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의리

 


'''이의리 관련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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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의리의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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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등번호 48번'''
변시원
(2020)
→
'''이의리
(2021~)'''
→
현역


<colbgcolor=#EA0029> '''KIA 타이거즈 No.48 '''
<colcolor=#fff> '''이의리
Eui-Lee Lee'''
'''생년월일'''
2002년 6월 16일 (21세)
'''출신지'''
광주광역시
'''신체'''
186cm, 90kg
'''학력'''
광주수창초[1] - 충장중 - [image] 광주제일고
'''포지션'''
투수
'''투타'''
좌투좌타
'''프로입단'''
2021년 1차 지명 (KIA)
'''소속팀'''
[image] KIA 타이거즈 (2021~)
'''SNS'''

1. 개요
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2.2.1. 2021년
3. 플레이 스타일
4. 여담
5.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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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KIA 타이거즈 소속의 좌완투수. 2021년 1차 지명으로 입단했다.

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광주일고 시절
충장중학교 시절 전국소년체전에서 팀의 에이스로서 충장중학교에 18년만에 금메달을 선물하고 졸업하였고, 야구 명문 광주제일고등학교에 입학하였다.
중학교 시절까지는 투수와 외야수를 겸했으며, 투수보다는 발 빠른 리드오프 외야수로의 역할을 더 기대하고 광주일고로 스카웃되었으나 투수로써의 재능을 선보이며 투수로 정착했다.
입학 후 1학년 신입생 때부터 많은 아마 야구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좌완투수에 강속구를 던질수 있고, 제구력도 안정적이다. 1학년 때부터 공식 경기에 투입되기 시작하였으며, 1학년때부터 연고지 KIA 타이거즈 팬들의 이목을 받기 시작하였으며, 1차지명 유력후보에도 올랐다. 2년 선배인 조준혁, 1년 선배인 정해영을 도와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우승으로 이끌었으며, 전국체전에 출전하여 1차전에서 청룡기준우승팀인 포철고를 상태로 6과3분2이닝을 1실점으로 막고 승리투수가 되었고, 결승전에서도 우승에 힘을 보탰다.
2학년 때는 에이스 정해영과 함께 원투펀치로 황금사자기 8강전에서 동성고를 누르고 4강에 진출시키고, 청룡기에서 김해고와의 16강전에서 승리를 하는등 활약하였고, 3학년때는 팀의 에이스로 활약하고 있다.
3학년 때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모든 대회가 연기되면서 뒤늦게 개막한 황금사자기에서 6월 13일 1회전에 강릉고투수 김진욱과 맞대결로 큰 이목을 이끌었다. 결과는 김진욱의 승리였지만, 초반에 흔들린 것을 제외하고는 5과 2/3이닝동안 9탈삼진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제구도 안정적이었고, 구속도 시속 148km 를 기록하면서 사실상 KIA 타이거즈의 1차지명을 거의 확정지었다.
1차지명 후보로는 같은 팀의 포수 조형우, 광주동성고의 우완투수 김영현이 있지만, 좌완이라는 점과 강속구를 던질수 있다는 점이 1차지명 경쟁에서 앞서나갈수 있다고 보았다.
8월 22일 서울고와의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장기 전국고교야구대회 32강전에서 7이닝 95구 3피안타(2피홈런) 8K 1사사구 2실점을 기록했다. 이후의 투수들이 6실점하며 8대1로 경기를 패배했지만, 이의리는 솔로홈런 2방을 제외하면 1차 지명 이전 마지막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경기중 145km/h 이하로 내려가는 이닝이 없었다고 하며 이에 힘이어 고교야구 야친랭킹 1위를 수성했다.

경기수
이닝
피안타
피홈런
사구
볼넷
삼진
K/9
BB/9
FIP
ERA
김진욱
37
144
94
0
9
33
201
12.56
2.63
1.28
1.88
'''이의리'''
25
70
37
2
5
23
91
11.70
3.6
2.17
1.67
이승현
24
91 1/3
55
1
16
38
112
11.04
4.34
2.66
1.88
김기훈
42
170 2/3
87
5
26
74
205
10.81
5.29
2.86
1.58

2.2. KIA 타이거즈 시절

이미 2학년 때부터 KIA의 강력한 1차지명 후보여서[2] 팬들 사이에서는 벌써부터 갸의리로 불렸고, 모두의 예상대로 2020년 8월 24일 KIA가 1차지명으로 선택하면서 KIA 유니폼을 입게 되었다.
10월 21일 계약금 3억원, 연봉 3천만원으로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

2.2.1. 2021년

시즌을 앞두고 박건우, 장민기, 이승재와 함께 1군 스프링캠프에 합류했다.
입단식 때 이후로 83kg에서 90kg까지 벌크업했다고 한다. 일본리그로 떠난 로하스와 상대해보지 못한 것에 아쉬움을 표하기도 했다. #
스프링캠프 도중 정식선수로 등록되었음이 알려졌다. 등번호는 48번.

3. 플레이 스타일

포심 패스트볼
커브
포심 패스트볼, 슬라이더, 커브를 던지며, 포심 패스트볼 최고 구속이 149km/h이다. 평균 구속도 최고 구속과 큰 차이가 나지 않는 편. 예쁜 폼으로 부드럽게 던진다. 부상의 위험이 적다는 장점과 디셉션이 없고 타자가 타이밍을 잡기 쉽다는 단점이 공존한다. 때문에 구속에 비해 피홈런이 많은 편이다. 본인이 말하길 김진욱은 높은 타점에서 찍어누르는 느낌이고 본인은 편하게 던지는 스타일이라고. 김여울과의 인터뷰에서 경기 운영 능력이 강점 같다는 말에 대해 본인은 부족하다며 프로에서 경기 운영 능력을 가장 배우고 싶다고 답했다.
기록만 보자면 김기훈은 묵직한 구위를 바탕으로 가운데 보고 던지는 유형이라면, 이의리는 좌우존을 넓게 쓰는 유형이다. 제구 또한 좋은편이고 공격적인 성향을 가지고있어 삼진이 많은편이다. 2020 드래프트에서 장재영에 이어 top2 유망주 순위를 김진욱과 다투고 있다. [3]

4. 여담

  • 1년 선배 NC 박시원은 광주일고 시절 사석에서 "팀내 최고 투수는 이의리다" 라고 하며 2020 1차지명자 3학년 정해영보다 2학년 이의리를 더 높게 평가했다.[4] -
  • 박경태는 드래프트 후 기아 신인선수 분석방송을 하며 내가 현역이라면 자리 뺏길 수도 있겠다는 생각들 것이라며 1군 레벨에 근접한 선수로 소개했다.[5]
  • 같은 학교에 다녔던 1년 선배 정해영, 박시원과 꽤 친한 사이로 보인다. 정해영과는 고교 시절 룸미이트로 지낸 적도 있으며 박시원과는 서로 인스타그램에서 디스를 주고 받을 정도로 친한 것으로 보인다.#
  • 귀가 뾰족해 정해영이 요다라는 별명을 붙여주었다고 한다. 하지만 본인은 매우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다.
  • 오이를 싫어한다고 한다. 오이의 모든 것이 싫다고.

5. 관련 문서

[1] 3학년 때 광주대성초에서 전학#[2] 김기훈에 이어 전면드래프트를 하여도 1라운드 상위권에 뽑힐 대형 유망주이다.[3] 김진욱은 성적이 월등하게 좋지만 구속이 5km정도 느리다. 반대로 장재영은 성적만 보면 이 둘에게 월등히 밀리지만, 구속이 7~8km나 빠르다.[4] 훗날 메이저 투수가된 광주일고 3학년 서재응도 2학년이었던 김병현에게 에이스를 뺏겼다.[5] 여기서 "나"는 선수시절 본인의 위치인 1.5군급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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