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만티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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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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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원화'''
クレマンティーヌ / Clementine[1]
1. 개요
2. 설명
3. 작중 행적
3.1. 번외편 플레플레 플레아데스 ~클레만티느 도망편~
4. 능력
4.1. 무투기 목록
4.2. 장비 목록
5. 테마곡
6. 기타


1. 개요


판타지 소설오버로드》의 등장인물. 성우는 유우키 아오이[2] / 미카엘라 크란츠.
2권 '칠흑의 전사'의 주요 악역으로 금발에 보랏빛 눈이 특징적인 단발 머리카락의 미녀. 나이는 20대 중반을 넘었다. 줄라논의 간부인 12고제 중 한 명이자 작중 최초로 등장한 '''영웅의 영역에 있는 인물'''. '퀸티아의 한쪽'이라는 별명이 있으나 본인은 그 별명으로 불리기를 싫어한다.

2. 설명


슬레인 법국의 특수부대인 칠흑성전 전(前) 9석[3]으로 당시의 이명은 질풍주파(疾風走破).[4] 슬레인 법국의 무녀공주가 사용하던 '''예자의 액관'''을 강탈해서 법국을 뛰쳐나왔다. 참고로 이 무녀공주는 예자의 액관의 사용자가 아이템을 썼다 빼는 경우 미쳐버린다는 특성 탓에 빼앗기고 백치 상태가 되어버려 침과 배설물로 범벅이 되어있는 꼴을 보이고서야 법국 측 사람이 찾아내어 안락사시켰다고. 보통은 아이템을 후대 무녀에게 계승 후 바로 안락사를 시키지만, 클레만티느는 그런 거 신경 안 쓰고 그냥 아이템만 차지하고 도망갔다.
작중에서 어떤 정보원을 고문하던 중 정보원이 클레만티느에게 미쳤다는 말을 하자, "내가 왜 이렇게 됐을까? 어리고 약했을 때 윤간[5]을 당해서?, 소중한 친구가 죽어서?, 고문을 당해서?" 같은 사연들을 얘기했지만 마지막에 "뻥이지롱!"이라고 말하며 사람들 죽이는게 너무 좋다고 사이코 인증을 제대로 한다.[6] 저 예시들은 처음에는 단순한 헛소리로 치부되었지만, 의외로 사실일 수도 있다. '오빠와 비교를 당해서', '오빠가 사랑을 독차지해서'라고 언급했는데, 애니메이션 설정집에서 진짜로 오빠가 나타났기 때문이다. 설정집에서 밝혀진 바로는 칠흑성전 5석이 클레만티느의 오빠로 둘이 서로 많이 닮았다. 참고로 '퀸티아의 한쪽'이라는 별명의 '퀸티아'는 클레만티느와 그 오빠의 성으로 여겨지는데, 위의 클레만티느의 언급이 사실일 경우 사이가 좋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애초에 퀸티아의 한쪽이라는 별명을 싫어하기도 하고.

3. 작중 행적


에 란텔에서 죽음의 보주를 이용한 의식을 준비 중이던 카디트를 도와주면서 겸사겸사 취향대로 모험가들을 죽이고 다녔다.[7] 계획의 핵심인 운필레아 납치를 시도하던 중, 그를 보호하던 칠흑의 검 멤버들을 살해하고 니냐에게는 고문까지 가해 죽여버린다.[8] 그리고 이 행동이 칠흑의 검 멤버들을 이용하려던 모몬을 불쾌하게 만들었으며 칠흑의 검 맴버들의 플레이트를 뜯어가는 바람에 위치 추적 마법으로 은거지를 들켜 전투. 카디트가 나베를 상대하는 동안 자신은 모몬과 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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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디캡을 주마. 나는 절대 진심을 다해 싸우지 않겠다.'''
'''이 클레만티느 님께서 질 리가 없다고!'''
이세계의 전사 중에선 상대할 수 있는 자가 한 손에 꼽을 수 있을 정도의 엄청난 레벨의 강자지만, 하필이면 재수없게도 아인즈와 엮인 탓에 모든 것이 꼬여버렸다.
놀랍게도 압도적인 신체 능력차이에도 불구하고 모몬을 일방적으로 몰아붙였는데, 거리를 살린 견제를 시도하는 모몬가에게 엄청난 스피드로 파고들어 당황시킴은 물론, 내려친 검을 불락요새로 완벽하게 받아내고서 반격까지 성공시킨다. 비록 반격은 갑옷에 막혔으나 클레만티느는 당황하지 않고 갑옷의 틈새를 공략하기로 한다. 이후 다시 한 번 품으로 파고들어[9] 헬름의 슬릿 사이에 스틸레토를 박아넣었으나, 엄청난 레벨 격차가 있어서[10][11] 이를 본 클레만티느는 모몬이 방어형 무투기라도 쓰고 있는 줄 착각했다.[12][13]
이후 갑자기 모몬이 검을 땅에 꽂은 채 양팔을 벌리며 무방비한 모습을 보이는 이해 못할 행동을 하자, 클레만티느는 어이없어하면서도 자신을 약자로 칭하는 모몬의 도발에 넘어갈 뻔한 스스로를 자제하는 모습을 보인다. 클레만티느는 모몬을 단순한 신체능력으로는 칠흑성전 최강자인 절사절명과 그 다음으로 강한 칠흑성전 대장 다음으로 강할 것이라고 평가했기에, 그런 존재를 상대로 도발에 넘어갔다가는 자신도 무사하지 못할 것임을 알고 있었기에 도발에 넘어가지 않고 분노를 표출한 선에서 넘어간 것. 이를 보면, 평소 행실은 미치광이지만 이런 면에서는 엄연한 일류 전사임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자신을 쫒아 도시에 숨어들어온 풍화성전 때문에 시간도 없었던 데다, 자신의 자존심 + 모몬을 지금 죽이지 않으면 나중에 더욱 강해져 큰 위험이 될 거라고 생각했기에 도망치지 않고, 정면승부를 하기로 결심한다. 바로 자신이 가장 자신 있어 하는 속도를 살린 일점돌파. 여기서 그녀는 4가지 무투기[14]로 버프를 걸면서도, 기습에 대비해 여분의 무투기를 남겨놓는 일류다운 모습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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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에서의 연출
그녀는 돌진하는 와중에도 온갖 수를 생각하고 있었느나, 거짓말 같이 모몬은 아무 것도 하지 않았다. 이에 그녀의 직감은 불길한 경보를 울리지만 이미 주사위는 던져진터라 자존심에 떠밀려 그대로 공격을 강행. 다시 한번 투구 틈 사이에 검을 박아넣고 전격을 발동하고, 무투기로 가속한 움직임으로 두번째 검을 또 꽂아넣어 화염구를 발동한다.
최후의 일격을 적중하여 이겼다고 생각했으나, 전신이 불타면서도 자신을 잡는 모몬을 보며 클레만티느는 기겁한다. 평범한 인간이라면 약점인 눈에 대한 공격에 무방비한 것은 당연하고, 거기에다가 마무리로 마법을 발동하여 투구 내부에 전격과 화염을 쏟아붓기까지 했으니 일반적인 인간이라면 확실히 죽었을 일격이었기 때문이다.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그녀에게 모몬은 친절하게 '정답 맞추기'를 해보자면서 마법으로 만든 갑주를 해제하고 본 모습을 드러낸다. 클레만티느가 언데드 매직 캐스터[15] 상대로도 완력에서 밀렸다는 사실을 알려주면서 '지금 어떤 기분이냐'고 묻는다. 그리고 마법을 쓸 필요도 없는 약자라고 매도하면서 천천히 손에 힘을 줘서 허리를 압박한다.
그녀는 고통 속에서도 처절하게 발악을 하지만 소용이 없었고 결국 허리가 완전히 짓이겨지면서 죽는다. 소설에서 클레만티느가 죽은 직후의 묘사를 보면 '''얼굴은 공포와 고통에 의해서 일그러지고 입에서 내장이 튀어나왔다'''고 한다. 애니에서는 그나마 순화시켜서 내장이 올라온 묘사는 삭제됐다. 그래도 발악하면서 박치기와 물어뜯기까지 하다가 이빨이 부러지고 뽑혀나오고 각혈을 하는 등 얼굴이 보기 흉할 정도로 일그러진 데다가 처참한 건 마찬가지.[16] 혐짤주의
아인즈가 굳이 이런 방식으로 클레만티느를 끝장낸 이유는 그녀가 니냐를 죽일 때 시간을 들이면서 가지고 놀다가 죽인 것과 '''똑같이''' 천천히 고통을 가하는 것으로 되갚아주기 위해서이다. 만일 클레만티느가 조금만 더 약했다면 칠흑의 검의 증표인 검은 단검으로 찔러 죽이려 했었다고. 이후 아인즈는 시체를 실험용으로 나자릭에 가져가냐는 나베를 제지하며, 이번 사건의 전모를 알리기 위해 시체를 남겨두라고 한다. 물론 아이템은 별개니까 싹 쓸어갔다.
그리고 3권 초반에 세바스와 솔루션 파트에서 잭의 시점에서 짤막하게 등장하는데,[17] 3권 초반의 시점이 2권 사건 이전이기 때문.

일단 사건은 그렇게 마무리 되었으나 이후 시체가 사라졌다. 따라서 언젠가 부활해서 재등장할 가능성도 존재한다. 이 사실이 중요한 것은, 그녀는 모몬의 본모습을 보았고, 그가 신체능력만으로도 자신을 능가하는 마법사라는 사실도 알고 있기 때문. 줄라논과 연관되어 의외로 중요한 떡밥이 될 수도 있다. 재등장할 경우 모몬과 아인즈가 동일인물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아인즈와 나자릭의 계획이 흔들릴 가능성이 있기에 이세계에서도 부활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된 아인즈는 그녀의 시체를 회수하지 않은 것을 크게 후회했다.
그나마 샤르티아를 부활시켰을 때 샤르티아에게 일정 기간의 기억이 날아간 걸 확인하고 이쪽도 부활 시 그렇게 되기를 바라고는 있긴 하지만, 세계급 아이템 경성경국의 정신 지배 효과의 영향 아래에 있었던 NPC라는 특수한 케이스인 샤르티아와 달리 죽다 부활한 리저드맨들과 청장미 일행들이 겪은 부활 패널티는 레벨 다운과 탈진만 있었지 기억 상실 같은 증세는 없었다.
10권에서 슬레인 법국의 대화가 나오는데 클레만티느에 대해서 연락이 묘연한 전 신관장의 행적을 알고 있는 것 같은데 찾을 수가 없다는 식으로 언급되는 걸 보면 시체의 행방은 줄라논 쪽에 있는 것 같다. 또한, 아인즈가 무왕과 싸우면서 자기가 부족한 부분을 일깨워 준 클레만티느에 대해 고맙게 여기고 있다는 언급이 나온다.
다만, 드라마 CD서 확인된 정보에 따르면 작중 시점에서 수십 년이 지난 미래에서도 모몬은 최고의 영웅으로 추앙받고 있다는 내용이 있다. 이를 보아 모몬이 아인즈인 것을 들키지 않은 듯하다.[18] 시체가 갑작스럽게 사라졌다는 묘사가 있으므로 아인즈가 설명한 부활 마법 방식 4가지 중 거점부활일 가능성도 있다.[19] 다만 이세계에선 거점부활의 존재 자체가 불명확하기에 단순히 부활시키려고 일단 물리적인 방법으로 들키지 않고 시체를 도난당했을 가능성이 있다.

3.1. 번외편 플레플레 플레아데스 ~클레만티느 도망편~




2018년 11월 23일에 나온 번외편 플레플레 플레아데스 ~클레만티느 도망편~의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2권 때 아인즈 울 고운에게 완패했지만 부활한 클레만티느가 분통을 터트리면서 무서운 엘더 리치(?)의 눈을 피해하기 위해 멀리 도주하던 도중, 2인 1조로 무투기 조사 중이던 플레이아데스들과 3일 연속 만나면서 일이 꼬여지는 도주 스토리.
번외편 숏 애니메이션인 플레플레 플레아데스 ~클레만티느 도망편~에 의하면 줄라논에 회수되어 부활했지만, 그 괴물같은 매직 캐스터와는 싸우기 싫어 줄라논을 나와 도피행각 중[20]인 것으로 보인다.
1화에선 주점에서[21] 우연히 유리, 루푸스레기나와 만난다.[22] 서로 정보를 얻어내려고 합석을 하게 되는데 그러다 어느새 자연스럽게 도망치냐고 도발한 루푸스레기나와 술 마시기 승부를 하게 되는데 무투기까지 쓴다.[23] 그 덕분에 밤까지 대결이 이어지면서 나온 애기 중에 유리의 애기가 나왔고, 루푸스레기나와 함께 유리를 놀리다가 그만 유리의 밀치기에 기절한다. 이후 유리의 배려로 근처 숙소에 보내지게 된다.
2화에선 술내기의 여파로 엄청난 숙취에 시달리고 부활의 여파로 주의력이 낮아 [24]져서 어제 갔던 가게에 다시 들어가 솔루션, 엔토마와 만난다. 솔루션과 엔토마를 보고 눈이 맛이 갔다는 점과 엔토마의 경우 얼굴이 안움직인다는 점에서 경계를 하자 솔루션이 엔토마는 축제가면을 쓴 거라고 둘러댄다. 이때 엔토마가 축제 춤을 추는 바람에 컨트롤을 안 하게 됐는지 나중에 먹으려고 조종해서 불러모아 둔 바퀴벌레들이 주점 전체에 날라다녔고, 클레만티느는 초회피까지 써가면서 바퀴벌레들을 피하지만 결국 덮쳐져 버리고 엔토마가 증거인멸로 기억소거 부적을 뿌려 기억이 지워진다.
3화에선 어제밤 사건으로 인해 몸이 너덜너덜해졌지만[25] 어젯밤에 주점에 갔다는 사실만은 기억해낸다. 더 늦기 전에 제국으로 도망치기 위해 다시 술집에서 짐을 싸던 도중 나베랄을 목격하는데 나베랄의 얼굴을 기억한 클레만티는 경악하는 동시에 기억이 돌아와서 그동안 2명씩 만났던 플레이아데스를 떠올라 그녀들이(나베랄과 같은 복장을 한것까지 포함해) 모몬과 한 패라는 걸 눈치채 숨다가 그만 뒤늦게 찾아온 시즈에게 들켜버린다. 그래도 일단 자신을 모르는 시즈를 이용해 무엇이든 들어주는 대신 탈출시켜 달라고 해서 도망치려 하지만 나베랄이 사라져서 헛수고가 된다.[26]
시즈가 로켓을 이용해서 탈출시켜 주는데 발사라는 단어와 카운트 다운에 놀라서 무투기를 써서 자신의 몸을 보호한다.[27] 탈출 후 어쨌든 약속은 약속이라며 시즈에게 반강제적으로 숲속으로 이동한 대가로 자신이 썼던 무투기 3개를 알려준 후,[28] 우연히 멀리서 모몬과 나베를 목격하지만 모몬의 말도 안되는 괴력[29]을 다시금 목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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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생각하는 걸 그만두고 해탈해 버린다.'''[30] 그 여파로 완전히 정신줄을 놔, 인상이 매우 순하게 변해버려 모몬도 어디선가 본 여자로만 생각하고 못 알아본 채,[31][32] 제 갈 길을 가버리고 클레만티느는 넋이 나가서 날리는 꽃들을 보고 "꽃 예쁘다"라는 말을 하면서 마무리.
내용은 총 3화 예정이기 때문에 여기서 끝이지만, 클레만티느가 가려고 했던 곳이 10권 이후부터 나자릭의 속국이 되는 제국인지라 이래저래 본편에 다시 등장한다면 고생은 앞으로도 이어질 듯(...).[33]
하지만 일본 팬들은 "아마 더 이상 등장은 없을 것"이라고 추측 중인 듯하다. 원래 웹연재판에서도 아인즈의 능력을 보고 겁에 질려 도망친 이후 등장이 없었고, 클레만티느 도망편이 정사로 포함된다면 나자릭 세력에 완전히 질려서 그냥 은거해서 조용히 사는 쪽이 더 합리적이면서 본편의 묘사에도 맞기 때문.[34]
그래도 팬들은 워낙 인기 캐릭터이다보니 이번처럼 개그 에피소드나 드라마 CD에서라도 가끔씩 등장을 해주길 바라는 중이고, 작가가 워낙 팬들의 예상과 빗나가는 선택을 잘 하는지라 의외의 재등장을 할 가능성이 아주 없는 것도 아니다.[35]

3.2. Mass for the D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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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말의 성녀' 클레만티느'''
본작에서는 어째서인지 파나솔레이 도시장의 최측근으로 에 란텔의 성녀라 불린다. 본래는 원작과 마찬가지로 칠흑성전 출신 도망자였으나 누군가를 만나 개심하고 이렇게 됐다는 복선이 있다.

4. 능력


칠흑성전의 일원이었다는 점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영웅의 영역에 달한 능력자. 서적판 14권 이전까지는 등장한, 위그드라실과 관계없는 이세계 출신 전사 중에서는 '''가장 강하였었다'''. 14권에서 전사계열 직업을 가지고 일탈자로 추정되는 제10석차 ‘인간최강(人間最強)’이 등장하였기에 과거형이 되었다. 줄라논의 12간부 중에서도 클레만티느보다 강한 건 세 명 정도밖에 없으며,[36] 왕국 내의 모든 전사 중에서도 가제프 스트로노프, 청장미의 가가란, 붉은 물방울의 루이센베르그 알베리온, 브레인 앙글라우스, 은퇴한 베스처 클로프 디 로판의 다섯 명 정도만이 제대로 겨룰 수 있을 수준이다. 본인은 그래도 저들 모두보다 자신이 더 강할 것이라고 했는데, 캐릭터 성격상 자뻑으로 추정되었으나 '''사실이었다'''.
작가가 평가한 전투력 순위는 클레만티느(칠흑성전) > 모든 장비를 갖춘 가제프 > 클레만티느(줄라논) > 햄스케 > 가제프 > 브레인 > 가가란 > 제로 > 넘사벽 > 자류스 > 클라임 > 호랑이 정도.[37] 칠흑성전에서 활약할 때의 클레만티느보다 줄라논으로 이적한 뒤의 클레만티느가 더 약한 것은 칠흑성전 당시 사용하던 최고급 장비 대부분을 버리고 탈주해서 템빨을 받지 못하기 때문. 하지만 장비가 없는 상태로도 바로 아래에 있는 햄스케 상대로도 압승이라는 작가의 말을 보면 30레벨 초중반대로 추정된다.[38]
다만 일격필살을 노리는 전법이라 생리 현상이 없는 언데드에게는 다소 불리해 보인다. 본인도 다수의 언데드를 상대해 장기전으로 가면 불리할 거라고 말했다. 그럼에도 계속 자신만만해 하는 태도와 카디트의 언동을 보면 결국엔 이기기는 이길 거라고 생각하고 있는 듯. 2권에서 골룡을 꺼낸 카디트에게 이 정도라면 익숙치 않은 타격무기를 써야하긴 해도 여유롭게 이길 거라 했지만 작가 블로그에서 언급되길 클레만티느는 골룡 상대로 이길 수 없다 한다.[39]
이세계 기준으로 엄청난 고급 아이템인 성유물급 장비[40]로 무장하여 신체능력이 더욱 상승됐을 모몬을 전투기술만으로 완벽히 압도했다. 회피를 중시했다지만 모몬의 공격은 클레만티느를 스치지도 못했고 클레만티느가 공격으로 전환했을 때는 원래라면 치명상에 해당하는 얼굴을 찔렀다.[41] 즉, 압도적인 신체능력 차이를 메꾸고도 남을 전투기술을 익혔음을 알 수 있다.[42]
14권 이전까지 장비의 보정 없이 순수하게 실력으로 대결할 경우 위그드라실 플레이어나 플레이어의 피를 이은 "신인"을 제외한 '''이세계 인간 전사로서는 최강자였었다.''' 5권 이전까지는 클레만티느에 비할 강자가 없었기 때문에 인간 최강자 취급을 받기도 했지만, 플루더 파라다인이나 이블아이 같은 클레만티느를 뛰어넘는 강자가 등장한 지금은 과거의 이야기가 되었다. 플루더는 단신으로 제국군 전체 무력과 맞먹고 (반지를 뺀) 모든 장비를 갖춘 가제프 이상의 힘을 가지고 있고,[43] 이블아이는 그 플레이아데스와도 정면대결을 벌일 수 있다. 다만 둘 다 전사가 아니고 매직 캐스터인데다 이블아이는 뱀파이어이기 때문에 '인간', '전사' 중 최강자라는 타이틀은 아슬아슬하게 지키고 있었다. 그러나 14권에서 일탈자로 추정되는 제10석차 ‘인간최강(人間最強)'의 등장과 브레인이 일순간 이지만 영웅조차 넘은 일탈자의 영역에 들어서면서 이세계 순수 인간 전사 최강 타이틀이 사라졌다.
그녀의 주특기는 빠른 스피드를 살린 돌진에 이은 찌르기. 그 준비 자세는 다소 우스꽝스럽다고 언급되는데, 만화에서는 그냥 평범하게 그렸지만 애니메이션에서는 충실히 재현되었다. #1, #2

4.1. 무투기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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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에서의 무투기 연출
  • 불락요새(不落要塞): 강한 공격을 받을 때의 충격을 무효로 한다. 무투기 요새(要塞)의 강화형 기술. 일부 천재가 아니면 익힐 수 없는 무투기라고. 다만 충격의 무효에도 나름의 한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모몬이 풀 스윙으로 휘두른 그레이트 소드를 이 무투기를 사용해서 스틸레토로 받아치면서 아인즈를 놀라게 했다. 강건한 성벽에 부딪친 느낌이라고 한다. '플레플레 플레이아데스 - 클레만티느 도망편' 3화에서 시즈가 강제로 탈출시켜 주기 직전에 사용한다.
  • 유수가속(流水加速): 신경을 일시 가속해 공격 속도를 높여준다. 아인즈의 묘사에 따르면 시간이 느려지는 듯한 느낌이라고. 가제프도 같은 무투기를 익히고 있다. 2번째 공격에서 불락요새와 연계하여 불락요새에 대비했던 아인즈의 반격의 짧은 틈을 노려 해당 무투기 사용해 스틸레토를 헬름의 눈 부분 슬릿에 적중시켜 또 다시 아인즈를 놀라게 만들었다.
  • 질풍주파(疾風走破) / 초회피(超回避) / 능력향상(能力向上) / 능력초향상(能力超向上): 자가 버프형 무투기. 하지만 이것들을 전부 사용해도 아인즈의 신체능력에는 미치지 못한다.[44] 능력향상과 능력초향상은 신체능력이 대폭 높아지면서 독에 대한 저향력도 덩달아 높아지는 것인지 독으로 취급되는 술을 해독하는 용도로 '플레플레 플레이아데스 - 클레만티느 도망편 1화에서 루프스레기나와의 술 대결에서 방어력과 신체능력이 연관이 있는 지 3화에서 시즈가 강제로 탈출시켜 주기 직전에 사용한다.

4.2. 장비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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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틸레토[45]
클레만티느의 주무기로 총 네 개를 소유하고 있다. 미스릴에 오리하르콘을[46] 코팅한 물건으로 마법축적(Magic Accumulate)이라는 부가 효과가 붙어있다. 별 다른 준비 없이 찌르는 순간 축적한 마법을 해방 가능하며, 한번 사용한 마법은 사라지지만 재충전이 가능한 일종의 마법 충전지 같은 효과. 위그드라실에는 없는 기능의 아이템인지라 아인즈가 사건 종료 후 전부 챙겨두라고 할 정도로 관심을 보인다. 밝혀진 기능으로는 찌른 대상을 세뇌하는 것,[47] <뇌격 Lightning> , <화염구 Fire Ball> 등이 있다. 스틸레토는 10권에서 아인즈가 무왕과의 싸움에서 사용하면서 재등장한다.[48]
  • 모닝스타
스틸레토 말고도 소유하고 있는 무기지만 구타 무기 사용에는 별로 익숙하지 않다고 한다. 아인즈에게 허리를 잡혀서 졸리는 와중에 뽑아서 휘둘렀지만 자세가 안좋은 상황이라 도리어 자신에게 피해를 입혔을 뿐이었고, 애니에서는 아예 생략되었다.[49]

5. 테마곡


'''TVA 전용 테마''' "다가오는 죽음의 예감"
'''TVA 전용 테마''' "클레만티느"



6. 기타


띠지의 설명에서는 '''고양이과 새디스트 엽기 크레이지 솔저'''라고 적혀 있다. 그 캐릭터성이 아까웠는지 인터넷 연재본에도 등장했다. 여기서 아인즈는 클레만티느의 실체를 눈치채지 못하여 내용물의 성능을 과시했고, 그녀는 그걸 보고서 '''몰라 뭐야 그거 무서워'''라는 심정으로 임무와 지위를 파기하고 도주했다.[50]
일러스트레이터 so-bin의 마음에 든 캐릭터인지, 단행본에 사용된 이미지 외에도 개인적으로 그린 이미지가 여러 장이나 된다. 하나같이 고퀄인데다 그림 대부분 '''네코미미이다.''' 작가는 그에 대해 클레만티느의 모에 포인트는 복근이라는 주장을 펼쳤다.
다음은 so-bin이 그린 클레만티느의 일러스트들. #1, #2, #3, #4, #5, #6, #7,[51] #8,[52] #9, #10
불사자의 oh!에서의 클레만티느의 언급에 의하면 클레만티느의 이름의 유래는 관대함, 관용이란다. 실제로 라틴어 clementine의 뜻이 자비이다. 클레만티느는 자신에게 딱 맞는 이름이라고 좋아한다. 하지만 영어 clementine은 귤과 오렌지의 교잡종이기도 하다는 점을 보면 작중 행적이 애매한 것이 적절하다. 작가의 노림수는 아닌 듯 하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오프닝에 잠깐 나오고 이후 5화에서 등장. 원작 일러스트도 그렇지만 입이 훨씬 커져 개구리 같다는 소리도 들었다. #
또 작화 문제로 갑옷에 붙어있는 미스릴, 백금, 오리하르콘 등의 여러 등급의 플레이트로 이루어져 있다는 소설의 묘사와 달리 전체적인 갑옷의 디테일이 간략화되는 바람에 코퍼 클래스의 모험자만 털고 다닌 건지 의심되게 거의 한 가지 색깔로 처리되었다. 그나마 8화에서 스토리 전개상 갑옷에 붙은 플레이트의 색 구분과 디테일 묘사가 어느 정도 이루어지긴 했다.
니코니코 정화의 캐릭터 인기투표 중간집계에서 10위를 차지했다. 그리고 최종집계도 10위이나 이미지가 다른 상위권 인물들과 다르게 작아지고 구석에 몰려있는 등 왠지 취급이 안습.[53]
베어허그로 죽었는데, 단순히 문맥상 언급만 보면 아인즈에게 안겼다, '''안겨서 죽었다'''도 되므로 나자릭의 여성 멤버들에게는 '''포상을 받았다'''로 해석될 거라는 드립이 있다. 일례로 샤르티아가 인간의자형을 받았는데 벌임에도 불구하고 샤르티아는 아인즈의 감촉을 느낄 수 있다 말하면서 자신에겐 오히려 상이라며 즐거워했고, 그 꼴을 보던 알베도는 질투심에 미쳐 날뛰었다. 이를 두고 보면 나자릭의 여성 멤버들이 감히 아인즈에게 안긴(심지어 '''자기들도 못 해본''') 하등생물을 내버려 둘 리가 없기에 부활했든 어쨌든 뒤도 안 보고 튀어서 숨어 살아야 한다는 이야기가 있다.

플레플레 플레이아데스 DVD편아이캐치에서는 샌드백 신세가 되었으며 제목을 읽어주는 역할을 맡는다.
히맨 닮았다는 농담이 있다. 참조

[1] 영어론 클레멘타인이지만 프랑스어론 '''끌레멍띈'''으로 읽힌다. 실제로 들어보면 '''띈'''을 늘어지게 발음하기에 '''끌레멍띄느'''에 가깝다.[2] 클레만티느의 소름돋는 대사와 느낌을 잘 살려내어 시청자들에게 연기에 대한 호평을 많이 받았다.[3] 한글 정발판에는 7석으로 오역되어 있으나, 원문은 9석이 맞다.[4] 사용하는 무투기에도 질풍주파가 있으며, 이러한 스피드를 살린 일격필살이 주특기라고 한다.[5] 번역본에서는 돌림빵이라고 번역됨.[6] 이 양반도, 그리고 이 양반도 비슷한 대사를 한 적이 있다. 자신의 과거에 대해 3개의 기원을 말해주고 3개 중 선택해 보라는 대사다.[7] 나중에 밝혀진 바에 따르면, 그냥 막 죽이고 다닌 게 아니라 풍화성전의 주의를 끌기 위해서 의도적으로 일을 벌였다고 한다.[8] 번외편 플레플레 플레아데스 ~클레만티느 도망편~의 OP에서 니냐를 고문하는 장면과 운필레아를 묶어놓고 때리는 장면이 나오기에 운필레아의 눈을 그어서 실명시켰던 게 그녀라는 것이 확인됐다.[9] 이번에는 불락요새를 염려해 여력을 남기고 검을 휘둘렀으나, 이에 클레만티느는 또 다른 무투기인 유수가속으로 파고들었다.[10] 아인즈에게는 물리공격을 무효화시키는 패시브 스킬이 있어 60레벨 이하는 타격을 줄 수 없다.[11] 게다가 아인즈는 애니판에서도 말했듯이 대부분의 물리 공격은 아예 안먹히고 둔기류나 권각으로 공격하는 구타종류의 공격만 먹힌다.[12] 이 때문에 아인즈가 검을 버리고 팔을 벌리고 서자 '무투기도 별거 없는 게'라고 진심으로 짜증을 낸다.[13] 참고로 이 때 아인즈는 클레만티느를 이기기보다는 싸움을 통해 전사로서 경험을 쌓는 걸 신경 쓰고 있었다. 그래서 온갖 기술들을 다 맞아주면서 "이것도 공부가 됐다"라든지 하는 감상을 내놓는다.[14] 질풍주파(疾風走破), 초회피(超回避), 능력향상(能力向上), 능력초향상(能力超向上).[15] 클레만티느는 '엘더 리치'인 줄 알았다, 아인즈의 종족은 '오버로드'지만 엘더 리치의 상위 종족이니 아인즈는 정답에 가깝다고 쳐주었다.[16] 애니메이션에서는 이때의 성우의 연기가 일품이다.[17] 클레만티느와 부딪힐 뻔한 후 고함을 질러서 시비를 건 상황이었지만 운 좋게도 클레만티느에게 시간이 없었기에 경고만 받고 끝난다.[18] 사실 클레만티느가 모몬 = 아인즈인 걸 알고 있다고 해도 상관 없다. 9권 말미에 아인즈가 그런 법국의 공작을 우려해 손을 써둔 것도 있고, 결정적으로 아인즈에게는 외형을 완전히 복제할 수 있는 판도라즈 액터가 있기 때문에 그녀가 아무리 사실을 떠벌린다고 해도 대중들이 그 사실을 믿어줄지도 의문이다.[19] 실제로 부활시 거점부활이 적용되어 법국으로 넘어갈 것을 걱정한 아인즈는 양광성전의 니군 그리드 루인을 부활시키지 않고 포기했다.[20] 대사 중에도 "되살려 준 것에 은혜를 느끼지 않는 건 아니지만, 이젠 지쳤다"라고 나온다. 이 때문에 자신을 소개할 때 전 칠흑성전 제9석차, 전 줄라논 12고제라고 소개한다.[21] 아인즈가 모몬으로 처음 시작했을 때 모험자 조합에서 소개시켜 준 여관 겸 주점의 1층이다.[22] 2화 내용에 따르면, 무투기 등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 정보원을 파견(원래는 "간만에 혼자 있고 싶어서" 이걸 핑계로 아인즈가 가려 했으나 주변에서 말리는 바람에 할 수 없이 현재 별로 맡고있는 일이 없는 플레아데스가 투입된 것이라고)되는데 다 함께 몰려갈 순 없으니 2명씩 짝지어서 행동하는 것이라고.[23] 능력향상과 능력초향상을 썼고, 그렇게 무투기를 쓰고 나서 상태가 호전된 클레만티느를 보고 유리가 의심을 한다.[24] 실제로 "왠지 여긴 한번 들렀던 것 같은데..."라며 고민하다 팍 풀어진 얼굴로 "뭐 됐어~"라며 들어간다(...).[25] 바퀴벌레들에 깔린 부분도 있지만 엔토마가 쓴 기억소거용 부적(버프나 회복 계열 마법이 아니라 공격마법인지 여관도 박살냈다)에 맞았기 때문이다.[26] 사실 나베랄은 인간을 벌레 이하로 취급하기 때문에 잠깐 만난 정도로는 얼굴 기억을 잘 못한다. 게다가 시즈와 교섭하는 와중에 나베랄이 아인즈에게 불려갔기에 잠시만 더 숨어 있었다면 그냥 도망칠 수 있었다(...).[27] 발사 여파로 인해 갑옷에 장식된 플레이트들이 계속 떨어져 나간다.[28] 능력향상, 능력초향상, 불락요새.[29] 마도석이 섞였기에 모험자들이 마법으로도 파괴하지 못했던 집채만 한 거대바위를 가볍게 땅에서 뽑은 동시에 클레만티느가 숨어있던 근처 산에 박아버릴 정도로 멀리 던져버렸다.[30] 세상은 인간의 탈을 쓴 괴물천지라고 공포에 질려서 결국 정신을 놓았다.[31] 뭔가 기억이 날 듯 말 듯한 애매한 상태로 생각해 본 결과, 결국 '이런 순진무구한 얼굴의 여자는 만난 적이 없으니 역시 사람을 잘못 본 것'이라고 결론지었다.[32] 설령 누군지 알아봤어도 저 유순해진 얼굴과 얌전한 태도 때문에 그냥 얼굴만 똑같은 여자일거라고 생각하고 가버렸을 것이다.[33] 번외편의 시점이 2화에서 엔토마가 새로운 목소리를 얻은 지 얼마 안됐다고 하기에 7권 직후로 그 뒤로 이어지는 9, 10권의 사건들로 인해 제국이 마도국의 속국이 될 예정이다. 게다가 클레만티느의 능력상 할 수 있는 일이라면 모험자 아니면 뒷세계의 범죄자 정도인데 모험자는 스카우트 대상이고, 현재 제국의 치안에는 나자릭이 꽤 깊게 관여하고 있기에 범죄자라면 토벌대상이 되는지라 어느 쪽이 됐던 나자릭 일행과 엮일 가능성이 높다. 물론 본편에도 이 내용이 연결되고 '계속 제국을 향했다면'이라는 전제가 붙기는 한다.[34] 칠흑의 영웅 모몬이 후대에도 영웅으로 알려져 있기에 클레만티느의 입에서 사실이 밝혀지지 않았다는 것은 확실하고, 그 위험성에 대해 잘 아는 클레만티느가 다시 나자릭에 맞서 죽음을 자초할 리는 없으니 그냥 도망가는 쪽이 더 설득력이 있다.[35] 어차피 슬레인 법국과는 훗날 대립해야 하는 상황이고, 전력으로서는 몰라도 슬레인 법국에 대한 정보원(덤으로 어디로 튈지 모르는 줄라논에 대한 정보원)으로서는 클레만티느가 충분히 가치가 있기 때문에 가능성은 희박하지만 나자릭에 붙는다는 선택지도 있긴 하다. 일러스트레이터인 so-bin이 클레만티느를 좋아한다는 점도 플러스 요소.[36] 역으로 말하면 줄라논이라는 조직 역시 클레만티느를 포함하여 영웅의 영역에 도달하거나 최소한 그 정도 수준은 되는 인물이 넷은 있다는 뜻이다.[37] 출처 : 작가 블로그 #. 해당 순서는 일격일탈, 기습 등의 전략적인 행동을 고려하지 않고 심플하게 승부를 낼 경우이며, 가제프가 가지고 있던 반지는 발동하지 않는 것을 조건으로 한다.[38] 출처는 작가 트위터 #[39] 골룡과의 일대일 승부라면 비행 능력도 있고 찌르기 무기인 스틸레토와 그 안에 내장된 마법에 대한 내성도 있다보니 이길 수 없지만, 카디트가 골룡을 방패 삼은 상황이라면 행동이 제한될 것을 알기에 한 말로 보인다.[40] 필중의 안경, 정신방벽의 관, 흑과부거미의 의복, 블랙 벨트, 1권에도 나왔던 야른그레이프르, 네메아의 사자, 가속 부츠, 네크로플라즈믹 망토.[41] 물론 아인즈의 몸은 언데드 스켈레튼이라 눈구멍이 애초에 비어있고 60레벨 이하의 공격은 무효화하는 패시브 스킬이 있기에 아무런 피해도 없었다.[42] 다만 이건 모몬(아인즈)이 별다른 전투기술 없이 그저 힘으로 휘두르기만 한 것도 있다. 실제로 클레만티느 역시 이 점을 지적했고, 본인도 전투기술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기도 했다.[43] 반지를 적용할 경우 우위는 모른다. 이는 칠흑성전 클레만티느도 마찬가지. 다만 위의 순위에서 반지는 뺀다는 조건인 것을 보면 클레만티느보단 위일 확률이 높은 것 같다.[44] 얼핏 보면 아인즈의 근접전 능력이 30레벨 전사 정도라는 서술과 충돌되어 보이긴 하나, 아인즈는 당시 성유물급 장비를 장비하고 있다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 게다가 어디까지나 근접전 능력이 33레벨 정도라는 거지, HP나 근력, 레벨에 따른 반사신경 등은 그보다도 더 많을 것임이 자명하기 때문에 단순히 1대 1로 능력치를 비교할 수는 없다.[45] 이름만 스틸레토지 고증이 엉망리라 그냥 짧은 검이다. 실제 스틸레토는 단검 중에서도 휴대성이 높고 찌르기 위주다..[46] 클레만티느가 워커를 놀리려고 스틸레토를 떨어뜨렸을 때 가벼운 검이기에 철로 만들어졌다면 땅에 튕겼을 텐데, 오리하르콘으로 코팅된 칼끝이 그대로 꿰뚫어 땅에 박혀서 수직으로 세워진다는 언급이 있다.[47] <인간종 매료 Charm Person>로 추측.[48] 4권에서는 한 개를 익스체인지 박스 실험용으로 썼고, 남은 것을 모델 삼아 시험용 스틸레토를 몇 개 더 만든 것으로 보인다.[49] 설정화(#)는 있는 걸 보면 제작 도중에 잘린 모양.[50] 다시 부활한 서적판에서도 연재판과 마찬가지의 이유로 아인즈와 더 이상 관계되기 싫어서 되살려준 줄라논이고 뭐고 다 내팽개치고 멀리 도망칠 가능성이 있고, 본편과 실제 연계된 건 지 알 수 없지만 번외편인 플레플레 플레아데스 ~클레만티느 도망편~에서는 그렇게 했다.[51] 손에 든 것은 오버로드 10권 '모략의 통치자'.[52] 뒤에서 파라솔 설치하고 있는 건 카디트.[53] 그러나 여기서 중요한 게, 인기투표 집계 당시 인물들은 전원 자기가 알고 있는 내에서 발설을 했다. 가령 이블아이의 경우 모몬과 아인즈를 서로 다르게 취급하는 둥. 그런데 죽은 인물이라 그런지, 아니면 진짜 저 정보를 다 알고 있는 건지 척 보면 사람으로 보이는 플레이아데스까지 싸잡아서 인외 취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