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 원

 


'''제이 원 관련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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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41928><colcolor=#cccccb> '''Sentinels
sinatraa'''
'''Jay Won'''
'''출생'''
2000년 3월 19일 (24세)
미국 워싱턴 주 쇼어라인 시
'''본관'''
원주 원씨[1]
'''국적'''

'''ID'''
'''sinatraa'''
'''주 요원'''
[2]
'''소속'''
'''
(2020.04.29 ~ )'''
'''링크'''

오버워치 프로필 [ 펼치기 · 접기 ]
<colbgcolor=#141928><colcolor=#cccccb> '''ID'''
'''sinatraa'''
'''포지션'''

'''소속'''
[image] Selfless Gaming
(2016.10.26 ~ 2017.07.07)

(2017.09.28 ~ 2020.04.29)
'''국가대표'''
[image] (2017, 2018, 2019)

[clearfix]

1. 개요


미국의 前 오버워치 프로게이머, 現 발로란트 프로게이머.
주요 이력으로는 전 샌프란시스코 쇼크의 DAMAGE, 2017 오버워치 월드컵, 2018 오버워치 월드컵, 2019 오버워치 월드컵 미국 국가대표 경력이 있다.
Selfless Gaming에 소속되있다가 다프란 트롤 사건 이후로 셀프리스가 해체되고 Cloud9 EU의 용병으로 Overwatch Contenders EU Season 1에 참여했다. 그리고 NRGCloud9가 시나트라의 영입 경쟁이 붙어 최종적으로는 무려 15만 달러에 NRG와 계약하게 되어, 오버워치 리그의 샌프란시스코 쇼크에 들어가게 되었다.
2020년 4월 29일, 발로란트로 종목 전환을 선언하며 제2의 도전을 시작하게 되었다.

2. 커리어


'''우승 경력'''
'''오버워치'''
'''Overwatch Rumble - May 우승'''
Rogue

'''Selfless Gaming'''

''대회 폐지''
'''2019 오버워치 리그 스테이지2 우승'''
밴쿠버 타이탄즈

'''샌프란시스코 쇼크'''

상하이 드래곤즈
'''2019 오버워치 리그 그랜드 파이널 우승'''
런던 스핏파이어

'''샌프란시스코 쇼크'''

샌프란시스코 쇼크
'''2019 오버워치 월드컵 우승'''
대한민국

'''미국'''

''미정''
'''준우승 경력'''
'''오버워치'''
'''2019 오버워치 리그 스테이지1 준우승'''
뉴욕 엑셀시어

'''샌프란시스코 쇼크'''

밴쿠버 타이탄즈
'''2019 오버워치 리그 스테이지3 준우승'''
밴쿠버 타이탄즈

'''샌프란시스코 쇼크'''

''대회 개편''
'''수상 경력'''
'''발로란트'''
'''2020 Pop Flash MVP'''
''대회 출범''

'''sinatraa
(Sentinels)'''

''미정''
'''오버워치'''
'''2019 오버워치 리그 정규시즌 MVP'''
방성현
(뉴욕 엑셀시어)

'''제이 원
(샌프란시스코 쇼크)'''

김병선
(상하이 드래곤즈)
'''2019 오버워치 월드컵 MVP'''
방성현
(대한민국)

'''제이 원
(미국)'''

''미정''
'''2019 오버워치 리그 롤스타 상 DAMAGE 부문'''
''대회 출범''

'''제이 원'''
코리 니그라
양진혁
김효종

김병선
이재혁
이선창
김영한
이재원

2.1. 오버워치



2.2. 발로란트



3. 오버워치


트레이서로 유명한 선수이다. 트래킹 에임이 '''압도적'''인지라 트래킹 에임을 사용하는 영웅은 대부분 잘 한다. 트레이서의 경우 궁극기 사용이 남다른데, 다른 트레이서 장인들은 정확한 부착각에서 근거리 부착을 선호하는데에 비해 시나트라의 트레이서는 부착각이 아닌데도 원거리로 던져서 부착한다.[3] 시나트라 플레이자체가 상대 머리앞에서 폭딜을 넣는 형태이기 때문에, 궁싸이클 자체가 매우 빨라 자신에게 맞는 궁극기 사용법이기도 하다.
그러나 경쟁전 시즌3 당시 시나트라가 경쟁전 여포로 유명할 당시에도 가장 잘하는 영웅은 트레이서가 아닌 자리야였다. 그의 자리야는 압도적인 트래킹 에임을 바탕으로 엄청난 딜량을 퍼붓는다. 시나트라의 자리야 플레이를 보면, 탱커라는 느낌보다 딜러라는 느낌이 더욱 강하다. 이 덕분에 33메타에서 자리야로 말도 안되는 스탯을 보여주며 '''세계 최고의 자리야''' 타이틀을 얻게 되었다.

3.1. 2017 오버워치 월드컵


$150K의 명성에 걸맞지 않은 부진함을 보여주면서 거품 논란이 일었다. 한국전에서 새별비의 트레이서를 상대로 미러전에서 압살당하며 존재감을 발휘하지 못하였고, 반대로 같은 딜러인 제이크는 엄청난 캐리를 보여주었기 때문. 심지어 전체 킬댓 -16을 기록하였을 정도. 트레이서로 킬댓 마이너스인 것만으로도 처참한데 게다가 미국팀이 지는 와중에도 다른 딜탱들은 킬댓 +를 기록하였고 유일하게 시나트라만 마이너스 그것도 -10 이하를 기록하였다.[4] 레딧에서는 150k가 아니라 150 cents라는 굴욕적인 별명까지 붙이며 까고 있다(...) 한국 해설진들도 지적했던 사항이지만 너무 혼자서 슈퍼플레이를 지향하고 단독 행동하는 경향이 있어서[5] 포커싱 당하는 순간 끔살되는 게 반복된 결과이다.

3.2. 오버워치 리그 출범 시즌


나이 제한으로 초반에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그러나 그 사이 단테가 엄청난 기량을 보여주어 출전이 가능한 시기가 지남에도 고정으로 출전하지는 못하고 있다. 트레이서가 중요한 메타인데, 단테와 시나트라 둘다 트레이서가 주력픽이라 둘 다 쓸 수는 없기 때문이다.
아키텍트 합류 후 평가는 애매한데, 나름대로 상위권의 트레이서기는 하지만 리그 수준에서 스트라이커와 새별비를 필두로 카르페 프로핏 등의 최상위급 트레이서들보다는 약간 부족하며, 같은 팀의 단테가 트레이서를 더 잘한다는 의견이 많기 때문. 단테-아키텍트 조합 고정이 최선인데다 이 주전 조합의 약점은 트레이서가 아닌 위도우기 때문에[6] 시나트라가 쓰이는 경우는 단테 솜브라-시나트라 트레 등을 염두에 둔 한정적인 상황. 물론 본인의 경쟁전 및 북미 대회 성과가 좋았고 스테이지 3 현재 리그 최상급으로 꼽히는 서양권 선수들의 스테이지 1 폼이 썩 좋지 않은 경우도 많았던 것을 감안하면 기다려볼 가치는 있다.
오버워치 리그 스테이지4에서 2017 오버워치 월드컵의 한을 푸는 데 성공했다. 준바-토비-류제홍이 있는 서울을 극한까지 몰아붙이며 팀의 3대 1 승리에 기여했다. 블리자드 월드에서는 꽤 견고한 오리사 방어조합을 백도어로 와해시키는 등, 전략 및 피지컬 면에서 서울팀을 농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브리기테가 추가된 스테이지4 들어 '''세계 최고의 트레이서(!!)'''를 보여주고 있다[7]. 스탯만 보더라도 딜량 킬 데스 1, 2위를 쓸어먹을 정도로 기량이 상승한 것은 물론이며, 슈퍼와 아키텍트와 함께 포커싱하는 능력 또한 매우 상승했다. 장지수 해설도 "시나트라 요즘 폼이 미쳤다. 브리기테 상대로도 생존력이 좋고 어그로를 엄청 먹어서 아키텍트가 프리딜하는 환경을 잘 조성해준다." 라는 평가를 하였고 몬테도 "스테이지 4는 스페이스와 시나트라"라고 말할정도.

3.3. 2018 오버워치 월드컵


리그에서 시간이 지날수록 갈수록 높아지는 엄청난 폼을 보여준 것과는 다르게, 월드컵에서는 그런 플레이를 보여주지 못하였다. 예선전에서는 둠피스트, 라인하르트'''(!!)''', 레킹볼, 자리야 등 딜탱진을 오가며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었지만, 본선 8강인 영국전에서 뚜렷한 활약을 펼치지 못하였다. 일리오스에서 둠피스트로 활약하였으나 이후 세트에서 별 활약을 보여주지 못한 것이 문제. 다만 이 경기에서 무마와 스페이스도 33조합은 제대로 못했기 때문에 시나트라만의 문제는 아니다[8].
그러나 더욱 큰 문제는 월드컵 경기 내용보다도 경기 이후인데, 경기 중 영국의 Kyb 선수에게 티배깅을 했던 것에 Kyb 선수가 불쾌감을 표하자 사과는커녕 말싸움을 하며[9]또 인성 논란이 터졌다. 유독 월드컵과 악연이 짙은 것은 그렇다쳐도, 논란이 터질때마다 보이는 거만하고 프로답지 못한 대처는 많은 비판을 받았다.

3.4. 2019 오버워치 리그


스테이지1 초반에는 33이 아닌 다딜조합을 기용했기에 뚜렷한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였으나, 쇼크가 33을 기용하기 시작하며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모든 지표에서 1,2위를 한 스탯'''은 물론이고, 매 한타마다 자탄이 차는 등 엄청난 딜량을 보여주었다. 심지어 10분당 딜량은 '13000 정도로 리그 1위인데[10] 33을 기용한 대부분 경기에서 상대 자리야보다 궁 사이클이 훨씬 빨리 돈다는 점이 어찌보면 당연한 부분. '계륵 딜러'라는 평가는 완전히 사라졌다 . 다만 일반 스킬급으로 궁을 빨리 채우는 만큼 실수가 가끔씩 보이는데, 이 실수를 엄청난 자탄 사이클로 만회하는 듯 하다.
스테이지2 들어 더욱 안정적이면서도 폭발적인 자리야로 게임을 캐리하고 있다. 최상위권의 딜량은 물론이며, 이제는 딜만 퍼붓는 것이 아닌 탱킹까지 함께 겸비하는 자리야로 플레이스타일이 변화했다. 특히 중력자탄을 걸어 젠야타의 초월을 빼고 자기 방벽으로 초월 힐을 차단해 적팀을 끊어내는 등 센스 면에서도 실력이 늘은 모습을 보여줬다. 서민수와도 차이가 보일만큼 '''세계 최고의 자리야'''라는 타이틀을 확실하게 보여주었다.
스테이지3 들어 예전의 모습은 보이지 않고 있는데, 스테이지3이 메타 격변기인 만큼 다딜조합이나 솜츠 등이 등장하는 바람에 자리야가 딜을 넣을 영웅이 없어졌기에 어쩔 수 없다. 이 때문에 샌쇽이 스테이지3들어 약간 주춤하는 모습이 나왔다[11]. 플옵에서는 다시 예전의 자리야 기량을 보여주었다...만, 결승전에서 안타깝게 4대3으로 상하이에게 패배하였다.
스테이지4 에서는 222가 고정된 만큼 시나트라의 역할이 줄어들 것이라는 평가가 많았는데[12], 서울전에서 트레이서와 솜브라는 물론이며 둠피스트와 메이로 서울을 압도하며 그 평가를 박살내버렸다.
플레이오프에서도 리그 최상위권의 둠피스트 실력을 보여주며 팀을 패자조 무실세트 전승으로 이끌었고, 그랜드 파이널에서도 Haksal의 둠피를 압도하며 4:0 승리에 공헌하였다.
2019시즌 5명의 MVP후보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 다른 후보들은 같은팀의 슈퍼, 밴쿠버의 트왈, 짜누, 그리고 항저우의 구쉐다. 지난 스테이지에서 압도적인 자리야 퍼포먼스를 보여줬기 때문에 가장 유력한 MVP 후보다. 그리고 예상대로 MVP로 선정되었다.

3.5. 2020 오버워치 리그


영웅 밴 시스템의 도입으로 인해 팀이 메타에 확실히 적응하지 못하고 갈팡질팡하는 동안 오랜만에 자리야로 플레이하는 모습을 잠깐 보였으나, 이후 StrikerRascal에게 주전 딜러 자리를 내주고 출전시간이 적어졌다.
계속 출전하지 않는 동안엔 발로란트 방송을 자주 하고 있으며, 스크림 관전도 하지 않고 있다고 한다. 조만간 중대발표가 있다고 하는데, 트레이드 소식은 아니라고 한다. 팬들은 시나트라가 오버워치를 은퇴하고 발로란트로 전향하는 것이 아닌지 추측하고 있었고 결국, 그 추측은 사실이 되었다. 2019년 리그와 옵드컵에서 우승과 MVP 모두 석권하고 오버워치씬 최고 슈퍼스타 중 하나로 자리잡은 시나트라의 발로란트 전향은 오버워치 리그가 맞이한 치명적인 위기이며 어쩌면 시나트라를 시작으로 많은 오버워치 프로게이머들이 발로란트로 전향할 수 있는 대규모 이탈이 열릴 가능성도 있다.

4. 발로란트



4.1. 2020년


[image]
오버워치 은퇴 직후 시나트라는 크뢴케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산하 프로게임단 Sentinels에 입단했다.[13] 기존 팬들은 오버워치에서 섭딜을 주로 맡아온 시나트라가 정통 FPS에 가까운 발로란트에서 잘 적응할 수 있을지 걱정을 하고있다.
현재 Sentinels 내부에서 시나트라만 불멸 티어라고 한다. 최고점 티어는 레디언트이다.
발로란트 초기에는 에임도 불안정하고 적응하지 못한 듯한 모습을 보여줬지만, 시간이 지나며 완벽하게 적응해 2020년 들어 많은 발로란트 프로팀들이 출전한 대회에서 하드캐리하며 우승을 거머쥐었다.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선수이다.

5. 기타


재미교포 3세 출신의 한국계 미국인이다. 아버지가 재미교포 2세 한국인이며, 어머니가 독일인인 한국-독일 혼혈 재미교포 3세다. 같은 팀 딜러인 EFFECT의 방송을 보면, 한국계 미국인이긴 하나 한국어는 인사나 간단한 어휘를 사용한 문장 몇 개를 구사하는 정도밖에 하지 못한다. 그래도 Selfless Gaming 시절 같은 팀이었던 carpe가 한국어를 많이 알려줬고 시나트라 역시 경쟁전에서 한국인이 보이면 '김치앤 라이스 밥묵어라'(...)와 같은 짧은 문장으로 반응하는 일이 많아졌다. 하지만 딱 거기까지이고 문화적으로는 전형적인 미국 청소년이며 조상만 한국인이라고 보는 게 맞다.[14]
경쟁여포다. 2시즌 북미 2등, 3시즌 북미 1등, 8시즌 북미 1등으로 대부분의 시즌을 4500점이상으로 마무리한다.
다프란 대회 트롤 사건에서 시나트라가 다프란을 빡치게 만들어서 다프란이 게임을 던졌다는 소문이 있었는데, '''뇌피셜'''이다. 다프란이 프로게이머를 은퇴할 때 트위터에 글을 올렸는데, 경쟁전, 스크림을 통해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프로를 그만두기 위해 게임을 던졌다고 말했다. '''즉, 시나트라는 이 사건에 아무런 관련이 없다.'''
오버워치 월드컵 8강전에서 한국에 패한 이후 새별비를 상대한 소감을 묻는 트위치 시청자의 질문에 "잘하긴 하지만, 그렇게 잘하진 않는다. '''새별비의 머리 위에는 조화의 구슬이 계속해서 붙어 있었다'''는 차이점이 있다." 라고 말하며 월드컵 함께 출전한 서포터들과 새별비를 동시에 깎아내리는 발언을 해 구설수에 올랐다. 이 방송을 본 미국의 오버워치 팬이 새별비가 오버워치 월드컵 8강에서 시나트라를 솔킬내는 장면만 모아둔 영상을 올리며 시나트라를 저격하는 바람에 시나트라의 이미지는 걷잡을 수 없이 추락하고 말았다. 게다가 새별비는 이후 완전히 날아다니는 기량으로 오버워치 리그 출전 이후로 세계 최강의 트레이서로 꼽히며, 사실상 셀프 흑역사가 되어버린 셈.
그런데 최근 같은 팀의 babybay 와 함께 뉴욕의 팬이거나 혹은 뉴욕에 호의를 가진듯한 움직임을 보였다. 출처 뉴욕의 등장에 마중 나가 하이파이브를 하며 좋아하고 있다.
오버워치 월드컵 예선 경기를 앞두고 같은 미국 대표팀 탱커 스페이스와 함께 경쟁전 듀오를 하던 중, 호라이즌 달 기지에서 댈러스 퓨얼 소속 메인탱커 크리스티안 욘손를 만나게 되는데, 마이크를 끈 상태에서 그를 최악의 오버워치 리그 선수(the worst player on the overwatch league) 라고 지칭했다. 또한 2라운드 종료 후 팀이 픽 문제로 고민하고 있을 때, 코코의 한조픽을 보면서 비웃는 듯한 말투를 써서 논란이 일어났다. 해당 클립 주소 그리고 게임이 끝난 후 Cocco를 '팀으로 만나지 않기'로 설정하고, 그룹채팅으로 스페이스에게도 전했다.
super,SPACE와 매우 친한 듯 하다. 올스타전에서 항상 세 명이 같이 다니고, 농담을 주고받으며 웃는 듯 하다.
현 Team Liquid 소속 CSGO 프로게이머 Stewie2k가 우상이라고 밝혔다. #
2019 시즌 쯤 여자친구가 있었는데 솔로가 되었다. 그리고 전 여자친구는 KSP와 사귀고 있다.


[1] 아버지가 한국계 미국인이며 시나트라는 재미교포 3세다.[2] 기존에 피닉스는 요즘 시나트라의 영상에서 대회말곤 자주 기용되진 않는다. 레이즈 플레이가 대표적이며 소바도 종종 픽하곤 한다.[3] 근거리 부착에비해 정확도가 낮지만 예상치못하는 변수를 만들어내기도하고 궁각에 구애받지 않아서 궁이 돌때마다 즉시 써서 궁싸이클을 돌린다.[4] 트레이서는 팀에서 제일 잘하는게 아니더라도 킬을 먹기는 쉬운편이다. 원래 딜러가 그렇지만 트레이서는 킬캐치에 특화된 영웅이기에 더더욱 그러하다.[5] 트레이서가 원래 그런 영웅이긴 하고 한국의 발 빠른 대처에 제대로 맞대응하지 못한 것도 있다.[6] 팀의 위도우 스페셜리스트는 베이비베이지만 리그 기준 기복과 좁은 영웅폭으로 써먹을 맵이 별로 없어서 아키텍트가 위도우를 많이 잡고, 아키텍트 역시 위도우 기복이 심한 편.[7] 기존 트레이서로 유명하던 선수들이 브리기테의 등장으로 자주 죽으며 캐리력이 떨어진 것과는 상반된다.[8] 33조합이 성행했던 오버워치 리그 2019시즌의 무마와 스페이스가 소속된 휴스턴과 LA발리언트를 생각해보자. 신호등 초록불 담당 팀과 스테이지1 전패팀이다. 시나트라는 샌프란시스코에서 매 판 경기를 캐리하고 있다.[9] Kyb 선수가 "티배깅을 할 거면 이기고 하던지"라며 비아냥거리자 이를 두고 "리그도 못 오는 컨텐더즈 출신이 말이 많다"라며 비하발언을 했다. 이에 Kyb 선수는 "하위권팀 가서 팀을 역캐리하는 리거가 잘난 체를 한다"고 받아쳤다. 심지어 연봉 자랑까지 하는 추태를 보이며 자기 이미지를 깎아먹었다. 참고로 이후 Kyb는 광저우에 영입되었고, 같은 팀 선수중 리거는 1명, Kyb를 포함한 3명은 새로 영입되어 이들도 리거가 되었다.[10] 2위인 서민수는 12000을 조금 넘었다[11] 물론 말이 '주춤'이지 세트득실로는 밴쿠버와 항저우를 앞섰다.[12] 주력 픽인 트레이서는 스트라이커가 맡으며, 라스칼-아키텍트 라는 탄탄한 딜러진이 있어 시나트라가 출전할 기회가 적어질 것이라는 평가가 대부분이었다[13] 크뢴케 스포츠 엔터테인먼트는 아스날 FC, LA 글래디에이터즈 등을 소유하고 있기 때문에 따지고 보면 글래디와 배다른 형제팀 정도라고 봐도 무방하다.[14] 사실 시나트라와 비슷한 처지인 다른 재외교포 3세들도 흔히 겪는 일으로 한국 국적만 가진 일본인에 가까운 재일교포들을 당장 보자. 어지간히 모국에 관심이 있지 않은 이상 대부분 자기가 나고 자란 국가 사회에 동화되는 일이 흔하고 또 당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