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모토 타츠로

 

'''이와모토 타츠로'''
<colbgcolor=#595959><colcolor=white> '''이름'''
岩元(いわもと 辰郎(たつろう
'''출생'''
1976년 6월 18일 (47세)
일본 치바현
'''국적'''
일본
'''신장'''
178cm
'''학력'''
도쿄 조형 대학
'''직업'''
일러스트레이터
'''링크'''
트위터
1. 소개
2. 상세
3. 작품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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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역전재판 시리즈의 캐릭터 디자이너'''
스에카네 쿠미코
'''이와모토 타츠로'''
누리 카즈야
후세 타쿠로
일본일러스트레이터. 캡콤코에이 두 곳에서 입사시험을 치르고 캡콤에 입사하였으나, 이후 캡콤의 자회사였던 클로버 스튜디오에 이적하였다. 현재는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다.
역전재판 시리즈의 메인 캐릭터 디자이너이며, 본인의 데뷔작 또한 역전재판이다. 역전재판 1의 제작진 중 타쿠미 슈를 제외하면 전기 시리즈 3부작 모두 제작에 참여한 유일한 인물.

2. 상세


역전재판 1에서는 서브 캐릭터 디자인을 맡았으며, 시리즈의 주요 무대(?)인 법정도 그의 작품이다. 연수 기간때 배운 3D 그래픽으로 만들었다고. 이후 2편 제작 시점에서는 다른 게임의 개발팀으로 참여했으나 프로듀서인 이나바 아츠시(現 플래티넘 게임즈 이사)의 요청으로 역전재판 팀에 재합류하였고, 3편까지 제작하였다.
역전재판 게임 내에서는 디자인 이외에 미츠루기 레이지[1]나이토 마노스케의 목소리도 담당하였다. 미츠루기의 음성을 담당했기 때문에 미츠루기 신의 목소리도 담당하려 했으나, 다른 사람이 더 어울려서 담당하지 못하고 오히려 나이토의 목소리가 어울려서 정해졌다고 한다. 그 밖에 미츠루기의 신장을 본인과 동일한 178cm로 설정하는 등, 타쿠미 슈나루호도 류이치를 일종의 자신의 오너캐로 보듯이 이와모토 또한 미츠루기에게 상당 부분 자기 자신을 투영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남성 캐릭터, 특히 아저씨 캐릭터는 특기라고 공언할 수 있을 정도이나 소녀 캐릭터, 특히 '''모에 계열'''은 스스로 쥐약이라고 할 만큼 그리기 어려워한다고 한다. 아야사토 하루미를 그리기 전까지 소녀 캐릭터는 한 번도 그려본 적이 없었다고.[2]
공식 팬북에 실린 타쿠미와의 대담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1편 발매 후 우연히 나루호도와 미츠루기의 BL적인 2차 창작물을 보게 되었는데, 두 사람 모두 개발 당시나 그 이후나 전혀 그런 쪽으로 생각해 본 일이 없었기 때문에 상당히 놀라워했다고 한다. 그리고 이 일이 있은 후 이와모토는 '''각종 BL 만화를 참고라는 명목으로 구해 독자적인 연구를 시작''', 그 결과 2편에 그 나름대로의 감상을 담은 캐릭터를 투입하였는데 그것이 바로 '''맥시밀리언 갤럭티카'''였다는 뒷이야기가 있다.
역전검사에서 이치조 미쿠모의 이름을 지어준 것도 이 사람이다. 이 때 많은 이름 계획안이 있었는데 대다수가 이 이름이 어울린다고 말해 선정됐다고 한다. 그래서 야마자키 타케시는 한동안 밉살스럽게 보았다고.
역전검사 2 설정집 공식조사기록에 따르면 캐릭터를 디자인할 때 속옷까지도 함께 디자인한다고 한다.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다른 여캐와 달리 미쿠모는 치마 속에 바지를 입고 있다는 설정인데, 이와모토 왈 실망스런 스타일.
미묘하게 역전재판 시리즈와 역전검사 시리즈의 미츠루기 일러스트에 차이를 두고 있다. 역전재판 4 발매 당시까지는 미츠루기가 상당히 남성적인 면모를 부각시켜 그려졌던 것에 비해 역전검사 관련 일러스트의 미츠루기는 그보다 좀 더 부드러운 터치로 바뀐 듯. 역전검사 2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캐릭터는 시가라키 타테유키라고 한다.
역전재판 2가 발매되었을 때 한 개라도 더 팔리길 바라는 마음에 '''스스로 게임을 잔뜩 샀다고 한다'''. 그 달은 이토노코 형사처럼 빈곤한 생활을 했다고. 또 역전검사 제작시에 이 많은 걸 어떻게 그리냐며 스탭들이 불평하자 '''"내가 다 그리겠다!"'''라고 외쳤다는 일화가 전해진다.

3. 작품 목록


  • 역전재판 시리즈
    • 역전재판(서브)
    • 역전재판 2(메인)
    • 역전재판 3(메인)
    • 역전재판 4(서브)[3]
    • 역전검사(메인, 아트 디렉션)
    • 역전검사 2
    • 「역전재판, 오케스트라와 만나다」 앨범 재킷 일러스트
    • 「역전재판, 재즈 소울과 만나다」 앨범 재킷 일러스트
    • 역전재판 4 한정판 부록 - 역전재판 사전 삽화
    • Wii 웨어판 역전재판 이미지 일러스트
    • 게마가에 연재된 「월간 역전재판 스냅」 삽화
[1]타쿠미 슈처럼 모든 음성을 한번에 녹음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의 있음!"''', '''"잠깐!"'''과 '''"받아라!"''', '''"이거다!"'''의 목소리가 제각각 다르게 들린다. 이의 있음은 역전재판 1, 잠깐과 받아라는 역전재판 3, 이거다는 역전검사때 녹음되었으니 각각 3년과 '''7년'''의 간극이 있는 것.[2] 어느 인터뷰에서 참고를 위해 여자 캐릭터를 그리는 법을 사러 서점에 갔다가 주위 사람들이 이상한 눈으로 볼까 싶어서 빨리 도망치고 싶었다고 한다.[3] 마유즈키 다이안, 로메인 레타스, 에세 도부로쿠, 하미가키 쇼타로를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