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시환

 



'''노시환의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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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등번호 37번'''
김진영
(2017~2018)

'''노시환
(2019)
'''

김진영
(2020~)
''''''한화 이글스''' 등번호 8번'''
정근우
(2014~2019)

'''노시환
(2020~)
'''

현역


<colbgcolor=#ff6600><colcolor=#fff> '''한화 이글스 No.8'''
'''노시환
盧施煥 | ROH SIHWAN
'''
'''생년월일'''
2000년 12월 3일 (24세)
'''출신지'''
[image] 부산광역시
'''학력'''
부산수영초 - 경남중 - [image] 경남고
'''신체'''
185cm , 90kg
'''포지션'''
내야수[1]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2019년 2차 1라운드 (전체 3번, 한화)
'''소속팀'''
'''[image] 한화 이글스 (2019~)'''
'''응원가'''
영국 민요 - 그린슬리브즈 링크[2][3]
'''가족'''
부모님,
'''에이전트'''
DF 스포츠 매니지먼트
'''연봉'''
6,000만원 (81.8%↑, 2021년)
1. 개요
3. 플레이 스타일
4. 여담
5. 연도별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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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화 이글스의 내야수. 주포지션은 3루수. 1루수유격수도 가능한 유틸리티 내야수이다. 현재 한화 구단이 가장 공을 들이면서 꾸준히 주전기회를 보장받을 정도로 푸시를 받는 유망한 유망주 중 하나이다.

2. 선수 경력


'''노시환의 선수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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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선수 경력''' : '''노시환/선수 경력'''
'''KBO 경력'''
'''2019년'''
'''2020년'''
'''2021년'''
'''2022년'''
'''KOR 경력'''
'''2018년'''


3. 플레이 스타일


타고난 하드웨어는 아주 매력적이다. 고교시절 가끔 투수로 등판했을 정도로 강견이며 프로에서도 2020년 6월 5일, NC 다이노스와의 시즌 4차전에서 9회에 땜방 투수로 등판하여 최고 구속 145km/h의 강속구를 뿌리기도 했었다. 거기에 우람한 체격에 비해 발이 빨라서 유사시 센터 자원으로도 활용가능하다. 다만 경험 부족으로 아직은 강견을 제대로 살리지 못하고 불안정한 송구가 자주 나온다.
주력을 제외한 모든 운동능력이 KBO에 있는 야구선수 중 최상위권으로, 주력까지도 평균 수준을 갖추고 있다. 특히 그 중에서도 파워가 대단히 뛰어나 타석에서 패스트볼 쪼개는 능력이 탁월하다. 반면 선구안이 부족하다고 평가받았다. 아마시절 부터 선구안이 좋아 자기존을 확실하게 형성할줄 안다는 평을 들은 정은원, 변우혁과 달리 볼넷보다는 안타라는 마음가짐으로 온갖 공에 다 배트를 가져다대는 배드볼 히터성향을 보였다. 고교시절에는 1학년때 볼삼비가 3에 달하던 것과 달리 2,3학년 때 급격하게 떨어졌는데, 경남고 야구부 특유의 적극적 타격론에 의한 것으로 보인다. # 사실이던 아니던 어쨌든 프로에서는 고생을 좀 할 것이라 예상했고, 실제로도 선구안은 어린 나이인걸 고려해도 심각하게 안 좋은 편이긴 하다.
체격에 비해 빠른 발로 유격수로도 활용된다는 점, 강한 어깨, 좋은 순수파워와 배드볼 히팅으로 나쁜 출루율. 딱 한화 시절 '''이범호'''를 연상하게 하는 선수. 덩치에 비해 빠른 발을 가지고 있어서 유격수 땜빵도 가능하며, 좋은 파워를 가지고 있지만 선구안과 컨택 부족으로 헤매고 있는 등 이범호와 비슷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화에는 선구안 문제를 극복 못한 '''연경흠'''도 있었음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잘 되면 이범호의 재림이고, 못되면 연경흠의 내야수 버전이 될 선수.
2019시즌 기준으로 아직은 선구안에 문제가 있지만 일단 공을 맞추면 타구의 질은 리그 최상위권이다. 메이저리그에선 95마일(약 152㎞) 이상을 기록한 타구를 하드히트(Hard Hit)라고 부르는데, 노시환은 전체 타구중 하드히트 비율이 48.05%로 '''KBO리그 4위'''를 기록하고 있다. 참고로 전체 순위는 1위 박병호(51.77%) - 2위 강백호(49.75%) - 3위 토미 조셉(49.22%) - 4위 노시환(48.05%) - 5위 김재환(48.02%) 순이다.관련기사
2020시즌에는 전년도에 부족했던 컨택능력과 선구 능력이 조금 발전했지만, 우투수가 던지는 슬라이더와 커브라는 치명적인 약점을 드러내면서 성적이 땅을 파고 내려갔다. 8월 8일 기준으로 보면 우투수가 던지는 슬라이더에 1할에도 못미치고 있으며 이런 약점때문에 다른 공에 대한 약점도 두드러지는 탓인지 쓸만한 컨택률을 보이는 다른 구종의 타율도 급감했다. 변화구 대처 능력이 1.5군급도 안되고 있다. 변화구에 대처가 안되니 카운트가 몰리고, 몰린 카운트에서 그대로 상대의 공에 삼진을 당하는 것을 반복하는 중으로 카운트가 0-2에 몰렸을 때 타율이 0이다. 이범호와 비교되니 이범호의 2년차와 비교하면 이범호의 2년차보다는 확실하게 좋지만, 1군에서 풀타임을 뛸만한 성적은 아니다.
이런 2할을 채 못치는 성적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주전으로 출정하는 중. 이유를 보면 주전 3루수인 송광민이 노쇠화가 뚜렷하고 백업 3루수인 김회성도 1군에서 자취를 감춘 상황이라 3루에 구멍이 크게 생긴 상황에 야수 중간층이 없는 한화 특성상 빨리 어린 선수들을 1군급으로 끌어올릴 필요가 있다는 이유가 클 것이다.
그리고 2020시즌 후반기 들어 타격폼 수정과 함께 선구안이 급격히 개선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레그킥 대신 토탭 자세를 활용해 삼진을 덜 당하면서 강한 타구를 쏟아내기 시작했다. 경남고 1년 선배인 한동희가 올해(3년차 시즌) 많은 발전을 보이고 있는 것처럼 노시환 역시 이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다면 팀의 확실한 중심 타자로 자리잡을 것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수비수로서는 어린 선수의 껍질을 벗지 못했지만, 수비가 아예 안 돼서 자리를 못잡은 다른 유망주들과는 다르게 1군에서 적응기간을 거칠만한 수준은 해주고 있다. 이런 점은 팀내 다른 포지션의 1년 선배인 정은원과 동일. 2020년에는 아예 유격수 백업으로 시즌을 준비했다. 하주석이 부상을 당하기 이전에는 아예 경기에 출장 자체를 못하면서 감독이 욕을 먹는 원인이 되었고, 하주석이 부상을 당한 뒤에 유격수로 출장을 시작했다. 유격수 수비는 가능하기만 한 수준으로 그나마 강한 어깨가 받쳐 주기 때문에 어쩌다 땜빵으로 나올 수준이었지, 풀 타임을 뛸만한 수준은 아니였다. 결국 팀이 전체적인 재정비에 들어가면서 유격수는 포기하고 주전 3루수로 5월 말경부터 한달동안 주전으로 경기를 뛰었고, 이후 어느정도 견적이 나오면서 2군으로 가서 재조정을 마친 뒤 7월 말경부터 다시 1군에서 경기를 뛰고 있다. 고정된 주전이 없거나 부상으로 빠진 팀의 내야 타 포지션에 비해 3루에서 확실히 자신의 자리를 잡아가는 모습.

4. 여담



  • 부산토박이인 노시환이지만 입단 이후 형은 서울에서 대학다니고 아버지는 광주에서 일을 하기 때문에 집이 부산이면 가족들이 모이기가 힘들어서 이참에 부산에 살던 가족들과 함께 전부 대전 한밭구장 근처에 집을 사서 이사왔으며 광주-서울 중간이 대전이여서 딱 좋다며 만족감을 드러내면서 동시에 이제부터 대전인이라며 인터뷰 했다. 당연히 목표는 진정한 대전인이 되기 위해 2군에서 열심히 하여 1군에 자리잡는 것이 목표라며 포부를 드러냈다. '부산 토박이' 한화 거물신인 노시환, "이제 대전인입니다"
  • 입단 초기 활발한 SNS 활동으로 팬들이 우려를 샀었지만 구단에서 신인 대상 SNS 소양교육을 실시하자 곧바로 SNS 활동을 접는 등 날이 갈수록 평가가 좋아지고 있다. 또한 위에서 나와있듯 팀에 입단 하자마자 대전구장 근처로 이사를 오고 이제는 대전인이라며 팬들의 만족감을 불러 일으키는 인터뷰를 선보이며 초기에 불거졌던 걱정들을 완전히 불식 시켰다.
  • 같은 해 입단한 변우혁과 시너지가 상당한 편이다. 서로가 안타와 홈런 경쟁을 하면서 긍정적인 부분도 있지만, 반대로 실책을 하면 서로가 함께 실책을 하곤 했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운동능력이 우월했던 노시환 쪽이 훨씬 기회를 많이 받았고, 선구안이 더 좋을것이라 생각됬던 변우혁이 상대적으로 푸대접을 받는 것에 부정적인 의견도 있었다. 그러나 먼저 상무에 입대하면서 군 문제를 해결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은 변우혁이 2군에서도 헤매면서 현장의 눈이 정확했음을 보였다. 어쨋든 변우혁이 전역하고 1군에 어느 정도 적응할 즈음 둘이 교대하는 방식으로 병역을 해결할 것으로 예상된다.
  • 팬서비스가 굉장히 좋다. 싸인해달라하면 자신의 싸인과 팬의 이름까지 써주고 하트까지 붙여준다.
  • 인터뷰 스킬이 신인치고 괜찮은 편이다.
  • 동기인 서준원의 공은 쉽다고 인터뷰를 하는 식으로 경남고 동기와 후배들에게 어그로를 끌어서 경남고 출신 투수들이 삼진을 잡겠다는 인터뷰가 많이 나타난다.
  • 역대 3루수 선수들 중에 신인 시절 수비는 제일 나은 편이다. 2019년 미야자키 교육리그에서 맹활약을 하면서 일본만 가면 잘한다는 공식이 생겼다.
  • 2020년 초반, 경기에 잘 출전하지 못할 때, 김태균에게 스파이크와 배팅장갑을 받았다. 그 결과 2경기 연속 홈런.
  • 팀 사정상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했다. 2019년 4월 6일에는 최재훈의 부상으로 인해 포수로 출전[4]하였고 2020년 6월 5일에는 패색이 짙은 9회초 불펜을 아끼기 위해 투수로 출전하였다.

  • 한화 이글스에서 하주석 이후 7년만에 1라운드로 뽑힌 타자이다. 1차 지명의 경우는 김주현과 변우혁이 존재하지만, 상대적으로 팜이 빈약한 충청팜에서 선택된 선수인 만큼 타자 최대어라고는 볼 수 없었다. 또한 한화에서 선택되는데 행운이 컷던 만큼 팬들의 무수한 기대를 받고있다.
  • 팀의 중심이 돼야 할 선수이고 서서히 가능성을 보이고 있어서 많은 기대와 사랑을 받고 있고 플레이 스타일이 프랜차이즈 스타인 꽃범호를 연상 시키기도 해서 비교대상이 되곤 한다. 웃기는 점은 위에 선수 평가 항목에 얼굴은 이범호보다 잘생겼다는 본인이 쓴 것 같은 문구가 적혀있기도 했었다는 점.
  • 노래 실력이 상당히 좋다. 전상근의 사랑이란 멜로는 없어를 무리 없이 완창할 정도. # 멤버쉽 전용으로 공개하는 뉴노멀독마 선공개 영상에선 김범수의 끝사랑을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 롤도 플래티넘일 정도로 잘하는 편. 그래서 KBA에도 출전했는데 그랩 미스로 같이 참여한 야구선수들과 (전)롤 게이머, 인플루언서도 식겁하게 만들어서 같이 팀을 하게 된 갱맘, 매직박한테 노동 미사일이란 안좋은 별명을 얻었다.

5. 연도별 성적


역대 기록
연도

경기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볼넷
삼진
출루율
장타율
wRC+
2019
한화
91
177
.186
33
8
1
1
13
19
2
11
72
.241
.260
36.4
2020
107
346
.220
76
18
2
12
43
46
0
33
116
.298
.387
78.6
<color=#373a3c> '''KBO 통산'''
(1시즌)
198
523
.208
109
26
3
13
56
65
2
44
188
.279
.344
66.5
역대 투수 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
이닝




ERA
피안타
피홈런
4사구
탈삼진
WHIP
2020
한화
1
1
0
0
0
0
18.00
1
1
1
0
2.00
<color=#373a3c> '''KBO 통산'''
(1시즌)
1
1
0
0
0
0
18.00
1
1
1
0
2.00
[1] 3루수, 유격수, 1루수[2] 이글스의 노시환 워어어 워어어어X4[3] 키움의 팀 응원가이기도 하다. 응원가로써는 흔치 않은 ¾박자이기도 하다.[4] 고등학교 시절 잠깐 포수로 출전한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