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니아 왕국(1943~1944)

 



'''알바니아 왕국'''
'''Königreich Albanien'''
'''Mbretëria Shqiptare'''
나치 독일괴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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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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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3년 ~ 1944년
국가
깃발의 찬가
위치
남유럽
수도
티라나
정치체제
입헌군주제
국가원수
국왕
언어
알바니아어, 독일어
통화
이탈리아 리라
성립 이전
알바니아 왕국
멸망 이후
알바니아 민주정부
1943년부터 1944년까지 알바니아에 존재한 나치 독일괴뢰국.
이탈리아 왕국파시스트 정권이 몰락한 후, 피에트로 바돌리오 내각은 연합국에 항복했고, 나치 독일은 발칸 반도의 이탈리아령 점령지들을 점령하였다. 이탈리아 왕국군은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고 달마티아, 몬테네그로, 슬로베니아, 알바니아, 도데카니사 제도, 그리스 등을 독일에 내주어야 했으며 본토의 북부도 독일군에 점령당하고 이탈리아 사회 공화국이 세워진다. 점령된 알바니아에는 친독 인사가 총리에 임명되었고,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3세는 알바니아 국왕직을 박탈당한다.
그러나 1944년 엔베르 호자가 이끄는 알바니아 빨치산소련군에 밀려 나치 독일군은 철수했고, 괴뢰정권은 붕괴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