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부 제11구
1. 개요
오사카부의 교토부 인접 지역 중 케이한 본선, 카타마치선 연선 지역을 관할하는 일본의 중의원 선거구다.
- 관할 구역: 히라카타시, 카타노시
2. 상세
오사카시의 베드 타운 지역이자 관할 선거구 근처에 위치한 파나소닉 본사 및 공장의 영향으로 노동자들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구다.[1] 때문에 옆 지역구인 오사카부 제10구와 함께 오사카에서 진보 성향이 가장 강한 선거구다.
현재 지역구 국회의원은 입헌민주당 소속 히라노 히로후미.[2]
3. 역대 국회의원
4. 역대 선거 결과
4.1. 제48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이 지역구를 기반으로 하는 현역 의원 3명이 모두 출마했으며[4] , 기타 정당 후보들 없이 3파전이 성사되었다. 출구조사 상으로는 자민당 사토 유카리가 1위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되었으나, 선거 결과 무소속으로 출마한 민주당 출신 히라노 히로후미가 36.7%의 득표율로 당선되었다. 한편 2, 3위 후보들도 각각 33.5%, 29.8%를 득표했는데, 이 중 33.5%의 득표율로 2위를 기록한 자민당 사토 유카리 의원은 석패율제로 구제되어 당선되었다.
[1] 파나소닉의 본사와 공장은 인근 지역구인 오사카부 제6구에 위치하고 있다.[2] 제48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당시에는 무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되었으며, 당선 후 국민민주당을 거쳐 입헌민주당에 합류했다.[3] 당선 후 국민민주당 합류[4] 히라노 히로후미는 2009년까지 이 지역구 의원이었고, 이토 노부히사는 46회, 사토 유카리는 47회 총선 때 지역구에서 당선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