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경
1. 일반적인 의미
- 王京 : 임금이 거주하는 수도를 이르는 말이다. 현대에는 거의 쓰이지 않고 역사적으로 주로 쓰였던 옛 표현이다. 예를 들어 삼국사기에 나오는 왕경이라는 단어는 주로 신라의 수도 서라벌(금성)을 의미하고, 고려사의 왕경은 개경, 조선왕조실록에 나오는 왕경은 한양을 가리키는 말이다.
2. 삼국지의 인물
왕경(삼국지) 항목 참조.
3. 고려 초기의 왕족
王璥
(1117~1177)
문종의 증손이자 조선공 왕도의 손자이며 숙종의 외손자다. 아버지는 광평공 왕원, 어머니는 숙종의 셋째 딸 안수공주다. 안평공 역시 종실의 딸인 예종의 둘째 딸 흥경공주와 혼인한다. 작위는 안평공으로 안평백에 봉해졌다가 이후 아버지가 광평공으로 승작할 때 함께 안평공이 된다.
아버지와 마찬가지로 조용하고 공부를 좋아했으며 의술(方技)에 능했다. 서화도 뛰어났으며 불교를 좋아해 임종 직전 선승을 본받아 게(偈)[1] 를 지었다 한다.
4. 고려 중기의 왕족
5. 수호지의 등장인물
왕경(수호지) 항목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