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사와기 유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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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에서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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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에서의 모습)
大沢木 裕太（おおさわぎ ゆうた）
괴짜가족의 등장인물. 성우는 오오타니 이쿠에, 쿠스다 아이나(2014)[1]. 국내판에서는 방연지. 실사 드라마판 배우는 키노스케[2]. 한국명은 변마루.
오오사와기 집안의 삼남. 오오사와기 집안 사람들 중에선 제일 착실하고 정상에 가깝지만 이 집안 사람 아니랄까봐 강인한 신체와 엄청난 완력의 소유자이기도 하다.[3] 평소에도 소소한 장면에서 괴력을 보여주지만[4] 이 녀석의 괴력을 제대로 보여주는 화가 바로 아기씨름대회 편. 백두장사, 한라장사, 사자왕(넘버 3, 넘버 2)[5]이라고 불리는 아기들을 차례로 기선제압에 힘으로 누르는데 이어 '''킹 오브 베이비(킹 베이비)'''라고 불리는 22kg짜리 강우동(마루야마 치아키)을 유모차에 탄 채 DDT#s-3와 암바로 보내버렸다.[6] 그래도 아직은 어린 아이라서 그런지 집안의 애완동물인 스타스키와 허치와 잘 논다.
연재 초기 무렵엔 어린 아기같은 모습이었으나 도중부터 성장해 보육원에 다니고 있으며 어린 주제에 운전도 할줄 안다. 가장 큰 특징은 유독 성장이 빠르다는 점. 작품 내에서 시간이 얼마나 흘러가던[7] 제목이 바뀌기면서 1권으로 바뀔때 나이가 먹는 형식이긴하나 유타는 유독 외형적으로 꾸준히 성장한다. 우당탕탕 괴짜가족 1권 시작 부분을 따르면 코테츠는 초등학교 2학년, 유타는 8개월이다. 원조 괴짜가족 1권을 따르면 코테츠는 3학년 즉 이 시점에서의 유타의 나이는 18개월이여야 하는데 원조 괴짜가족 19권에서의 유타는 말도 능숙하며 잘 걸어다닌다. 보육원에 다니는 상태이긴하나 개월 수에 비하면 발육이 엄청난 상태. 키는 무려 어머니 준코의 다리길이 정도. 머리카락의 색은 아버지와 어머니가 순혈의 일본인인데도 왜인지 갓난아기 무렵부터 갈색 머리. 컬러가 아닐 때는 머리에 스크린톤이 붙여지지 않았다. 그런데 이 만화는 시간이 지났다는 언급이 없는 한 무조건 사자에상 시공이다. 아기였다가 보육원에 다니게 된 것은 코테츠가 여름방학을 되풀이하던 1부 시절이었다.
다이테츠가 쓰레기장에서 주워온 아오타라는 장난감 인형을 갖고 있는데, 준코는 이 인형을 아주 싫어한다. 왜냐하면 인형이 처키 저리가라 할 정도로 괴기하게 생겼기 때문... 라는건 둘째 치고 '''자란다!'''[8]
절친한 친구로는 하시모토 신야를 패러디한 캐릭터인 하시토모의 아들인 '마사히로'가 있다.[9] 마사가 꿈이 뭐냐고 묻자 택시 기사라고 답한 적도 있다(...)
덧붙여 오오사와기 집안의 남성들 중 가장 잘생겼다. 아니 작품 전체에서도 톱 수준. 작가인 하마오카 켄지의 작화력 원숙해짐의 최대 수혜자. 그 모에로운 모습을 확인하려면 원조! 괴짜가족 12권 첫화를 보면 된다. 그리고 22권 첫화에 이르러 작화빨 + 설정 = Yooooooooooooooo!!! 명실공히 여성부를 노리코, 노무라, 아카네가 맡고 있다면 남성부는 유타가 맡고 있다. 보통의 어린아이들이 그렇듯이 '''보통의 어린이의 겉면'''과 '''어른처럼 생각하되 어리숙한 내면'''을 가진 이중묘사가 추가되었다.
우라야스 시의 데데니 랜드에 외국인이 많이 거주하다보니 할로윈날 외국 아이들과 합세하기도 했다.[10]
윗글에서 서술되어 있듯이 핫치와 스타스키와도 잘 지낸다.2기 12권에서 핫치와 스타스키가 유타를 따라 다같이 다이테츠를 옮기기위해 협동하는 장면이 나온다. 핫치와 스타스키도 말만 해도 알아서 척척 듣고 잘 따라는 걸 보면 유타를 잘 따르는 듯. 2기 21권에서는 핫치가 유타를 등에 태우고 달리는 장면도 나왔다.
또한 다른 형제들하고도 골고루 잘 노는 편. 가족 관계에 있어 크게 관계가 부각되지 않는 인물이 없을정도로 가족들하고 잘 지낸다. 특히, 하루오에게 가끔식 엄한걸 배울때가 있다. 2기 20권에 하루오가 어느날 준코를 대신해 유타를 데리러 유치원으로 갈때 유타를 보자마자 총 쏘는 시늉을 했다. 유타는 그 자리에서 바로 큰 형에게 배운 총 맞고 죽는 연기법을 보여주는데 너무 감쪽같아서 사람들이 하루오를 제압하고 경찰을 부를정도.[11] 집에 돌아와 악마 소년 데미안이라든지 처키 연기를 하루오에게 배운데로 따라해서 준코를 답답스럽게 하기도 했다. 2기 22권에서는 하루오에게 강제로 받은 성우 레슨을 아오타에게 활용해서 킨테츠와 이나가와 쥰에게 겁을 주기도 했다.
이렇게만 보면 하루오가 유타하고 잘 놀아주는 좋은 형으로 보일 수 있겠지만 오히려 유타가 큰 형하고 놀아주는거일수도 있다. 2기 20권에서 다소 어른스러워보이는 행동이 나온다. 큰 형이 사실 영웅이라는 말이라든지 인기 스타라든지 하는 거짓말에 혼신의 힘을 다해서 어린애답게 속아주는 연기를 해서 호흥하고 마음속으로 " 내가 연기하고 있는 것 형이 눈치 못 챘겠지? " 라고 생각하기도 한다. 뿐만 아니라 오히려 하루오가 유타보다 더 들떠있는 모습을 보이고 유타가 거기에 맞춰 호흥하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이런점을 보아 유타의 다소 어른스러운 면모를 엿볼 수 있는 부분 중 하나다.
2기에서는 유타의 어른스러워 보이는 면모를 한 두번 씩 볼 수 있었지만 3기에 들어서서는 반대로 전형적인 어린 아이같은 모습이 자주 연출된다.
(애니메이션에서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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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에서의 모습)
大沢木 裕太（おおさわぎ ゆうた）
괴짜가족의 등장인물. 성우는 오오타니 이쿠에, 쿠스다 아이나(2014)[1]. 국내판에서는 방연지. 실사 드라마판 배우는 키노스케[2]. 한국명은 변마루.
오오사와기 집안의 삼남. 오오사와기 집안 사람들 중에선 제일 착실하고 정상에 가깝지만 이 집안 사람 아니랄까봐 강인한 신체와 엄청난 완력의 소유자이기도 하다.[3] 평소에도 소소한 장면에서 괴력을 보여주지만[4] 이 녀석의 괴력을 제대로 보여주는 화가 바로 아기씨름대회 편. 백두장사, 한라장사, 사자왕(넘버 3, 넘버 2)[5]이라고 불리는 아기들을 차례로 기선제압에 힘으로 누르는데 이어 '''킹 오브 베이비(킹 베이비)'''라고 불리는 22kg짜리 강우동(마루야마 치아키)을 유모차에 탄 채 DDT#s-3와 암바로 보내버렸다.[6] 그래도 아직은 어린 아이라서 그런지 집안의 애완동물인 스타스키와 허치와 잘 논다.
연재 초기 무렵엔 어린 아기같은 모습이었으나 도중부터 성장해 보육원에 다니고 있으며 어린 주제에 운전도 할줄 안다. 가장 큰 특징은 유독 성장이 빠르다는 점. 작품 내에서 시간이 얼마나 흘러가던[7] 제목이 바뀌기면서 1권으로 바뀔때 나이가 먹는 형식이긴하나 유타는 유독 외형적으로 꾸준히 성장한다. 우당탕탕 괴짜가족 1권 시작 부분을 따르면 코테츠는 초등학교 2학년, 유타는 8개월이다. 원조 괴짜가족 1권을 따르면 코테츠는 3학년 즉 이 시점에서의 유타의 나이는 18개월이여야 하는데 원조 괴짜가족 19권에서의 유타는 말도 능숙하며 잘 걸어다닌다. 보육원에 다니는 상태이긴하나 개월 수에 비하면 발육이 엄청난 상태. 키는 무려 어머니 준코의 다리길이 정도. 머리카락의 색은 아버지와 어머니가 순혈의 일본인인데도 왜인지 갓난아기 무렵부터 갈색 머리. 컬러가 아닐 때는 머리에 스크린톤이 붙여지지 않았다. 그런데 이 만화는 시간이 지났다는 언급이 없는 한 무조건 사자에상 시공이다. 아기였다가 보육원에 다니게 된 것은 코테츠가 여름방학을 되풀이하던 1부 시절이었다.
다이테츠가 쓰레기장에서 주워온 아오타라는 장난감 인형을 갖고 있는데, 준코는 이 인형을 아주 싫어한다. 왜냐하면 인형이 처키 저리가라 할 정도로 괴기하게 생겼기 때문... 라는건 둘째 치고 '''자란다!'''[8]
절친한 친구로는 하시모토 신야를 패러디한 캐릭터인 하시토모의 아들인 '마사히로'가 있다.[9] 마사가 꿈이 뭐냐고 묻자 택시 기사라고 답한 적도 있다(...)
덧붙여 오오사와기 집안의 남성들 중 가장 잘생겼다. 아니 작품 전체에서도 톱 수준. 작가인 하마오카 켄지의 작화력 원숙해짐의 최대 수혜자. 그 모에로운 모습을 확인하려면 원조! 괴짜가족 12권 첫화를 보면 된다. 그리고 22권 첫화에 이르러 작화빨 + 설정 = Yooooooooooooooo!!! 명실공히 여성부를 노리코, 노무라, 아카네가 맡고 있다면 남성부는 유타가 맡고 있다. 보통의 어린아이들이 그렇듯이 '''보통의 어린이의 겉면'''과 '''어른처럼 생각하되 어리숙한 내면'''을 가진 이중묘사가 추가되었다.
우라야스 시의 데데니 랜드에 외국인이 많이 거주하다보니 할로윈날 외국 아이들과 합세하기도 했다.[10]
윗글에서 서술되어 있듯이 핫치와 스타스키와도 잘 지낸다.2기 12권에서 핫치와 스타스키가 유타를 따라 다같이 다이테츠를 옮기기위해 협동하는 장면이 나온다. 핫치와 스타스키도 말만 해도 알아서 척척 듣고 잘 따라는 걸 보면 유타를 잘 따르는 듯. 2기 21권에서는 핫치가 유타를 등에 태우고 달리는 장면도 나왔다.
또한 다른 형제들하고도 골고루 잘 노는 편. 가족 관계에 있어 크게 관계가 부각되지 않는 인물이 없을정도로 가족들하고 잘 지낸다. 특히, 하루오에게 가끔식 엄한걸 배울때가 있다. 2기 20권에 하루오가 어느날 준코를 대신해 유타를 데리러 유치원으로 갈때 유타를 보자마자 총 쏘는 시늉을 했다. 유타는 그 자리에서 바로 큰 형에게 배운 총 맞고 죽는 연기법을 보여주는데 너무 감쪽같아서 사람들이 하루오를 제압하고 경찰을 부를정도.[11] 집에 돌아와 악마 소년 데미안이라든지 처키 연기를 하루오에게 배운데로 따라해서 준코를 답답스럽게 하기도 했다. 2기 22권에서는 하루오에게 강제로 받은 성우 레슨을 아오타에게 활용해서 킨테츠와 이나가와 쥰에게 겁을 주기도 했다.
이렇게만 보면 하루오가 유타하고 잘 놀아주는 좋은 형으로 보일 수 있겠지만 오히려 유타가 큰 형하고 놀아주는거일수도 있다. 2기 20권에서 다소 어른스러워보이는 행동이 나온다. 큰 형이 사실 영웅이라는 말이라든지 인기 스타라든지 하는 거짓말에 혼신의 힘을 다해서 어린애답게 속아주는 연기를 해서 호흥하고 마음속으로 " 내가 연기하고 있는 것 형이 눈치 못 챘겠지? " 라고 생각하기도 한다. 뿐만 아니라 오히려 하루오가 유타보다 더 들떠있는 모습을 보이고 유타가 거기에 맞춰 호흥하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이런점을 보아 유타의 다소 어른스러운 면모를 엿볼 수 있는 부분 중 하나다.
2기에서는 유타의 어른스러워 보이는 면모를 한 두번 씩 볼 수 있었지만 3기에 들어서서는 반대로 전형적인 어린 아이같은 모습이 자주 연출된다.
[1] 두 성우 모두 스즈키 후구오 역할을 같이 맡았다.[2] 진짜 아기다! 그래서 인터뷰도 옹알이로 나온다....[3] 서브미션 기술을 무지 잘하는데 이는 코테츠의 영향이 컸다. 압권은 진 엄마에게 시전한 '''툼스톤 파일 드라이버'''…그 전엔 할아버지에게 시전했었다고 코테츠가…[4] 이 힘에 제일 많이 당하는 건 바로 위의 형인 코테츠다. 첫회에서도 동생에게 피겨 포 레그락을 걸었다가 유우타가 뒤집자(...) 엄청 괴로워했다.[5] 엄마도 그렇고 아기도 굉장히 음침하게 생겨서 이걸 무기로 다른 아기들을 공포에 질리게 해서 울리는 방식을 썼는데, 유타가 갑자기 무서운(?) 표정을 짓자 바로 울음을 터트렸다(...).[6] 실은 고테츠가 유타에게 그 기술을 가르쳤다고 했다.[7] 여름방학을 3~4번 맞이해도 나이는 그대로 단 제목이 바뀌면 1권으로 되돌아가면서 나이를 먹는다.[8] 사실 이건 준코의 착각. 과거의 사진과 대조하니 훨씬 커져있던 것은 유타가 계속 마요네즈를 먹였기 때문이고(...)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인형을 건드리게 되어 항상 절묘하게 인형이 자신을 공격하는 자세가 된다. 이와 관련된 에피소드가 우당탕탕 괴짜가족에 수록되어 있다. 단, 원조! 괴짜가족부터는 설정이 바뀌어 진짜로 자라는 캐릭터가 된 듯. 그러나 살아있는 듯 한 움직임들을 우연히 유타가 아닌 다른 사람들이 착각하는 점은 같다. 해당 에피소드가 2014년 애니메이션 13화에 수록되었다. 여기에서는 외국인 형에게서 또다른 아오타 인형을 받게 된다.토이스토리3 마지막장면의 패러디.[9] 그 외 3기 13권에서 등장하는 또 다른 친구 '타쿠' 가 있다. [10] 그리고 이를 본 준코 여사는 아들이 괴물이 되었다며 경악을…[11] 그때 하루오가 입은 복장도 가관 그 자체라서 의심을 더더욱 살 수밖에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