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국

 

1. 개요
2. 상세
3. 존재했던 위성국
3.1. 소련의 위성국
4. 같이보기


1. 개요


영어:Satellite state
공식적으로는 독립국가의 지위를 가지고 있으나 다른 나라의 정치적, 경제적인 영향을 크게 받고 있는 나라를 뜻한다.이 모양이 마치 큰 행성의 궤도를 벗어나지 못하는 위성과 같다 하여 붙여진 이름. 반식민지란 말도 이와 비슷하다.

2. 상세


비슷한 말로는 괴뢰국이 있지만 괴뢰국은 군사적, 정치적으로 거의 완전히 본국에게 조종받는 상황이라면 위성국은 좀 더 사상적으로 본국의 종속을 받고 있다는 함의가 있다. 예를 들면 만주국일본제국의 괴뢰국이었지만 일본과 정치, 문화, 사상적으로 강한 결속력이 있는건 아니기에 위성국이라고 부르기에는 어폐가 있다.
주로 2차 대전냉전 시기에 동유럽의 국가들이 소련의 위성국 취급을 받았다.
냉전이 끝난 1990년대 이후 대부분의 동유럽 국가들은 소련의 위성국 상태에서 벗어나 독립을 맞이하였고, 친서방 국가가 되었다. 대부분 나토 또는 유럽연합(EU)에 가입하였고, 나토에만 가입했고 유럽연합에는 가입하지 않은 국가들도 유럽연합에 가입하기 원하고 있으며, 나토 가입후보국들 또한 아직 정식 회원국이 아니지만 나토유럽연합에 모두 가입하기 원한다.[1] 당연하지만 이런 움직임에 대해 러시아는 펄펄 뛰고 있다.

3. 존재했던 위성국


괄호 안의 연도는 설립~멸망 연도가 아닌 위성국이였던 시기이다.

3.1. 소련의 위성국




4. 같이보기


[1] 다만 벨라루스는 예외로 반서방 국가이다.[2] 다만 60~70년대에는 친중 성향을 보이다 80년대에는 친소로 다시 돌아서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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