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 331000호대 전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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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 331000호대 전동차'''
KORAIL series 331000 EMU

}}}
[image]
331X01편성
<color=#373a3c> '''차량 정보'''
'''열차 형식'''
도시, 광역철도 입선용 통근형 전동차
'''구동방식'''
전기 동력분산식 열차
'''편성'''
8량 1편성
(331x01~13편성, 331x23~27편성)
4량 1편성
(331x14~22편성)
'''생산량'''
180량
'''운행 노선'''
[image]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도입시기'''
2009년, 2012년 ~ 2014년
'''제작사'''
현대로템
'''소유기관'''

'''운영기관'''
'''차량기지'''
문산차량사업소
용문차량사업소
<color=#373a3c> '''차량 제원'''
[ 펼치기 · 접기 ]
'''전장'''
19,500㎜
'''전폭'''
3,120㎜
'''전고'''
3,750㎜
'''궤간'''
1,435㎜
'''사용전류'''
교류 25000V 60Hz
'''운전보안장치'''
ATS
'''제어 방식'''
도시바 VVVF-IGBT 제어
'''동력 장치'''
교류 3상 농형 유도전동기
'''제동 방식'''
회생제동 병용 전기지령식 공기제동
'''전동기 출력'''
200kW[9] (270HP)
'''편성 출력'''
3200kW[10] (4320HP)
'''최고속도'''
영업최고속도: 110㎞/h
설계최고속도: 110㎞/h
'''기동가속도'''
3.0 ㎞/h/s
'''감속도'''
상용: 3.5 ㎞/h/s
비상: 4.5 ㎞/h/s
'''전동차 비'''
2M 2T[11]
4M 4T[12]
'''대차'''
DT50형 원추고무스프링 방식 볼스터리스 대차

1. 개요
2. 분류
2.1. 1차분 (2009)
2.2. 2차분 (2012~2014)
2.3. 또 다른 쌍둥이들, 321000호대
3. 기타
4.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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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에서 운용중인 통근형 전기동차. 현재 27개 편성이 재적되어 있으며 본선 및 지선 열차[1]에서 운행되고 있다.
견인전동기 제어는 도시바IGBT 2레벨 VVVF 모듈을 사용하고 있다.

2. 분류


  • 331X01~331X13: 본선 8량
  • 331X14~331X22: 지선 4량[2]
  • 331X23~331X27: 본선 8량
기존 경의중앙선 직결 직전에는 8량 열차도 서울역행으로 투입이 되었으나 경의중앙선 직결 후 본선에 운행하게 되면서, 서울역으로 가는 선로가 지선으로 분리되어 현재는 4량 열차로만 운행 중이다.

2.1. 1차분 (2009)


  • 331X01편성~331X13편성 (8량 13개 편성)
수도권 전철 경의선 서울역~디지털미디어시티역~문산역 복선 전철 개통으로 도입된 차량이다.
기존의 한국철도공사의 전동차와는 다르게 스테인리스 차체가 아닌 한국철도공사 361000호대 전동차와 똑같은 알루미늄 압출재 차체이며, 기존 운전실의 시야확보 문제로 인해 운전실의 창문을 좀더 넓게 개량하였다. 또한 차량 간 정면 충돌 시 타오름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안티클라임을 설치하였다.
승객이 머무르는 객실에는 의자 중앙에 봉을 설치하고 객실 내장재도 기존의 곡선 형상에서 LCD가 위치한 출입문 제어장치 부분과 동일한 모습의 부품으로 변경 도입되었다. 2019년부터 차량에 출입문 쪽의 LCD 안내판을 철거하고 객실 천장형 LCD로 교체했으며, 2020년 말 모든 편성의 LCD 안내기가 교체되었다.
331X01~09, 331X11편성에는 자전거 전용칸이 설치되었다.
초반에 도입했을 때에는 지금은 없어진 여성, 노약자 전용 표시가 있었으며 선반도 노약자석에만 설치되어 있었으나 이후 전체에 설치되었다.

2.2. 2차분 (2012~2014)


  • 331X14편성~331X22편성 (4량 9개 편성)
  • 331X23편성~331X27편성 (8량 5개 편성)
수도권 전철 경의선용산선 구간인 디지털미디어시티역~공덕역~용산역 복선 전철 개통에 대비하여 도입된 차량이다.
알루미늄 합금 대형 합출형태의 무도장 차체에서 스테인리스 차체로 환원되었으며 객실 LCD가 출입문 부에서 객실 천정 부분으로 이동배치된 것을 제외하면 별 다른 특징은 없다.[3]
2012년 도입분인 331X14~331X22편성은 4량으로, 331X27편성은 6량으로 도입되었으며, 4량 편성들은 현재 서울역행 전용으로 운행중에 있다. 331X23~26은 8량으로 도입되었으며, 경의중앙선 직결 당시에 맞추어 도입된 차량이다. 그리고 이때 331X27편성 중간차 2량이 도입되면서 331X27 편성도 8량으로 증결되었다.
2차분 8량 전동차는 2012년식과 2014년식이 섞여있는데 회로가 조금씩 달라 정비할 때 애로 사항이 제법 있다고 한다.

2.3. 또 다른 쌍둥이들, 321000호대


한국철도공사 321000호대 전동차 참고

3. 기타


1차분의 경우 외부 측면 행선기의 글꼴이 후기형 뱀눈이들과 유사하나 표출 방식이 초창기 LED 방식이다.[4] 그리고 이들은 2글자 역명이 다른 차량들과 다르게 띄어쓰기가 안되어서 송출된다.
또한 1차분은 한국철도공사에서 인버터 제어 열차가 도입되기 시작한 이래 최초로 알루미늄으로 제작된 차량이다보니 특유의 매끈한 차체 덕에 잠시동안 뱀저항(...)이란 요상한 별명도 갖고 있었다.
차량 운행의 효율화를 위해 2012년 1월에 6량으로 감축시킬 예정이었다. 여기서 빠진 2량은 개조하여 공덕역 연장에 따른 새 편성으로 반입할 계획이었지만 실제로 6량으로 제조 및 재조합되어 공덕역 연장때 331X27편성만 들어왔고 용산까지 연장되면 중앙선 직결용으로 추가로 들어오기 위한 차량의 일부가 이미 제조가 끝나있었다.[5]
단, 이들 차량은 기존의 알루미늄차체를 사용한 331000호대 1차분들과 다르게 다른 노선의 차량들과 똑같은 스테인리스 차체를 사용했다.
그러나 앞서서 6량으로 칼질한 중앙선에 열린 헬게이트와 쏟아지는 민원을 보고 6량 계획은 그대로 취소되었다는 건 정확한 정보였다. 백성운 일산동구 국회의원이 직접 국정감사 때 6량 계획 백지화 확약을 받았고, 한국철도공사에서도 동의한 사항이다. 6량을 상정하고 만든 차량들은 일정기간 8-6량 혼용체제로 간 뒤 8량으로 재조립 된다. 즉, 차량 수가 줄어들게 된다. 신조차량은 내부사양에서의 차이점은 별로 없으나 서울교통공사 3000호대 VVVF 전동차 301~315, 321~333, 336~340, 349편성에 쓰던 것과 비슷한 LCD TV가 채용되었다. 현재 수인선의 한국철도공사 351000호대 전동차 1개 편성[6]과, 광명셔틀용 한국철도공사 319000호대 전동차 2개 편성이 임시로 알바를 뛰고 있었으나, 중간차 차출에 문제가 생긴 듯 도입이 마저 되지 않은 나머지 편성(331X23~331X26편성)이 들어오는 대로 본래 소속으로 다시 되돌아가게 된다. 2013년 7월에 331X14~15편성이 같이 반입되었는데, 9월에 영업운전에 들어가 보조로 운행했던 321X15~16편성[7]이 본래 소속인 중앙선으로 되돌아갔다. 그리고 8월에는 331X16, 331X17편성이 반입되었고 나머지 331X18~331X22편성이 반입되며 그과정에서 운행편수가 늘어날 수가 있는데, 2014년에는 331X23~331X26편성이 경의중앙선 직결 증결용으로 반입되는데 계약에 맞춰서 8량으로 반입되었으며, 331X27편성도 동시에 중간차 2량이 신조 제작되면서 8량으로 운행하게 되었다.[8] 나머지 331X14~331X22편성도 2010년에 발주했었던 계약분도 2013년에 다시 계약하여 반입이 완료되었지만 하반기부터 추가로 부수차를 반입과 동시에 6량과 8량으로 혼용 편입해서 운행할 예정이었다.
[image]
신창원역에 유치 중이었던 331X14~331X26의 신조 차량
현재는 기존 4량 편성으로 도입되었던 331X14~331X22편성은 서울역 지선 및 문산 ~ 용산 간 운행 전용으로 투입 중에 있다. 견습 시운전을 위해 중앙선 구간에서도 가끔씩 목격할수 있다.
331X26편성은 2016년부터 독서바람열차로 운행 중이다. 331926호,331026호 차량 내부에 랩핑이 장식되어있고 일부 좌석에 책꽂이가 설치되어 있다. 이 독서바람열차는 원래 2018년 3월까지 운행할 예정이었지만 왠지 모르게 2020년 현재도 계속 운행되고 있는 중이다. 다만 일부 칸은 본래의 자석도색으로 변경되었다.
해당 열차번호가 독서바람열차 전용 열차 번호로 운행되는 경우가 꽤 많다. 물론 차량의 정비 및 운용 상황에 따라 무조건 해당 열차번호로 운행되는 건 아니니 참고 바람.
2021년 1월 5일경의중앙선의 시간표 변경으로 독서바람열차의 다이어도 변경 되었다.
  • 평일 기준: K5031 (문산발 지평행) → K5062 (지평발 문산행) → K5087 (문산발 용문행) → K5116 (용문발 일산행) → K5141 (일산발 덕소행) → K5154 (덕소발 문산행)
  • 토요일, 공휴일 기준: K5015 (문산발 덕소행) → K5028 (덕소발 문산행) → K5051 (문산발 팔당행) → K5064 (팔당발 문산행) → K5087 (문산발 덕소행) → K5100 (덕소발 문산행)
원래 문산 방면으로 8호차(3319xx호)가 앞이었지만 경의중앙선 직결과 동시에 전 차량의 방향이 당시 중앙선과 동일하게 반대로 바뀌었다. 현재는 문산 방면으로 1호차(3310xx호)가 앞이다.
출입문 경고음이 서울교통공사 2~4호선 전동차, 경춘선 전동차와 비슷한 경고음이었으나 2019년 8월 경부터 1호선, 경강선, 동해선, 서해선 전동차와 동일하게 바뀌었다. 하지만 최근 2021년 1월 경부터 다시 서울교통공사 2~4호선 전동차, 경춘선 전동차와 비슷한 경고음으로 환원되고있다.
신호장비는 321000과 동일하게 ATS-S1과 S2에 대응한다. 임진강-문산 구간은 S1, 나머지는 S2 사용.

4. 관련 문서



[1] 총 10편성. 319x05편성을 포함한 대수이다.[2] 주로 문산-서울역 구간을 운행하지만, 문산-공덕-용산 구간을 뛰기도 한다.[3] 굳이 꼽자면 객실 조명이 다르다.[4] 글꼴은 같은데 위로 스크롤이 아닌 단순하게 바뀐다는 것.[5] 중간차를 재활용 하기 위해 새로 3~4량씩만 제작되어 신창원역에 유치되어 편성을 위해 준비되어 있었다. 이미 331X23편성부터 331X26편성까지 이미 제조가 끝나 있어서 중간차만 들여와서 조합 후 시운전만 거치면 바로 투입이 가능했었다.[6] 351X61편성으로, 수인선 개통 직전에 중앙선에서 알바를 뛴 적이 있다.[7] 이 편성들은 당시 6량이었다. 그 해 가을에 전부 8량으로 환원.[8] 신조 객차에는 측면에 차량번호 스티커가 붙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