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ll of Warhammer: Beginning of the End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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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다운로드 방법
3. 플레이가능 세력
4. 캠페인 맵
5. 등장 캐릭터
5.1. 선세력
5.2. 악 세력
5.3. 중립 세력
5.4. 기타 세력
6. 관련 사이트
7. 평가
8. 기타
8.1. 토탈 워: 워해머 시리즈와의 비교
9. 관련 문서


1. 개요


Call of Warhammer: Beginning of the End Times
토탈 워: 미디블2 킹덤즈 모드인 Call of Warhammer에서 파생된 서브 모드. 2016년 5월 21일에 공개되었다. 제작한 모드팀은 Beginning of The End Times Team.
기존 콜 오브 워해머가 회색산맥 동쪽의 올드 월드(제국, 실바니아, 키슬레프, 배드랜드, 월드 엣지 마운튼)+다크랜드+카오스 황무지 정도의 크기였는데 여기서 올드 월드 서부와 남부(브레토니아, 아델 로렌, 알비온, 남부 왕국)+뉴 월드(나가로쓰, 울쑤안, 러스트리아)와 배드랜드, 사우스랜드 북부 지역이 대거 추가 되었고 새로운 유닛들도 상당수 늘어났다.[1] 2020년 현재도 커뮤니티가 돌아가고 있으며 인드, 캐세이, 니폰 추가를 목표 중
초기에 이 모드를 플레이하기 위해서는 콜 오브 워해머가 있어야 했지만 현재는 스탠드얼론 형태로 바뀌었다

2. 다운로드 방법


모드 다운로드 링크
2.0 베타 버전
다운로드 방법 설명영상(영문)

3. 플레이가능 세력


팩션소개
현재까지 플레이가 가능한 세력은 31개.[2] 전작에 없었던 브레토니아, 우드 엘프, 오거 킹덤, 리자드맨이 새로 추가되었으며 카오스 언디바이디드 세력과 카오스 신 세력(코른, 젠취, 너글, 슬라네쉬)가 분화되어 있다. 2019년 11월경에 만들어진 2.0 베타에서는 노들란트, 슈티르란트가 논플레이어블이 되고 대신 페스틸런스 클랜, 뱀파이어 코스트가 플레이어블 세력이 되었다.2.0 베타플레이 영상
  • 제국 계열: 기존 COW에 등장했던 국가들이다.
    • 라이클란트 - 황제인 카를 프란츠가 이끌고 있다.
    • 미덴란트
    • 노들란트 - 2.0 베타 버전에서 논플레이어블이 되었다.
    • 비센란트
    • 호흘란트
    • 탈라벡란트
    • 오스터마르크
    • 오스트란트
    • 아페르란트
    • 슈티르란트 - 2.0 베타 버전에서 논플레이어블이 되었다.
  • 악 세력
    • 뱀파이어 카운트 - 실바니아 지역에 위치한다.
    • 오크 & 고블린 - 배드랜드 지역에 위치하며 그림고르가 이끌고 있다.
    • 나이트 고블린 - 고블린의 분파. 지도자는 스카스닉. 전작과 마찬가지로 몇몇 괴수 병종을 제외한 유닛들이 전부 고블린들 밖에 없다.
    • 다크 엘프(Warhammer) - 나가로스 지역에 위치하나 정착지가 몇 개 없다. 이는 하이 엘프도 동일.
    • 워리어 오브 카오스(카오스 언디바이디드) - 노스카 지역에 위치한다.
    • 스케이븐 - 수도는 스케이븐블라이트.
    • 카오스 드워프 - 다크랜드 서부 지역을 점거하고 있다.
    • 페스틸런스 - 스케이븐의 4대 클랜 중 하나. 러스트리아 남동부에 위치하며 2.0 베타버전에서 플레이어블 세력으로 바뀌었다.
    • 뱀파이어 코스트 - 러스트리아 동부지역에 위치한 뱀파이어 세력. 2.0 베타버전에서 플레이어블 세력으로 바뀌었다.
  • 카오스 신 계열: 카오스 황무지에 위치한다. 카오스 황무지 기준으로 좌측부터 슬라네쉬 - 너글 - 젠취 - 코른 순으로 위치가 배정되어 있다.
  • 중립 및 기타
    • 툼 킹 - 죽음의 땅 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나 맵의 한계로 켐리 밑의 지역들이 죄다 짤렸다. 장점은 배드랜드의 오크&고블린을 빼면 툼킹을 막을만한 세력이 없어서 반란군만 잡아도 사우스랜드 + 배드랜드 남부를 쉽게 차지할 수 있다.
    • 오거 킹덤 - 카오스 드워프와 함께 다크랜드를 양분하고 있다. 맵상의 한계로 비탄의 산맥 동부가 많이 짤려나갔다.
    • 마이너 팩션들 - 비스트맨, 아라비, 틸레아, 에스탈리아, 알비온, 기타 군소 규모의 드워프나 카오스 워밴드, 스케이븐 팩션들은 전부 반란군을 대신하여 마이너 팩션으로 통합되어 나오는데 전작인 Call of Warhammer와 달리 텍스트 수정 없이도 플레이가 가능하다.[3]

4. 캠페인 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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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버전 맵.[4] 기존 Call of Warhammer에 미구현되었던 브레토니아, 남부 왕국, 알비온 등 올드 월드 서부와 남부를 상당히 보강했다. 또한 뉴 월드 지역+사우스랜드+다크랜드가 새롭게 추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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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버전 맵. 올드 월드와 울쑤안과의 거리가 가까워졌으며, 울쑤안은 완전히 구현되었지만 러스트리아, 나가로쓰가 축약돼서 나왔다는 차이점이 있다. 그 외의 맵 지역은 동일하다.

5. 등장 캐릭터


모드 DB에서 모델링이 확인된 캐릭터. 햄탈워와는 다르게 기존 역탈워처럼 장군 + 호위대 개념으로 호위병력들이 붙어있다. 다만 커스텀 배틀로만 쓸 수 있는 캐릭터들도 있다.

5.1. 선세력




5.2. 악 세력



5.3. 중립 세력


  • 독스 오브 워
    • 로렌초 루포
    • 루크레치아 벨라도나
    • 고트렉과 펠릭스
    • 모르간 베른하르트: 쉐도우 오브 더 혼드 랫과 다크 오멘의 인간 주인공.
    • 브루너 - 틸레아의 유명한 현상금 사냥꾼. 엔드 타임에서 아카온에게 덤벼서 그를 도르가에서 낙마하게 만드는 위엄을 보여줬지만 아카온에 의해 사망한다.
    • 드래곤로드 아사르닐 - 용병 유닛으로 나온다.
  • 뱀파이어 코스트: 업데이트로 추가됨
    • 루터 하콘: 원래 엔드 타임 일러스트를 반영했는지 붉은 갑주를 입고 있었으나 팩션이 정식 추가되면서 안대를 착용한 토탈 워: 워해머 2의 모습에 더 근접한 모델링으로 교체되었다.

5.4. 기타 세력


  • 커스텀 전용: 캠페인에는 등장하지 않는 군주들. 시점상 오래전에 사망한 인물들이 대부분이다.[6]
    • 경건한 마그누스 - 카를 프란츠의 조상으로 200년전 카오스와의 대전쟁에서 아카온 전대 에버초즌인 아사바르 쿨을 쓰러트리면서 승리를 거두고 제국 황제로 즉위한다.
    • 스케이븐학살자 만드레드 - 1000여년 전의 제국 황제.
    • 지그마 헬든하머 - 나가쉬와 싸울 당시의 모습과 유사하다. 흑역사(?)인 나가쉬의 왕관을 쓰고 있다.
    • 나가쉬 - 구판 나가쉬의 모습으로 나온다.
    • 아사바르 쿨 - 아카온 이전의 에버초즌.
    • 통합자 모카르 - 초대 에버초즌.
    • 그롬
    • 타무르칸
    • 엔그라 데스워드

6. 관련 사이트



7. 평가


1.51버전과 1.6 베타를 마지막으로 끝나버린 Call of Warhammer를 잇는 수작모드로 평가받고 있다.
한계가 있다면 리자드맨과 엘프 세력(특히 하이 엘프)의 약체 팩션화이다. 하이 엘프는 병종 수가 부족하고 리자드맨은 모션이 구려서 전투에서 잘 얻어터진다. 가만히 냅두면 어느샌가 마이너팩션들에게 짖밟혀서 사라져 버린다.[7][8]
지형적으로 올드 월드+다크랜드의 완성도는 괜찮은 편이나 나가로스 동쪽의 카오스 황무지랑 러스트리아 지역이 덜 구현되어 있다.
반대로 깡패 팩션도 존재하는데, 스케이븐, 카오스 드워프, 그리고 오거 킹덤이다. 스케이븐은 주변에 적이 마이너 팩션 밖에 없고, 카오스 드워프와 오거 킹덤은 맵 한쪽을 등지고 있다는 이점으로 닥치고 서쪽으로만 가면 된다.[9] 중반 정도 진행하면 이 세 세력들중 한곳은 반드시 거대 팩션화 되어 어마무시한 물량으로 올드월드를 향해 몰려온다. 그밖에도 대체적으로 악세력 팩션들이 플레이 하기 쉬운 구성으로 바뀌었다.오직 AI 400턴만 돌린 영상[10]
Call of Warhammer에서는 초반에 주어지는 외교관 이외에는 생산을 할수가 없고, 동맹이 아닌 적 세력에게는 아예 말도 못 거는등 외교가 상당히 제한되어 있었는데, 여기서는 그런거 없다. 인간 동맹국이던, 카오스던, 툼킹이던 상관없이 사이만 좋다면 동맹도 맺을수 있고 거래도 할수있다.[11] 덕분에 무식하게 쳐들어만 오던 적 세력과의 교전을 줄일수는 있게 되었지만, 반대로 기존의 동맹국들과도 치고 받고 싸우게 된다. Call of Warhammer에서는 제후국들이 서로 강제 동맹 상태라서 진짜 골때리는 짓만 안하면 어지간해선 풀리지도 않고, 풀린다 해도 곧바로 다시 화해 할 수 있었다. 성전도 자주 벌여서 각국 제후국들이 연합하여 쳐들어 온 적을 다구리 놓는 모습을 자주 보여줬지만 이번 작에서는 오히려 카오스가 쳐들어오기도 전에 서로 내전을 벌이다 자멸하는 한심한 꼴을 보여준다.[12]
그리고 멸망한 제후국의 재건이라던지 영토를 모두 잃으면 이머징 팩션화 되는 뱀파이어 카운트 같은 팩션 부활 시스템도 사라진게 아쉬운 점.

8. 기타


  • 여담으로 햄탈워보다 3일 일찍 나왔다. 햄탈워가 연기되는 바람에 2016년 4월 28일이 아닌 2016년 5월 24일 발매되었기 때문.
  • 2017년 4월 1일에 만우절 기념으로 캐세이, 인드 등이 위치한 동부 지역, 스톰캐스트 이터널이 모드 db 이미지로 나왔다. 이후 2019년 4월 1일에도 진영이 다른 유닛들이 모여있는 스샷과 익스트림 사이즈로 1카드당 300명 병사들[13] 스샷을 보여줬다.
  • 2019년 3월 5일 스케이븐 포병유닛인 포이즌 윈드 모타(Poison Wind Mortar) 업데이트 버전을 보여주고 댓글 답변을 보면 계속 개발중인 모양.

8.1. 토탈 워: 워해머 시리즈와의 비교


  • 종족
카오스 관련의 경우(카오스 워리어, 데몬 오브 카오스 계열) 햄탈워는 오히려 COW: BOET보다 카오스 관련 컨텐츠가 빈약한 편에 속한다.[14] 제국 컨텐츠 햄탈워는 라이클란트 지역에서만 시작이 가능한 반면, 이쪽은 모든 제후국을 선택할 수 있다. 그외에는 독스 오브 워, 키슬레프, 오거 킹덤, 데몬 오브 카오스, 카오스 드워프 팩션이 미등장했다는 점도 있다.[15] 반면 햄탈워는 비스트맨, 노스카가 플레이어블 세력으로 나왔다는 차이점이 있다.
  • 배경
토탈 워: 워해머올드 월드 지역만 구현되어서 오히려 스케일이 작았다. 토탈 워: 워해머 2에서는 회오리의 눈 캠페인의 주요 배경인 뉴 월드(Warhammer)를 다루면서 COW의 한계로 다루지 못했던 러스트리아, 사우스랜드, 나가로스 지역들이 제대로 구현되었다.[16] 맵상 스케일과 비슷한 캠페인은 모탈 엠파이어. 1부인 토탈 워: 워해머와 2부를 모두 가진 사람들에게 한해 주어졌다.
  • 그래픽
COW가 2006년 만들어진 토탈 워: 미디블2 엔진이 기반이다보니 유혈 효과나 캐릭터 디테일 면 등 그래픽에서는 햄탈워에 밀린다.
  • 캐릭터 비교
워해머 캐릭터 구현[17], 스톰 오브 카오스에서 잠깐 등장했던 웅그림의 아들 가라그림 등도 출현한다. 해당 캐릭터들은 햄탈워에서는 미구현 상태이다.]은 아직까지는 콜 오브 워해머 쪽이 많은 편이다. 외부 모델링을 집어넣을 수 없게 막아버린 햄탈워랑 달리 비교적 모델링에 제한받지 않기 때문인 것으로 여겨진다.

9. 관련 문서


[1] 사실 기존 콜오브 워해머에서도 데몬 프린스라던지 스케이븐, 브레토니아 기사 같은 일부 팩션의 유닛들이 용병이나 더미데이터로 존재는 했으나 플레이 할수는 없었다.[2] 토탈 워: 미디블 2의 게임 한계로 31개 이상의 세력을 넣을 수가 없다.[3] 다만 오리지널의 반란군 처럼 병종도 죄다 제각각이며 영토가 흩어져 있어서 상당히 골치 아프니 조심 할 것. 대신 스타트 자금이 타 팩션들에 비해서 우월할 정도로 많으며, 턴 넘길때 마다 다른 팩션 한두개를 합친 수준의 돈이 자동으로 들어온다. 때문에 기존의 평범한 반란군 보다는 상당히 오래 버틴다.[4] 사진에서 나타난 세력과 문양은 리자드맨이다.[5] 조종 가능 캐릭터가 아니라 반란군 팩션으로 따로 등장한다[6] 예외로 타무르칸이 있는데, 제국력 2511년 누른 공방전에서 사망했다.[7] 하이 엘프/다크 엘프의 경우 선더링 모드의 병종을 뽑아서 쓸 수 있지만 모드에 존재하는 유닛이 500개 유닛을 초과하버려서 기존에 존재하는 유닛들 중 일부를 삭제해야 한다.[8] 다만 신규유닛을 마구 추가시킬 수가 없는것이, 미디블 2가 2006년 게임이다보니 제한 모델이 500개, 31개 팩션(+반란군)가 한계치라는 문제점도 있다.[9] 다크랜드는 선세력들이 넘어올 정도로 메리트가 있지도 않고, 딱히 경쟁자도 없어서 심시티 하기에도 좋다. 스케이븐도 틸레아와 에스탈리아를 다 먹고 독스 오브 워를 뭉갤때 까지 건드리는 사람이 없어서 성장이 쉽다.[10] 영상 후반부에 카오스 세력(워리어 오브 카오스, 카오스 신 세력들)이 제국 선제후국과 키슬레프를 멸망시키고 올드 월드 북부블 장악하고 있고 오거 킹덤은 그린스킨과 카오스 드워프를 밀어버렸다.[11] 물론 AI들은 일단 기존의 친했던 세력 하고의 관계를 더 우선시 하지만, 가끔씩 이게 꼬인다. 그래서 브레토니아가 스케이븐과 무역 협정을 맺고 친하게 지낸다던가, 드워프가 뱀파이어 카운트와 동맹을 맺고 제국을 치는 경우도 볼 수 있다.[12] 사실 설정으로 보자면 외교가 막혀 있는 전자가 맞다. 애초에 카오스는 선세력과 최소한의 외교 관계 따윈 안중에도 없이 그냥 세계의 멸망을 울부짖으며 어택땅을 해오고 선세력은 그걸 막는게 워해머 판타지 스토리의 골자다.[13] 실제 미디블 2 최대병력 한계는 250명이다.[14] 햄탈워에서는 4대 카오스 신의 그레이터 데몬 중 로드 오브 체인지만 구현되었고 카오스 스폰밖에 악마 병종이 없다.[15] 세력으로는 남부 왕국, 키슬레프가 등장하긴 하나 이쪽은 고유 로스터도 없고, 플레이도 할 수 없다.[16] 단 이쪽도 나가로스 서부, 러스트리아 & 사우스랜드 남부와 비탄의 산맥 일부가 잘려나갔다.[17] 예를 들면 아리엘, 바르덱 크롬, 루트비히 슈바르츠 헬름, 쿠르트 헬보르크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