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로드(소설)/아이템/이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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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세계의 주민들이 사용하는 매직 아이템.작중에서는 등장하는 아이템은 대부분 위그드라실에서 비롯된 마법 시스템에 근거해 제작된 것들이거나, 100년마다 이세계로 전이해오는 플레이어들로 인해서 육대신, 팔욕왕 등의 플레이어들이 남긴 위그드라실의 아이템들이다. 하지만 '''이세계'''의 독자적인 기술이나 혹은 이세계 환경에 맞춰 최적화된 아이템도 등장한다.
2. 상세
이세계에서는 위그드라실처럼 책 형태의 아이템이 없기에 금속을 달구고 두들기는 현실적인 공정을 거쳐야 외장이 완성된다. 13권까지 등장한 가장 높은 등급의 금속이 아다만타이트인 만큼[1] 재료뿐만 아니라 제작자들의 레벨도 낮기[2] 때문에 위그드라실에 비해서 아이템의 등급은 많이 떨어지는 편이다. 몬스터에게서 데이터 크리스탈이 드롭되는 일도 없기에 마화(魔化) 기술을 지닌 매직 캐스터나 연금술사 클래스가 주문을 걸어 만들어야 하는데, 뛰어난 효과를 부여할수록 시간이 더 걸리기는 하지만 마화는 기본적으로 굉장히 짧은 시간만에 끝낼 수 있다. 이러한 마화 클래스는 플루더의 합류 이전에는 나자릭에 존재하지 않았다. 왕국의 마술사 조합, 제국의 마법성에서, 성왕국에서는 신관들이 매직 아이템을 제작하는 일을 맡고 있다.
이세계의 독자적인 장비를 꼽으면 대표적인 예가 용의 마법으로 만들어진 장비가 있으며 이 경우는 독특하게도 마력량 채제 자체가 달라 일정 마력량, 무기 데이터량 산출 공식을 무시한다. 위그드라실에서는 존재하지 않았던 룬 장비가 있어서 장식 비주얼에 불과했던 룬을 새기면 실제로 효과를 볼 수 있다. 단, 룬으로 마화(魔化)한 장비는 평범한 마화가 먹히지 않고 일반적인 마화보다 두세 배씩 시간이 걸려서 현 시점에서는 거의 뒤쳐지고 버려진 기술. 자연적으로 마력을 흡수해 탄생한 마법 아이템도 존재한다고 한다.
위그드라실 마법에 기반을 둔 장비 중에도 마법을 담아두었다 해방하는, 위그드라실에서는 있을 수 없던 방식의 무기가 때때로 등장한다. 게임에서는 시스템상의 문제로 있을 수 없던 인텔리전스 웨폰이나 지성을 빼앗는 장비, 처녀 여부 판정 같은 패널티를 지닌 아이템들도 있다. 마찬가지 이유로 게임에서는 검열되었던 인육이나 사람 피부로 만든 양피지 등도 위그드라실 마법의 매개체로 실용이 가능해졌고 나름대로 고유의 효과를 지닌다.
포션과 양피지는 현지에서 조달 가능한 재료의 한계 탓인지 위그드라실과 다른 형태로 기술이 발달하였다. 이세계의 스크롤은 질 낮은 양피지로도 4위계까지 마법을 담을 수 있으며 이는 술자의 역량이 아닌 마법을 부여하는 방식의 차이에서 비롯된다. 힐링 포션은 본래 연금술 용액과 특정 물질을 합성해 만드는데, 이세계에서는 위그드라실에서는 쓰지 않던 약초를 섞어서 포션을 만들 수 있고, 심지어 연금술 용액 없이 약초만으로 포션을 만들기도 한다. 이세계의 포션은 어떻게 해도 푸른색으로만 만들어지며 위그드라실의 재료를 써도 보라색으로 변하는 것이 한계이다.
그 외에도 전이된 플레이어들로 인해서 이세계에서 생겨난 아이템들도 존재한다. 200년 전 이세계로 전이해 온 위그드라실 플레이어인 "입만 현자"로 불리던 미노타우로스가 이세계에 전파했던 현실 세계의 지식들의 영향으로 만들어진 매직 아이템들이 상류층의 실생활에서 활용된다. 이 분야는 활발한 마법 연구가 이루어지는 바하루스 제국이 다른 국가들보다 발전되어 있다고 한다.[3] 드라마 CD를 보면 피임약이나 배란유발제도 존재하는 모양. 또한 팔욕왕이 남긴 도시 에류엔티우가 존재하는 대륙 남쪽에는 카타나, 양복 등의 이세계의 것들과 전혀 다른 독특한 아이템들도 생산된다.
모험자나 워커의 경우 높은 보수를 대부분 아이템을 맞추는데 사용하는데 이는 의뢰들이 위험한 일이고, 다양한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서이며, 이런 이유에서 많은 투자를 하기에 오래 활동할수록 더 많은 매직 아이템들을 갖추고 있다. 바하루스 제국의 경우 마법성의 지원을 받아서 기사들의 무기와 갑주에 저급이라도 마법 부여를 하였고, 로블 성왕국의 경우 성기사들의 검에 경미하지만 마법의 힘이 부여된다.[4]
3. 목록
3.1. 비보급 아이템
- 예자의 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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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레인 법국 최고의 비보 중 하나로 무녀공주의 징표. 무녀공주가 여섯 명 있으니 총 여섯 개가 존재한다. 백만 명 중 한 명 꼴로, 그것도 여자만 착용이 가능하며 기능은 자아를 봉인하는 대신, 착용자를 초고위의 마법을 구사하는 신기로 바꿔버리는 아이템이다. 단, 예자의 액관을 빼앗을 경우 원 착용자는 미치광이가 되며, 착용자의 정신을 보호하면서 예자의 액관을 벗기는 방법은 액관 자체를 파괴하는 방법뿐이라고 한다.[5] 위그드라실에서는 구현 불가능한 방식의 아이템이지만, 성능은 위그드라실 기준에선 전혀 쓸모가 없다.
클레만티느가 어느 무녀공주에게서[6] 빼앗은 후 에 란텔에서 운필레아를 납치, 운필레아의 텔런트를 이용해 7위계 마법 <불사군세 Undeath Army>를 발동했다. 그러나 리이지의 의뢰를 받은 모몬에 의해 에 란텔 묘지 사건은 해결되었고, 예자의 액관은 운필레아를 구하기 위해 아인즈가 직접 파괴했다. 웹연재판에선 물의 무녀공주가 착용하는 모습과 불의 무녀공주가 마찬가지로 클레만티느에게 빼앗기는 것이 묘사된다.
슬레인 법국 최고의 비보 중 하나로 무녀공주의 징표. 무녀공주가 여섯 명 있으니 총 여섯 개가 존재한다. 백만 명 중 한 명 꼴로, 그것도 여자만 착용이 가능하며 기능은 자아를 봉인하는 대신, 착용자를 초고위의 마법을 구사하는 신기로 바꿔버리는 아이템이다. 단, 예자의 액관을 빼앗을 경우 원 착용자는 미치광이가 되며, 착용자의 정신을 보호하면서 예자의 액관을 벗기는 방법은 액관 자체를 파괴하는 방법뿐이라고 한다.[5] 위그드라실에서는 구현 불가능한 방식의 아이템이지만, 성능은 위그드라실 기준에선 전혀 쓸모가 없다.
클레만티느가 어느 무녀공주에게서[6] 빼앗은 후 에 란텔에서 운필레아를 납치, 운필레아의 텔런트를 이용해 7위계 마법 <불사군세 Undeath Army>를 발동했다. 그러나 리이지의 의뢰를 받은 모몬에 의해 에 란텔 묘지 사건은 해결되었고, 예자의 액관은 운필레아를 구하기 위해 아인즈가 직접 파괴했다. 웹연재판에선 물의 무녀공주가 착용하는 모습과 불의 무녀공주가 마찬가지로 클레만티느에게 빼앗기는 것이 묘사된다.
- 리 에스티제 왕국의 5대 비보
- 활력의 건틀릿(Gauntlet of Vitality)
피로를 없애준다.
- 불멸의 부적(Aumulet of Immortal)
패시브로 부상을 치료해준다.
- 수호의 갑옷(Guardian)
아다만타이트로 만든 풀 플레이트 아머.
- 체도칼날(Razor Ed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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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예리함만을 추구해 마법을 부여한 검. 가제프는 단순히 무엇이든 가볍게 벨 수 있는 검이라고 알고 있었지만, 아인즈는 그건 이 검이 가진 힘의 일말에 지나지 않으며, 한 마디로 말하자면 자신을 죽일 수도 있는 무기라고 말한다. 아인즈는 '상위 물리 무효화'와 '상위 마법 무효화' 때문에 이세계인들의 하위~중위 위계의 주문과, 하위~중위 레벨의 무기로는 어떠한 피해도 받지 않지만 이 체도칼날 만큼은 그런 제약을 무시하고 아인즈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 위그드라실에서는 있을 수 없는 성능을 지닌 이세계 특유의 아이템. 플루더의 추측에 의하면 마력을 흡수하며 자연스럽게 발생하거나 용의 마법으로 만들어진 무기일 것이라 하는데, 이전에 작가가 블로그에서 설명한 용의 보물 설명을 생각하면 아마도 원시 마법으로 만들어진 장비인 듯 하다.[7]
자신의 상위 물리 무효화 능력을 무시한 점 때문에 아인즈는 처음에는 자기가 이길 경우 이걸 받아가는 조건을 걸려고 했지만, 가제프가 이건 자신의 물건이 아니라 왕국의 것이기 때문에 그 조건은 받아들일 수 없다고 하자 납득하고 깨끗하게 포기했다. 가제프 사후 란포사 3세가 이를 가지고 있으며 9권에서 브레인이 잠시 채도칼날을 빌린 후로는 누구에게도 내어주지 않고 있었다고 한다. 이후 11권 도입부 대화 중 "'그'가 가지고 있던 방어계 스킬을 뚫을 수 있는 무기"라는 형태로 아인즈가 회상한다.
오직 예리함만을 추구해 마법을 부여한 검. 가제프는 단순히 무엇이든 가볍게 벨 수 있는 검이라고 알고 있었지만, 아인즈는 그건 이 검이 가진 힘의 일말에 지나지 않으며, 한 마디로 말하자면 자신을 죽일 수도 있는 무기라고 말한다. 아인즈는 '상위 물리 무효화'와 '상위 마법 무효화' 때문에 이세계인들의 하위~중위 위계의 주문과, 하위~중위 레벨의 무기로는 어떠한 피해도 받지 않지만 이 체도칼날 만큼은 그런 제약을 무시하고 아인즈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 위그드라실에서는 있을 수 없는 성능을 지닌 이세계 특유의 아이템. 플루더의 추측에 의하면 마력을 흡수하며 자연스럽게 발생하거나 용의 마법으로 만들어진 무기일 것이라 하는데, 이전에 작가가 블로그에서 설명한 용의 보물 설명을 생각하면 아마도 원시 마법으로 만들어진 장비인 듯 하다.[7]
자신의 상위 물리 무효화 능력을 무시한 점 때문에 아인즈는 처음에는 자기가 이길 경우 이걸 받아가는 조건을 걸려고 했지만, 가제프가 이건 자신의 물건이 아니라 왕국의 것이기 때문에 그 조건은 받아들일 수 없다고 하자 납득하고 깨끗하게 포기했다. 가제프 사후 란포사 3세가 이를 가지고 있으며 9권에서 브레인이 잠시 채도칼날을 빌린 후로는 누구에게도 내어주지 않고 있었다고 한다. 이후 11권 도입부 대화 중 "'그'가 가지고 있던 방어계 스킬을 뚫을 수 있는 무기"라는 형태로 아인즈가 회상한다.
- 리저드맨 4대 보물
- 프로스트 페인(Frost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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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저드맨 4대 보물이라 불리는 매직 아이템 중 하나. 결코 얼어붙지 않는 호수가 과거 딱 한 번 얼었을 때 그 얼음을 잘라 만들었다고 전해지는 무기. 검신과 그립이 하나가 된 삼지창 형태의 곤봉 같은 모양이지만 검신은 끝으로 갈수록 예리해져 날카롭게 벨 수 있다. 무기로서 우수한 것만이 아니라 <프로스트 페인>이라는 이름이 드러내듯 냉기에 관한 세 가지 특수능력을 보유했다. 첫번째는 공격한 상대에게 추가 냉기 데미지를 주는 능력, 두번째는 하루에 세 번 밖에 쓸 수 없는 필살기 <빙결폭산 Icy Burst>, 그리고 세번째는 사용자에게 냉기 내성을 주는 것이다.
리저드맨 4대 보물이라 불리는 매직 아이템 중 하나. 결코 얼어붙지 않는 호수가 과거 딱 한 번 얼었을 때 그 얼음을 잘라 만들었다고 전해지는 무기. 검신과 그립이 하나가 된 삼지창 형태의 곤봉 같은 모양이지만 검신은 끝으로 갈수록 예리해져 날카롭게 벨 수 있다. 무기로서 우수한 것만이 아니라 <프로스트 페인>이라는 이름이 드러내듯 냉기에 관한 세 가지 특수능력을 보유했다. 첫번째는 공격한 상대에게 추가 냉기 데미지를 주는 능력, 두번째는 하루에 세 번 밖에 쓸 수 없는 필살기 <빙결폭산 Icy Burst>, 그리고 세번째는 사용자에게 냉기 내성을 주는 것이다.
- 무진장 술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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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저드맨 4대 보물 중 하나. 젠벨이 족장을 맡은 <용엄니> 부족의 마법 항아리. 높이 1미터 이상, 구경 80cm 정도 되는 커다란 항아리이며, 안에는 항상 술이 가득하다. <무진장 술독>에서 무한히 술이 넘처나기 때문이며, 술이 귀중품인 리저드맨들에게는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보물이라 할 수 있다.
항아리에서 나오는 술의 맛은 인간의 미각으로는 맛있다고 하기 힘들지만, 리저드맨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미주여서 손님을 대접할 때에 쓰이곤 한다.
리저드맨 4대 보물 중 하나. 젠벨이 족장을 맡은 <용엄니> 부족의 마법 항아리. 높이 1미터 이상, 구경 80cm 정도 되는 커다란 항아리이며, 안에는 항상 술이 가득하다. <무진장 술독>에서 무한히 술이 넘처나기 때문이며, 술이 귀중품인 리저드맨들에게는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보물이라 할 수 있다.
항아리에서 나오는 술의 맛은 인간의 미각으로는 맛있다고 하기 힘들지만, 리저드맨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미주여서 손님을 대접할 때에 쓰이곤 한다.
- 화이트 드래곤 본(White Dragon Bone)
애니메이션 || 설정원화 ||
그런 소문이 도는 이유는 이 갑옷이 착용자의 지성을 떨어뜨리는 마이너스 효과를 가졌기 때문이다. 잃어버린 지성의 대가로 경도가 향상하는 특성이 있으며, 현명한 사람이 착용하면 무시무시한 방어력을 자랑하지만 한 번 잃어버린 지성은 설령 갑옷을 벗어도 돌아오지 않는다.코퀴토스와 전투에서 참신도황의 일격으로 착용자인 큐크 쥬쥬와 같이 양단되면서 파괴되었다.이 후 큐크 쥬쥬는 부활했지만 이 갑옷을 착용하고 나오지 않은 것을 보아 완전히 파괴된 듯. '리저드맨 4대 보물' 중 하나. 아제를리시아 산맥에 사는 "<서리용 Frost Dragon>"의 뼈를 깎아 만들었다고 전해지는 마법 갑옷. 설령 강대한 용의 뼈로 만들어도 그 자체로 마법의 힘이 깃드는 경우는 없지만, 이 갑옷은 언제부터인가 마법의 힘을 가지게 되었으므로 저주받은 것이 아닌가 하는 소문도 있다.
- 4대 마검
13영웅 '흑기사'가 보유했다고 일컬어지는 4자루의 검. 모몬의 평으로는 커즈스 나이트 클래스의 능력과 많이 유사하다고.
- 마검魔劍 킬리네이람
- 사검邪劍 휴미리스
능력 불명.
- 부검腐劍 콜로크다바르
치유할 수 없는 부상을 입힌다.
- 사검死劍 스피스
찰과상이라도 목숨을 빼앗는다.
- 4대 성검
4대 마검에 대응하는 4자루의 검.
- 성검聖劍 사팔리시아
하루에 한 번밖에 쓰지 못하는 강력한 스킬로 적이 악하면 악할수록 눈앞이 캄캄해지는 광채를 뿜어 큰 대미지를 주는 기술이 내장되어 있는데, 반대로 선의 존재에게는 아무런 대미지도 못 준다. 마검魔劍 킬리네이람에 대응한다.
- 정검正劍
사검邪劍 휴미리스에 대응한다.
- 청검淸劍
부검腐劍 콜로크다바르에 대응한다.
- 생검生劍
사검死劍 스피스에 대응한다.
- 원시 마법 반지(가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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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들의 원시 마법(Wild Magic)으로 만들어진 용의 비보라고 불리는 아이템. 자신의 전사 레벨에 비례해서 전사 레벨을 올려주는 반지. 영향력이 상당히 큰지 우열을 전투력을 정하는 작가의 언급에서도 반지는 제외한다는 전제가 강화효과. 가제프가 반지를 발동하면 클레만티느보다 강해질지도 모른다. 전사 레벨이 높을수록 강력해지므로 100레벨 전사가 사용한다면 100레벨 오버도 가능하다.[8]
반대로 전사직 레벨이 없다면 별다른 쓸모가 없다. 가제프는 십삼영웅인 리그리트에게서 받았으며, 리그리트는 백금용왕에게 받았다. 그 때문에 7권 막간에서 백금용왕은 이 반지가 리그리트에게 없는 걸 바로 눈치채고 칠흑성전 같은 어수룩한 자들에게 넘어갔을까봐 걱정했다.
용들의 원시 마법(Wild Magic)으로 만들어진 용의 비보라고 불리는 아이템. 자신의 전사 레벨에 비례해서 전사 레벨을 올려주는 반지. 영향력이 상당히 큰지 우열을 전투력을 정하는 작가의 언급에서도 반지는 제외한다는 전제가 강화효과. 가제프가 반지를 발동하면 클레만티느보다 강해질지도 모른다. 전사 레벨이 높을수록 강력해지므로 100레벨 전사가 사용한다면 100레벨 오버도 가능하다.[8]
반대로 전사직 레벨이 없다면 별다른 쓸모가 없다. 가제프는 십삼영웅인 리그리트에게서 받았으며, 리그리트는 백금용왕에게 받았다. 그 때문에 7권 막간에서 백금용왕은 이 반지가 리그리트에게 없는 걸 바로 눈치채고 칠흑성전 같은 어수룩한 자들에게 넘어갔을까봐 걱정했다.
- 죽음의 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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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가 있는 인텔리전스 아이템. 원래는 카디트 딜 바단틸의 소유였지만 아인즈가 모몬으로 활약할 때 해당 줄라논 일당들을 토벌하여 얻은 전리품. 언데드에 대한 지배력을 보조하며, 사령계 마법 몇 종류를 하루에 몇 번 쓸 수 있게 해주는 아이템. 소유한 인간을 지배하고 조종하는 패널티가 있다.[9]
아인즈와 접촉하자 아인즈의 "절대적인 죽음의 기척"을 느끼고 그를 "죽음의 왕"이라고 부르며 숭배한다. 아인즈 앞에서 "발언을 허한다"는 말이 없으면 계속 입을 다물고 있다가 허한 후엔 자신은 죽음의 왕인 아인즈를 섬기기 위해 태어났다 생각하며[10] 아인즈를 섬길 기회를 달라고 간청한다. 아인즈에겐 잡템 수준이지만 위그드라실에 없던 자아가 있는 아이템이라는 점 덕에 버려지지 않고 보호 마법을 걸어준 뒤 햄스케에게 건네주었다.[11]
자아가 있는 만큼 어느 의미로는 햄스케의 파트너이지만 그 후로 보주가 자신을 아인즈에게 돌려달라며 항상 시끄럽게 굴어서 햄스케가 다그치곤 한다. 드라마 CD 4권 부록에서는 조금 친해졌는지 옆에서 멘붕하다 나자릭의 강함에 어느 정도 타협한 드라이어드를 보고 서로 얘기까지 할 정도로 사이가 나쁘진 않아진 듯. 그래도 7권에선 침입자 워커와의 전투 중에 또 시끄럽게 굴어 살짝 방해를 했다. 10권에서도 햄스케 입안에서 시끄럽게 굴었는지 햄스케와 대화 후 판도라즈 액터를 만나러 가는 아인즈의 뒤에서 햄스케가 뜬금없이 "거 시끄럽소이다!"라고 해서 '데스나이트가 말을 할 리 없는데'라고 생각한 아인즈는 갸우뚱했다. 이어서 뭔가 잊은 게 있나 생각했으나 별로 떠오르는 게 없어서 '중요한 게 아니겠지'하고 무시한다. 이제 이 아이템은 완전히 아인즈의 머릿속에서 존재를 잊혀가는 듯.
자아가 있는 인텔리전스 아이템. 원래는 카디트 딜 바단틸의 소유였지만 아인즈가 모몬으로 활약할 때 해당 줄라논 일당들을 토벌하여 얻은 전리품. 언데드에 대한 지배력을 보조하며, 사령계 마법 몇 종류를 하루에 몇 번 쓸 수 있게 해주는 아이템. 소유한 인간을 지배하고 조종하는 패널티가 있다.[9]
아인즈와 접촉하자 아인즈의 "절대적인 죽음의 기척"을 느끼고 그를 "죽음의 왕"이라고 부르며 숭배한다. 아인즈 앞에서 "발언을 허한다"는 말이 없으면 계속 입을 다물고 있다가 허한 후엔 자신은 죽음의 왕인 아인즈를 섬기기 위해 태어났다 생각하며[10] 아인즈를 섬길 기회를 달라고 간청한다. 아인즈에겐 잡템 수준이지만 위그드라실에 없던 자아가 있는 아이템이라는 점 덕에 버려지지 않고 보호 마법을 걸어준 뒤 햄스케에게 건네주었다.[11]
자아가 있는 만큼 어느 의미로는 햄스케의 파트너이지만 그 후로 보주가 자신을 아인즈에게 돌려달라며 항상 시끄럽게 굴어서 햄스케가 다그치곤 한다. 드라마 CD 4권 부록에서는 조금 친해졌는지 옆에서 멘붕하다 나자릭의 강함에 어느 정도 타협한 드라이어드를 보고 서로 얘기까지 할 정도로 사이가 나쁘진 않아진 듯. 그래도 7권에선 침입자 워커와의 전투 중에 또 시끄럽게 굴어 살짝 방해를 했다. 10권에서도 햄스케 입안에서 시끄럽게 굴었는지 햄스케와 대화 후 판도라즈 액터를 만나러 가는 아인즈의 뒤에서 햄스케가 뜬금없이 "거 시끄럽소이다!"라고 해서 '데스나이트가 말을 할 리 없는데'라고 생각한 아인즈는 갸우뚱했다. 이어서 뭔가 잊은 게 있나 생각했으나 별로 떠오르는 게 없어서 '중요한 게 아니겠지'하고 무시한다. 이제 이 아이템은 완전히 아인즈의 머릿속에서 존재를 잊혀가는 듯.
- 로블 성기사단장의 갑옷(가칭)
하얀 서코트가 걸린 은색의 풀 플레이트 갑옷. 로블 성왕국의 역대 성기사단 단장이 착용한 유서 깊은 걸작품. 현 주인은 레메디오스 커스토디오.
하늘을 날 수 있는 능력이 내장되어 있으나 <비행 Fly> 마법처럼 자유자재로 날 수 있는 게 아니라 상승, 하강, 선회를 자의적으로 조종해야 해서 평소처럼 싸울 수는 없다.
하늘을 날 수 있는 능력이 내장되어 있으나 <비행 Fly> 마법처럼 자유자재로 날 수 있는 게 아니라 상승, 하강, 선회를 자의적으로 조종해야 해서 평소처럼 싸울 수는 없다.
- 수리사자 왕의 발톱(Gauntlet of Griffin Lord)
인베리아의 국보 중 하나. 위그드라실의 아이템 등급으로 치면 중급 최상위에 해당된다. 일주일에 총 24시간 동안 그리핀 로드를 소환할 수 있다. 그리핀 로드가 사망하더라도 일주일 후면 재소환이 가능하다. 역대 인베리아 국왕들이 사용해왔으며 최후의 착용자는 파스리스 왕.
- 일비아 호르단의 가면
인베리아의 국보 중 하나. 이블아이가 현재 착용 중인 '이마 부분에 붉은 보석을 박아 넣은 가면'이 이것으로 추정된다.
- 건국왕의 장외투(Robe of First Invern)
인베리아의 국보 중 하나. 이블아이가 칠흑색 로브가 이것으로 추정된다.
- 무지개로부터 흘러내려온 하양(Lost White)
인베리아의 국보 중 하나인 커다란 크리스탈을 조각해서 만든 투명한 완드. 폐허가 된 인베리아의 왕성을 차지했던 언데드가 소지하고 있던 걸 사토루가 언데드를 처치하고 나서 키노에게 되돌려주었다. 일반적인 이세계의 기술력을 감안해 5위계 신앙계 마법 <사자부활 Raise Dead>이 들어있을 거라 예상되었으나, 사토루가 확인한 바로는 마법 효과가 미묘하게 다르다고 한다. 또한 완드처럼 생겼고 비슷한 성능을 지니고는 있으나 근본적으로 다른 물건이라는 모양.
3.2. 장비 아이템
- 무구백설(Virgin Snow)
라퀴스 소유의 유니콘이 새겨진 풀 플레이트 아머. 오직 처녀만이 착용할 수 있다고 한다.
- 쥐 속도의 외투(Cloak of Rat Speed)
겉보기로는 보잘 것 없지만 이동속도, 민첩성, 회피력을 상승시켜 주는 강력한 매직 아이템. 소유자는 라퀴스
- 부유검군(Floating Swords)
라퀴스의 몸 주변을 떠다니는 검날들. 핀 판넬처럼 사용하며, 방패 대용으로 쓰기도 한다.
- 주시봉살(Gaze Bane)
- 케뤼케이온의 건틀릿(Gauntlet of Kerykerion)
한 쌍의 뱀이 새겨진 건틀릿. 접촉한 상대를 회복시킬 수 있으나, 그 회복 용량(혹은 횟수)에는 한계가 있는 듯.
- 강철분쇄자(Fell Iron)
가가란의 주요 무장인 워 피크. 작중 묘사로는 워 피크로 되어있으나 어째서인지 일러스트에서는 워 해머다.[12]
- 진홍의 수호자(Crimson Guardian)
왕후귀족이 착용하는 것처럼 호화로운 붉은색 케이프.
- 저항의 조끼(Vest of Resistance)
- 용아의 부적(Amulet of Dragontooth)
- 상위 힘의 벨트(Belt of Greater Power)
- 비행장화(Wing Boots)
- 회오리의 머리장식(Circlet of Twister)
- 독사의 문신(Tatto of Viper)
힐마의 양팔에 새겨진 뱀 문신 형태의 매직 아이템으로 강력한 신경독을 가진 뱀을 실체화시켜 상대를 공격하는 전투수단이 없는 힐마의 비밀병기다. 의태했던 실체가 죽으면 독사의 문신은 회복되는 하루 동안 기동할 수 없으며 사용자의 문신이 있던 자리로 돌아간다.
- 몽크즈 블랙 벨트(Monk's Black) Belt)
소유자는 투귀(鬪鬼) 제로.
- 암 밴드 오브 비스트 킹(Arm Band of Beast King)
- 부츠 오브 스피드(Boots of Speed)
- 캣츠 엘레강스(Cat's Elegance)
오리하르콘 재질의 체인셔츠. 소유자는 환마(幻魔) 서큘런트.
- 후드 오브 스피어 블록(Hood of Spear Block)
- 링 오브 에너지 부스터(Ring of Energy Booster)
- 오브 오브 매직 부스터(Orb of Magic Booster)
소유자는 불사왕(不死王) 데이버노크. 뇌격&화염구에 효과가 있다.
- 클록 오브 파이어 프로텍션(Clock of Fire Protection)
- 디플렉션 링(Deflection Ring)
- 실피드(Sylphide)
소유자는 춤추는 시미터 에드스트룀. 의복.
- 헤이트 앰버(Hate Amber)
귀걸이.
- 브릴리언트 다이아몬드(Brilliant Diamond)
목걸이.
- 워드 월(Ward Wall)
소유자는 공간참(空間斬) 페슐리안. 풀 플레이트 아머.
- 건틀릿 오브 자이언트(Gauntlet of Giant)
- 헤이스트 스캐버드(Haste Scabbard)
- 웻 스톤 오브 킨(Wet Stone of Keen)
소유자는 천살(千殺) 말름비스트.
- 무브 플러스(Move Plus)
부츠.
- 믹스 포션(Mix Potion)
장미가시에 발라놓은 독 포션으로 추정된다.
- 장미가시(Rose Thorn)
소유자는 천살(千殺) 말름비스트. 몸에 박히는 순간 주위의 살점을 잡아뜯으며 안으로 파고드는 마법 <육신절삭자 Flesh Grinding>와 상처를 내면 찰과상이라도 더 심각해지는 마법 <암살의 달인 Assassinate Master>이 부여된 레이피어. 덕분에 몸에 박히는 순간 주위의 살점이 뜯겨져 나가며 무참한 상처가 남고, 거기에 상처가 점점 악화된다. 거기에 수많은 독을 조합한 치사성 맹독을 듬뿍 발라놓아서 그야말로 찰과상만으로도 상대를 죽일 수 있는 무시무시한 무기.
- 모래사수(Sand Shooter)
아인연합군 버저의 바리스타 소드. <모래폭풍 Sand Storm> 마법이 발동할 수 있다.
- 거북이의 등껍질(Turtle Shell)
버저의 갑옷. 받은 대미지를 크게 줄어주는 보호 마법이 있으나, 쿨타임이 있기에 연속적으로 막을 수 없다.
- 란자의 공로(Lanza's Meriys)
버저의 방패.
- 망설임 없는 돌격(Charge without Hesitation)
버저의 뿔 장식 케이스.
- 제2의 눈(Ring of the Second Eye)
버저의 반지 1.
- 질주의 반지(Ring of Run)
버저의 반지 2.
- 방호의 망토(Manteau of Protection)
버저의 망토.
- 목마름의 삼지창(Trident of Dehydration)
로케쉬의 주무기로 상세한 설명은 나오지 않았지만 강력한 특수능력을 지녔다고 하는데 이름으로 보아 탈수 증세를 일으키는 무기로 보인다.
- 도익(刃翼) - 칼날의 날개 (Edge Wing)
마법의 힘이 부여된 비저가 주로 사용하는 양손 도끼.
- 암밴드 오브 데스 가드
소유자는 나스레네 벨트 퀼. 아인즈의 <죽음 Death> 마법을 무효화시킨 매직 아이템. 8위계인 즉사 마법도 무효화시켰지만 효과는 하루 딱 한 번 즉사 마법 무효화뿐이라 그 다음에 쓴 <현단 Reality Slash> 마법에 죽어서 큰 의미는 없었다.
- 롱소드(가칭)
드워프 왕국의 창고에서 발견된 검. 아인즈는 마력량이 50레벨 정도라고 평했고 실제로도 아인즈의 상위 물리 무효화 Ⅲ 스킬로 인해 데미지를 입히지 못했기에 60레벨 이하이다. 이세계의 기술이라기에는 비정상적으로 강한 마력을 가지고 있으며 룬이 새겨져있지는 않다. 매직 캐스터는 검을 쓸 수 없다는 제한을 무시하고 사용 가능. 하지만 채도칼날처럼 물리 무효화를 무시하는 기능은 없다.
- 카타나
남방의 에류엔티우에서 이따금 흘러들어 오는 초고가의 무기.[13] 마법이 걸리지 않은 상태로도 어지간한 마법 무기를 능가하는 절단 성능을 보유하고 있으며 매직 아이템화까지 시키면 더더욱 강력해진다. 작가가 일본도를 띄워주는 성향은 아닌지라[14] 팔욕왕의 커스텀 NPC 대장장이가 만들어 스킬 가산점이 들어간 것이나 특수한 광물을 재료로 썼거나 하는 뒷배경이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자그마한 떡밥 중 하나. 작중의 사용자는 브레인 앙글라우스와 에르야 우즈루스.
- 눈동자 목걸이(Necklace of Eye)
발동 중 눈을 보호해서 맹목화 내성, 암시, 광량 보정 등의 버프를 해주는 목걸이. 소유자는 브레인 앙글라우스.
- 마법주입 반지(Ring of Magicbound)
저위계 마법 <하위 속성방어 Lesser Protection Energy>를 담아둔 반지. 소유자는 브레인 앙글라우스.
- 풀 플레이트 메일
[image]
클라임이 장비하는 미스릴에 일부 오리하르콘까지[15] 섞어서 만든 최고가의 갑옷.[16][17] 청장미가 자신들의 장비를 만드는 김에 남는 재료를 줘서 만들었다지만, 남는 재료가 갑옷 하나를 만들 정도일 리가 없다. 사실상 선물인 셈. 투구에는 암시(Dark Vision) 기능이 붙어 있어서 어둠 속에서도 시야에 제한받지 않고,[18] 투명화도 간파할 수 있다. 또한 미스릴제이기에 강철제 풀 플레이트와 달리 소란스러운 소리가 나지 않고, 추가로 소리를 제거하는 부여 마법이 걸려 있어서 청각이 뛰어난 사람이나 우수한 도적이 아닌이상 들리지 않을 정도라서 은밀행동에 적합하다. 다만 밝은 색 때문에 튀고 적에게 노려질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받는다. 하지만 색은 라나의 의향이고 자신을 눈에 띄게해 라나의 명성을 알릴 수 있다는 이유로 바꾸지 않고 있다. 게다가 필요할 때는 연금술 아이템으로 색을 어둡게 하기 때문에 그렇게까지 문제가 될 정도는 아니기도 하다.
클라임이 장비하는 미스릴에 일부 오리하르콘까지[15] 섞어서 만든 최고가의 갑옷.[16][17] 청장미가 자신들의 장비를 만드는 김에 남는 재료를 줘서 만들었다지만, 남는 재료가 갑옷 하나를 만들 정도일 리가 없다. 사실상 선물인 셈. 투구에는 암시(Dark Vision) 기능이 붙어 있어서 어둠 속에서도 시야에 제한받지 않고,[18] 투명화도 간파할 수 있다. 또한 미스릴제이기에 강철제 풀 플레이트와 달리 소란스러운 소리가 나지 않고, 추가로 소리를 제거하는 부여 마법이 걸려 있어서 청각이 뛰어난 사람이나 우수한 도적이 아닌이상 들리지 않을 정도라서 은밀행동에 적합하다. 다만 밝은 색 때문에 튀고 적에게 노려질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받는다. 하지만 색은 라나의 의향이고 자신을 눈에 띄게해 라나의 명성을 알릴 수 있다는 이유로 바꾸지 않고 있다. 게다가 필요할 때는 연금술 아이템으로 색을 어둡게 하기 때문에 그렇게까지 문제가 될 정도는 아니기도 하다.
- 핸드벨
가가란이 건네준 매직 아이템. 도적들이 발휘할 수 있는 스킬 중 일부를 모방해서 발휘한다. 로크마이어와 동행하게 된 후반부부터는 사용하지 않는다. 이후 9권에서 가제프와 아인즈의 PVP의 시작을 알릴 때 사용한다.
- 비밀문 감지 종(bell of detect secret doors)
- 함정해제 종(bell of remove trap): 하루 3번까지 사용 가능하며, 연속 사용 사이의 쿨타임은 30분.
- 자물쇠 제거 종(bell of open lock)
- 12마법의 힘(twelve magical power)
3개의 침을 가진 손바닥 크기만한 회중시계 형태를 가진 마법의 시계로 시간을 알려주는 기능 외에 하루에 한 번 정해진 시간이 되면 특정 마법 효과를 걸어준다. 10권에서 라나 공주의 귀환 예정 시간을 알기 위해서 시간을 보는데 사용하며 빌렸다고 언급된다.
- 불가시화의 망토(가칭)
곤도 파이어비어드의 부친에게 물려받은 투명화의 능력을 갖춘 망토로 이것이 있기에 혼자서도 광석을 캐러가는 등의 행동이 가능했다. 이 망토를 소유했기에 드워프 왕국 측에서 아인즈에게 곤도를 길 안내 역으로 내주었다.
- 스틸레토
[image]
클레만티느의 주무기. 미스릴에 오리하르콘을 코팅한 물건으로, 굉장히 날카로워 땅에 떨어트렸을 때 칼끝이 그대로 땅에 박혀 수직으로 세워질 정도이다.[19] <마법축적 Magic Accumulate>으로 마법을 담아놓아 찌르는 순간 담아놓았던 마법이 해방된다. 한 번 사용한 마법은 사라지지만, 재충전이 가능한 일종의 마법 충전지 같은 효과. 위그드라실에는 없는 기능의 아이템인지라 아인즈가 사건 종료 후 전부 챙겨두라고 할 정도로 관심을 보인다. 밝혀진 기능으로는 찌른 대상을 세뇌하는 것,[20] <뇌격 Lightning> , <화염구 Fire Ball> 등이 있다. 스틸레토는 10권에서 아인즈가 무왕과의 싸움에서 사용하면서 재등장한다.[21] #
클레만티느의 주무기. 미스릴에 오리하르콘을 코팅한 물건으로, 굉장히 날카로워 땅에 떨어트렸을 때 칼끝이 그대로 땅에 박혀 수직으로 세워질 정도이다.[19] <마법축적 Magic Accumulate>으로 마법을 담아놓아 찌르는 순간 담아놓았던 마법이 해방된다. 한 번 사용한 마법은 사라지지만, 재충전이 가능한 일종의 마법 충전지 같은 효과. 위그드라실에는 없는 기능의 아이템인지라 아인즈가 사건 종료 후 전부 챙겨두라고 할 정도로 관심을 보인다. 밝혀진 기능으로는 찌른 대상을 세뇌하는 것,[20] <뇌격 Lightning> , <화염구 Fire Ball> 등이 있다. 스틸레토는 10권에서 아인즈가 무왕과의 싸움에서 사용하면서 재등장한다.[21] #
- 모닝스타
모닝스타는 클레만티느가 아인즈에게 허리를 잡혀서 졸리는 와중에 뽑아서 휘둘렀지만 자세가 안좋은 상황이라 도리어 자신에게 피해를 입혔을 뿐이었고, 애니메이션에서는 아예 생략되었다.[22]
- 동쪽의 거인의 마법 대검
[image]
동쪽의 거인 구의 그레이트 소드. 마법 무기로 검신 한가운데에 난 홈에서는 번들번들한 액체가 끊임없이 칼날로 흘러내리는데 이 액체는 독으로 상처를 입힌 상대의 근력을 떨어뜨린다는 효과가 있지만, 별로 강력한 독은 아닌지라[23] 좀 애매하다는 평을 받았다. 그래도 마법 무기인 만큼 원래 썼던 그레이트 소드보단 위력이 훨씬 좋기에, 좀비가 된 구를 격퇴한 후 쥬게무가 착용하고 있다.
동쪽의 거인 구의 그레이트 소드. 마법 무기로 검신 한가운데에 난 홈에서는 번들번들한 액체가 끊임없이 칼날로 흘러내리는데 이 액체는 독으로 상처를 입힌 상대의 근력을 떨어뜨린다는 효과가 있지만, 별로 강력한 독은 아닌지라[23] 좀 애매하다는 평을 받았다. 그래도 마법 무기인 만큼 원래 썼던 그레이트 소드보단 위력이 훨씬 좋기에, 좀비가 된 구를 격퇴한 후 쥬게무가 착용하고 있다.
- 오색 성검
나이우어 백작가의 가보인 화염, 벼락, 산성, 음파, 냉기의 힘이 깃든 롱 소드. 날이 없는 검이라서 타격무기로 사용해야 하고 적을 공격하면 5가지 속성 데미지도 같이 들어간다고 한다. 성속성 공격은 포함 되지 않지만 성검으로 불리는 것은 아마도 후대에 다른 이름이 붙어서로 추정된다. 백작의 말에 따르면 잘알려져 있다고 한다.
- 토마호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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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릴 등급 모험자 스카마 엘베로의 매직아이템인 도끼. 고유능력으로는 반투명한 도끼를 하나더 공중에 부유시켜서 사용자와 동일한 속도과 정밀도로 적을 자동공격한다. 이 반투명한 도끼는 단순한 힘으로는 파괴가 안되고 무기파괴스킬로 제거할 수 있다. 단 이 반투명한 도끼는 본체의 위력의 절반이다.
미스릴 등급 모험자 스카마 엘베로의 매직아이템인 도끼. 고유능력으로는 반투명한 도끼를 하나더 공중에 부유시켜서 사용자와 동일한 속도과 정밀도로 적을 자동공격한다. 이 반투명한 도끼는 단순한 힘으로는 파괴가 안되고 무기파괴스킬로 제거할 수 있다. 단 이 반투명한 도끼는 본체의 위력의 절반이다.
3.3. 기타 아이템
- 푸른 포션
이세계 특유의 포션. 제작 과정에서 어떠한 공정을 거쳐도 파란색이 된다. 총 세 종류가 있는데, 약초만으로 만드는 지효성의 저가형 포션, 마법과 약초를 혼합해 만드는 중간 정도 효과와 가격의 포션, 마법만으로 만드는 최고가의 포션이 존재한다. 마법만으로 만드는 포션은 1위계 포션이 금화 2닢, 2위계 포션은 8닢. 2권에서 브리타가 가지고 있었던 포션은 중간 정도의 포션이었는지 금화 1닢 은화 10닢. 체력 회복과 도핑 포션이 존재하며 위그드라실과 마찬가지로 굳이 마실 필요 없이 몸 위에 뿌리기만 해도 발동한다.3권에서 브레인이 도핑 포션을 들이킬때 강한 쓴 맛이 난다는 묘사와 10권에서 지르크니프가 탈모와 위통으로 복용하면서 입에 남은 떫은 맛을 가셔내기 위해 물을 마신다고 하는 것을 보면 맛은 별로 좋지 않은 듯하다.
- 스크롤용 양피지
이세계 특유의 스크롤용 양피지. 위그드라실의 양피지보다 훨씬 질이 낮지만 제작 방법과 부여 방식이 다른지 4위계 마법까지도 부여할 수 있다.
- 샘물의 꼭지(Faucet of Spring Water)
하루에 2백 리터까지 추운 계절에도 따뜻한 계절에도 일정한 온도의 물을 만들어낼 수 있는 매직 아이템. 입만 현자가 고안한 형상...이라고 알려진 수도꼭지 디자인을 하고 있다. 대도시에서는 드물지 않게 사용된다. 경우에 따라서는 이 아이템의 대형 버전을 마을의 수원(水源)으로 삼기도 한다.
그 외에 3권에서 브리타가 동료 모험자들의 무기들에 발라줬던 '''연금술은(鍊金術銀)'''이라는 은과 같은 효과를 내는 특수한 도포제나 브레인이 쓴 '''무기마법화(Magic Weapon) 포션''' 혹은 6권에서 클라임이 쓴 갑옷을 염색시키는 연금술 아이템 등 일시적으로 장비에 효과를 부여하는 것들도 있다.[1] 작중 모몬을 제외한 아다만타이트 장비를 착용한 자들은 국가의 지원을 받는 자들이다.[2] 드워프 왕국의 대장장이 공방장의 경우 드워프 왕국 최고의 기술자이지만 위그드라실의 45레벨급 금속 주괴를 가공하지 못했다.[3] 왕국은 제국보다 이 분야에서 뒤쳐지는데 성왕국은 신관들이 매직 아이템을 만들기 때문에 왕국보다도 떨어진다고 한다.[4] 12권에 네이아의 설명에 따르면 성기사로 임명되면 수습생 시절에 쓰던 검에 마법을 부여해준다고 한다.[5] 그렇지만 착용자 한 명을 구하자고 비보급 아이템을 파괴하는 건 엄청난 손해이다보니 법국에서는 칠흑성전이 강제로 무녀공주에게서 액관을 벗긴 뒤 미쳐버린 무녀공주가 추하게 발광하기 전에 죽여주는 식으로 해결한다.[6] 웹연재본 설정을 참고하면 각 무녀별로 달려있는 보석이 다르다고 한다. 서적본에서 묘사된 것은 검은 수정이니 아마도 어둠의 무녀공주.[7] 원시 마법으로 만드는 장비는 체계 자체가 달라, 위그드라실 방식으로 만드는 무기들의 마력량은 15만이나 53만 같은 식으로 표기될 때 용의 유물은 A라는 문자로 표기된다. 데이터량이 일정치 이하이면 공격을 무시하는 아인즈의 상위 물리 무효화&상위 마법 무효화 스킬이 발동하지 않은 것은 이 때문으로 보인다.[8] 정보 출처:작가의 블로그[9] 웹연재판의 설정이 그대로 서적판에도 적용된다면 40레벨대 아이템이다.[10] 아인즈를 만나기 전엔 '온 세상에 죽음을 뿌리는 것'이 자신이 태어난 이유라 생각했었다. '죽음의 왕'이라 생각한 아인즈를 만난 것이 엄청난 감격인지 이 세상 모든 죽음에 감사하며 아인즈가 아부라 생각될 정도로 아인즈를 친송하며 숭배했다.[11] 나베랄은 신입에게 아이템을 하사했다며 경악했지만 이후 아인즈가 정체불명의 아이템이니 햄스케에게 줘서 실험대로 쓰는 거라고 하자 "역시 아인즈 님"이라며 감탄했다. 그리고 햄스케가 아인즈에게 죽음의 보주를 사용할 수 있다고 했기에 햄스케도 이 보주의 도움을 받으면 사령계 마법 몇 종류를 쓸 수 있을 것이다.[12] 애니메이션에서는 일러스트와 마찬가지로 워 해머로 나온다. 이 외에도 알베도의 3F와 코퀴토스의 참신도황이 일러스트와 소설 묘사가 다르다.[13] 웹연재 당시 브레인의 독백에 의하면 이 카타나가 금화 '5천 닢'이었다. 1골드가 10만엔 정도라고 했으니 약 5억 엔. 참고로 웹연재판의 화폐 가치는 서적판과 전혀 다르므로 주의.[14] 웹연재본에서는 신의 칼(神刀)이라고 불렸는데, 그 묘사가 나온 바로 다음화에 샤르티아의 아이템 감정 결과 성능이 미묘하다 나오고 브레인은 허무하게 패배한다. 게다가 흡혈귀가 된 후엔 쓰레기 무기라며 버려지고 대신 위그드라실산 검을 받아, 훗날 에르야가 신의 칼을 들고 덤벼왔을 때 브레인이 이겼다.[15] 일러스트나 애니에서는 구동부 부분이 오르하르콘인지 보라색으로 다르게 표현되어있다.[16] 영웅의 영역에 도달한 클레만티느가 원래 장비를 버리고 탈주한 뒤 사용한 무기가 미스릴에 오리하르콘을 코팅하고 마법을 부여한 스틸레토다. 클라임의 설명에 따르면 오리하르콘 클래스 모험자 정도는 되어야 미스릴로 풀 플레레이트 아머를 만들 만한 재력이, 미스릴 클래스라면 미스릴 무기 정도는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당연히 이런 풀 플레이트 메일은 클라임의 능력보다 훨씬 높은 수준의 장비다.[17] 클라임 스스로 실력으로 쟁취해낸 물건이 아니라는 점과 라나의 호의 덕분에 받은 갑옷이라는 점에서 질투를 받는다고 한다.[18] 단 그렇게 볼 수 있는 거리는 15m가 한계이다.[19] 클레만티느가 워커를 놀리려고 스틸레토를 떨어뜨렸을 때 가벼운 검이기에 철로 만들어졌다면 땅에 튕겼을 텐데, 오리하르콘으로 코팅된 칼끝이 그대로 꿰뚫어 땅에 박혀서 수직으로 세워진다는 언급이 있다.[20] <인간종 매료 Charm Person>로 추측.[21] 4권에서는 한 개를 익스체인지 박스 실험용으로 썼고, 남은 것을 모델삼아 시험용 스틸레토를 몇 개 더 만든 것으로 보인다.[22] 설정화(#)는 있는 걸 보면 제작 도중에 잘린 모양.[23] 쥬게무 수준이라면 거의 저항에 성공해서 조무래기들한테만 효과가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