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마법소녀 카즈미☆마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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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2. 작중 행적
3. 정체
4. 기타


1. 소개


ユウリ
Yūri
마법소녀 카즈미☆마기카 ~The innocent malice~의 등장인물. 자칭 '유리님'이다.
마법으로 '어벤저'라는 이름의 총들을 소환해 주 무기로 사용한다. 탄창 밑부분이 동그란 자동권총 형태인데, 전투신 묘사를 보면 기관권총처럼 연발사격도 가능하다. 탄환은 호무라와 달리 마력으로 된 탄환으로, 리로드할 필요는 없고 언제나 소울 젬에서 공급되는 마력으로 자동 생성된다. 블로우백은 일어나지만 배출되는 건 화약 연기가 아니라 잉여 에너지이며, 그것들은 자동으로 유리의 소울 젬에 흡수된다. 소녀의 손에는 버거운 듯 보이지만 반동이 작아서 사실은 쉽다고 한다.
'코르노 포르테'(Corno Forte. 이탈리아어로 '강력한 뿔'이라는 뜻)라는 마법으로 거대한 황소를 소환해 공격하기도 한다. 이 때 소환한 황소의 이름은 '코르'. 그 외에 타인으로 변신하는 능력, 효과가 나오지 않은 '일 트리앙골로'라는 마법에, 화살 편지를 만들어내거나, 마법진을 이용한 폭발 마법, 결계 마법까지 치는 걸 보면 은근히 다양한 능력들을 보여준 마법소녀다. 초기에 발현한건 '변신' 마법인 모양.
소울 젬은 노란색이며, 복장은 노랑색과 자주색 컬러링에, 피에로같은 줄무늬 팬티 스타킹에 이상한 부분이 드러나 있는 옷을 입고 있다. 그리고 챙이 넓은 고깔모자를 쓰고 다녀 얼굴을 가리고 있으며, 숟가락 목걸이를 하고 다닌다.

2. 작중 행적


1권부터 2권 중반에 걸쳐 일어난 사건의 원흉.
1화에서 카즈미를 가방에 집어 넣고 납치하려 했으며, 2화에서도 이블 너츠를 이용해 이시지마 미사코를 괴물로 만들어 카즈미를 살해하려 하는 등 작중에서 행한 대부분의 행동이 카즈미를 죽이는 것과 연관되어 있다. 이후 3화에서도 우사기 사토미로 변신해서 카즈미를 유인한 뒤 죽이려고 했다. 그러다 플레이아데스 성단이 나타나자 카즈미를 인질로 잡고 성단 멤버들을 협박하지만, 카즈미를 포함한 성단 멤버들의 협공으로 작전은 실패.
이후 마녀를 물리치고 방심하고 있는 플레이아데스 성단을 기습해 카즈미를 납치한 후, '카즈미를 구하고 싶으면 오늘 밤 12시 아스나로 돔으로 와라'라는 화살 편지를 남긴 채 어딘가로 사라진다. 이 과정에서 카즈미의 페이스에 휘말려 잠시 개그스러운 모습을 보였다가, 과거의 어떤 기억[1]을 떠올리고는 카즈미의 입을 막은 뒤 남몰래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플레이아데스 성단을 아스나로 돔으로 불러 모은 뒤, 결계로 성단과 자신을 가로막고는, 성단이 보는 앞에서 카즈미에게 이블 너츠를 심어 마녀로 만들려고 한다. 이 때 카즈미가 '마법소녀는 동료다'라는 말로 자신을 설득하려 하지만, '''"들었니, 플레이아데스? 우리 마법소녀가 동료래!!"'''라는 말과 함께 플레이아데스 성단을 비웃는다. 이 장면은 카즈미 마기카 내에서도 손꼽히는 명장면 중 하나다. 이에 아사미 사키우사기 사토미가 화를 내며 어째서 이런 일을 하는 거냐고 묻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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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나 많은 힌트를 줬는데 하나도 떠올려내지 못하다니, 정말 나란 존재는 너희들에게 그 정도밖에 안 됐었구나."

늘 모자로 가리고 있던 자신의 얼굴을 드러낸다. 이를 본 미사키 우미카는 '''"그럴 수가... 하지만, 그 애는..."''' 이라고 말하며 그녀를 알아보고 경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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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쳐줄게, 카즈미. 이 녀석들은 말이지, '''한 번 나를 죽였었어.'''"

그리고 자신의 목적을 성단에 대한 복수라고 밝힌 뒤, '너희가 내 가장 소중한 사람을 없애버렸으니, 나도 너희의 가장 소중한 카즈미를 없애버릴 거다'라고 말하며 카즈미에게 이블 너츠를 심는 데 성공하지만, 어째서인지 카즈미는 마녀화하지 않았고, 오히려 자신의 속박을 깨트리고는 힘이 더욱 강해져 유리와 싸운다. 그러나 베테랑이었던 유리는 새내기인 카즈미를 압도하게 되지만, 전부터 한계에 다달아 있던 유리의 소울 젬은 카즈미를 없애는걸 눈앞에 두고 마녀화 직전까지 이르게 되고, 그 때문에 결계에 균열이 생기자 소울 젬을 정화하려 들어온 쥬베를 오히려 총으로 쏴서 저지한 뒤 결국 '''마녀화'''하고 만다. 마녀의 이름은 '니 블뤼헨 헤르첸(Nie Blühen Herzen)'. 이름의 뜻은 '절대 꽃피지 않는 마음'.
'''그리고 마녀화 이후 카즈미와 플레이아데스 성단을 결박해 그녀의 과거를 보여주는데...'''

3.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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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안리 아이리'''
杏里 あいり
Anri Airi
'''소원'''
'''유리가 되고 싶다'''
'''마법'''
변신
'''무기'''
자동권총 "어벤저" & 황소 사역마 "콜"
'''마녀명'''
니 블뤼헨 헤르첸
'''성질'''
자기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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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아스카 유리, 카즈미, 안리 아이리
마녀로 변한 아스카 유리를 제거한 플레이아데스 성단은, 유리가 얼굴을 드러내자 아스카 유리가 살아 돌아오기라도 한 줄 알고 경악한 것이다. 하지만 실은 안리 아이리가 '나를 아스카 유리로 만들어달라'는 마법소녀 계약으로 변신한 모습이었다. 이 문서에서는 가짜 유리를 서술하며, 진짜 유리는 별도 문서에서 서술한다.
안리 아이리는 불치병에 걸려 3개월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았던 소녀였다. 하지만 친구 아스카 유리큐베와 계약해 마법소녀가 되는 대신 소원으로 아이리를 치료한다.
이후 마녀가 된 유리를 플레이아데스 성단이 퇴치하는데, 유리를 찾다가 결계 안에 휘말렸던 아이리가 이를 목격한다. 마녀가 자신의 친구 유리라는 걸 몰랐던 아이리는 플레이아데스 성단에게 '괴물에게서 구해줘서 고맙다'고 했으나... 마녀가 죽은 자리에 유리의 스푼 목걸이가 떨어져 있는 걸 알게 되어 당황한 아이리에게 큐베가 나타나 아이리에게 모든 사실을 전달하고, 사실을 들은 아이리는 '마녀가 되는 걸 보고 있었으면서도 유리를 구해주지 않은' 성단에 대한 격렬한 증오와, '유리를 죽인 원수들에게 고맙다고 말한' 자신을 원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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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 녀석들을 용서 못해! 나는 유리의 생명을 이어받겠어! 나를... 나를...! 유리로 만들어줘!'''

결국 아이리는 큐베와 계약하여 마법소녀 '''유리'''가 된다. 변신 능력이 있는 것도 계약할 때 빌었던 이 소원이 원인이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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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겨있는 간호사 복장의 소녀가 진짜 아스카 유리이고, 진짜 유리를 안고 있는 가짜 유리가 자신을 부정한 안리 아이리이다.
본편 시간대의 마녀가 된 아이리는 그녀를 되돌리고 싶어하는 카즈미의 마법에 의해 일부분 인간의 모습을 띄게 되지만, 그래도 마녀문자로 말하는 걸 보면 마녀는 마녀. 더군다나 이 때 아이리가 말하려던 건 '일 트리앙골로'. 마녀화하기 직전 카즈미에게 사용하려 했던 마법이다. 물론 마녀인 탓에 마법소녀 시절의 마법은 사용할 수 없었지만, 카즈미를 없애려는 마음은 마녀가 되어서도 변하지 않았던 것. 이후 플레이아데스 성단의 마법에 의해 제압당하고, 유리가 마녀로서 누군가를 해치게 되는 걸 막기 위해 카즈미는 '리미티 에스테르니'로 그녀를 소멸시킨다. 참고로 죽기 직전에 마녀 아이리는 마녀 문자로 '''유리의 이름을 부른다.'''
마녀화 당시 나오던 마녀 문자를 해석하면, '죽어, 죽여주마. 죽어, 죽여주마', ''' '유리 미안해, 네가 준 목숨인데.' '''가 된다.
이후 이야기가 전개되면서 아이리의 능력이라고 생각되었던 이블 너츠는 새롭게 나타난 마법소녀 소쥬가 사용하는 것을 통해 사실 누군가에게 받았던 것이라는 게 밝혀진다.

4. 기타


'''마법소녀 카즈미☆마기카 최고의 인기 캐릭터'''
애초에 마이너 작품이긴 하지만 카즈미 마기카 등장인물 전부의 인기를 합쳐도 유리 한 명의 인기에 미치지 못한다. 눈에 띄는 마법소녀 코스튬, 단신으로 플레이아데스 성단을 농락하는 활약, 의외로 덜렁이라는 갭모에, 그리고 생명의 은인인 친구의 복수라는 비교적 공감하기 쉬운 이유 등이 합쳐져 상당한 인기를 자랑한다. 시리즈에 등장하는 대부분의 악역 마법소녀들이 애초에 성격에 문제가 있거나, 사상이 공감하기 힘든 반면에, 유리는 마음의 상처와 죄책감으로 망가졌기 때문이다. 히지리 칸나와 마찬가지로 동정하는 시선이 많다.
등장할 때마다 자기 자신을 "이 유리님이..." "이 유리님에 대해 궁금한 모양이지?" 등 "유리님"이라고 칭한다. 덕분에 팬들은 진짜 아스카 유리와 구분하기 위해 이쪽의 유리를 "유리님"이라고 부르며, 이미지 검색등에도 "유리님"이라고 검색하는 편이 훨씬 결과가 많은 것을 볼 수 있다.
안리 아이리는 환자였다는 것과, 친구가 자신의 목숨을 구해준 것, 소중한 친구의 죽음으로 인해 계약을 한 것, 그로 인해 인간성이 바뀌게 되었다는 것과 친구를 위해 다른 마법소녀를 죽이려 한 점 마지막으로 각종 화기를 사용한다는 점에서 아케미 호무라와의 유사점을 찾을 수 있다. 호무라는 심장병, 아이리는 불치병을 앓았으며, 호무라는 마녀 결계에서부터 아이리는 불치병으로 부터 각각 마도카와 유리에게 구원 받았다. 그리고 두 사람다 각각 마도카와 유리의 죽음을 계기로 계약했으며,호무라는 갈수록 마도카 이외의 사람은 물론이고 마도카 당사자에게 조차 냉정하게 대하게 되었으며, 아이리는 복수에 눈이 멀어 거칠고 흉폭한 성격이 되었다. 또한 호무라는 원작 8화에서 마도카가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고 싶지 않다며 사야카를 죽이려 했고, 아이리는 유리의 원수인 플레이아데스 성단에게 복수하기 위해 카즈미를 죽이려 했다.
카즈미 마기카 2권에 있던 SS의 내용을 봐선 소중한 친구에 대한 스토커 속성도 공유하고 있다. 유리와 아이리가 친해지기 전의 내용으로 유리의 재능을 질투한 반 아이가 유리의 요리를 먹고 배탈이 난 척하고 유리는 그걸로 상심해서 요리도 관두고 등교거부한 상황인데 아이리는 유리가 요리하는 모습을 '''유리의 손가락 하나 하나 까지'''관찰하면서 살펴봐서 유리의 요리에 잘못이 없다는 것에 더해, 상심한 유리가 휴지통에 버린 요리를 회수해서 자기가 직접 먹어보고, 비오는 날 유리를 만나러갔다가 거절 당했음에도 문 앞에 앉아서 계속 기다린다. 다만 호무라는 나중에 가서 성격이 변한 거지만, 아이리는 '''원래부터''' 이랬다.


[1] 진짜 유리와 자신이 즐겁게 놀던 기억. 이 때 유리를 조르고 혀를 내민건 자신이었지만, 현재의 자신의 모습은 그 반대가 되어있었던 것에 추억을 떠올려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