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맨 그레이트/괴수 & 우주인 일람

 


1. 1화
2. 2화
3. 3화
4. 4화
5. 5화
6. 6화
7. 7화
8. 8화
9. 9화
10. 10화
11. 11화
12. 12화, 13화(최종화)

울트라맨 그레이트의 등장 괴수 & 우주인 일람. 굵은 글씨는 인지도 및 존재감이 높은 개체.

1. 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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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쌍뇌짐승 브로즈
신장 : 72m
체중 : 94,000t
출신지 : 지구. 정확히는 시드니 도심
무기 : 머리에 달린 촉수, 독가스, 촉수 염력파
고데스 세포가 지구의 생물과 처음으로 동화한 괴수로 양서류와 합체해 탄생했다. 한 몸에 머리가 2개 있으며 위가 행동, 아래가 생각을 주관한다. 입에서 뿜는 독가스와 머리의 촉수를 무기로 사용하며 촉수에서 염력으로 파장을 발사해 적을 캡슐 모양의 공간에 넣는다. 촉수로 그레이트를 포박한 후 가스를 퍼부어 고통스럽게 했지만 버닝 플라즈마를 받고 쓰러졌다. 초기 설정명은 "악마괴수." 생겨먹은 게 어째 이 놈을 연상하게 만든다.

2. 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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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대괴수 기가사우루스
신장 : 120m
체중 : 149,000t
출신지 : 남극
무기 : 입에서 뿜는 냉동 가스
약점 : 햇빛
남극빙산에서 동면하는 체로 백악기 이후부터 성장을 계속하고 있던 고대 공룡 브론토사우루스가 스탠리 하커트[1]의 암약으로 고데스 세포와 합체했다. 오랫동안 빙산의 얼음 속에 갇혀 있었기 때문에 햇빛을 싫어하고 그늘을 좋아하며 냉동가스를 내며 날뛴다. 강한 생명력을 가지고 있지만 최후는 아이스 가스가 모두 빠져나간 채 소멸한다. 이름의 유래는 그리스어로 '거인'을 뜻하는 'gigas "이고 도마뱀을 의미하는 "사우르스 "로 사우르스는 공룡 이름에 자주 쓰인다.

3. 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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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염비룡 게르카돈

신장 : 67m
체중 : 65,000t
출신지 : 시드니 아크미 타워
무기 : 비행 능력, 실체화, 눈에서 쏘는 광선, 입에서 뿜는고열 불꽃
애완동물로 키우던 도마뱀 거스를 잃은 고아원에 사는 소년 지미의 원한과 시드니 도심 아크미 타워 건설 현장에서 발견된 파충류 게르카돈 화석의 잔류 사념에 고데스 세포가 들러붙었다. 하늘을 날면서 고열 화염을 뿌리고 실체화와 소멸을 반복하며 UMA를 농락했다. 지미가 갖고 있는 녹색으로 빛나는 괴석이 게르카돈을 조종하고 있었지만[2] 잭이 그레이트를 통해 지미를 설득했다. 이후 지미의 의지가 되살아나서 복제가 소멸하고 게르카돈과 지미는 함께 고데스의 지배를 벗어나 지미를 태우고 어딘가로 날아가며 퇴장한다. 유일하게 어린이 등장인물이 나오는 편이다.

4. 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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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람마신 데간자
신장 : 89m
체중 : 74,000t
출신지 : 호주 중부 노던 준주 사막지대 아웃백
무기 : 바람 조종, 손가락에서 쏘는 광선
미국/호주판 이름은 데고라. 원주민 어보리진의 전설에 나오는 "땅의 분노"를 전하는 바람의 신이 고데스 세포의 힘으로 제단과 함께 괴 토네이도를 일으키는 괴수로 실체화했다. 검은색 괴 토네이도로 제단을 훼손한 사냥꾼[3] 중 하나를 살해했다. 그 모습은 살아남은 동료 사냥꾼이 태즈메이니아 데빌의 모습이라고 증언했다. 상당한 괴력을 가졌으나 최후에는 불에 타서 패배했다. 그리고 고데스의 지배에서 벗어나자 우기에도 비가 안 내렸던 사막에 비가 내렸다.

5. 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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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가스환영괴수 바란가스
신장 : 79m
체중 : 129,000t
출신지 : 애들레이드 도심
무기 : 변신, 독가스, 순간이동
UMA에 침입해 암약하고 있던 잭의 친구 스탠리 하커트로 둔갑한 고데스의 본체가 조종하고 있던 괴수. 날개 같은 기관에서 독가스를 뿌린다. 5화 초반부에 UMA 남태평양 지부 기지를 습격했다. 스탠리는 화성에서 죽은 줄 알았으나 고데스 세포가 들러붙어 고데스의 종으로 암약하고 있었다.[4] 기체로 형태가 변화하며 이동하고 다양한 장소에 나타나다 사라지는 까다로운 괴수로 그레이트와 싸우다 애로우 빔에 의해 산화당한다. 이름의 유래는 기독교의 악마 발람의 다른 이름인 밸런스와 가스를 합친 것이다. 즉, 직역하면 '''"악마의 가스."''' 사실상 고데스의 제2형태나 다름없는 고데스의 분신이며 고데스 세포를 모두 모은 뒤 사라졌으나 본체가 호주 중부 아웃백에서 깨어나게 된다.

6. 6화


호주 중부 아웃백에 대규모 분화를 일으키며 화산체를 형성한 후 부활한다. 이때 호주 공군F-18 호넷을 보내 저지하려 했으나 오히려 전투기의 공대지 미사일을 흡수해 강해졌다. 그레이트까지 흡수하는데 성공했으나 잭의 일갈에 당황하게 되고 고데스에게 남아있던 스탠리의 마음 때문에 내면에서 자아분열을 일으켜 자멸, 머리가 터지며 소멸했고 고데스 세포도 모두 소멸했다. 디자인이 극혐 수준이다.

7. 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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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호짐승 가제보
신장 : 63m
체중 : 86,000t
출신지 : 호주 북부 퀸즐랜드의 깊은 숲
무기 : 용해 가스, 괴력, 입에서 뿜는 화염
미국/호주판 이름은 제보콘. 고대의 거대 캥거루가 괴수화한 것이다. 깊은 숲에서 살고 있었지만 인간의 토지개발에 따른 산림파괴에 분노하며 습격한다. 거대한 발톱과 코끼리 같은 긴 코를 가진 형태에다 금속에 민감하고 숲에 나있는 독버섯 포자가 골칫거리인데 폭탄이라서(...) 그렇다. 또한 몸이 딱딱한 껍질로 덮여있어 외부로부터의 공격을 방어할 수 있다. 그레이트와의 접전 끝에 마지막 핑거 빔으로 땅이 무너진 끝에 스스로 땅 속으로 돌아간다. 이후 땅 속에 묻혀 동면에 들어간다.

8. 8화



9. 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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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뇌식물 바이오스
신장 : 80m
체중 : 99,000t
출신지 : 남호주 사우던 대학
무기 : 에너지 충격, 눈에서 쏘는 전격 빔
우주에서 온 식물 형태의 지적 생명체가 남호주 사우던 대학의 초고성능 컴퓨터와 융합해 탄생했다. 독일인 매드 사이언티스트 크랭크스테인 박사의 바이오 공간 계획에 주목되어 대학 내의 바이오 공간[5]을 지배하고 있었다. 오염된 지구의 대기를 정화하기 위해 '''전 인류의 말살처리를 기획한다'''. "베고이도"라는 자신이 만들어낸 무기로 산소로 숨쉬면서 한 학생과 조를 수족으로 부렸지만 UMA에 의해 정체가 발각, 거대 로봇 같은 모습이 되어 캠퍼스 내 시설을 파괴하고 거대화했다. 음악, 특히 클래식을 좋아해서 전투 중에 찰스가 바이오스를 진정 시키려고 바흐의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5 번 3 악장'을 들려주자 온순해지나 싶었지만 찰스가 탑승하고 있는 해머를 잡아 버린다.[6] 눈에서 강력한 전격 빔을 내면서 고압 전류가 흐른다. 컴퓨터가 숙주인 덕에 계산 속도도 뛰어나다 . 그레이트와 빨리 쏘기 승부를 벌였으나 그레이트의 핑거 빔을 받아 패했다.

10. 1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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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변신생명체 류그로

제 10 화 에일리언 랩소디에 등장.
신장 : 120m
체중 : 132,000t
출신지 : 우주
무기 : 변신, 머리에 난 초승달 모양의 뿔, 몸에서 쏘는 광선, 순간이동
고정 형태가 없는 에너지 생명체이다. 일정한 형태가 없는 에너지 생명체 외계인 커플로 남편 류그로는 햄버거를 파는 푸드 트럭으로 변해있었고 아내 베로니카는 아름다운 지구인 20대 여성의 모습이 되어 지구인과 적극적으로 가까워지려 한다. 지구인을 별로 안 좋아해 트럭 형태로 변한 남편 류그로는 꽤 질투가 많아 아내 베로니카와 친하게 지냈던 찰스를 좋게 생각하지 않고 아내와 데이트 중[7] 주차된 차량을 광선으로 박살내거나 한두명 씩 찝쩍거리던 불량배들을 쫓아낸다. 아내 베로니카와는 지구인에 대한 의견이 갈려 언쟁을 자주 벌였으며 잭은 류그로를 경계해서 지구를 노리는 거면 때려치우라며 경고한다.[8] 베로니카의 정체가 호주군호주 연방경찰에 발각되어 군경에 의해 포위되자 거대화하며 양손의 낫과 뿔을 가진 괴수로 변신한다. 기술로는 뿔에서 나오는 빔과 순간이동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레이트와 싸우지만 결국은 화해하고 아내와 함께 지구에서 계속 살아간다. 이때 류그로도 인간의 모습을 받아들여 30대 정도 남성으로 변하는데 이름처럼 이탈리아인의 형태를 취한다.
  • 변신생명체 베로니카
신장 : 불명
체중 : 불명
>베로니카 : 우리는 어떤 생물이든 어떤 물질이든 자유자재로 변할 수 있어.
>찰스 : 지금은 뭐가 되고싶어?
>베로니카 : 친구.
남편인 류그로와 함께 지구에 날아온 에너지 생명체 외계인이다. 지구인을 사랑하여 20대 여성의 모습으로 적극적으로 교류하려 한다. 환경을 파괴하고 다니는 지구인을 열등한 존재로 보는 감정적이고 다혈질인 남편 류그로와는 언쟁도 벌인다.[9] 처음에는 20대 젊은 여성의 모습을 취했으나 정체가 발각된 후 50대 중년 여인의 모습으로 숨어 있었으나 가슴에 찰스에게 받은 증표가 있었고 찰스의 전 여자친구가 이를 경찰에 신고해 버려 은신처가 발각됐다.[10] UMA에서 신변보호를 제의했으나 그것도 감옥이나 다름과 없는지라 거절했다.[11] 류그로가 울트라맨 그레이트와 싸우다 사건이 종결된 이후 남편과 지구에서 조용히 살았다. 남편 류그로는 이 때 이탈리아인 30대 남성으로, 베로니카는 다시 20대 호주인 여성으로 되돌아온다.

11. 11화


  • 원반생물 UF-O[12]

12. 12화, 13화(최종화)



[1] 진짜 스탠리는 죽었고 그의 껍데기를 뒤집어 쓴 고데스이다.[2] 이 때 지미는 거스를 잃은 분노에 그만 고데스에게 조종당하고 있었고 지미를 말리러 온 킴도 빙의당했다.[3] 이딴 미신을 왜 믿냐며 제단에 총을 갈겼다.[4] 정확히는 죽은 스탠리에게 빙의한 것이다.[5] 크랭크스테인 박사가 만든 인공 환경인 온실[6] 찰스가 깐족대며 가까이 갔다가 자극해서였다.[7] 애들레이드 동물원이었다[8] 물론 류그로에게 악의는 없었다. 단지 지구를 오염시키는 지구인이 싫었을 뿐.[9] 참고로 류그로는 지구인을 싫어해 늘 트럭 등 무생물의 모습을 취했다[10] 호주군 정보국과 연방경찰이 둘을 추적 중이어서 집까지 덮쳤다.[11] 참고로 UMA가 보호하지 않고 군경에 잡히면 두 사람은 NASACIA에 의해 미국으로 끌려가는 처지가 된다.[12] 울트라맨 레오의 원반생물과는 관계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