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령 알바니아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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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알바니아 왕국은 이탈리아 왕국의 침공에 대항할 능력이 없었으며, 결국 이탈리아의 보호령이 되었다.[1] 이탈리아의 보호령이자 괴뢰 국가였으며, 이탈리아 국왕인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3세를 국왕으로 모시게 되어 일종의 동군연합과 같은 형태를 보여 주었다. 이탈리아가 그리스 침공을 할 시기에는 이탈리아가 거듭 패배하여 알바니아가 잠시 위험해졌으나 나치 독일이 개입하여 그리스 왕국을 쑥대밭으로 만들어 버렸다. 그러나 1943년에는 이탈리아가 항복해 버렸고 알바니아는 이탈리아가 물러가자 해방되는가 싶었지만 나치 독일군이 들어와 또 다른 괴뢰 정부를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