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영(야구선수)

 




'''정해영 관련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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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영의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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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등번호 62번'''
김호령
(2019)

'''정해영
(2020~)
'''

현역



<colbgcolor=#EA0029> '''KIA 타이거즈 No.62'''
<colcolor=#fff> '''정해영
鄭海英 / Jung Hae Young'''
'''생년월일'''
2001년 8월 23일 (22세)
'''출신지'''
[image] 전라북도 전주시
'''본관'''
하동 정씨
'''신체'''
189cm, 97kg
'''학력'''
광주대성초[1] - 광주동성중 - [image] 광주제일고
'''포지션'''
투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2020년 1차 지명 (KIA)
'''소속팀'''
[image] [image] KIA 타이거즈 (2020~)
'''가족'''
아버지 정회열[2]
'''별명'''
착해영
'''에이전시'''

'''연봉'''
7,000만원 (159.26%↑, 2021년)
1. 소개
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2.2. 프로 입단
2.2.2. 2021 시즌
3. 플레이 스타일
4. 여담
5. 연도별 주요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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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KIA 타이거즈의 우완 투수. 타이거즈에서 오랜 기간동안 선수와 코치로 활약했던 정회열의 차남이다.
KIA 타이거즈가 사실상 김기훈, 이의리와 함께 미래 에이스로 보고 있다.[3]

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광주일고 시절
동성중학교 3학년 시절인 2016년에는 대통령배 전국중학야구대회에서 우수투수상을 수상했다.
광주일고 2학년 시절인 2018년에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고교야구 주말리그 왕중왕전에서 3학년 조준혁과 함께 팀의 우승을 이끌었으며 우수투수상을 수상했다.[4]
그리고 같은 해에 열린 제12회 U-18 BFA 야구선수권대회에 2학년인데도 불구하고 대한민국 청소년 국가대표로 출전했다.[5]
2학년 때는 57⅔이닝 4승 0패 ERA 1.55, WHIP 0.98, 피안타율 0.185, 탈삼진율 7.45, 3학년 때는 1차 지명이 열린 날까지 45⅓이닝 2승 2패 ERA 2.00, WHIP 1.00, 피안타율 0.231, 탈삼진율 8.00을 기록하는 등 좋은 성적을 기록하였다.
2019년 7월 12일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74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16강전에 선발 등판하여 4이닝 6피안타 1볼넷 2사구 4실점 3자책점을 기록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2.2. 프로 입단


[image]

1차 지명 후보 중 같은 학교 외야수 박시원과 경쟁했고, 결국 KIA에서 정해영을 선택하면서 KIA 유니폼을 입게 되었다.[6]

2.2.1. 2020 시즌


''''''8월 26일 잠실 두산전''' 7회말 1사 만루에 등판하여 두 타자 연속 삼구삼진을 잡아내고 마운드를 내려가는 모습.[7]'''

'''"호랑이는 새끼를 강하게 키운다 이런 이야기들이 있는데 이 상황에서 정해영 선수가 또 하나의 경험치를 얻었습니다."'''

-

SPOTV 김민수 캐스터 멘트



2.2.2. 2021 시즌


시즌을 앞두고 159.26%가 인상된 7000만원에 연봉 계약 도장을 찍었다.

3. 플레이 스타일


고교 시절 평균 구속이 130km 중후반, 최고 구속이 140km 초반에 머무는 등 스피드에서 아쉬운 점을 보였지만 프로에 들어오면서 단숨에 149km/h까지 스피드를 끌어 올렸다. 같은 팀 선배 하준영처럼 구속이 급격히 증가한 케이스.
패스트볼이 주무기인 듯 하다. 변화구로 승부를 보는 편이 적으며, 변화구를 던져도 제구가 아쉬운 편. 좋은 패스트볼을 가지고 있지만 타이밍만 맞추면 큰 타구가 될 수 있어 다양한 구종을 연습하는 것이 필요하다. 다만 아직 어린 선수라는 것을 감안한다면 좋은 공을 던지고 있는 유망주. 또한 성장 가능성은 무궁무진하고 확실한 결정구만 장착한다면, 선발로서도 좋은 활약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다.

4. 여담


  • 아버지가 2018년까지 KIA의 수석코치 자리에 있다가 2군에서 전력분석원을 맡고 있었던 정회열이다. 외모가 완전히 붕어빵 수준으로 판박이다.
  • 아버지의 영향 때문인지 KIA 타이거즈 팬이라고 한다. 롤 모델은 윤석민으로 변화구가 좋고 투구폼이 예쁘기 때문이라고 한다.#
  • 고등학교 1년 후배인 이의리가 1차 지명으로 같은 팀에 들어왔다. 이의리에게 항상 "제구가 안 되면 1군에 올라오기 어렵다."라면서 조언해주었다고.. #
고교 시절 도전 골든벨에 출연한 적이 있다.
  • 어느 대학가 축제에서 비선출을 대상으로 스피드건으로 구속을 측정하여 120km가 넘어가면 만원을 주는 행사를 하고 있었는데 당시 고3이던 정해영이 130km를 던지고 뻔뻔하게 돈을 타갔다는 썰이 등장했다.# 이후 자신은 친구의 부탁으로 참가한 거라며 돈은 안 타갔다고 해명했다.#[8]
  • 고졸 신인임에도 등판이 잦다 보니 또 정해영 이라는 별명이 있다.
  • 출사표가 특이하게 착한 정해영이 되겠다는 것이고, 워낙 하는 짓이 착하고 애 같아서 착해영이라는 별명이 있다.

  • 2020 시즌이 끝나고 열린 호마당에서 복면가왕 1번 주자로 나와 충격적인 노래실력과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

5. 연도별 주요 성적


역대 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
이닝




승률
ERA
피안타
피홈런
볼넷
탈삼진
실점
자책점
WHIP
2020
KIA
47
38⅓
5
4
1
11
0.556
3.29
41
2
26
32
15
14
1.70
<color=#373a3c> '''KBO 통산'''
(1시즌)
47
38⅓
5
4
1
11
0.556
3.29
41
2
26
32
15
14
1.70
[1] 4학년 때 전주효문초에서 전학.#[2] 아버지에 이어 아들이 동일 구단 1차 지명을 받은 KBO 2번째 사례. 사상 최초는 원민구-원태인 부자이나, 삼성이 당시 원민구의 지명을 포기하면서 입단은 성사되지 않았다.[3] 김기훈은 상무에서 제구력을 잡아야 하고 , 이의리는 21시즌에 데뷔하니, 경험치나 예전 양현종사례 처럼 최소 5년 이상은 봐야 된다.[4] 이때 조준혁은 최우수선수로 선정되었다. 그러나 프로 지명을 받지 못했고 인하대로 진학했다.[5] 이때 2학년 선수는 정해영을 포함해 3명이 차출되었다. 정해영을 제외한 나머지 선수는 덕수고 정구범과 야탑고 안인산이다.[6] 박시원은 2차 2라운드로 NC에 지명됐다.[7] 8회말 견제실책과 폭투로 한 점을 내줬지만 이 날 정해영의 활약이 없었다면 경기는 역전당했을 것이다.[8] 2분 47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