미션 후 에필로그에선 기함 렘프레이에 누더기를 입은 수상한 죽은이가 나타나 자신의 주인이 사일로스트 같은 강력한 영혼을 찾고 있었다며 브레토니아로 돌아와 산자들을 공격하자고 권유한다 사일로스트는 자신에게 관심을 가지는 이가 누구냐고 묻고 그는 자신의 주인이 강력한 마법사인 '''이름없는 자''' 라고 밝힌다.

> 최후의 전투를 끝내고 나면 인격이 하나로 돌아오는데 성공했다. 그 순간 그보다 더 많은 연륜과 지식을 가진 듯한 목소리가 그에게 경의를 표했고 새로운 죽음의 신의 모타크가 되어 종말의 시간에 활약 할 것을 약속하였다.}}}

11.1.2. 녹틸루스 백작


[image]

드레드플릿 진영의 진영지도자. 강력한 뱀파이어이자 '핏빛 약탈자'(Bloody Reaver)호의 선장[16]이며, 워해머 판타지의 해전 룰이었던 '드레드 플릿'의 등장인물이다. 스타팅 위치는 울투안 남쪽에 위치한 갤리온의 묘지.
갤리온의 묘지는 기존 스케이븐블라이트 등과 마찬가지로 10슬롯을 가진 단일 영지다. 무엇보다 대양 한가운데에 존재해서 주변 해역에 정주하는 적수가 없고, 바다를 건너오는 적들은 온갖 소모성 피해를 받기 때문에[17] 완전 유목 팩션인 카오스나 비스트맨마냥 지킬 것 하나 없이 편리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다만 그렇다고 신나게 사방에 적을 만들어뒀다간 눈이 뒤집힌 적들이 다굴을 치러 갤리온의 묘지로 열군단씩 이 악물고 들어오는 진풍경을 보게 될 수도 있다.
할버드를 들고 뱀파이어 학파와 그림자 학파의 마법을 동시에 부리는 하이브리드 군주. 네크로펙스 거신에 전투력과 생산시간 감소 등 다양한 보너스를 받으며, 스타팅 지역인 갤리온의 묘지에는 네크로펙스 거신을 생산할 수 있는 랜드마크가 존재한다. 무엇보다 자신도 18레벨이 되면 네크로펙스에 탑승하고, 스타팅 카드에도 5티어 유닛인 거신이 있기 때문에 초반 확장도 수월하다.
전설군주 중에서는 언데드 회복기인 네헥의 기도와 그림자 구덩이or죽음의 바람이라는 광역기까지 모두 가지고 있어 마법 영웅으로 뱀파이어 제독을 쓸 필요 없다는 장점이 있기에, 중반부만 되도 녹틸+19거신으로 게임을 플레이하는게 권장될 정도 . 다만 거신에 타기전에도 1:1 영웅간 직접 전투에 강한편은 아니고, 거신에 탑승한 이후에도 거신이 1:다수의 육탄전용 유닛은 아닌지라 그점은 염두하고 있어야한다.
시작 위치인 갤리온의 묘지가 타 세력이 들어오기는 어려워 방어에 유리하며, 사방으로 진출하기에도 적합하다. 뱀코의 네 전설군주들 중에서 도시 점령 없이 해적 소굴만 잔뜩 설치하는 원시티 플레이에 가장 적합한 군주이다. 하지만 실제로 원시티 플레이를 했다간 뱀파이어 세력인지라 외교에서 혐오 페널티를 부여받기 때문에 군사 동맹을 맺기가 힘들어서 권장되진 않는다.
회오리의 눈 캠페인에선 시작부터 전쟁이 걸려있는 칼레도르를 침공하며 바로 옆에 로세른까지 집어삼키면 알아서 다크엘프들이랑 친교가 맺어지면서 엔딩을 볼 수 있다. 악명만 쌓고 본거지로 쳐들어오는 변절 해적 AI 군단 3개를 격퇴하다보면 최종전이 뜨기 때문에 적극적인 확장을 할 필요 없이 편하게 울쑤안에 도배한 해적소굴로 들어오는 돈으로 내정을 다지고 심심하면 해적질을 하면 된다. 필멸의 제국 캠페인에서는 역시 칼레도르와 동시에 브레토니아의 보르들로와 카르카손과 전쟁이 걸려있는데 해안가 약탈로 해적소굴 건설까지는 괜찮으나 점령은 추천하지 않는다. 필멸 캠페인에선 브레토니아 영지와 울쑤안이 서로 붙어있기 때문에 양면 전쟁이 필히 일어나는데 뱀파이어 오염도 때문에 영지 안정화가 오래걸리는 바람에 지리멸렬 오염도 올라갈때까지 수비만 하면서 턴만 넘기는 상황이 나오기 십상이다. 우호 진영이 나가쉬 추종자인 아칸이고 승리조건에도 다른 해적진영 멸망이 요구되기 때문에 처음에 브레토니아와 칼레도르를 두들겨패서 해적소굴을 심고 평화협정만 받은뒤에 남쪽으로 내려가 다른 해적 진영을 공격하면서 영양가 있는 땅만 삼키는게 좋다. 애초에 카르카손과 보르들로는 갤리온의 묘지로 침공해오긴 커녕 칼레도르와 싸우다보면 먼저 평화 협정을 맺자고 하는 경우가 많아 굳이 이들을 무리해서 칠 이유도 없는 셈.
묘하게도 드레드 플릿에서 자신과 적대했던 야에고 로스(Jaego Roth)의 아이템인 월령판을 가지고 있다. 로스의 기함인 헬든해머호가 갤리온의 묘지의 랜드마크로 나오는 걸로 보아 최후의 승리자가 된 모양.[18] 월령판의 능력은 작전시야 +50%에 이동범위 10% 증가와 갑판 좀비 무리를 200M 내로 2번 소환 할 수 있는 유니크 아이템이다. 유니크 아이템 치곤 보너스가 별로지만, 이 아이템을 얻어야 네크로펙스 거신의 유명연대 버전인 '교수대 거인'을 고용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얻어야만 하는 아이템이다.
처치 트레잇은 드레드플릿이 수장되다 / "갤리온의 무덤으로 돌아가라, 녹틸루스. 빠져죽은 함선은 다 그 곳으로 간다잖나!" / 리더십 : 뱀파이어 코스트와 싸울 때 +5 (군주의 군대), 리더십 : 해상에서 싸울 때 +5 (군주의 군대)
다른 전설군주들이 후속작 떡밥을 던지는 것과 달리 녹틸루스 백작의 에필로그에서는 갤리온의 묘지에 시공을 초월하는 폭풍이 몰아쳐 녹틸루스가 그곳으로 들어가 야예고 로스의 조상들을 사냥할 것이라고 말하면서 끝난다. 이렇게보면 로스와의 악연이 완전히 끝난 것은 아닌것 같은데, 차기 DLC로 예측되는 남부왕국에서 야예고 로스가 구현될지는 알 수 없는 일이다.

11.1.3. 아라네사 솔트스파이트


[image]

사르토사에 위치한 사르토사 해적 진영의 진영지도자. 기함 '소드피쉬' 호의 선장이며 바다의 신 마난의 딸이라는 소문이 있는 노스카 출신의 뮤턴트이자, 사르토사의 해적 여왕이라고 불리는 여장부다. 뮤턴트일 뿐 엄연히 살아있는 인간이며 뱀파이어 코스트 및 다른 드레드플릿 세력들과 적대한다. 툼킹의 아칸처럼 혼합된 로스터를 사용할 수 있어 언데드 부하들에 추가로 사르토사의 해적들을 고용할 수 있다.[19]
최종 탈것이 프로미디언이라 절대적인 스펙 자체는 떨어지지만, 다른 군주들과 마찬가지로 사기꾼 디버프를 가진데다 추가로 발을 묶고 근접 공격을 떨어뜨리는 그물 디버프를 가지고 있고, 무엇보다 활력 무제한이라는 특징 때문에 보기보다 군주 무쌍에 매우 능하다. 군단 쪽은 팩션 고유 유닛인 사르토사 해적들에게 큰 보너스를 주고 추가로 포병대를 강화할 수 있다. 그러나 아라네사 본인과 사르토사 해적들 모두 살아있는 인간이기 때문에 뱀파이어 학파의 '네헥의 기도' 효과를 받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다.
사르토사의 위치 때문에 회오리의 눈 캠페인과 모캠의 적이 완전히 다르다. 회오리캠이 울쑤안을 주 무대로 활동한다면 모캠은 빠르게 남부 왕국과 이킷 클로, 벨레가르, 겔트를 제압하는게 관건. 다만 헌터 & 비스트 패치 이후로 선 세력들이 서로 연합해 악 세력을 때려잡는 선 세력 카르텔을 구성하는 경우가 많아서 굳이 이킷 클로를 잡기 보단 첫 상대인 틸레아를 패면서 좋은 관계를 맺은 뒤 곧장 벨레가르와 겔트를 제압하며 제국과 브레토니아를 유린하고 승리 조건인 다른 해적 세력을 멸망시키는 쪽이 편하게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 이후 워든 & 파운치 패치로 악 세력도 어느 정도 강해져서 선 세력에게 일방적으로 쳐맞는 경우도 없어졌기에[20] 이쪽이 거의 정식 루트 취급 받는다.
처치 트레잇은 애도의 한 잔 / 노스카인들은 다시 평화로운 약탈과 습격을 진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금 당장은 말이죠. / 정착지 약탈 수입 +15%, 패시브 능력 : 바다에서 전투 시 "재생" 발동
소설에서는 최후에 바다에 빠져 행방불명 되었다. 한가지 아이러니한건 햄탈워에선 뱀코 전설군주가 되었지만 소설에선 오히려 뱀파이어인 녹틸루스 백작에 맞선 아예고 로스의 연합군으로 참전했다는 것. 후술하겠지만 뜬금없는 오리지날 캐릭터로 반가이스트를 제치고 참전한 사일로스트라와 더불어 이부분이 비판점이 되기도 했다.
─ 스포일러

미션 후 에필로그에선 기함 렘프레이에 누더기를 입은 수상한 죽은이가 나타나 자신의 주인이 사일로스트 같은 강력한 영혼을 찾고 있었다며 브레토니아로 돌아와 산자들을 공격하자고 권유한다 사일로스트는 자신에게 관심을 가지는 이가 누구냐고 묻고 그는 자신의 주인이 강력한 마법사인 '''이름없는 자''' 라고 밝힌다.

> 미션 후 에필로그에선 아마나르를 지배하게 된 이후 점점 산 자들과 거리가 멀어지고, 마난하고의 관계도 점점 소원해지는 동시에 '삼촌'과 가까워지는데, 에필로그에서의 묘사를 보면 상어나 포식자를 언급하는 점에서 후술된 상어신 스트롬펠스로 보인다.}}}

11.1.4. 사일로스트라 다이어핀


[image]

유닛 크기
1
타입
군주
분류
마법사
근접 공격
44
52(부패한 리바이어던)
무기 피해
300
400(부패한 리바이어던)
돌격 보너스
30
52(부패한 리바이어던)
근접 방어
35
42(부패한 리바이어던)
장갑
0
150(부패한 리바이어던)
체력
3488
9862(부패한 리바이어던)
리더쉽
60
탈것
부패한 리바이어던
진영 효과
충성도: 신규 모집에 +2, 유지비: 사이린 및 모운굴 모집에 -20%, 모집 비용: 사이린 및 모운굴 모집에 -20%
군주 효과
물리 저항: 모든 유닛에 +5%, 마법 공격 활성화
시작 지역
회색 바위 초소(볼텍스), 달의 비석(필멸자 제국)
'''개요'''
익사단 진영의 진영 지도자. 나가로스와 러스트리아 사이의 군도와 지협이 있는 곳 근처에서 시작한다.
워해머 본편에서는 등장하지 않는, 토탈 워의 오리지날 캐릭터다.
뱀코 4 군주중 가장 빡센 난이도를 자랑하는데 시작 정착지가 스카스닉 마냥 소형 정착지고 처음부터 상대해야할 적들도 좀비들 보다 훨씬 육탄전이 강한 노스카, 다크엘프, 리자드맨들이다. 게다가 외교 혐오 페널티는 덤으로 받아 말그대로 온 사방이 적으로 득시글거려 믿을 수 있는 우방을 만들기 힘든 것도 한 몫한다. 선물공세로 우호도를 억지로 올리지 않는 이상 한 팩션을 정리할때쯤 다른 팩션이 끼어들어 삼파전이 되는 경우가 굉장히 흔하다.
한때 자신감에 넘치는 브레토니아의 궁정악사이자 프리마돈나로, 브레토니아 국왕이 하이 엘프와의 외교를 위해 피닉스 킹 앞에서 공연을 시키려고 울쑤안으로 향했지만 항해 중 폭풍우를 피하려는 선장을 보고 감히 자신의 무대를 방해한다며 물에 빠트린 뒤 항해를 강행. 결국 폭풍을 만나게 되었고, 노래로 폭풍을 잠재우려던 그녀를 포함한 선원 모두가 익사하게 된다. 이에 그녀는 자신의 무대를 방해한 세상에 복수심을 품고 되살아나 피닉스 킹을 죽이고 노래를 듣게 만들겠단 목적을 가지게 되었단 정신나간 설정을 가졌다. 특이하게도 원판이 있는 캐릭터가 아니라 순수하게 CA가 창작해낸 첫번째 전설 군주이다. 기함의 이름은 '렘프레이'.[21]
'''특징'''
강력한 마법사형 군주로, 햄탈워 최초의 '''영체 군주'''이기도 하다. 부패한 리바이어던에 탑승할 수 있다. 저주받은 팔라딘 하나를 가지고 시작하며 전투중에는 저주받은 나이트 에런트를 소환할 수 있다. 저주받은 나이트 에런트는 스킬 트리를 통해 왕국기사나 수행기사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또한 생전에 프리마돈나였다는 설정답게 노래를 통해 광역 디버프를 걸 수 있고 마법의 바람 비축량을 크게 높일 수 있고, 마법의 재사용 대기시간도 추가로 줄일 수 있어서 여느 대마법사들 이상으로 마법을 난사하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군단은 모운굴이나 사이린, 불어터진 시체 등 괴수 유닛들에게 보너스를 주며, 내정면에서는 지배하는 지역의 뱀파이어 오염도 증가, 공공질서 안정 등의 능력을 가지고 있다.
처치 트레잇은 사이렌이 침묵하다 / "그래, 귀마개들 빼라 자식들아. 그 하피 년은 이제 제 집인 스트롬펠스의 함으로 떨어졌다!" / 주문 실패 기본 확률 +5% (패널티), 마법의 바람 시작량 +15, 적 마법의 바람 시작량 -10
필멸자 제국에서는 위치가 남쪽으로 이동되는데 소규모 정착지(4칸)에시 시작하는 점은 동일하다. 그렇지만, 러스트리아 중부로 위치가 이동되다보니 테헨하우인, 마르쿠스, 나카이, 고르-로크 등이 추가되며 다이어핀 난이도가 많이 올라가게 되었다. 빠르게 새비지 오크를 정리하지 않으면 안되게 되었다.
'''기타'''
첫 공개 당시 설정이 납득가지 않는다는 의견이 많았는데, 사고로 죽어 유령이 된 일개 여가수가 뱀파이어 코스트의 해적 군주가 되었다는 점 때문에 논란이 컸다. 로스터 공개방송에서 위의 설정을 추가로 공개하면서 올드 월드 특유의 정신나간 캐릭터라는 평가를 받았지만 여전히 호불호가 갈렸고, 이후에 올라온 공식 단편에서 익사하는 순간 상어의 신 스트롬펠스[22]와 계약한 대가로 힘을 얻었단 설정도 공개되어서 그나마 최소한의 개연성은 얻었다. 다만 드레드플릿에는 유령 해적 군주라는 특성을 가진 반게이스트 선장이라는 캐릭터가 버젓이 존재하기 때문에 왜 굳이 있는 캐릭터 안 쓰고 자작 캐릭터를 만드냐는 불만을 토로하는 팬들도 있다.[23]
─ 스포일러

미션 후 에필로그에선 기함 렘프레이에 누더기를 입은 수상한 죽은이가 나타나 자신의 주인이 사일로스트 같은 강력한 영혼을 찾고 있었다며 브레토니아로 돌아와 산자들을 공격하자고 권유한다 사일로스트는 자신에게 관심을 가지는 이가 누구냐고 묻고 그는 자신의 주인이 강력한 마법사인 '''이름없는 자''' 라고 밝힌다.

> 미션 후 에필로그에선 기함 렘프레이에 누더기를 입은 수상한 죽은이가 나타나 자신의 주인이 사일로스트 같은 강력한 영혼을 찾고 있었다며 브레토니아로 돌아와 산자들을 공격하자고 권유한다 사일로스트는 자신에게 관심을 가지는 이가 누구냐고 묻고 그는 자신의 주인이 강력한 마법사인 '''이름없는 자''' 라고 밝힌다.}}}

11.2. 군주


뱀파이어 코스트의 모든 군주들은 '사기꾼'이라는 고유의 단일대상 디버프 기술을 가지고 있다. 스케이븐의 트로피 헤드와 비슷하지만 군주나 영웅뿐만 아니라 유닛에게도 시전 가능한 것이 특징. 근접전 능력을 크게 감소시키고, 추가로 활력까지 떨어뜨리기 때문에 결투와 무쌍 양면으로 강력하다.
  • 뱀파이어 함대 제독
남성형 군주와 여성형 군주의 두 가지 타입이 있다. 양쪽 모두 뱀파이어/죽음/심연 학파의 마법을 사용할 수 있으며, 남성 제독은 대형과 장갑을 상대로 보너스를 받고, 여성형 군주는 피스톨을 장착해 사격 능력을 얻을 수 있다. 다크엘프나 스케이븐과 마찬가지로 충성도 시스템을 적용받으며, 기함은 존재하지 않는다.
  • 준전설급 군주들
제독들의 천문의 연구를 마치면 각각 1000의 악명을 지불함으로써 해금할 수 있는 강력한 4명의 군주들. 일반적인 뱀파이어 함대 제독과 달리 충성도 제한이 없으며, 불사 특성 기본탑재 사양이라 실수로 저렙때 전멸하더라도 다시 재고용 가능하다. 팩션 전설군주들과 마찬가지로 각자의 기함을 지니고 있어 고용할 메리트가 크다.
  • 평판이 좋지 않은 제독
  • 악명이 높은 제독
  • 극악한 제독
  • 공포스러운 제독

11.3. 영웅


캠페인에서 모운굴 귀신과 포수 망령은 해적 소굴의 전용 건물을 지어야만 영웅 고용 한도가 늘어나기 때문에 뱀파이어 함대 선장 영웅에 비해 초반에는 고용 한도를 늘리기가 좀 힘들다. 대신 정착지 건물은 그 정착지에서 고용가능 여부만 결정하기 때문에 뱀파이어 함대 선장을 여기저기 뿌리고 다닐수 있는 후반에는 고티어 정착지 건물이 필요한 타 팩션에 비해 고용 한도를 늘리기 수월한편.

[image]
뱀파이어 함대 선장
백병전과 마법사의 하이브리드 영웅. 로드와 달리 여성형 뿐이다. 뱀파이어/죽음/심연 학파의 마법을 사용할 수 있다. 탈것으로 썩어가는 프로미디언을 탈 수 있다. 요원으로서의 특수기능은 비용을 지불하고 상대 팩션 항구 정착지에 해적 소굴을 설치할 수 있다. 해적 소굴을 하나 건설한 뒤에 체력 고갈이라는 디버프에 걸려 15턴 동안 같은 영웅으로는 해적 소굴을 지을 수 없게된다. 때문에 해적 소굴을 연속으로 짓고싶으면 하나 짓고 퇴역시킨 다음 다시 하나 뽑아서 짓는 것이 효율이 좋다. 물론 이 방법은 여유 영웅 칸 수가 하나라도 있어야하며 돈도 많아야한다. 화면 상단의 상황창에 '해적 소굴 세워짐'이라는 디버프가 걸려 소굴 건설비용이 또한 +200% 늘어나기 때문이다.[24]
기본 전투력은 별로인데 탈것을 타기 전엔 경장갑에다 장갑관통능력도 낮아 제국 부대장이나 브레토니아 팔라딘과 붙으면 발리고, 웬만한 중보병대 하나랑 붙어도 사망한다. 절대 함부로 나서지 말고 좀비들 한가운데에서 마법이나 써주자.[25] 레벨을 많이 올려 괴수 탈것(프로미디언)을 타고 나면 소라게의 떡장갑+장갑 관통능력이 붙으므로 적 보병들과 싸워볼 만하다. 나중에 괴수에 탑승하고 뛰어들어 싸울 것을 계획한다면 근접전 스킬트리도 그에 맞춰 찍어두면 좋다. 녹틸러스를 제외한 전설 군주들은 네헥의 기도를 쓰지 못하기 때문에 뱀파이어 학파 선장 하나 정도는 넣어서 주력부대에 굴려주는게 좋다. 또 포격과 사격진을 주로 사용해야 하는 뱀코 특성상 심연 학파 선장도 고려해볼만한 선택지[26] 보통 뱀파이어 학파는 거의 무조건 넣고 녹틸루스나 아라네사처럼 군주가 심연 학파 마법을 쓸 수 없다면 심연 학파도 넣어 사격진을 보조하는 편. 죽음 학파도 있긴 한데 굳이 죽음 학파를 기용할 메리트가 없어 채용도는 낮다.
[image]
포수 망령
근접 보병
지원 전문가
장총을 든 언데드 영웅, 장갑 관통 사격이 가능하며, 드워프나 스케이븐의 엔지니어처럼 근처 사격 유닛에게 버프를 제공하고, 심지어 탄약까지 충전해준다. 탈것으로 썩어가는 프로미디언을 탈 수 있다. 사격진과 포병대에 힘이 실려있는 뱀파이어 코스트의 특성상 반쯤 필수 영웅으로 탄약 충전 능력을 계속 써줄 경우 무한탄창으로 계속해서 사격을 퍼붓는 총병들을 볼 수 있다.
[image]
모운굴 귀신
근접 보병
근접 전문가
전투형 괴물 영웅. 모운굴보다도 큰 단일 괴수라 혼자서 적 방진을 엎어버릴수 있는데다 선봉 배치, 암행, 전투중 재생 능력, 범위 공격, 장갑 관통 피해까지 있어 상당히 강력하다. 설정상 극도의 허기에 시달리는 귀신이다. 모델링이 푸르딩딩해서 첫 공개 당시엔 영체로 오인됐으나, 실제로는 겉모습만 그렇고 일반 유닛이다. 괴수라 그런지 뱀파이어 코스트의 영웅들 중 유일하게 탈것이 없지만 대신 근접 전투력이 가장 높다. 포수 망령/모운굴 귀신 중 하나를 무료로 얻을 수 있는 이벤트가 간혹 발생하는데, 초반이라면 포병대가 제대로 갖춰지기 전까진 힘을 못쓰는 포수 망령대신 혼자서도 잘 싸우는 모운굴 귀신쪽이 훨씬 좋은 편.
[image]
'''저주받은 팔라딘'''
근접전 전문가
△ 공포 유발
△ 섬뜩함 유발
△ 격려
△ 은신
인원수
1
체력
3188, 3676(마갑 군마)
영체속성을 가진 전투형 영웅, 사일로스트라 다이어핀만이 보유할 수 있는 특수 영웅으로 기본적으로 대대형 보너스와 마법공격을 달고 있으며 스킬트리로 대보병 보너스와 동상 공격을 추가할 수 있다. 언데드 영체의 한계상 마법공격에 취약할 수밖에 없지만 팔라딘과 동일하게 아머를 올릴 수 있는 스킬들이 다수 존재하며 갑주 군마와 20%의 와드 세이브도 획득할 수 있기에 만능 근접 영웅으로 활약하게 된다. 스킬트리도 그렇고 사일로스트라만이 쓸 수 있는 전용 모운굴 귀신이나 다를 게 없는데 아쉬운 점은 원본인 팔라딘과 달리 페가수스 같은 날탈과 수호자 능력의 부재. 여담으로 유닛 설명에 의하면 본인의 의사와 무관하게 사일로스트라에게 속박당한 것이며 오페라 음악을 좋아하지도 않는다고 한다.

11.4. 유닛



11.4.1. 보병


[image]
'''좀비 해적 갑판원 무리'''
쌍검 보병
△ 고기방패
△ 수병
인원수
160
체력
11840
장갑
15
리더십
35
속도
23
근접 공격
17
근접 방어
15
무기 피해
29
(일반 22, 관통 7)
돌격 보너스
10
공포 유발, 은신 (숲), 언데드, 붕괴, 분해
생산비
300
유지비
60
이 언데드 뱃놈들은 유능한 선원이자 가차없는 싸움꾼이라,
해적질에는 매우 이상적인 인재들입니다.
  • 쌍검을 든 뱀파이어 코스트의 기간병, 오리지널 좀비보다는 강력한 백병전 능력을 보여주지만, 결국 좀비이기 때문에 1티어 보병 중에서는 매우 약한 편에 든다. 그렇지만 가격이 싸고 체력이 매우 높아서 말 그대로 고기방패로는 최적이다. 레이즈 데드로 한번에 3카드 정도씩 보충이 가능하기 때문에 사격진을 보호하는 일회용 모루로 써주고 그때그때 보충하면서 쓰면 좋다. 수병 특성은 물이 있는 지형에서 스탯이 상승하는 특성으로 물 지형이 많은 러스트리아 및 해상 전투에서 나름 도움이 되는 특성이다.
[image]
'''스키욜드의 물결
좀비 해적 갑판원 무리'''
쌍검 보병
△ 고기방패
△ 수병
인원수
160
체력
11840
장갑
15
리더십
'''45'''
속도
23
근접 공격
'''21'''
근접 방어
'''22'''
무기 피해
29
(일반 22, 관통 7)
돌격 보너스
10
공포 유발, 은신 (숲), 언데드, 붕괴, 분해, 광란, 난폭함[27]
생산비
450
유지비
112
이렇게 되살아난 노스케인들은 마난의 의지가 삶을 넘어선
죽음까지도 뻗친다는 걸 알 수 있는 불생의 증거인 셈입니다.
  • 좀비 해적 갑판원 무리의 정예연대 버전. 기존 병종보다 리더쉽 +10, 근접 공격력 +4과 근접 방어+7로 약간 더 높다. 일반 갑판원 무리보다 좀 더 잘 버티고 스케이븐 슬레이브나 고블린 정도는 이겨먹을 수 있다. 클릭시 수염달린 좀비 선원의 모습으로 나오고 설정상 노스카인들을 되살린 것이여서 그런지 노스카 보병이 가질법한 광란과 난폭함을 능력으로 갖고 있다.
[image]
'''좀비 해적 갑판원 무리(폴암)'''
할버드 보병
△ 고기방패
△ 대형 적에 효과적
△수병
인원수
160
체력
11840
장갑
15
리더십
35
속도
23
근접 공격
14
근접 방어
20
무기 피해
27
(일반 8, 관통 19,
대 대형 보너스 13)
돌격 보너스
3
공포 유발, 대형 상대 돌격 방어,
은신 (숲), 언데드, 붕괴, 분해
생산비
400
유지비
80
선원들은 무장한 폴암이나, 그 폴암을 쥔 팔이나
모두 녹슬고 해지기는 매한가지입니다.
  • 할버드를 든 좀비 해적 무리, 머릿수가 많고 돌격방어와 대형보너스가 있다. 심연의 경비병 이전에 보병으로 모루를 세우고 싶다면 별다른 선택지가 없다. 높은 체력에 더해 근접방어가 좀비 치고는 높고 관통 데미지도 있어 심연의 경비병이 나오는 후반에도 머릿수를 채우기 위해 같이 사용하면 쓸만하다. 저티어 창병의 경우 리더쉽 문제 때문에 티어 차이가 좀 나는 괴수나 기병 상대로 모랄빵이 나서 버티질 못하는 일이 잦으나, 이쪽은 언데드라 그런거 없고 살살 녹아내릴지언정 적과 같이 녹아내리며 적절하게 버텨준다. 기병에 취약한 팩션 특성상 여러모로 중요한 유닛.
[image]
'''사이린'''
근접 보병
△ 장갑관통
△ 영체
△ 섬뜩함 유발
△ 매혹 공격[28]
△ 장갑관통
△ 영체
△ 섬뜩함 유발
△ 매혹 공격[29]
인원수
60
체력
4920
장갑
0
리더십
38
속도
48
근접 공격
23[30]
근접 방어
32
무기 피해
30
(일반 7, 관통 23)
돌격 보너스
14
물리 저항 75%, 공포 유발, 섬뜩함 유발
은신 (숲), 언데드, 붕괴, 분해
생산비
850
유지비
215
그들의 울부짖음을 들으면 가장 용감한 선원마저도 얼굴이 새하얘지며,
마치 심장에 창이 직접 날아와 꽂히는 듯한 영혼의 고통을 느기게 됩니다.
  • 영체 보병으로, 한 손에 나이프를 든 여성형 유령들로 이루어져 있다. 장갑 관통 능력이 있으며 공격시 적의 근접공격을 9 낮추는 디버프를 건다.
테크가 갈리기는 하지만 중간 급 보병의 역할을 해 준다. 뱀카의 레이스와 마찬가지로 마법공격능력이 없는 중장갑 유닛을 전담하면 좋다. 영체에 매혹까지 붙어있어서 마법 공격이 없는 적 상대론 도저히 죽을 생각을 안하며 굉장히 잘 버텨준다. 여담으로 원작 로스터에서는 영웅이었는데 햄탈워에서는 일반 유닛으로 구현되었다. 그리고 사이렌(Siren)이 아니라 사이린(Syreen)으로 철자가 다르다.
[image]
'''심연의 경비병'''
광전사 도끼 보병
△ 갑주 장착
△ 보병에 효과적
△ 수병
인원수
60
체력
6540
장갑
90
리더십
60
속도
36
근접 공격
50
근접 방어
36
무기 피해
64
(일반 46, 관통 18)
돌격 보너스
30
공포 유발
은신 (숲), 언데드, 붕괴, 분해,
광란, 굶주림[31]
생산비
1200
유지비
300
바다의 블러드 나이트는 갑옷을 걸치고 감시의 눈길을 거두지 않으며,
해양을 누비는 무시무시한 밤의 피조물들 중에서는 손꼽히는 정예병입니다.
  • 간지나는 외형과 전설군주를 연상시키는 멋진 공격모션을 가지고 있는 중보병. 쌍도끼를 들고 광란 능력을 가진 버서커 타입 보병으로 대보병전에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나 실제로 써보면 전 종족 최약체 엘리트 보병인데 원인은 인원수가 너무 적은데다 체력까지 동티어 타세력 보병들 절반 수준이다. 거기다 아머와 근방도 그냥저냥이라 강력한 공격력을 써먹기가 매우 힘들다. 모루로 쓴다면 머릿수라도 좀 되는 스톰버민만도 못한 성능을 보여준다. 충격 중보병-충격 중기병 사이에 존재하는 느낌의 부대이며 모루로썬 너무 부실하기에 후열에 있다가 근접전이 시작되면 적 경보병의 측후면을 공격하는 용도로 쓰는게 좋다. 다만 이렇게 쓴다고 해도 뱀코에는 보병 학살에 특화된 괴수인 모운굴이 존재하기 때문에 메리트가 적은 편. 그래도 높은 스탯 덕분에 공성전에선 나름 활약할 수 있고 사격과 엘리트 보병끼리의 싸움에선 약하지만 자신보다 약한 티어의 경보병 상대로는 악마같이 강한 활약을 보여준다.[32]. 블러드 나이트와 비슷하게 전원 뱀파이어들로 구성되어 있다.[33]
[image]
'''심연의 경비병
(폴암 무장)'''
할버드 보병
△ 갑주 장착
△ 대형 적에 효과적
△ 수병
인원수
60
체력
6540
장갑
90
리더십
60
속도
36
근접 공격
42
근접 방어
44
무기 피해
44
(일반 14, 관통 30)
(대 대형 보너스 28)
돌격 보너스
20
공포 유발, 대형 상대 돌격 방어
은신 (숲), 언데드, 붕괴, 분해,
광란, 굶주림[34]
생산비
1300
유지비
325
바다의 블러드 나이트는 갑옷을 걸치고 감시의 눈길을 거두지 않으며,
해양을 누비는 무시무시한 밤의 피조물들 중에서는 손꼽히는 정예병입니다.
  • 할버드를 든 심연의 경비병. 쌍도끼 버전과 달리 관통딜이 높고 대 대형 보너스가 준수하게 붙었기 때문에 기용가치가 훨씬 더 높다. 하지만 쌍도끼 버전과 마찬가지로 체력이 낮은지라. 주력 탱커로 쓰기에는 부적절하다. 탱커로는 떡장갑 괴수인 프로미디언이나 리바이어던을 활용하고 소수를 운용하여 기병과 괴수를 카운터치는 역할로 쓰는게 적절하다. 인원수가 많은 폴암 무장 좀비와 비교하면 저지력이 떨어지지만 살상력은 훨씬 높다.
  • 할버드를 든 심연의 경비병. 쌍도끼 버전과 달리 관통딜이 높고 대대형 보너스가 준수하게 붙었기 때문에 대형유닛과 잘 싸워준다. 하지만 쌍도끼 버전과 마찬가지로 체력이 더럽게 낮은지라 올라운더 탱커로 쓰기에는 부적절하다. 탱커로는 떡장갑 괴수인 프로미디언이나 리바이어던을 활용하고 기병/괴수가 달려들때 카운터로 쓰는게 좋다. 뱀파이어 코스트의 로스터 중에 단일개체 괴수를 가장 잘 잡아내는 유닛이라 소수를 기용해줄 가치가 있다.
[image]
'''핏빛 약탈자 갑판 경비병
(심연의 경비병 - 폴암)'''
할버드 보병
△ 갑주 장착
△ 대형 적에 효과적
△ 수병
인원수
60
체력
6540
장갑
90
리더십
'''70'''
속도
36
근접 공격
'''52'''
근접 방어
'''54'''
무기 피해
44
(일반 14, 관통 30)
(대 대형 보너스 28)
돌격 보너스
20
공포 유발, 대형 상대 돌격 방어
은신 (숲), 언데드, 붕괴, 분해,
광란, 굶주림[35], 격노[36]
생산비
1600
유지비
400
이 갑판 경비병은 자신들이 복무하는 핏빛 약탈자와 마찬가지로,
녹틸루스 백작의 강력한 마법으로 만들어 졌습니다.
심연의 경비병(폴암무장)의 정예연대 버전. 기존 심연의 경비병(폴암무장)보다 리더쉽 +10, 근접 공격, 방어력이 10 만큼 더 높다. 외형상 약간 붉은 색을 띄는 갑옷에 붉은 눈을 제외하면 기존 병종과 큰 차이는 없으며 전체적인 스탯이 높아져 일반 버전보다 더 끈질기게 버티고 대형 유닛을 더 잘 잡는다. 격노 능력이 있어서 순간적으로 강력한 피해 저항을 뻥튀기 시키는 것도 가능.

11.4.2. 사격 보병


사격보병이라고는 하지만 기본적으로 좀비이며 소모성 고기방패 트레잇이 달려 있다. 핸드건 전의 유닛들은 뱀파이어 코스트의 좀비처럼 소모성 보병이라고 생각하고 아끼지 말고 괴수, 공성병기 보호에 적극적으로 사용하자.
[image]
''' 좀비 해적 사수 무리 '''
권총 사격 보병
△ 고기 방패
△ 수병
△ 이동 중 사격
인원수
120
체력
6960
장갑
15
리더십
30
속도
23
근접 공격
14
근접 방어
6
무기 피해
15
(일반 13, 관통 2)
돌격 보너스
7
탄약
22
범위
90
사격 피해
14
(일반 12, 관통 2)
재장전 시간
11.0초
공포 유발, 은신(숲), 이동 중 사격
언데드, 붕괴, 분해, 추가 탄약
생산비
300
유지비
60
사수 무리는 손에 든 화기를 시끄럽고 마구잡이로 쏴대면서,
살아 생전에 느꼈던 만족감이라는 감정이 조금이나마
돌아오는 것을 느낍니다.
  • 제국의 용병단과 비슷하게 검과 피스톨을 들고 이동사격을 가하는 보병. 그러나 좀비답게 이동속도도 느리고 근접전과 사격전 모두 용병단보다도 뒤떨어진다. 하지만 체력이 높고 근접전 중에도 후위에서 사격을 하므로 초반에 양익을 책임질만 하다. 아군 포병진을 노리고 적 유격병이나 공중 유닛이 달려들려 하면 기꺼이 대신 덤벼드는 고기 방패 역할로 자주 쓰이며 초반 상대가 사격진이 부실한 리자드맨, 새비지 오크인 루터 하콘과 사일로스트라는 밑의 폭탄 무장 사수 무리와 함께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다.
[image]
''' 좀비 해적 사수 무리(폭탄 무장) '''
폭발물 보병
△ 보병에 효과적
△ 특수 원거리 무기
△ 수병
인원수
120
체력
6960
장갑
15
리더십
30
속도
23
근접 공격
14
근접 방어
6
무기 피해
20
(일반 16, 관통 4)
돌격 보너스
7
탄약
5(화염)
범위
55
사격 피해
24
(일반 1, 관통 0)
(폭발 15, 관통 5)
재장전 시간
10.0초
공포 유발, 은신(숲)
언데드, 붕괴, 분해, 추가 탄약
생산비
450
유지비
80
언데드 하수인들은 폭발 사고를 두려워하지 않아서,
화약통 던지는 임무를 맡기기에는 매우 이상적입니다!
  • 별도의 화기를 장착한 게 아니라 수류탄을 직접 던진다. 머릿수도 적고 사거리도 짧지만 단발 화력은 가장 강력하다. 단, 정확도가 떨어져서 아군도 폭발에 휩쓸리기 쉽다. 방어관통 데미지가 매우 낮아서 장갑이 높은 유닛 상대로는 큰 데미지를 기대하기 힘들다. 탄약수는 5발 밖에 안 되지만 폭발 공격 범위가 넓고 160명이라는 엄청난 머릿수가 일제히 던지기 때문에 적 경보병들을 단체로 날려버릴 수 있다. 뱀코 사격진 중 가장 확실하게 아군 머리 위로 폭탄을 던질 수 있어 사용하긴 편하다. 같은 티어에서 나오는 핸드건 사수 무리와 비교했을 때 경장갑을 더 잘 잡고 폭발 피해라 방패의 유무를 따지지 않는 이점이 있기 때문에 경보병 위주의 적과 싸울 때 핸드건 사수 무리 대신 기용할만하다.
[image]
''' 좀비 해적 사수 무리(핸드건)'''
사격 보병
△ 장갑 관통 사격
△ 고기 방패
△ 수병
인원수
120
체력
6960
장갑
15
리더십
30
속도
23
근접 공격
8
근접 방어
6
무기 피해
15
(일반 13, 관통 2)
돌격 보너스
2
탄약
22
범위
145
사격 피해
22
(일반 5, 관통 17)
재장전 시간
14.0초
공포 유발, 은신(숲)
언데드, 붕괴, 분해, 추가 탄약
생산비
550
유지비
110
라이플은 명중률이 좋아서 썩어가는 언데드의
투박한 손에 잡히더라도 진가를 발휘합니다.
  • 제대로 써 볼만한 장총을 든 사격보병대. 제국의 핸드거너나 드워프의 썬더러 이상으로 머릿수도 많고 일단은 장총이라 장갑 관통 사격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론상 최대 화력은 상당하지만, 사용자가 좀비들이기 때문에 기동성은 물론 장전속도와 명중률이 매우 매우 형편없고, 저지력도 낮아서 기병이나 괴수를 제대로 견제할 수 없다. 총을 못쏘면 밥값을 못하는 유닛이기 때문에 지나치게 다수를 사용하는것은 좋지 않다. 하지만 사격진이 좋지 못한 진영들 상대로는 발군의 능력을 발휘하며, 영웅 스킬들로 강화해줄 경우 왠만한 고티어 보병들도 사격저항을 씹고 순식간에 녹여버리는 저력을 발휘한다. 따라서 제대로 사격을 하기 전에 포수 망령 혹은 심연 학파 뱀파이어 함대 선장의 버프를 받고 사용하는게 좋다.
여담으로 좀비라 그런지 총을 쏠때마다 자신의 몸이 총의 반동에 못이겨서 굉장히 흐느적거린다.
[image]
'''검은 반점
(좀비 해적 사수 무리 - 핸드건 무장)'''
사격 보병
△ 장갑 관통 사격
△ 대형 적에 효과적
△ 대형 적에 대해 돌격 방어
△ 수병
인원수
160
체력
6960
장갑
15
리더십
'''40'''
속도
23
근접 공격
'''18'''
근접 방어
'''16'''
무기 피해
'''27
(일반 8, 관통 19)
(대형 보너스 13)'''
돌격 보너스
2
탄약
22
범위
145
사격 피해
'''22'''
(일반 5, 관통 17)
재장전 시간
14.0초
공포 유발, 대형 상대 돌격 방어, 은신(숲)
언데드, 붕괴, 분해, 추가 탄약
생산비
800
유지비
160
해적왕이 좀비 사수들로 구성한 개인 부대로,
검은 화약과 악랄한 마법의 융합체입니다.
  • 좀비 해적 사수 무리(핸드건) 정예연대. 할버드처럼 근접전시 대형 돌격 방어와 장갑 관통 공격을 가한다. 사격보병 치곤 근공방이 굉장히 높은 편에 사격피해보다 무기 피해가 더 높다. 때문에 좀비+사격병이라는 조합을 비웃으며 달려드는 경기병들은 역으로 갈아버리며, 급한 상황에선 모루 대용으로 사용도 가능한 다재다능한 부대.
[image]
''' 좀비 해적 사수 무리
(핸드캐넌)'''
백병전 사격 보병
△ 장갑 관통 사격
△ 대형 적에 효과적
△ 수병
인원수
120
체력
6960
장갑
15
리더십
30
속도
23
근접 공격
8
근접 방어
6
무기 피해
15
(일반 13, 관통 2)
돌격 보너스
2
탄약
22
범위
90
사격 피해
48
(일반 4, 관통 12)
(발사체 수 3)
재장전 시간
14.0초
공포 유발, 은신(숲)
언데드, 붕괴, 분해, 추가 탄약
생산비
600
유지비
125
사격술은 떨어질지 몰라도, 강력한 화력만큼은 충분합니다.
  • 라이플 사수 무리의 옆그레이드. 사거리가 보다 짧지만 공격범위가 넓고 저지력이 강하다. 굉장히 특이한 유닛이다. 한 번에 여러 발의 총알을 발사하는 일종의 샷건이라고 보면 되는데 굉장히 형편없는 명중률을 자랑한다. 매우 형편없는 명중률을 자랑하나 인원수와 공격력, 관통력은 발군이라 대형 괴수 및 아군 모루에 발이 묶인 기병 사냥 용도로는 굉장한 활약을 보여준다. 대형 괴수는 크기가 커서 아군 보병 뒤에서도 직사 사격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아군 뒤에서 자리잡고 지근거리 사격을 해주면 아군 모루가 묶어둔 적 대형괴수를 순식간에 도륙할 수 있다. 대형 적 보너스가 없음에도 대형 적에 효과적 특성이 붙은 이유로 대형 괴수를 상대하지 않을 때는 거리를 두고 싸우거나 근거리 사격을 해주어야 하는데 적이 달려들 확률이 높으므로 효율은 매우 낮다.
[image]
'''갑판 포수'''
사격 전문가 보병
△ 장갑 관통 사격
△ 수병
인원수
32
체력
3456
장갑
15
리더십
40
속도
23
근접 공격
5
근접 방어
10
무기 피해
18
(일반 16, 관통 2)
돌격 보너스
1
탄약
22
범위
245
사격 피해
48
(일반 7, 관통 37)
(실드브레이커)
재장전 시간
9.3초
공포 유발, 은신(숲)
언데드, 붕괴, 분해, 추가 탄약
생산비
700
유지비
200
좀비 해적단원들은 큰 포를 가져가길 좋아합니다!
그게 얼마나 쓸모가 있을지는 상관없어요!
  • 적은 머릿수를 가진 2인 1조 저격수 분대. 긴 사거리와 장갑 관통 능력이 있으며, 탄환은 아예 유닛을 관통한다. 포병테크에서 생산되는 사실상 포병 유닛. 적은 머릿수 답게 좀비임에도 명중률이 매우 좋다. 그러나 정확도와 사격 피해는 낮아도 120명이 화망을 형성하는 해적 사수 무리와는 다르게 실질 화력은 고작 16명 분이라 해적 사수 무리를 대체하기에는 적절치 않다. 스케이븐의 레틀링 건과 제자일 건처럼 서로 맡는 역할군이 다르므로, 제자일 건처럼 영웅이나 괴물 사냥에 사용하는 편이 알맞다. 사격시 적 방패 방어능력을 약화시키는 디버프를 걸기 때문에 적의 방패 소지 중보병, 중기병을 공격해도 효과적이다. 자동전투를 돌릴때 좀비라서 그런지 압도적인 자전비로 이긴다는 판정이여도 피해가 굉장하므로 주의하도록 하자.
[image]

'''그림자 망령 포수
(갑판 포수)'''
사격 전문가 보병
△ 저주받은 탄약
△ 장갑 관통 사격
△ 보병에 효과적
△ 영체
인원수
32
체력
'''2656'''
장갑
'''0'''
리더십
'''50'''
속도
23
근접 공격
'''15(마법)'''
근접 방어
'''20'''
무기 피해
18
(일반 16, 관통 2)
돌격 보너스
1
탄약
22
범위
245
사격 피해
'''43
(일반 5, 관통 28)
(용기 저하[37])'''
재장전 시간
7.7초
물리 저항 75%, 공성 공격자
공포 유발, 은신(숲)
언데드, 붕괴, 분해, 추가 탄약
생산비
1050
유지비
262
반가이스트의 망자 전함은 거대한 쇠락으로
공포와 파멸을 불러오는 흑마법의 조종을 받고,
이 갑판원들은 다시 망자 전함의 조종을 받습니다.
  • 갑판 포수의 정예 연대로 사이린처럼 영체 유닛이다. 울트라 기준 갑판 포수보다 체력이 800 낮고 사격피해가 5 낮지만, 리더쉽이랑 근접 공격이 10만큼 더 높고 근접 방어도 5만큼 더 높다. 10초가 리더쉽을 낮추는 용기 저하 능력을 갖고 있어 리더쉽이 낮은 보병들은 몇번 쏘기만 하면 바로 백기를 들고 빤스런을 치게 한다.

11.4.3. 괴수와 기병


[image]
'''펠 뱃'''
비행 워 비스트
▼ 장갑에 취약
인원수
60
체력
4200
장갑
0
리더십
30
속도
110
근접 공격
14
근접 방어
44
무기 피해
22
(일반 20, 관통 2)
돌격 보너스
6
공포 유발, 언데드, 붕괴, 분해
생산비
350
유지비
88
펠 뱃은 집단으로 적에게 들이닥칩니다.
다수가 덮치면 그 위력은 압도적입니다.
  • 뱀파이어 카운트의 펠 뱃과 동일한 유닛. 활용법은 같으므로 뱀파이어 카운트 항목 참조. 빠르게 생산할 수 있는 공중 병과라는 데에 의미가 있다.
[image]
'''괴혈병 걸린 개'''
워 비스트
△ 매우 빠름
△ 선봉 배치
▼ 장갑에 취약
인원수
80
체력
6080
장갑
0
리더십
30
속도
95
근접 공격
26
근접 방어
12
무기 피해
22
(일반 19, 관통 3)
돌격 보너스
20
공포 유발, 선봉대 배치, 은신 (숲), 언데드, 붕괴, 분해
생산비
450
유지비
90
습격의 동반자로 매우 이상적인 광기어린 짐승들입니다.
살아 생전보다 죽은 후에 더더욱 무시무시해졌습니다.
  • 뱀카의 다이어울프나 카오스의 워하운드와 비슷한 병종. 매우 빠르고 선봉배치가 가능하지만 직접 전투력은 매우 떨어진다. 그래도 기간병들의 기동성이 매우 떨어지는 뱀코에게는 낮은 티어부터 활용할 수 있는 경기병으로써의 값어치가 있다. 한 카드 정도 있으면 선봉배치로 숲에 숨겨뒀다가 포병대, 궁수를 습격하거나 패잔병들을 쓸어담을 수 있다.
[image]
'''불어터진 시체'''
폭발 괴물
△ 섬뜩함 유발
△ 수병
인원수
1
체력
1608
장갑
0
리더십
100
속도
38
근접 공격
50
근접 방어
40
무기 피해
420
(일반 140, 관통 280)
(대 보병,기병 보너스 25)
돌격 보너스
34
공성 공격자, 공포 유발, 은신 (숲), 언데드, 붕괴, 독성 붕괴, 기체로 꽉 찬 시체
불안정한 독성 기체로 꽉 찬 육신은 이제 부패를 넘어 거의 액화 단계에 다다랐으며,
부패하고 해진 피부는 위험할 정도로 팽팽하게 부풀어 올라 있습니다.
  • 커다란 덩치를 가진 인간형 단일 몬스터로, 덩치가 크고 굼뜬데다 체력도 1200정도밖에 되지 않지만, 적이 근처에 있거나 체력이 일정치 이하로 떨어지면 자폭한다. 플레이어가 사용할 수 있는 햄탈워 최초의 자폭병으로[38] 그 공격력은 매우 절륜해서 제대로 맞은 카드는 거의 반드시 빈사상태가 된다고 보아도 좋다.
단점은 체력도 매우 낮고 단일 카드이기 때문에 저격기나 사격에 취약하다는 점. 제대로 적을 덮치지 못하면 별 의미도 없이 자금만 낭비되기 쉽다. 속도도 빠른 편은 아니기 때문에 이 거구를 감출 만한 숲 지형이 없으면 기습적으로 활용하기도 어려우며, 자폭의 위력이 모든 보병이나 심지어 기병들에게도 효과적인데에 반해 체력과 장갑이 높은 단일 괴수를 상대로는 비효율적이다. 자폭이 아군에도 피해를 입히기에 들이박는 위치를 잘 선정해야 한다는것도 신경쓰이는 요소. 이를 역이용해서 적들의 불어터진 시체가 올때 먼저 처리하여 적들에게 피해를 주거나 전설군주가 단일 개체인점을 이용해서 전설군주를 이용해 먼저 달려나가 몸빵을 하는 방법도 있다.
캠페인에서는 레이즈 데드로 자주 살려내 사용할 수 있어 일회성 자폭유닛 이라는 디메리트를 어느 정도 보완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기본 레이즈 데드 로스터에 3카드나 뽑아지는데다가 가격도 좀비 갑판병과 동일한 300원이라 급할때 바로바로 충원해 상대 고급 보병 방진/기병 돌격에 들이박아서 가성비 싸움을 유리하게 몰고 나가는데 탁월한 모습을 보인다, 공성전을 할 때 성문에 자폭을 시키면 그 성문 위 성벽에 있던 보병들까지 막대한 데미지를 가하는 데다가 멍청한 AI가 계속 그 자리로 예비대나 추가 병력을 투입하기 때문에 2-3마리 정도 만 투입시켜도 보병 두 세카드 이상을 갈아버림과 함께 성문도 바로바로 뚫을 수 있다.
연구를 통해 잠행을 부여하는 배너를 해금할 수 있는데 은신 자폭병이라는 사기 조합이 탄생한다. 후방 부대에 배너를 준 다음 한마리씩 뽑아서 써주면 엄청난 가성비를 보여준다.
[image]
'''되살아난 덩치'''
괴물 보병
△ 장갑 관통
△ 보병에 효과적
△ 수병
인원수
16
체력
9632
장갑
35
리더십
40
속도
38
근접 공격
32
근접 방어
24
무기 피해
110
(일반 33, 관통 77)
돌격 보너스
12
공성 공격자, 공포 유발, 언데드, 붕괴, 분해
썩어들어가는 오우거의 육신이 함선과 바다 괴물들의 잔해와
결합한 존재로, 실로 뒤틀린 혐오의 결정체라 할 수 있습니다.
  • 오거와 비슷한 체구의 괴물 보병대.[39] 불어터진 몸통의 가슴팍에 바다 생물의 일부가 자라나 있으며, 양 팔에는 집게손이나 대포, 닻 등을 매달아둔 채 휘두른다. 흡사 카오스 스폰을 연상시키는 괴악한 생김새를 지녔다.
햄탈워의 최저가 괴물 보병대. 멀티에서는 고작 75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고용할 수 있다. 높은 체력과 무기 피해를 가졌지만, 근접 공격과 방어, 리더쉽은 극도로 떨어진다. 거의 트롤에 준하는 수준. 일단 괴물 보병대이기 때문에 질량은 높은 편이고, 리더쉽이 아무리 낮다고 한들 언데드이므로 패주하지는 않으니 상대의 발목을 묶기에 적합한 방어적인 괴물 보병대. 체력이 약간 더 높은점을 제외하고는 공격적인 부분이 극단적으로 강화된 모운굴보다 여러모로 뒤쳐지므로 중후반까지 계속 쓸 가치는 없으나 초반부터 빨리 나오고 비용이 비교적 저렴하다는데 의의가 있다. 나름 장갑 관통력도 있기 때문에 하콘이 초반 사우루스 워리어들을 상대할 때 유용하다. 방어력이 낮으므로 아군 좀비 사이에 끼워서 쓰는 게 좋다. 폴암 좀비들이 열심히 상대와 비비고 있을때 그 사이사이로 비집고 들어가는게 가장 이상적인 사용법.
[image]
'''모운굴'''
괴물 보병
△ 장갑 관통
△ 보병에 효과적
△ 섬뜩함 유발
△ 암행
인원수
16
체력
8960
장갑
30
리더십
50
속도
45
근접 공격
36
근접 방어
24
무기 피해
100
(일반 30, 관통 70)
(대 보병 보너스 20)
돌격 보너스
28
사격 저항 30%, 공성 공격자, 공포 유발, 섬뜩함 유발,
선봉대 배치, 은폐, 언데드, 붕괴, 분해, 굶주림
무시무시한 허기에 찬 채 그 자체로 생명을 조롱하는 존재로서,
아케인 주문을 통해 괴물같은 무리를 이루었습니다.
  • 다리가 없고 밑 턱이 빠져있는 언데드 괴물 부대. 바르게이스트 수준의 덩치를 가지고 있다. 설정상 극도의 추위와 허기 속에서 죽어간 인간이 마법의 바람에 의해 변형된 존재이다. 선봉 배치와 전투중 재생, 잠행 능력을 가지고 있다. 상대가 저티어라면 대 대형 보너스에 맞불도 놓을 수 있을 정도로 보병에 강하다. 잠행능력에 선봉 배치를 믿고 상대편 후방의 포병이나 원거리 병과들을 노려도 좋다. 공격능력도 프로미디언보다 상당히 좋은 편이라 측후방 공격 담당으로 좋다. 다만 장갑과 근방이 낮은 편이라 집중사격이나 적 모루와 제대로 붙을 경우 순식간에 녹아나니 주의. 또한 모션이 이리저리 튀어오르며 날뛰는 모션이라 보병진 학살에 좋지만 거꾸로 적 방진 사이사이에 고립돼서 녹아나는 일도 잦다.
[image]
'''밤의 공포
(모운굴)'''
괴물 보병
△ 장갑 관통
△ 보병에 효과적
△ 섬뜩함 유발
△ 암행
인원수
16
체력
8960
장갑
30
리더십
'''72'''
속도
45
근접 공격
'''52'''
근접 방어
'''34'''
무기 피해
'''120
(일반 36, 관통 84)
(대 보병 보너스 20)'''
돌격 보너스
'''34'''
사격 저항 30%, 공성 공격자, 공포 유발, 섬뜩함 유발,
선봉대 배치, '''난동''', 은폐, 언데드, 붕괴, 분해, 굶주림
"공허... 허기... 다시 한번만 온기를 느낄 수만 있다면...
이 어두운 백일몽 속에서는 그 생각밖에 들지 않지."
  • 밤의 공포: 모운굴의 정예 연대. 일반 모운굴에 비해서 공격 스텟이 대폭 상승했으나 문제는 난동이 붙었다. 때문에 기존의 모운굴처럼 선봉대 배치후 재빠르게 후방을 노리는 식의 활용은 까다롭고, 아군 방진과 교전중인 적 방진에 투척해서 날뛰게 하는 식의 활용이 적절한 편. 공격쪽 스텟상승에 난동까지 붙어서 보병 상대론 믹서기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준다. 다만 장갑이 낮은 것은 여전하기에 대대형 보너스를 가진 보병에게 잘못걸리면 난동탓에 후퇴도 못시키고 살살 녹아나니 주의.
[image]
'''부패한 프로미디언'''
괴물 야수
△ 갑주 장착
△ 장갑 관통
△ 방어자
△ 수병
인원수
12
체력
7920
장갑
120
리더십
44
속도
45
근접 공격
38
근접 방어
48
무기 피해
77
(일반 22, 관통 55)
돌격 보너스
22
공성 공격자, 공포 유발, 대형 상대 돌격 방어, 은신(숲), 언데드, 붕괴, 분해
전장을 누비며 근처에 있는 것은 모조리
집게발로 잘라버리는 살인 게들입니다.
  • 푸른 갑각류 괴수 부대.120이라는 떡장갑을 둘렀으며, 돌격 방어 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매우 튼튼한데다 난전에도 강력하다. 공격스텟은 모운굴이나 되살아난 덩치보다 약하나[40] 그래도 떡장갑과 함께 장갑 관통 능력도 있어 대부분의 보병들과 싸우기엔 충분하다. 덩치가 체력으로 탱킹을 한다면 프로미디언은 아머와 근접방어로 탱킹하는 괴수 탱커라고 볼 수도 있다. 멀티에선 공격능력의 한계와 약한 유연성으로인해 잘 사용되지 않으나, 캠페인에선 폴암 좀비병과 함께 든든한 모루를 형성해준다.
게임에서는 소라게처럼 생겼는데 올드월드의 해전을 다룬 보드게임 Man O' War에서는 배조차 박살내는 거대한 꽃게로 등장한다.

11.4.4. 사격 괴물 및 야수


[image]
''' 갑판 침투꾼 '''
비행 권총 기병
△ 특수 원거리 무기
△ 이동 중 사격
인원수
24
체력
4416
장갑
15
리더십
40
속도
80
근접 공격
26
근접 방어
22
무기 피해
22
(일반 20, 관통 2)
돌격 보너스
16
탄약
20
범위
80
사격 피해
38
(일반 24, 관통 6)
재장전 시간
8.1초
공포 유발, 이동 중 사격, 언데드, 붕괴, 분해, 추가 탄약
펠 뱃과 총 든 좀비들의 악랄한 조합은
하늘을 날아다니는 흉측한 공포를 낳았습니다.
  • 직사화기를 든 공중 사격 기병대로, 총을 든 좀비를 다리에 매달고 날아다니는 펠 뱃들. 원작에서는 상대 함선의 갑판 위에 좀비들을 투하하는 공수부대였지만 햄탈워에서는 단순한 공중 사격기병 부대가 되었다.
피스톨을 들고 날아다니며 자유롭게 사격이 가능하다. 갑판 침투꾼 시리즈는 지상의 사수 무리와 달리 공중 사격부대이기 때문에 직사화기의 고질적 문제점이었던 사선 문제로부터 완벽하게 자유롭고, 다소 떨어지는 명중률에도 불구하고 보기보다 화력이 뛰어난 편이다.
[image]
''' 갑판 침투꾼
(핸드건 무장) '''
비행 사격 기병
△ 장갑 관통 사격
△ 보병에 효과적
인원수
24
체력
4416
장갑
15
리더십
40
속도
80
근접 공격
26
근접 방어
22
무기 피해
22
(일반 20, 관통 2)
돌격 보너스
16
탄약
18
범위
130
사격 피해
38
(일반 13, 관통 31)
재장전 시간
11.7초
공포 유발, 언데드, 붕괴, 분해, 추가 탄약
펠 뱃과 총 든 좀비들의 악랄한 조합은
하늘을 날아다니는 흉측한 공포를 낳았습니다.
  • 머릿수는 적지만 관통사격이 가능해 이론상 화력이 대단히 뛰어나다. 하지만 명중률 문제가 여전할 뿐만 아니라 공중에 떠 있기 때문에 지상의 보병들이 보호해 줄 수 없어서 상대의 사격이나 공중 병과에게 손쉽게 노출된다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공중 사격대라는 특성상 직사화기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사격각을 보기 어렵다'는 단점이 완벽하게 해결되었기 때문에, 원한의 총성으로 버프해 줄 경우 순간적으로 우수한 성능을 보여줄 수 있다.
[image]
''' 갑판 침투꾼
(폭탄 무장) '''
비행 사격 기병
△ 보병에 효과적
△ 특수 원거리 무기
인원수
24
체력
4416
장갑
15
리더십
40
속도
80
근접 공격
26
근접 방어
22
무기 피해
22
(일반 20, 관통 2)
돌격 보너스
16
탄약
9(화염)
범위
60
사격 피해
21
(일반 1, 관통 0)
(폭발 19, 관통 6)
재장전 시간
12.6초
공포 유발, 언데드, 붕괴, 분해, 추가 탄약
갑판 침투꾼들이 머리 위에서 마구잡이로 떨어뜨리는
(그래서 명중률은 좀 떨어지는) 흑색 화약 폭탄을 조심하십시오!
  • 테라돈이나 자이로봄버와 마찬가지로 폭탄을 투하하는 능력이 있으며, 핸드캐넌을 화기로 장착해 보다 가까운 거리에서 화력을 발휘한다. 단, 소지한 탄약수가 매우 부족하기 때문에 지속적인 화력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image]
''' 소금 군주 패거리
(갑판 침투꾼 - 폭탄 무장) '''
비행 사격 기병
△ 장갑 관통 사격
△ 특수 원거리 무기
△ 장갑 절단
인원수
24
체력
4416
장갑
15
리더십
'''50'''
속도
80
근접 공격
'''32'''
근접 방어
'''31'''
무기 피해
22
(일반 20, 관통 2)
돌격 보너스
16
탄약
9(화염)
범위
60
사격 피해
'''21
(일반 0, 관통 1)
(폭발 6, 관통 15)
(분리된 갑옷)'''
재장전 시간
'''9.8초'''
공포 유발, 언데드, 붕괴, 분해, 추가 탄약
목표물이 벌집이 된 채 죽어서 쓰러질 때 까지,
소금 군주의 타락한 비행 전투병들에게 휴식이란 없습니다.
  • 갑판 침투꾼(폭탄 무장)의 정예 연대. 일반 버전보다 근공, 근방이 소폭 올랐고 분리된 갑옷 특성이 추가되어 중보병들을 상대로 유용하다.
[image]
'''부패한 프로미디언 사수 무리'''
괴물 사격 야수
△ 장갑 관통
△ 방어자
△ 수병
△ 이동 중 사격
인원수
12
체력
8112
장갑
120
리더십
44
속도
45
근접 공격
38
근접 방어
48
무기 피해
77
(일반 22, 관통 55)
돌격 보너스
22
탄약
45
범위
90
사격 피해
29
(일반 3, 관통 8)
(발사체 수 3)
재장전 시간
11.7초
공성 공격자, 공포 유발, 대형 상대 돌격 방어,
언데드, 붕괴, 분해, 추가 탄약
게처럼 생긴 괴물 떼거리에 화약 무기의 우렁찬
소음까지 합해지면 그렇게 무서울 수가 없습니다.
  • 부패한 프로미디언의 등껍질 위에 소수의 핸드캐넌을 든 좀비 사수들이 배치된 사격괴수 버전. 프로미디언 특유의 탱킹력도 여전하기 때문에 난전에 매우 능하다. 사격 유닛이지만 공격 명령을 내리면 무조건 근접 공격으로 돌입하며, 근접전 능력치가 일반 프로미디언과 똑같고 체력도 높아 상위 호환이다. 대신 값이 좀더 비싸다. 사용하는 총도 핸드캐넌이라 근접전에서만 효과적이다.
[image]
'''램프리의 복수단
(부패한 프로미디언 사수 무리)'''
괴물 사격 야수
△ 장갑 관통
△ 재생
△ 방어자
△ 수병
인원수
12
체력
8112
장갑
120
리더십
'''54'''
속도
45
근접 공격
'''45'''
근접 방어
'''63'''
무기 피해
77
(일반 22, 관통 55)
돌격 보너스
22
탄약
45
범위
90
사격 피해
'''37
(일반 3, 관통 8)
(발사체 수 3)'''
재장전 시간
'''9.1초'''
공성 공격자, 공포 유발, 돌격 방어 전문가,
은신(숲), 언데드, 붕괴, 재생, 분해, 추가 탄약
거대한 집게발과 녹슨 총탄으로 복수를 집행하기
위해 되살아난 혐오스러운 언데드 총기병입니다.
  • 부패한 프로미디언 사수 무리의 정예 연대. 전체적인 스탯이 향상되었고 재생까지 달려있어 평범하게 강력하다.

11.4.5. 포병 및 워머신


강력한 포병이 자리잡고 있지만 문제는 운용병들이 죄다 좀비라서 습격이라도 당할 시엔 바로 녹아 없어진다는 문제점이 있다. 될수만 있다면 거신과 붙여 두거나 창병 1~2 카드로 지켜주는 것이 좋다.
[image]
'''박격포'''
공성 포병
△ 보병에 효과적
인원수
4
체력
4356
장갑
20
리더십
30
속도
20
근접 공격
10
근접 방어
6
무기 피해
18
(일반 16, 관통 2)
돌격 보너스
5
탄약
22
범위
380
사격 피해
115
(일반 100, 관통 30)
(폭발 60, 관통 16)
재장전 시간
18.0초
공성 공격자, 질주 불가, 공포 유발, 언데드, 붕괴, 분해, 추가 탄약
박격포가 대포와 비교해서 부족한 것은 저지력입니다.
대신 악랄한 폭발성 파괴 측면에서는 비교적 강합니다.
  • 제국의 박격포와 흡사한 유닛. 제국 박격포와 사정거리가 같지만 극단적인 고각으로 발사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상황에서 포격이 가능하다. 특히 초반부 적들인 리자드맨과 엘프들, 브레토니아의 경우 포병진이 그닥 좋지 못하기 때문에 아주 쏠쏠하게 써먹을 수 있다. 적이 전진해 오는 동안 경장갑 근접 보병들을 쏘다가 근접전이 시작되면 적 원거리 보병들을 쏴 주면 좋다. 특히 뱀코의 사격보병들이 죄다 직사 총격이라 적의 곡사 궁수들을 막을 방법이 마땅찮은데, 박격포를 이용하면 적 궁수들을 처치하기 쉽다. 공성전에서도 활약하는데, 탄약을 영웅으로 계속 채워주면서 추가 탄약 버프를 유지해주면 하위 공성전 정도는 박격포 몇 기 만으로도 승리할 수 있다. 왠지 모르게 자동전투를 돌릴때 유난히 소모성 피해를 많이 받으니 주의할것
[image]
'''단신 함포'''
공성 포병
△ 장갑 관통 사격
△ 대형 적에 효과적
인원수
4
체력
4356
장갑
20
리더십
30
속도
20
근접 공격
10
근접 방어
6
무기 피해
18
(일반 16, 관통 2)
돌격 보너스
5
탄약
22
범위
450
사격 피해
213
(일반 88, 관통 352)
재장전 시간
20.7초
공성 공격자, 질주 불가, 공포 유발, 언데드, 붕괴, 분해, 추가 탄약
필멸자의 함선을 가라앉히는 단신 함포는 야전에서 사용될 경우
살아있는 살점과 단단한 벽을 모조리 박살내는 파괴력을 가졌습니다.
  • 그레이트 캐논과 비슷하게 긴 사거리와 관통피해를 가진 직사포. 상대의 소수 엘리트 병과를 저격하는 데에 위력을 발휘한다. 그레이트 캐논보다도 포신이 낮은 편이기 때문에 포격을 하려면 앞을 상당히 비워 주어야 한다. 이 때문에 박격포보다 범용성이 떨어지는 편. 제국이나 드워프의캐논과 달리 대 대형 보너스가 없고 명중률이 좀더 낮다. 그래도 깡대미지가 추가 탄약 버프 때문에 높기 때문에 영웅으로 명중 버프를 걸어주고 장갑 괴수를 저격하면 좋다. 다만 곡사라는 특성상 후반부에도 쓸만한 박격포와 달리 이쪽은 거신이 나오는 순간 하위호환으로 전락하기 때문에 캠페인이라면 굳이 뽑지 않아도 무방한 편. 왠지 모르게 자동전투를 돌릴때 유난히 소모성 피해를 많이 받으니 주의할것
[image]
'''여왕 베스'''
공성 포병
△ 장갑 관통 사격
△ 보병에 효과적
인원수
1
체력
8797
장갑
15
리더십
30
속도
20
근접 공격
12
근접 방어
10
무기 피해
29
(일반 22, 관통 7)
돌격 보너스
5
탄약
16(화염)
범위
450
사격 피해
262
(일반 72, 관통 262)
(폭발 15, 관통 75)
(괴물같은 일격[41])
재장전 시간
16.2초
공성 공격자, 질주 불가, 공포 유발, 언데드, 붕괴, 분해, 추가 탄약
해적왕 본인이 직접 제작한 이 헬 해머 대포는
현존하는 대포 중에 가장 큰 두려움을 사고 있는 무기입니다.
  • 제국이나 드워프에도 없는 초 대구경 대포. 원본은 제국 해군 헬-해머급 함선의 주포로 루터 하르콘이 노획하여 마개조한 물건이다.[42] 군주가 12레벨을 달성하면 해금되는 의례 대포 여왕의 저주를 통해 고용할 수 있다. 모티브는 아마도 1차 세계 대전 시절 독일의 거대 곡사포 빅 베르타.
모든 아틸러리 중에 가장 크고 아름다운 대포이며, 450의 긴 사정거리로 상당한 고각포를 발사한다. 명중한 대상의 이동속도와 가속력을 74%가량 떨어뜨리기 때문에 베스에게 맞기 시작하면 굼벵이처럼 기어다니는 적들을 볼 수 있다. 폭파 범위가 매우 넓어서 방진 한가운데에 떨어지면 큰 피해를 입힐 수 있으나[43], 피해 자체는 높지 않기 때문에 엘리트 괴수 병종을 저격하는데는 적합하지 않다. 또한 포대 자체가 지나칠 정도로 거대하기 때문에 역으로 상대의 포격을 맞으면 순식간에 철거될 수 있으므로 포격전이 예상될 경우 어떻게 해서든 선수를 치는 편이 좋다.
표기된 사격 피해가 250가량으로 상당히 낮은데, 일반 데미지는 72고 ap 데미지는 262 정도로 이는 카오스의 헬캐논과 같은 수치이다. 폭발 데미지는 일반은 15이며 ap는 75정도로 종합 데미지를 보면 카오스의 헬캐논 보다 데미지가 낮다. 이러면 양산형인 카오스의 헬캐논보다도 떨어지는 수치이다. 대신 이를 보완하는게 헬캐논과는 비교도 안되는 전 포병중 최강의 스플범위. 따라서 베스를 운영할때는 괴수는 함포나 할버드 심연의 파수병 같은 대 괴수병과에게 맡기고 무조건 유닛 머리수가 많이 모인곳으로 사격하는 것이 좋다.
하나 뿐인데다 덩치까지 커서 대포병 사격에 매우 취약하며 너프를 당했는지 예전에 비해 명중률이 매우 떨어졌다. 대신 한방의 파괴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라 한대만 맞아도 부대 체력이 60% 이상 쭉쭉 빠질 정도고, 심연의 마법학파가 가진 명중률 버프가 더해지면 초반부터 후반까지 계속해서 활약하는 유닛이 된다. 베스 여왕이 있는 뱀코의 캠페인 전투는 99% 니가와로 진행될 정도며 상대 원거리나 포병을 죽창 찌르듯이 한방한방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준다.

11.4.6. 희귀 몬스터


[image]
'''네크로펙스 거신'''
사격 괴물
△ 장갑 관통 사격
△ 장갑 관통
△ 섬뜩함 유발
△ 이동 중 사격
인원수
1
체력
9507
장갑
75
리더십
50
속도
45
근접 공격
42
근접 방어
30
무기 피해
412
(일반 103, 관통 309)
돌격 보너스
20
탄약
22
범위
330
사격 피해
630
(일반 33, 관통 137)
(발사체 수 4)
재장전 시간
10.8초
공성 공격자, 공포 유발, 섬뜩함 유발, 이동 중 사격,
언데드, 붕괴, 분해, 추가 탄약, 배를 버려라!
갤리온 함선에서 뜯겨져 나온 목재와 철제 부품, 그리고 인간의 살점이 한데
융합된 채 죽음의 에너지의 소용돌이를 원동력으로 쉴 새 없이 움직이는 거신입니다.
  • 트레일러에 등장해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었던 그 해적선 로봇으로 국내에서 별명은 건담, 배의 잔해와 수백 구의 시체를 엮어서 영웅의 혼을 주입해 만든 강력한 언데드다. 왼손에 4연장 단신 함포를 장착하고, 선체 위에는 핸드건을 든 좀비 사수들이 배치되어 있다. 이동 사격이 가능하며 체력이 떨어지면 좀비 갑판병을 소환하는 능력이 있다. 사격 모션이 인상적인데 4연장 함포가 달린 왼손을 오른손으로 받치면서 쏜다.
'''뱀파이어 코스트 캠페인의 핵심, 중후반 주력 병종'''
어느 종족을 상대하던지 파일럿의 실력이 기본만 된다면 밥값 그 이상을 충분히 해내는 훌륭한 유닛이다. 다만 대충 쓰면 의외로 쉽게 무력화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예를들어 키가 매우 크고 덩치도 커서 제국의 그레이트 캐논 일점사에 제대로 대응해보지도 못하고 터져나간다던지. 물론 이는 모운굴 같은 선봉배치 암행 유닛, 여왕 베스등의 유닛으로 적 대포를 맞저격 해줌과 동시에 네크로펙스를 후방으로 배치해서 잘 컨트롤 하면 극복 가능한 단점이다. 반대로 네크로펙스를 저격할 만한 고관통 직사포가 없는 종족에게는 포격으로 적 엘리트 유닛을 먼저 저격하고 백병전으로 끝장낼 수 있다. 제국의 스팀 탱크에서 장갑을 깎은 대신 화력을 무지막지하게 뻥튀기 시켜놓은 유닛으로 후반부에 2카드 이상 데리고 다니면 다른 아군 유닛들이 다 녹아내려서 이 둘만 남아도 승리할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함을 자랑한다.

다만 근본이 괴수 '''포병'''이니만큼 무리 유닛을 상대로 하는 근접전에선 효율이 매우 떨어진다. 400이 넘는 무기 피해만 보고는 적 근접 유닛들에게 아무렇게나 던져넣으면 안된다는 뜻. 근접 공격 모션이 크게 네종류가 있는데 두개는 오른팔로 땅을 휩쓸거나 발로 찍는거고 나머지 둘은 발 밑의 적 유닛들에게 영거리 사격을 가하는 것이다[44][45]. 그런데 이 공격 방식 모두 다수의 전투원을 상대할 때는 피해량이 재대로 나오질 않는다. 일단 영거리사격 이외의 다른 모션들은 동작이 매우 심심하고 공격 범위가 상당히 좁은 편이라 데미지가 낮다. 영거리 사격을 가하는 모션이 나와도 무기 데미지가 분산되는 것인지, 뭉쳐있는 적 무리 한 가운데에 쏴서 적 모델들이 죄다 날아가는데도 고작 한두마리만 죽고는 죄다 훌훌 털고 일어나는 모습을 볼 수 있다[46]. 그것도 내 거신 유닛이 조준을 잘 해서 뭉쳐있는 적 한가운데에 공격을 가했을 때나 그렇지, 랜덤으로 모델 타겟팅을 잡는 ai특성상 무리 주변부의 적 모델에게 공격을 가하게 되면 아예 아무도 없는 맨땅에다 쏴버리는 평화주의자 건담을 볼 수 있다. 당연하게도 탱키한 엘리트 중보병들을 상대로 근접으로 한방에 한놈씩 잡는다는건 꿈도 못꾼다. 물론 단일대상 412라는 높은 무기 피해가 어디 가는것은 아니기 때문에 단일 개체인 적을 상대로는 근접으로도 나름 잘 싸우지만, 거대괴수 치고는 장갑이 그다지 높지 않아서 결투에 능한 적 영웅/괴수가 달라붙을 경우에는 후퇴한 다음 아군 방진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사격을 하지 못하면 위력이 팍 죽어버리는 거신 특성상 적 근접 유닛들이 발밑에 들러붙었을 때는 약간의 컨트롤이 필요한데, 복잡한 것은 아니고 그냥 같은 거신끼리 서로를 대신해서 발 밑에 붙은 놈들을 쏴주면 된다. 때문에 열심히 자신의 발 밑으로 포를 쏴대는 거신을 보게 된다면 최소한의 컨트롤은 해서 제대로 사격을 할 수 있도록 해주자. 1카드밖에 없다면 그냥 방진 뒤에서 최대한 안전하게 쓰면 된다.
여기까지 본다면 그냥저냥 평범한 사격 괴수 같겠지만, 이 거신이 사기인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그 무지막지한 생산량에 있다. 전설 군주의 함대 건물로 거신을 뽑을시, 무려 '''14마리'''를 한번에 뽑을 수 있는데, 햄탈워에서 이렇게 괴수를 많이 양산 할 수 있는 팩션은 뱀코가 유일하다!
그런데, 이것도 모자라 거신은 각종 보너스를 받을 수 있다.
  • 집무실 버프 - 경험치 2랭크 보너스
  • 연구 - 생산 턴 수 1턴 감소, 물리 저항 20% 증가, 장갑 관통 데미지 10% 증가.
  • 군주 강화 스킬 - 물리 저항 10% 증가
이렇게 각종 보너스를 받은 거신은 정말 답이 없는 사기 병종이 되는데, 심연 학파와 포수 망령의 버프를 받아 안그래도 강력한 사격이 더 강력해지고, 네핵의 기도로 힐을 받고, 물리 저항 30%를 달고 있으니 때려도 죽지 않는데 피를 좀 뺐다 싶으면 좀비를 토해낸다. 이런 괴수가 2턴에 14마리가 튀어 나온다! 이것 때문에 중후반 뱀코는 다른 병종 다 안쓰고 거신만 써도 굴러갈 지경.
트위스티드 트와일라잇 발매 후 패치에서 너프 아닌 너프를 받았는데, 그 전에는 고용비 감소에 버그가 있어서 거신을 0원에 고용이 가능했으며, 거신의 생산 턴 감소 연구에도 버그가 있어서 1턴 감소가 아닌 2턴 감소로 적용이 되다보니 저번 버전에서는 0원짜리 거신이 1턴에 14마리가 나왔지만, 현 버전에서는 그럴 수 없다.
[image]
'''교수대 거인
(네크로펙스 거신)'''
사격 괴물
△ 뵈겐하펜의 횃불
△ 장갑 관통 사격
△ 보병에 효과적
△ 섬뜩함 유발
인원수
1
체력
9507
장갑
75
리더십
'''60'''
속도
45
근접 공격
'''52(화염, 화상)'''
근접 방어
'''45'''
무기 피해
'''500
(일반 125, 관통 375)
(대 보병 보너스 25)'''
돌격 보너스
20
탄약
22
범위
110
사격 피해
'''789(화염)
(일반 10, 관통 20)
(폭발 80, 관통 32)
(발사체 수 4)'''
재장전 시간
'''7.2초'''
공성 공격자, 공포 유발, 섬뜩함 유발,
언데드, 붕괴, 분해, 추가 탄약, 배를 버려라!
뵈겐하펜의 공포가 살육과 파괴에 대한 어두운 욕망에 이끌려
지나간 자취에는, 살아있는 것을 전혀 찾아볼 수 없습니다.
  • 정예 연대 버전은 장거리 화염방사기를 사용한다. 사기대미지도 높고 장갑 상대로도 관통 대미지를 가해서 유용하다. 근접 능력이 상당히 상승되었는데, 근접 공격시 화염방사기를 영점사격 하기도 한다. 보병 상대로는 상대를 한 명 들어올려 라이터로 쥐포 굽듯이 구워버리는 싱크킬 모션이 있다. 여담으로 뵈겐하겐의 공포는 원작 몬스트러스 아케리움에 소개되었던 네크로펙스 콜로서스의 이름이다.
다른 정예 연대가 바다에서 여덟의 조각을 모아 해금 되는 것과 달리 각 팩션 전설군주의 유니크 아이템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해금 된다.
[image]
'''부패한 리바이어던'''
괴물
△ 장갑 관통
△ 섬뜩함 유발
△ 방어자
△ 수병
인원수
1
체력
9894
장갑
150
리더십
55
속도
50
근접 공격
52
근접 방어
42
무기 피해
380
(일반 100, 관통 280)
돌격 보너스
24
탄약
200
범위
145
사격 피해
14
(일반 4, 관통 13)
재장전 시간
13.0초
공성 공격자, 공포 유발, 섬뜩함 유발, 돌격 방어 전문가,
언데드, 붕괴, 분해
거대하고 파괴적인 자연의 존재가 자연을 거스르는
방식으로 죽음에서 돌아와, 더 많은 살육을 자행합니다.
  • 부패한 프로미디언보다 거대한 붉은 갑각류 단일 괴수, 난파선의 잔해를 등껍질 삼아 짊어지고 다니며, 그 위에는 좀비 사수들이 배치되어 있다. 장갑수치가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탱커로서 톡톡히 역할을 하지만, 단일 괴수 답게 할버드 병이나 장갑 관통 사격 등에는 약하다. 또 부패한 리바이어던이 나올때쯤이면 아군 사격진도 관통 피해가 높은 유닛으로 구성되는데 이 경우 그 강력한 아군의 관통 사격 데미지를 오사로 죄다 맞아 가랑비에 옷 젖듯 순식간에 무너질 수 있어서 위치를 잘 잡아줘야한다. 공격시 거대한 덩치로 난동을 피우기 때문에 진형파괴 능력이 탁월하다.
[image]
'''죽음의 비명 테러가이스트'''
괴물
△ 갑주 장착
△ 장갑 관통
△ 섬뜩함 유발
△ 재생
인원수
1
체력
7544
장갑
80
리더십
40
속도
90
근접 공격
38(독)
근접 방어
42
무기 피해
460
(일반 135, 관통 325)
돌격 보너스
40
공성 공격자, 공포 유발, 섬뜩함 유발, 언데드, 붕괴, 재생, 분해, 죽음의 비명
날카로운 비명이 들려오고 수면에 그림자가 드리우더니,
피가 모조리 빨려나간 시체가 떨어집니다.
  • 뱀파이어 백작의 테러가이스트와 달리 대형 보너스가 줄어들고 다른 스펙이 좋아져 타종족 비행괴수 역할에 더 가까워졌다. 디자인도 뱀파이어 코스트에 맞게 몸 곳곳에 해초가 자라나있다.

11.4.7. 기타 병종


[image]
  • 사르토사 용병단
아라네사 솔트스파이트가 고용 가능한 인간 해적 유닛으로, 쌍검을 든 보병대다. 인간 유닛이기 때문에 언데드를 대상으로 하는 스킬들의 효과를 받지 않지만, 일단 좀비 기간병들보다는 강력하고 사이린,심연의 경비병은 유지비 대비 부적합한 점이 많아 용병단의 효율이 매우 높다. 특히 아라네사는 용병단,민병대를 강화해주는 스킬이 있어 가성비가 엄청나게 뛴다. 덕분에 아라네사는 뱀코의 공통적인 문제였던 중티어 보병진 문제가 없다.
첫 공개 당시에는 양손으로 작은 도끼를 쥐고 있었고 모션도 제국의 그레이트 소드가 벌목 도끼를 들은 수준이었다. 웃통 깐 해적들이 양손으로 벌목용 도끼를 들고 있는 모습이 매우 엉성하고 어색한데다 해적같지도 않아서 부정적인 의견이 상당히 많았고 다음 방송에선 현재의 모델링으로 변경되었다.
[image]
  • 사르토사 민병대
아라네사 솔트스파이트가 고용 가능한 인간 해적 유닛. 제국의 프리 컴퍼니 밀리샤처럼 권총과 검으로 무장하고 있다. 사실 상 뱀코 버전 프리 컴퍼니다. 느려터진 좀비와는 다르게 어느정도 속도도 있고 선봉배치도 가능하기에 좀비 해적 사수대신 넣기 좋다. 보통 거신 도배 이전의 초중반부까진 사르토사 민병대를 선봉 배치시켜 이동 중 사격으로 적 보병진을 농락하다가 중열에 있던 사르토사 용병단으로 들이받거나 아니면 초반에 빠르게 박격포를 뽑아 포격 지원을 하는 식으로 자주 써먹게 된다. 아라네사의 보너스를 받으면 근접 스텟도 이게 1티어 사격 보병이 맞나 싶을 정도로 좋아져 걍 수틀리면 칼 빼들고 적 방진이나 사격진에 달라붙는 것도 가능해진다. 물론 대보병 전문 보병이나 기병, 전차에게 통하는 전술은 아니니 딱 가성비 좋게 중반까지만 쓸 수 있는 전술로 생각하고 후반엔 거신이나 테러가이스트 같은 괴수로 승부를 보자
[image] [image] [image]
  • 저주받은 나이트 에란트 / 왕국의 기사 / 수행 중인 기사
사일로스트라 다이어핀이 소환할 수 있는 언데드 브레토니아 기사단. 영체 속성을 가지고 있으며 기병 카드가 빈약한 뱀파이어 코스트의 특성상 상당한 메리트가 될 것으로 여겨진다. 세 유닛 모두 브레토니아의 기존 유닛들의 능력치를 따라가나 영체이기에 방어력이 없고 이를 대신하여 높은 물리저항을 보유하고 있다. 캠페인 내에서는 매 전투마다 2회씩 소환가능하며 영체기사 강화트리의 마지막에 퀘스팅 나이트와 왕국 기사 둘 중 하나로 최종 업그레이드가 가능해진다. 주로 공방능력치가 뛰어나고 높은 방어력 관통피해로 보르들로의 예식 퀘스트와 함께 후반부의 주적이 될 하이 엘프를 상대하기 위해 퀘스팅 나이트가 선택되는 편.

12. 전술 및 로스터



12.1. 초반



12.2. 중반



12.3. 후반



13. 멀티플레이



14. 상성



14.1. 1부


[image]
  • 제국
[image]
  • 드워프
[image]
  • 그린스킨
[image]
  • 뱀파이어 카운트
[image]
  • 브레토니아
[image]
  • 카오스 워리어
[image]
  • 비스트맨
[image]
  • 우드 엘프
[image]
  • 노스카

14.2. 2부


[image]
  • 하이 엘프
[image]
  • 리자드맨
[image]
  • 다크 엘프
[image]
  • 스케이븐
[image]
  • 툼 킹
[image]
  • 뱀파이어 코스트

15. 하위 세력


지도상에서 지역을 점거한 하위세력이 러스트리아 지역의 뱀파이어 코스트 이탈군 하나밖에 없다.
  • 뱀파이어 코스트 이탈군
지도자는 귤라 백작. 루터 하콘과 이킷 클로(와류캠), 테클리스/테헨하우인(모탈캠)의 첫 상대 세력이다. 설정상 루터 하콘을 배신때렸다는 설정으로 각성 지역 북쪽에 위치한 소규모 정착지들인천연두 습지, 틀렌칸 정착지를 점거하고 있다.

  • 변절자 해적단
해상에서 보물을 수집할 때 나타나는 해적들로 뱀파이어 코스트의 로스터를 사용한다. 문양은 뱀파이어 코스트 이탈군과 동일.
  • 어둠해협의 공포단
토탈 워: 워해머 2/변절 육군 세력. 뱀파이어 코스트의 로스터를 사용한다.
  • 상어 해협 뱃놈들
변절 육군 세력. 뱀파이어 코스트의 캠페인에서만 등장하며, 악명 12000을 달성하면 나타난다.

16. DLC 출시 이전


뱀파이어 카운트 하위세력으로 뱀파이어 코스트가 존재했으며 러스트리아 뱀파이어 해안지역을 점거하고 있었다. 구 뱀파이어 코스트의 마크는 조금 다듬어져 현재 마크로 사용하고 있다.
역으로 사트로사의 해적 세력은 본래는 남부 왕국 하위세력이었다가 DLC 추가로 뱀파이어 코스트 플레이어블 팩션이 되었다.

17. 테크놀로지



18. 건물



19. 고유 마법



19.1. 심연의 마법학파


사용자
  • 뱀파이어 코스트 : 루터 하콘[47], 사일로스트라 다이어핀, 뱀파이어 제독(심연), 뱀파이어 함대 선장(심연)
뱀파이어 코스트의 전용 학파. 명중률을 극단적으로 높여주는 버프마법 원한의 총성이 매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심연의 거주자의 경우도 사격 특화 진영에 패주하지 않는 모루를 소환해주어 매우 효율적이다.
  • 심연의 입맞춤 (패시브) - 주문 시전 시 지도 전체의 전투원에게 피해 유발, 4초 지속
피해량이 별 볼 일 없어서 그다지 효율적이지는 않다. 포병대의 화력과 리더십 감소에 소소한 도움을 주는 정도만 기대하자.
  • 원한의 총성 - 4 소모, 재사용 대기 시간 28초, 증강, 사격 공격 가능 개별 대상, 사정거리 200m, 36초 지속(오버캐스팅시 72초), 마법 피해 부여, +90 정확도,
포병세력이라 아주 효과적으로 쓸 수 있다. +90이 어느 정도냐면, 여왕 배스의 사거리(450) 끄트머리에다 쏴도 오차표시해주는 원이 아예 안 뜰 정도다. 정확도가 애매한 좀비가 포병대인만큼 더 유용하다. 포병이나 사격병종에게 써주면 예비군마냥 총알을 사방팔방으로 낭비하던 좀비들이 특등사수가 되는 진풍경을 보게 된다.
  • 파도의 부름 - 5 소모, 재사용 대기 시간 32초, 브레스, 6초 전진, 사정거리 100m, 마법 피해, 대형 방해, 눈물 모양 공격, 장갑에 취약, 파도의 부름 디버프 부여(10초 지속, -24% 속도)
합리적인 가격에 부가성능을 여럿 챙기므로 가성비가 좋다. 데미지는 그리 좋은 편이 아니지만 뱀파이어 코스트의 주적인 새비지 오크, 리자드맨, 하이엘프 초반 병종들이 마법 저항이 붙은 것도 아니라 은근 쏠쏠하다.
  • 저주받은 자의 안개 - 8 소모, 재사용 대기 시간 44초, 헥스, 30m 범위 대상, 사정거리 200m, 35초 지속, -8 리더쉽, -26 근접 공격
적당한 마법량 소모에 꽤 긴 시간동안 근접공격을 낮춰준다.
  • 심연의 거주자 - 2번 사용가능, 13 소모, 재사용 대기 시간 39초, 증강, 병력 최대치시 사용 불가능, 시전시간 3초, 사정거리 60m, 부패한 프로미디언 유닛 생성, 소환된 유닛은 서서히 쇠퇴함
마법의 바람 소모량에 비해서 꽤 유용한 모루인 프로미디언을 소환해 준다. 모루로서는 준수하고 질량과 장갑 관통으로 급할 때는 망치로도 쓸만하며 공성전에서는 공성 망치로 쓸 수도 있다.
  • 크라켄의 촉수 - 15 소모, 재사용 대기 시간 49초, 소용돌이, 16초 지속, 사정거리 200m, 크라켄의 촉수 디버프 부여(10초 지속, -48% 속도) 지속시간이 긴 편으로 디버프로 속도를 꽤나 낮춰준다. 화려한 이펙트에 비해 데미지는 전무하니 왜 딜이 안박히냐고 당황하지 말자.
  • 반가이스트의 복수 - 16 소모, 재사용 대기 시간 54초, 바람, 시전시간 7초, 사정거리 150m, 막대한 마법 피해 유발, 중간 규모의 전방 이동 효과 범위, 다수의 유닛이 상대일 대 효과적, 단일 전투원이 상대일때 취약
고크의 발과 더불어 햄탈워 내에 유이한 '막대한' 마법 피해를 유발하는 마법. 괴수나 영웅계열이 아닌 이상 모든 보병계열 유닛들은 최고티어든 아니든 맞는순간 삭제된다고 보면된다. 실제로 정통으로 맞게되면 초즌이든 뭐든 풀피여도 한방에 0마리 삭제행. 여기에 오버캐스트까지 더해지면 성배기사 같은 최상급 기병도 얄짤없다. 이펙트가 꽤나 화려한데 덕분에 효과 범위를 파악하기 힘든게 소소한 단점이다.

20. 미구현 캐릭터 & 병종


노스카와 마찬가지로 원작 미니어처 게임에서는 없던 팩션이라 원작에 안나온 유닛/캐릭터는 없다. 아래 항목들은 화이트 드워프, 드레드플릿, 워해머 RPG, 엔드 타임 설정에서 언급되었던 것들이다.
  • 군주와 영웅
    • 반게이스트: 쉐이드드레이쓰호의 유령 선장. 마법사의 저주를 받아 선원들과 함께 죽지도 못하는 저주에 걸렸다. 드레드플릿 캠페인에서 녹틸러스에게 가담했다. 인게임에서는 반게이스트의 복수라는 심연 학파의 마법으로 언급된다. CA가 그가 왜 출현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냐면서 발언한 점이 있어 차기 뱀파이어 코스트 전설군주가 추가된다면 유력한 인물로 거론된다.
    • 드레클라: 루터 하콘의 부관. 엔드 타임에서 루터 하콘을 보좌했으나 실바니아 방어전에서 전사했다.
    • 나노쉬: 워해머 RPG에서 언급된 스트리고이 뱀파이어 해적. 고유 기함 운테네문그를 가지고 있으며, 구울들로 이루어진 해적단을 이끌고 사르토사 근처에서 활동하고 있다고 한다.
    • 사이린(영웅): 러스트리아 캠페인 룰북에 언급된 좀비 파이러츠의 영웅 유닛. 햄탈에서는 영웅이 아닌 영체 유닛으로 구현되어서 나오지 않을 가능성도 존재한다.
  • 괴물과 짐승
    • 레이저투스 랫: 스웜 계열 유닛.
    • 메르웜: 포지 월드에서는 하이 엘프들이 부리는 괴수이다. 다만 뱀파이어 코스트 캠페인 엔딩에서 아마나르를 되살려서 부려먹는 모습이 나왔기 때문에, 썩어가는 프로미디안이나 레비아탄처럼 언데드 버전으로 나올 수도 있다.
    • 리치 웜(LeechWym): 드레드플릿에서 나온 바다괴수. 녹틸러스 백작의 하수인 역할을 하는 바다 괴수라고 한다.
    • 바다 거인(Sea Giant): 드레드플릿에서 나온 바다괴수. 미니어처에서는 하반신이 없고 뼈만 앙상하게 남은 언데드의 모습으로 나왔다.#
    • 본 히드라(Bone Hydra): 드레드플릿에서 나온 바다괴수. 뼈만 남은 히드라이다.

21. 추천 Mod


  • 시스템 추가
    • 해적 마켓: 드워프 오스골드 아이템 제조, 툼 킹의 카노푸스 단지와 비슷한 시스템이다.
  • 전설군주 추가

22. 게임 평가


노스카에 이은 비정규 아미의 출현과 높은 DLC의 퀄리티가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반면 툼 킹에 이어 또다시 언데드 종족이 등장했다며 불만을 제기하는 사람도 많다. 툼 킹은 언데드 종족이라도 원작에서 메인 세력으로 분류되는데다 뱀파이어 백작과 특징이 다르니 그렇다 쳐도, 또 뱀파이어 진영이, 그것도 마이너 하거나 설정만 있는 걸 공들여 추가한다는 점, 1부의 뱀파이어 카운트와 합치면 뱀파이어 세력만 무려 9명, 커스텀 전용이긴 하지만 무지용의 붉은 공작까지 포함하면 '''10명'''의 전설적인 군주를 가지게 되어 세력 간의 비중이 너무 차이가 심해졌다는 점, 화약을 전매특허로 사용하던 제국과 드워프에도 없던 화약 관련 버프가 뱀파이어 코스트에만 추가되어 역차별이라는 주장 등 다양한 불만이 나오고 있다. 이 때문에 CA 측이 언데드 세력만 챙긴다는 볼멘 소리도 있다.[48]
정리하자면 긍정적인 쪽은 CA의 참신함과 워해머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높게 보며, 부정적인 쪽은 특정 종족에게만 과도하게 콘텐츠를 몰아주는 것처럼 보인다는 입장이다.
캠페인 밸런스 적인 측면에서도 지나친 OP라는 평가를 받는다. 지역 적응성과 유목/정주가 합쳐져 90% 가까운 영지들을 패널티 없어 점거할 수 있고 해적 소굴로 너무나 쉽고 빠르게 많은 수입을 올릴 수 있다는 점에서 사기적라는 평가다. 거기에 뱀파이어 오염을 뿌려대고 있어 필멸의 제국에서 루터 하르콘, 녹틸루스, 아라네사가 각각 러스트리아, 남부 왕국 일대를 빠르게 점령하는 편이라 이와 인접한 벨레가르, 오리온, 페이, 티리온, 테클리스, 알리스, 마즈다문디, 모라시, 스크롤크의 난이도가 높아져버렸고[49] 뱀카 개편 패치로 필멸의 제국 캠페인 초반 비판받던 뱀파이어 토탈워가 부활해버렸다. 2019년 4월 선지자와 워록 DLC 패치 이후에 테헨하우인과 이킷 클로가 루터와 아라네사 근처에 추가되지만 밸붕이 해결될지는 불명. 그런데 전설 군주 자전비 보정이 사라지며 변절 육군들이나 마이너 팩션들이 전설 군주들을 다 제거하고 지역 패왕이 되는 상황이 와버렸다.
다만 멀티에선 화력 특화 팩션이면서 역포격에 굉장히 취약한 여왕 베스를 제외하곤 다른 원거리 팩션의 하위호환격인 포격진, 곡사무기 없이 직사무기만 존재하는 사격진, 버텨줄 부실한 모루로 인해 그렇게 좋은 평가는 받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이는 2018년 12월까지만의 얘기였다. 모운굴의 사기성과 할버드 좀비의 엄청난 가성비,사르토사 시리즈의 활용성 등등, 많은 유닛들의 실전성이 발굴되면서 제국을 뛰어넘는 0티어-해적왕수저 그 자체였다가 뱀쥐 DLC와서야 1티어 종족으로 내려왔다.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TicNva_kp5lqOAIxOtno1qZ2QSNrzOb9
특히나 뱀코의 로스터는 뱀파이어 카운트의 로스터를 그대로 따라가듯 거대 괴수를 쓰면서, 뱀카에 없는 원거리 유닛의 존재로 완벽히 카운터하는 데다, 최악의 상황으로 만약 상대방이 익사단 팩션을 선택해 영체 팔라딘까지 조합하면 상성 구조적으로 죽었다 깨어나도 절대 못 이기고 지금도 그렇다.
https://youtu.be/pH1b_cCygs0?t=442
4분 42초부터 뱀코vs뱀카
그 외에 뱀코 전설군주들이 공개되자 다른 언데드 선장들을 제치고 억지로 아라네사 솔츠파이트와 사일로스트라 다이어핀을 넣었다는 비판도 있었지만 거의 묻혔다.[50]

23. 기타


  • 노스카에 이어 두번째로 등장한 정규 아미북이 없는 종족의 정식 세력화로서, 팩션의 로스터는 게임즈 워크샵의 잡지인 화이트 드워프에만 공개된 게 다인데다 포지월드 모델도 거의 없어서 대부분의 모델을 유저들이 창작해야 했다. 따라서 대부분의 유닛 디자인은 GW의 자문을 받은 CA의 창작으로 추정된다. 물론 전부 창작 유닛인건 아니고 모운굴이나 네크로펙스 거신, 메르웜 등은 포지월드의 몬스트러스 아르카넘(Monstrous Arcanum)에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 트레일러 후반부에 나오는 해적풍 음악의 흥겨움 때문인지 음원을 구할 수 없느냐는 문의가 많아서 이례적으로 음원만이 따로 공개됐다. 곡 명은 Tattered Sails Shanty & 가사
  • 다른 종족과 달리 4명의 전설군주의 에필로그가 전부 다르다. 에필로그에서 각자가 3부와 관련된 의미심장한 떡밥을 남기는게 주목할 만한 점.
  • 뱀파이어 코스트 영웅인 포수 망령의 랜덤 이름 중에서 제임스 레이너가 있다.링크 양웹에서는 뱀코 해적 선장들의 이름이 음란하다는 밈이 있다고 한다.링크
  • 블러드 드래곤과 연관된 심연의 경비병의 경우 녹틸러스, 아라네사, 다이어핀의 경우 저 셋이 사용 가능한게 설정 오류가 아니냐는 의견이 있다. 루터 하콘이야 사촌 형인 왈라크 하콘이 블러드 드래곤 혈족이라 루터 하콘도 그쪽 출신이니 사용이 가능한게 당연하지만, 녹틸러스는 카른슈타인 혈족 출신, 아라네사는 아예 인간, 다이어핀은 브레토니아 출신이다. 그러다보니 저 셋은 블러드 드래곤 혈족과는 연관성이 없다.

23.1. 드레드플릿과의 관계


뱀파이어 코스트 전설군주 중 녹틸루스 백작과 아라네사 솔트스파이트는 워해머 판타지의 해전을 다룬 미니어처 게임 드레드플릿의 캐릭터이고, 녹틸루스의 스타팅 영지인 갤리온의 묘지는 드레드플릿의 주요 격전지였다.
다만 시간대는 드레드플릿 결성 이전이나 진행중이 아닌 이후 시간대의 모습을 반영했는데, 대함대의 야예고 로스의 기함 헬든해머가 갤리온의 무덤 영지의 랜드마크로 나오고, 로스 제독과 연합했던 아라비 인물 황금 마법사는 뱀파이어 코스트 인트로 영상에 나오는 지도에서 배가 침몰했다고 나와있기 때문. 물론 확실한 생사여부는 나오지 않았지만 로스 제독이나 황금 마법사가 나올 가능성이 줄어들었다.

[1] 루터 하르콘은 리자드맨의 보물을 노리다가 사원의 보호 마법에 걸려 죽기 직전까지 몰리고 겨우 살아남았으나, 후유증으로 정신이 여러 개의 인격으로 쪼개졌다. 이 인격들은 정신의 주도권을 두고 싸움을 벌이는데, 유일한 공통점은 그래도 이 상태를 치유하기 위한 방법을 찾으려 노력한다는 것이다. [2] 마우스 오른 클릭 선택지[3] +100%가 2배일테니 3배로 추정.[4] 새로 모집된 군주의 시작 레벨을 올려준다.[5] 소굴이 지어진 정착지가 벌어들이는 턴골드의 50%만큼을 '''자신의 턴골드에 추가'''한다. 상대 진영의 턴골드가 줄어들거나 그러진 않는다. 그 정착지의 턴골드는 정착지위에 마우스를 올려보면 제일 왼쪽에 골드 아이콘과 함께 나오는 수치로 알 수 있다.[6] 둘 다 개별 정착지 수입이 우습게 3000에 달하는 황금위의 정착지이기 때문.[7] 일반 군주들은 해당하지 않는다.[8] 불쾌한 패널티까지 합쳐서 32개이다.[9] 20.10.31 까지 지령 버그가 고쳐지지 않은게 확인되었다.[10] 연구를 통해 2000 악명을 지불하고 고용 로스터에 추가하는 식이다.[11] 하이엘프 해안 도시 로데른의 고대 수호자라고 불리는 바다룡이다. 트레일러 마지막에 바다에 나타난 거대한 지느러미가 아마나르로 추정.[12] 단 마지막 정예연대인 교수대 거인(네크로펙스 거신)은 전설군주의 전설 아이템을 얻어야 해금된다.[13] 뱀파이어 코스트는 원래 1편 진영(제국, 뱀파이어 카운트 등)들처럼 메인 진영의 진영명칭과 종족명이 같아서 이 진영의 명칭이 뱀파이어 코스트였는데, 2019년 12월 패치로 2편 진영들처럼 종족 명칭과 진영 명칭을 다르게 한다는 정책이 적용되었다.[14] 다만 마법들에 포인트 투자는 불가능하고 6 마법이 언락만 된 것이라 메이지 형 영웅/군주들에 비해 위력이나 마나 소모량이 부실하며 오버캐스트도 할 수 없다. 어디까지나 마법을 일절 못쓰던 무쌍형 군주가 마법을 쓸 수 있게 되어 범용성이 확 늘어났다는 점에 만족하자.[15] 수도에서 극히 먼 곳에서 싸우면 붙는 트레잇으로, 완벽한 활력을 달아준다.[16] 녹틸루스 백작의 성과 그 성이 세워진 절벽, 그리고 각종 난파선들이 뭉쳐져서 만들어진 거대한 폐선 같은 모습의 전함이다.[17] 정확히는 심해 소모성 피해에다가 갤리온의 묘지 내부로 진입하면 뱀파이어 오염 소모성 피해까지 받는다. 만약 갤리온의 묘지 인근 해역에 폭풍우라도 불고 있으면... [18] 공식 설정상으로는 마지막 해전에서 모두 동귀어진했다. 녹틸루스 선택시 처음 로딩화면에서는 거대 회오리가 불안정해질 때 갤리온의 묘지와 산자의 바다 경계가 희미해져 다시 돌아왔다고 설명한다. 그리고 제국의 연구 중에 항구의 수입을 올려주는 '''항해 차트'''의 설명문에서도 야에고 로스의 이름이 언급된다.[19] CA의 배경설명에 따르면 마난의 축복을 받아 뱀파이어 해적들이 아라네사를 모시고 있으며, 마난이 익사자들의 시신을 사르토사 쪽으로 흘려보내줘 세력을 키울 수 있게 해주고 있다.[20] 허구헌날 드워프에게 두드려 맞으며 구린스킨이라 조롱받던 그린스킨은 온갖 불합리한 단점이 개편되고 드워프가 상대적으로 약해짐에 따라 오히려 드워프를 때려잡고 제국 영지까지 넘보는 경우가 많아졌고 쉐도우 & 블레이드 패치때 AI가 꼬였는지 온 사방에서 전쟁이 걸려도 본거지에 틀어박혀 싸우기를 거부했던 쥘바니아와 본거지를 내버리고 사우스랜드로 내려와 멍때리던 폰 카르슈타인도 AI가 고쳐지고 호전성이 증가해 제국 영지를 유린하며 제국의 골칫거리가 되었다.[21] 칠성장어라는 뜻이다.[22] 바다신 마난의 숙적이며 '포식자의 군주(Lord of Predators)', '난파시키는 자(Wrecker)'라는 별명이 있다. 사일로스트라의 행적과 리바이어던을 탄다는 점을 이와 연결지어 스트롬펠스와 모종의 연관이 있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레딧에 나돌았는데, 적중한 셈.[23] 이에 대해 CA가 '그(반게이스트)가 왜 게임에 안 나올거라고 생각합니까?'라는 답변을 달아서 어떤 식으로든 등장 가능성이 점쳐졌으나 정작 반게이스트는 심연 학파 공격 마법으로 등장한다.[24] +100%가 2배일테니 3배로 추정된다.[25] 뱀코 연구 트리 중 영웅 모집 랭크를 +5하는 연구를 쓰고 나면 시작부터 레벨 6짜리 영웅이 굴러와 키우는게 그나마 편해진다.[26] 심연학파는 원한의 총성이라는 1티어 기술로 한 부대의 명중률을 잠시동안 +90 올릴 수 있다. 이게 얼마나 굉장한지는 아틸러리로 쏴보면 금방 알 수 있다. 햄탈워에선 아틸러리로 사격명령을 할 때 사거리에 따라서 착탄의 오차범위를 알려주는 원형이 같이 표시가 되는데, 포수망령의 버프로 재장전에 +20을 해보면 이게 범위 끄트머리를 쏴도 오차가 크게 줄어드는 걸 볼 수 있다. 그런데 원한의 총성을 쓰면 이 원이 끄트머리에서조차 아예 없어지는 수준이다. 이게 오버캐스트시 72초나 지속된다. 다만 CA도 강력함을 아는지 기존 효과가 끝나야 다음 총성의 쿨타임이 돌아간다.[27] 리더쉽 +4, 완벽한 활력, 리더쉽 흔들림 이하에서 비활성화[28] 해당 유닛의 근접 공격을 받은 대상은 섣불리 반격할 수 없게 됩니다. 근접공격-9[29] 해당 유닛의 근접 공격을 받은 대상은 섣불리 반격할 수 없게 됩니다. 근접공격-9[30] 마법공격, 매혹[31] 근접전투 동안 초당 4 생명력 회복.[32] 실험결과 1티어 주제에 다른 종족의 3티어 보병도 씹어먹고 4~5티어 보병들에게도 어느정도 피해를 강요할 수 있는 축복받은 사우루스(방패)조차 일방적으로 줘팬다는 것이 밝혀졌다. 그야말로 전형적인 강약약강형 엘리트 보병.[33] 우드엘프 DLC 패치로 스텟이 많이 상향되었다.[34] 근접전투 동안 초당 4 생명력 회복.[35] 근접전투 동안 초당 4 생명력 회복.[36] 22초동안 44% 피해 저항, 90초 쿨타임[37] 10초간 리더쉽 -16[38] 자폭병 자체는 변절 육군의 로스터에 자폭 공격을 하는 거대한 단일 스퀴그 부대가 있어 기존부터 존재했고 자폭 능력 역시 기존의 스케이븐 워프밤 능력이 있어 플레이어도 사용할 수 있었다. 플레이어가 사용 가능한 자폭병은 이 녀석이 처음.[39] 용병으로 세상을 떠돌던 오거들 중 배에 탔다가 익사한 오거들의 시체를 되살린 것이다.[40] 이 약하다는 것도 깡딜 정도지 근접 공격은 오히려 둘보다 높다.[41] 10초동안 속도 76%, 돌격속도 76% 감소[42] 설정에 확실히 언급된 것은 아니고 뉠른 대학에서 그렇게 추측하고 있다.[43] 햄탈워에서 다수인원으로 구성된 유닛의 경우 이런 범위데미지는 유닛 구성원 하나하나당 개별적으로 폭발뎀이 적용되기 때문에 가능한 일. 예를 들어 100명짜리 유닛이 90짜리 폭발뎀을 풀로 받는다고 가정할 겨우 90*100 으로 최대 9000이라는 가공할 만한 데미지가 나온다.[44] 이것도 발 밑을 향해 3연속 사격을 가하는것과 한번만 쏘는 모션이 있는데, 한번 쏘는 모션은 쏘고 난 뒤 몸이 반동때문에 밀려나는 와중에 미끄러지는 왼발로 땅의 적을 쓸어버린다[45] 모션만 영거리 사격을 하는것일 뿐이지 실제로는 탄약 소모가 없는 근접공격 판정이기 때문에 뭉쳐있는 적을 한번에 죽여버린다던지 하지는 않는다. 아니 오히려 다수를 상대로는 재대로 데미지를 주지도 못한다[46] 운 없으면 단 한명의 모델도 죽지 않을 때도 있다. 고작 1티어유닛인 창병이나 용병단 등을 상대로도 이러니 고티어 유닛을 상대로는 말 다한 셈.[47] 캠페인 한정 정신이 복원되었을 때만. 참고로 오버캐스트는 불가능하다.[48] 이번 2부에 더이상 종족 추가 dlc가 없다고 하자 이런 불만이 다시 도마 위에 올라오고 있다. 3부에서도 나가쉬 언데드 군단을 창작로스터로 만든다는 것도 농담이 아니라 진담으로 들려 더더욱 부채질하는 중[49] 예외로 카즈라크의 난이도는 내려갔다.[50] 다만 아라네사의 경우 계속 비판이 나오고 있는 인물이다. 당장 모드도 아라네사의 언데드 리스킨/고유 로스터 및 인간화 모드를 유저가 만들고 있는 실정이다. 긍정적으로 보면 아라네사를 기반으로 인간세력인 사르토사 해적을 구현할 수 있지만 결론적으로 아라네사가 뱀코 군주로 어울리지 않는다는 평가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