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장혁

 



'''유장혁의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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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등번호 66번'''
조정원
(2018)

'''유장혁
(2019)
'''

김현민
(2020.5.19.~2020)
''''''한화 이글스''' 등번호 46번'''
신정락
(2019.7.28.~2019)

'''유장혁
(2020)
'''

장웅정
(2021~)
''''''한화 이글스''' 등번호 68번'''
김병현
(2020)

'''유장혁
(2021~)
'''

현역


<colbgcolor=#ff6600><colcolor=#fff> '''한화 이글스 No.68'''
'''유장혁
?長赫 | YOO JANGHYEOK
'''
'''생년월일'''
2000년 5월 30일 (24세)
'''출신지'''
[image] 광주광역시
'''학력'''
광주서림초 - 광주동성중 - [image] 광주제일고
'''신체'''
186cm, 86kg
'''포지션'''
외야수[1]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2019년 2차 2라운드(전체 13번, 한화)
'''소속팀'''
[image] 한화 이글스(2019~)
1. 소개
2. 선수 경력
2.1. 2019 시즌
2.2. 2020 시즌
2.3. 2021 시즌
3. 학교폭력 가해자 지목 관련
4. 여담
5. 연도별 성적

[clearfix]

1. 소개


한화 이글스 소속의 야구선수로, 아마 시절에는 내야수였지만 프로에서 외야수로 전향하였다. 주 포지션은 중견수.
변우혁, 노시환과 함께 2019년 한화 이글스 3대 신인으로 꼽히는 선수이다.

2. 선수 경력


광주제일고등학교 재학 시절에는 팀의 주전 유격수이자 2학년부터 4번타자를 치고 있는 김창평에 밀려 많은 주목을 받지 못하였으나, 3학년 전반기 주말리그에서 맹활약하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다. 팀에서 주로 1번타자 3루수로 선발출장하고 있는데 발이 굉장히 빠르다. 5월 30일 본인의 생일에 열린 72회 황금사자기 경남고등학교와의 준결승전에서 맹활약을 하면서 팀의 결승진출을 이끌었다. 대구고등학교와의 결승전에서도 맹활약을 하면서 팀의 우승을 이끌었다. 3학년때 기량과 재능이 대폭발하면서 1라운드 지명 선수로까지 언급되고 있는 중이다.
2018년 아시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국가대표에도 선발되었다.
이러한 활약에 힘입어 2019년 신인드래프트에서 2라운드에 외야수로 한화의 지명을 받았다. 3루 수비가 그닥 좋지 않아 외야수로 전향할 예정이라고. 한편 이정훈 스카우터 팀장에 의하면 원래 3라운드 지명을 염두에 두고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여기서 거르면 놓칠 것 같다는 생각에 한 라운드 일찍 뽑게 되었다고. 2라운드에 지명하는 순간 장내가 웅성거렸다고 한다. 한화가 예상치 못하게 일찍 지명하면서 2라운드 지명을 염두에 두고 있던 팀들이 당황한 것.[2]

2.1. 2019 시즌


1군 스프링캠프 멤버로 깜짝 발탁되어 연습경기에 출전하고 있으나… 뜬공 수비가 심각하게 안 되는 상황이다. 시범경기에서 포변한 선수 치고 외야 수비가 빨리 는다는 점은 다행이다. 그러나 좋은 선구안에 비해 타격은 아직 부족해 1군에 정착하기까지 오래 걸릴 것으로 보인다.
4월 6일 롯데전 1번 중견수로 프로 데뷔 첫 선발출장. 이날 라인업은 2000년생이 4명이나 포함돼서 화제가 됐다. 다만 3루수에서 외야로 전향한지 얼마 되지 않았던 이유인지 아쉬운 뜬공처리를 보여주었다.
6월 18일, 롯데전 9번 중견수로 선발출장해 데뷔 첫 안타와 타점을 기록했다.
6월 22일, 삼성전 9번 중견수로 선발출장해 데뷔 첫 멀티히트와 도루를 기록했다. 수비도 좋아진 모습을 보여줘 정근우가 콜업될때까지 당분간 기회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6월 27일, NC전 점수가 8대0으로 벌어지자 좌익수 장진혁의 대타로 출전 3타수 1안타, 희생플라이로 타점 1개를 기록했다.
6월 28일, 키움전에서 호잉이 사구여파 손목 통증으로 선발에서 제외되면서 9번 좌익수로 출전했다. 4타석에서 안타 1개, 볼넷 2개를 포함해 4번에 걸쳐 출루를 하면서 상위 타선으로 이어주는 만점 활약을 했다.
7월 17일, NC전에서 투수 구창모를 상대로 시즌 1호 홈런을 기록했다. 하지만 팀이 1대 14로 대패하며 묻히고 말았다.
7월 30일, 장진혁의 2루타 때 주루플레이를 하다가 미끄러져 넘어졌고, 결국 아웃되면서(...) 한화 팬들에게 8년 전의 김준호를 떠올리게 해줬다. 그래도 주전 외야수의 이탈로 반강제 리빌딩에 들어가게 된 외야 뎁스 탓에 꾸역꾸역 기회는 받고 있다.

2.2. 2020 시즌


주로 대주자로 있으면서 1군과 2군을 왔다갔다 하다가 6월에 무릎 부상을 당해 재활을 했다.
8월 14일 삼성전에서 경기가 기울자 6회 최진행의 대수비로 나왔는데, 10:1로 뒤진 9회말에 선투타자로 나와서 볼 카운트를 착각해 3-2 상황에서 장비를 벗고 1루로 걸어가는 기행을 선보였다(...).# 마운드의 홍정우가 당황하는 모습이 백미. 참고로 그 타석의 결과는 7구 삼진.
9월 코로나로 인한 격리가 끝난 뒤 2군 경기를 뛰었는데, 펜스에 어깨를 부딪혀 부상을 입었다. 프로 초기에 너무 잔 부상을 많이 겪는 중.
시즌 후 상무에 지원했고 서류심사는 통과했다. 하지만 최종 심사에서 탈락하면서 다음을 기약하게 되었다.

2.3. 2021 시즌


본인에게는 아쉽게도 상무에서 떨어졌으나, 주변에서는 상무 입단을 말리는 의견이 많았고 그런 반대를 무릅쓰고 군 입대를 선택했던 상황이라 반대하던 국내 코치진들은 외국인 코치진 밑에서 더 많은걸 배울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며 만세를 부르며 기뻐했다고 한다.# 이런 분위기를 보면 2군에서 괜찮은 성적을 내면 바로 기회를 부여받을듯.[3]

3. 학교폭력 가해자 지목 관련


2월 19일 밤에 학교폭력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본인의 SNS에 본인의 실명과 유장혁의 프로필 사진, 졸업사진을 포함한 폭로글을 올렸다. 폭로자의 글에 따르면 학교폭력이 일어난 시점은 광주 서림초등학교 재학 시점이며 학년 전체로부터의 따돌림의 주동자였다고 한다.
2월 20일 오전 8시 경, 처음으로 학교폭력 의혹이 터졌다는 기사가 나오면서 소식이 확산되었다. 폭로자와 구단은 연락 중에 있으며 선수 본인은 학교폭력 의혹을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같은 날 오후 4시 30분 경, 구단은 주변인 및 당사자가 증인으로 제안한 사람을 포함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직접 목격한 바나 해당 사안을 들은 바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는 사실을 알리며 현재까지는 학교폭력을 가했다는 주장을 뒷받침할 근거가 부족하다고 발표했다. 또한 구단은 해당 사태를 엄중하게 인식하면서 명확한 사실관계 파악을 위해 구단이 가능한 선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피해 주장자 측은 "한화 측 입장은 계속 조사 중이지 무혐의가 아니다"라며, 본인의 학창시절 당했던 폭언·폭행은 분명한 사실이고 유장혁이 가담했다고 강조했다. 또 "갑작스런 충동으로 죽게 될 때를 대비해 유서를 친구 몇 명에게 나눠줬다"고 말했다. #
2월 21일, 피해 주장자는 새로운 SNS 글을 올려 "현재 자살하거나 죽을 계획은 전혀 없다"고 밝혔다. 이와 동시에 일부 야구팬들 사이에서 한화 이글스 구단이 피해자에게 압박을 주었다는 잘못된 정보가 퍼지고 있는 것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며, 오히려 제가 마지막 글을 남겼을때도 먼저 연락해주셨고, 중립적인 위치에서 사건의 진상을 조사하려고 노력하고 계신다"며 구단이 오히려 중립적으로 노력해왔다고 알렸다.# 같은 날 오후, 구단은 "의혹을 받고 있는 선수가 결백을 증명하고 싶다는 일관된 입장과 함께 법적 대응까지 염두에 두겠다는 뜻을 밝혔다"며 구단은 모든 절차가 마무리될 때까지 판단을 유보하고 결과를 기다릴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또한 이번 사안이 사실일 경우 구단 차원의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엄중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며 반대로 사실이 아닐 경우에도 대응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2월 22일, 오전에 피해 주장자가 새로운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전일 유장혁이 자신을 모른다는 말이 거짓임을 증명할 자료를 찾아오겠다던 글이 삭제되기도 했다.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할 증인과 증거를 확보하는 데에 실패한 것으로 보인다. 이 글이 올라온 이후 여론은 대부분 유장혁 쪽으로 기울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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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그대로이므로 띄어쓰기가 틀린 부분이 있다.)
이 일 관련으로 올릴 마지막 글이 될것같습니다.
제가 성급한 폭로를 했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뒤늦게 증인들을 찾으려 당시 담임선생님과의 연락을 시도해봤지만 연락두절이었습니다.
당시 야구부 코치와의 연락을 시도해봤지만 몇년 전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당시 기준 학폭위라는 개념 자체도 희미했고 당시를 기록 할 만한 자료도 없습니다.
증인이 되줄 수 있는 친구들은 왕따 사실 이외에는 자세히 기억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저에게는 더 이상 증거와 증인이 남아있지 않습니다.
저에게 남은건 제 상처속 기억을 바탕으로 한 주장뿐입니다.
극단적인 선택도 머리에 스쳐갈때가 많았고
인터넷에 올라온 글들로 상처를 받던 순간도 많았습니다.
나 같은 일개 지방에 사는 학생이 법정 대응까지 갈 수 있을까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럼에도 많은 분들이 저를 믿어주셨고 응원해주셨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해야 할 일은 제 피해 사실을 주장하는 것을 멈추지 않는 것 외엔 없습니다.
해당 선수가 저를 기억 못한다고 끝까지 주장할지라도
저에게 남겼던 육체적 그리고 정신적인 상처는 평생 남아있을것 임이 분명합니다
법적 대응으로 가겠다고 하신다면 감히 그렇게 해보십시오.
저는 끝까지 제 피해사실을 주장할겁니다.
그것이 제가 기억하는 사실이자 변치 않을 진실이니까요.

그것이 제가 기억하는 사실이자 변치 않을 진실이니까요.}}}

'''피해 주장자의 게시글 전문'''

마지막 글이 될 것이라던 글과 달리 이후에도 피해 주장을 계속하고 있으나 주장을 뒷받침할 근거나 증인 없이 본인 스스로도 희미하다고 말하는 기억에 의존한 주장이어서 언론과 야구팬들의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다.
2월 24일 오전, 유장혁 측이 변호사를 통해 입장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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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법무법인은 A선수를 대리하여 항간에 유포되고 있는 학교폭력에 관한 허위사실을 바로 잡고자 본 입장문을 배포합니다.
자신이 학교폭력의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B씨는 2021. 2. 19. 본인의 SNS에 해당 초등학교 동창생인 現 프로야구팀 소속 A선수가 초등학교 재학 당시 본인에게 폭언, 폭력 및 청소함에 가두는 방식으로 학교폭력을 행사하였으며, 이에 본인은 정신적 트라우마로 현재까지도 우울증을 앓고 있다는 내용의 글을 시작으로 연속하여 다수의 글을 게시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는 실체적 사실과는 괴리가 상당한바, A선수는 4학년이던 2010. 9. 12.에 야구부 활동을 위해 해당 학교로 전학을 갔고 피해를 주장하는 B씨와는 불과 3개월여의 기간동안만 같은 반이었을 뿐, 5, 6학년 때는 같은 반도 아니었습니다. A선수는 4학년 전학 후 오전 수업 이외에는 주로 야구부 연습과 시합에 참여하는 일정으로 야구부 선수가 아닌 일반 학생과 접촉하는 시간이 지극히 제한적이었습니다.
위와 같이 A선수는 B씨와 같은 반이었다는 사실을 이번 B씨의 허위사실 폭로로 인하여 알게 되었고, B씨가 주장하는 바를 확인하고자 당시 4학년 때 담임선생님과의 통화를 통해 B씨가 주장하는 행위가 전혀 없었다는 사실을 확인받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B씨를 기억하는 4학년 같은 반 학생들을 비롯하여 당시 학교 행정실 관계자 및 야구부원, 코치(그 당시 감독님은 별세한 관계로 확인하지 못하였음)등을 통해서도 B씨의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는 점을 재차 확인했습니다.
B씨가 어떤 사연으로 인하여 사실과 다른 왜곡된 기억을 가지고 고통 속에 생활하는지는 파악할 수 없어 안타까운 마음이나, 해당 A선수 또한 본인이 전혀 저지른 바 없는 허위사실이 유포되고, 그것이 현재 하루가 다르게 터져 나오고 있는 학폭 미투 폭로의 홍수 속에서 기정사실화 되어가는 상황에 좌절하여 고통 속에 생활하고 있습니다.
단언컨대 A선수는 B씨가 주장하는 내용의 학교폭력을 행사한 사실이 일절 없습니다. B씨의 왜곡되고 잘못된 기억만을 가지고 마치 사실인 양 A선수를 지속적으로 공격하고 명예를 실추시키는 행동을 A선수 또한 더이상 묵과할 수 없으며, 학교폭력이 사회적으로 문제되고 있는 현시점에 악의적으로 학교폭력 관련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행위는 어떠한 사유로든 용인될 수 없습니다.
본 법무법인은 위 내용과 관련된 자료를 이미 확보하여 법률적 검토를 마친 상태이고, 본건과 관련한 계속된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법적대응을 할 것임을 밝히는 바입니다.

본 법무법인은 위 내용과 관련된 자료를 이미 확보하여 법률적 검토를 마친 상태이고, 본건과 관련한 계속된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법적대응을 할 것임을 밝히는 바입니다.}}}

'''유장혁 측 법무법인의 입장문 전문'''

유장혁 측의 입장문에는 피해 주장자 측이 증인이 되어줄 사람으로 지목했으나 연락이 두절되었다던 4학년 담임선생님을 포함하여, 피해 주장자를 기억하는 4학년 같은 반 학생들과 당시 학교 행정실 관계자 및 야구부원, 코치(당시 야구부 감독은 별세)를 통해 피해 주장자가 주장하는 행위들이 전혀 없었다는 점을 증언받았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그 직후 피해 주장자는 관련 글을 모두 비공개로 돌렸다.

4. 여담


  • 본인의 생일날 열린 황금사자기 준결승전에서 맹활약을 하면서 더 큰 주목을 받았다.
  • 목소리가 상당한 저음이다. #
  • 유튜브 이글스티비의 2020년 프로필 촬영 영상에서 아주 잘생기게 나왔다.

5. 연도별 성적


역대기록
연도

출장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볼넷
삼진
출루율
장타율
wRC+
2019
한화
38
55
.164
9
1
0
1
4
10
3
5
17
.230
.236
27.0
2020
30
42
.167
7
1
0
0
0
3
0
4
18
.239
.190
16.6
<color=#373a3c> '''KBO 통산'''
(1시즌)
<color=#373a3c> 68
<color=#373a3c> 97
<color=#373a3c> .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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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373a3c> .216
<color=#373a3c> 21.9

[1] 아마추어에서는 내야수였으나 드래프트 행사에서 외야수로 지명되었고, 이후 완전히 전향하여 외야수로만 출장하고 있다.[2] 실제로 SK가 3라운드 지명을 노리고 있었다고 한다. 결국 SK가 3라운드에서 지명한 선수는 북일고 최재성.[3] 2020 시즌에도 유장혁에게 기회를 주려고 해도 번번이 부상을 당하면서 무산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