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고(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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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애니메이션
1. 소개
2. 작중 행적
3. 마법
3.1. 마법 이론과 사용 마법
3.2. 시스템
3.3. 마법 도구


1. 소개


마기의 등장인물. 솔로몬(마기)의 . 성우는 모리카와 토시유키[1]/구자형[2]/패트릭 사이츠.[3]
모습은 거대한 거인의 모습을 하고 있다.

2. 작중 행적


알라딘이 태어날때부터 쭉 같은 방에 있었던 존재.홀로 알라딘을 키우면서 책을 보게 하는 등 갖가지 지식을 심어주며 그의 보호자를 겸했다.이후 알라딘이 방에서 세상바깥으로 나와서 여행을 떠나자, 그가 가진 마법 도구인 피리를 매개체로 몸이 소환되어서 실체화가 된다.단,머리만은 소환되지 못 한다.[4] 그 덕분에 다른 진들과 만나면 수화로 대화를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유일하게 얼굴을 알고 있는 알라딘의 말로는 상당한 미남이며 실제로 머리가 나왔을 때, 꽤 훈남인 모습으로 그려진다.
몸집도 크고 근육질인데다가 힘도 엄청나서 초반에 알라딘이 벌이는 전투의 대부분을 맡고 있었다. 전투에 들어서면 이 힘을 가지고 싸우게 된다.단순히 힘의 능력을 지닌 진이 아닌지 알라딘과 만나는 다른 진마다 우고에게 경의를 표하며 예의를 차린다.
치명적인 약점은 여성. 워낙에 부끄러움이 많아서 여성이 피리를 살짝 건들기만해도 소환이 되지 않는다.[5] 덕분에 작중에서 위기 상황도 몇번 있었다. 외모는 따지지 않고 그저 여성이라는 성별이면 다 그런 듯. 심지어 여성 진인 파이몬이 몸을 건드리자 몸이 빨갛게 변했다.
작중에서 '''마고이를 다른 사람에게서 받는다''', '''이것은 알라딘과 계약한 진이 아니다'''라는 등의 떡밥과 '''다른 진들이 예의를 표하는 높은 자리에 있던 진''', '''다른 진들의 이름과 다른 설정의 이름'''[6]이라는 각종 떡밥이 나왔으나...
하지만 알사멘의 마기였던 쥬다르가 알라딘을 죽이려고 하자,자신의 목숨을 걸고서 쥬다르에게 죽기 직전까지 간 알라딘을 구하고, 쥬다르를 구하려고 날아온 연홍옥의 물 마법에 몸을 관통당하여 그대로 폭사(?)한다. 그 이후 알라딘의 정신체가 다시 성궁으로 왔을때, 마지막으로 알라딘에게 이별을 고한다.그리고 그에게 새로운 능력인 솔로몬 의 지혜라는 능력을 주고 그를 떠나보내게 된다. 그 이후부터는 아주 오랫동안 등장이 없다.
그리고 197화 마지막에 드디어 재등장하여 티토스와 만난다. 이 때 '''성궁의 수호자 : 우고'''라고 나온 바로 아래에, '''알마트란에서의 이름 : ???'''이라고 나온다. 즉, 우고가 본명이 아닐수도 있다는 것. 세헤라자드가 수명이 다해서 다시 성궁으로 돌아오자 티토스도 이때 같은 영혼이었기에 성궁으로 오게 되는데 세헤라자드가 그에게 대신 부탁하여, 세헤라자드는 스스로 살아날 기회를 포기하고 티토스가 대신 마기로써 환생해 살아돌아오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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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마트란편에서 그의 정체가 밝혀지는데 바로 솔로몬의 친구이자 부하였다. 그의 진짜 이름은 '''우라이티고 노이 뉴에프'''. 우고라는 이름은 아마도 본명의 앞글자와 뒷글자('''우'''라이티'''고''')에서 따온 애칭인 것으로 추측된다.
솔로몬을 따르는 마도사들 중 하나였지만 현재와는 다르게,전투 능력이 없어 이스난이나 솔로몬 뒤에 숨어있었다(…) 게다가 자기는 개발 전문이라고. 과거엔 안경을 쓰고 있다. 솔로몬 일행이 거주지로 사용하는 마법도구인 움직이는 산을 개발하는 등 대단한 실력을 가지고 있지만 동료들에겐 마법 오타쿠 취급을 받는다. 실제로 우자의 탑을 설명하면서 매우 세세하고 어려운 설명을 하는 것을 보면 오타쿠 맞고, 우고가 여자와 사귈 수 있는지 없는 지에 대해 떠들 때에도 이스난이 말하길 저런 마법 오타쿠인 여자는 없다 했지만(...)
그리고 저항군 멤버중에서 솔로몬과 아르바와 마찬가지로 우자의 탑과는 관련이 없고 마도사 재단이래 최고의 천재이자 개발자라고 불리며 그의 이론과 마법개발은 솔로몬의 놀라운 능력이 아니면 증명할 수 없다. 그리고 나중에 밝혀진 사실에 따르면, 이 당시 '''58세'''였다. [7]
그의 기술의 진면목중 하나는 바로 그 누구보다 뛰어난 지성을 가진 알마트란의 마도사라는 것. 솔로몬이 사용하는 벡터 마법의 이론의 창시자이며, 다윗의 함정으로 대성당에 갇혀있을 대 수백년을 투자해야 해제가 가능한 결계를 고작 15분만에 해제하였다. 게다가 수많은 마법 이론을 조합하고 발견해내기도 하고, 마도구 '움직이는 산'을 개발해내기도. 던전과 진 시스템의 창시자이자 금속기를 만든 장본인이라는 것을 생각해 보면 솔로몬보다 더 뛰어난 마도사이다.즉 솔로몬보다 더 똑똑하다는 것.솔로몬 본인이 우고가 자기보다 더 뛰어나다고 말하기도.본인이 말하기를 원리 자체는 자신의 방식과 크게 다르지 않는다고 하였다.현대 세계로 비유하자면 뛰어난 마법사인 동시에 발명가,개발자에 가까운 듯하다.
하지만 부질없게도, 결계해제에는 성공하지만,기지에 있는 모두가 희생되자 다윗과의 전투 후 이틀동안 방에서 틀어박혀서 절규를 한다.
그리고 신과 만난 다음 운명에 대해서 말하다가 솔로몬이 일 일라에 의하여 만들어진 운명의 흐름을 단절시키고, 전혀 새로운 방식의 운명의 흐름을 만든 다음 모든 지성체들이 공유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는 방법에 대해서 토의한 다음 작별인사를 한다.
이후에는 시바와 다른 동료들 간의 마찰을 중재하기 위해 노력하지만 결국 반란이 일어났다는 소식에 서둘러 달려갔으나 때가 늦어 시바의 전사를 목도하게 된다. 그 뒤 시바의 몸에서 알라딘을 꺼내고 다시 돌아온 솔로몬과만나게 되지만 와히드가 화란을 구하고 테스를 만나기 위해서 직접 제물이 되어서 검은 태양은 강림해버린 탓에솔로몬은 마지막 마법으로 검은 태양의 침범은 막아내고 알 사멘은 다른 이공간으로 추방시켜 봉인한다. 이런 어마어마한 마법을 시전한 솔로몬은 체력이 다해서 사망하자, 솔로몬을 대신하여 세계를 통치한다.
처음에 솔로몬이 사망해버리고 알마트란이 사람이 살 수 없는 죽음의 땅으로 변해버리자,모든 알마트란의 생명체들은 스스로 살아갈 희망을 잃고 절망하게 된다. 하지만 우고는 사람들이 스스로 절망과 불안감에 빠지면 또 비참한 전쟁이 일어나 자멸할 것을 예상. 알라딘을 이용해서 모든 이들에게 알라딘을 솔로몬의 현신이라고 소개해 희망을 부여해주게 된다.그리고 5년동안 루프와 세계에 대해연구를 하여서, 알마트란에 존재하는 모든 이종족들과 마도사들을 다른 세계의 풍족한 혹성에 루프째로 차원의 터널을 통해서 이동시켜 준다.
솔로몬과는 다르게 우고는 지도자의 부제는 수많은 혼란과 절망을 만든다며 맨 초반에 솔로몬이 고안해낸 '마기'시스템에 겉들여서 '진'과 '던전 시스템'등을 통해서 왕을 선정하는 방법을 고안해낸다.그리고 이 '왕의 선정자'인 진들은 알마트란에서 이종족들의 수장이었던 72명이었다.게다가 자신은 추가로 다른 3명의 마기들을 선정하게 된다.이들은 바로 쥬다르,유난,세헤라자드. 그리고 이 진들은 생전에 시바가 살아있었을때 같이 개발한 72개의 신장을 재료로 한 마법 도구들을 선사받게 되는데,이것이 마기 세계에서 나오는 금속기이다.
그리고 대부분의 이종족들이 신세계로 건너가게 되면서 솔로몬의 의지에 의해서 강력한 마법으로 인해 인간으로 변화되고, 알마트란의 마법사 대부분은 현재의 트란족으로 변하며, 몇몇 극소수의 적사자 일족(파나리스의 본연의 모습)이나 태초의 용과 같이 마법에 저항력이 매우 강한 종족들은 원래의 형상을 유지한체 이차원과 현실세계의 경계점인 대협곡에 머물고 있다.그 이후 우고 자신도 스스로 진이 되어서 생전에 솔로몬이했던 것처럼 그의 유지를 이어받아 직접 성궁을 다스리는 신이자 루프 시스템의 관리자가 된다. 우고는 솔로몬이 바꿔놓은 루프 시스템에 거의 손을 대지는 않은 상태로,루프 시스템을 대신 관리하게 되는데,성궁에 있는 수레바퀴를 통해서 죽어서 다시 돌아온 모든 사람들의 루프들을 위대한 흐름으로 돌려보내는 방식으로 관리하게 된다. 게다가 마기들의 루프는 늘 죽어서 다시 성궁으로 올때마다,위대한 흐름으로 돌려보내지 않고서 그 영혼과 루프를 다시 지상으로 보내서 환생시켜 준다.그렇게 세계의 균형을 잡으려는 노력을 하게 되었고,그렇게 그가 만들어낸 새로운 세계는 약 천년동안 별탈없이 유지되다가 알 사멘이 사념체로서 새로운 세계에 넘어와서 검은 루프를 퍼트리는 계획을 일삼는다.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쥬다르마저 알사멘에 의해서 빼앗겨버리자, 우고는 이를 막기 위해서 자신이 직접 성궁에서 데리고 있었던 알라딘이 마침 천년이 지나서 태어나기 직전에 있자, 알마트란에 있던 시바의 루프를 성궁으로 불려들어서 알라딘의 육신에 깃들게 한다. 그렇게 마기가 된 알라딘은 그의 뜻대로 지상에 내려가 마기의 역할을 하게 되었다.
황제국 내전편때 잠깐 등장하는데,알라딘이 추방마법을 시전해 쥬다르를 행성 바깥으로 내쫓아버리자, 우주 끝까지 추방되어야할 쥬다르의 추방궤도를 변경시켜준다.게다가 알라딘이 한번 발동시킨 마법은 알라딘 본인 스스로마저 풀 수가 없는데, 추방마법을 멈추고,쥬다르를 구해준 것을 보면 마기 세계관 내에서 최강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최종장 성궁편에서 신드바드가 강제로 성궁에 침입하는것에 대해 신드바드는 신의 그릇이 아니다라고 경고하면서 그를 막아선다. 그럼에도 신드바드가 우고의 부하들을 모조리 베면서 성궁에 다다르려고 할 때 '''손바닥으로''' 한 번에 제압하며 평범한 인간은 성궁에 닿을 수 없다고 말한다.
하지만 꼭 성궁에 닿고 싶어하는 신드바드는 계속 도전했고 그럴 때마다 신드바드의 몸은 타버려 결국 재가 된다. 재가 된 신드바드와 대화하며 그의 역할은 신이 아니라 (세계의) 패왕이었고 이제 역할이 다 했으니 물러나고 새로운 왕에게 다음을 맡기라고 말해준다. 역할을 깨달은 신드바드는 '''죽었고''' 그의 흰 루프가 웃으며 흩어지자 그것을 모아 루프의 흐름에 돌려보낸다.
그러자 신드바드의 몸에 숨어있던 '''다윗'''이 그의 검은 루프에서 나타나 우고를 '''흡수한다'''. 그 후 다윗이 성궁의 길을 부수고 새 우주를 만들어 주겠다고 난리를 친다. 하지만 '''우고는 흡수되지 않았고''' 아까보다도 더 거대한 모습으로 등장해 다윗을 손에 잡아 제압해버린다. 역시 '''성궁의 수호자라는 이름에 걸맞는 압도적인 존재'''임에는 분명하다.
그러나 점입가경으로 '''신의 위계마저 뛰어넘은 전능한 존재'''가 되었다고 말한다. 일단 우고를 한번 흡수한 다윗은 성궁의 지배자이자 신이 된 것이 맞다. 하지만 성궁에서 거의 무한한 시간을 보낸 우고는 이런 신에게도 위계가 존재하는 것을 깨닫고 그것을 뒤바꾸는 수준에 이른 것이다. 두 사람을 붙잡은 우고는 일 일라와 동화한 다윗을 성궁의 수조와 같은 곳에 하위 차원의 신으로 만들고 아르바에게는 다시 한번 친구가 되달라고 말한다. 이 과정에서 보이는 모습은 그야말로 '''고독에 미친 절대자'''. 알라딘을 떠나보낸 시점부터 미쳐버린 듯. 아르바 역시 맹목적으로 목적만을 따르는 기계가 되어버렸다고 평가한다.
하지만 지금까지의 절대적인 모습은 3화 천하로 끝나버렸다. 신드바드를 루프로 되돌리고 이 후에 신드바드가 소유하고 있던 진들도 던전으로 돌아가서 새로운 주인을 기다려야 하는 순환 시스템이었지만, 신드바드를 주인으로 모시던 진들이 '''우고를 배신하고 신드바드의 루프를 잡아두고 있었던 것.''' 결국 신드바드와 다윗의 루프를 7명의 진들이 우고가 있는 곳까지 끌어올리고 동시에 우고를 포위하며 솔로몬을 부정하였다. 우고 입장에서는 안 그래도 고독에 미쳐있던 멘탈이 산산조각이 나버리고 말았다. 거기에 신드바드의 마기가 된 다윗이 우고에게 솔로몬의 환영을 보여줘서 앞으로는 고생하지 않아도 된다고 회유하고 정신적으로 망가진 우고는 편한길을 선택하고 결국 자포자기해버린다.결국 신드바드가 진짜 신이 되어서 자신의 의지를 모든 루프에다가 덧씌워버리는 바람에 우고는 신의 자리에서 밀려나게 되었다.
게다가 최근화에서는 설상가상으로 다윗까지 난입해서 신드바드와 함께 신의 자리를 두고 다투는데 우고는 그야말로 초라해진 셈(...) 다윗이 그의 신의 서열을 바꾸는 마법을 이용해서 자리를 강탈해버렸다. 여러모로 안습(..)

3. 마법



3.1. 마법 이론과 사용 마법


  • 벡터마법이론(ベクトル魔法)
알라딘, 솔로몬이 사용하는 7형 힘 마법(조르프)의 기본 이론. 우고가 만들어낸 마법이론으로, 세계의 보이지 않는 힘인 벡터의 법칙을 조종할 수 있는 마법이다. 속성이나 힘의 차이에 관계없이 공격을 구부러뜨리거나 반사하는 사기 마법이지만, 벡터를 볼 수 있는 눈을 가진 솔로몬이 사용하기 전까지는 탁상이론이었다. 그 아들 알라딘도 벡터를 보는 눈이 없기에 마스터 하기까지 2년이 걸렸다.
  • 신의 서열마법(神の序列魔法)
우고가 고안해낸 마법.우고는 신에도 각자 서열이 있다는 사실을 발견해내고는 "상자 속에서도 신을 훔쳐본다."라는 발상으로 신의 서열을 뒤바꾸는 마법을 만들어냈다고 한다. 참고로 이 마법을 사용해서 다윗이 쳐들어왔을때도 성궁을 지켜냈으나,결국에는 다윗은 한번 이 마법을 본 것만으로도 신의 서열을 뒤바꿔서 우고로부터 성궁의 주인 자리를 빼앗는다. 이후 신드바드와 함께 성궁의 주인 자리를 놓고 이 마법을 사용해서 다툰다. 하지만 이 마법은 소모되는 마고이가 매우 어마어마했기에, 결국에는 어마어마한 마고이의 소모로 성궁이 부숴지게 된다.
  • 차원연결마법(レベルの連結魔法)
우고가 먼 옛날에 고안해낸 마법이기도 하며,351화에서 알마트란의 마도사들이 알리바바바를 본래 차원으로 되돌려 보내기 위해서 고안해낸 마법.
차원과 차원을 순간적으로 연결하는 7형 계열의 힘 마법이라고 한다. 알리바바는 신드바드를 설득할때 이 마법을 통해서 차원 통합의 계획안을 마련했으나,우고가 반대해서 실패했다.그 이유는 이 마법을 사용하려면 신 하나의 마고이가 필요하기에 전부 세상을 루프로 환원해야 한다는 것.
우고의 경우에도 일일라의 마고이를 사용해서 1차원의 간섭에 성공하는게 고작이였다고 한다.그럼에도 알리바바가 이 마법으로 원래 차원으로 돌아올 수 있었던 이유는 메그노슈타트편때 일일라가 있는 차원과 현 차원에서 차원의 구멍이 열렸었기에 돌아오는 것이 가능했던 듯.
  • 방어벽 해제(防御壁の解除)
다윗이 100년을 고안해내서 만들어낸 방어벽 마법을 해제하는 마법이론.
다윗이 만들어낸 방어벽 마법은 어떠한 마법으로도 깰 수가 없으며, 안에서도 마법을 쓸 수 없게 만드는 절연결계랑 비슷한 형식으로 되어있는 마법인데, 어떠한 마법사도 절대로 깰 수 없는 마법을 우고는 단 15분만에 해제시켜버렸다(...)

3.2. 시스템


  • 진(ジン)
루프를 통해서 인공생명체를 만드는 시스템으로 우고가
고안해낸 시스템. 과거 우고는 신 세계로 이주할때 신 세계에 필요한 새로운 왕의 그릇들을 뽑기 위해서 72명의 이종족들의 수장을 전부 진으로 만들었으며, 또한 자신도 신세계를 다스리는 신이 되기 위해서 이 시스템을 이용해서 진이 되었다.진이 되면 영원한 생명을 가지게 되며 던전 안에서는 어떠한 공격도 통하지 않는다.
  • 던전(迷宮)
우고가 만들어낸 설계 시스템. 왕의 선정자인 진들이 서식하고 있는 던전이다.이 던전 안에는 각종 유물과 보석,마법
도구들이 드랍되기도 하며 몬스터들이 출몰한다.이 던전을통해서 진들은 자신의 던전 안에 들어온 왕의 그릇들이왕의 자격이 있는지 시험한다. 알마트란편에서 밝혀진 이장소의 정체는 바로 이전에 이종족들이 예전에 살았던 자치구 도시였다.
  • 마기(マギ)
우고가 솔로몬이 만들어낸 시스템을 모방해서 만든 왕의
선정자 시스템.이 시스템에 의해서 신 세계에서 새로 뽑히게 된 마기는 쥬다르,유난,세헤라자드,티토스. 그리고 시바의 자리를 메꾼 알라딘.

3.3. 마법 도구


  • 진의 금속기(ジン金属器)
왕으로 선택된 던전공략자의 금속에 진이 깃든 도구. 금속이라면 어떠한 물건이라도 상관없지만 되도록이면 공략자가 소중히 여기는 금속에 깃든다고 한다. 공략자에게 금속이 없으면 진이 금속을 준다고 한다. 만약 금속기가 파괴되면 던전 공략자가 가지고 있는 금속 중 다른 금속으로 옮긴다고 한다. 다만 사용자가 새로 옮겨지는 금속기에 적응이 되었을 때 진이 옮긴다. 알마트란편에서 진이 가진 힘의 시초가 밝혀졌는데 바로 창조주 일일라가 시바와 우고에게 선사한 신장을 재료로 만든 72개의 마법도구들이었다. 이 마법도구들에는 각각 다른 명령식이 새겨져 있었고, 그 명령식으로 마고이를 방출할 수 있었다. 하지만 시바가 준 마법도구들에 깃들어 있었던 핵심적인 마법의 힘은 이종족들의 수장이 진이 되면서 저절로 그들이 가지게 된 듯. 실제로 아몬 던전 안에서 알마트란 시절 당시 아몬이 시바와 우고로부터 받았던 마법도구가 던전 안에 마법문양이 새겨진 그대로 있었는데, 알리바바를 왕으로 선택하자마자 알리바바가 가진 검에 깃들게 되면서, 알리바바의 검에 그대로 해당 마법문양이 생겼다. 금속기는 일반 마도사들의 지팡이들과 달리 마고이 증폭기능이 있어서 금속기 사용자들은 일반 마도사들보다 더 강력한 힘을 낼 수 있다고 한다. 사용자의 마고이가 바닥나더라도 금속기의 속성과 똑같은 속성의 물질을 금속기에 흡수해서 금속기를 사용할 수는 있다. 다만 그럴 경우엔 사용자의 신체에 큰 부담이 된다.
  • 성궁(星穹)
작중에서 알라딘을 포함한 모든 마기들이 태어난 곳으로, 우고가 솔로몬 왕이 일일라에게 얻은 마고이를 이용해 만들어낸 장소.
즉 , 우고가 만들어 낸 마법 도구로, 주요 목적은 루프 시스템을 관리하는 것.
현대사회의 물건에 비유하자면 거대한 데이터를 관리하는 슈퍼컴퓨터같은 것이다. 성궁의 조작에 의해서 루프 시스템은 수레바퀴처럼
루프를 순환시키는데, 순환의 과정에서 죽은 사람의 영혼은 루프에 녹아들아 거대한 흐름의 일부로 녹아들여 돌아가게된다.
  • 움직이는 산(動く山)
과거 알마트란 회상 시절 당시에 우고가 개발해낸 마법도구. 신장을 통해서 전기를 공급해서 움직이는 마법 도구이다.

[1] 해당 성우는 시즌 2에서 내레이션도 겸한다.[2] 한일 성우 모두 슬램덩크에서 양호열을, 메이드 인 어비스에서 본도르드 역을 맡았다.[3] 미일 성우 모두 블리치쿠로사키 잇신를 맡았다.[4] 그리고 나중에 등장하게 되는 그 머리는 방에서 혼자 놀고 있었다. 안습.[5] 그리고 그 피리는 빨갛게 물든다(...)[6] 솔로몬의 72 악마 중에 우고라는 악마는 없다.[7] 알마트란 시대의 마도사들은 마법으로 늙지도 않고, 임신조차 마법으로 하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한다. 시바가 솔로몬과의 검열삭제로 임신한 것을 보고 우고가 '요즘 시대에 마법도 쓰지 않고 임신이라니.'라 말하는 대목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