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우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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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기타리스트. 5인조 남성 밴드그룹 버즈의 멤버이며, 기타를 맡고 있다.
2. 활동
과묵하고 방송에서는 말을 잘 조리있게 하지 못해서 말주변이 없어보이지만, 2기를 통해 버즈를 지키고 특히나 그가 버즈에서 배출해낸 많은 명곡으로 인해 작사나 작곡 실력은 확실히 인증을 했다. 지금도 대중들이 부르고 10년이 넘도록 노래방 순위 최상위권에 있는 '''가시'''를 그가 작곡했으니 말 다 했다. 윤우현이 작곡해 유명한 주요 곡은 아래와 같다.
럼블피쉬 최진이의 남편이다. 2010년부터 7년째 열애를 하였으며 2012년부터는 대중들에게 열애 사실을 공개한 뒤 공개열애를 이어왔었다. 연애 기간동안 럼블피쉬의 곡들을 함께 공동작곡할 뿐만 아니라 불후의 명곡에 함께 출연했을 때에도 서로를 응원하며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결국 7년간의 교제를 끝으로 2017년 3월 26일 서울의 한옥 카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로써 버즈 멤버들 중 신준기, 김예준에 이은 세번째 유부남이 되었다. 2016년 11월 드러머 김예준이 결혼식을 올린지 4개월만에 또 한명의 버즈 멤버가 결혼을 하는 셈이다.
버즈의 재결합 이후엔 꾸준히 소수염을 기르는데(그 이유는 그의 아내가 수염있는 모습을 좋아해서 라고 한다.), 팬들은 수염 좀 깎으라고 사정하는 중.[9] 2집~3집 시절에 수염이 없던 그의 얼굴을 보면 그 이유를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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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즈 멤버 중에서는 제일 먼저 군입대를 했으며 버즈 멤버중 유일하게 군악대 출신이 아닌 멤버이다.
제5포병여단 예하 포병대대 통신병 출신이다.
군생활중 해당 부대의 대대가를 작곡했다. 가사는 당시 대대장이 붙였으며 민경훈이 이 곡을 부르기도 했다.
버즈 3집 이후 8년간의 버즈 잠정 해체 시기에도 버즈 멤버 중 유일하게 전 소속사에 남았고 2010년에는 나율[10] 과 2인조로 버즈 2기 활동을 하기도 했는데 당시 흥행에도 실패했고 지금은 거의 흑역사로 여기는 중. 훗날 팬미팅 때 털어놓길, 이 시기에 자기가 버즈를 하지 않았다면 생판 남이 버즈를 하게 될지도 몰라서 버즈를 지키기 위해, 버즈의 이름으로 2기 활동을 했다고 털어놓았다. 버즈를 지키기 위해 행한 그의 행동을 들은 팬들은 미안해했다고 한다.
2019년 1월, 아이의 아버지가 되었다. 자녀는 아들이며 이름은 ‘윤승후’로 지어주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