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문차량사업소
龍門車輛事業所 / Yongmun Train Dep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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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차량사업소로 한국철도공사 소속이다.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화전로105번길 76 (화전리) 소재.
원래 수도권 전철 중앙선은 이문차량사업소를 썼으나[1]수도권 전철 중앙선이 용문역까지 개통할 때 같이 개통하여 한국철도공사 321000호대 전동차는 전부 여기다가 배속시키'''려고 했으나''' '''차량기지 건설에도 티스푼 공사는 예외 없었다...''' 지금은 321000호대 총 21편성이 이 기지에 배속 되어 있다.
결국 2년 반 정도 지난 2012년 4월 3일 완공. 위치가 위치인 이상 철도 동호인, 남양주시민, 양평군민들은 차량기지가 이 곳으로 옮겨올 경우 수도권 전철 중앙선의 운행시격이 나아질 것이라는 예상을 하곤 한다. 물론 전혀 달라지지 않았다. 애초에 배차간격 문제는 용산역~망우역간 선로용량 포화 때문이지 차량기지 문제가 아니다.
중정비는 경의·중앙선 직결 전까지는 이문차량사업소에서 받다가 직결 이후에는 문산차량사업소에서 받는다.[2] 2014년 12월 경의중앙선으로 통합된 이후 경의선 출신 한국철도공사 331000호대 전동차의 주박/경검수도 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