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석

 


'''이정석의 수상 및 영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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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챔피언결정전 우승 반지'''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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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이정석(李政錫)
'''생년월일'''
1982년 7월 6일 (41세)
'''국적'''
대한민국
'''출신지'''
서울특별시
'''출신학교'''
신풍초등학교 - 용산중학교- 용산고등학교 - 연세대학교
'''포지션'''
포인트 가드
'''신체사이즈'''
184cm 84kg[1]
'''프로입단'''
2004년 드래프트 1 라운드 2 순위 (안양 SBS 스타즈)
'''소속팀'''
안양 SBS 스타즈 (2004~2005)
'''서울 삼성 썬더스 (2005~2015)'''
서울 SK 나이츠 (2015~2017)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2017~2018)
'''등번호'''
2[2], 5[3]
'''수상내역'''
2008~2009 동부 프로미 프로농구 시상식 수비 5걸상 수상
2009~2010 KCC 프로농구 올스타전 참가
2009~2010 KCC 프로농구 시상식 수비 5걸상 수상
2010~201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올스타전 참가
1. 소개
2. 아마추어 선수 시절
3. 프로 선수 시절
3.1. 안양 SBS
3.2. 서울 삼성
3.3. 서울 SK
3.4. 울산 현대모비스
4. 은퇴 후
5. 기타
6.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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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대한민국의 前 농구 선수.

2. 아마추어 선수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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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풍초 -용산중-용산고 연세대를-거치면서 이름을 알리던 가드였다. 3학년을 마치고 얼리 엔트리를 신청해서 드래프트에 지원했고, 우수한 포인트 가드 자원을 찾던 SBS에 얼리 엔트리임에도 불구하고 전체 2순위로 지명되어 프로 무대를 밟게 되는 기염을 토했다. 이 때 이정석과 함께 유력한 1순위 후보로 꼽히던 선수가 사진 왼쪽에 있는 '''양동근'''.

3. 프로 선수 시절



3.1. 안양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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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시즌에는 그럭저럭 나쁘지 않은 활약. 2004-05 시즌에 SBS단테 존스의 맹활약을 앞세워서 막판 엄청난 연승을 질주하던 무렵에 주전 가드로 나름대로 힘을 보탰다. 하지만, PO에서는 전주 KCC 이지스의 노련한 가드진, 이상민과 같은 선수들에게 아직은 역부족이라는 점을 보여줬지만, 그래도 정규시즌에서는 그럭저럭 괜찮았다.

3.2. 서울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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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 시즌을 앞두고 팀의 역할 비중이 줄어들어 계륵이 된 주희정을 처분하기 위해 삼성SBS와 접촉했고, 팀의 더 뛰어난 포인트가드를 원했던 SBS가 이를 받아들이면서 이정석은 삼성으로 이적했다. 그리고 주전과 식스맨을 오가면서 주축 포인트가드로 활약했다. 이적 첫 해인 2005-06 시즌에는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차지하기도. 당시 모비스와의 챔피언결정전 당시 이정석은 주전 리딩가드로 강혁과 강력한 백코트진을 자랑하며 가드왕국 서울 삼성의 위엄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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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삼성 썬더스가 '당대 최고의 가드' 이상민을 영입함에 따라 삼성이 2000년대 중후반 '가드왕국'의 절정을 이룰때 이상민-강혁-이정석-이시준으로 이어지는 리그 최고 가드진의 한 축을 담당했다. '당대 최고의 용병' 테렌스 레더와 더불어 '가드왕국' 서울 삼성 썬더스는 2007-08, 2008-09시즌 2연속 챔피언 결정전에 진출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상민, 강혁, 이정석을 중심으로 하는 '쓰리가드' 시스템이 빛을 발한다.

당시 이상민은 체력관리에 따라 주로 식스맨으로 투입되었고 이정석은 '가드왕국' 서울 삼성의 주전 1번 리딩가드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하였다.
아주 특별한 장점은 없지만 그렇다고 특별하게 약점도 없다는 점이 강점. 즉, 밸런스가 좋은 선수.
2011-12 시즌에 이상민 은퇴, 강혁 이적으로 완전히 1옵션 가드로 도약해서 처음 3경기에서 괜찮은 활약을 보이다가 그만 무릎 십자인대가 끊어지는 부상을 입고 시즌 아웃되었다.
2012-13 시즌에는 김승현-이정석-이시준-황진원-박병우의 가드라인을 구축함으로써 서울 삼성은 '가드왕국' 재건을 꿈꾸게 된다. 이 시즌도 부상 전에 쏠쏠한 활약을 보여주다 복귀한 후에도 주전으로 뛰었지만, 부상 입기 전의 활약만 못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2014-15 시즌에는 웃픈 턴오버를 범하긴 했다. 2014년 12월 16일 전자랜드와의 홈경기에서는 어이없는 실책을 저지르며 욕을 먹었다.(아래의 움짤 참조)

3.3. 서울 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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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5 시즌 이후 연봉 1억 8천에 재계약을 맺은 뒤 이동준, 이정석 ↔ 신재호, 주희정이라는 대형 트레이드가 성립됨에 따라 SK로 이적하게 된다. 이정석은 다시 한번 주희정과 트레이드 되는데, 이 트레이드에는 장기적인 안목에서 이정석보다 5살이나 많은 주희정의 나이에 따른 기량 저하와 '가드왕국' 삼성의 주축 멤버였던 베테랑 이정석의 '서울 SK 나이츠의 간판' 김선형의 백업가드 역할에 기대를 걸었던 문경은 감독의 용단으로 판단된다.
2015-16 시즌 징계를 받은 김선형의 공백에 따라 주전 리딩가드로 나서게 되는데, 어느 정도 문경은 감독의 기대에 부응하는 활약을 하였다.
하지만 2016-17 시즌에는 완전히 D리그 멤버로 강등. 1군 경기에 거의 나오지 못했다.

3.4. 울산 현대모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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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7 시즌 후 FA로 풀린 이정석은 계약기간 1년 1억의 조건으로 현대모비스로 이적했다. 2004년 드래프트 1순위와 2순위가 13년만에 한 팀에서 만나 함께 뛰었다. 이대성이 G리그 진출을 선언했고, 김수찬이 상무에 입대한 이상 쓸만한 백업가드가 지난해 3라운드 신인 김광철 밖에 없었기 때문에, 출전시간 배분을 위해 영입을 했다고.
그러나 이대성이 G리그에서 방출되어 한국으로 돌아오면서 이정석은 입지가 없어지게 되었고 1월 말에는 아예 12인 엔트리에서 밀려나 D리그에만 출전했으며 2018년 5월 15일 은퇴를 결정했다.

4. 은퇴 후


모교인 연세대에서 코치 수업을 받다가 2019년부터 정식으로 코칭스태프에 합류했다.

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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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관련 문서


[1]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공식 프로필[2] SBS, SK 시절[3] 삼성, 현대모비스 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