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락여자중학교
[image]
1. 개요
부산광역시 동래구 온천동에 위치한 여자중학교. 동래구 내에서도 학군이 좋기로 유명한 온천장 일대의 유일한 여자중학교로 [1] 학업수준도 부산 시내에서 알아주는 만큼 평판 좋은 중학교로 손꼽힌다.
2. 역사
1974년 12월 21일에 유락여자중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아, 1975년 3월 5일에 동래구 낙민동의 전 유락국민학교[2] 부지에서 개교하였다. 1981년 6월 25일에 동래구 온천동의 현 교사로 신축 이전하였다. 2011년 9월 1일에 제15대 권선방 교장이 취임하였다. 2016년 2월 15일에 제39회 졸업식을 통해 265명이 졸업하여 총 2만 2097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3. 상징
3.1. 교표
[image]
3.2. 교가
직접 들어보자.
여담으로, 이 동영상의 업로더는 2014년까지 유락여중에 재직하셨던 학생주임 선생님 으로, 이 분의 채널에 들어가면 유락여중 관련 동영상들을 볼 수 있다.
4. 학교 교복
[image]
[image]이 교복으로 말할 것 같으면, '''전교생 모두의 원망을 받는 교복으로 디자인 따위는 안드로메다로 날려버린 듯한 시금치''' 되시겠다. 우선 뭐니뭐니해도 눈길을 끄는 것은 바로 색상인데, 거두절미하고 전교생으로부터 '''시금치'''라고 불린다. 칠판 색상보다 한 단계 밝은, 그야말로 진국 중의 진국인 시금치 색깔이다. 지금 2020년 3학년 학생들은 시금치 데치는 법을 배운다. 원래 저 마이 안에는 다음 사진의 치마의 체크무늬와 같은 조끼를 입었었는데,
[image]
재학생들의 '본래의 방한목적을 조끼가 제대로 수행하지 못한다'라는 빗발치는 항의로 학생 투표를 통해 평범한 검은색 니트 조끼로 탈바꿈하게 되었다. 여담으로, 5분 거리에 있는 동래중학교 또한 초록색 교복으로 여러가지 고충을 겪고 있는 학교인데, 이 때문에 만약 이 두 학교가 병합될 시에는 교복을 따로 만들지 않아도 된다는(...) 우스갯소리도 있다.
다음으로 윗옷의 재킷의 소재또한 그 정체를 알 수 없는 '''부직포'''인데, 이 때문에 이 재킷을 입은 상태로에 구십도 이상으로 팔을 올리기란 불가능에 가깝다.[3] 따라서 '''재킷을 입고 머리를 묶을 수가 없다'''(...) 혹자는 그래도 다른 소재의 재킷보다는 따뜻하겠다고 얘기할 지 모르겠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 여담으로, 아침 교문지도를 하는 날 깜빡하고 재킷을 입고 오지 않은 한 학생이 근처 문방구에서 급한대로 같은 색 부직포를 사다가 대충 가리고 들어가서 걸리지 않았다(...) 라는 도시전설급 괴담이 전해져 내려온다. 소문이 꽤 최근에 퍼진 걸로 봐서는 진실일 확률이 높아보인다.(...)
어쩌다가 교복이 저 색깔 저 꼬라지가 됐을까(...) 하는 논의가 재학생들 중에 계속 이어지고 있는데, 그 중 몇가지 가설만 꼽아보면 '''초대 교장이 초록색 마니아였다''' '''학생들 눈 좋아지라고 초록색으로 만들었다''' 등의 카더라가 있다. [4]
누군가에 의하면, 학교 규정에 스타킹 색깔이 살색, 검정, 커피색 뿐만 아니라 '''초록색'''또한 명시되어있다는 카더라도 있다.
[image]
하복 또한 평범함과는 거리가 먼 것이, 바로 저 카라 때문인데, '''박카스''' 모양의 카라에 무려 용도를 알 수 없는 '''비즈'''가 박혀져 있다. 탈부착이 가능한 카라이기 때문에 일부러 떼고 다니는 학생들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저 비즈는 세탁을 많이 하면 빠지는 경우도 있어서, 3학년 쯤 되면 몇 알 정도 빼먹고 다니는 학생들(...)이 목격되곤 한다.
2018년에는 하복의 그 박카스 모양의 장식이 사라지게 되었다. 2019년에는 하복교복 대신 생활복이 제작 되었다. 디자인은 꽤 괜찮은 편이다.
5. 학교 시설
1981년에 지어진 교사이다 보니, 아무래도 좀 낙후된 시설이긴 하다. 우선 강당을 꼽을 수 있는데, 교사 면적이 워낙에 좁다 보니[5] 학교 건물 바깥에 강당 건물을 신축할 수 없는 형편이라 5층에 교실을 여러개 붙여서 만든 듯한 유락당이라는 강당을 쓴다. 그런데 이 강당이 얼마나 좁냐면, '''한 학년이 모두 들어가면 꽉 차는 사이즈'''라 졸업식 때 학부모들은 강당에 직접 들어와서 식을 볼 수 없고, 대신 학생의 반 책상에 앉아서 '''생중계로 방송되는 졸업식을 티비 화면으로 보게 된다''' 입학식때는 차마 이 짓을 또 되풀이 할 수 없는 모양이라서, 학생들은 모두 앉고 학부모들은 모두 가장자리에 서서 구경하는 진풍경이 벌어진다.
두번째로 학교 바닥(...)을 꼽을 수 있다. 바닥이 무슨 대수냐고 할 사람들도 있겠지만, 유락여중의 학교 바닥은 근래에 들어 지어진 학교 바닥과는 다르게 무려 '''나무 바닥'''이다. 그런데 이 바닥이 긴 직사각형 모양의 널빤지가 계속해서 교차되어 있는 무늬라, 나무 가시에 발이 찔리는 경우가 매우 잦다. 무슨 잠자는 숨속의 공주도 아니고 근데 그 공주는 발바닥을 찔리지는 않았잖아 스타킹까지 신었는데도 찔린다! 양말 신었는데도 찔렸다는 카더라도 있다. 따라서 유락여중 재학생들은 졸업 전에 학교 바닥에 발바닥을 찔리는 경험을 반드시 하게 된다. 이 분은 실내화를 잘 안신었나보다. 이런 아스트랄한 경험은 전교생 모두가 하는 불편을 겪고 있지만, 사실 어떻게 할 수가 없는 게 이 문제는 바닥을 아예 다 뜯어버리거나 학교를 아예 새로 짓지 않는 이상 어떻게 할 수 없는 문제이기 때문이다.
세번째로, 학교 화장실을 꼽을 수 있다. 현재 유락여중의 화장실은 말하자면 '''반근대화'''된 상태로, 대부분의 화장실이 모두 양변기가 포함되고 좌변기가 두칸 정도 딸려 있는 깨끗한 시설이긴 하지만, 유일한 예외가 있으니 그것이 바로 3층부터 5층까지 각 1반이 위치한 곳의 바로 옆에 위치한 화장실이다. 이 화장실들은 모두 좌변기로, 문을 열고 들어가는 시설들인데 말로 써놓으면 별로 문제가 없어 보이지만 냄새가 시궁창이다. 그리고 변기 물 좀 내려 이 기지배들아. 따라서 대부분의 학생들은 별로 가고 싶지 않아 하지만, 앞반 학생들에게 깨끗한 화장실은 저어어어 맞은 편에 있으므로 앞반 학생들은 그냥 눈물을 머금고 쓰는 실정이다. 또한 온수 또한 나오는 화장실이 있고 안 나오는 화장실이 있는데 복불복이다. 2018년에 화장실을 포함한 학교 전체를 공사했지만 여전히 냄새가 15진다. 신입생들 안심해선 안돼ㅠ 한겨울엔 안나오다 2월 경에 틀어주는 경우도 있다. 겨울에 주번 걸려서 온수 안나오는 화장실에서 칠판지우개 빨고 있으면 뭔가 서럽다. 2층 Wee클래스 앞과 1층 행정실 앞에는 교사용 화장실이 있는데 여기는 온수가 나오지만 학생출입 금지다. 그러니까 눈치봐서 잘 들어가야 한다. 갔다가 선생님에 걸릴 경우에는 최대한 불쌍한 표정으로 너무 급했다고 얘기하자. 거의 넘어가신다. 안 넘어가시면...그때부터 고난길 시작이다. 팔빠질 준비나 하숑.
네번째로, 대망의 급식실을 꼽을 수 있다. 급식실은 1층에 위치해 있는데, 좁은 관계로 전교생을 수용하지 못하므로 2학년 1~6반은 조금 떨어진 가사실에서 밥을 먹는다. 근데 이 가사실도 억수로 불편하다. 우선 미친듯이 좁을 뿐더러 가사실이기 때문에 테이블 또한 그냥 주방 아일랜드 구조라 다리를 뻗고 먹을 수 없다. 불편한 건 급식실도 마찬가지인데, 여기도 1학년, 2학년 7,8반, 3학년이 모두 사용하기 때문에 좁다. 그냥 좁다. 어떨때는 식판 들고 10분 기다리는 경우도 있다. 여름에 에어컨 안 나오는 급식실에 10분 서있는다고 생각해봐라,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한가? 그러니까 제때제때 빨리 먹고 가는 게 서로에게 이롭다.
너무 안 좋은 면만 적어놓은 것 같은데, 그래도 나름 괜찮은 시설이다! 최근에는 수학교과실에 디지털 칠판도 설치했고, 티비도 바꿨다. 하지만 비교가 되는 건, 최근 인근 동래중학교가 1년여간의 컨테이너 생활을 청산하고 삐까번쩍한 새 교사를 세웠기 때문이다.
5.1. 동아리
- 연극부
- (해체 되었다.)
- (해체 되었다)
6. 여담
- 여중이라서 당연하겠지만 여자 선생님들의 퍼센테이지가 압도적이다. 거의 99%. 그 중에서도 40대 후반과 50대 중반을 위시하는 아줌마 선생님들이 대다수다.
- 급식이 그래도 괜찮기로 유명한 학교인데, 정작 재학생들은 절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매년 급식 설문조사 할 때 보면 애들 불만이 차고 넘친다.(...) 그래도 다른 학교보단 맛있는 편이니 감사하면서 먹자. 선생님들이 이 학교 지원하는 이유가 첫번째 교통, 두번째 급식이다.
- 온천장에서도 초역세권에 위치하고 있다. 어느 정도냐면, 바로 앞에 버스 정류장이 두 개, 걸어서 5분 거리에 지하철 1호선 명륜역이 위치한다. 따라서 멀리서 오는 학생들에게 정말 편리하다.
- 평지에 학교가 있다. 부산이란 걸 감안하면 놀라운 사실 중 하나다.
- 학생들 안전을 책임지시는 학교지킴이 자원봉사자 할아버지가 한 분 계신데, 이분 패션센스가 정말 남다르시다. 궁금한 사람은 등교시간에 유락여중 앞에 한번 나가보자. 교통정리를 하고 계시는데, 많은 차들 사이에서 단번에 눈에 띄일 것이다(...) 초록색 정장부터 시작해서 빤짝이까지 온 패션을 총망라하시는데, 이 쯤 되면 원래 직업은 뭐였는지 참으로 궁금해진다. 학생들은 대부분 폴리스 선생님 혹은 그 할아버지(...)라고 부르는데, 친해지면 사탕을 뿌리신다. 처음에는 복장불량이나 잡고 소리나 지르는 할아버지로 오해할 지 모르겠지만 알고 보면 대단한 분이다. 햇수로 치면 무려 5년 넘게 매일 아침마다 나와서 학생들을 위해 학교 앞에서 교통정리를 하고 계시는 분이다.
- 학교 규정에 후문으로 등교 및 하교가 불가능함이 명시되어 있다. 따라서 후문으로 하교하려는 학생들의 몸부림이 계속되고 있는데 2014년의 어느 날 3학년에 재학 중이던 어떤 학생이 후문 담을 넘어서 하교한 사례가 전해져 내려온다. 이건 진짜다.
- 교문 앞, 후문, 매점 앞 등을 포함해서 학교 곳곳에 CCTV가 달려있다. 여담으로 이 CCTV들은 초고화질이며 학생주임 선생님 자리에 있는 대형스크린으로 생중계된다. 따라서 재학생들은 그냥 앵간하면 규정 잘 지키면서 살자. 그리고 선생님들은 심심하시면 이 CCTV 돌려 보신다고 얘기하셨다.
- 매점에서 파는 피자빵이 상당히 맛있다. 여러가지 종류가 있는데, 포테이토 피자빵, 소세지피자빵, 고구마피자빵 등 그 종류가 다양하다. 쉬는시간에 매점에 가면 전자레인지에 줄을 선 학생들은 목격할 수 있다.
- 입학하면 학생증을 발급받는데 2016학년도 재학생들을 기준으로 1학년은 분홍색 , 2학년은 노란색, 3학년은 파란색 줄을 받는다. 이 학생증은 매우 중요한데, 그 이유는 물론 책빌릴 때나 교문 지도할 때 없으면 벌점이기도 하지만 밥먹을때 이거 없으면 못먹는다. 만약 학생증이 없으면 자기 반의 제일 뒤로 가서 먹어야 한다. 이거 잊어먹으면 교무실 가서 새로 신청해야 하는데, 돈도 돈이거니와 나오는데 시간도 꽤 걸려서 귀찮다. 잊어먹지 말자.
- 체육복은 2016학년도 재학생들 기준 1학년 파랑색, 2학년 노랑색, 3학년 흰색이다. 동복의 경우 상의 가슴부분과 하의 측면의 줄, 하복의 경우 상의 소매부분 제외하고 전체, 하의 측면의 줄로 색이 구분된다. 여담으로 예전에는 체육복이 당근을 연상시키는 주황색이였다고. 인근 학교에서의 별명이 '시금치와 당근'(...)이었다고 한다. 체육복 분실시 빌리러 다니고 분실물 수색하고 여러모로 피곤해지는 일이 다반사니 그래도 잘 간수하자. 물론 이런 사람들을 위해 매년 초마다 체육복을 구매한다.
- 밥먹을때 새치기하면 그 학생이 속한 반 전체가 맨 뒤로 간다. 없을 것 같지만 종종 일어난다.
- 에어컨 및 히터가 반에서 조작하는 게 아닌 행정실 에서 일률적으로 조정하는 형식이다. 따라서 학생들이 마음대로 끼고 끌 수 없는데 2015년 겨울 한 3학년 학생이 책상을 밟고 올라가 전원을 껐다 끄는 방법을 알아냈다. 하지만 그 후 문제가 발생했는데, 이 소문이 일파만파 퍼지자 모든 반이 이 방법을 사용하기 시작한 것. 결국 선생님이 개입되면서 다시 원점으로 돌아갔다. 그러니까 따라하지 말자.
- 도서관에 야한 책들이 많다. 잘 찾아보면 많다. 주로 현대소설 영역에 끼어있는데 어떻게 학교에 있는지 의심스러운 책들도 많으니까 잘 찾아서 읽어보자
- 규정이 나름 느슨한 편인데 선생님들 지도는 빡세다. 규정을 간단 요약하자면, 머리는 염색 파마를 제외한 모두는 가능하고 치마는 무릎을 덮는 길이, 외투는 상의 자켓을 벗은 상태에서 착용할 수 없고 [6] 색상은 모두 가능하다. 이러한 규정은 학생들의 끊임없는 요구 속에 만들어졌는데, 실제로 2013년 초까지만 해도 자켓 위 외투는 검은색,파란색,갈색 계열만 허용되었었다. 하지만 이후 변경되었다.
- 학교 자체가 명문학교 라는 것을 상당히 강조한다. 선생님들도 유락인이라는 말을 자주 쓰시고 교장선생님들도 좋은 학교라는 것을 많이 강조하신다. 그러니까 유락인들이여 프라이드를 가지자.
- 학교에서 시험을 정말 많이 치는데, 역세권이라는 점이 한몫 하는 것 같다. 토익,텝스,한국사시험,검정고시, 심지어는 공무원시험이나 임용고시같이 굵직굵직한 시험들을 다 커버한다. 하지만 공무원시험 같은 걸 칠때는 태극기와 티비 화면을 가린다던지 등등 수고로운 일들이 많기 때문에 학생들은 반기지 않는다.
- 덕후 의 비율이 상당하다.
- 2015년 새로운 교장 선생님이 오시고서부턴 서술형이 있는 중간고사를 4일에 걸쳐서 친다. 2016년에는 금,토,일,월,화,수 총 6일이나 걸쳐서 치는 지옥 을 맛볼 수 있다.
- 학교 도서관에 쿠로코의 농구 소설판과 아노하나 전권 등이 있다. 이번에 고전부 시리즈 전권이 들어왔으며, 이영싫(...)과 히가시노 게이고 작가의 책들이 잔뜩 들어왔다.
- 위 말의 보충으로, 다시 정리해서 말하자면 쿠로코의 농구 소설판, 슬램덩크 전권, 고전부 시리즈 전권, 히가시노 게이고 작가의 책, 이런 영웅은 싫어, 죽음에 관하여, 시밤 등 엄청나게 책이 들어왔다. 2016년 기준 3학년 도서부원이 졸업 하기 전에 일을 반드시 쳐놓고 가겠다는 다짐을 하고 있다는 카더라가 있다. 일단 1학기 책 들여오는 것은 완료, 2학기에 도서 신청이 한 번 더 있으므로 덕후들이여 장전하라.
- 점심시간에 하이큐의 1기 1쿨 오프닝과 2기 1쿨 오프닝이 나온 적이 있다
- 위 말의 여담으로, 저 배구만화의 오프닝이 나온 후 수많은 덕후들의 동공이 팝핀을 추었다는 후문이 있다.
- 음악시간이라 음악실에 갔는데 쓰르라미 울적에 가 문 사이로 흘러나오고 있었다는 카더라가 있다.
- 음악 1실에는 노래방 기기가 있어 연덕들이 학기말마다 어떻게든 사용하려고 애를 쓴다. 아이유의 좋은 날을 부르는 분들이 꼭 한분씩 계시던데, 그거 문 밖으로 새어 나온다.
부직포와 인조잔디를 합친듯 한 마이가 드디어 후드 집업으로 바뀌었다. 그러나 규정은 거기서 거기이다.
목에 걸어야 했던 학생증이 700원 짜리 고무(?) 명찰로 바뀌었다. 앞면에는 각 학년 색의 바탕(2019년 기준 3-하양, 2-단무지 노랑, 1-파랑)에 이름이 쓰여있고, 뒷면에는 학번이 적혀있다. 옷핀으로 다는 방식이다. 이에 관해 규정이 복잡해졌다. 학생증 착용, 명찰 미착용 가능/학생증 미착용, 명찰 착용 불가능/학생증 착용시 얼굴 부분 가리면 안되고, 이름이 보이게 착용/체육복 착용시-자수명찰이 있다면 학생증과 명찰 미착용 가능, 없다면 둘 중 하나는 착용
2019년부터 안전생활부(선도부랑 비슷)에 새로운 부장선생님께서 사자성어라는 제도를 도입하셨다. 벌점보다 사자성어가 더 싫다는데... 궁금하면 나대보자.
뒷문으로 등하교 꿈도 꾸지 말자. cctv다~있다.체육대회 때 반티를 1학년은 소품(머리띠, 헤어밴드, 양말 등), 2학년은 상의, 3학년은 전부로 허용해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잘 꿍쳐뒀다가 학예제 때 쓰면 좋다.
도서부원 면접 때 책이 좋아서 지원했다고하면 떨어진다더라...하는 소문이 있다. 책을 나르는 부지 책을 좋아하는 부는 아니기에...... 누가내이야기써놨냐---
사건,사고가 꽤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2020년 2월)에도 점심시간에 학생 80명 정도가 탈출하다가 걸리는 사건이 있었다.
신입생들이나 유락여중에 새로 부임하시는 선생님들은 대부분 유락여중이 ^공부잘하고 사고안치는 모범적인 학생들^의 학교라고 알고있다. 아니다. 누가 그런 헛소문을 퍼뜨렸는지 모르겠다. 아마 20년전 소문인걸로 추정된다. 다른 학교보다 엄격한 규정에 비하여 학생들은 학교의 말을 거역하는 것을 정말 좋아한다. 참고로 위에 박제된 202002 학교대거탈출사건 외에도 많은 탈출이 있었다.
신학년 반배정 발표는 1학년과 2, 3학년의 공개 방식이 다르다. 1학년의 경우 입학식날 중앙현관의 게시판에 공개 되지만, 2~3학년의 경우 이전 학년의 반으로 가 조례 후 담임에게 새 반을 듣는다. 2020학년도에는 개학연기로 인해 홈페이지에 게시죄었다.
문서의 내용 중 오래된 것들이 많다. 주의하며 읽자
7.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7.1. 버스
7.2. 지하철
[1] 참고로 이 근방의 중학교는 동래중학교, 내성중학교, 유락여자중학교 이렇게 세 곳이다. 동래중과 내성중은 남중이므로 이 근방에 거주하는 여학생들은 사실상 모두 유락여중에 진학하게 된다.온천초등학교의 여학생들은 거의다 여기로 온다.[2] 현재는 유락여자중학교가 이전한 이후에 재개교한 초등학교 학교인 낙민초등학교가 해당 부지에 있다.[3] 16학년도 신입생들은 재킷이 부직포 재질이 아니다. [4] 하지만 첫번째 가설은 사실이 아닌 것이, 현재 재직 중이신 유락여중 3회 졸업생 선생님의 말씀을 들어보면 그때 당시 교복은 지금 교복이 아닌 전형적인 70년대 여학생 교복이었다고 한다. 아마도 교복 자율화 시기가 끝난 1980년대 중후반 대 즈음 만들어진 것으로 보인다.[5] 교사가 왜 이렇게 좁은가? 에 대한 카더라도 많은데, 사실은 과거 동래원예고등학교의 실습장 부지 일부분을 떼어내서 유락여자중학교를 만든 것이다. 참고로 동래원예고등학교와 유락여자중학교가 위치한 부지는 과거에 우장춘 연구소로 유명했던 한국농업과학연구소가 있던 부지이다.[6] 단, 춘절기 시 한시적으로 춘추복 위에 가디건 착용을 허용한다.[7] 시내버스 정류장 옆에 별도의 "유락여자중학교" 정류장이 있다.[8] 시내버스 정류장 옆에 별도의 "부산전자공업고등학교" 정류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