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박사(포켓몬스터 SPE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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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스터 SPECIAL의 등장인물. 포켓몬 연구의 권위자. 노년임에도 매우 건장한 체격과 포스를 가지고 있는 인물. 근육이 장난이 아니다.
또 한 명의 주인공인 그린의 할아버지. 레드를 도둑으로 오인했지만, 근육몬이 습격한 일을 계기로 오해를 풀고, 포켓몬 도감과 이상해씨를 준다. 그리고 아직 미숙한 옐로 상록 글로브를 후원해준 인물.
젊었을 때는 친구라 할수 있는 국화와 대결할때 유령포켓몬에 상성이 안 좋은 캥카로 대결에서 승리할 정도의 엄청난 실력자[1] 였던 모양으로, 포켓몬 리그의 우승자이기도 하다. 나이들어서도 포켓몬 리그 4강전에서 블루를 이길 정도면 실력은 녹슬지 않은 모양. 다만 4강전에서 블루를 이긴 이후 자진 기권패를 함으로써 블루에게 3위 자리를 양보한다.
아무튼 그밖에도 종종 사천왕 국화와 아는 사이인듯이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본래 원작 게임에서도 국화가 오박사와 아는 사이이기 때문이다.[2] 참고로 스페셜판에서는 이 설정이 확장되어 성도지방 키우미집의 노부부, 고동마을의 규토리볼 장인 강집, 체육관 관장인 류옹까지 오박사 및 국화와 친구사이였다는 내용이 나온다.
2부에서는 포켓몬을 소개하는 라디오 방송을 맡고 있다. 그 인기는 거의 아이돌과 맞먹는다.
헌데 상술했듯 포켓몬 리그 우승자 출신에 나이 먹고도 4강에서 승리할 정도의 실력자이건만 어째 로켓단만 만나면 납치된 히로인 신세다. 적/녹/청에서는 로켓단에게 납치당하고[3] , 파레/리그에서는 신생 로켓단에게 납치당하는 굴욕을 겪었다.[4] 하지만 파레/리그편에서는 도감 업그레이드 되는 상황을 적에게 숨기기 위한 기지를 발휘했다.
더불어 마토에서 야마모토 사토시로 일러스트레이터가 바뀌면서 살이 쪘다가, 마르다가, 다시 살이 찌는 변화를 겪었다.
그린 외에도 남나리라는 손녀가 있다. 이후로는 크리스가 조수 역할을 맡고 있다.
여담으로 재산이 어마어마하게 많은 걸로 추정된다.(...) 크리스가 오박사 포켓몬 연구를 위해 포켓몬을 한 마리 포획할 때마다 일정액을 도라지시티에 있는 초두 포켓몬 학교에 기부하기로 했는데, 이 기부금만으로 초두 포켓몬 학교가 "다 쓰러져가던 고아원"(8권과 10권에 출연)에서 '''성도지방에서 손꼽힐 정도로 큰 "도라지시티 트레이너 스쿨"(43권에 출연)로 성장'''했다.(...)
포켓몬스터 SPECIAL의 등장인물. 포켓몬 연구의 권위자. 노년임에도 매우 건장한 체격과 포스를 가지고 있는 인물. 근육이 장난이 아니다.
또 한 명의 주인공인 그린의 할아버지. 레드를 도둑으로 오인했지만, 근육몬이 습격한 일을 계기로 오해를 풀고, 포켓몬 도감과 이상해씨를 준다. 그리고 아직 미숙한 옐로 상록 글로브를 후원해준 인물.
젊었을 때는 친구라 할수 있는 국화와 대결할때 유령포켓몬에 상성이 안 좋은 캥카로 대결에서 승리할 정도의 엄청난 실력자[1] 였던 모양으로, 포켓몬 리그의 우승자이기도 하다. 나이들어서도 포켓몬 리그 4강전에서 블루를 이길 정도면 실력은 녹슬지 않은 모양. 다만 4강전에서 블루를 이긴 이후 자진 기권패를 함으로써 블루에게 3위 자리를 양보한다.
아무튼 그밖에도 종종 사천왕 국화와 아는 사이인듯이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본래 원작 게임에서도 국화가 오박사와 아는 사이이기 때문이다.[2] 참고로 스페셜판에서는 이 설정이 확장되어 성도지방 키우미집의 노부부, 고동마을의 규토리볼 장인 강집, 체육관 관장인 류옹까지 오박사 및 국화와 친구사이였다는 내용이 나온다.
2부에서는 포켓몬을 소개하는 라디오 방송을 맡고 있다. 그 인기는 거의 아이돌과 맞먹는다.
헌데 상술했듯 포켓몬 리그 우승자 출신에 나이 먹고도 4강에서 승리할 정도의 실력자이건만 어째 로켓단만 만나면 납치된 히로인 신세다. 적/녹/청에서는 로켓단에게 납치당하고[3] , 파레/리그에서는 신생 로켓단에게 납치당하는 굴욕을 겪었다.[4] 하지만 파레/리그편에서는 도감 업그레이드 되는 상황을 적에게 숨기기 위한 기지를 발휘했다.
더불어 마토에서 야마모토 사토시로 일러스트레이터가 바뀌면서 살이 쪘다가, 마르다가, 다시 살이 찌는 변화를 겪었다.
그린 외에도 남나리라는 손녀가 있다. 이후로는 크리스가 조수 역할을 맡고 있다.
여담으로 재산이 어마어마하게 많은 걸로 추정된다.(...) 크리스가 오박사 포켓몬 연구를 위해 포켓몬을 한 마리 포획할 때마다 일정액을 도라지시티에 있는 초두 포켓몬 학교에 기부하기로 했는데, 이 기부금만으로 초두 포켓몬 학교가 "다 쓰러져가던 고아원"(8권과 10권에 출연)에서 '''성도지방에서 손꼽힐 정도로 큰 "도라지시티 트레이너 스쿨"(43권에 출연)로 성장'''했다.(...)
[1] 캥카의 잼잼펀치로 팬텀을 그로기 상태에 빠뜨렸는데, 이 일화를 반영해서인지 캥카의 특성 중 배짱이 생겼다. 마기라스의 모래날림 특성과 더불어 대표적인 스페셜 네타 역수입 사례로 손꼽힌다.[2] 리그전 사천왕 도전시 대사에서 분명히 오박사에 대해 거론한다.[3] 정황상 초련에게 패한 듯 하다.[4] 게다가 '''인간'''인 프랑켄에게 포켓몬이 제압당하다시피 하며 발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