럼블 피쉬

 


'''럼블 피쉬'''
'''이름'''
최진이 (Choi Jin Yi)
'''출생'''
1982년 12월 13일 (41세)
서울특별시
'''배우자'''
윤우현(2017년 결혼 ~ 현재)[1]
'''자녀'''
아들 윤승후(2019년 1월 12일생)
'''신체'''
163cm, A형
'''학력'''
서울풍성초등학교
경기대학교 유아교육과 학사[2]
세종대학교 융합예술대학원 실용음악학과 석사과정
'''경력'''
2005년 KBS 가요대상 올해의 가수상
제39회 가수의 날 특별공로상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 실용음악과 외래교수
세종대학교 미래교육원 실용음악과 출강[3]
'''링크'''
최진이 개인 인스타그램
1. 소개
2. 활동 내역
3.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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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럼블 피쉬(Rumble Fish), 대한민국 가수이다. 과거에는 4인조 록밴드였지만 멤버들 간의 음악적 견해 차이로 인해서 모든 멤버가 탈퇴한 뒤에 보컬인 본인만이 원맨 밴드로 활동하고 있으며 다른 밴드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케이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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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SBS NET 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한 뒤에 2004년 정식으로 럼블피쉬라는 그룹으로 데뷔하게 됐다.

2. 활동 내역


2004년 1집 앨범 'Swing Attack'으로 데뷔했다. 1집 대표곡은 '예감 좋은 날'이다.

2004년 7월 인터뷰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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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보컬인 최진이가 나온 잡지 기사
히트곡 '으라차차' 뮤직비디오.
히트곡으로 1집의 '예감 좋은 날', 2집의 '으라차차', 3집의 'I Go', 'Smile Again' 등이 있다.
데뷔 당시에는 4인조로 기타리스트가 리더였던 3명의 멤버에 오디션을 통해서 최진이를 영입해서 데뷔했다. 그 뒤에 음악적인 견해 차이로 지속적인 멤버 교체를 겪었으며 교체된 드러머가 리더인 시절도 있었다. 1집과 2집을 비교해서 들어보면 어디인지 슬프거나 암울한 곡들이 많았던 1집과 대놓고 밝으려고 한 2집의 차이가 있었다.
1집은 모든 곡을 기타리스트 김성근이 주축이 돼서 만들었지만 2집부터는 타이틀 곡인 '으라차차'와 같이 외부 작곡가가 참여한 곡이 수록됐다. 하지만 2집은 타이틀 곡잊 '으라차차'를 제외하면 모든 멤버들이 작곡에 참여한 음반이였다.

2005년 8월 2집 발매 기념 인터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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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8월 15일 광복 60주년 기념 독립군가 다시 부르기에 참여한 이력이 있었다.

2005년 10월 대구 컬러풀 페스티벌 2005 공연 모습이다.

2005년 10월 20일 홍성내포사랑 축제에서 공연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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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1월 11일 제39회 가수의 날 행사에서 모범공로상을 수상했다.

2005년 11월 17일 인천시민의날 공연에 참여했다.

2005년 11월 20일 KBS 열린음악회 방송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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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2월 21일 W호텔 우바에서 열린 캘빈클라인 크리스마스 행사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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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6월 12일 2.5집 ‘I GO’를 발매하고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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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8월 15일 CBS 금강산 콘서트에서 공연을 했다.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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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8월 27일 동두천 1004마라톤 기념행사이다.
하지만 나중에 자작곡으로만 승부를 봐야 한다는 입장을 가진 멤버와, 외부 작곡가의 곡으로 활동해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멤버들의 의견 차이가 생기면서 갈등이 생겼다.
결국에는 기타리스트 김성근, 베이시스트 김호일이 탈퇴했다. 2007년 3월 21일 발매된 3집은 기타에 이원상(특전사 군악대 출신), 베이스에 심호근(여주대학교 실용음악과 학생)이 참여했다.

Smile Again 뮤직비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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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이 뮤직비디오를 기획하는 과정에서 보컬 최진이는 코르셋가터벨트 의상을 착용하고 남자 멤버 세 명은 삼각팬티 한 장만 입고 운동화를 신고 노래를 부르려고 했지만 관련내용 뮤직비디오의 특성상 보컬인 최진이만 코르셋 스타일의 드레스를 입는 것으로 정해졌다. 2007년 3월 10일 세트장 촬영을 실시했으며, 2007년 3월 15일 야외 촬영을 실시했다. 묘지 장면은 양평공원, 서점장면은 영풍문고, 싸움 장면은 한강철교 아래, 커플 장면은 남산타워, 학교 장면은 경기도 양평의 모 고등학교에서 촬영했다. 뮤직비디오의 테마는 20대 백수 청년의 이야기랑, 아내를 잃어서 슬픔과 좌절에 빠져 있는 30대 남성의 이야기기, 헤어지려는 20대 커플, 고등학교의 10대 불량 청소년을 다뤘다. 2집 타이틀 곡인 으라차차가 성공하면서 3집의 Smile Again처럼 밝은 곡을 타이틀 곡으로 내놓았다. 3집 타이틀 곡인 'Smile Again'은 2집 타이틀 곡과 자가복제 수준으로 비슷한 곡이라 비판 여론이 많았지만 중박은 쳤었다. 2018년 9월 영화 너의 결혼식에서 이 곡이 삽입되면서 다시 주목을 받았다.

Smile Again 뮤직비디오 제작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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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2월 29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렸단 2007 SBS 가요대전에서 클래지콰이, 체리필터와 합동공연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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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의 공연 장면이다.

2008년 4월 21일 눈부신 날이라는 미니 앨범을 발매했는데 럼블피쉬 밴드 시절에는 본명인 최진이라는 이름으로 발매한 곡이다.
1인 체제 전향 직전에는 밴드의 연주력보다는 최진이의 보컬 역량에만 기대어서 2008년 11월 20일 발매된 Memory For You[4]과 기성 곡인 커버 음원만 주구장창 발매했다.[5] 또한 행사에 초청이 되더라도 보컬인 최진이만 참가하는 모습을 보여서 이 시점부터 럼블 피쉬가 원맨 밴드로 전향하게 될 것이하는 것은 예견된 사실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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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4월 15일, 하이서울 자전거 대행진에 참가한 모습이다. 관련기사
마침내 2010년 EP 앨범단 I Am Me부터 보컬 최진이를 제외한 나머지 멤버가 탈퇴해서 원맨 밴드가 됐다. 관련 기사 그래도 럼블 피쉬의 이름을 지키고 싶어서 솔로 활동명으로 그대로 쓴다고 말했다.
솔로 전향 뒤에 과거의 록 성향의 곡이 아닌 소위 팔리는 음악만 지향해서 아쉬움을 표하는 팬들이 많았다. 아래에 두 뮤직비디오 비교를 해보면 알것이다.

솔로 전향 뒤에 첫번째 곡앤 '어쩌지' 뮤직비디오. 분위기가 엄청 많이 바뀌었다.
솔로로 전향한 된 뒤에 출연한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자신을 럼블 피쉬 최진이라고 불러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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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3월 서울모터쇼 르노삼성자동차 부스에서 공연을 했다.
그 뒤에 2011년 7월 13일 사랑해요 사랑해요 2012년 8월 30일 '너 그렇게 살지마'를 발매했고, 드라마 OST를 불렀다.
2014년 1월 15일 미니앨범 2집인 I Am Rumble Fish를 발내했는데 그 전까지와는 완전히 다른 음악을 선보였다. 이 앨범은 최진이가 직접 수록곡인 5곡의 프로듀싱에 모두 참여해서 의미가 있었다. 이미지 변신을 위해서 검정색 브래지어가 보이는 란제리 시스루룩 의상을 착용했으며 이것 때문에 7kg의 체중 감량도 했었다.[6] 앨범의 제목이 I Am Rumble Fish인 것은 밴드의 보컬이 아닌 최진이 본인이 럼블 피쉬라는 것이라는 의미를 품고 있었다.[7] 수록곡 5곡 중에서 이 밤을 지켜줘요라는 곡은 남자친구인 버즈의 윤우현과 함쎄 작업을 했다고 말했다. 타이틀 곡인 몹쓸 노래보다 이 노래가 더 좋다는 사람이 은근히 많았다. 신선하고 새로운 시도라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예전처럼 파워풀한 목소리로 락 음악을 하라는 의견도 나오는 엇갈린 평가를 받는다.
2014년 6월 5일 시트콤 꽃할배 수사대의 OST 사랑에 빠진 날을 발매했다.
2015년 세종대학교 미래교육원 실용음악과 출강교수 활동 시절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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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현재 1집과 2집의 음원을 더 이상 들을 수 없게 되었지만 11월 30일 다시 들을 수 있게 되었다.
2014년 재결합한 밴드 그룹인 버즈기타리스트 윤우현과 2010년부터 7년 간의 교제를 마치고 2017년 3월 26일에 결혼했다. 처음에는 최진이는 란제리 스타일의 웨딩드레스 [8]를 입으려 했으며 처음에 제안했던 란제리 스타일 대신에 한복 스타일의 웨딩드레스를 입었다.

2017년 7월 28일 안산 여르미오축제에서 공연을 했다.
2019년 1월 한 아이의 어머니가 되었다. 자녀는 아들이며 이름은 윤승후로 지어줬다고 말했다.

2019년 10월 1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던 2019 핑크리본페스타에 출연해서 공연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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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11일, 아들의 돌잔치를 하였다.

2.1.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2016년 7월 10일, 7월 17일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34차 경연에서 니 이모를 찾아서라는 가명으로 참가해서 추억의 엿장수, 상큼한 산토리니, 장기알과 얼굴들을 차례대로 이기고 우승하면서 가왕과 접전을 벌이며 맹활약을 펼쳤다.
특히나 5표차의 접전을 벌일 정도로 워낙에 백중세라서 그녀가 가왕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던 사람도 많았을 정도로 우열을 가리기 힘든 무대를 보여줬다. 이번의 출연을 통해서 솔로로서의 멋있는 무대를 보여주려고 왔으며 멤버들이 다 떠났는데 본인 혼자만이라도 그룹에 남아서 럼블피쉬의 이름을 그대로 이어가기 위해서 출연했다고 밝혔다. 그녀의 탈락을 아쉬워하며 재도전을 바라는 시청자들도 많이 있다.
'''EP.'''
'''방송 날짜'''
'''곡명'''
'''원곡자'''
'''VS.'''
'''득표 수'''
'''34-1'''
2016년 7월 10일
커피 한 잔
펄시스터즈
추억의 엿장수
'''78'''
'''34-2'''
2016년 7월 17일
여러분
윤복희
상큼한 산토리니
'''79'''
'''34-3'''
이유 같지 않은 이유
박미경
장기알과 얼굴들
'''53'''
'''34-K'''

로맨틱 흑기사
47

3. 여담


  • 현재는 혜화역 근처에서 ‘우리의 밤’이라는 칵테일바를 운영하고 있다. 가끔 서빙을 하거나 계산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으니 찾아가 보자.
  • 란제리 시스루 의상을 좋아하는데 한국 브랜드인 ‘섹시쿠키’의 란제리를 주로 입는다고 한다. [image] 두 사진 모두 섹시쿠키의 제품이다. 관련기사 [9] [image]
  • 2008년 11월 인디밴드 루비스타의 보컬 박정원과 협업하여 의류 쇼핑몰 사이트를 운영한 적이 있었다. 쇼핑몰 이름은 마음씨였으며 최진이와 박정원이 직접 모델로 나서기도 했었다.
  • 밴드 시절이었던 2008년, KBS2의 예능 프로그램이었던 사이다 [10] 고정 패널 또는 밴드로서 활약했다. 해당 프로그램에서 최진이는 그들은 왜?라는 코너를 진행했고 최진이는 중학교 시절과 고등학교 시절에 전교 1등을 해봤다는 에피소드도 이야기했었다. 관련기사
또한 배우로서의 첫 연기도 했는데 그 남자 그 여자라는 에피소드에 등장한다. 관련기사 1, 관련기사 2 [image]
  • 2007년 9월, 급성 종양으로 수술을 받은 적이 있다고 말했다. 다행히 건강에는 지장이 없다고 말했다.
  • 보컬을 하기 전에 초등학교 6학년부터 1년 동안 성악을 전공한 적이 있지만 성악이 적성에 맞지 않아서 그만뒀다고 말했다.
  • 대학교 시절에 여름에 더워서 흰색 슬립을 입고 슬리퍼를 신고 지하철을 타 본 적이 있다고 말했다.
  • 겨울에 집에서 내복 한 장을 입는다고 한다. 가끔 밖에 나갈 때 내복에 패딩 하나만 걸치고 외출하기도 한다. [11]


[1] 2017년 3월 26일 결혼 [2] 2001년 입학하였다.[3] 2015년에 강의를 진행하였다. [4] 여우야(음원), 슬픈 인연, 비와 당신(MR 버전 포함), 빨간우산, 소중한 너, 사랑해 마지막 그날까지, 지.오는 날의 수채화, 먼지가 되어, 한 사람을 위한 마음 수록.[5] 사실 '으라차차'부터도 커버라고 봐야할지는 애매하지만 기존에 나왔던 곡을 재활용한 것이였다. 1999년 말에 나왔던 많은 가수들의 합작 캐롤 음반에서 핑클이 불렀던 December Love라는 곡의 템포를 조절하ㅡ해서 연주를 새롭게 입힌 뒤에 가사를 바꿔서 부른 것이다.[6] 그 당시에는 곤약을 주로 먹으면서 식이요법을 했다고 말했다.[7] 사실은 많은 사람들이 아직도 밴드에서 활동하고 있다고 알아서 이렇게 지은 이유도 있았다.[8] [image][9] 사실 섹시 스타라고 하기에는 거리가 멀다고 말했다. 2010년대에 들어서 시스루룩이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언더웨어가 겉으로 비치는 시스루룩은 맨살이 드러나는 노출을 하지 않아도 충분히 섹시한 스타일링이 가능함을 알려줬던 패션 트렌드다. 해가 갈수록 시스루 스타일링 법이 다양해지면서 2014년에는 누구나 시도하고 있는 대표 키워드가 되었다. 희망과 사랑 나눔 열린 음악회에 참석한 럼블피쉬의 최진이. 그는 섹시 스타의 이미지와는 거리가 있는 연예인이다. 하지만 다양해진 시스루룩 트렌드는 섹시룩 외에도 다양한 스타일링을 가능하게 했다. 최진이처럼 시스루룩 티셔츠에 롱 플레어 스커트를 매치하면 여성스러운 스타일링이 가능하다.'[10] KBS2에서 2008년 4월 6일에서 동년 11월 16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45분에 총 30회 동안 방영한 프로그램으로, 토크쇼를 주 소재로 삼고 있으며, 프로그램의 코너 안나의 실수가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었다. 물론 프로그램 자체는 동시간대에 방송된 TV쇼 진품명품이나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 밀려서 시청률이 별로 좋지는 않았다.[11] 쉽게 말하자면 이런 패션...[im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