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준(농구)
1. 개요
2. 선수 시절
3. 은퇴 후
4. 여담
5.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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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前 서울 SK 나이츠 소속의 포워드이자 現 서울 SK 나이츠의 코치. 김승현과는 초/중/고교 동기이다.
2. 선수 시절
2.1. 전주 KCC 이지스 (2001~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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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이현준은 2001년 드래프트 4순위로 연고팀인 인천 신세기 빅스에 지명 받았으나, 지명 직후 KCC로 이적하였다.
KCC에 입단한 이현준은 첫 해부터 백업 선수로 기회를 자주 받은 편이며, 총 49경기 출장해서 평균 8분 32초, 2.7득점, 1.3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백업 선수 치고는 나쁘지 않은 성적을 기록하였다. 원래 포지션은 포워드지만, KCC에서 신선우 감독이 추구한 이른바 '''토털 바스켓볼'''을 시전하면서 포인트 가드로 출장한 경기도 꽤 있었던 편이였다. 당시 KCC 팬들은 정재근의 뒤를 이을 포워드가 들어왔다는 말을 들었으나...
2.2. 대구 동양 오리온스/대구 오리온스 (2002~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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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2002-2003 시즌을 앞두고 당시 샐러리캡 문제로 인해 전희철을 상대로 트레이드 되어 대구 동양으로 이적하게 된다. 그러나 2003-2004 시즌까지는 기회를 많이 잡지 못하였고, 2004년 상무 입대를 택하게 된다. 2006-2007 시즌에 복귀한 이현준은 상무에서 2년 공백이 무색할 만큼 대구 오리온스의 식스맨 역할을 충실이 한 선수가 되었고, 정재호, 오용준과 더불어 오리온스의 특급 식스맨으로 활약을 하게 된다. 그러나 2008-2009 시즌에 출장시간이 급격히 감소하게 되었고, 거기에다가 당시 오리온스는 군에서 복귀한 백인선을 식스맨으로 주로 활용하면서 이현준의 출장시간이 급격하게 감소할 수 밖에 없었다. 결국 시즌 후 이현준은 백인선과 함께 박광재, 석명준을 상대로 창원 LG 세이커스로 트레이드 된다.
2.3. 창원 LG 세이커스 (2009~2011)
하지만 창원 LG로 트레이드 된 이현준은 오히려 이창수, 이지운 등에 밀려 좀처럼 자리를 잡지 못했으며 2010-2011 시즌 종료 후, 한정원과 같이 백인선[9] , 이민재를 상대로 서울 SK 나이츠로 트레이드 된다.
2.4. 서울 SK 나이츠 (2011~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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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SK로 이적한 이후 성적은 형편없었지만, 팀의 주장으로 임명되어 벤치에서 선수들을 자주 다독여주고 응원해주는등 나름대로 주장으로써의 역할을 잘했는듯. 그리고 2014-2015 시즌 초반에 은퇴를 선언하게 된다.
3. 은퇴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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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이후 서울 SK 전력분석원에 임명되어 2018년까지 재직한 후, 2019-2020 시즌을 앞두고 서울 SK의 전력분석 코치에 부임하게 된다.
4. 여담
전주 KCC 시절, 얼굴이 잘 생겨서 팬들이 꽤 많았던 편이였다고 한다.
5. 관련 문서
[1] KCC 시절 한정.[2] 지명 직후 전주 KCC 이지스로 트레이드.[3] 전주 KCC, 대구 동양/오리온스 시절[4] 창원 LG 시절[5] 11-12 시즌 서울 SK 시절[6] 12-13 시즌~13-14 시즌 서울 SK 시절[7] 14-15시즌 서울 SK 시절[8] 2014-2015 시즌 초반에 은퇴.[9] 변현수와 임대 트레이드로 2010-2011 시즌은 SK에서 보냈다.