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버스 1002

 



[image]
[image]
1. 노선 정보
2. 개요
3. 역사
4. 특징
4.1. 영산대, 대동아파트 지선
4.2. 헬게이트
4.3. 심야버스
4.4. 여담
4.5. 시간표
4.6. 기타 사건사고
4.7. 연간 일평균 승차량
4.8. 노선
5. 연계 철도역


1. 노선 정보


'''밑줄 처리 된 구간'''은 주간 운영과 심야 운영 시에 노선 상에서 차이가 나는 구간이다.

[image] 부산광역시 급행버스 1002번(본선)
기점
경상남도 양산시 용당동(웅상공영차고지)
종점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재송동(센텀초등학교)
종점

첫차
05:00(웅상발) / 05:10(노포발)
기점

첫차
05:40
막차
22:00
막차
23:22
평일배차
15~17분
주말배차
17~22분
운수사명
삼신교통
인가대수
15대[공휴일]
노선
웅상공영차고지 - 서창동행정복지센터 - 소남마을 - 천성리버타운 - 웅상중앙병원 - 웅상문화체육센터입구 - 양산롯데캐슬 - 웅상도서관 - 덕계마을•덕계다리 - 덕계사거리 - 덕계상설시장 - 월평교차로 - 창기마을 - '''여락고가차도''' - 부산종합버스터미널(노포역) - '''범어사역 - 침례병원(남산역) - 두실역 - 금정구청·부산가톨릭대 - 윤산터널입구 - 금정세무서(부산대역) - 부곡시장 - 부곡4동주민센터·온천장역 - 동래전화국 - 동래시장 - 동래한전 - 원동IC교차로 - 해운대경찰서 - 동해선센텀역 - 동해선벡스코역 - 센텀시티역·BEXCO - 센텀파크 - 센텀초등학교'''
[image] 부산광역시 급행버스 1002번(지선)
기점
경상남도 양산시 주남동(영산대학교)
종점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재송동(센텀초등학교)
종점

첫차
06:42(평일) / 07:00(일,공휴일)
기점

첫차
08:42(평일) / 07:00(일,공휴일)
막차
17:05(평일) / 17:08(일,공휴일)
막차
19:16(평일) / 19:12(일,공휴일)
평일배차
4회
주말배차
센텀파크행 6회, 영산대행 10회
운수사명
삼신교통
인가대수
-[1]
노선
대동 경유 영산대행: 웅상공영차고지 - 소주공단 - 영산대학교 - 소주공단 - 소주대동아파트- 소주마을 - 소남다리 - 천성리버타운 - (이후 기존노선)
일, 공휴일 영산대행: (기존노선) → 천성리버타운 → 주남다리 → 영산대학교 → 북부마을 → 서창동행정복지센터 → (이후기존노선) [2]
[image] 부산광역시 심야버스 1002번
기점
경상남도 양산시 용당동(웅상공영차고지)
종점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전동(서면역·서면지하상가)
종점

첫차
22:30
기점

첫차
23:55
막차
23:00
막차
00:25
배차간격
15분 (1일 3회)
운수사명
삼신교통
인가대수
3대
노선
웅상공영차고지 - 서창 - 천성리버타운 - 웅상문화체육센터입구 - '''(← 신명마을 ← 평산농협 ← 태원·봉우아파트 ← 평산농협 ← 신명마을 ←)''' - 덕계 - 월평교차로 - 창기마을 - '''영천초등학교 - 동면우체국 - 금정체육공원입구''' - 부산종합버스터미널(노포역) - '''범어사입구 - 남산초등학교 - 구서시장 - 부산대학교 - 식물원입구 - 온천장 - 온천초등학교 - 미남교차로(미남역) - 사직운동장 - 거제리안동네 - 송상현광장 → 부전도서관 → 서면역·서면지하상가부전시장 → 송상현광장 → 이후 역순'''
'''중간 출발 정류장 및 시간'''
'''센텀파크''' 방향
부산종합버스터미널05:10[3]
'''첫차 종점 출발 시간'''
'''웅상공영차고지''' 방향
센텀초등학교05:40[4]

2. 개요


부산광역시의 시내(급행/심야)버스 노선. 왕복 운행거리는 주간 노선 77.9km, 심야 노선 79.0km다. 주간 노선 정류장 목록은 여기로, 심야 노선 정류장 목록은 여기로

3. 역사


  • 본 노선은 47번 좌석버스에서 역사를 시작했다. 1985년 양산군 시절부터 서창에서 출발하던 47번의 지선노선이 있었는데 부산 재송동부터 양산 웅상면 용당마을까지 가는 지선이 존재하였다. 47번 지선노선이 1998년에 분리되어 147번이 되었고 1999년에 천성리버타운을 경유하는 노선으로 바뀌면서 247번으로 노선번호가 바뀌게 된다.[5] 47번 계열 노선들[6]중에서 유일하게 생존한 노선이자 성공한 사례가 바로 247번 좌석버스[7]였다. 247번이 준공영제 실시와 동시에 급행버스로 변경되면서 노선 번호도 현재와 같이 바뀌었다.
  • 2015년 1월 30일에 차고지를 양산 용당동에 신축한 웅상공영차고지로 이전하였다.[8] 하지만 공식적으로 인가가 나지는 않아 중간 정류소에는 세울 수 없었고 차고지에서만 승하차해야 했다.[9]
  • 2019년 7월 20일에 1008번 인가대수 증차 건으로 2대가 감차되었다. 지선 운행 시간[10]을 일부 조정하여 평일 배차간격은 감차 이전과 큰 차이가 없지만 일.공휴일 배차간격은 꽤나 늘었다.
  • 2021년 1월 16일에 302번 인가대수 증차 건으로 1대 감차되었다.


4. 특징


  • 전 차량 신도색 유니버스 엘레강스로 운행한다.
  • 50번과 함께 서창, 덕계 지역 주민들이 부산 시내로 나가기 위해 없어서는 안 될 노선이다. 특히 1002번은 급행노선이기 때문에 다른 노선과는 달리 좀 더 빠르게 부산의 주요 부도심인 동래, 센텀시티까지 도달할 수 있으며 서면으로 가는
심야버스까지 운행하는 등 웅상 지역 주민들에게는 여러모로 중요도가 높은 노선이다. 그냥 보면 가축수송을 많이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시계외 노선 특성상 승객회전이 조금 떨어진다. 실제로 서창동/덕계동에서 노포동[11], 부곡동, 동래로 왕래하는 수요가 대부분이며 센텀시티역, 벡스코 등지에서 기점 방면으로 이용하는 경우도 존재한다. 센텀파크에서도 배차간격이 가장 좋은 노선임에도 불구하고 비싼 급행버스라는 점 때문에 센텀파크 주민들이 실제로 잘 이용하지 않는 편이다.[12]
  • 이 노선의 승객수요는 상당한 편이다. 급행버스 노선들 중 1001번, 1003번의 인지도가 워낙 막강하여 묻힌 감이 있지만 이 노선도 1일 대당 운송수입금 순위는 이들에게 전혀 뒤쳐지지 않는다. 심지어 2017년 3.4월에는 잠시나마 1003번을 제치고 좌석노선 기준 대당 운송수입금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13] 그것도 모자라, 삼신교통 노선 중에서 운송수입금이 가장 높은 노선으로 등극하였다. 2018년에도 대체적으로 1001번과 엎치락 뒤치락 하면서 급행버스 수입금 상위권에 있다.[14]
  • 그 이유는 웅상 지역의 이용 승객이 많기 때문이다. 웅상지역은 인구 10만명이 다 되어가는데 이중에서 부산 동래까지 바로 가는 버스 노선이 이 노선과 50번 밖에 없다. 배차간격도 양산시 노선보다 좋다. 노선 수 자체는 양산시 노선이 더 많지만[15] 저 노선들의 배차횟수를 모두 합해도 1002번, 50번의 배차횟수를 모두 합친 횟수보다 적거나 같아진다.[16] 도시철도로 환승시에는 요금에 있어서도 양산 시내버스에 비해 우위를 점하는데 이는 광역환승시 500원이라는 비교적 비싼 환승요금을 지불해야 되기 때문이다. 물론 기본요금 자체는 양산시 시내버스들이 저렴하지만 대부분 주민들이 노포역 등지에서 환승을 하기 때문에 이런 현상이 발생했다.[17]
  • 부산 시내에서의 승하차도 많은 편이다. 센텀시티역(벡스코), 동래시장, 안락동 일대에서[18] 금정세무서[19], 노포동터미널 일대로 바로 오는 버스도 이거 하나뿐이기 때문이다. 참고로 한때 동해선 전철 개통 당시 이 노선이 동래 일대로 단축된다는 카더라도 있었으나 BRT가 생긴 이후 오히려 해운대~동래시장 일대를 직진하는 노선들을 일부 정리해버리면서[20] 이 노선이 더 부각받고 있는 상황이다.
  • 노포동터미널을 지나서 금정세무서까지는 금강로금샘로로 가지 않고 양방향 중앙대로로 운행하기 때문에[21] 급행버스임에도 불구하고 고정수요가 상당히 많고 센텀시티로 가려는 승객들이 상당히 많이 이용한다.
  • 1004번과 마찬가지로 급행버스 치고는 정류소 수가 많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본래 2007년 급행 전환 초기에는 웅상 지역에서도 띄엄띄엄 정차했으나 불편민원이 많았고 시계외 주민들을 부산 도심으로 빠르게 연계해주는 것이 급행노선의 가장 중요한 역할이라는 점을 무시할수 없어 준공영제 실시 한달도 채 지나지 않아 웅상 지역~월평교차로 구간 정류소 모두 정차하도록 바뀌었다.[22] 이 때 1004번도 똑같은 이유로 김해 지역 정류소에는 모두 정차하도록 바뀌었다.[23] 서창에서는 한낱 일반버스에 불과하다. 반쪽짜리 급행버스가 되었다. 더군다나 센텀파크 방면 운행 시 구서지하도로 가지 않는 특이한 점도 있다. 이는 과거의 247번의 정류소를 그대로 계승했기 때문이다. 안전사고 발생위험이 높다 하여[24] 247번 좌석버스 시절[25]에 148번, 300번, 58번, 59번, 61번이 정차하는 금정이마트에 정차하고 태광산업 정류장도 지하차도 위쪽에 있는 정류소를 이용했다. 그러나 급행버스로 개편하면서 단순히 이마트만 무정차로 빼고 태광산업은 그대로 둬서 이런 모순이 발생했다.
  • 운전석 뒤에 앉아서 운전석 주변을 보면 버스기사전용 배차표가 있는데 이 배차표도 웅상지역 정류장에서 모두 승하차가 이뤄지는 것을 전제로 짜여있다. 그러다 보니 승객이 없는 시간대에도 이 시간을 맞추고자 저속 운행을 하는 통에 일반버스랑 차이가 줄었다. 개편 초기에는 이렇게까지 느리진 않았다. 이걸 뭐라할 수도 없는 게 특정 시간대가 아니면 정말로 웅상 지역 모든 곳에서 승하차가 이뤄지기 때문이다. 때로는 승객이 너무 많아 이 시간마저도 못 지키는 경우도 허다하다.
  • 노포역 이남에서 센텀시티까지는 중앙대로충렬대로헬게이트만 없다면 급행노선다운 모습을 보인다. 어지간히 차가 막히지만 않는다면[26] 도시철도를 2회 갈아타서 센텀시티로 가는 것보다는 1002번을 이용하는 것이 편하기도 하고 시간도 절약된다. 심지어 BRT로 인해 이제는 도시철도보다 소요시간이 같거나 더 빨라진 상황이다.[27] 또한 노포역~월평교차로까지는 여락고가교로 빠르게 질러가고 임기, 개곡, 임곡, 미정차로 급행다운 모습을 보이며 7번 국도와 맞몰려 표정속도 또한 가장 빠른 구간이다.[28]
  • 과거엔 노포역에서 웅상 방면으로 갈 때 조금이라도 시간을 절약하고 싶다면 이 노선 이외에 양산 시내버스인 2100번[29]이나 1127번 혹은 1137번[30]을 이용하면 됐었다. 허나 지금은 굳이 이렇게 안해도 된다. 웅상대로의 상습정체도 있고 속도제한도 낮아졌기 때문에 일부 시간대를 제외하면 울산직행버스들이라고 해서 마냥 속도를 낼 수 있는 여건이 안 된다. 오히려 1002번이 울산 직행좌석 버스들을 추월하는 경우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 부산 버스 50번, 302번 및 양산 버스 52번, 56번, 57번, 58번 등의 노선을 이용하여 비교적 적은 요금으로 이동할 수 있으며 월평교차로 정류장 이북 구간부터는 1002번이 급행이 아닌 모든 구간 상에 위치한 정류장에 정차하는 완행으로 바뀌기 때문에 1002번을 이용할 메리트가 없어진다. 때문에 좀 더 빠른 이동을 위해 월평고가교로 올려달라는 요구가 많이 나오고 있으나 월평교차로에서 환승하여 정관로동서로 방면으로 가려는 승객들이 있어 이루어지지는 못하고 있다. 물론 퇴근시간대에는 월평교차로 정류장에서도 승객 수요가 발생한다.

4.1. 영산대, 대동아파트 지선


  • 일부 시간대에는 영산대학교, 소주대동아파트 구간을 운행하는 지선이 존재하는데, 이때 버스 전면에 '영산대', '대동A', 따위의 행선판을 놓고 운행한다. 영산대와 대동아파트를 모두 경유하는 지선과 영산대만 경유하는 지선 두 가지가 있다. 기본적으로는 현지 주민이나 학생들을 위한 경유이지만[31] 둘 다 천성산 등산로 입구이기도 하기 때문에 부산에서 출발한 등산객들도 애용하는 노선이다.
  • 참고로 영산대학교 방면 지선의 경우 평일 시간과 일요일.휴일의 운행 시간이 매우 다르다. 평일에는 영산대학교행 버스가 듬성듬성 있지만[32], 주말에는 영산대학교에서부터 천성산을 등반하는 등산객들을 위해 특정 시간대에 집중 투입되도록 시간표가 짜여져 있기 때문이다. 참고로 영산대 지선 차는 주남다리에서 영산대로 들어간 후 다시 주남다리로 나와 서창방면으로 가기 때문에 서창쪽 승객들은 주남다리 정류장에서 내려서 도보로 서창방면을 가는게 더 빠르다. 보통 천성리버쯤 지나서 기사들이 안내해준다.[33]

4.2. 헬게이트


  • 출퇴근 시간대에는 천성리버타운을 지나면 거의 앉아서 가기 힘들다고 보면 된다.[34] 또 외곽 노선임에도 불구하고 출근시간대 웅상지역하차, 퇴근시간대 웅상지역에서 승차 승객도 제법 있는 편이다. 보통 외곽노선들은 출.퇴근시간대, 공휴일에 방향별 수요 편차가 큰데 이 노선은 웅상지역에 여러 공단들로 인해 수요 편차가 비교적 적다고 볼 수 있다.[35] 또한 이 노선은 토요일에도 평일 시간표[36]로 운행되는데 공장들이 납기일 같은 여러 이유로 잔업(추가근무) 등을 많이 진행하여 출퇴근하는 수요가 많기 때문이다.[37] 일, 공휴일의 경우에도 천성산 등산객으로 인해 부산에서 웅상을 오고가는 수요가 많으며 문화생활등을 이유로 웅상지역에서 부산쪽을 오가는 수요도 역시 마찬가지다.
  • 때문에 RH 시간대에는 발 디딜 틈 조차 없을 정도로 가축수송을 이루는데 퇴근 시간에는 서창 방면 기준 두실역 정류장에서부터 입석이 발생하며 노포역 정류장에서 엄청난 승객이 탑승하여 그 승객이 웅상까지 가는 장거리 승객인데다 웅상 진입 이전까지는 타고내리는 승객이 없기 때문에 러시 아워 시간대에는 자리를 잡는 것에 실패했다면 20~25분 동안 꼼짝없이 끼어 가야 한다고 보면 된다.[38] 이 승객들은 덕계종합상설시장에서부터 조금씩 하차하기 시작하며[39] 최종적으로 천성리버타운후문 정류장에서 대부분 하차하기에 그 이후부터는 매우 한산하다.
    • 다만 이 노선과 양산 버스 58, 양산 버스 59, 양산 버스 61, 부산 버스 50이 동시에 도착하면 거의 입석으로 승객이 몰리기에 상대적으로 한산해지는 경향도 적잖게 있는 편이다. 특히 웅상쪽으로 들어와서 마을버스로 환승할 예정이거나 이 노선이 가지 않는곳을 가려는 경우 굳이 이 노선을 탈 이유가 없다. 기본요금 자체도 비싸기도 하고 양산 시내버스에서 마을버스로 환승시 환승요금이 없기 때문이다. 심지어 59,61번의 경우 월평고가차도를 이용하기 때문에 덕계시가지까지는 이 노선보다 더 빠른 경우도 자주있다 있다. 다만 환승요금으로 인해 도시철도에서 환승을 할 예정이거나 덕계시가지를 넘어서 다른곳으로 가야될 경우 굳이 이 노선을 마다하지 않는다.
  • 낮 시간대에도 웅상지역의 마지막 정류소인 덕계상설시장 쯤에 가면 빈 자리가 거의 없을 정도다. 이후 7번 국도를 따라 노포동터미널에 도착하면 도시철도 환승객과 동래, 해운대(벡스코, 센텀시티) 방면의 승객들이 뒤섞이고 동래전화국을 지날 때까지 버스에 있는 승객은 대부분 센텀시티에서 하차한다. 간혹 센텀시티에서 센텀파크 방면과 천성리버타운에서 덕계방면의 수요가 일부 존재하기도 하는데, 전자는 센텀파크를 경유하는 다른 노선인 181번, 307번의 배차간격이 좋지 못하기 때문이며 후자는 천성리버타운에서 덕계로 가는 마을버스들이 하나같이 죄다 서창시가지를 경유하여 덕계까지 소요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이다. 참고로 마을버스로 덕계까지 가면 20~25분 정도 소요되며 이 노선으로 덕계까지 가면 약 10분 정도 소요된다.[40]
  • 때문에 일부 승객들은 센텀파크 구간을 삭제하고 센텀시티역에서 회차시켜서 배차간격을 단축시키라는 의견이 많이 나오고있는데 센텀파크 구간이 경유하는 버스 노선이 몇 없는 지역이라 이루어지지는 않고 있다. 센텀파크를 빙 돌아가긴하지만 동래 이북 지역으로 갈 수 있는 유일한 노선이며 환승저항의 이유로 금정구나 노포동터미널로 빠르게 가려는 수요 또한 일부있다. 그리고 현재 상황을 봤을 땐 센텀파크구간을 날린다고 해도 배차간격이 단축된다는 보장도 없다. 현재도 동래, 해운대 일대의 극심한 정체로 인해 정식인가된 배차간격보다 실제 운행 배차간격을 다소 널널하게 잡아놨으며 이는 과거 18대 시절에도 마찬가지였다.

4.3. 심야버스


  • 심야버스는 웅상공영차고지(용당마을) - 서창 - 주남다리 - 천성리버타운 - 주진 - 해인병원 - 새진흥7차.태원.봉우아파트(차고지행 한정 경유)[41] - 덕계종합상설시장 - 월평교차로 - 노포동부산종합터미널 - 구서시장 - 부산대학교 - 온천장 - 미남역 - 사직야구장 - 거제리 - 송상현광장 - 부전역 - 부전도서관/부전시장 - 서면 간을 운행하는 식으로 주간 노선이랑은 완전히 다르다. 참고로 봉우아파트 구간은 왔던길을 되돌아 가는 형태로 운행하기 때문에 이용시 주의해야 한다.
  • 이는 주간노선이 준공영제 이전 247번을 계승하며 심야노선은 준공영제 이전 301번 심야노선을 계승하기 때문이다. 원래 서창~노포역~남산초등학교~부산대~온천장~럭키상가~사직운동장~여명중학교~교대역~연산교차로~시청~서면으로 운행되었으나, 언제부턴가 80번과 흡사한 루트(기존노선~사직운동장~거제안동네~하마정~서면)로 변경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삼신교통 실무자의 증언으로 변경사유는 소요시간 및 수요 문제 때문이었다고 한다. 준공영제 이전에는 운행 횟수도 지금의 두 배인 8회였으며 막차 시간도 지금보다 1시간 이상 늦었다.[42] 하지만 준공영제 이후 5회로 감회 및 막차 시간이 1시간 이상 앞당겨졌는데, 푸른교통 동래-울산 심야노선[43]의 서창 정류장 정차 후 수요가 지속적으로 이탈된 여파가 컸다. 무엇보다도 경제난, 최저시급 인상 등으로 심야활동 인구가 줄어[44] 자연히 이 노선의 수요가 같이 줄어든 것도 하나의 원인으로 볼 수 있다. 이외에도 승무원들의 처우문제도 일부 있었다.[45]
  • 2017년 8월 19일 부로 1회가 추가로 감회되어 4회 운행했으며 2019년 9월 7일 부터 기존 4회 운행 하던 것이 3회 운행으로 감축되었다. 이유는 주 52시간 근무 시행으로 인한 근로여건 개선 때문이다. 이 여파로 인해 심야노선들의 운행 횟수가 상당수 줄어들었다.
  • 물론 52시간제 이슈만으로 횟수가 줄어든건 절대 아니다. 준공영제 당시에 업체와 부산시 간의 이견차를 좁히지 못했고 결국 막차시간 단축을 과다하게 해버려 수요를 확 줄였던 일이 있었다. 결국 이 심야노선은 지하철이 끊어지자마자 얼마 안 있다 바로타는 수단으로 바뀌었으며 수요감소가 급격히 이뤄져 심야운행횟수 감소에 큰 역할을 했다.
  • 과거에는 노포역에서 밤 12시 경에 이 차량을 탈 예정이라면 주의해야 했었다. 심야시간대 동래일대에 회식 수요 등이 많아지면서 정체가되어 1002번 주간막차와 심야버스가 들어오는 시간대가 비슷해 지는 경우가 있었기 때문이다[46] 지금은 심야버스 운행 시간이 바뀌면서 1002번 주간 막차가 떠난뒤 약 30~40분 뒤에 심야 첫차가 들어와 이런일은 없어졌다. 물론 이로인해 1002번 심야만 서는 곳을 가려면 하염없이 기다려야 할 처지다.
'''운행패턴'''
  • 차고지-서면-봉우아파트-차고지 순으로 왕복운행한다.
    • 웅상공영차고지 (22:30, 22:45, 23:00)[47] - 노포역 - 부산대 - 온천장 - 사직운동장 - 서면(23:55, 24:10, 24:25) - 온천장 - 부산대 - 노포역 - 봉우아파트 - 웅상공영차고지
  • 설날 연휴와 추석 연휴, 즉 명절 연휴에는 부산종합버스터미널의 심야 시외,고속버스 이용객 편의를 위해 심야버스를 1회 추가로 운행한다. 과거에는 명절에 추가운행을 많이 했기 때문에 예전 301번 심야시절과 운행횟수, 시간대 등이 거의 비슷했었다. 물론 지금은 주 52시간제 시행과 심야수요 감소로 인해 추가 증편운행을 예전 301번 심야시절 보다 운행횟수나 시간대가 적다.
  • 심야 운행 중 사직운동장에서 중간 출발하여 웅상공영차고지 방면으로 운행하던 시간대가 있었으나 2020년 2월 1일에 없어졌다.

4.4. 여담


  • 1985년 양산군 시절부터 서창에서 출발하던 47번의 지선노선이 있었는데 부산 재송동부터 양산 웅상면 용당마을까지 가는 지선이 존재하였다. 참고로 이 시절에는 토큰을 무려 2개씩[48] 즉 요금을 2배를 내야 서창쪽으로 갈 수 있었다고 한다. 지금은 환승은 물론이고 시계외요금까지 폐지되어 그야말로 격세지감이다. 이렇게 오래 전부터 부산시내버스가 들어오다보니 웅상(서창, 덕계)지역은 타 경남지역과 달리 유독 시외버스 회사들이 기를 못펴는 곳이기도 하다. 게다가 통신사로 개통으로 현재는 심야시간 이외에는 웅상지역에서 시외버스 승하차가 불가능해졌다.[49]
  • 2007년 준공영제 노선개편 초안 발표 당시 재송동에서 해운대까지 연장하기로 예정되었으나 공청회를 거친 뒤 센텀파크까지 연장하기로 확정하였다.[50] 247번으로 운행되던 시절과의 차이점이라면 종점이 재송동에서 센텀파크까지 연장된 것과 기점이 삼호동에서 용당동에 있는 웅상공영차고지까지 연장된 것 정도.
  • 천연가스버스를 꽤나 일찍 도입한 노선 중 하나이다. 부산의 좌석버스 중에는 천연가스버스를 가장 일찍 도입했고, 2002년부터 2003년에 걸쳐 예비차를 제외한 모든 차량을 천연가스버스로 교체했다.[51]

4.5. 시간표


서창
노포동
서면
노포동
22:30
23:02
23:55
24:50
22:45
23:17
24:10
01:05
23:00
23:33
24:25
01:18

4.6. 기타 사건사고



2019년 1월 18일, 청룡동 범어사입구 일대에서 이 노선의 심야버스 기사를 상대로 전직 프로야구 선수 박정태가 음주 상태에서 난동을 피운 일이 있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로.

4.7. 연간 일평균 승차량


  • 원 출처는 한국교통안전공단 국가대중교통DB이며, 노선별 이용인원의 자료를 재구성했다.
  • 소수점 셋째 자리에서 반올림했다.
  • 카드 승차량만 집계된다. (현금 승차량 제외)
주간 노선
'''연도'''
'''일평균 승차량'''
'''전년대비 변동폭'''
2014년
7734.14

2015년
7441.29
▽ 292.85
2016년
7373.43
▽ 67.86
2017년
8532.57
△ 1159.14
2018년
6623.00
▽ 1909.57
2019년
6380.28
▽ 242.72
심야 노선
'''연도'''
'''일평균 승차량'''
'''전년대비 변동폭'''
2014년
261.57

2015년
221.00
▽ 40.57
2016년
229.29
△ 8.29
2017년
269.71
△ 40.42
2018년
171.57
▽ 98.14
2019년
155.28
▽ 16.29

4.8. 노선


[image] 부산광역시 급행버스 1002번
<^|1> {{{#!wiki style="margin: -0px -11px -5px"
[ 경유 도로 목록 펼치기 · 접기 ]
'''센텀중앙로'''
센텀시티역 벡스코 ▼
▲ 센텀중학교
'''센텀남대로'''
동해선 벡스코역 ▼
▲ 센텀시티역 벡스코
'''해운대로'''
동래한전 ▼
▲ 원동IC교차로
'''충렬대로'''
동래전화국 ▼
▲ 동래시장
'''명륜로'''
부곡4동주민센터 온천장역 ▼
▲ 동래구노인복지관
'''부곡로'''
롯데마트 ▼
▲ 금정세무서
'''중앙대로'''
창기마을 ▼
▲ 부산종합터미널(노포역)
'''웅상대로'''
덕계상설시장 ▼
▲ 월평고개
'''덕계로'''
신명마을 ▼
▲ 덕계마을(덕계다리)
'''웅상대로'''
웅상중앙병원 ▼
▲ 명동마을
'''소주회야로'''

▲ 신원아침도시
'''주남로'''
롯데마트 ▼

'''삼호로'''
농협중앙회웅상지점 ▼

'''서창로'''
편들마을 ▼
▲ 북부마을
'''웅상대로'''
'''대운로'''

'''웅상대로'''


[image] 부산광역시 심야버스 1002번
<^|1> {{{#!wiki style="margin: -0px -11px -5px"
[ 경유 도로 목록 펼치기 · 접기 ]
'''중앙대로'''
'''중앙대로'''
▲ 서면한전
'''신천대로'''

'''동천로'''
▲ 부전도서관
'''중앙대로'''
양정대원칸타빌 ▼
▲ 송상현광장
'''거제대로'''
거제교회 ▼
▲ 동해선 거제해맞이역
'''아시아드대로'''
사직운동장 ▼
▲ 창신초등학교
'''여고로'''
'''사직로'''

'''종합운동장로'''
사직야구장 ▼
'''사직로'''

▲ 사직운동장
'''사직북로'''
사직사거리 ▼
▲ 사직사거리
'''석사로'''
사직1치안센터 ▼
▲ 사직1동주민센터
'''아시아드대로'''

▲ 미남교차로(미남역)
'''충렬대로'''
럭키아파트 ▼

'''충렬대로107번길'''
전자공고 ▼
▲ 온천초등학교
'''금강로'''
구 온천시장 ▼
'''금강로'''
'''차밭골로'''

'''온천장로'''
온천장 ▼
'''금강공원로'''
금강원입구 ▼
'''금강로'''
부산대학교후문 ▼
'''금강로'''
'''장전로'''
부산대학교정문 ▼
'''금정로'''

'''수림로'''
장전초등학교 ▼
'''금강로'''
범어사입구 ▼
▲ 남산동농협
'''청룡로'''
노포삼거리 ▼
▲ 범어사입구
'''중앙대로'''
동면우체국 ▼
▲ 두구동입구
'''영천로'''
영천초등학교 ▼
▲ 영천초등학교
'''웅상대로'''
덕계상설시장 ▼
▲ 월평고개
'''덕계로'''

▲ 덕계마을(덕계다리)
'''웅상대로'''
신명마을 ▼
'''웅상대로'''
'''평산로'''
새진흥7차입구 ▼
'''신명로'''
평산교차로 ▼
'''평산로'''
신명마을 ▼
'''웅상대로'''
웅상중앙병원 ▼
▲ 명동마을
'''소주회야로'''

▲ 신원아침도시
'''주남로'''
롯데마트 ▼

'''삼호로'''
농협중앙회웅상지점 ▼

'''서창로'''
'''서창서1길'''
▲ 대진아파트
'''서창로'''
편들마을 ▼
▲ 북부마을
'''웅상대로'''
'''대운로'''

'''웅상대로'''



5. 연계 철도역


'''굵은글씨는 심야노선만 경유'''하고 밑줄표시는 주간노선만 경유한다
==# 둘러보기 #==




[공휴일] 13대 운행[1] 전 차량이 해당순번 시 돌아가면서 운행한다.[2] 차고지로 가지않고 영산대에서 휴식후 출발한다.[3] 2번 차가 웅상공영차고지에서 노포동터미널까지 공차회송한 후 중간 출발한다.[4] 1번 차가 웅상공영차고지에서 센텀파크까지 공차회송한 후 중간 출발한다.[5] 이후 47번 노선은 범어사입구로 단축된다.[6] 47번, 147번, 247번, 347번[7] 서창 - 재송동 구간을 운행했었고 147번 좌석버스가 모태노선이었다. 번호 체계로는 오히려 이 노선이 347번(47번의 좌석버스 노선)의 성격에 가까웠다.[8] 원래는 삼신교통 서창영업소를 명동 화성파크드림 근처로 이전하려 했다. 하지만 당시 송전탑, 우회도로 소음 문제 등으로 감정이 격해진 주민들이 소송전까지 불사할 정도로 반대가 심했고 결국 양산시가 직접 용당에 공영차고지를 지어주면서 일단락 되었다.[9] 비슷하게 차고지를 옮긴 김해시내 부산버스들의 경우 차고지에서도 승차가 불가하다. 김해시내버스들의 수익 감소를 우려해 부산버스들의 노선 연장을 거부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부산버스들은 옛 종점까지 공차회송한후 거기서부터 운행을 시작한다.[10] 18대 시절에도 지선 운행 차량 2대를 사실상 별도로 운행하였는데 지선차량이 오고 10분 뒤에 본선차량이 오는 식이었다. 즉 실제로는 16대로만 배차간격을 짰었으며 16:00 이후로는 사실상 15분 고정 배차였다. 이는 동래, 해운대 일대 극심한 정체로 인해 배차간격 관리를 위해 일부러 시간을 조금 넉넉하게 잡은 이유도 있다.[11] 이 마저도 더 빠르게 가는 양산 2100/2300번이나 울산 1127/1137번에게 밀리고 있다. 그나마 천성리버타운 수요로 버티고 있다.[12] 특히 동해선 개통과 버스 노선 확충의 영향이 크다. 동해선 배차가 아무리 길다고 해도 1002번보다 빠르게 동래로 이동이 가능하기 때문이다.[13] 2017년 2월까지는 1003번이 1002번보다 많았으나, 3월.4월에는 1002번이 1003번보다 많았다.[14] 심지어 준공영제 시행 전 247번 시절에는 흑자도 찍었다고 한다. 이 때문에 시계외요금 징수 시절에는 자체적으로 시계외요금을 면제하기도 했다. 참고로 부산-김해간 좌석버스는 시계외요금을 징수했다고 한다.[15] 58번, 59번, 61번 + 2100번, 2300번. 그나마 뒤의 둘은 통합배차로 다니니 운행시격이 좋은 편이지만 이마저도 울산에서 오기 때문에 도로사정상 배차간격이 많이 벌어지는 문제가 있다. 또 노포역까지만 가기에 효율성도 크게 떨어진다. 거기다가 환승요금까지 더하면 1002번에 비해 1000원 이상 비싼 요금을 지불해야 된다.[16] 참고로 50번은 여러 사유로 인가대수가 많이 줄었지만 여전히 양산시 소속 버스들에 비해서는 배차간격과 운행구간 모두가 압도적이다.[17] 이 때문에 양산버스대개편 용역안을 보면 웅상지역에서의 경쟁력 하락을 우려해 광역환승요금 무료로 하거나 정 안되면 웅상지역이라도 광역환승요금을 면제하자는 주장도 있었다.[18] 동래시장쪽에는 148번, 49번, 29번등이 있지만 모두 심하게 우회하여 노포동으로 간다. 50번이 시내버스 노선중에서는 1002번과 동일하게 노포동까지 우회없이 가기는 하지만 메가마트나 동래전화국까지는 와야 탑승이 가능하다.[19] 부산대학교 일대와 매우 가깝다. 아예 "부대앞"이라는 별칭이 있을정도로 나름대로 부도심이 형성되어있다. 일단 이 일대 영화관만 2개가 있다.[20] 특히 100번[21] 중앙대로를 경유해서 노포동으로 가는 부산 노선은 이 노선과 50번, 148번 셋 뿐이며 나머지는 양산시 시내버스들만 지나다닌다. 그나마도 금정세무서 이후로는 중앙대로를 전부 지나가는 부산 노선이 없다.[22] 당시 정관신도시 조성으로 인해 웅상지역을 오가던 또다른 노선인 301번의 대량 감차도 1002번의 완행화에 많은 역할을 했다. 결국 301번은 배차간격 등에서 1002번에 크게 밀리게 되면서 웅상지역에서 노선을 철수하게 된다.[23] 반면 거제도로 가는 2000번은 1002번, 1004번과는 달리 직행좌석버스라 거제도 내에서도 모든 정류장에 정차하지 않는다. 그나마 옥포시내에서 모든 정류장에 정차하는 정도. 심하게는 서창 시내 주남다리 근처에서는 두 정류소 거리가 100m도 채 안되는 곳도 있다.[24] 근처를 다니는 양산 58번, 59번, 61번 노선은 이마트 정류장과 바로 옆에 있는 태광산업 정류장에 정차한 후 지하차도를 이용하고 있는데 이를 위해서는 불가피하게 차로를 급하게 바꿔야 해서 좀 위험해 보일때가 있긴 하다.[25] 당시도 그렇고 지금도 부산의 좌석버스는 지금의 급행버스와 달리 모든 정류소에 정차한다. 사실상 요금만 비싼 시내버스 수준에 불과한 셈.[26] 연말연시, 교통사고 발생 시, 휴가철, 명절대목기간 등 정말 특별한 일들[27] 물론 부산의 지형적 특성상 중앙차로에 대피차선이 없어서 앞의 버스에 따라 시간차가 나기는 하지만 해운대~동래의 교통량을 생각해봤을 때는 이것도 감지덕지한 상황이다. 게다가 부산시에서도 동해선의 개통 등으로 해운대~동래 일대 노선들을 정리해버려서 BRT의 노선 수도 그렇게 많지않다.[28] 창기 정류장의 경우 37번과의 환승과 법기수원지 방면 승객들을 위해 정차하는 구간이다.[29] 2300번은 월평교차로를 경유하기 때문에 1002번과 시간차이가 거의 없다. 게다가 2100, 2300번의 신형 차량들의 경우 속도 제한장치까지 달려있어 예전처럼 속도를 내는게 어려워졌다.[30] 1002번과 달리 이 세 노선 전부 월평고가차도를 이용한다. 하지만 월평고가 하부는 정류장이 하나 밖에 없는데다가 하부도로 길이도 그리 길지 않기 때문에 신호만 잘 받으면 1002번이 곧 따라 잡기도 한다. 물론 월평고가교로 인하여 웅상대로 신호대기가 상당히 긴 편이라 이런 경우는 거의 없다.[31] 영산대 지선의 경우 과거에 영산대까지 운행했던 301번, 양산버스 2000번 등을 계승한 것이다.[32] 어차피 영산대학교에서 셔틀버스도 운행하고 있기 때문에 평일 운행 횟수가 많을 필요는 없을 듯하다.[33] 급행버스 시간표를 참고하도록 하자.[34] 매 년 지스타가 열리는 3일차인 토요일에는 오전 5시에 출발하는 첫차마저 발 디딜 틈조차 없이 입석으로 꽉 차있는 현상이 벌어진다. 이 버스에 탑승한 사람 중 절반 이상이 지스타가 열리는 벡스코까지 가기 때문이다. 또한 웅상 지역에서 벡스코까지 한번에 가는 버스 또한 1002번 이외에는 없다는 이유이기도 하다. [35] 좀 영세한 공장의 경우 통근차 자체를 운영하지 않고 교통비만 지급한다. 통근차를 운영해도 출근시간에만 운영하거나 시내버스가 다니는 정류소까지만 운영하는 등의 여러경우가 있어 이 노선을 타고 퇴근하는 수요가 제법 있다.[36] 웅상지역을 다니는 대부분의 부산행 노선들은 토요일에는 공휴일 시간표로 운행된다.[37] 토요일에는 통근차량이 미운행하는 곳이 많은 것도 한 몫 한다.[38] 이게 어느 정도나면 앞쪽까지 승객이 들어차 측면 백미러가 보이지 않아 버스 운행하는 데 지장이 있을 정도까지 승객들이 들어찬다. 때문에 더 이상 못 태울 것 같으면 이 노선 말고 50번, 58번이나 59번, 61번을 타고가라고 일러준다.[39] 때문에 노포역~덕계종합상설시장 간 중간 정차 정류장이 창기, 월평교차로, 월평고개 단 셋 뿐이다. 창기 정류장의 경우 양산시 동면 구간이라 37번과의 환승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정차하는 것일 뿐 창기 정류장에서 승차하는 승객은 거의 없다. 사실 37번은 노포역에서 타지 않으면 무조건 입석으로 가야 해서 창기 정류장에서 환승하기보다는 조금 걸어서 노포역에서 환승하는 편이 더욱 낫다.[40] 그나마 요새는 양산 57번이 덕계로 바로 가서 예전보다는 이 수요가 줄긴 했다.[41] 부산 버스 50번 운행 구간이다.[42] [image][43] 서창 기준으로 새벽 2시 30분 까지 다닌다. 또 1002번 심야의 경우 노선의 굴곡이 매우 심해 소요시간이 오래 걸리는 반면 시외버스는 심야에도 노선의 굴곡이 없어 훨씬 빠르다. 게다가 모든 대중교통수단이 운행이 종료된 심야시간대 딱히 환승할 수단이 있는것도 아니고 요금차이도 1002번 심야버스와 별로 나지 않아 꼭 시내버스만 이용해야될 이유가 없다.[44] 반면 서울은 준공영제 이후 오히려 심야노선을 일부 신설했으며 수요도 많은 편이다.[45] 준공영제 시행 이전에 삼신에서는 심야를 운행하게 되면 하루의 유급휴가의 혜택이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준공영제 시행 이후부터 부산시에서 기사들의 처우를 직접 통제하다 보니 형평성 문제 등으로 이런 식의 혜택을 줄 수가 없어 결국 1시간 가량 운행시간을 단축하는 원인을 제공하게 된다. 실제로 준공영제를 시행한 직후 오전 오후를 모두 운행하는 횟수가 늘어나기도 했으며 현금승차시 카드 단말기에 기사가 직접 수동으로 입력하고 이 값이랑 실제 값이랑 일정 이상 차이가 나면 시청에 시말서를 직접 작성하러 가는 등의 일이 자주 있었다고 한다. 이 때문에 근무여건이 예전보다 떨어졌다는 불만이 상당했었다.[46] 연말, 연시뿐 아니라 평소에도 이런일이 자주 있었다.[47] 차고지를 떠나 노포역에 도착하면 23:32~34분 정도가 되며 노포역 도시철도 막차도 이 시간에 출발한다. 즉 심야주제에 나가는 지하철 막차랑 똑같이(...) 끊긴다.[48] 탈때 하나 내고 내릴때 하나 내는 형식이었다고 한다.[49] 도로 사정에 따라 간혹 주간에 웅상쪽으로 시외버스가 다니긴한다. 물론 승객취급은 하지않는다[50] 200-1번 폐선/46번 신설(구포3동 - 센텀파크)안이 무산되면서 현재에 이르게 된 것이다. 처음에는 해운대도 아닌 벡스코 일대로 연장되어서 좀 의아해 하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해운대 일대 극심한 정체를 감안해보면 결과적으로 해운대까지 연장되지 않은 게 오히려 다행이라는 평이 많다. 해운대나 벡스코나 거기서 거기가 아니냐 할 수도 있겠지만 벡스코 일대를 넘어가면 해운대로의 도로폭은 큰 차이가 나지 않는데 광안대교와 도시고속도로 진출입 차량, 피서객차량 등이 몰리면서 정체가 한 층 더 심해진다. 어차피 벡스코 일대에서 내리면 해운대 가는 교통편이 그야말로 차고 넘치게 있어서 크게 불편하지도 않다.[51] 예비차로는 2005년경까지 당시 끝물이던 에어로시티 구도색 차량이 투입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